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10월의 그 밤을 (Cover Ver.) 정윤승

지나간 날을 기억하나요 마지막 날을 기억하나요 우리의 추억을 묻어둔 찻집 가고 싶어라 그리워라 그리워라 잊을 수 없는 밤을 아 아 아 그리워지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지나간 밤을 기억하나요 마지막 밤을 기억하나요 우리의 추억을 묻어둔 찻집 가고 싶어라 보고 파라 보고 파라 잊을 수 없는 사람 아 아 아 잊을 수 없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그리워라

10월의 그밤을 정윤승

지나간날을 기억하나요 마지막날을 기억하나요 우리의 추억을 묻어둔 찻집 가고 싶어라 그리워라 그리워라 잊을 수 없는 밤을 아 아 그리워지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2.

10월의 그밤을 (Inst.) 정윤승

지나간날을 기억하나요 마지막날을 기억하나요 우리의 추억을 묻어둔 찻집 가고 싶어라 그리워라 그리워라 잊을 수 없는 밤을 아 아 그리워지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지나간밤을 기억하나요 마지막밤을 기억하나요 우리의 추억을 묻어둔 찻집 가고 싶어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잊을 수 없는 사람 아 아 잊을 수 없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그대사랑 (Cover Ver.) 정윤승

그대 지금은 어디에 있나요 누구와 사랑하고 있나 봐 그대 사랑이 식어지고 있나요 누구와 사랑하고 있나 봐 속이지 말아요 날 울리지 말아요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거짓말 말아요 날 울리지 말아요 언젠가 후회 할거야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속이지 말아요 날 울리지 말아요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거짓말 말아요 날 울리지 말아요 언젠가

사랑한다면 (Cover Ver.) 정윤승

그대 사랑한다면 그대 내 손 잡아요 나를 사랑한다면 그대 안아 주세요 아 그림자처럼 그대 곁에 있어요 나를 사랑한다는 말 그대 말해 주세요 나를 사랑한다면 그대 안아 주세요 아 그림자처럼 그대 곁에 있어요 나를 사랑한다는 말 그대 말해 주세요 나를 사랑한다면 그대 안아 주세요 그대 안아 주세요

밤길 (Cover Ver.) 정윤승

밤 안개가 피어나는 밤 밤은 깊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잊지 못해 밤길을 걸어가네 저 멀리 들려오는 내 님의 목소린가 아니면 누구의 사랑의 노래 소린가 이슬에 젖어 드는 밤 이 밤이 다 가도록 이렇게 잊지 못해 밤길을 걸어가네 저 멀리 들려오는 내 님의 목소린가 아니면 누구의 사랑의 노래 소린가 이슬에 젖어 드는 밤 이 밤이 다 가도록 이렇게 잊지 못해

보고싶어요 (Cover Ver.) 정윤승

어디선가 꼭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알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가슴

친구야 친구야 (Cover Ver.) 정윤승

친구야 내 친구야 어디에서 살고 있니 소꿉장난 시절이 그리워서 불러본다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누구랑 살고 있니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모습 보고 파라 시절 그리워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누구랑 살고 있니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모습 보고 파라 시절 그리워라 시절 그리워라

찬바람만 불어다오 (Cover Ver.) 정윤승

찬바람 불면 돌아온다고 약속하고 떠난 님아 언제 까지나 기다림 속에서 지워야만 할까요 가는 세월에 누구가 내 마음을 알아줄까 하루 하루 기다린 다오 찬바람만 불어 다오 찬바람 불면 돌아온다고 약속하고 떠난 님아 다시 온다는 기다림 속에서 기다려야만 할까요 흘러간 세월 누구가 되돌릴 수 있을까 하루 하루 기다린 다오 찬바람만 불어 다오 가는 세월에

