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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 종교보다 더 정재근

오오 파란 하늘 고개 들어 보아도 난 알죠 당신이 나를 맑게 할 수 있는 걸. **당신은 달. 맘에 뜨는 보름 달. 당신은 종교 보다 믿을 수 있죠.

왜 그래야 하나요 정재근

***당신은 구속할 권리가 없어요. (당신은 간섭할 권리가 없어요.) 왜 그래야 하나요. 자신의 삶을 사랑하기도 짧은 날, 그대 집착 때문에 난 정말 울고 싶어 져요. 지금 당신이 웃고 싶다면, 그대 불 같은 맘에 고통 받기 싫다면, 그렇게 살지 말아요. 괴롭히지 마요. 당신은 간섭할 권리가 없어요.

지붕위로 올라 오세요 정재근

사랑 여기와요 햇살 눈부셔요 빨간 지붕위의 태양이 내려와있네요 멋진 하루네요 파란 하늘봐요 그대 걸어오며 날리는 치마가 예뻐요 빨리 여기로오세요 그렇게 미끄럽지않죠 살면서 차가워진 곳 있다면 지붕위로 올라오세요 사랑 감사해요 미소짓는 그 얼굴이 내리쬐는 이 햇살보다 따뜻합니다 빨리 여기로오세요 그렇게 미끄럽지않죠 살면서 차가워진

급하지 않아요 내 사랑 정재근

급하지 않아요 사랑 이미 우리 하나인데 영원을 몰라 헤매이던 그날들 이제는 모두 지나갔죠 백 년의 꿈같은 사랑 아닌 이 세상 끝까지 가는 사랑 언젠가 빛이 모두 사라져 버려도 그대를 놓지 않으리 누군가 말해요 그 모습이 변하면 마음 또한 옮겨 갈 수 있다는 걸 누군가 말하죠 그 모습 볼 수 없다면 사랑 또한 이상은 머물 수 없을 거라고 그대, 사랑은

우리 기쁘게 살자 정재근

우리 기쁘게 살자 무엇에 아파하고 무엇을 편안해하는지 기억하면 좋겠어 우리 기쁘게 살자 자유의 마음으로 풍요의 세상을 만들어서 서로 사랑을 나눠 우리 기쁘게 살자 미지의 세상 같은 자신의 몸과 마음보면서 이해되면 좋겠지 우리 기쁘게 살자 눈물이 흐르는 날 견디기 힘든 날도 있는 것 조금 참아 내자- 그러면 분명 사라지는 것 우리의 아픔들 모두 지나가는 것

껍질을 깨고 정재근

어릴 땐 몰랐었고 커서는 얽매어 버려, 우리네 인생은 정말인지 행복을 알기 조차 어렵고, 저 가는 세상 속에 버터 보려는 외로운 당신, 이상 아픔을 용납 치 말고 자신을 사랑하는 길로. 자유를 노래해봐요. 강 거슬러 올라 가 버린 뱃사공의 눈처럼, 껍질을 깨고 어둠을 뚫고, 꺼지지 않는 저 빛을 향해서.

너의 소리 정재근

누군가 널 잡고 막으면 잠시 물러 서겠지만, 그 후엔 분명히 들려오는 너의 소리를 따라서 다시 너의 길 찾아서, 희망 찾아 노래를 할 거야. 바람처럼 왔다가 홀연히 사라져 버리듯. 새벽 보랏빛 하늘이 머물러 있지 않듯.

신비로운 인생 정재근

새벽 잊지 말고 웃어요 미소를 지어요 아름다운 당신 삶이 행복할 수 있도 록 혹시 깊은 상처 있어도 생각 말아요 그러기엔 너무나도 안타까 운 순간 꿈 속 하늘 날 때 높이 날 때 두려움 방해 되듯 행복이 다가와도 슬퍼하면 볼 수 없듯 그저 마음을 열 고 날개를 펴고 날 아만 가세요 신비로운 인생의 무지개 사이로 <간주중> 풀잎

그대와 나 정재근

우리의 생을 이상 주저하지 말고 불꽃처럼 주저하지 말고 태워서 후회 없이 살다가요.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도시의 축제를 위한 커다란 애드벌룬에, 우리의 사랑의 꽃을 피워 보고 싶어요. 시간이 흘러 갈수록 서로에게 대한 확신, 저 강에 유람선의 등불처럼 우리에게 다가와요.

