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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회전목마 정지훈

빗속의 회전목마 - 정지훈 / 핑크레이디 O.S.T (Instrumental)

빗속의 회전목마(Rainy Day) 정지훈

뚜르릉...릉~ 뚜르릉~릉 뚜르릉~ 뚜리로릉~ 뚱~~~ 뚱,,등등 뚜르르르릉,,,, 뜨르릉 뜨르르르르,,,,,,,,,,,,디로링,, , 뚜루릉~~~~~

그대는 그대만은(Inst.) 정지훈

나 그대를 아프게 했죠 그댄 이런 나에게 또 웃어 주네요 아프죠 그대도 지치죠 어쩜 사람이 그리 넓기만 해요 이런 날 늘 사랑한다는 그댄 내가 미안해 힘들어 지려해 그래요 나 아직 철없는 어린 여자죠 당신 같은 사람에겐 상처만 줄 것 같아 그대 떠나요 날 떠나가요 그대의 행복을 찾아요 그대도 많이 힘들다는 걸 이런 내게 지쳤다는 걸 다 알기에 그댈...

난의 여자 정지훈

1.차한잔의 향기같은 당신때문에고독한 이남자가 그리움에 빠졌읍니다 당신은 누구를위해 거울을보시나요 바라만볼수밖에 없는여자 당신은 난의여자 2.가슴이 뜨거워도 참아야하는 고독한 이남자가 괴로움에 빠졌읍니다 당신은 누구를위해 외출을하시나요 서늘한눈빛으로 웃는사람 당신은 난의여자

운명 (풀하우스 OST) 정지훈

사랑을 잘 모르겠어 이렇게 다가올 줄 난 몰랐어 내 마음조차도 사랑 앞에서는 내 뜻대로 안돼 이럴 줄 알았더라면 첨부터 시작하지도 않았어 바보처럼 이제와서야 난 뒤늦은 후회를 하고 있어 니가 사랑이 되지 않기를 빌었어 너만은 절대로 아니기를 빌었어 넌 사랑이 아닐거라고 수도 없이 나를 속여왔어 잠시 스쳐가는 인연이길 바랬어 아픈 상처만 내게 남겨...

빗방울캐논(Variations On The Canon By Pachelbel) 정지훈

가사가 없는 감상곡 입니다

재회 정지훈

재회 - 정지훈 / 핑크레이디 O.S.T (Instrumental)

빗방울캐논(Rainy Day) 정지훈

빗방울캐논(Rainy Day) - 정지훈 / 핑크레이디 O.S.T

그 이름을 묻지 마오 정지훈

사랑했던 그 사람의 그 이름을 묻지마오 상처는 깊었어도 외롭지는 않았다오 사랑보다 더 외로운 날이 물처럼 가슴에 아프게 밀려와도 돌아설 수 없느냐고 그 말만은 하지마오 세월이 흐른뒤에 잊을수도 있겠지요 사랑보다 더 외로운 날이 물처럼 가슴에 아프게 밀려와도 돌아설 수 없느냐고 그 말만은 하지마오 세월이 흐른뒤에 잊을수도 있겠지요

두번 다시 울지 않으리 정지훈

인정없는 남자라지만나에게도 눈물은 있다세월로 맺은사랑버림받은 사나이 가슴엔멍든 정의 자욱을어느 누가 씻어줄수있나사랑했단 한마디 못한채울고있는 난 바보지만이별의 눈물은 한번으로 좋다두번 다시 울지 않으리눈물 없는 남자라지만사랑에는 눈물이있다세월로 맺은사랑 버리고 가는여자의 가슴엔 정녕어느 순간의 추억마저없단 말이던가사랑했단 한마디 못한채보내버린 난 바보...

당신을 몰라요 정지훈

당신을 나는 몰라요 누군지 나는 몰라요 외로운 밤이 너무길어 그 얼굴을 잊었나 그토록 오랜세월이 비되어 흘러간뒤에 사랑했었던 이름마저 빗물따라 잊었나 떠난 사람 그리워 깊은 밤을 지새며 거닐었던 외로운 길에서 울어 본적 없어요 미움뒤에 되돌아온 당신을 몰라요 떠난 사람 그리워 깊은 밤을 지새며 거닐었던 외로운 길에서 울어 본적 없어요 미움뒤에 되돌아온 당신을 몰라요

빈잔 정지훈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이슬이 아름다워하염없이 바라보네내 마음도 따라우네가여운 나의 여인이여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그렇게 또 정이들고어차피 인생은빈술잔 들고 취하는 것그대여 나머지 설움은나의 빈잔을 채워주오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이슬이 아름다워하염없이 바라보네내 마음도 따라우네가여운 나의 여인이여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그렇게 또 정이들고어차...

