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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을 묻지 마오 정지훈

사랑했던 사람의 이름을 묻지마오 상처는 깊었어도 외롭지는 않았다오 사랑보다 더 외로운 날이 물처럼 가슴에 아프게 밀려와도 돌아설 수 없느냐고 말만은 하지마오 세월이 흐른뒤에 잊을수도 있겠지요 사랑보다 더 외로운 날이 물처럼 가슴에 아프게 밀려와도 돌아설 수 없느냐고 말만은 하지마오 세월이 흐른뒤에 잊을수도 있겠지요

부평초 이원석

묻지마 묻지 마오
꽃이라면 그만이지
보는 이 있건 없건
바람불면 바람 속에
뒹구는 낙엽처럼 흩날리다

비 내리는 비 맞으며
살아가는 나는 부평초
묻지 마오 나의 이름을

가지마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 마오
눈물도 없거니와
기다리는 이 있건 없건

바람지면

당신을 몰라요 정지훈

당신을 나는 몰라요 누군지 나는 몰라요 외로운 밤이 너무길어 얼굴을 잊었나 그토록 오랜세월이 비되어 흘러간뒤에 사랑했었던 이름마저 빗물따라 잊었나 떠난 사람 그리워 깊은 밤을 지새며 거닐었던 외로운 길에서 울어 본적 없어요 미움뒤에 되돌아온 당신을 몰라요 떠난 사람 그리워 깊은 밤을 지새며 거닐었던 외로운 길에서 울어 본적 없어요 미움뒤에 되돌아온 당신을

그대는 그대만은(Inst.) 정지훈

나 아직 철없는 어린 여자죠 당신 같은 사람에겐 상처만 줄 것 같아 그대 떠나요 날 떠나가요 그대의 행복을 찾아요 그대도 많이 힘들다는 걸 이런 내게 지쳤다는 걸 다 알기에 그댈 놔주는 거죠 그대 떠나야 날 떠나가요 그대만 더 아플 뿐이죠 이별의 말을 내게 할거죠 그리곤 돌아서겠죠 난 괜찮아 정말 내게 말을 해요 이젠 그대

난의 여자 정지훈

1.차한잔의 향기같은 당신때문에고독한 이남자가 그리움에 빠졌읍니다 당신은 누구를위해 거울을보시나요 바라만볼수밖에 없는여자 당신은 난의여자 2.가슴이 뜨거워도 참아야하는 고독한 이남자가 괴로움에 빠졌읍니다 당신은 누구를위해 외출을하시나요 서늘한눈빛으로 웃는사람 당신은 난의여자

운명 (풀하우스 OST) 정지훈

사랑을 잘 모르겠어 이렇게 다가올 줄 난 몰랐어 내 마음조차도 사랑 앞에서는 내 뜻대로 안돼 이럴 줄 알았더라면 첨부터 시작하지도 않았어 바보처럼 이제와서야 난 뒤늦은 후회를 하고 있어 니가 사랑이 되지 않기를 빌었어 너만은 절대로 아니기를 빌었어 넌 사랑이 아닐거라고 수도 없이 나를 속여왔어 잠시 스쳐가는 인연이길 바랬어 아픈 상처만 내게 남겨...

빗속의 회전목마 정지훈

빗속의 회전목마 - 정지훈 / 핑크레이디 O.S.T (Instrumental)

빗방울캐논(Variations On The Canon By Pachelbel) 정지훈

가사가 없는 감상곡 입니다

재회 정지훈

재회 - 정지훈 / 핑크레이디 O.S.T (Instrumental)

빗속의 회전목마(Rainy Day) 정지훈

뚜르릉...릉~ 뚜르릉~릉 뚜르릉~ 뚜리로릉~ 뚱~~~ 뚱,,등등 뚜르르르릉,,,, 뜨르릉 뜨르르르르,,,,,,,,,,,,디로링,, , 뚜루릉~~~~~

빗방울캐논(Rainy Day) 정지훈

빗방울캐논(Rainy Day) - 정지훈 / 핑크레이디 O.S.T

두번 다시 울지 않으리 정지훈

인정없는 남자라지만나에게도 눈물은 있다세월로 맺은사랑버림받은 사나이 가슴엔멍든 정의 자욱을어느 누가 씻어줄수있나사랑했단 한마디 못한채울고있는 난 바보지만이별의 눈물은 한번으로 좋다두번 다시 울지 않으리눈물 없는 남자라지만사랑에는 눈물이있다세월로 맺은사랑 버리고 가는여자의 가슴엔 정녕어느 순간의 추억마저없단 말이던가사랑했단 한마디 못한채보내버린 난 바보...

