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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리 정지민

어디선가 들려오는 해맑은 웃음소리에 내 마음은 하~얀 눈 꽃이 되었고 산 새 들이 노래하~고 꽃마차가 지나가고 다람쥐도 춤을 추는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

자연의 소리 해독

지나칠 순 없었어나를 바라보는 작은 눈동자굶주리고 피곤한 작은 영혼들과무관심에 길들여진우린 깨어나야 해귀가 멀고 눈이가려 있는 것도 모르니우리가 깔아 놓은 이 길에인간의 두 다리만서 있는 게 아니야얼어붙은 차가운 길거리를가녀린 네 다리로 걸으며단 한 마디 원망 없는 그들이 어둠 속에서 우릴 보고 있잖아한 번도 옆을 돌아봐 주지 않아어딜 보며 걷는지아주...

아이들은 정지민

세상에 이렇게 밝은것은 즐거운 노래로 가득찬 것은 집집마다 어린해가 자라고 있어서다 그 해가 노래이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모를꺼야 아이들이 해인것을 하지만 금방이라도 알수있지 알수있어 아이들이 잠시 없다면 아이들이 잠시 없다면 나나나나나나나 낮도 밤인것을 노랫소리들리지 않는것을 (위에 가사 2번 반복이요!^^)

하트뿅 정지민

보여줄까 말까 보여줄까 말까 감춰왔던 내 마음 하트를 뿅뿅 하트를 뿅뿅 날린다 말해줄까 말까 말해줄까 말까 설레이는 내 가슴 하트를 뿅뿅 하트를 뿅뿅 날린다 어젯밤 그 남자 큐피드 화살 날렸네 정신을 차려보니 포로가 되었네 달콤한 그 남자 목소린 동굴 같았네 매력을 찾아보니 빠지게 되었네 보여줄까 말까 보여줄까 말까 감춰왔던 내 마음 하트를 뿅...

벤치 정지민

불어오는 바람에 더운 마음 가라앉아 눈을 감고 기대면 전해져 오는 작은 심장소리 가만히 아무것도 안해도 지금 이대로가 좋아 어지러운 생각은 짙어진 푸르름 아래 흩어지네 희미한 밤하늘 아래 마주한 두 눈만 선명해져가 가만히 아무것도 안해도 지금 이대로가 좋아 어지러운 생각은 짙어진 푸르름 아래 흩어지네 희미한 밤하늘 아래 마주한 두 눈만 선명해져가

징글마마 (With. 김미려, 김경아) 정지민

어차피 인생이란 날씨 같대요 비 온 날엔 울었다가 해 뜬 날엔 웃다가 뒤를 돌아보니 많이 웃은 건지 주름만 더 늘어났잖아세월아 야야 징글징글하다 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인데 뭘 그리 서두르냐세월아 야야 징글징글하다다 지난 인연 오는 인연 네가 뭔데 막아서느냐오늘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인생 2막 귀한 내 님 손 꼭 잡고 살거야크게 웃어보자 꽃길 걸어보...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정지민

마루한켠에 커다란 시계는할아버지의 낡은시계 아주 오래전 할아버지 태어난 아침에 울리던 그 시계 길고긴 세월을 말없이 흘러왔던 정답게 울리던 그시계 이젠 이젠 울리지 않네멈춰버린 그 시계 할아버지의 오래된 시계는무엇이든지 알고있지 아팠던 시간도 행복한 시간도항상 그자리에 있었지 고단한 세월을 쉬지않고달려온말없이 울리던 그시계 이젠 이젠 울리지않네멈춰버린...

슈퍼마마 (Feat. 곽범) 정지민

안녕하세요 소개할게요울트라 메가톤급 그녀가 왔어그이름 바로 슈퍼마마 마마 마마 자다가 엄마! 눈 떠도 엄마!부르면 3초 안에 달려가는 나절대로 지치지가 않아 않아 않아 무슨일이 생기면달려간다 오 나는 슈퍼마마오 나는 슈퍼마마 우리 아들, 딸엄마를 부르면 언제든 날아가내가 간다 오 나는 슈퍼마마오 나는 슈퍼마마 우리 가족의슈퍼히어로모두를 지킨...

