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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마음 정영자

나실재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재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엾어라 어려서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아를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엔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그리움 정영자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를 그리며 먼산위에 흰 구름만 말없이 바라본다 아-돌아오라 아-못 오시나 오늘도 해는 서산에 걸려 농르만 붉게타네 귀뚜라미 우는 밤에 언덕을 오르면 초생달도 구름속에 얼굴을 가리운다 아-돌아오라 아-못오시나 이밤도 나는 그대를 찾아 어둔길 달려가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정영자

아 하나님의 은혜로<찬송가410장> 1아하나님의은혜로 이쓸데없는자 왜구속하여주는지 난알수없도다 {후렴}내가믿고 또 의지함은 내모든형편 잘아는주님 늘돌보아주실것을 나는확실히아네. 2왜내게굳센믿음과 또복음주셔서 내맘이항상편한지 난알수없도다 3왜내게성령주셔서 내맘을감동해 주예수믿게하는지 난알수없도다 4주언제강림하실지 혹밤에혹낮에 또주님만날그곳도 난...

옛 동산에 올라 정영자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료 지팡이 도로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그리운 금강산 정영자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떠나간 지 얼마나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 만 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

옛동산에 올라 정영자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 지고 없구료 지팡이 던져 짚고 산기슭 돌아 나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안니 로리 (Annie Laurie) 정영자

(1)저새벽 이슬내려 빛나는 언덕은 그대함께 언약맺은 내 사랑의 고향 참 사랑의 언약 나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애니로리 내 맘 속에 살겠네 (2)샛별이슬같은 그 눈동자 아름다운 얼굴 이 세상의 아무것도 비할수 없도다 어여쁜네모양 다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애니로리 길이길이 살겠네

봉숭아 정영자

울밑에 선 봉숭아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사랑 정영자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말진 부디마소 타고 마시라서 재될 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곳이 없느니다 반타고 꺼질진대 아예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 타고 생낙으로 잊으시오 탈진댄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으니다

그대있음에 정영자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그대 그대 있음에그대 있음에내 맘에 자라거늘오-오 그리움이여그리움이여그리움이여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나를 불러 손잡게 해그대의 사랑 문을 열 때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 해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그대 그대 있음에그대 있음에사람의 뜻을 배우니오- 오 그리움이여그리움이여그리움이여그대 있음에 ...

봄처녀 정영자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구름 너울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오시는고

어머니 정은지

사랑스런 것을 모두 모아 책가방에 싸 주시고 기쁨을 모두 모아 도시락에 넣어 주신다 그래도 어머니는 허전하신가봐 뒷모습을 지켜보시는 그 마음 나도 알지 사랑스런것은 모두 모아 책가방에 싸 주시고 기쁨을 모두 모아 도시락에 넣어주신다 그래도 어머니는 허전하신가봐 뒷모습을 지켜보시는 그 마음 나도 알지

어머니 최진희

마음 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젖줄따라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여윈 얼굴에 야속하게

어머니 김국환 [성인가요]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벼개 그립니다 내 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어머니 박현아

어머니 - 박현아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간주중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어머니 하수영

어머니 - 하수영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간주중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엔 그 팔벼개 그립니다 내 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어머니 서주경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 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 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 베게 그립니다 내 팔 베개 의지 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어머니 백영규

어머니 지금 창 밖엔 어둠은 깊어 가는데 그리운 당신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루네 향기 가득한 어머님 얼굴 꿈에서나 만날까 모든 세상이 따스한 어머님의 마음 인줄 알았는데 긴 긴 여정에서 슬픔과 외로움을 이제 나도 배웠어요 어머니 멀리 있어도 마음은 곁에 있어요 어머니 사랑 합니다 가슴

어머니 신달순

낭하주신 그 사랑 하늘보다 높으시고 길러주신 그 사랑 바다보다 널으시다 외로움을 달래고 근심 걱정 잊으며 홀로우신 어머니 긴 밤을 지새우셨네 어머니 (사랑해요) 사랑해요 (어머니) 나의 어머니 그 심정 헤아리지 못해 마음 편치 않아도 서로 위로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사소서

어머니 마음 홍민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어머니 마음 Unknown

1.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2.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니 마음***& 장은희

동짓달 설한풍에 문풍지도 울고 가는밤 문 앞에 잠든 나를 깨워 주시며 추울세라 감기 들라 아랫목 내어주신 어머님 그 마음을 비벼 비우고 자는 체 누운 나를 어루만지시며 갈라진 손 거친 손으로 한평생을 속아 사셨네 동짓달 설한풍에 문풍지도 울고 가는밤 문 앞에 잠든 나를 깨워 주시며 추울세라 감기 들라 아랫목 내어주신 어머님 그 마음을 비벼 비우고 자...