빈잔 정지훈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이슬이 아름다워하염없이 바라보네내 마음도 따라우네가여운 나의 여인이여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그렇게 또 정이들고어차피 인생은빈술잔 들고 취하는 것그대여 나머지 설움은나의 빈잔을 채워주오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이슬이 아름다워하염없이 바라보네내 마음도 따라우네가여운 나의 여인이여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그렇게 또 정이들고어차...

집시 최백호

숱한 밤을 태운 뜨거웠던 추억도 이젠 강물에 말없이 보내야지 들꽃처럼 왔다 들꽃처럼 간다 내 이름을 묻지 말아주오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간다 나의 길을 묻지 말아주오 오랜 상처 위로 눈물이 흘러도 이젠 가야지 쓸쓸히 떠나야지 시린 가슴 속에 남겨진 사랑도 이 밤 지나면 깨끗이 잊어버리겠어 구름처럼 왔다 구름처럼 간다 머물

태양을 피하는방법

(태양이 뜬다 해도 비는 항상 내린다 태양보다 강렬한 구름속의 정지훈) 울고 있는 나의모습 (비!) 바보같은 나의모습 (비!) 환하게 비추는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누군가 날 알아보며(비!) 왜 우냐고 물어보면(비!)

Just Once 비 (정지훈)

마법이 하룻밤 보다는 더 지속될수 있도록 말이에요. 만약, 우리가 그런 방법을 찾을 수만 있다면, 난 우리가 이것도 헤쳐나갈수 있다는걸 알아요. 나의 전부를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무것도 이루질 못하는걸 보니, 아마도 나의 전부가 조금 지나쳤나보네요. 매번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을 망쳐버리는 것 같네요.

내 이름 묻지 마세요 Various Artists

노래 : 리경숙 1 내이름 묻지 마세요 이름을 묻지 마세요 무슨 큰일 했다고 이름을 물으시나요 땀흘려 언제를 높이 쌓은 꽃나이 청춘들이 언제 이름을 남기려고 위훈 세웠던가요 그러니 나의 이름 묻지 마세요 2 내이름 묻지 마세요 이름을 묻지 마세요 무슨 큰일 했다고 이름을 물으시나요 정들은 고향집 멀리 떠나 북변의 청춘들이

잊지못한, 잊지못할 (With 정지훈) 김성호

피아노 앞에 홀로 앉아서 난 너를 그렸어 날 보며 밝게 인사 하는 너 아직도 너는 그대로 일까 환한 너의 미소도 다 그대로 일까 시간의 흘러감에 돌아갈 수 없단 걸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지만 매일 밤 널 불러내는 나 너의 목소리 마저 너의 사소한 버릇도 잊지 못 하잖아 떠나질 않잖아 나는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시간의 흘러감에 돌아갈 수 없단

내 이름 묻지 마세요 리경숙

내 이름 묻지 마세요 이름을 묻지 마세요 무슨 큰 일 했다고 이름을 물으시나요 땀 흘려 온 질을 높이 쌓은 꽃 나이 청춘들이 언제 이름을 남기려고 위훈 세웠던가요 그러니 나의 이름 묻지 마세요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내 이름 묻지 마세요 이름을 묻지 마세요 무슨 큰 일 했다고 이름을 물으시나요 정 들은 고향 집 멀리 떠나

잊지못한 잊지못할 (With 정지훈) 김성호

피아노 앞에 홀로 앉아서 난 너를 그렸어 날 보며 밝게 인사 하는 너 아직도 너는 그대로일까 환한 너의 미소도 다 그대로일까 시간의 흘러감에 돌아갈 수 없단 걸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지만 매일 밤 널 불러내는 나 너의 목소리마저 너의 사소한 버릇도 잊지 못하잖아 떠나질 않잖아 나는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시간의 흘러감에 돌아갈

잊지못한 잊지못할 (With 정지훈) 김성호 [작곡/\'15]

피아노 앞에 홀로 앉아서 난 너를 그렸어 날 보며 밝게 인사 하는 너 아직도 너는 그대로일까 환한 너의 미소도 다 그대로일까 시간의 흘러감에 돌아갈 수 없단 걸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지만 매일 밤 널 불러내는 나 너의 목소리마저 너의 사소한 버릇도 잊지 못하잖아 떠나질 않잖아 나는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시간의 흘러감에 돌아갈