이불킥 (With 정지민) 공휘

이불킥 이불 킥킥킥 이불킥 이불 킥킥킥 정신없이 나 이불만 킥! 킥! 킥! 킥! 이불킥 이불 킥킥킥 밤새도록 생각나 미칠 것 같아 도대체 왜 그랬는지 무슨 생각한 건지 소리치고 머릴 쥐어뜯어봤자 이미 다 끝난 거야 밥 잘 먹고 나왔는데 모두 다 좋았는데 어떻게 그리도 바보 같았는지 잠을 잘 수가 없다. 이! 불! 킥! 이불킥 나의 적은 나야 이불...

신비로운 자연의 소리-겨울 다담교육

귀 기울여 봐요 무슨 소리 들리나요 내 귓가에 맴도는 자연의 소리 귀 기울여 봐요 무슨 소리 들리나요 내 귓가에 맴도는 자연의 소리

신비로운 자연의 소리-가을 다담교육

귀 기울여 봐요 무슨 소리 들리나요 내 귓가에 맴도는 자연의 소리 귀 기울여 봐요 무슨 소리 들리나요 내 귓가에 맴도는 자연의 소리

신비로운 자연의 소리-봄 다담교육

귀 기울여 봐요 무슨 소리 들리나요 내 귓가에 맴도는 자연의 소리 귀 기울여 봐요 무슨 소리 들리나요 내 귓가에 맴도는 자연의 소리

신비로운 자연 소리-여름 다담교육

귀 기울여 봐요 무슨 소리 들리나요 내 귓가에 맴도는 자연의 소리 귀 기울여 봐요 무슨 소리 들리나요 내 귓가에 맴도는 자연의 소리

유민 Everything to me 공휘/정지민

니가 태어난 순간 나도 다시태어났지 엄마 딸에서 너의 엄마로 니가 내게준 첫번째 기적 너의 까만눈동자 동글동글 귀여운 코 오물거리는 작은입술도 하나하나 소중해 유민 everything to me everything to me everything to me 베이비 너의 엄마가 되었단건 세상의 가장큰선물 니가 태어난 순간 나도 다시태어났지 기다려왔던...

사랑 인가봐 공휘 & 정지민

처음 마주치던날 한눈에 보인너 어색한 그미소로 인사나눴지 흰셔츠에 가르마 배꼽인사하던 너 촌스럽던 너 지금내남자너야 오 왜 내 머리속에 날-아다니니 오 왜 내 맘에 들어와서 날 어지럽혀 어떡해 니가 너무좋아 평생넌 내꺼 내반쪽 내사랑 forever love you 너 때문에 내가 웃잖아 바로 너 그래 너 이런게 바로 사랑인가봐 그렇게 만나자해도...

더 사랑 공휘 & 정지민

Oh 기억해 오랜만에 만난우리 그 동안 어색했던 모든 기억들을 밥 한끼에 날려버렸지 기념으로 셀카도 찍고 같이 바다로 가서 바람도 쐬고 그렇게 너와나 연인이 됐어 오늘 더 사랑하자 오늘 더 행복하자 널품에 안고 매일 귓가에 속삭이던 말 내가 더 사랑해 아니 내가 더 사랑해 내 삶의 전부인 너를 사랑해 2. 맛있는거 너무나 좋아하고 여행가서 맛집도 ...

사랑 인가봐 공휘, 정지민

?처음 마주치던날 한눈에 보인너 어색한 그미소로 인사나눴지 흰셔츠에 가르마 배꼽인사하던 너 촌스럽던 너 지금 내 남자 너야 오 왜 내 머리속에 날아다니니 오 왜 내 맘에 들어와서 날 어지럽혀 어떡해 니가 너무좋아 평생 넌 내꺼 내반쪽 내사랑 forever love you 너 때문에 내가 웃잖아 바로 너 그래 너 이런게 바로 사랑인가봐 그렇게 만나자해도...

더 사랑 공휘, 정지민

?Oh 기억해 오랜만에 만난우리 그 동안 어색했던 모든 기억들을 밥 한끼에 날려버렸지 기념으로 셀카도 찍고 같이 바다로 가서 바람도 쐬고 그렇게 너와나 연인이 됐어 오늘 더 사랑하자 오늘 더 행복하자 널품에 안고 매일 귓가에 속삭이던 말 내가 더 사랑해 아니 내가 더 사랑해 내 삶의 전부인 너를 사랑해 맛있는거 너무나 좋아하고 여행가서 맛집도 찾아보고...

