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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정준일, 권진아

오늘부터 우리 시작할까 어쩌면 처음 같지 않게 힘겨운 날들이 우리 앞에 밀려와도 이렇게 너와나 함께 있어 서로가 서로를 비출게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서로 이유 없이 토라지면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서로 꼭 안아주기 맘에 없는 말로 상처주지말기 언제나 처음처럼 나를 좋아한다고 꼭 말해주기 마음껏 잘해주기 괜시리 서운했던

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정준일 & 권진아

오늘부터 우리 시작할까 어쩌면 처음 같지 않게 힘겨운 날들이 우리 앞에 밀려와도 이렇게 너와나 함께 있어 서로가 서로를 비출게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서로 이유 없이 토라지면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서로 꼭 안아주기 맘에 없는 말로 상처주지말기 언제나 처음처럼 나를 좋아한다고 꼭 말해주기 마음껏 잘해주기 괜시리 서운했던

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정준일 (메이트), 권진아

오늘부터 우리 시작할까 어쩌면 처음 같지 않게 힘겨운 날들이 우리 앞에 밀려와도 이렇게 너와나 함께 있어 서로가 서로를 비출게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서로 이유 없이 토라지면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서로 꼭 안아주기 맘에 없는 말로 상처주지말기 언제나 처음처럼 나를 좋아한다고 꼭 말해주기 마음껏 잘해주기 괜시리 서운했던 날

바램 정준일/정준일

그대를 만나지 않길 바래요 오늘도 나 다짐 했어요 나만큼만 아니 나보다 조금 아팠으면 난 좋겠어요 우리 이렇게 될 거라면 우리 이렇게 헤어질 거라면 그대 내게 보여준 꿈과 믿음 아무것도 아닌가요 왜 나를 미워하게 됐는지 다른 누군갈 사랑하는지 그래도 한번은 날 사랑했잖아 묻고 싶은 말들이 많고 많은 걸요 처음부터 헤어질 걸 알았다면 처음부터

그 계절의 우리 정준일

[정준일 / 그 계절의 우리] 저물던 여름 창 틈을 너머 불어오는 바람 눈부시던 한낮의 햇빛과 아직은 무거운 너의 기억. 익숙해졌어 혼자 먹는 주말의 아침식사 침묵으로 일관하던 오후 기나긴 새벽도.

우리 (Feat. YunB) 정준일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완벽 ah I wanna be flawless Perfect the keys from New Orleans Perfect 우리 ah the shape of a lotus

이별 뒷면[이런 꽃 같은 엔딩 OST Part.2] 권진아

좁은 골목길은 또 하염없이 멀어져 마주앉은 탁자 반대편마저도 뻗어봐도 맞닿을 수가 없어서 내 맘 언제부턴가 긴 그늘을 드리워 우리는 서로가 괜찮다 하는데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는 걸 감았다 떠보니 너무 멀리 와있어 이제 이별 뒷면에 서있는 우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우리의 방식 권진아

이 손 놓지 마 불안하게 아름답게 헝클어지자 네가 괜찮다면 나도 괜찮아 난 우리가 무모해질 때를 기억해 숨이 가득 찰 때 같은 길을 달릴 때 우린 더욱 빛나 그래 그렇게 너와 나 세상의 테두리 안에 갇혀 지내 잊고 있던 사랑하는 수많은 방식들을 알잖아 용감했던 그 눈빛을 기억해 내 모든 걸 다 잃어도 가장 우리다운 방식대로 해 우리

이별 뒷면 권진아

좁은 골목길은 또 하염없이 멀어져 마주앉은 탁자 반대편마저도 뻗어봐도 맞닿을 수가 없어서 내 맘 언제부턴가 긴 그늘을 드리워 우리는 서로가 괜찮다 하는데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는 걸 감았다 떠보니 너무 멀리 와있어 이제 이별 뒷면에 서있는 우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꽃말 권진아

나의 작은 방에 은은하게 퍼진 이제 막 피어난 달콤한 향기 어떤 말을 내게 하고 싶은 걸까 나 너에게 마음을 열어도 될까 이름은 알아도 불려지는 의미를 아직은 모르는 이 꽃을 잘 보이는 곳에 예쁘게 꽂아 놓을게 널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바라볼게 꽃들 사이 간격처럼 닿을 듯 말 듯 해 우리 둘 기다릴게 우린 알고 있잖아 싱그럽던