어머니 최진희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마음엔 그팔벼개 그립니다 내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니 포도나무 찬미 선교단

*어머니 날 품에 안고서 가만히 나를 바라보시며 은총이 가득한 두 손을 모아 기도해 주시네 1) 어린 아들 주님께 봉헌하던 그 손으로 나를 붙드시고 나의 소망 나보다 간절하게 정성 다해 기도하시네 2)하늘나라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으로 나를 감싸 안고 마지막 날 당신과 함께라고 마음 다해 약속하시네 나를 위한 그 기도 변함없는 그 사랑

어머니 김창훈

어머니 보고 싶을 때면, 엄마! 나직이 혼자 불러보네 어머니 얼굴 주름살이 내 가슴 깊이 후벼 파네 멀리 있어 몸은 가지 못해. 마음 어느새 엄마 품에 안겨있어 따스한 온기 온 몸에 퍼져와 내 두 눈에 눈물이 글썽거려 어머니 보고 싶을 때면, 엄마! 나직이 혼자 불러보네 내 걱정 할 거 하나 없다 그 말씀 나를 울게 하네

어머니 임부희

어머니 - - 임부희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간주중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엔 그팔벼개 그립니다 내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어머니 전우형

일년 세월 하루 같이 자식 걱정에 마음 편히 못지내신 우리 어머니 그토록 아픈 세월을 주름살에 새겨넣고 손 모아 비는 정을 그 어찌 헤아리랴 흐느끼며 뉘우치니 어느 덧 나도 한평생 눈보라 비바람을 가슴으로 가리우고 더운 밥 가려주셔 이만큼 자랐는데 집에서나 출가해도 눈감기전 한평생을 어머니 눈시울에 이 못난 자식걱정 부모 생각 하려하니 어느덧 나도 한 평생

어머니 이상번

어머니 - 이상번 불러보고 또 불러도 다정한 이름 이 한 몸 길러주신 그 이름 석자 사랑이 아무리 커도 그 마음에 비길까 하늘이고 땅이어라 그 사랑 그 은혜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보면서 만수무강 빕니다 간주중 철이 없던 그 시절엔 잘못을 몰랐어요 이제는 그 마음 알았습니다 눈시울 뜨겁도록 가슴이 메이도록 당신의 것 다 주어도 부족해 하시고

어머니 이동현

어머니 - 이동현 불러보고 또 불러도 다정한 이름 이 한 몸 길러주신 그 이름 석자 사랑이 아무리 커도 그 마음에 비길까 하늘이고 땅이어라 그 사랑 그 은혜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보면서 만수무강 빕니다 간주중 철이 없던 그 시절엔 잘못을 몰랐어요 이제는 그 마음 알았습니다 눈시울 뜨겁도록 가슴이 메이도록 당신의 것 다 주어도 부족해 하시고

어머니 김정수

어머니 - 김정수 만지면 부서질까 불면 쉽게 날아갈까 남다른 정성으로 나를 키워주셨네 어머니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그 사랑을 꿈에선들 내 어이 잊으리오 어디서 무얼 하나 부족한 건 무엇인가 그 마음 그 온정이 나를 있게 하셨네 어머니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그 사랑을 꿈에선들 내 어이 잊으리오 간주중 참되게 살아다오 내게 하신 그

어머니 라피

어머니 날 품에 안고서 가만히 나를 바라보시며 은총이 가득한 두 손을 모아 기도해 주시네 어린 아들 주님께 봉헌하던 그 손으로 나를 붙드시고 나의 소망 나보다 간절하게 정성 다해 기도하시네 어머니 날 품에 안고서 가만히 나를 바라보시며 은총이 가득한 두 손을 모아 기도해 주시네 하늘나라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으로 나를 감싸 안고 마지막 날 당신과

어머니 이의희

낳으시고 기르시느라 애쓰다 주름이 늘고 사랑으로 먹이시며 여린 가슴을 태웠네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모든 걸 나눠 주시고 당신 위해 한 번 살아 온 적도 없는 사랑의 어머니 하~ 깊어만 가는 세월에 무게 속에서 견딜 수 없을 만큼 힘에 겨울 때 내 손을 꼭 잡아주신 나의 어머니 힘들고 험한길 나를 위해 걸어 왔는데 워 이제는 그 사랑을 사랑으로