눈이 내립니다 김지민

새하얀 눈이 내려요 너울지며 내립니다 둥실둥실 눈송이들 하늘하늘 날리면서 희미한 소리 들립니다 바람 타며 속삭이듯 마음을 열고서 자연의 소리 느껴보세요 산들에도 거리에도 청아한 하늘의 노래 가없는 우리 마음을 환하게 밟혀줍니다 새하얀 그리움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가지마다 목화송이 순백의 그리움이 지웠다 가만히 쓰다 나를나를 깨움니다 마음을 열고서 자연의

숲이 주는 선물 (Feat. 강지원, 이지아) 고수진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쏟아지는 우리가 사는 동안 늘 친구같이 숲 숲 숲 느껴봐요 초록초록 향기 숲 숲 숲 불어오는 달콤한 바람 아 편안해 들려오는 나뭇잎의 소리 아 즐거워 들려오는 새들의 노래 자연의 향기 가득 품은 울창한 숲 숲이 주는 선물 숲 숲 숲 느껴봐요 초록초록 향기 숲 숲 숲 불어오는 달콤한 바람 아 편안해 들려오는 나뭇잎의 소리 아 즐거워 들려오는

시골 눈 (Sop. 유수림) 김종철

무시로 불던 세찬 바람이 멎은 포근한 어느 날 강과 산과 들에 가만히 쉼없이 눈이 내릴 때 그 눈을 흠뻑 맞으며 시골길을 걸어봤나요 눈 내린 다음 날 세찬 바람 또다시 불고 해맑은 햇빛이 강과 산과 들을 비출 때 설경에 흠뻑 취하며 시골길을 걸어봤나요 자연의 소리 들으며 시골길을 걸어봤나요 칠흑같이 어둡고 세찬 바람도 조용히 잠든

산의 예찬 (feat.이수원) 햇살의 축복

흰 구름 산을 넘고 안개 자욱이 깔린 위대한 산 마음 활짝 열어 온 세상을 담고 있네 신비로움 가득한 숲과 나무의 고향 소중한 그곳 바로 대자연 강이 땅의 어머니라면 넌 위대한 땅의 아버지 그 넓은 어깨엔 수많은 생명이 살아숨쉬네 천 년의 세월 우리 함께 소리 높여 부른 대자연의 노래 그 수려하게 우뚝 솟은 장엄함 신비롭고 화려해 아

인조새 노래 (The Artificial Bird) 전단비, 김미연, 조지영

반할걸 정확한 음계 딱 맞는 리듬 천상의 목소릴 들려줄게 Look at me 얼마나 내가 아름다운지 들리니 내 노래에 신나게 흔들어봐 음정 박자 리듬까지 너무나 완벽해 내가 이루어 줄게 너의 Fantasia 나의 날개에 박힌 보석으로 연회장을 환하게 비춰주고 내 목소리는 흥겨운 이들의 달콤한 쿠키가 되지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자연의

인조새 노래 (The Artificial Bird) 전단비 외 2명

말거야 화려한 내 모습에 반할걸 정확한 음계 딱 맞는 리듬 천상의 목소릴 들려줄게 Look at me 얼마나 내가 아름다운지 들리니 내 노래에 신나게 흔들어봐 음정 박자 리듬까지 너무나 완벽해 내가 이루어 줄게 너의 Fantasia 나의 날개에 박힌 보석으로 연회장을 환하게 비춰주고 내 목소리는 흥겨운 이들의 달콤한 쿠키가 되지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자연의

상상대로 여행길 정보람

여행이 좋아서 시작된 이야기 재미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상상대로 길을 찾아 나서 볼까 모든 게 천천히 가는 이 동네 열매 맺는 소리 잎사귀 날리는 소리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누군가는 그저 여행이라고 해도 우리들은 서로의 순간에 함께였네

자연의 경고 나주시립합창단

해가 나를 슬피 보았지달도 나와 함께 울었지하늘 가득 모래 먼지강물은 검게 변하고 있지꽃을 사랑한 벌과 나비들회색빛 숲을 울며 떠나고새들은 나무에서더 이상 찾아볼 수가 없어우리 모두 지켜내야 할아름다운 우리 산 바다이렇게 오염되어져 있어야 하나?푸른 하늘 맑은 강물이돌아오길 간절히 바래자연이 우리들에게 경고하는 말 “하지 마! 하지 마!너 더 이상 나...