내 이름 묻지 마세요 통일소녀

내 이름 묻지 마세요 이름을 묻지 마세요 무슨 까닭이기에 이름을 물으시나요 솔직히 고백을 해온다면 생각해 보겠지만 한번쯤 관심을 보이는 건 내겐 소용 없어요 그러니 나의 이름 묻지 마세요 내 이름 묻지 마세요 이름을 묻지 마세요 무슨 까닭이기에 이름을 물으시나요 냉정한 한마디 듣고 싶어 그런 건 아니겠죠 떠보려 한다면 그건 내겐 어울리지

내 이름 묻지 마세요 길정화

내 이름 묻지 마세요 이름을 묻지 마세요 무슨 까닭이기에 이름을 물으시나요 솔직히 고백을 해온다면 생각해 보겠지만 한번쯤 관심을 보이는 건 내겐 소용 없어요 그러니 나의 이름 묻지 마세요 내 이름 묻지 마세요 이름을 묻지 마세요 무슨 까닭이기에 이름을 물으시나요 냉정한 한마디 듣고 싶어 그런 건 아니겠죠 떠보려 한다면 그건 내겐 어울리지

님아쀀 자우림 (Jaurim)

서러워 마소, 고운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오. 훠이 훠이 훠이 해사한 내 님아, 내 님 웃으라고 노래도 주고 꽃도 주리다. 다 지나가오, 고운 가슴에 슬픔일랑 묻지 마오.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님아, 내 님아 꽃 같은 님아. 님아, 내 님아 해 같은 님아.

님아 자우림 (Jaurim)

서러워 마소, 고운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오. 훠이 훠이 훠이 해사한 내 님아, 내 님 웃으라고 노래도 주고 꽃도 주리다. 다 지나가오, 고운 가슴에 슬픔일랑 묻지 마오.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님아, 내 님아 꽃 같은 님아. 님아, 내 님아 해 같은 님아.

님아 자우림

어여쁜 내 님아, 내 받고픈 것은 금도 돈도 아니라오 서러워 마소, 고운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오 훠이 훠이 훠이 해사한 내 님아, 내 님 웃으라고 노래도 주고 꽃도 주리다 다 지나가오, 고운 가슴에 슬픔일랑 묻지 마오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님아, 내 님아 꽃 같은 님아 님아, 내 님아 해 같은 님아 님아

님아 자우림(Jaurim)

서러워 마소, 고운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오. 훠이 훠이 훠이 해사한 내 님아, 내 님 웃으라고 노래도 주고 꽃도 주리다. 다 지나가오, 고운 가슴에 슬픔일랑 묻지 마오.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님아, 내 님아 꽃 같은 님아. 님아, 내 님아 해 같은 님아.

님아 다스리다님>>자우림 (Jaurim)

서러워 마소, 고운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오. 훠이 훠이 훠이 해사한 내 님아, 내 님 웃으라고 노래도 주고 꽃도 주리다. 다 지나가오, 고운 가슴에 슬픔일랑 묻지 마오.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님아, 내 님아 꽃 같은 님아. 님아, 내 님아 해 같은 님아.

그대 이름 부르면 신상준

아름다운 그대여 이름을 부르면 내 고요한 바다에는 작은 파도가 밀려와 산산이 부서질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 바위를 향해 달리는 파도처럼 난 그대를 불러보네 뜨거운 한여름 태양 같던 그때 사랑이 차가운 겨울 밤처럼 싸늘해 져 나는 어떡해야 하나 찬란했던 사랑이여 세월의 아픈 흔적들 뒤로한 채 다시 그대 손 꼭 잡을 수 있기를

영원한40대 박정식

우린 영원한 사십대 아니던가~ 내 나이 묻지 마오 잊은지 오레라오~ 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지 신나게 노레도 부르고 멋지게 춤도 추고 세월에 무게는 던져 버렸다 그레 그레 루린 아직 목마른 청춘이지 나이는 숫자일 뿐이야 ~~워~~워 야~야~야~내나이가 어때서 우린 아직도 사십대 아니던가~~ ______

