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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친구처럼 말을 하죠 정재욱

슬픔이 친구처럼 오늘도 말을 걸면 눈물로 대답을 하죠 지워버려야 하지만 그럴 때마다 몸과 마음이 그댈 기억하네요 이렇게 무거운 너 내 안에 있는데 내 몸은 야위어만 가고 내가 알던 니 모습 너의 기억은 변한 게 하나 없는데 내 바램뿐인걸요 버리고 버려도 지울 수 없는 일 안으려 해봐도 알 수 없는 일 어떻게 해봐도 내 마음에 살아있는 널

05. 슬픔이 친구처럼 말을 하죠 정재욱

슬픔이 친구처럼 오늘도 말을 걸면 눈물로 대답을 하죠 지워버려야 하지만 그럴 때마다 몸과 마음이 그댈 기억하네요 이렇게 무거운 너 내 안에 있는데 내 몸은 야위어만 가고 내가 알던 니 모습 너의 기억은 변한 게 하나 없는데 내 바램뿐인걸요 버리고 버려도 지울 수 없는 일 안으려 해봐도 알 수 없는 일 어떻게 해봐도 내 마음에 살아있는

GOOD BYE 정재욱

이젠 자신이 없어 다시 사랑은 너를 보면 슬픔이 되잖아 Good bye... 이젠 내가 말할께 나를 잊어줘, 날 떠난 날처럼...

더 커진 우리사랑 정재욱

나는 가끔 생각해봐 내가 널 몰랐다면 미울만큼 나를 닮은 내가 널 몰랐다면 어딘가에 있을 널찾아 나는 몇번씩(몇번씩) 슬픔많은 이별만 더 더해 갔을거야 넌 알고 있니 니가 있어 나는 많이 웃게 됏어 우리 그 언젠가 슬픔이 와도 그 하나는 잊지마 몰랐었어 나 둘이란걸 둘이 하나가 된다는그건 날 잃는게 아니라 더커진 내가 된다는걸

더 커진 우리 사랑 정재욱

나는 가끔 생각 해봐 내가 널 몰랐다면 미울 나큼 나를 닮은 내가 널 몰랐다면 어딘가에 있을 널 찾아 나는 몇번씩 슬픔많은 이별만 더 더해 갔을거야 넌 알고있니 니가 있어 나는 많이 웃게됐어 우리 그언젠가 슬픔이 와도 그하나는 잊지마 몰랐었어 나 둘이란걸 둘이 하나가 된다는 그건 날 잃는게 아니라 더 커진 내가 된다는걸 나는 가끔 걱정이돼

이별의식 정재욱

돌려주고 갈수 있을까 어젯밤 약속한대로 애써 눈물을 참아 나 담담해보이면 내눈 속에 눈물을 넌 보지않고 갈수 있겠니 #아직 난 모르겠어 헤어짐엔 늘 이윤없다 하지만 너는 믿을수 있니 저 문을 열고 나가면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남이 된다고 그래 보낼게 내 품에 너를 안아야 안아야만 사랑은 아닐테니 더 기다릴게 니가 다시 헤 매이다가 아주 내게 올때까지 슬픔이

Good_Bye 정재욱

Good-bye 작사 : SARA 작곡 : 정원재 그땐 왜 날 떠났니 이렇게 너 돌아올걸 모르고 이제는 너 없는 삶이 차 라리 익숙한 나인데 #니가 떠난 그날은 이미 지워진 거야 너에 대한 기억이 남았다면 그건 아픔뿐야 Good-bye 이젠 자신이 없어 다시 사랑은 너를 보면 슬픔이 되 살아나 Goodbye 이젠 내가 말할게 나를 잊어줘 날