회전목마 (드라마"회전목마") 신효범

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 두 눈도 마저 감고 몇번이나 한 자리만을 나 맴돌고 맴돌아 알고 있는 건 먹먹한 가슴 그건 혼자라는 것 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 것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선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거야 모르길 바래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선 가지...

회전목마 언터쳐블

있을 때 잘할 걸 이제는 no way 널 붙잡지 않은 날 모두가 욕해도 아무렇지 않은 척 했던 내가 너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저 한 순간 느낀 상실감이 아닌 이별 후에 알게 된 너의 사랑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에 난 만족하지 못해 다시 널 찾아 헤매 바람처럼 왔다간 너의 사랑땜에 내 몸은 이제 버티질 못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우리 사이 어디...

회전목마 강은철

아~~ 우리들은 회전목마 타고가는.. 타고가는 목각인형... 목각인형 이어라.. 키처럼 드리웠던.. 어둠이 몰려가고.. 겨우내 얼었던.. 시냇물 풀리듯이.. 파릇파릇 나뭇잎새.. 꿈꾸는 작은새들 웅크렷던 마음아.. 창을열고 날아라.. 아~~ 우리들은 회전목마 타고가는.. 타고가는 목각인형.. 목각인형 이어라..

회전목마 신효범

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 두 눈도 마져 감고 몇번이나 한 자리만을 난 맴돌고 맴돌아 알고 있는건 먹먹한 가슴 그건 혼자라는 것 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걸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댈 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를길바래 가슴 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댈 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

회전목마 신효범

[00:00]신효범 - 회전목마 [02:13][00:03]5초 남았습니다. [02:14][00:04]4초 남았습니다. [02:15][00:05]3초 남았습니다. [02:16][00:06]2초 남았습니다. [02:17][00:07]1초 남았습니다. 시작하세요!!!

회전목마 롤러코스터

매일 똑같은 시간을 걸어가네 어제같은 아침이 다시 또오네 익숙해진 반복속에 내맘은 자꾸 텅비어 가네 귓가에 맴돌던 어제 불러보던 멜로디 라랄라 용기를 내봐 조그맣게 말해보지만 시계바늘따라 다시 또 빨리 사실 난 이게 아닌걸 알아 쏟아지는 햇살에 회전목마같은 오늘을 그대와 함께라면 오후 햇살에 어릴적 내가 떠올라 산다는건 정말 너무 신나는 놀이터...

회전목마 이문세

우리는 엇갈려 탄 회전목마처럼 '운명이었다 하지만' 아무 말 하기 싫은 나의 마음속엔 "맑은 눈물이 흐르지." 이렇게 아픈 가슴 안고 서로 살면 만나 볼 순 있는 건지 가끔씩 맑은 하늘 보면 그대이름 가슴 깊이 파고드네 나뭇가지 위 새겨놓은 이름 지는 햇살에 흐려져 가도 말 할 수 없는 나의 외로움만 그대 사랑한다 되 뇌이고 있는데

회전목마 롤러코스터

매일 똑같은 시간을 걸어가네 어제 같은 오늘이 다시 또 오네 익숙해진 반복 속에 내 맘은 자꾸 텅 비어 가네 귓가에 맴돌던 어제 불러보던 멜로디 라랄라 용기를 내봐 조그맣게 말해 보지만 시계바늘 따라 다시 또 빨리 사실 난 이게 아닌 걸 알아 쏟아지는 햇살에 회전목마 같은 오늘을 그대와 함께 하면 오후 햇살에 어릴 적 내가 또올라

회전목마 장혜진&이문세

우리는 엇갈려 탄 회전목마처럼 운명이었다 하지만 아무 말 하기 싫은 나의 마음속엔 맑은 눈물이 흐르지 이렇게 아픈 가슴 안고 서로 살면 만나 볼 순 있는 건지 가끔씩 맑은 하늘 보면 그대 이름 가슴 깊이 파고드네 *나뭇가지 위 새겨놓은 이름 지는 햇살에 흐려져 가도 말 할 수 없는 나의 외로움만 그대 사랑한다 되뇌이고 있는데...* *반복* 이...

