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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 밤 정의송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없이 가을속의 별들을 다 헤일듯 합니다 가슴속에 하나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다 못헤는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하나에 추억과 별하나에 사랑과 별하나에 쓸쓸함과 별하나에 동경과 별하나에 시와 별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별헤는 밤 이종환

별헤는 /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읍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헤는 밤 한경애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 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

별헤는 밤 나원주

그대 내품에 작사 유재하 / 작곡 유재하 / 노래 나원주 별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별헤는 밤 비스트

그대는 어떤가요 가끔은 나를 생각한 적 있나요 이 긴 밤에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생각하고 잠들지 못하고 그래요 조금 유난히 기네요 그대 없는 밤이 아쉬워지네요 그때 보낸 그 날이 더 계속 무뎌지겠죠 점점 잊혀지겠죠 언젠가는 그대가 잠이 오지 않는 So sad tonight 그대와 함께할 수 없는 이 In the midnight

별헤는 밤 석정란

instrumental 별 헤는밤... 그대가그립습니다...2012.1월의 어느날...

별헤는 밤 활주로리턴즈

지나가는 계절은 가을로 가득차고가슴속에 새겨지는 별들을 헤입니다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프란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그것들은 아스라히 너무 멀리에무엇이 그리워서 이름을 써 봅니다별 하나에 비둘기와 별 하나에 강아지와별 하나에 소녀와 별 하나에 어...

별헤는 밤 빈설리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헤이네 저 별은 아빠 별 저 별은 엄마 별 그 중 가장 반짝이는 내 동생 별 그 곁을 조용히 지켜주고 있는 내 별 밤하늘 수놓는 별빛 가족 아빠 미소처럼 따뜻한 꽃 빛 밤하늘 비추는 별빛 가족 엄마 미소처럼 부드런 빛 조용히 별헤며 깊어간다 반짝반짝 따뜻한 사랑도 함께 깊어간다 조용히 별 헤며 깊어간다 저멀리 귀뚤이 함께 깊어간다

한바탕 꿈같은 인생 Eastsound

한바탕 꿈 같은 짧디짠 인생인데 순간처럼 지난 시간에 무얼 따라 이리 왔을까 별속에 꿈같네 빛나는 별처럼 별속에 꿈같네 빛나는 별처럼 노세 노세 인생아 노세 노세 별헤는 한바탕 꿈 같은 짧디짠 인생인데 순간처럼 지난 시간에 무얼따라 이리 왔을까 돌아갈 수 없지 눈물 나도 야속히 지나갔자나 돌아보지마라 이제라도 별헤는 밤과 놀아봅시다 별속에 꿈같네 빛나는

오늘같은 밤 정의송

1.오늘 같은 무엇을 하나~하아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호오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하아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 지네 @오늘 같은 무엇을` 하`나~예헤에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 같은 잠은 안오고~호오 시간만 가네~오호~오 오늘 같은 ,,,,,,,,,,,,,2.

서울의 밤 정의송

1.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님에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 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님 또한 떠나 버린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2.

해바라기 꽃 정의송

1.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하얀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2.

59년 왕십리 정의송

1.왕십리 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사랑을 마신다 정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 하늘아래 나 홀로~ 아아하아 깊어 가는 가을 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2. 왕~~~~~~~~~네.

눈동자 정의송

1.그날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아하아.....아아 그리운 눈동자여,,,,,,,,,,,,,,2. 안개~~~~~~~~자여.

페르샤왕자 정의송

별을 보고 점을 치는 페르샤 왕자 눈 감으면 찾아드는 검은 그림자 가슴에다 불을 놓고 재를 뿌리는 아라비아 공주는 꿈속의 공주 오늘밤도 외로운 별빛이 흐른다 약해서야 될 말이냐 페르샤 왕자 모래알을 움켜쥐고 소근거려도 어이해서 사랑에는 약해 지느냐 아라비아 공주는 마법사 공주 오늘밤도 외로운 촛불이 켜진다

별헤는 밤 (시인: 윤동주) 배한성

별 헤는 - 윤동주 -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 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헤는 밤 (시인: 윤동주) 곽홍란

♥ 별 헤는 ~^* - 윤 동 주 詩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읍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듯 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헤는 밤 (시인: 윤동주) 권성우

♥ 별 헤는 ~^* - 윤 동 주 詩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읍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듯 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헤는 밤 (시인 : 윤동주) 권성우

♥ 별 헤는 ~^* - 윤 동 주 詩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읍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듯 합니다.