남겨진 사람에게 정재욱

내려줄게 아름답게 빛나는 너를 보게 니가 걷는 발걸음마저 내가 함께 해줄께 그에게 가는길에 다시는 날 안아주고 니 눈물 닦아줄수 없는게 나잖아 부디 날 잊고 살아 제발 슬퍼도 널 보내야해 내가 못주고 온 행복까지 그가 다 대신 해주길 바래 그래 지켜볼게 하얗게 넌 웃어줘 나의 바램이니까 미안해안해도 돼 워~ 한번더 널 안고 싶어 슬픔이

이별의식 정재욱

니가 다시 헤매이다가 아주 네게 올때까지~ 슬픔이 날 찾아오면...그땐 조금만 울께.. 기다려야만 하는..슬픈 나의 모습을 ... 참시라도 잊을수 있도록.... 아직 난 모르겠어..헤어짐엔 늘~ 이유는 없다~ 하지만.. 너는 믿을수 있니 저문을 열고 나가면..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남이 된다고.....

어느 멋진 날 정재욱

오 너만을 원했던 내겐 너무 멋진 날 마치 꿈만 같아서 구름 위를 걷는 다 널 안은 채로 웃고 있는 사진들이 참 예뻐 순백의 널 그리며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난 네가 너무 좋아 My baby 널 공주처럼 모시고 살래 두근거리며 네게 처음 말을 걸었던 그날이 내 어느 멋진 날 생각을 하고 또 해봐도 난 정말 행복한 사람 우리

몸부림 정재욱

달리기 책과 영화보기 결국 널 잊기 위한 몸부림 화를 내기 입에 욕을 달고 살기 고작 이 따위 못난 몸부림 이런다고 뭐 달라져 멍청하긴 맘에 털어 넣는 진통제 같은 몸부림 몸부림 더 이렇게는 못 살아 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 널 잊는다 꼭 잊는다 다짐을 하지만 길들여진 내 가슴이 내 말을 듣지 않아 너라는 주인만 늘 기다려 돈을

Stay 정재욱

넌 행복하듯 내손을 놓으며 웃으면서 자꾸 고마웠었다 날 사랑했다 말하면 아파할까봐~~ 고마웠다 말하고 좋은 사람 만나래~~ 오오우 Stay 그말을 전하기도 전에 니곁에 달려 가기 전에~ 항상 먼저 목이 메여와 난 말을 못했어 숨쉴수 없이 보고파서 할말도 잊어다 해도 바보같은 내가 싫어져 너 떠난건가봐..

반대말 정재욱

내가 아니구나 왜 이제야 말을 해주니 미련한 내눈은 너의 하얀 웃음 나를 보는 줄만 알았지.. 좋은 사람을 만날거래 마음 한켠에 추억으로 담으래 너에겐 참 쉬운 말이 내겐 얼마나 아픈지 아마 넌 죽어도 모를거야 ..

다음 사람에게는 정재욱

하지만 하지만 이 글 마지막 어딘가에라도 그녀가 다시 돌아오겠단 그 말을 남겨놓았을 것 같아 나는 여기서 편지를 접을수가 없다 내가 힘들ㄸ마다 그댈 기대고 싶어도 그댄 곁에 없었잖아요 항상 그댄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에만 그제야 날 찾았잖아요 Repeat # 돌아와야 해 다시 내게로 이대로 너를 보낼순 없어(제발 돌아와줘) 다음 사람은 내게는 없어

다음사람에게는 정재욱

난 비록 이렇게 떠나가지만 다음 사람은 행복하기를 빌어요 그래도 사랑한 그대니까요 그녀의 글씨위로 번져가는 나의 눈물 때문에 그녀의 편지를 더는 읽어내려갈 수가 없다 하지만 하지만 이 글 마지막 어딘가에라도 그녀가 다시 돌아오겠단 그 말을 남겨놓았을 것 같아 나는 여기서 편지를 접을수가 없다 내가 힘들때마다 그댈 기대고 싶어도 그댄 곁에