그대가 남은 내 생에 정재근

서툰 우리 어쩔 수 없나 봐 텅 빈 방 홀로 앉아 있는 나 짧은 만남 짧은 게 아니야 아직도 그날 생각을 하니 서로의 마음 훔친 이유로 잊으려고 애를 쓰고 아파해도 늦은 것 같아 하루해가 지고 저녁이 오면 그리움 깊어져 그대가 남은 생에 사랑이 되어줘 응 서로의 마음 훔친 이유로 잊으려고 애를 쓰고 아파해도 늦은 것 같아 하루해가 지고 저녁이 오면 그리움

사라진 나의 태양 정재근

이대로 떠나간다면 후회하지 않을까 기침 소리가 깊어만 가고 잠을 잘 수 없어 어리석음 때문에 한 사람도 넘지 못했어 푸른 바다에 깊고 넓은 맘 가지고 싶구나 지나온 날이 부끄럽기만 하는 구나 마치 제자리를 걷는 것 마냥 괴로움 그치지 않아 나 살아 있는 건가 죽었나 나의 심장 멈춘 듯하다 불 꺼진 나의 사랑 사라진 나의 태양 지나온 날이 부끄럽기만

The Secret (비밀) 정재근

관념에 빠 져있어 사라져간 용기를 찾아서 오오 I believe you 꿈을 꾸듯이 살 아온 날들 힘겹게 보내온 날 나에게 빛을 주 고 싶어 그것이 바로 너 The secret I believe you oh i believe you 당신이 바로 나 의 The secret 오예 I believe you oh i believe you

Fumei (푸메이) 정재근

푸메이 i love you i need you 씨에씨에 고마워 너의 미소 장마 비 내리는 날에도 맘은 화창히 깨어있지 푸메이 i love you i want you 씨에씨에 고마워 너의 손 복잡한 도시의 소음도 이 좋은 음악이 되고 말지 너를 한번 생각 하면 난 편안해 지고 너와 살짝 닿는 손이 짜릿하 게 느껴 조금씩 가까워지길

난 사람이라네 정재근

깊어 가는 밤이 지친 하루를 편안히 쉬게 해주네. 바람도 자네. 난 기계가 되기 싫어. 부속품이 아냐. 상처받고 사랑 받았던 사람이라네. 슈슈슈~ 난 사람이라네. 지금 내게 선택권 있는 난 사람이라네. 과학적 객관성, 그것이 옳다고 해도 표정 없는 계산기 보다 난 사람이 좋아. 그것이 진정 내게 행복의 길이 됐던가.

행복의 주파수 정재근

(행복의 주파수를) 손을 꼭 잡을 때 행복해.

아 사람아, 오 생명이여 정재근

오랜 기억 한 폭의 유화엔 꽃무늬 양장과 화장품 통. 그 여린 몸으로 그렇게 커다란 가방과 장사 보따리 들고 나가, 해지고 늦은 밤 무렵에도 엄마의 소리는 들리지 않아. 불안한 어린 난 지쳐서 잠들다 익숙한 분 내음에 눈을 뜨고. 오~ 아, 사람아. 그것은 세상의 향수. 오, 생명이여. 그것은 끝없는 강물. 아, 사람아.

머물고 싶은 천국 정재근

손을 잡고 노래하며 거리를 걸어서 가고 자전거 타고 가는 소녀의 핸폰 소리 햇살 쏟아지는 길가 옆 작은 수레들 여기저기에는 토요일 한가롭게 과일사는 사람들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 곁 바로 우리곁에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 곁 바로 우리곁에 (허밍) 랄-랄-랄-랄-랄 휙휙 불어오는 바람이

오색 빛 찬란한 세상이 너의 앞에 정재근

아, 녹색 그 벌판을 지나서, 바람 부는 언덕을 넘으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 갈매기 폭풍 속에 밀리지 않고, 가야할 곳을 잊지를 않는, 그 비행은 아름다운 것. 날아가. 날아가. 잊혀진 니 꿈에 날개를 달아. 오색 빛 찬란한 세상이 너의 앞에 펼쳐있어. 2절) 너 지금 어디 까지 왔는지, 그리고 또 어디로 가야 할지, 산 넘고 또 산 넘어....