참 아름다운 일 권진아

참 아름다운 일이야 너와 내가 만나서 그 순간을 함께 했단 것 또 잊지 못할 일이야 보잘것없는 나를 따스히 안아주던 것 눈물은 마르겠지 상처들은 아물겠지 기억은 바래겠지 멀리멀리 흩어지는 저 달빛처럼 또 가슴 아픈 일이야 오랜 시간이 흘러 멀어져 버린 우리 눈물은 마르겠지 상처들은 아물겠지 기억은 바래겠지 멀리멀리 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사랑이 올 거야 (아홉수 우리들 X 권진아) 권진아

고민됐나 봐 답이 아닐까 봐 우리의 실수로 반복되는 내 일상이 불안한가 봐 피기도 전에 또 질까 봐 이 어둠이 지나가면 When you believe 사랑이 올 거야 When you believe 행복이 올 거야 기다릴수록 흔들리며 짙어질 우리 향기로울 내일이 바람의 선물일 테니 두려웠잖아 우리의 현실이 내가 필요할 땐 너의 편이

사랑이 올 거야 권진아

고민됐나 봐 답이 아닐까 봐 우리의 실수로 반복되는 내 일상이 불안한가 봐 피기도 전에 또 질까 봐 이 어둠이 지나가면 When you believe 사랑이 올 거야 When you believe 행복이 올 거야 기다릴수록 흔들리며 짙어질 우리 향기로울 내일이 바람의 선물일 테니 두려웠잖아 우리의 현실이 내가 필요할 땐 너의 편이 돼줄 거야

잊지 말아요 정준일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추던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아니야 정준일

알아 다 알아 내가 눈물 말라버린 너의 얼굴위로 검게 드리워진 두려움과 떨림 너는 힘겹게 내게 말했었지 헤어지자 우리 너무 아프잖아 이제 우리 그만하자 너도 잘 알고 있잖아 난 두려워 우리의 날들이 고마웠었어 항상 아이처럼 포근히 날 다독이던 너 내겐 너무나도 따스했던 너 영원히 잊을 수는 없을 거야 헤어지자 우리 너무 아프잖아 이제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정준일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미소를 머금고 두 손을 흔들고 오월 바람에 꽃잎 날리듯 가볍게 그러나 조금은 눈물겹게 그렇게 저리는 아쉬움 가득 하지만 기다림 속에 다가올 외로움들을 따사로운 축복의 말로 대신하며 우리 그렇게 헤어지기로 해 나 오늘 떠나는 그대를 이토록 사랑하지만 묻고 싶던 그 수많은

너에게 정준일

더딘 걸음 걸음으로 힘겹게 네게 닿을 때 소리 없이 날 안아줄 거지 난 정말 고마워 세상의 모든 미움이 나를 향해 있을 때 숨 죽여 소리 없이 날 위해 울어주던 너 한없이 여리기만 한 내가 아파할까 봐 등 뒤로 날 숨긴 채 함께 걸어주던 너 이 넓은 세상의 끝 머나먼 긴 여정의 끝 너와 함께 간다면 나는 두려울 게 없는 걸 우리

너에게 (미미님 신청곡) 정준일

난 정말 고마워 세상의 모든 미움이 나를 향해 있을 때 숨죽여 소리 없이 날 위해 울어주던 너 한없이 여리기만 한 내가 아파할까봐 등 뒤로 날 숨긴 채 함께 걸어주던 너 이 넓은 세상의 끝 머나먼 긴 여정의 끝 너와 함께 간다면 나는 두려울 게 없는 걸 우리 찬란하게 빛나던 만큼 누구보다 널 아끼고 사랑 할 나잖아

그 계절의 우리 (Live) 정준일

저물던 여름 창틈을 너머 불어오는 바람 눈부시던 한낮의 햇빛과 아직은 무거운 너의 기억 익숙해졌어 혼자먹는 주말의 아침식사 침묵으로 일관하던 오후 기나긴 새벽도 딱 한걸음씩 작은 걸음으로 딱 한걸음씩 네게서 조금은 멀어지려 애쓰는 나 내 어깨를 두드려주던 실없이 환하게 날 웃겨주던 너만 없는 텅빈 오후 우리 이별하나봐 영원할거란 널 향한 마음과 숨가쁘던

I Do 정준일

소리 없이 내리던 하얀 눈 사이로 그렇게 서로를 떠나보냈던 지난 계절의 그리움과 미움을 넘어서 날 반겨주던 네가 고마워 언제까지나 곁에 머물러주겠니 우리 다시 만나는 날 I do I do I do 널 위한 이 노랠 부를게 지친 너의 하루를 내 온 맘으로 안아줄 수 있게 여기 있을게 네가 올 수 있도록 오늘도 난 한걸음 너에게 다가가