사랑해 사랑할 수 없을 만큼 정재욱

용서해 너를 사랑한 거 이런 날 사랑하게 만든 거 아직도 너의 뒤에 서 있는 거 돌아보게 만든 거 수백 번 잊어야 한다고 수천 번 이러면 안 된다고 머리가 내 가슴을 혼내고 달래도 맘이 말을 안 들어 나 그립지 않도록 널 생각할 시간 없도록 다른 일들 속에 파 묻혀보지만 이 사랑이 밀어낸다고 도망친다고 되겠니 나 이대로 이렇게 아파할게 그대의

다음사람에게는 정재욱

난 비록 이렇게 떠나가-지만 다음 사람은 행복하기를 빌-어요- 그래도 사랑한 그대니-까요 그녀의 글씨위로 번져가는 나의 눈물 때문에 그녀의 편지를 더는 읽어내려갈 수가 없다 하지만 하지만 이 글 마지막 어딘가에라도 그녀가 다시 돌아오겠단 그 말을 남겨놓았을것 같아 나는 여기서 편지를 접을수가 없다 내가 힘들때마다 그댈 기대고 싶어도

다음 사람에게는 정재욱

난 비록 이렇게 떠나가-지만 다음 사람은 행복하기를 빌-어요- 그래도 사랑한 그대니-까요 그녀의 글씨위로 번져가는 나의 눈물 때문에 그녀의 편지를 더는 읽어내려갈 수가 없다 하지만 하지만 이 글 마지막 어딘가에라도 그녀가 다시 돌아오겠단 그 말을 남겨놓았을것 같아 나는 여기서 편지를 접을수가 없다 내가 힘들때마다 그댈 기대고 싶어도

다음사람에게는 정재욱

내가 한번이라도 생각난적 있었나요 그대가 기쁜 순간에도 다음 사람에게는 아프게 하지 말아요 난 비록 이렇게 떠나가지만 다음 사랑은 행복하기를 빌어요 그래도 사랑한 그대니까요 그녀의 글씨위로 번져 가는 나의 눈물 때문에 그녀의 편지를 더는 읽어 내려갈 수가 없다 하지만 하지만 이 글 마지막 어딘가에라도 그녀가 다시 돌아오겠다는 그 말을

사랑해... 사랑할 수 없을 만큼 정재욱

(어느 멋진날 OST) 작사 양재선 작곡 박근철 노래 정재욱 용서해 너를 사랑한거 이런 날 사랑하게 만든거 아직도 너의 뒤에 서 있는거 돌아보게 만든거 수백번 잊어야 한다고 수천번 이러면 안된다고 머리가 내 가슴을 혼내고 달래도 맘이 말을 안들어 나 그립지 않도록 널 생각할 시간 없도록 다른 일들 속에 파묻혀 보지만

사랑해…사랑할 수 없을만큼 정재욱

용서해 너를 사랑한 거 이런 날 사랑하게 만든 거 아직도 너의 뒤에 서 있는 거 돌아보게 만든 거 수백 번 잊어야 한다고 수천 번 이러면 안 된다고 머리가 내 가슴을 혼내고 달래도 맘이 말을 안 들어 나 그립지 않도록 널 생각할 시간 없도록 다른 일들 속에 파 묻혀보지만 이 사랑이 밀어낸다고 도망친다고 되겠니 나 이대로 이렇게 아파 할께

다음 사람에게는 정재욱

싫었던거죠 내가 한번이라도 생각난적 있었나요 그대가 기쁜 순간에도 다음 사람에게는 아프게 하지 말아요 난 비록 이렇게 떠나가지만 다음 사람은 행복하기를 빌어요 그래도 사랑한 그대니까요 n그녀의 글씨위로 번져가는 나의 눈물 때문에 n그녀의 편지를 더는 읽어내려갈 수가 없다 n하지만 하지만 이 글 마지막 어딘가에라도 그녀가 다시 돌아오겠단 n그 말을