회전목마 롤러코스터

매일 똑같은 시간을 걸어가네 어제같은 아침이 다시 또오네 익숙해진 반복속에 내맘은 자꾸 텅비어 가네 귓가에 맴돌던 어제 불러보던 멜로디 라랄라 용기를 내봐 조그맣게 말해보지만 시계바늘따라 다시 또 빨리 사실 난 이게 아닌걸 알아 쏟아지는 햇살에 회전목마같은 오늘을 그대와 함께라면 오후 햇살에 어릴적 내가 떠올라 산다는건 정말 너무 신나는 놀이터...

회전목마 신효범

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 두 눈도 마져 감고 몇번이나 한자리 만에 난 맴돌고 맴돌아 알고 있는건 묵묵한 가슴 그건 혼자라는 건 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 건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르길바래 가슴 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

회전목마 데이브레이크

는걸 그 시간 이 끝은 허무했던 거야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밤 화려한 빛에 취해버린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홀로 외로운 축제의 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어디론가 가고 있지만 결코 서로 마주볼 수는 없는 회전목마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밤 화려한 빛에 취해버린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홀로 외로운 축제의 밤

회전목마 유니온 펍

어떡하나 난 마음이 들떠 그렇게도 바라던 너 아이들의 수많은 웃음과 돌고 도는 저 회전목마 조금만 이리로 가까이 올래 너 없던 그 시간들이 사라지게 수많던 그 시간들을 지나 너와 나는 다시 또 만났고 우리 둘 처음 만난 그 자리에 또 서 있다 어떡하나 난 마음이 들떠 그렇게도 바라던 너 아이들의 수많은 웃음과 돌고 도는 저 회전목마

회전목마 데이브레이크(daybreak)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밤 화려한 빛에 취해버린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홀로 외로운 축제의 밤 적당한 속도로 달렸었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함께한다는 것 외롭지 않을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거야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밤 화려한 빛에 취해버린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홀로 외로운 축제의 밤 점점 느려짐을 알았을 때 이미 익...

회전목마 아르카나(Arcana)

날아온 기억은 하늘과 바람에 어디로 돌아서 어딘가 다다른 세상의 시간에 불꽃을 피워가며 날보는 그대의 눈가에 비춰진 밤하늘의 별들이 하나둘 내려온 순간은 그자리에 사라지네 돌이킬수 없었던 깊은 새벽의 한순간은 그대와 날 이별이란 별자리에 묶어두고 하나둘 떨어져 내리는 슬픔에 묻힌 고요와 지친 세상의 탄식을 ...(감싸안았어) 기도는...

회전목마 모노이 프로젝트

들려오는 음악소리 화려하게 반짝이는 회전목마 떠들썩한 웃음소리 속엔 니가 보이지 않아 기다렸어 오래도록 밤이 되고 아침이 새도 그 자리에 나는 너를 기다려 마치 마술처럼 돌아간다. 사라진다. 나타났다. 없어진다. 돌고 돌다 흩어진다. 오색 비누방울처럼 돌아간다. 사라진다. 나타났다. 없어진다.

회전목마 김사월X김해원

우아한 나의 그대는 회전목마를 타고 느릿한 행렬 저 끝에서 웃고 있네요. 난 한참을 더 기다려도 좋아. 그대만 좋다면 우리 늘 같이 먹던 소프트아이스크림의 맛이 나는 저녁 빛깔 정다운 나의 그대는 내 손을 꼭 잡고 수많은 인파 저 멀리로 걷고 있네요. 난 한참을 더 바라보고 싶어. 그대만 좋다면 우리 늘 같이 먹던 소프트아이스크림의 맛이 나는 너의 ...

회전목마 요요

오르락 내리락 회전목마 우리의 사랑과 똑같아요 내 사랑이 높으면 네 사랑은 낮아지게 돼 널 위한 잔소리 커질수록 네 목소린 작아져 미안해 한마디로 넘어가려 해 네가 미워져도 매일 널 보고 싶어 넌 친구가 보고 싶지 널 향한 질투가 커질수록 나는 더 작아지네 예쁜 여잘 보면 네 눈은 위아래로 널 보는 내 마음은 심술이 나고 있어 너는

회전목마 고고스타

흐린 조명 빛 아래 망가진 내 모습 아무런 기척 없는 낡은 도시에 어디선가 흐르는 익숙한 멜로디 그 길을 따라 찾아갈래 나의 꿈 이 밤이 거짓말을 해요 론니나잇 (lonely night) 내 작은 거울이 울어요 홀딧나잇 (hold it night) 파란 꿈은 지겨워요 론니나잇 (lonely night) 아~아~아~아~ 어디선가 흐르는 눈물 흘린 그...