빈 강의실 (Vocal By 정지훈) 그네

아무도 없는 여기에 들어와 항상 앉던 내 자리에 앉고선 잠시 눈을 감고 그때를 그려봐 창가엔 따뜻한 봄날의 햇살이 햇살을 따라간 앞에선 새 학기를 알리는 어색한 인사가 그리고 내 앞엔 햇살을 머금은 네가 있었던 것 같아 순간부터가 시작이었을까 언제부턴가 네가 무언 갈 적을 때 사각사각 들리는 연필 소리도 어젯밤 뭘 했는지 고개를 흔들며 잠에 빠진 모습도

널 붙잡을 노래(비(정지훈)) 박정현

해 제발 오 제발 돌아와 난 니가 생각 나 자꾸만 생각 나 예전처럼 니 손잡을 수가 없어 난 니가 너무 좋아서 너의 모든 걸 못 잊어 이 노래는 널 붙잡을 수 있는 노래 한순간 내 몸에 익숙했던 니 손이 날 밀어내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떻게 해 오늘도 떠나간 너의 숨결 아직도 널 사랑해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떻게 해 나와 마주치던

043 - 영원한40대 박정식

우린 영원한 40대 아니던가 내 나이 묻지 마오 잊은지 오래 라오 마음은 아직도 이팔 청춘이지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멋지게 춤도 추고 세월의 무게는 던져 버렸다오 그래 그래 우린 아직 목마른 청춘이지 나이는 그저 숫자일 뿐이야 워우 워우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우린 영원한 40대 아니던가 간주 우린 영원한 40대 아니던가

내 이름을 묻지 마세요 통일소녀

1.)내이름 묻지마세여 이름을 묻지마세여~ 그무슨까닭이기에 이름을 물으시나여 솔직히고백을 해온다면~ 생각해보겟지만 한번쯤 관심을 보이는건~ 나겐 소용없어여 그러니 나에게 이름~ 묻지마세여 2.)내이름 묻지마세여 이름을 묻지마세여 그무슨 까달이기에 이름을 물으시나여 냉정한 한마디 듣고싶어.

내 이름을 묻지 마세요 길정화

1.)내이름 묻지마세여 이름을 묻지마세여~ 그무슨까닭이기에 이름을 물으시나여 솔직히고백을 해온다면~ 생각해보겟지만 한번쯤 관심을 보이는건~ 나겐 소용없어여 그러니 나에게 이름~ 묻지마세여 2.)내이름 묻지마세여 이름을 묻지마세여 그무슨 까달이기에 이름을 물으시나여 냉정한 한마디 듣고싶어.

그 이름 한승기

내 나이를 묻지 말아요 내 나이를 궁금해마요 뜨거운 가슴 하나 남아있는지 그것만 물어보세요 세월만 쫓아가며 산다는 것이 한없이 서러운 이 밤 아무리 마셔, 마셔 보아도 취하지 않는 외로움 등이 휠 듯이 무거운 내 인생도 아름다웠다 말하리 이름을 묻지 말아요 잊었는지 궁금해마요 얼마나 사랑하고 사랑했는지 그것만 물어보세요

가지를 마오 문주란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날 두고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당신없이 살 수 없는 나를 두고서 이대로 언제까지 변치 말자고 당신만을 믿고 믿고 살아가련다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나는 당신이 좋아 누가 뭐라해도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봄 여름 부지런히 논밭을 갈아 가을엔 풍년되어 웃음꽃 피면 한세상 오손도손 살아가련다 당신만 영원토록 곁에 있으면 아~~ 가지를

들꽃 풍선

이름일랑 묻지 마오 꽃이라면 그만이지 세월 가도 피고지고 흥에 겨워 살고 있네 비 내리면 비 맞으며 눈내리면 눈 맞으며 바람따라 한들한들 흥에 겨워 살고 있네 보는 이야 있건 말건 근심걱정 하나 없이 햇님 달님 친구삼아 흥에 겨워 살고 있네 흥에 겨워 살고 있네

그 이름 @한승기 @

이름 - 한승기 00;18 내 나~이를 묻지 말~~아요 .내 나이 궁금해마요 뜨거운 가슴 하나 남아~있는지 그것만 물어~보세요 세월만~쫓아가며~산다는 것이 한없이 서러운 이 밤~~ 아무리~~ 마셔, 마셔 보~아도 취하지 않는 외로움~~ 등이 휠~~ 듯이 무거운 내 인~생도 아름다~웠다~~ 말~~하리~~~` 01;54 이름을~ 묻지