사랑해... 사랑할 수 없을만큼(어느 멋진날 OST) 정재욱

용서해 너를 사랑한 거 이런 날 사랑하게 만든 거 아직도 너의 뒤에 서 있는 거 돌아보게 만든 거 수백 번 잊어야 한다고 수천 번 이러면 안 된다고 머리가 내 가슴을 혼내고 달래도 맘이 말을 안 들어 나 그립지 않도록 널 생각할 시간 없도록 다른 일들 속에 파 묻혀보지만 이 사랑이 밀어낸다고 도망친다고 되겠니 나 이대로 이렇게 아파할게

사랑해... 사랑할 수 없을만큼 정재욱

용서해 너를 사랑한 거 이런 날 사랑하게 만든 거 아직도 너의 뒤에 서 있는 거 돌아보게 만든 거 수백 번 잊어야 한다고 수천 번 이러면 안 된다고 머리가 내 가슴을 혼내고 달래도 맘이 말을 안 들어 나 그립지 않도록 널 생각할 시간 없도록 다른 일들 속에 파 묻혀보지만 이 사랑이 밀어낸다고 도망친다고 되겠니 나 이대로 이렇게 아파할게

04. 사랑해... 사랑할 수 없을 만큼 정재욱

용서해 너를 사랑한 거 이런 날 사랑하게 만든 거 아직도 너의 뒤에 서 있는 거 돌아보게 만든 거 수백 번 잊어야 한다고 수천 번 이러면 안 된다고 머리가 내 가슴을 혼내고 달래도 맘이 말을 안 들어 나 그립지 않도록 널 생각할 시간 없도록 다른 일들 속에 파 묻혀보지만 이 사랑이 밀어낸다고 도망친다고 되겠니 나 이대로 이렇게 아파할게

사랑해 사랑할 수 없을만큼 정재욱

용서해 너를 사랑한 거 이런 날 사랑하게 만든 거 아직도 너의 뒤에 서 있는 거 돌아보게 만든 거 수백 번 잊어야 한다고 수천 번 이러면 안 된다고 머리가 내 가슴을 혼내고 달래도 맘이 말을 안 들어 나 그립지 않도록 널 생각할 시간 없도록 다른 일들 속에 파 묻혀보지만 이 사랑이 밀어낸다고 도망친다고 되겠니 나 이대로 이렇게 아파할게

두 가지 말 정재욱

내 모습도-) 오래된 추억도 yeh babe - (smile again-) 힘겨운 지난 날 너만을 위한 준비란 걸 놓칠수 없어 제발 날 봐줄수 있니 이렇게 네 뒤에 서있는 나를 (내 뒤에 있는 날) 아파도 웃고있는 슬퍼도 미소짓는 I 'm so in love with you 나 여기 있는데 이젠 너 들을 수 있니 조심스레 꺼내보는 이 말을

두 가지 말 (Duet. 더 원) 정재욱

내 모습도-) 오래된 추억도 yeh babe - (smile again-) 힘겨운 지난 날 너만을 위한 준비란 걸 놓칠수 없어 제발 날 봐줄수 있니 이렇게 네 뒤에 서있는 나를 (내 뒤에 있는 날) 아파도 웃고있는 슬퍼도 미소짓는 I 'm so in love with you 나 여기 있는데 이젠 너 들을 수 있니 조심스레 꺼내보는 이 말을

친구처럼 주영훈

변명처럼 그런 말을 해볼까... 너를 보냈지만 정말 사랑했다고 그렇게 어디로 가는지 아무얘기도 없었잖아 이런 이별을 원하진 않았는데 너의 하얀 얼굴을 이젠 볼 수 없나봐 아무 것도 모르는 이 거리는 하나 둘 가로 등불 밝히고 슬픈 밤을 혼자준비하는데... 누가 외로워진 날 알아보면 뭐라고 그를 말해줄까? 변명처럼 그런 말을 해볼까...