회전목마 정엽

?빙글 빙글 돌아가 너와 나를 둘러싸 돌고 돌아 세상이 너만 내게 멈춰서 우리 둘만 여기 멈춰서 있는 시간 속에 행복해 사랑스런 너의 웃음이 오직 나에게만 보이겠지 Love you always Love you all day Love is my way 두근 두근 가슴이 니 앞에서 뛰어 막 바보 같은 웃음이 나도 몰래 피어나 영화속에서 나오는 얘기가 우리...

회전목마 모리

바쁜 걸음 재촉하며 걷는 사람들 찌든 표정으로 지하철에 오르는 사람들 이기고 진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른 채 거짓미소에 덧입혀진 지친 모습 Get off Merry-go-round Get off this Merry-go-round 끝없이 도는 매일에 지쳐갈 때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다 주저앉고 싶을 땐 똑같을 필욘 없잖아 내려도 돼 잠시 멈춰 하...

회전목마 에피톤 프로젝트

저기 하늘 멀리로 애드벌룬 도시 불빛은 내게 위로일까? 낡은 조명을 켜고 좋은 음악을 틀고 할 수 있는 건 이것 밖엔 없네요 그래도 나와 함께 슬퍼하지 말아요 기뻐하지 말아요 다 지난 일이야, 이젠 잊어버려요 다시 바람은 불고 우린 함께 있으니 그래, 그대 눈물은 이제 시간에게 맡겨요 그대와 날 믿어요 늘 같은 하루라 모두 잊었겠지만 언제나 여기...

회전목마 모노이프로젝트

들려오는 음악소리 화려하게 반짝이는 회전목마 떠들썩한 웃음소리 속엔 니가 보이지 않아 기다렸어 오래도록 밤이 되고 아침이 새도 그 자리에 나는 너를 기다려 마치 마술처럼 돌아간다. 사라진다. 나타났다. 없어진다. 돌고 돌다 흩어진다. 오색 비누방울처럼 돌아간다. 사라진다. 나타났다. 없어진다.

회전목마 키아나(Kiana)

시절 그 때 그 곳의 날 얼어버린 세상에 숨소리 가득하길 빛 바랜 마음에 작은 날개짓 일어나길 무거운 발걸음 놓쳐버린 시간 녹슬어버린 목마 멍하니 자리만 맴돌아 일어나 그 때처럼 올려줘 그 날처럼 길어진 이 밤 다시 널 타고서 붙잡고 싶어 어린 시절 그 때 그 곳의 날 세상을 움직이던 작은 꼬마 그 아이를 움직이던 회전목마

회전목마 Monoi Project

들려오는 음악소리 화려하게 반짝이는 회전목마 떠들썩한 웃음소리 속엔 니가 보이지 않아 기다렸어 오래도록 밤이 되고 아침이 새도 그 자리에 나는 너를 기다려 마치 마술처럼 돌아간다. 사라진다. 나타났다. 없어진다. 돌고 돌다 흩어진다. 오색 비누방울처럼 돌아간다. 사라진다. 나타났다. 없어진다.

회전목마 sokodomo, Zion.T, Wonstein

Umm 내가 슬플 때마다 이 노래가 찾아와 세상이 둥근 것처럼 우린 동글동글 인생은 회전목마 우린 매일 달려가 언제쯤 끝나 난 잘 몰라 (huh, huh, huh) 어머 (어머), 벌써 (벌써) 정신없이 달려왔어 (왔어) Speed up (speed up) 어제로 돌아가는 시곌 보다가 어려워 (어려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uh huh

회전목마 데이브레이크 (DAYBREAK)

는걸 그 시간 이 끝은 허무했던 거야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밤 화려한 빛에 취해버린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홀로 외로운 축제의 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어디론가 가고 있지만 결코 서로 마주볼 수는 없는 회전목마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밤 화려한 빛에 취해버린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홀로 외로운 축제의 밤 너무나 아름다운 밤 화려한

회전목마 고찬용

회전목마, 이 시간을 모두 돌려라 어지러운 시간 모두 돌려 빨리 돌려 돌려버려라 회전목마, 이 순간을 모두 잊어라 어지러운 세상 다 돌려버리자 빙글 빙글 돌려 많은 추억과 특별한 웃음 담뿍 담긴 나는 개구장이 너의 시간을 먹는 꿈틀대는 큰 도마뱀 어지럽지만 신나, 솜사탕을 들고 노래 부르며 활짝 화려한 비밀을 갖고 오늘도 돌아 마법의 빛에 마음을