보고픈 그사람 (Cover Ver.) 정윤승

지금 내 마음은 그리움에 젖어서 한없이 한없이 빗속을 걸어간다 바람마저 잠이 드는 고요한 거리에 지금은 나의 마음을 달래 주려나 아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 지금은 어드메 에서 사랑을 노래하나 지금 내 가슴은 사랑에 젖어서 끝없이 끝없이 밤길을 걸어간다 달빛마저 잠이 드는 쓸쓸한 거리에 외로운 나의 마음을 알아 주려나 아 꿈속에 사람 내 맘에 사람 지금은

그대 그리움 (Cover Ver.) 정윤승

내 마음속에 그대 그리움 끝없이 넘쳐 흘러요 사랑의 힘이 너무 큰가 봐 떠나지 않는 그리움 내 가슴속에 그대 생각이 한없이 꽉 차 있어요 사랑의 느낌 너무 무거워 떠날수 없는 내 마음 아 나의 사랑 그대여 아 나의 사랑 그대여 지금 이 순간 어디에서 그대 나를 생각하나요 아 나의 사랑 그대여 아 나의 사랑 그대여 지금 이 순간 어디에서 그대 나를 생각하나요

장대비 (Cover Ver.) 정윤승

장대비가 하염 없이 쏟아지는 밤에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나 홀로 걸어가네 저 멀리 불빛 사이로 당신의 그림자로 비춰오는데 설레이는 내 가슴속에 장대비만 내린다 이슬비가 하염 없이 내리는 날에 그대와 함께 비를 맞으며 한없이 걸어가네 저 건너 불빛 사이로 당신의 그림자가 비춰오는데 설레이는 내 가슴속에 이슬비만 내린다 설레이는 내 가슴속에 이슬비만 내린다

밀어 (Cover Ver.) 정윤승

어느날 우연히 약속도 없이창 넓은 카페에 처음 만나 사랑을 느끼며우리는 서로가 사랑을 나누며통기타 음악에 젖어사랑을 속삭이네 아름다운 연인이 되어밀어를 주고 받는 당신의 연인 이여당신은 나의 연인이여우리는 서로가 사랑을 나누며통기타 음악에 젖어사랑을 속삭이네 아름다운 연인이 되어밀어를 주고 받는 당신의 연인 이여당신은 나의 연인 이여밀어를 주고 받는 ...

이산가족 (Cover Ver.) 정윤승

한 많은 삼팔선아 남북을 가로질러 내 부모 내 형제를 혈연의 정을 끊어버려 긴 세월 잊을 수 없어 소리 높여 불러본다 어디서 라도 살아 만 다오 이산가족 찾을 때 까지 말 없는 휴전선아 한평생 피 멍으로 내 부모 내 형제를 이제는 만나봐야지 긴 세월 돌릴 수 없어 목 메이게 불러본다​ 어디에 있나 살아 만 다오 이산가족 만날 때까지 이산가족 만날 때까지

사랑하는 내님 (Cover Ver.) 정윤승

당신은 나의 태양 당신은 나의 달빛 구름에 가려도 나 만을 비치는 사랑하는 내 님이여 당신은 나의 행복 당신은 나의 기쁨 세월이 흘러도 마음 내 마음 사랑하는 내 님이여 세상이 험해도 우리 사랑은 빛으로 밝히리라 아 아 아 우리 사랑 끝없이 영원토록 사랑하는 내 님이여 세상이 험해도 우리 사랑은 빛으로 밝히리라 아 아 아 우리 사랑 끝없이 영원토록 사랑하는

호반의 벤취 (Cover Ver.) 정윤승

내 임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임일까 만나보고 싶네 신문을 보실까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치로 가 봐야겠네 내 임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임일까 만나보고 싶네 갸름한 얼굴일까 (갸름한 얼굴일까) 도톰한 얼굴일까 (도톰한 얼굴일까) 호반의 벤치로 가 봐야겠네

당신 사랑해 (Cover Ver.) 정윤승

사랑해 사랑해 나 당신 만을 사랑해눈 웃음 보여줘 나 당신을 사랑해좋아해 좋아해 나 당신 만을 좋아해윙크로 전해줘 나 당신을 좋아해와와와 빨리와 와와와 빨리빨리와와와와 빨리와 와와와 빨리빨리와나만 살짝 보여줘 사랑한다 말해요우리 둘이 공간에 시간 약속 말해요짠짠짠 짠짠짠 당신 사랑 너무 사랑해와와와 빨리와 와와와 빨리빨리와와와와 빨리와 와와와 빨리빨리...