남겨진 사람에게 정재욱(2집)

난 괜찬아 고운 햇살 내려줄게 아름답게 빛나는 너를 보게 니가 걷는 발걸음마다 내가 함께해줄께 그에게 가는 길에 다시는 널 안아주고 니 눈물 닦아줄 수 없는게 나잖아 부디 날 잊고 살아 제발 슬퍼도 널 보내야해 내가 못 주고 온 행복까지 그가 다 대신해 주길바래 그래 난 지켜볼께 하얗게 넌 웃어줘 나의 바램이니까 미안해 안해도대 한번 더 널 안고싶어 슬픔이

들리나요 정재욱

그대 두 눈엔 나란 남자가 답답했었나봐 한번도 약속했던 일 지켜본적도 없는 그런 나라서 어느 날 가슴 아프도록 널 울게 만들었던 일 사랑하긴 하지만 헤어지잔 말 그 후에 내가 얼마나 내가 아파했었는데 한 밤중 끊긴 전화도 니 소식에도 가슴만 내려않고 사랑해 하루에도 수천 번은 내 가슴에 쓰는 말 그대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터질것만 같은 내 심장 까지 ...

잘가요 정재욱

미안한 마음 이제야 난 깨달아요 내 절대 그대짝이 아님을 괜찮을게요 영혼 밖엔 팔것없는 못난 날 잘비켜 갔어요 그대행복 내가 꼭 아니라도 지킨다면 그게 사랑일테죠 그게 나의 몫이죠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랑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얇지 않음을 잊어도 돼요 나를 만난 시간들은 잠깐의 연극이라 여기며 ...

가만히 눈을 감고 정재욱

아침이와, 눈을떠 보니 그대의 작은 흔적이 나의 곁에 있어 메마른 내 입술에 스친 잊었던 하얀 숨결이 차가워져 기억은 나누어지는 지 어쩌면 부서진 채 사라질까 내일은 또 오게되겠지, 세상은 여전한가봐. 그댄 어떤가요 언젠가 나를 슬프게 했던 그대 울던 얼굴 다시 나의 볼을 적시면 지워버리려고 기도했던 날들 내마음이 내눈물이 그대를...

약속 정재욱

1절) 너를 선택했고 너를 사랑했고 널 갖길 바랬어 널 위해서라면 니가 원한다면 뭐든 다했어 하지만 내가 원하는 너의 행복이 바로 나일까 생각해 봤어 가진 것도 없고 해낸 것도 없고 난 아직은 멀었어 사랑하나 믿고 떠벌리기에는 아직 난 아냐 세상이 내 뜻대로만 되지 않는다는 걸 이제야 배워가니까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야 목숨과...

어리석은 이별 정재욱

이렇게 새벽이 올 때쯤엔 잠이 든 척 귀를 기울여 잠 든 줄 알고 떠나는 널 듣곤 해 언제나 그랬듯 너 떠나면 니가 보면 아파할까봐 참았던 슬픈 눈물을 흘리곤 해 너의 맑은 눈속에 담겨진 내 모습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다른 헤어짐처럼 혹시 날 잃을까 두려워 눈 감아버렸니 바보야 왜 이건 몰랐니 날 떠날 갈 때에 너 남겨둔 내가 아직 내겐 널 ...

잘가요 정재욱

미안해마요 이제야 난 깨달아요 내 절대 그대 짝이 아님을 괜찮을께요 영혼 밖에 팔 것 없는 못난 난 잘 비켜갔어요 그대 행복내가 꼭 아니라도 지킨다면 그게 사랑일 테죠 그게 나의 몫이죠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잊어도 되요 나를 만나 시간들은 잠깐의 연극...