정재근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어느 면소재지 작은 가게 앞에 버스를 기다리며 서성이던 내게 인심 좋아 보이 는 주인아저씨 종이 커피 한잔 건네고 과자 한 봉 사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듯한 그 아이 곡선 길 돌아 오르막에서 낯선 날 보며 작은 손 흔들어요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차에 올라 잠깐 얘기 나누었던 발령 받고 첫 출...

그 겨울의 사랑은 남아 있어요 정재근

화이트 크리스마스 못견디게 몸살감기를 앓아누웠을때 아버지께서 귤한꾸러미 날위해 밖에 나가 사오셨죠 시원하고 달콤하던 그때의 그맛을 아직 기억해요 하루종일 내곁에서 든든히 지켜주시던 그모습 시간이 자꾸 흘러 내가 그때의 당신의 나이되고 낡은 가죽잠바에 따뜻한 그손 아직도 눈에 선해요 이젠 다시 볼수 없지만 그 겨울에 사랑은 남아있어요 화이트크리스마스...

행복하게 살아 정재근

오랜 시간 움츠 리며 살아왔었지 나의 길을 잊어 버리고서 휘둘리며 살았어 순수했던 그 시 절에 꿈꾸었던 것 많이 알고 또 많은 충고들로 그만 묻히고 말 았지 나도 모르게 욕 망에 빠져서 허우적거렸고 이제 다시 갈 길을 찾는 그런 시간이 됐 나봐 자 이제 너를 느껴봐 원하는 게 뭔지 가리워진 너의 막을 뜯어 버리고서 행복하게 살아 아직도 늦지 않 았어 ...

어머니 잔소리는 배낭여행 선물이 되었죠 정재근

나의 베낭을 채워야 할때가 왔네요 어머니 잔소리 심한걸 보면 쌓여진 먼지를 털고 등에 메고 나를 기다리는 세상을 향해서 어느 날은 이슬비를 맞아가면서 처음간곳을 헤매고 또 어느 날은 기대하지 않던 사랑도 기쁨을 주고 용기를 주고 때론 실망도 주는 사람 만나지만 나를 설명시키는 여행 오 우 우우-뚜뚜뚜- 하늘 구름바위 섬 낯선 사람들과 동물들 오 ...

그대는 별 정재근

그대는 별, 나는 강. 그대는 산, 나는 바람. 그대는 해, 나는 숲. 그대는 꿈, 나는 단잠. 하늘을 날아 올라, 우주의 저 편 언덕 넘어 산 위엔 산들 바람, 호수엔 달빛 출렁. 그대는 비, 나는 풀. 그대는 달, 나는 호수. 그대는 섬, 나는 배. 그대는 봄, 나는 나비. *하늘을 날아 올라, 우주의 저 편 언덕 넘어 산 위엔 산들 바람, **호...

별, 꿈, 그리고 사랑 정재근

고개 들어 보세요. 까만 허공 속에 빛이 모여 길다란 강물이 되어 흐르는 하얀 은하수. 어릴 적에 여름 밤, 앞집 옥상에 누워 하늘 보며 신비로워 했었죠. All right 지금 준비가 끝났죠. 출발을 미루지 말아요. 오우워~ 아무런 걱정 없이 즐겨 보는 거죠. Beautiful night 그때 그 별은 아직 얘기를 하네요. 가까이와 보라네요. 보...

사랑, 오늘 아니면 안돼 정재근

스쳐가는 사람들이라 하지만, 나의 무대를 지나는 것이기에, 모두 소중한 거지. 누구라도 그렇듯이 세상엔, 노력한 것을 모두 다는 얻을 수 없지 않겠나. 오, 마이 라이프. 내가 보고 싶은 사람들 오오오오오 내곁에, 영원히 머무르지 않는 것. 그것은 각자의 각본에 따라서, 모두 서로의 필름을 돌리면서 연기에 몰입하고 있을 뿐야. 오늘 아니면 어때. 오...

너와 함께 있었기에 정재근

유월, 어느 초여름 밤에, 불을 끄고서 눈을 감으니 아주 또렷하게 떠오르는 너. 창밖에는 사람들 함성, 오래 기다린 축구 게임 때문 많은 이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고. *작은 방안 나무 의자에 앉아 예전에 듣던 그 음악을 트니, 밤이 점점 스며 들어서 그리움의 숲으로 되고, 바람처럼 잠시 스쳐 지났을 뿐 **이성으로 생각한다면 나 이럴 이유 하나 없는...