인사 정준일

하루가 무심히 지나가던 날 우두커니 방안을 맴돌다 문득 생각했어 나 지난 이년 전의 우리 그 겨울 너와 나 보이지 않던 저 하늘너머로 같은 꿈을 살아내던 우리 어느새 넌 떠나고 그저 그런 하루를 사는 나만 남아있어 고마웠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인사도 한마디 못하고 그저 돌아서던 그 길 난 한참을 무심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다가 힘없이

그계절의우리 정준일

딱 한걸음씩 작은 걸음으로 딱 한걸음씩 네게서 조금은 멀어지려 애쓰는 나 내 어깨를 두드려주던 실없이 환하게 날 웃겨주던 너만 없는 텅 빈 오후 우리 이별하나 봐.. 영원할거란, 널 향한 마음과 숨가쁘던 꿈들 찬란히 빛나던 그 계절의 우리 까만 밤 하늘에 반짝이던, 조금씩 바래져가던 너의 미소...

인사 (Live) 정준일

하루가 무심히 지나가던 날 우두커니 방 안을 맴돌다 문득 생각했어 나 지난 2년 전의 우리 그 겨울 너와 나 보이지 않던 저 하늘 너머로 같은 꿈을 살아내던 우리 어느새 넌 떠나고 그저 그런 하루를 사는 나만 남아 있어 고마웠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인사도 한 마디 못하고 그저 돌아서던 그 길 난 한참을 무심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다가 힘없이 무너져 한참을 울었어

이별 뒷면 (이런 꽃 같은 엔딩 OST) 권진아

좁은 골목길은 또 하염없이 멀어져 마주앉은 탁자 반대편마저도 뻗어봐도 맞닿을 수가 없어서 내 맘 언제부턴가 긴 그늘을 드리워 우리는 서로가 괜찮다 하는데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는 걸 감았다 떠보니 너무 멀리 와있어 이제 이별 뒷면에 서있는 우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북극곰 정준일

흰 눈 보다 더 북극곰 보다 하얀 너를 만났다는 게 내겐 얼마나 큰 의미인지 네가 알아줬음 좋겠어 유난히 추운 겨울 반갑게 인사하던 분홍빛 하늘 날 반기던 그대의 웃음소리 얼음 눈 내리던 밤 앙상하게 남겨진 나를 비추던 날 반기던 그대의 웃음소리 모든 게 다 잘 될 거에요 모든 게 잘 될 거야 이 겨울 지나면 꽃 피는 봄이 오고 우리

너에게 기대 (Live) 정준일

우린 왜 이렇게 힘들기만 했는지 왜 그렇게 널 놓지 못했는지 참 바보 같아 참 바보 같아 너를 아직도 비워내지 못해 기억이란게 내겐 그렇더라 힘들어하던 너의 모습보다 깊은 두 눈 옅은 네 웃음도 내겐 더 선명한 걸 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 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준다면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 걸까

바램 정준일

그대를 만나지 않길 바래요 오늘도 나 다짐 했어요 나만큼만 아니 나보다 조금 아팠으면 난 좋겠어요 우리 이렇게 될 거라면 우리 이렇게 헤어질 거라면 그대 내게 보여준 꿈과 믿음 아무것도 아닌가요 왜 나를 미워하게 됐는지 다른 누군갈 사랑하는지 그래도 한번은 날 사랑했잖아 묻고 싶은 말들이 많고 많은 걸요 처음부터 헤어질 걸 알았다면 처음부터

바 램 정준일

그대를 만나지 않길 바래요 오늘도 나 다짐 했어요 나만큼만 아니 나보다 조금 아팠으면 난 좋겠어요 우리 이렇게 될 거라면 우리 이렇게 헤어질 거라면 그대 내게 보여준 꿈과 믿음 아무것도 아닌가요 왜 나를 미워하게 됐는지 다른 누군갈 사랑하는지 그래도 한번은 날 사랑했잖아 묻고 싶은 말들이 많고 많은 걸요 처음부터 헤어질 걸 알았다면 처음부터

겨울이오면 정준일

꽃피는 따듯한 계절이 오면 또, 집에만 있지 말고 거리를 나서 봐 참 아껴 두던 예쁜 옷 꺼내 입고 안경잡이들 시선 뺏으며 도도히 걸어 봐 하지만, 겨울 오면 날 기억해 줘 함께 걷던 이 거리 위로 흰 눈 덮혀 그 시절 우리 모습 떠올라, 눈물 흐를 때 이 노랠 들어 줘 유난히 겨울을 타던 날, 끝내 품었던 널 위한 이 노래.