하루만큼 정재욱

사랑은 늦은 봄 향기, 이별은 뒹구는 낙엽, 추억은 지나가는 바람 흩어진 머리 넘겨 빗고 옷깃 여미며 또 하루는 지난다 흩어진 머리 그대로 느슨한 옷깃 그대로 여전히 비틀거리는 난 할 수 없는가 왜 못하나 맘 비워내는 일 이 가슴에 그대 그리고 지나간 그 날 Day The Day 스치듯 다가와 또 스쳐가듯 베이고 간다 하루하루 그만큼 깊게 베어진 ...

어리석은 이별 정재욱

이렇게 새벽이 올때쯤엔 잠이든 척 귀를 기울여 잠든줄 알고 떠나는 널 듣곤 해 언제나 그랬듯 너 떠나면 네가보면 아파할까봐 참았던 슬픈 눈물을 흘리곤 해~~ 너의 맑은 눈속에 담겨진 내 모습 영원히 간직하기위해~~ 다른 헤어짐처럼~~ 혹시 날 잃을까 두려워 눈~감아 버렸니~~ 바보야 왜 이건 몰~랐니 날 떠나갈때에 너 남겨두고 가 아직 네게 널 위한 ...

사랑이여 안녕 정재욱

알고 있었어 너 숨겨온 사랑 믿을수가 없었어 말하지 못했어 날 떠나갈까봐 소중한 너이기에 나보다 더 맘에 드니 그사람 그리 괜찮은거니 내사랑에 너 더 힘들까봐 이제는 널 보내주려해 날 떠나 행복하다면 잊을께 니가 없는 날 다음 세상에 널 만날때까지 지킬께 나의 사랑 난 괜찮아 언제라도 내게 준 너의 사랑있으니 행복했어 함께했던 날을 다신 돌아올수 ...

가만히 눈을 감고 정재욱

아침이와, 눈을떠 보니 그대의 작은 흔적이 나의 곁에 있어 메마른 내 입술에 스친 잊었던 하얀 숨결이 차가워져 기억은 나누어지는 지 어쩌면 부서진 채 사라질까 내일은 또 오게되겠지, 세상은 여전한가봐. 그댄 어떤가요 언젠가 나를 슬프게 했던 그대 울던 얼굴 다시 나의 볼을 적시면 지워버리려고 기도했던 날들 내마음이 내눈물이 그대를...

처음그때로 정재욱

너무나 사랑했지만 여기서 돌아설게 끝까지 널 지켜줄 수 난 없기에 나의 모든 기억들 지워주길 바래 날 알기 전에 그때로 돌아가줘 이건 아닌데 이러면 안되는데 널 사랑할 수는 없는 거잖아 처음부터 모든 게 잘못되었었기에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 난 모르겠어 내가 왜 이러는지 내겐 남은 시간조차 없는데 내가 사는 이 곳은 숨쉬는 것조차 나를 가만두질 ...

인연 정재욱

너를 선택했고 너를 사랑했고 널 갖길 바랬어 널 위해서라면 니가 원한다면 뭐든 다했어 하지만 내가 원하는 너의 행복이 바로 나일까 생각해 봤어 가진 것도 없고 해낸 것도 없고 난 아직 멀었어 사랑 하나로만 떠벌리기에는 아직 난 아냐 세상이 내 뜻대로만 되지 않는다는 걸 이제야 배워가니까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야 목숨과도 바꿀 ...

내 여자의 남자에게 정재욱

언제 부터였는지 어떻게 만났는지 그런건 다 중요하지 않아요.. 그녈 향한 당신의 마음까지 내겐 관여할 여유가 없으니.. 마치 나라는 사람 죽어버린것 처럼 아무렇지 않은 당신 표정과 나만 알던 그녀의 미소조차 당신과 나눠야 한다는것이 참을 수 없죠.. * 사랑하지 마세요 그녈 사랑하면 안되요 내가 가진 모든 자존심 모두 버리고 말할께요.. 제발 그...

