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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정차식

난 정지된 화면처럼 마치 유령처럼 숨죽여 사네 누군가 말을 건다 박차고 나오라고 하지만 나는 두려워 멈춰진 화면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는 유령처럼 흔적이 없어 아직도 그대 환상에 빠져있나 이대로 가다간 완전히 사라질 수 있어 소리내 오 이대로 죽지 않으려면 뭐든 해야 해 소리내 오 그 무슨 말이라도 한 번 내뱉어봐 당장 일어나 달을 지나 긴 밤이 내게...

삐뚤어져라 정차식/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만나다 정차식/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유령 오페라

차갑게 식어가게 됏어 이제야 내게로 온거니 한참을 바라만 보았지 말없이 잠든 널 안고서 혼자서 많이 힘들었지 이제는 편하게 된 시간 기억에 끝에서 언제나 함께 할수가 있을테니 이렇게 떠나가려고 나를 버렸던거니 먼길을 혼자 가려고 (-->2) * 다시 한번 더 널 안고 싶다고 이렇게 넌 애원하지만 그렇게 말한마디 못하니 너없이 살수가...

유령 허규

지나버린 그 모든것들 속엔 빛 바랜 내 모습뿐 조금씩은 더 지쳐보인 사진속의 그 모습도 원한것은 아니야 내가 가진 모든게 이젠 어디를 봐도 잊혀진 것뿐 누구도 지나간걸 돌이키진 못해도 조금씩은 기억해 조금은 조금은 오래 지난 사진들 속 남아있는 영혼들도 < 간주중 > 원한것은 아니야 내가 가진 모든게 이젠 어디를 봐도 잊혀진 것뿐 누구도 지...

유령 조이디

Intro rap This is how it all begins.. I never it was going to end like this.. You will make me feel lonely.. it shall be a big burden on you.. A permanent mark on your chest.. I'll make sure of tha...

유령 엠블랙(MBLAQ)

가끔씩은 내 뒤에서 인사 할까봐 가끔씩은 미안 하다면서 울까봐 혹시라도 우리 함께한 기억들에 잠들면 좋은 추억들로만 너와 함께 하기를 빈다 같이 사랑했잖아 같이 아파했잖아 다른 사람도 아닌 날 포기한 니가 같이 한거잖아 그렇게 떠난 뒤에 아파서 또 울고있는 나를 봐 그래 조심스럽게 다시 너를 부르고 있어 가끔씩은 괜히 웃고마는 나처럼 가끔씩은 그저...

유령 밴디지 (Bandage)

손을 잡은 채 너는 나에게 말했지 너의 마음이 모두 진심이었길 뿌리치는 날 끝내 할퀴어버리고 왜 또 이렇게 자꾸만 나를 찾아와 꿰매 인듯한 네 새하얀 입술은 아무 말 없이 날 바라보며 웃었지 흔들리는 날 향한 너의 눈짓이 날 부르네 아마 넌 유령인 걸까 어디선가 어디에선가 슬픈 흐느낌 누구였을까 내가 본 것은 유령일지 몰라 너의 두 손이 나의 마음을 ...

유령 엠블랙

가끔씩은 내 뒤에서 인사 할까봐 가끔씩은 미안 하다면서 울까봐 혹시라도 우리 함께한 기억들에 잠들면 좋은 추억들로만 너와 함께 하기를 빈다 같이 사랑했잖아 같이 아파했잖아 다른 사람도 아닌 날 포기한 니가 같이 한거잖아 그렇게 떠난 뒤에 아파서 또 울고있는 나를 봐 그래 조심스럽게다시 너를 부르고 있어 가끔씩은 괜히 웃고마는 나처럼 가끔씩은 그저 ...

유령 안경은오형

Isn’t he so invincible? Oh it’s time 그가 또 다시 달리는 새벽 나를 깨워 잠든 세상에 소리 없이 유령이 되어 날아가 기다림의 하루 또 하룰 보내 그대에게 내 어깰 기대네 네게만 머물러도 아직 그댄 내게 말을 하지 않네요 이렇게 불러봐도 내가 다가갈 수 없는 뭔가 그대에겐 있네요 나를 사랑 할 수 없는...