소망 유장영

달 빛에 돋아나는 꽃망울 처럼 가을 하늘을 깨고 날아 온 은빛 새 처럼 세월아 누가 널 보냈나 바람아 목마를 태워다오 방랑에 지친 몸은 어디로 가나 조각배 타고 하늘 나라로 어깨 흔들며 사람들아 누가 날 아는가 이슬에 젖은 마음을 오오오오 바람이여 더 세게 불어다오 자연의 고동 소리 마저 상념이 멀어갈 때 나는 밤 하늘에 별이 되어

동요나라 서덕출

1절 반짝반짝 이슬이 깨어나 하늘을 안고 노래 부르고 생긋생긋 꽃들이 깨어나 해님 안고 향기 뿌리는 푸른 새소리 파도치는 자연의 푸른 바다 우리들의 푸른 꿈 날개 푸른 희망의 나라 우리들의 재잘거림이 뛰어다니는 즐거운 나라 우리들의 웃음이 뛰어노는 무지개의 나라 -----------------------------------------------

시인의 마을 이대헌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곳에 푸른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을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바람 (feat. 성미지) 햇살의 축복

자연의 그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아 바람이 스치면 물결이 살랑 이슬은 풀잎에 구르고 나뭇잎 바람에 나부끼며 바람결에 이는 꽃향기 맑은 바람 온 세상을 취하게 해 들녘 너머 호수에도 바람 물결 오!

그 소리 들었네 갓등중창단

암흑의 어둠 속 어딘지 모를 회상하기 어려운 깊은 그곳에 실빛 같은 빗줄기를 뚫고 내려오는 소리 들었네 시리도록 빛나는 겨울눈과 한낮의 눈부심 속에 천사의 울림으로 메아리치는 창조의 놀람소리 들었네 바람에 뒤집히며 속삭이는 나뭇잎의 투명한 이야기에 씻겨진 세상의 아름다운 울렁임의 기쁜 소리 들었네 - 후렴 - 난 노래하리라 눈

시인의마을 정태춘

시인의 마을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른하늘 구름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가슴을 달래주리오 누가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詩人(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근한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시인의마을 양현경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근한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시인의 마을 성시원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른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시인의 마을 미사리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른 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품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그 소리 들었네 갓등 중창단

소리 들었네 배광하 글 김종성 곡 암흑의 어둠 속 어딘지 모를 회상하기 어려운 깊은 그 속에 실빛같은 빛줄기를 뚫고 내려오는 소리 들었네 시리도록 빛나는 겨울 눈과 한 낮의 눈부심 속에 천사의 울림으로 메아리치는 창조의 놀람소리 들었네 바람에 뒤집히며 속삭이는 나뭇잎의 투명한 이야기엔 씻겨진 세상의 아름다운 울렁임의 기쁜 소리 들었네

시인의 마을 박은옥

창문을 열고 음 내다 봐요 저 높은 곳에 푸른 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람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시인의 마을(수정본)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른 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자연의 조화와 우정 zipma

꽃이 있는데 술이 없으면 아쉬운 일 술을 마시고 친구가 없으면 이 또한 불행한 일 세상이 아무 의미 없는데 논쟁할 게 뭐가 있어 꽃 바라보고 술잔을 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자 아침 이슬이 꽃잎에 입맞추면 하루가 새로워진다 태양의 따뜻한 포옹 아래 우리의 영혼은 고양되고 솟아오른다 자연의 단순함 속에 우리는 가장 깊은 진리를 발견한다 우리는 손을 잡고 방황하며

나만 따라와 (Paradise) 로위 (LOVVE)

들어봐 Listen 아침을 깨우는 소리 Listen 들어본 적 있나요 알람 소리 말고요 자연의 소리 말이에요 난 정말 Miss you 그대가 그리워요 Miss you 아등바등 살지 않겠다던 지난날의 다짐 그대는 모두 잊었나요 즐기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눈치 보지 말고 내 손 잡고 따라와 시간은 우릴 기다리지 않아 빽빽한 빌딩 숲을 헤치고 나와 우리 오늘만은 걱정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구름 한 웅큼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사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자연의 소리 ('92 제4회 KBS 창작동요대회 장려상곡) 이강산