기억해줘요 정준일

알아요 나는 다 알고 있어요 우린 헤어 져야 한다는 걸 오랜 길고 긴 시간 지나면 모두 잊혀질까요 근데 난 어떡하나요 나는 이제 난 어떡하나요 나는 아무리 애써도 아무리 노력해도 그댈 떠날 수 없어서 나는 이제 어떻게 하죠 알아요 나도 다 알고 있어요 우리 헤어져야 한다는 거 사실은 나 한참을 지난 후에도 같은 자리에 있죠 근데 난 어떡하나요

기억해줘요 (With 지운) 정준일

알아요 나는 다 알고 있어요 우린 헤어 져야 한다는 걸 오랜 길고 긴 시간 지나면 모두 잊혀질까요 근데 난 어떡하나요 나는 이제 난 어떡하나요 나는 아무리 애써도 아무리 노력해도 그댈 떠날 수 없어서 나는 이제 어떻게 하죠 알아요 나도 다 알고 있어요 우리 헤어져야 한다는 거 사실은 나 한참을 지난 후에도 같은 자리에 있죠 근데 난 어떡하나요

기억해줘요 (Inst.) 정준일

따라 불러보아요~♪ 알아요 나는 다 알고 있어요 우린 헤어 져야 한다는 걸 오랜 길고 긴 시간 지나면 모두 잊혀질까요 근데 난 어떡하나요 나는 이제 난 어떡하나요 나는 아무리 애써도 아무리 노력해도 그댈 떠날 수 없어서 나는 이제 어떻게 하죠 알아요 나도 다 알고 있어요 우리 헤어져야 한다는 거 사실은 나 한참을 지난 후에도 같은

도레미파솔라시도ost 정준일

널 위한 나의 기도 언제라도 넌 나의 희망이야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주신 소중한 선물이야 날 기억해줘 언제나 영원토록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눈물은 이제 그만 흘려 나를 봐 돌아오기만을 기다려 전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 기억해 소중했던 우리

보고 싶다 널 가득 안고 싶다 정준일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너의 얼굴 생각하면 할수록 더 겁이 나는 이유는 뭘까 운명이라면 언젠가 우리 마주칠까 마치 아주 오래 전부터 이 자리에 있던 것처럼 I’ll be there 그대 곁에 내가 있으니 I’ll be there 그대 영원할 수 있길 너를 바라보고 있어 가슴이 널 향해 있어 언제나 널 지켜주고 싶어 자꾸 눈물이 나는

정준일 새겨울

기나긴 겨울의 밤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 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귓가에 떨리는 목소...

너의 우주 권진아

now Hold my hands 여리고 조그맣던 우리의 모습과 마음들 토닥이고 싶어 너의 뒤에 서서 just want you to know you’re beloved I’m still here to standing for you 알 수 없는 우리의 길 굽이진 어딘가에 서도 그저 너와 이렇게 한여름밤 꿈처럼 문득 나에게 내려온 너 따스한 너의 바람을 타고 우리

Run to You 권진아

바람 너라는 창을 발견해 자꾸 찔러대던 눈물들 이젠 나를 믿어 걸어가 너를 향해 언젠가는 별에 닿을까 많은 마음들을 떠돌다 한껏 부푼 기운 사라져 오래 반짝이게 된다면 I lose my way this moment but flow with you I know that 더 높이 날아가 그 끝을 몰라도 스쳐가는 구름에 흔적들을 새겨가 우리

짝사랑 정준일

아픔이었지 한번도 못 느꼈던 니가 서있던 그곳에 멍하니 서있네 망설였었지 이런 적 없었지 너의 뒷모습 보며 사랑해 사랑해 말없이 외쳐 바람 부는 언덕 너 가는 길만 보다 그제서야 난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외쳐 울고 있었지 주저앉아 울었지 소리 내어 펑펑 울면 네가 돌아올까 봐 소리 내어 펑펑 울며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우리

°U¿i 정준일

이렇게 될 걸 우리,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행복했었을까요 너와 수줍게 입맞추던 밤 서툴고 예민했었던 그 시절의 우린 없지만, 문득 비좁은 시간의 틈 그 사이로 새어들던 아름다운 그대 고마워..

겨울 정준일

[ 정준일 /겨울 ] 차가운 새벽공길 지나 어두운 밤거리를 달려, 숨차게 언덕을 올라 하늘을 바라다보면 그대뿐입니다. 아나요 얼마나 힘겨운지 침묵이 무엇을 말하는지 힘겨운 새벽, 아침이 밝아올 때 쯤이면 조금 나아지겠죠 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고 이 겨울이 지나가면 익숙해질 수 있을까요.