유령 밴드 한

죽은 소녀의 울음소리를 들었어잊고 있던 일들을 내게 소리치고 있었어젊은날의 질주를 내 등뒤의 너에게 너의 웃는 얼굴 꽃잎 휘날리며...잃어버린 얘기속에 너의 목소리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이젠 이런비는 싫어 자꾸 날 두렵게해그날도 비에 웃는 널 보았어이제는 널 볼 수 없단걸 알아 하지만 내게 남아 있는 건그리움 그곳엔 모든게 다있었지 또 한번 날 다...

유령 퀘보스타

차디차게 부는 비바람 보다 차갑게 나를 바라보는 가족들외면하면서도 날 닦달하는 그럴수록 난 더욱 더 말라가고푸른 바다 저기 저 건너편에 다가가려 해도 보이지 않는어 어 한참 동안 길을 잃은 채 고민했던둥둥 떠돌아다니는 먼지 같다는 거모든 게 섞여 버린 채 갇혀버린 나의 Revolution 차분하게 때론 강렬하게 밀어붙이던 Direction난 분명 존...

유령 비라 (BIRA)

어쩌면 우린 너무 서툴었고달랐던 온도를 탓할 순 없고두려워했던 부재를 죽이지 못한 마음을간직하고 나 계속 기다리고우리 추억의 잔해만이 남아사라져 버리지 않기를 바라보이진 않을게 두려워 마여전히 그때 시간에 맴돌아머물러 있는 내가 불쌍할까내 사랑은 죽지 못하고 아마유령이 될 거야나란히 누워 눈을 마주보고사랑이란 말의 무게를 잊고밤새 유치한 장난을 쉽게 ...

유령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수만 광년 먼 곳 빛이 출발해 우리 눈에 도착할 때 이미 지나간 과거의 별의 모습 보고 있죠 유령처럼 내 마음 깊은 곳에 그대와의 옛 추억 별빛처럼 빛이 날 때 내가 가야 할 길 비춰줘 하지만 그대는 이미 곁에 없죠 유령처럼 난 보고 있죠 난 보고 있죠 이미 지난 일 사진처럼 별빛처럼 유령처럼

유령 지지 (zZ)

유령아 허전한 나의 옆에 누워줘유난히 혼자만 누운 침대는 무서워유령아 오늘도 나의 이불이 되어줘차디찬 내게 닿은 것 중 너가 제일 따뜻해철이 든 척 어영부영 살아가는 것도흉하게 삐뚤삐뚤 자라버린 덧니도등진 채 돌아누운 미운 나라도너라면 한동안 안아줄 것 같아겁도 없이 뛰어야 하는뜨거운 시절에겁만 남은 우리는이제 어떡해답도 없이 살아야 하는어려운 나이에...

유령 Lacuna (라쿠나)

난 떨어지고 있는 걸까발을 붙인 땅이 안 느껴져이대로 녹아버리고 나면바다로 흘러갈 수 있을까넌 지루하게 멍을 때리고한숨을 섞어 쏘아붙이네난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난 아무것도 슬프지 않아내 투명해진 몸 위로또 비가 내리고 있어씻겨 내려가고 있어I feel like a ghost나 유령이 된 것 같아어디에도 닿을 수 없어나를 볼 수 있겠니난 네 주변을 떠다...

유령 결 (KYUL)

끝나지 않을 줄 알았지만이렇게 너도 울게 되잖아적당한 하루가 지나가고 아무 일이 없어 괜찮아도알잖아 웃고 싶다가도 너를 봐 왜 넌 평생 뒤에서누군가를 응원만 하니사랑해도 너는 사랑을 모를 거야항상 뒤에 숨었을 테니까넌 모든 걸 받고 돌아섰지만후련한 건 왜 걔가 됐을까?정말 좋아 했었다고 말하고너도 그리워했다고 말해도알잖아넌 자신 없어 도망쳤잖아왜 넌 ...

유령 이인선

따분한 얘기들과 뻔한 사람들헤어지고 집에 돌아가는 길아무 기대 없는 걸음걸이에내가 바라는 건 이게 아니었는데밤새워 노래를 부르던 친구들도이젠 날 보고 비웃어난 혼자 남았네 배웅은 안 할게추억은 내 몫일 거야네가 없인 죽을 것 같던 나는 이제잠깐이라도 죽으면소원이 없다는 사람이 되어서살아갈 거야내 노래 속에 남은 넌 나를 잊었나낭만이라곤 없는 저 사람들...