눈 내리는 밤 (Cover Ver.) 정윤승

눈 내리는 밤 거리 그대와 둘이 거니는 밤함박 눈을 바라보면서 사랑에 젖어 드네한없이 밀려오는 사랑의 느낌 그리워라지금 이 순간 가슴속에 묻어 두고픈 사랑 이여눈 내리는 밤 밤 하늘에 둘이 함께 걸어가는 밤한없이 밀려오는 사랑의 느낌 그리워라지금 이 순간 가슴속에 묻어 두고픈 사랑 이여눈 내리는 밤 밤 하늘에 둘이 함께 걸어가는 밤눈 내리는 밤 밤 하...

10월의 파도 ( Cover Ver.) 플레이버 드림

지금 나를 바라보는 저 하늘의 붉은 웃음도 뼈속 깊숙히 스며드는 10월의 바람도 마치 아무 일 없는 듯 내게 미소 지어 보지만 너의 창에 비춰지는 어두운 그늘 또한 깊어지며 흔들리며 보고있어 너의 두 눈 너와 내가 함께 가리라 맹세했던 저 별은 언제나 똑같은 자리에서 우릴 보고 좁고 끝이 없는 길이 계속 이어지는 듯 해도 가느다란 요정의 눈빛만으로도

숨어우는 바람소리 정윤승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10월의 마지막 밤 김찬우

지글지글 파전에 약간 쉰 김치를 가마솥에 깔아서 달콤달콤 소스와 살얼음 뜬 동동주 위에 사이다 함께 내 젓가락과 할로윈 데이에 사람들은 그들만의 축제를 즐기고 우리는 우리만의 밤을 함께 즐겨요 동동주 한잔에 우리의 추억을 동동주 한잔에 우리의 일상을 동동주 한잔에 우리의 이 밤을 10월의 마지막 밤을 10월의 마지막 밤을

물안개 (Cover Ver.) 하랑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 가슴 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 내 작은 영혼 온 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날의

백갈매기 (Cover Ver.) 송현주

백갈매기 백갈매기 날개 젖은 백갈매기 찬바람 갯바람에 흠뻑젖은 흠뻑 젖은 하얀 날개 왜 돌아가지 않고 날지도 않고 창백한 몸짓으로 이 황혼을 마시고 이 밤을 마시고 영혼마저 태우려 하나 백갈매기 백갈매기야 백갈매기 백갈매기 날개 젖은 백갈매기 찬바람 긴 여로에 흠뻑 젖은 흠뻑 젖은 하얀 날개 무슨 사연 있어 날지도 않고 슬픈 몸짓으로 이 황혼을

10월의 마지막밤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에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혜어졌지요 * 그날에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에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 *반복

바람의연가 (Cover Ver.) 김태혁

어젯밤 밤사이에 불었던 바람은 사람 그리움에 사무친 나의 한숨이었을까 하얀 밤을 지새고 나면 문밖에 그대 와 있을까 하루하루 기다리다 내 가슴에 자꾸 멍이 드네 지워내고 지워내도 지워낼 수 없는 내 사랑아 스치는 한 줄 바람에도 남몰래 가슴 아픈 사랑이여 하얀 밤을 지새고 나면 문밖에 그대 와 있을까 하루하루 기다리다 내 가슴에 자꾸 멍이 드네 지워내고