회전목마 모리스

Instrumental

회전목마 스텔라 박

회전목마 박소연 우리는 엇갈려 탄 회전목마처럼 운명이었다 하지만 아무 말 하기 싫은 나의 마음속엔 맑은 눈물이 흐 르지 이렇게 아픈 가 슴 안고 서로 살면 만나 볼 순 있는 건지 가끔씩 맑은 하 늘 보면 그대 이름 가슴 깊이 파고드네 나뭇가지 위 새 겨놓은 이름 지는 햇살에 흐 려져 가고 말할 수 없는 나의 외로움만 그대 사랑

회전목마 롤러 코스터

매일 똑같은 시간을 걸어가네어제같은 아침이 다시 또 오네익숙해진 반복 속에내 맘은 자꾸 텅 비어가네귓가에 맴돌던어제 불러보던 멜로디 라랄라용기를 내봐조그맣게 말해 보지만시계 바늘 따라 다시 또 빨리사실 난 이게 아닌 걸 알아쏟아지는 햇살에회전 목마같은 오늘을그대와 함께라면오후 햇살에 어릴 적 내가 떠올라산다는 건 정말너무 신나는 놀이터 같았어괜시리 웃...

회전목마 클라우댄서(Cloudancer)

그녀는 연막탄 그 누구도 속을 볼 수 없어 그녀는 경찰차 그 누구도 세워 놓을 수 없어 Verse 2 그녀는 변덕스런 마음의 주인이었죠 언제 오르고 내리는지 알 수 없고 어제는 좋다가 오늘은 싫어 싫어 "지겨워 지겨워 이제는 치워 치워" 오늘도 그녀는 그저 갈아타 이 말, 저 말 계속 갈아타 이 왕자 저 왕자 고르고 골라 겨우 올라탄 곳은 회전목마

회전목마 최태완

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 두 눈도 마져 감고 몇번이나 한자리 만을 난 맴돌고 맴돌아 알고 있는건 먹먹한 가슴 그건 혼자라는 건 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걸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 말라고 그래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를길바래 <간주중> 가슴 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

회전목마 디오지 (DOZ)

음~~~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후폭풍이 몰아친다으헤헤헤헤헤헤헤헤얼룩말 얼룩말이 내게 말을 해 (하하 내가 어렸을때 전하던 이야기)얼룩말 얼룩말이 내게 말을 해 (잘들어봐)내가 국민학교 5학년 때였어비비탄총이 너무 갖고 싶었어돼지 저금통을 깟지만 턱없이 부족했어그때 엄마 화장대 위에 지갑이 있어 아싸돈을빼던 찰나 뒷통수가 뜨거워 뭐지 저 얼룩말아무리 ...

회전목마 아르카나

날아온 기억은 하늘과 바람에어디로 돌아서 어딘가 다다른세상의 시간에 불꽃을 피워가며날보는 그대의 눈가에 비춰진밤하늘의 별들이하나둘 내려온 순간은그자리에 사라지네돌이킬수 없었던깊은 새벽의 한순간은그대와 날 이별이란별자리에 묶어두고하나둘 떨어져 내리는슬픔에 묻힌 고요와지친 세상의 탄식을기도는 하늘에 다다르지 않았고또다른 이들은아직은 즐거워하며 노래부르네진...

회전목마 우물안 개구리

맨 처음 그때로 내가 다시 돌아간다면그때도 이렇게 뒤를 돌아보고 있겠지시간이 흐르고 오늘이 기억이 되는 지금주위를 둘러보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뿐야좋아 오늘부터 후회없어 넌 그냥 그자리에 있어주면 돼 내가 흔들리지 않게니가 있어 난 그랬어니가 있어 난 그랬어 니가 있어 난 그래서 살아 니가 있어 난 그랬어 니가 있어 난 그랬어니가 있어 난 그래서 살아...

회전목마 Kiana

밤 다시 널 타고서 붙잡고 싶어 어린 시절 그 때 그 곳의 날 얼어버린 세상에 숨소리 가득하길 빛 바랜 마음에 작은 날개짓 일어나길 무거운 발걸음 놓쳐버린 시간 녹슬어버린 목마 멍하니 자리만 맴돌아 일어나 그 때처럼 올려줘 그 날처럼 길어진 이 밤 다시 널 타고서 붙잡고 싶어 어린 시절 그 때 그 곳의 날 세상을 움직이던 작은 꼬마 그 아이를 움직이던 회전목마

회전목마 크랜필드

반짝이는 미로 속을 뛰는 말 내 머리를 피해 가는 구름들 한 없이 일렁이는 거울 하늘 사이로 난 돌고 있는 톱니바퀴를 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