낭만적인 곳은 불을 꺼버린다 정재근

부드럽게 말해. 천천히 바라봐. 항상 안심 한 채로, 그대 곁에 머물렀지. 그 언제까지 함께하고, 오랜 동안 사랑하며 살자고 약속 했는데. 친절이 가장 큰 종교라는 말이 생각이나. 그대에게 말해봐도 돌아 오는 것은 자신이 맞다는 말만. 그래서 나는 여행을 선택하기로 했고, 그대로부터 벗어나고 난 후, 후후 뚜뚜루 뚜룹뚜 그래서 나 여기 앞에 자그만 ...

가슴이 아픈 그대 정재근

가슴이 아픈 그대 버스를 타요그대의 휴대폰을 방에 두고 백십이번 종점까지바람이 불어오니 강물이 흔들리고그것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그대 혼자 서 있지요그 모든 것 알고 싶어 하는 그대는 음음이 모든 것 흘려보내야 하네-가슴이 아픈 그대 걸어서 가요그대의 무거운 짐 방에 두고 시장 속으로 걸어가요어우러진 소리들은 각자의 삶의 외침그것을 하염없이 들으면서 그...

애나는 한국어 강사 정재근

애나는 한국어 강사그녀가 듣던 케이팝의 나라동방의 그곳을 매일 밤 꿈꾸었지쉬 러브스 코리아그때 부모님 몰래 알바를 하고 용돈을 아껴한국어 학당을 열심히 다녔다네 드라마를 보며친구들과 공원에 가면애나는 항상 두리번 누굴 찾지혹시나 동양에서 온 듯한 사람을 보면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얼쑤!(어! 한국말 잘하시네요)애나는 한국어 강사우연히 만난 그 공원의 ...

그냥 가 정재근

비 내리는 초겨울 저녁에나는 작은 방안에 혼자서 노래하네그대가 추억의 길을 거닐며 눈물을 흘릴 때나는 그저 그대를 축복할 뿐이었어이 까만 밤 사랑의 새는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나 봐아직도 그대의 눈빛은 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우리 함께한 시간 지났고 짧은 멜로디만 남아 있어이제 새로워진 길 위에서 그냥 가-오우 오우 오-창밖에는 비가 멈추고 우리 마음속의...

황혼에 섰다 정재근

누가 나를 알아준다면그것은 참 기운 나게 하는 것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꿋꿋이 살아갈 뿐이지누가 나를 위로한다면마음이 참 따뜻하게 되겠지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도미소를 지으리라나 자유를 위해서- 이 고통을 받아들이려 하네삶과 죽음도 모두 잊고 황혼에 섰다누가 나를 사랑한다면그것은 참 행복하게 하는 것 음음-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햇살이 비춰주...

너의 세상 정재근

지금 말하려는 것바람 되어 불어서멀리멀리 날아가그대 귓가에 닿길꿈으로 태어난 별우리 선택으로 인해하나둘 빛을 잃어컴컴한 어둠 속에갑갑한 벽 안에 갇힌너의 세상을 바꿔텅 빈 허공은 너의 세상오직 너의 세상인걸우는 아이야 그곳은 너의 세상오감으로 마주한 너의 세상노장은 말했지 무심히 하늘 보고 무심히 땅을 보고 자연을 본받아물처럼 부드럽게 낮은 곳에 임하...

구름의 일생 정재근

구름이 태어난 이유 알 수 없지만빛과 달님의 얼굴을 가려 주네멀리서 바라보면 솜털 같은데비를 내리며 슬픔을 녹여 주네언젠가는 흩어질 걸 알지만또 영원토록 흘러갈 것도 같아오손도손 세상 풍경 변해가는 우리들잡을 수도 멈출 수도 없네새가 태어난 이유 기억 못 해도힘찬 날갯짓 비바람 두렵지 않네멀리서 바라보면 아름다운데숨찬 가슴은 쉴 곳을 바라보네언젠가는 ...