바람의연가 (Cover Ver.) 이윤환

어젯밤 밤사이에 불었던 바람은 사람 그리움에 사무친 나의 한숨이었을까 하얀 밤을 지새고 나면 문밖에 그대 와 있을까 하루하루 기다리다 내 가슴에 자꾸 멍이 드네 지워내고 지워내도 지워낼 수 없는 내 사랑아 스치는 한 줄 바람에도 남몰래 가슴 아픈 사랑이여 하얀 밤을 지새고 나면 문밖에 그대 와 있을까 하루하루 기다리다 내 가슴에 자꾸 멍이 드네 지워내고

보고싶구나 (Cover Ver.) 리븐

어젯밤 밤사이에 불었던 바람은 사람 그리움에 사무친 나의 한숨이었을까 하얀 밤을 지새고 나면 문밖에 그대 와 있을까 하루하루 기다리다 내 가슴에 자꾸 멍이 드네 지워내고 지워내도 지워낼 수 없는 내 사랑아 스치는 한 줄 바람에도 남몰래 가슴 아픈 사랑이여 하얀 밤을 지새고 나면 문밖에 그대 와 있을까 하루하루 기다리다 내 가슴에 자꾸 멍이 드네 지워내고

보고픈 그 사람 정윤승

지금 내 마음은 그리움에 젖어서 한없이 한없이 빗속을 걸어간다 바람마저 잠이 드는 고요한 거리에 지금은 나의 마음을 달래주려나 아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 지금은 어드메에서 사랑을 노래하나 지금 내 가슴은 사랑에 젖어서 끝없이 끝없이 밤길을 걸어간다 달빛마저 잠이 드는 쓸쓸한 거리에 외로운 나의 마음을 알아주려나 아 꿈속에 사람 내

친구야친구야 정윤승

친구야 내 친구야 어디에서 살고있니 소꿉장난 시절이 그리워서 불러본다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누구랑 살고있니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모습 보고파라 시절 그리워라 2.

친구야 친구야 정윤승

친구야 내 친구야 어디에서 살고있니 소꿉장난 시절이 그리워서 불러본다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누구랑 살고있니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모습 보고파라 시절 그리워라 2.

동백아가씨 (Cover Ver.) 이창현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 잎에 새겨진사연 말 못 할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언제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그대 사랑 정윤승

그대 지금은 어디에 있나요 누구와 사랑하고 있나봐 그대 사랑이 식어지고 있나요 누구와 사랑하고 있나봐 속이지 말아요 날 울리지 말아요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거짓말 말아요 날 울리지 말아요 언젠가 후회할거야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속이지 말아요 날 울리지 말아요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거짓말

그대사랑 정윤승

그대 지금은 어디에 있나요 누구와 사랑하고 있나봐 그대 사랑이 식어지고 있나요 누구와 사랑하고 있나봐 속이지 말아요 날 울리지 말아요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거짓말 말아요 날 울리지 말아요 언젠가 후회할거야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2.

한번만 정윤승

한번만 받아주세요 내사랑 받아주세요 따스한 눈길로 포근한 눈길로 내사랑 받아주세요 한번만 믿어주세요 내사랑 믿어주세요 따스한 눈길로 포근한 눈길로 내사랑 믿어주세요 사랑해요 당신의 마음 사랑해요 당신의 모습 마지막 이 순간 진실을 믿어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한번만 받아주세요 사랑해요 당신의 마음 사랑해요 당신의 모습 마지막 이 순간 진실을 믿어주세요

찬바람만 불어다오 정윤승

찬바람 불면 돌아온다고 약속하고 떠난님아 언제까지나 기다림속에서 지워야만 할까요 가는 세월에 누구가 내 마음을 알아줄까 하루하루 기다린다오 찬바람만 불어다오 2.