나는 너를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풍각쟁이 정차식

01. 풍각쟁이 아가씨 참 아름답소 이리 와 함께 즐겨보아요 소주도 먹고 맥주도 먹고 위스키도 먹고 한참을 늘어져봐요 위스키 치즈 김치 아가씨 볼 수록 매력있군요 여기와 다같이 섞어보아요 나이도 먹고 허리도 굳고 머리가 안돌아 끝까지 나는 갈테요 춤춘다 빛이 춤춘다 미친다 별이 밤새 돌아간다 쏟는다 땀이 비처럼 혀를 적신다 시린 광란의 끝을 잡고 ...

매운 인생 (Feat. 디테오 of 소울다이브) 정차식

?뜨거워도 매워도 맛있게 먹자 힘들고 외로워도 멋지게 살자 시간이 흘러가듯 바람이 불면 아픈 추억도 매운 맛처럼 다시 맛보고 싶다 왜 인생은 매일이 고난일까 네가 볼 때는 보잘 것 없는 나니까 나도 누구 못지않게 많이 맘 고생하며 살았다고 자부해 그런 내게 멀었다는 말들을 자꾸 해 아파도 이를 악물어 힘들고 외롭지만 입을 다물어 지친 오늘 하루 작은 ...

매혹 정차식

뒤로만 가는 시간 엇갈린 운명의 장난 미지의 구석으로 규칙없는 타락이 좋아 용서해요 고마워요 미안한 맘 어찌 할까요 아 난 눈이 멀고 있어 곧 터질 것만 같아 마성의 사내가 와 머리를 헝클어트려 곧잘 빨간 입술이 미련없이 떨리고 있어 어떡해요 미안해요 고마운 맘 어찌할까요 아 나는 알고 있어 이 순간이 지나면 난 사라질 걸 알아 원하는 걸 가지면 안...

나는 너를 (시그널 ost Part 3)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나는 너를 (시그널 ost)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매운 인생(Feat. 디테오 of 소울다이브) 정차식

뜨거워도 매워도 맛있게 먹자 힘들고 외로워도 멋지게 살자 시간이 흘러가듯 바람이 불면 아픈 추억도 매운맛처럼 다시 맛보고 싶다 Rap) 왜 인생은 매일이 고난일까? 네가 볼 때는 보잘것없는 나 니까? 나도 누구 못지않게 많이 맘 고생하며 살았다고 자부해 그런 내게 멀었다는 말들을 자꾸 해 아파도 이를 악물어 힘들고 외롭지만 입을 다물어 지친 오늘 ...

옷깃을 세우고 정차식

쓸쓸한 이 계절에는 이상하게 당신이 땡겨 그냥 나랑 삽시다 당신도 언젠가는 늙어간다오 오 늙어가오 기운도 없구요 사랑은 더 없어요 나 어떡해 나 어떡해요 오늘같이 비오는 밤엔 지독하게 소주가 땡겨 그냥 나랑 잡시다 당신도 저 달처럼 꺾어진다오 오 휘어지오 기운도없구요 사랑은 더 없어요 나어떡해 나 어떡해요 나는 너의 사랑을 먹고 사는 철부진가봐 나는 ...

아름다워라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만추 정차식

08. 만추 그대의 입술처럼 낡아빠진 사심으로 내 몸을 빼앗고 얄궂은 추파 또한 그대의 세치 혀로 품어 준다네 아 사치로운 붉은 깃발 아래 더없이 넓은 가슴이여라 이 곳은 만족의 도시여라 추수의 도시여라 서울 가느다란 먹잇줄을 물고 지고 주책 없이 휘둘리는 죽은 하늘 서울 그대의 가슴 속에 숨어 잠든 욕망을 벗어던져라 서울 황홀한 밤이 오면 꿈틀대...

만나다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만?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

춘몽 정차식

빗발이 퍼붓는 이 밤 젖은 외투 속 사내와 선택에 대해 말하며 다시 행렬 속으로 낯빛이 창백한 사내는 옷깃을 저미며 말했지 어젯밤 나를 보았네 다시 살아나는 꿈 좋아라 좋아라 기침이 작렬하네 욕설을 퍼부었네 살아보려 기를 써도 종잡을 수가 없네 무엇을 선택해도 어디든 후회되고 어디든 가려 해도 꿈이라 허무하네 살아나는 꿈 좋아라 좋아라 나 다시 사는 ...