어머니 오달호

사랑이 넘쳐흘러 바다가 되신 너무 아름다운 당신 안타까운 마음으로 항상 나를 감싸시던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천사의 날개처럼 나의 곁에서 언제나 지켜주시며 밤새워 울던 당신 기억으로 남았네 한번뿐인 귀한인생 나의 꿈과 바꾸셨는데 아 아~ 아아 아~ 아~ 아~아아 아아 아~ 이제 다신 뵐 수 없는 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어머니 신용택과 창공으로

작사/작곡 : 박문영 우리가 떠나던 그날 하늘은 정말 아름다웠지 그러나 마음 한구석에는 알 수 없는 흔들림 우리가 힘겨운 그때 가슴깊이 숨겨둔 이야기들 말할 수 없어서 돌아서는 나의 뒤엔 긴긴 그림자뿐 하루 또 하루 오늘도 내일도 얼굴 얼굴들 저 수많은 눈빛 우리는 꼭 해내고 말거야 그날의 영원한 승리를 위하여 그토록 기다렸던 순간 두눈을

어머니 Singspiration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간주중> 어머니 사랑해요 정말로 감사해요 내가 표현 잘못해도 어머니 사랑해요 사랑하다고 고백하고 싶어도 무엇보다도 어머니 해준 느끼고 김치찌개 끊여주고 빨래도 빨아주고 정말 이렇게 나를 꽉 안아주고 어머님을 기억하고 매일 행복하고 밥도

어머니 이재진 (K)

괜찮다던 내 걱정 말라던 그말이 오늘은 더욱 마음 아파요 자기보다 내 몸을 항상 생각하셨죠 많이 늦은 저녁 쓰러지신 그 날에 사실 전 그녀와 함께 지냈었어요 나를 기다리시다 그만 쓰러지신 그 날도 그녀와 왜 그리 절 사랑했나요 아무 바램도 없이 거짓말만 했었던 나를 아무런 후회는 없다며 내 걱정만 하셨죠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셀 수 없을 만큼의

어머니 이재진

괜찮다던 내 걱정 말라던 그말이 오늘은 더욱 마음 아파요 자기보다 내 몸을 항상 생각하셨죠 많이 늦은 저녁 쓰러지신 그 날에 사실 전 그녀와 함께 지냈었어요 나를 기다리시다 그만 쓰러지신 그 날도 그녀와 왜 그리 절 사랑했나요 아무 바램도 없이 거짓말만 했었던 나를 아무런 후회는 없다며 내 걱정만 하셨죠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셀 수 없을 만큼의

어머니 이재진 1집

괜찮다던 내 걱정 말라던 그말이 오늘은 더욱 마음 아파요 자기보다 내 몸을 항상 생각하셨죠 많이 늦은 저녁 쓰러지신 그 날에 사실 전 그녀와 함께 지냈었어요 나를 기다리시다 그만 쓰러지신 그 날도 그녀와 왜 그리 절 사랑했나요 아무 바램도 없이 거짓말만 했었던 나를 아무런 후회는 없다며 내 걱정만 하셨죠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셀 수 없을

어머니 이재진

괜찮다던 내 걱정 말라던 그말이 오늘은 더욱 마음 아파요 자기보다 내 몸을 항상 생각하셨죠 많이 늦은 저녁 쓰러지신 그 날에 사실 전 그녀와 함께 지냈었어요 나를 기다리시다 그만 쓰러지신 그 날도 그녀와 왜 그리 절 사랑했나요 아무 바램도 없이 거짓말만 했었던 나를 아무런 후회는 없다며 내 걱정만 하셨죠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셀 수 없을 만큼의 그녀를안았을

고마운 어머니 한경일

이제는 말할 수 있죠 알고 있다고 사랑이란 마음을 이른 아침 부스스하게 눈을 떴을 때 말했죠 사랑한다고 대답은 잊은 채로 마음 옆에 두었죠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눈빛을 이제는 알아요 무슨 말을 하고픈지 함께 말해볼게요 이젠 먼저 할게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웃어주고 지켜줄게요 이젠 마음 옆에 두었었던 그 말 넣어둘게요 이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는 그 말을 잊은

어머니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Song : 어머니 Artist :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Verse 1 : 오박사] 하루하루 끼니를 잇기도 어려운 형편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으신 어머니의 신념 절대로 쉽게 이해할수 없는 희생에 아낌없이 남김없이 포기되버린 어머니의 인생 언제나 항상 아들이 가장 최상의 환경안에 성장 할수 있도록 흘린 모든 피땀 그러나 너무나 냉담한 아들에