연애 좀 할까*? 권진아?

Wish of wish of wish 이렇게 오늘처럼만 하루를 못 참고 사이가 변해 그새를 못 참고 티격거려 우리 뭐 하러 만났니 이럴 거였다면 꼴 보기 싫다가 그래도 한번 여기까진 가봐 그리곤 한번 더 이렇게 정이 든 건지 자꾸 보고 싶어 미운 일곱 살처럼 넌 예쁘고 힘들어 정말 마음은 점점 깊어지고 하고 싶은 건 많아지고

연애 좀 할까 권진아

싶은 게 많아 너와 마음은 점점 깊어지고 하고 싶은 건 많아지고 이렇게 매일 Everyday 미뤄 왔던 연애 좀 할까 가을엔 따뜻하게 커피 겨울엔 로맨틱 Oh Christmas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오늘처럼 말야 Oh Wish of wish of wish 이렇게 오늘처럼만 하루를 못 참고 사이가 변해 그새를 못 참고 티격거려 우리

연애좀할까 권진아

싶은 게 많아 너와 마음은 점점 깊어지고 하고 싶은 건 많아지고 이렇게 매일 Everyday 미뤄 왔던 연애 좀 할까 가을엔 따뜻하게 커피 겨울엔 로맨틱 Oh Christmas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오늘처럼 말야 Oh Wish of wish of wish 이렇게 오늘처럼만 하루를 못 참고 사이가 변해 그새를 못 참고 티격거려 우리

연애 좀 할까 (질투의 화신 OST) 권진아

싶은 게 많아 너와 마음은 점점 깊어지고 하고 싶은 건 많아지고 이렇게 매일 Everyday 미뤄 왔던 연애 좀 할까 가을엔 따뜻하게 커피 겨울엔 로맨틱 Oh Christmas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오늘처럼 말야 Oh Wish of wish of wish 이렇게 오늘처럼만 하루를 못 참고 사이가 변해 그새를 못 참고 티격거려 우리

고백.mp3 정준일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Sleep in summer 정준일

우리 함께 춤을 출까요? 세상이 끝내 멸망할 때 까지 새벽 종이 울리고 아침에 눈이 내리면 못 이긴 척 깨어나기로 해요 우리가 틔운 이 사랑이 앙상하게 변해도 못 이긴 척 깨어나기로 해요

기다리는시간 정준일

살며시 두 눈을 감으면 어느새 내게 떠오르는 그렇게도 잊고 싶었던 너를 부르는 나의 노래 기억하고 있니 우리 함께 했던 행복한 시간들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난 널 바라보면 눈물이 흘러 사랑할 수 밖에 없는데 잊는 것보단 아픔이 내겐 더 쉬운데 돌아와 줄 순 없는거니 말없이 널 보내야했던 그 자리에

야! (Feat. Babylon) 권진아

어딘거냐구 말 걸어줄래 톡톡 조심스레 톡톡 널 만나면 Chu 야 내게 오래두 날 안아줄래 꼭꼭 사랑스레 꼭꼭 밤 하늘 위에 Moonlight 오 아름다워 외로운 내 방 창 틈 사이로 무심히 고개만 내미네 너무 외로워 내 맘속 그대 Good night 나 기다려요 너무 멀리 숨지 말아요 오늘 밤 나 정말 심심해 내 상상 속의 너와 나 우리

얼음강 정준일

사랑은 무거워져만 가는데 왜 네 맘은 오 너의 맘은 가벼워져만 가는지 너의 맘은 차가운 은하수같이 겨울 철길위로 핀 꽃처럼 날 슬프게 해 내 사랑은 오 내 사랑은 무거워져만 가는데 왜 네 맘은 오 너의 맘은 가벼워져만 가는지 오 나의 사랑아 가여운 눈물아 오 나의 아픔아 나의 두려움아 따뜻한 햇살 뒤 그림자 속으로 걸어가는 우리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권진아/권진아

네가 없는 밤이 너 없이 혼자서 보내는 주말이 이젠 더 편해졌는데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사람과 술도 마셔보고 매일 걷던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눈물이 흘러 목소리 듣고 싶으니까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그냥 네 생각이 났어 어떻게 지내니 갑자기 전화해서 미안해 조금 힘든 하루였어 너의 목소리 그냥 듣고 싶었어 정말 그게 다야 너를 떠난 건 난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