내삶 Year 3

달라 밖과 안 Got two faces, guess I am a dime 공부 계속하고 랩은 그저 취미로 하고 대학, 취업이 최고의 시나리오 라고 했었는데 무시했네 난 everyone 그래 다들 후회 갖고 살아가 이정돈 실수할 수 있지 내가 책임질건데 Year 3 지만 애같이 행동안해 더이상 흔들릴 수 없어 I’m in 안개 반지를 던저야돼 구멍 안에

어머니께 바치는 노래 디기리

당신의 모습이 쓸쓸히 느껴지고 있죠. 한심해! 곁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이.. 하루하루 자식을 위해 당신은 사는데 간신히.. 너무나도 어른이 빨리 되버린 나이지만, 아직 당신의 눈에 난 개구쟁이 작은 꼬마! 그때 그 마음으로 여기 키 작은 노래를 부르죠. 하지만 어린애 울음은 그만!

NTIC Y.H

언제나 귓가에 들리는 그 한마디 넘버원 캐스트 앤틱 꽃이 피고 비가 오고 낙엽이 떨어지고 하얀 눈이 와도 언제나 귓가에 들리는 그 한마디 넘버원 캐스트 앤틱 하늘로 솟아라 나의 목소리 찾으러 떠나리라 나의 그곳으로 갑자기 생각나 너의 그 목소리 갑자기 찾아와 너의 그곳으로 L.O.V.E 너를 사랑해 L.I.F.E 너의 인생에서

어머니께 바치는 내 노래 디기리

어쩌면 남들에겐 진부한 얘기 하지만 내겐 가장 소중한 얘기 바로 어머니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노래 사랑하는 어머니께 verse1)사랑하는 어머니께. 여기 마음의 편지를 읊죠. 여기 펼치는 이 노래로 전하죠. 다신의 모습이 쓸쓸히 느껴지고 있죠.한심해! 곁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이..

당신은 내사랑 김미연

당신은 사랑 - 김미연 당신은 몰라 (당신은 몰라 몰라) 마음 몰라 ( 마음 몰라 몰라)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있는 정 없는 정 모두 모아 주었는데 쓰다 달다 말도 없이 가나요 하늘이 맺어준 당신은 사랑 잊으려 할 수록 못 잊어 바람같이 살랑살랑 구름 같이 둥실둥실 훨훨 날아 돌아와 다오 당신은 몰라 (당신은 몰라 몰라

당신은 몰라요 윤복희, 윤항기

당신은 나를 몰라요 마음 정말 몰라요 새파란 하늘보다 깊은 사랑을 당신은 정말 몰라요 당신은 나를 몰라요 마음 정말 몰라요 당신이 가신는 길 웃으면서 보내는 마음 정말 몰라요 사랑은 믿는거예요 보내고 떠나가지만 긴세월 흘러가도 변치않을 꺼예요 당신은 나를 몰라요 내마음 정말 몰라요 새파란 하늘보다 깊은 사랑을

진정 당신은 김용임

진정 당신은 임이신가요 진정 임이신가요 내가 그토록 기다려왔던 사랑 임이신가요 정녕 당신은 정녕 당신은 내가 찾던 사랑인가요 예쁜 꽃보다 고운 별보다 고운 사랑이여 진정 당신은 진정 당신은 사랑 임이신가요 사랑했으니 임이겠지요 진정 임이겠지요 영원토록 함께 해야 할 사랑 임이겠지요 정녕 당신은 정녕 당신은 내가 찾던 사랑인가요

당신은 전미경

이제는 우리 서로가 남남이 될 수 없어요 당신과 불 태우든 그날 밤을 잊을 수 없어요 한 때는 그런 만남이 오해로 물 들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너와 나는 축복을 받을 수 있었죠 지나버린 과거일랑 모두 다 잊어버려요 당신은 당신은 이마음 모를 거예요 조금만 가까이 내게로 다가와줘요 당신은 당신은 영원한 사랑이예요 이제는 우리 서로가 남남이

당신은 누구인가요 구민

커피한잔 들고서 고독을 달래는데 향기속에 피어오른 당신은 누구인가요 노을진 갈대밭을 쓸쓸히 홀로 걷는데 웃음지며 다가선 당신은 누구인가요 바람없는 바닷가 백사장에 입가에 미소짓는 얼굴하나 그려놓고 마음 설레게 하는 당신은 누구인가요 마음에 이미 들어와 둥지를 틀었는데도 마음 설레게 하는 당신은 진정 누구인가요 당신은 바로 바로 바로 당신입니다