대동강편지 정의송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 속에 한 세월 보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 길을 찾아왔다고 못 본체 마라 못 본체 마라 반겨주렴아 ~ 간 주 중 ~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달도 없던 울면서 떠난 길을 돌아왔다고 못 본체 마라 못

찬찬찬 정의송

1.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 버린 밤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 찬 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말 사랑을 할수 없다는 그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 새워 내리는 빗물 ,,,,,,,,,,,,2.

그 여자가 가는 곳은 정의송

1.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립스틱 마스카라 짙은향수 뿌리고 예쁜옷 갈아 입고서 거릴 나서지만 정둘곳 없는 서울의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 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2.

페르샤 왕자 정의송

달콤한 오리온 향기높은 멀리서 캬라반 옥피리 불며 혼을 빼는 마법속에 춤을추는데 페르샤왕자는 사랑을 찾아 오늘도 점을 치네 별점을 치네 한밤이 지새도록 별점을 치네 아라비아 공주 찾아 별점을 치네 별을 보고 점을 치는 페르샤 왕자 눈감으면 찾아드는 검은 그림자 가슴에다 불을 놓고 재를 뿌리는 아라비아 공주는 꿈속의 공주 오늘밤도 외로운

남자반 여자반 정의송

여자반 넘치는 세상에 시간낭비라 생각했어 하지만 다행스러웠지 그대를 만날수 있어서 여자반 남자반 세상에 많지만 그대 만한 사람도 없어 오래오래 기다려왔던 밤에 몰래몰래 그대만나는 밤에 숨죽인 불빛 하나 둘 잊혀진 추억처럼 눈을 뜨는데 사랑한다면서 눈물흘리는 밤에 외롭다면서도 웃어보이는 밤에 바본가봐 그대와 나 그래도 다시 사랑하는

사랑하는 이에게 정의송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밤에도 잠못들고 그대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그대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가슴 안아주오 ~♪~ 음~ 달빛 밝은

곱기도하여라 정의송

곱기도 하여라 내 너를 품고 싶구나 이세상에 그 어떤 꽃보다도 나는 네가 더 예쁘구나 달빛 드린 바람에 하늘거리는 윤기나는 머리칼이 너무도 아름답구나 이리 오너라 너를 살포시 안아보자 너의 향긋한 살내음이 좋구나 분홍띤 너의 그 얼굴에 수줍게 웃는 미소가 꽃같이 화사 하구나 아름다운 아가야 내 품에 들어라 너를안고

당신은 몰라 정의송

1.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 아하아 당신은 이마음 몰라 어두운 지새는 이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2. 여기에~~~~~~~질까.

영시의 이별 정의송

네온 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나는 한 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날의 불 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화류춘몽 정의송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 위에 흘린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원수다. (4634)

하룻밤 풋사랑 정의송

하룻~우웃밤 풋사`랑에 이 `을 새`우`고 사랑에~에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하아~~~아 하룻밤 풋사~`하아아랑 ,,,,,,,,,,,,,,2. 하~~~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 안~아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랑.

우중의 여인 정의송

1.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2.

나는 울었네 정의송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 갔어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님은 간곳없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어머님 정의송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 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 만은 떠나 있어도

남포동 부르스 정의송

1.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이 밤도 못 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르스,,,,,,,,,,,,,,2.

눈물비 정의송

그대 떠나가던 날 세도록 찬비가 내려 내 가슴에도 눈물이 흘러 내렸지 사랑했기에 뜨겁게 사랑했기에 안녕 안녕이라 내미는 그 손 끝끝내 놓지 못 했네 아~ 내 사랑아 가지 마 제발 가지 마 이대로 떠나면 안되 안되~ 2) 사랑 했기에 뜨겁게 사랑 했기에 안녕 안녕이라 내미는 그 손 끝끝내 놓지 못 했네 아~~ 내 사랑아 가지

쌈바의 여인 정의송

1.내 마음을 사로 잡는 그대 쌈바춤을 추고 있는 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내 마음 사로 잡는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그대는 불타 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2.

고향설 정의송

1.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끝없이 쏟아지는 모란 눈속에~에헤~에)깊은 날러 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 보(니)는 고향을 불러 보(니)는 (가슴 아프다)젊은 푸념아 ,,,,,,,,,,,2.