(전주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해 맑은 웃음소리에 내 마음은 하얀 눈꽃이 되었고 산새 들이 노래하고 꽃마차가 지나가고 가지도 춤을 추는 아름다운 산새소리 [간주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해맑은 웃음소리에 내마음은 하얀 눈꽃이 되었고 파릇 파릇 솟아나는 새싹들의 예쁜모습 눈과들이 터지는 아름다운 자연의소리

난 한국의 자식이야 제이벨 (J BEL)

새가 지저귀는 자연의 소리 그 속으로 들어가 시작하는 마음이 너무 좋아 새로운 소리로 음악을 만들자 자유롭게 날아보자 저 새처럼 그래 자유롭게 그렇게 해보자 아 자유로운 하늘과 구름 그래 나의 길을 가는 거야 방 안에서 별수로 나만의 소리로 무장한 이것이 나의 조국 대한민국 계속 이 나의 오 끊이지 않을 자유의 노래 계속될 난 한국의 자식이야 오 진정한 노래와

천국을 위하여 (For Heaven) Arina 지수

맑고 푸르른 하늘엔 새들의 노래가 즐거워 벌레도 춤추며 웃지 행복한 이곳은 천국이야 검은 연기로 가득찬 숨막힌 도시에 살아도 우리는 똑같은 꿈을 꾸었지 너와나 미소로 행복하길 달은 환하게 뜨고 별빛은 빛나고 있어 날리는 꽃가루에 진한 향기속에 우리는 천국을 산다 자연의 신비를 사랑해 자연의 진리를 감사해 지구를 더이상 아프게 하지마

사랑을 해 윤상미

작은 숨소리 고요한 밤에 너를 감싸 안고 별빛 아래에서 꿈을 지켜줘 자연의 소리 바람의 속삭임 아름다운 것을 어린 너의 귀에 담아 줄게 하얀 눈이 와 사랑을 해 우리 모든 계절을 함께해 자라나는 봄 , 피어나는 여름과 무르익은 가을을 상상해 내리는 눈 위로 너의 행복을 그려, 볼래 이 눈부신 겨울만큼이나 아름다울 거야 겨울의 밤 (창문을 두드리는데) 하얀

Buna TENGGER

지나버린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지만 자연의 시간은 그 모습을 되돌린다 지나버린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지만 자연의 시간은 그 모습을

인연_순리에 따르는 김요섭

옷 깃을 스치는 인연도 바람에 날리는 낙엽도 억겁에 세월이 흘러야 스쳐 지난댄다 만나고 헤어짐도 모두 자연의 순리요 희노애락 생노병사 또한 거스를 수 없으니 피었다 지는꽃에 미련을 버려라 들길에 핀 꽃처럼 피었다 지는 것 인생이 무엇이더냐 저하늘 구름처럼 잠시 피었다 사라지는 꽃처럼 나무처럼 자연과 자연속에 살고 지는 순리에 따르는 것 희노애락 생노병사

숲속에서 길을 잃은 아이 Daniel Oh

하얀 달이 고요히 땅을 비추고, 배고픈 늑대들의 소리 멀리서 들리네. 뻐꾹, 뻐꾹, 새들의 울음소리가 아이를 부르며 길을 안내하네. 뻐꾹, 뻐꾹, 소리를 따라 발걸음을 옮기면, 달과 새가 아이를 집으로 이끄네. 어둠 속을 밝히는 달빛 아래, 아이는 조금씩 용기를 얻어가. 숲속의 생명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의 울음소리가 희망의 빛을 비추네.

소리(小以) 현승민

어차피 시작부터 모두가 소유 없이 태어나 다시 돌아가 자연의 굴렐 따른다 한치의 오차 없던 신의 실수인가 어쩌면 가치관의 차 날 미워한 악의 장난인가 춥고 배고프다 한마디가 그 보다 더 쓰다 소유의 욕심이 불러 낸 질투의 신에 따르는 인내심 언덕 넘어서면 고독으로 이어진 수평선 비 내리는 길 가운데 서서 바라본 출발점과 다시 바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