가을 밤 추억 정윤승

가을 하늘 해질 무렵 노을 빛 넘어가고 기러기 님을 찾아 줄지어 날아가네 가을 밤에 이슬 내려 풀잎에 아롱 아롱 풀벌레 울음소리 귓가에 맴도네 아 그리워라 사랑하는 님 그리워 어느덧 가을 인가 봐 그리움 밀려오네 가을 밤 풀 내음에 추억 그리워 아 그리워라 사랑하는 님 그리워 어느덧 가을 인가 봐 그리움 밀려오네 가을 밤 풀 내음에 추억 그리워 추억

밤길 정윤승

밤안개가 피어나는 밤 밤은 깊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잊지못해 밤길을 걸어가네 저 멀리 들려오는 내님의 목소린가 아니면 누구의 사랑의 노래소린가 이슬에 젖어드는 밤 이밤이 다가도록 이렇게 잊지못해 밤길을 걸어가네 2.

보고픈 그사람 정윤승

지금 내 마음은 그리움에 젖어서 한없이 한없이 빗속을 걸어간다 바람마저 잠이 드는 고요한 거리에 지금은 나의 마음을 달래주려나 아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 지금은 어드메에서 사랑을 노래하나 2.

보고픈그사람 정윤승

지금 내 마음은 그리움에 젖어서 한없이 한없이 빗속을 걸어간다 바람마저 잠이 드는 고요한 거리에 지금은 나의 마음을 달래주려나 아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 지금은 어드메에서 사랑을 노래하나 2.

추억으로 가는 당신 정윤승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사람 떠나야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맘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간 주 중~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그대 그리움 정윤승

내 마음속에 그대 그리움 끝없이 넘쳐 흘러요 사랑의 힘이 너무 큰가봐 떠나지 않는 그리움 내 가슴속에 그대 생각이 한없이 꽉 차 있어요 사랑의 느낌 너무 무거워 떠날수 없는 내마음 아 나의 사랑 그대여 아 나의 사랑 그대여 지금 이순간 어디에서 그대 나를 생각하나요 2.

천년학 (Cover Ver.) 황문옥

님 만나러 가는 길이 가시밭 길이라도 당신이면 마다 않고 저 세상도 따르겠네 무거워진 발걸음도 새털같고 칠흑같은 밤중에도 대낮 같은데 아아아~ 아아아~ 님은 어디 있나 하루를 천년같이 찾아 헤매이는 애달픈 한 사람의 음음음~ 천년학 사연 밤을 새워 산까치는 눈물로 지새는데 그님은 소식 없고 긴 한슴만 쌓여가네 무거워진 발걸음도 새털같고 칠흑같은 밤중에도

사랑하는 내님 정윤승

당신은 나의 태양 당신은 나의 달빛 구름에 가려도 나만을 비치는 사랑하는 내님이여 당신은 나의 행복 당신은 나의 기쁨 세월이 흘러도 마음 내 마음 사랑하는 내님이여 세상이 험해도 우리사랑은 빛으로 밝히리라 아아 우리사랑 끝없이 영원토록 사랑하는 내님이여 2.

당신은 누구시길래 정윤승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있을 꺼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 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다정했던

나는울었네 (Cover Ver.) 이사랑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보련다 쓸쓸한 밤

숨어우는바람소리 (Cover Ver.) 청아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너 (Cover Ver.) 버들피리의 박장순

낙엽지던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 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으며 눈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던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을 은빛처럼 날리우고 되돌아선 너의

삼강주막 나그네 (Cover Ver.) 양연희

여기가 어드메뇨 내 발길이 닿는 곳 어스름 달빛아래 날 부르는 붉은 불빛 삼백리 낙동 강물 길따라 머무는 곳 먼길 가실 나그네여 쉬어간들 어떠하리 삼강주막 탁배기는 왜 이리도 달디 단지 왁자지껄 너털 웃음 술한잔에 시름잊네 새벽닭이 울어대도 술잔속에 얼굴을 묻고 삼강주막 나그네는 이 밤을 지새우네 삼백리 낙동강물 길따라 머무는 곳 먼길 가실 나그네여

찬비 (Cover Ver.) 버들피리의 박장순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물레야 (Cover Ver.) 최민경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