눈물비 @정의송@

정의송 - 눈물비 00;35 그대 떠나가던 날 세도록 찬비가 내려 내 가슴에도 눈물이 흘러 내렸지 사랑~~했기에 뜨겁게 사랑 했기에 안녕 안녕이라 내미는~ 그 손 끝끝내 놓지 못 했네 아~~~ 내 사랑아 가지 마~~ 제발 가지 마~ 이대로 @떠나면 안되~~ 안되~~~ 02;27 사랑~~ 했기에 뜨겁게 사랑 했기에 안녕 안녕이라

한잔의 추억 정의송

1.늦은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사랑아 가지마 정의송

그 사람 간다네요 내 곁에서 떠난다네요 사랑하게 만들어 놓고 그 사랑에 살게 해놓고 이렇게 가버리면 내 마음 아프잖아요 아직 그댈 사랑하는데 아직 나는 못 보내는데 지난날 그대 내게 했던 말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그렇게 다짐해 놓고 왜 날 두고 떠나가니 그날 애원 했잖아 가지마 가지 말라고 사랑한 날들은 잊혀지는게 아니잖아요 사랑아

무엇때문에 정의송

.돌아보지 말~아아~아아요오~오 생각지도오` 말~아아~아아~요~오 당신을을` 잊~이이었~어어어~어어요~오 무엇때~에문~운운에에~에 무엇때~에문~`운운에.에` 잊이이~잊어~어어~어어어야~아아` 하`는지~이이 몰~올올라~아아요~오 잊었다~아고~오~오 말은하~아아지~이이만~안 내 진정~엉 잊은건~언언 아아.냐아~아....아` 비이이~이내~에에리~이이 는~은은`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꿈/철없던 사랑/포기하지마/걸어서 하늘까지/내일을 향해/골목길/오늘같은 밤/마지막 승부 정의송

(오늘같은밤) *오늘 같은 무엇을 하나 ~아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호오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하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 지네 @ 오늘 같은밤 무엇을 하나 예에헤에~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 같은 잠은 안오고~오호 시간만 가네 오오호~호~오오 오늘 같은 ,,,,,,,2.

옥수수 밭 옆에 당신을 묻고 정의송

이날만은 만나게 하는 칠석날 나는 당신을 땅에 묻고 돌아오네 안개꽃 몇 송이 함께 묻고 돌아오네 살아평생 당신께 옷 한 벌 못해주고 당신 죽어 처음으로 베옷 한 벌 해 입혔네 당신 손수 베틀로 짠 옷가지 몇 벌 이웃에 나눠 주고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돌아오네 아이아~우후~ 은하 건너 구름 건너 한 해 한 번 만나게 하는 이

그여자 정의송

내린 골목길 가로등 하염없이 거니는 그 여 가리워진 머릿결 사이로 떨고 있는 그 입술 그 누가 여자를 어둠 속에 울게하나 그 누가 여자를 차디찬 거리에 혼자 두었나 아마 사랑했나 봐 저토록 우는 걸 보면 사랑이 여자를 떠나서 아프게 한 거야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그 여자 찬 바람에 흩어진 머릿결 눈물 젖어 얼룩진

울어라 기타줄 정의송

~암암마아아~아아다아아~아 꿈~움길~일일마아아~아아다~아 그림~임임자~아아 애애처~어어로오~오오이~이 떠~어어오`오오~`오오르으으~으으네에~에 아~아아롱~옹옹 아아아~아아롱옹~옹옹 그~으으모~오오습~읍읍` 그으~으리~이이워~어 기~이이타아~아아줄울울~울.울울에에~에에.에` 실은은은~은은 신~인인세에에~에 유~우우랑앙앙~앙앙 몇어어~어어천~얼얼리이~이 울울면언

나의 침실로 정의송

「마돈나」별들의 웃음도 흐려지려 하고, 어둔 물결도 잦아지려는도다. 아, 안개가 사라지기 전으로 네가 와야지, 나의 아씨여 너를 부른다. 나의 아씨여 너를 부른다.

영일만 친구/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내사랑 울보/기쁜 우리 사랑은/DJ에게/한잔의 추억/환희/나의 20년/안개속의 두그림자/한번쯤 정의송

(한잔의추억) *늦은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2.

대동강편지 민승아, 정의송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 주렴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달도없던 울면서 떠난길을 돌아왔다 못본체 하네 못본체 하네 반겨 주렴아

사랑하는 이에게 정의송, 고수림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에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로오 잡네 으음음~ 달빛 밝은 `이면 으음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이이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머니/쿵따리 샤바라/Gimme Gimme/초련/순정/Double/진이/Tears/멍 정의송

(Gimme Gimme)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를 받았어 편지와 함께 한아름 꽃도 받았어 꽃다발 속에 담긴 너의 그 마음이 정말 좋았어 너를 기다리다가 그냥 돌아왔어 돌아오는 그 길이 너무 외로웠어 하늘에 뜬 별이 내 가슴에 떨어지네 @ 사랑이라고 말해 언제나 나를 사랑한다고 달려와 내 가슴에 안겨줄(준)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로~오 @오~호오 오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