모래바람 정차식

그대의 맑은 꿈속에 들어가 속삭여 줘요 한 번쯤은 품속에 라도 살아 있다면 아 난 그대 품으로 아 난 닫힌 세계로 닫힌 세계로 믿어 선 안 된다 했어 오염된 붉은 꿈속에 오 신이여 함께 하소서 오 신이여 축복하소서 이 품에 이 손에 오 내게 오 나를 나와 함께 빛이 되어줘 그대가 바라는 대로 내게서 빛을 가져가 어쩜 우리 꿈속에 라도 살아 있다면 아 ...

마중 정차식

네게서 내 기억을 돌려 받기까지 긴 세월 그렇게 날리네 그리네 그립네 너의 눈과 내 눈이 마주하기까지 수 많은 밤 너를 새기네 그리네 꿈꾸네 날 데려다 줘 그 하늘 그 품 속으로 그 눈망울들과 뛰놀던 시간을 되찾고 싶어 날 기억해줘 모든 게 다 끝났다 하여도 그 따스한 손 한번 잡아볼 수만 있다면 사랑해 내 생이 끝나는 날까지 사랑해 내 삶이 끝나는 ...

살아보자 (With RAINBOW99) 정차식

여보세요. 어 형이야. 차식이 형이야, 잘 지내고 있어? 잘 지내야지. 세상이 원래 좀 그렇다. 다 편하고 그러면 그게 사는 거가. 뭐 힘들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 그런 거지 뭐. 그렇잖아 원래가. 야. 승현아. 근데 너만 힘든 게 아니야. 원래 수능 볼 때도 그러잖아. 문제 어려우면 어렵다고 겁먹지 말라고. 니가 어려우면 다른 애들도 다 어렵다...

살아보자 정차식

여보세요. 어 형이야. 차식이 형이야, 잘 지내고 있어? 잘 지내야지. 세상이 원래 좀 그렇다. 다 편하고 그러면 그게 사는 거가. 뭐 힘들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 그런 거지 뭐. 그렇잖아 원래가. 야. 승현아. 근데 너만 힘든 게 아니야. 원래 수능 볼 때도 그러잖아. 문제 어려우면 어렵다고 겁먹지 말라고. 니가 어려우면 다른 애들도 다 어렵다...

나는너를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삐뚤?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

삼거리 오뎅탕집 정차식

삼거리 오뎅탕집 내가 정녕 울고 있었나 있지도 않은 사랑을 키워 갚지도 못할 공약을 걸고 하지도 못할 기적을 깨워 그렇게도 가지려했나 그리곤 그 이후로 누가봐도 천치가 되었네 해묵은 사진을 보며 치미는 미련에 젖어 미련하게 전화길 잡고 찢어지게 한숨만 쉬었다 다 지난 사랑아 더이상 날 잡지 마라 이 못난 숨 한번 들이키고 난 내 갈길을 가련다 아 방황...

마중 정차식

ASDF

삐뚤어져라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탕야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

나는 너를 (쩜오님 신청곡)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긴밤이 되어라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나는 너를 (이프님 신청곡)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이지라이더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매혹 정차식

ASDF

이별 정차식

두루루루 두루루 두루루루 두루루루루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 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

미안해, 고마워 (미고송-어른) 정차식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날 보면 꼬리치며 반겨주는 멍멍이 날 보면 윙크하며 장난치는 야옹이 널 처음 만났을 때 두근두근 좋았어, 좋았어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 해줘, 고마워 언제나 영원토록 함께 할께, 사랑해 우린 하나예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

할렐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

오아시스 정차식

?높고 높은 땅 붉은 언덕에 그 오랫동안 오지 않던 비가 내려 좋았네 바람 불어와 씻겨 나가라 나 수도없이 되뇌었던 헛된 말들이 밤이 깊어 혀가 돋아난 자리 길을 터라 숨이 멎게 멈춰 서라 오지 말게 눈을 떠라 믿지 말게 돌아서라 죽지 않게 바람 불어 샘이 솟아난 자리 미스테리한 밤 말을 달리네 폭풍처럼 밀려오는 모랫속을 향하네 위를 올려봤지 붉고 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