하늘도 모르는 사랑 정재욱

1.하늘도 모르게 사랑하죠~ 아픈척도 하네여~ 첨부터 우리는 만나서는 안될 사람이니까~ 사랑도 없는 우리가 사랑하는척 하며 살면서 더 행복한듯 웃기도 해 그래요 잊은게 아냐 이젠 정이죠 *감히 그댈 다시 만날 날을 꿈꿔요 나 지금 사랑과 힘이 들땐 더하죠 긴밤 잠이 깨일때 곁에 잠든이도 그대 처럼 보여 나도 몰래 발걸음이 그댈 향할때 내 주윌 모든...

사랑은 쉰적이 없다 정재욱

유난히 하늘이 맑던 그 날에 유난히 사랑스럽던 너의 입술이 이별을 말했었지 난 하늘만 보며 그 날의 공기마저 생각나 비오면 비를 좋아한 너라서 흐리면 우울해하던 니 생각나서 눈이오면 품에 들어와 손 녹이던 너 그리워서 맘이 쉴 날이 없어 온통 너라서 매일 다시 널 기억해내 너를 사랑한다 원망했던 순간조차도 미안해 더 사랑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 눈...

그만하자 정재욱

오랜만이란 짧은 인사에 바보같이 웃음이 새지만 잘 지낸듯한 너의 모습 보면서 니가 다시 나 미워지는걸.. 너와 함께 지내던 그때가 난 그리워 먼지쌓인 추억 꺼내보지만 잊어버릴때도 됐다며 너는 그저 웃고 있는데 니앞에서 난 그저 발끝만 보고있는걸.. 그만하자 혼자 되내이면서 가끔 부딪히는 눈빛에 어색하며 눈을 돌려 그만하자 혼자 서있는 니 사랑 앞에...

유서 정재욱

마지막이라 남길 말이 너무 많아 술 취한 밤을 새우며 아쉬움으로 무너지는 오랜 꿈은 다시 찾을 순 없겠지 어디든 저 멀리 가보고 싶었어 서툰 몸짓으론 세상이 어려워 긴 한숨 속에 모든 걸 태웠지 이제 남은 건 오직 너 뿐인데 나를 묻어줘 너의 두 손으로 우리 간직했던 마지막 기억도 함께 묻어줘 난 멀리 가지만 넌 여기 있어줘 내가 머무른 흔적...

마음을 부탁해 정재욱

아무렇지 않은듯 눈을 돌려도 뛰는 심장은 감출 수가 없나봐요 그러면 안된다며 가슴에게 다짐하고 애원해봐도 그리움에 가려요.. 아니라고 자꾸만 되뇌어보아도 마음은 아직 그대라고 말하네요 시간이 바래듯 추억들도 하나둘씩 다 사라져 갈지 괜한 걱정일까요.. 사랑은 흩어져 버린 건가요 너무 작아서 다 죽지도 못할만큼 혼자서 그 이름 불러보지만 그대 여전히...

그게 나인걸 정재욱

아무 의미없는 것처럼 그렇게 웃어넘겼지 나에게 너는 짐일뿐이야 아무리 다짐해봐도 헤어져 지내보자는 그 말에 잘 지낼 수 있을것처럼 그렇게 웃음보였지 너에게 나는 아무 의미도 없단걸 알 수 있도록 뒤돌아보지는 마 술취한 밤 전활걸어 너의 안부를 물어보는 내 모습이 그게 나는 두려울뿐이야 단 한번 우연이라도 널 본다면 한참동안 난 길을 잃은 아이처럼 헤매...

36. 잘가요 - 정재욱 정재욱

미안하나요 이제야 난 깨달아요 내 절대 그대 짝이 아님을 괜찮을 게요 영혼밖엔 팔 것 없는 못난 날 잘 비켜 갔어요 그대행복 내가 꼭 아니라도 지킨다면 그게 사랑 일 테죠 그게 나의 몫이죠 잘 가요 내 소중한 사랑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얇지 않음을.. 잊어도 돼요 나를 만난 시간들은 잠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