뒤돌아보지 마오 소영이

그대와 함께 걷다가 혼자 남겨졌소 아스라이 먼 이 길을 어찌 혼자 가오 이 길의 끝은 언제나 나와 함께 가잔 가슴 아픈 약속을 묻어 두려 하오 잘 가시게 안녕 편히 보내주오 가야 할 길이 아득해 뒤돌아보지 마오 그대 등 뒤에 서서 눈물 훔치겠소 그대여 그러니 제발 뒤돌아보지 마오 무리에 싸여 걷다가 혼자 남게 됐소 고요가

Lovers 조현아 (어반자카파)

우연히 마주친 시간의 장난 속에 우린 만나, 사랑에 빠져서 모든 걸 바쳤네요 그대여 내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해요 내 전부를 모두 다 드려도 모자랄 뿐이에요 반짝이던 것들은 어느새 내 두 손 가득히 빛이 나는 이 순간 잊을 수 없을 거야 꽉 쥐고 있으니 그날 내 이름을 묻지 않고 내 취향도 모르는 채 스쳐 갈 뻔했던 아찔해 지금도 처음 보는 누군가로 남았다면

묻지를 마오 고영준

지나버린 과거일랑 묻지를 마오 비바람 뚫고 온 청춘이라오 사람들의 가슴마다 사연도 많아 모두가 저 만이 슬프다지만 한권의 소설로도 쓸 수 가 없는 한맺힌 이 가슴을 누가 알리요 지나버린 과거일랑 묻지를 마오 묻지를 마오 2.

Sad Tango 비(rain,정지훈)

僕(ぼく)のもとを 離(はな)れて もう半年(はんとし) 経(た)とおとしてるのに 보꾸노 모토오 하나레떼 모- 한토시 타또오또시떼이루노니 내 곁을 떠나고 벌써 반년이 지났건만 いまだに 僕(ぼく)は君(きみ)の 残(のこ)した 이마다니 보꾸와 키미노 노코시타 아직도 나는 당신이 남긴 good sad fragranceを今(いま)も思(おも)い...

삼식이 문소리

나이를 묶어놓고 이름을 묻어놓고 한 여자로 살아온 세월 잊고 살았다 속고 살았다 웬수같은 남자를 만나 살만큼 살았고 할만큼 다 했으니 이제부터 내 세상이다 어디가나 묻지 마라 언제 오나 따지지 마라 알아서 챙겨먹어라 간 큰남자 내 삼식아 나이를 묶어놓고 이름을 묻어놓고 한 여자로 살아온 세월 잊고 살았다 속고 살았다 웬수같은 남자를

편견 없는 네가 좋아 안준우프로젝트

내 마음을 알아주는 너는 좋은 사람 착한 사람 내 이름을 묻지 않는 너는 예쁜 사람 고운 사람 내 나이를 묻지 않는 너는 좋은 사람 착한 사람 내 얘기를 들어주는 너는 예쁜 사람 고운 사람 편견과 모순 아집과 독선 자기합리화 나의 노랠 들어봐 너도 알고 있잖아 우린 모두 연약하잖아 우린 사랑이 필요해 우리는 어차피 모두 모순투성이 너와 난 언제나 서투른 편견투성이

가지마 백지영

묻지 않았어 혹시 마지막일지 몰라 숨죽이며 너를 보려했지만 붉어진 두 눈에 눈물이 고여 나도 고개만 떨구며 울었어 가지마 떠나지마 큰소리로 니 이름을 불러 보지만 끝내 단 한번도 하지 못한 사랑해 말을 할 수 없었어 난 기다리면 되는 거잖아 돌아온단 한마디만 하면되 난 다 아는데 니 맘 하나도 변한거 없는걸 다 알고 있는데

그 강을 건너지마오 박서진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그 강을 건너지마오 천가연 & 최수호 & 김나율

바람도 쉬어넘고 구름도 쉬어넘는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갈까 보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그 강을 건너지마오 천가연 외 2명

바람도 쉬어넘고 구름도 쉬어넘는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갈까 보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국정원 미스김 시와 바람

나이를 묻지 마세요. 놀라서 까무러칩니다. 이름을 묻지 마세요. 큰 코를 다친답니다. 그녀는 전화번홀 주지를 않아. 비밀의 첩보요원 킴 오늘은 나이트 근무 부킹은 위장입니다.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전 그런 여자 아녀요. 그녀는 전화번홀 주지를 않아. 비밀의 첩보요원 킴 2. 당신은 천사 같아요. 난 정말 까무러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