우리 어머니 황수진

뒷동산 뻐꾸기 사연을 알리요 자식의 불효를 깨우는 소리 은빛머리 잔주름 가는 세월에 우리 어매 가슴이 갈라지네 무명천 베적삼 호미자루에 혼자 일군 돌밭에는 이름 모를 꽃 어매 마음 모질 열어 아프게 한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오래 사세요 한백년을 만수무강 하옵소서 무명천 베적삼 호미자루에 혼자 일군 돌밭에는 이름 모를 꽃 어매 마음 모질 열어 아프게 한다 어매

어머니 징검다리 박아랑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 보다 크지만 지금도 나는 나는 그 팔베개 그립니다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어요 내 팔베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아버지 어머니 최연수

힘들고 외로울때면 소리없이 마음속에 다가와 생각나게하는 그 이름 아버지 어머니 이 세상 어떤이름보다 가장 귀하고 따뜻합니다 이 세상 어떤 향기보다 가장아름답고 오래갑니다 마음 지처 약해있을때 남모르게 마음속에 찾아와 사랑에 향기 전하는 그 이름 아버지 어머니 힘들고 외로울때면 소리없이 마음속에 다가와 생각나게하는 그 이름 아버지 어머니 이 세상 어떤이름보다

어머니 진말페

정신 차리기만을 기도하며 흘린 눈물은 늘어만가고 그러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있듯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아들 열심히 끊임없이 노력해서 마침내 어머님의 품안에 평안을 안겨줬지 하지만 마치 이미 예정된 있던 일 같이 자신에 대한 믿음을 져버리고 배신한 아들은 더큰 성공을 좇아 멀리 떠나갔지 그리고 이제 뒤늦게야 후회하게 됐지 새삼스레 떠올려지는 어머니

만경강 어머니 현숙

굽이 굽이 눈물자락 세월을 휘돌아 내 어머니 하얀 무명 얼룩진 서러움 그대는 아는가 흐르는 만경강 말 못하는 그 사연을 알고나 가시는가 이젠 가라 어서 가라 손 짓하면서 가슴으론 못 보내는 당신의 마음 울지마라 하면서도 뒤돌아 서서 속으로만 병 이드는 당신의 세월 2.

사랑하올 어머니 석소영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당신은 저희의 믿음이십니다. 저희의 신뢰를 당신 안에 두오니 영원히 주님 것 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을 사랑하며 마음 드리고 내 생명 잃는다 해도 아까울 것 없어. 내 주님 얻는 것이면 이것이 가장 큰 축복 어머니 내 모든 열망의 궁극이 되어 주소서. 저희를 위하여 주님께 빌어주소서. 빌어주소서.

어머니 당신께 한덕훈

나는 알았네 어머니 당신의 크신 사랑 그 고통 중에서 그토록 인내하시던 그 사랑 나는 느끼네 어머니 눈물 그 뜨거웠던 마음 그 아픔 속에서도 주님께 의지하던 마음 난 느끼네 당신 아드님 바라보시던 순간 창에 찔리듯 아픈 마음도 오로지 주님께 나 언제나 의지하며 어머니께 기도합니다 세상의 모든 이가 주님과 함께 걷게 되길 난

어머니 우시네 말로

어머니 우시네 봄날 비오듯 어머니 우시네 꽃잎 지는데 어머니 우시네 고요한 세상 세월 저무네 어머니 우시네 비 그친 저녁 어머니 우시네 다시 꽃 지고 어머니 우시네 불 꺼진 세월 마음 저무네 지난 날 내 손에서 모래처럼 흘려버린 그 많은 시간들이 내 것 아닌 것 같아 꽃처럼 어여쁜 날, 속절없이 흘러버린 날 날 떠나버린 그 시간들

어머니 우시네 말로 (Malo)

어머니 우시네 봄날 비오듯 어머니 우시네 꽃잎 지는데 어머니 우시네 고요한 세상 세월 저무네 어머니 우시네 비 그친 저녁 어머니 우시네 다시 꽃 지고 어머니 우시네 불 꺼진 세월 마음 저무네 지난 날 내 손에서 모래처럼 흘려버린 그 많은 시간들이 내 것 아닌 것 같아 꽃처럼 어여쁜 날, 속절없이 흘러버린 날 날 떠나버린 그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