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Vaghissima sembianza 정주희

Vaghissima sembianza d'antica donna amata Chi, dunque, v'ha ritratta con tanta simiglianza Ch'io guardo, e parlo, e credo d'avervi a me Davanti come ai bei dì d'amor?

Vaghissima sembianza (아름다운 그대모습) 방찬우

Vaghissima sembianza d'antica donna amata Chi, dunque, v'ha ritratta con tanta simiglianza Ch'io guardo, e parlo, e credo d'avervi a me Davanti come ai bei di d'amor?

네 아름다운 얼굴 (Vaghissima Sembianza) 엄정행

Vaghissima sembianza d'antica donna amata, chi, dunque, v'ha ritratta contanta simiglianza ch'io guardo, e parlo, e credo d'avervi a me davanti come ai bei di d'amor?

Vaghissima Sembianza (아름다운 네 모습) 김우경

Vaghissima sembianza d'antica donna amata chi dunque v'ha ritratta con tanta simiglianza ch'io guardo e parlo e credo d'avervi a me davanti come ai bei di d'amor La cara rimembranza che in cor mi s'e destata

Donaudy:: 네 아름다운 어굴 엄정행

Vaghissima sembianza d'antica donna amata, chi, dunque, v'ha ritratta contanta simiglianza ch'io guardo, e parlo, e credo d'avervi a me davanti come ai bei di d'amor?

네 아름다운 얼굴 (Vafhissima Sembianza) 엄정행

Vaghissima sembianza… D'antica donna amata, Chi, dunque, v'ha ritratta Con tanta simiglianza Ch'io guardo, e parlo, e credo d'avervi A me davanti come ai bei di amore?

Vaaghissima Sembvianza 박세원

vaghissima sembianza d`antica donna amata 바기씨마 쎔비안짜 단티까 돈나 아마타 chi dunque v`ha riratta con tanta simiglianza 끼 둔꾸에 바 리뜨라따 꼰 딴타 씨미리안짜 ch`io guardo e parlo e credo

Viverei 임지은

Che sembianza angosciata della pena infinita Crederei io crederei della vita assieme Viverei io viverei nell’oscurita’ eterna Che sembianza angosciata della pena infinita Crederei io crederei

Viverei (Drama title) 임지은

Che sembianza angosciata della pena infinita Crederei io crederei della vita assieme Viverei io viverei nell\'oscurita\' eterna Che sembianza angosciata della pena infinita Crederei io crederei

하룻밤 풋사랑 정주희

1/ 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해여지던 아~~아~~ 하룻밤 풋사랑 2/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메며 눈물로 벗을 삼던 아~~아~~ 하룻밤 풋사랑

동백아가씨 정주희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여자의 일생 정주희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

항구의 사랑 정주희

1.둘이서 걸어 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못할 할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2.네온불 빤짝이는 부산극장 가판에 옛꿈이 아롱 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 Accor. Dr. Kim. 2009....

아씨 정주희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청춘의 꿈 정주희

1.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진달래가 생긋 웃는 봄봄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 가슴이 울렁울렁 춤을추는 봄이요진달래꽃 개나리꽃 생긋 웃는 봄봄시냇가에 버들피리 삐리비리 비리비리비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닐리리 봄봄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2.청춘은 꿈이요 봄은 꿈나라언제나 즐거운 노...

이별의 부산 정거장 정주희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

대지의 항구 정주희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

경상도 아가씨 정주희

1.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피난살이 처량스래 동정하는 판자집에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2.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 보세요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그래도 눈물만이 흘려젖는 이...

나그네 설움 정주희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십년 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고 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찾아도 보네

나는 울었네 정주희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강물도 흘러 갔어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그님은 간곳없고 나만 홀로이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울며 헤진 부산항 정주희

1.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인 사람끼리 사람끼리 2.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 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람끼리 사람끼리

울고넘는 박달재 정주희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간 ~ 주 ~ 중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번지 없는 주막 정주희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정 때문에 정주희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맘 정만 남겨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그렇게 가버린다고마 음마저 떠나나요아 야속한 사람아 잊을수 있다 지울수 있다 하지만 오늘도 아 정때문에 운다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맘 정만 남겨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저 떠나나요아 야속한 사람아잊을수 있다 지울수 있다...

사나이 눈물 정주희

1.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더 이상은 욕심이겠지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2.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는바람으로 흩어지겠지피할 수 없는 운명 앞...

애수의 소야곡 정주희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 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며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

목포의 눈물 정주희

1.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꿈꾸는 백마강 정주희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간 ~ 주 ~ 중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꿈에 본 내고향 정주희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 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잊어 "

만약에 정주희

chorus)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

삼백원 정주희

죽도록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돈이 없어도 집이 없어도 당신의 빈지갑에 동전뿐이면 300원 커피도 맛있습니다 향기가 없는 꽃처럼 반주가 빠진 노래처럼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어요 내곁에 있어줘요 사랑은 흘러흘러 내 가슴에 강물처럼 쿵짜라라 내인생에 애창곡처럼 팔랑 팔랑 불어오는 바람처럼 가만히 다가와 주세요 난 정말 당신만을 좋아합니다 ...

속 깊은 여자 정주희

속 깊은 여자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초혼 정주희

산산이 부서질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를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 하늘과 땅사이가 너...

떠날 수 없는 당신 정주희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

그날 정주희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내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ㄷ르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

꼬마인형 정주희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정주희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간주중>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

속깊은 여자 정주희

속 깊은 여자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당신은 바보야 정주희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안고 잠들고 ...

봉선화 연정 정주희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 같은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수없는 봉선화연정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같은그래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외로운에 젖은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너를 알지못하네 봉선화연정 봉선화연정

남자라는 이유로 정주희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는 미소...

정말 좋았네 정주희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비연 (Drama Ver.) 정주희

달보드레한 동살에 안다미로 님그리워 사무치도록 섬섬한 님의모습 그리네 달구비에 젖을까 까치놀에 흐를까 윤슬에 애닳는 마음 (아~~ 나의사랑) 이 내마음 다하여 보아도 닿을 수 없는 사람 고이고이 담아놓은 숫눈길같은 사랑 추억으로 남아 가슴깊이 흐르네 구름발치 아라만치 닿을 수 없이 애 닳아서 짧은인생 흐놀다가 다음생에 기약하오니 구름발치 아라만치 닿...

얼굴 (Feat.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주희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추억 (Feat.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주희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하루 이틀 사흘여름 가고 가을 가고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이 바다에 아 이 바다에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하루 이틀 사흘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앞 산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나흘 닷새 엿새여름 가고 가을 가고나물 캐는 처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이 산에 아 이 산에잊어버리자고 ...

그대있음에 (Feat.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주희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 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내 맘에 자라거늘 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손잡게 해그대의 사랑 문을 열 때 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 해사는 것과 외롭고 고단함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사람의 뜻을 배우니 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그대 있음에...

아무도 모르라고 (Feat.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주희

떡갈나무 숲 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사랑 (Feat.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주희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마오 타고 다시 타서 재될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곳이 없소이다 반타고 꺼질진대 아예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 타고 생낡으로 있으시오 탈진대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소이다

산유화 (Feat.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주희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꽃이 지네

남촌 (Feat.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주희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이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금잔디 넓은 들엔 호랑나비떼 버들가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