내게 당신은 차이열

아버지 당신은 원래 그런사람이 아니였잖아요 아버지 당신은 훨씬 멋있는 사람이였죠 전부 다 알고있을것 같았죠 뚝딱 만들어주신 자전거 내가 알고 있는, 내게 당신은 아버지 당신은 원래 그런사람이 아니였잖아요 아버지 당신은 훨씬 섬세한 사람이였죠 전부 다 할 수 있을것 같았죠 고치고, 놀아주시는 아버지 내가 알고 있는, 내게 당신은 내가 알고 있는, 내게

당신은 내 사랑 정아

내마음 몰라( 마음 몰라 몰라)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있는 정 없는 정 모두 모아 주었는데 쓰다 달다 말도 없이 가나요 하늘이 맺어준 당신은 사랑 잊으려 할 수록 못 잊어 바람같이 살랑살랑 구름 같이 둥실둥실 훨훨 날아 돌아와 다오 당신은 몰라 (당신은 몰라 몰라) 마음 몰라( 마음 몰라 몰라)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누구인가요 [방송용] 구민

커피한잔 들고서 고독을 달래는데 향기속에 피어오른 당신은 누구인가요 노을진 갈대밭을 쓸쓸히 홀로 걷는데 웃음지며 다가선 당신은 누구인가요 바람없는 바닷가 백사장에 입가에 미소짓는 얼굴하나 그려놓고 마음 설레게 하는 당신은 누구인가요 마음에 이미 들어와 둥지를 틀었는데도 마음 설레게 하는 당신은 진정 누구인가요 당신은 바로 바로 바로

Beholder & Xenorm 레버넌스(Revenans)

[Ignito] 여태껏 천천히 흘러간 시간들을 되돌려 묻어왔던 기억들을 떠올려 I'm the Beholder 숨 가쁜 시선을 돌려 세상을 향해서 난 다시 고개를 들어 올려 오래전 잃어버렸던 빛의 반쪽 찢겨진 상처로 남겨질 아픔을 집어 삼켜 난 어리석게 분노를 머금은 채 두터운 벽으로 된 금단의 선을 허물었네 눈을 가린 형벌엔 물음만이 그 누군가의

행복의 주파수 닭털앤조리

행복의 주파수 작사, 곡: 정재근 편곡: 최안식 깊은 잠에서 깨어 날 때 행복해. 모래 위를 걸을 때 행복해. 좋은 음식을 만들 때 행복해. 라디오를 들을 때 행복해. 푸른 숲 속을 걸을 때 행복해. 통기타를 튕길 때 행복해. 좋은 수필을 읽을 때 행복해. *그렇지만 적당 한 게 행복해. 행복의 전파를 막을 수 없어.

꽃보다 당신이야 박배호

꽃보다 당신이야 - 박배호 당신은 여자 세상에서 제일이야 꽃보다 당신이야 당신은 꽃보다 아름다워라 사랑의 향기가 넘쳐 사랑의 매력이 넘쳐 워워워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이 세상 끝까지 당신만을 행복하게 해 줄 거야 당신은 여자 꽃보다 당신이야 당신은 사랑 당신은 여자니까 간주중 당신은 여자 세상에서 제일이야 꽃보다

당신은 타브

마음 가져간 당신은 그런 당신은 어쩌면 당신은 정말 당신은 다정한 목소리 따뜻한 눈빛은 이젠 모두 잊어 버린 거니 정말 당신은 그댈 처음 본 날 수줍던 그 얼굴과 그 미소 잊어 본적 없는 빛나던 눈동자 다정한 그 목소리 온밤을 새워가며 전화로 나누던 사랑 그때의 두 사람 우리는 겨울바다도 춥지 않았었어 매일 밤 헤어지기 싫다며 언제까지나 어디든 함께 라며

사랑합니다 라이즈 (Rhy’z)

나 그대에게 할 말이 있어 전부인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살아있길 잘했다 생각하게한 사람 바로 그대입니다 누구보다도 소중한 무엇보다도 소중한 당신은 나만의 여자 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품에서 날 보며 웃어서 하늘보다도 넓고 바다보다도 깊은 당신은 여자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