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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정아 친구 청곡2==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

길 위에서 최백호

?긴꿈이였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꿈이였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잎들 덮고 새들노래를 하던 뜰의 옷에 견딜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하늘...

길 위에서 (Inst.) 최백호

?따라 불러보아요~ ♪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

길 위에서 ♬해랑이♬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0

정아 금과은

낙엽을 밟는 발자욱 소리가 정아 아- 들릴테지 노을에 젖는 세월의 그림자가 정아 아- 보일테지 저무는 새들이 숲으로 돌아가면 저 황혼에 외로움 무엇으로 달랠까 낙엽을 밟는 발자욱 소리가 정아 아- 들릴테지 저무는 새들이 숲으로 돌아가면 낙엽을 밟는 발자욱 소리가 정아 아- 들릴테지 정아 아-

친구 최백호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

길 위에서(가족끼리 왜 이래ost Part.2)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

길 위에서 최백호 (Choi Baek Ho)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

길 위에서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삽입 곡)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영일만 친구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 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 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 일 만 친구야 *******

영일만 친구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영일만 친구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돗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 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친구 하나 최백호

친구하나 산에뭍고 내려오는 길섶에 늦가을 코스모스 왜그리 곱더노 밤을 세워 울고 울던 어린시절 내 친구들 그날따라 왜그리도 늙어보였노 친구하나 보내고 한번늙고 가는세월 탓하면서 또한번늙고 사람살이 인생살이 무엇이더냐 그렇게들 살아가더라 가는사람 서럽더냐 남는 우리도 서럽더라 그래 그래 잘가거라 편히 쉬거라

최백호

한참을 돌아봤소 내 오른길을 가쁘진 않았지만 난 후회 없소 쉬오던 바윗돌 그늘 준 가지 모든게 정말 고맙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나름 웃을 수 있쟎겠소 내 맘데로 되면 어찌 인생이겠소 그저 지금 이면 난 됐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나름 웃을 수 있...

정아 김흥국

정아 창문틈으로 벌써 바람이 불잖니 정아 바람불잖니 정아 거리에는 벌써 낙엽이 지잖니 정아 낙엽 지잖니 외로운 을 곧잘대는 너 나에게 아픔만 줘 그리움이 많은 너는 나에게 슬픔만 줘.

정아 박일남

저무는 종로거리 오늘도 거닐다가 정아와 닮은 사람 많이 보았지 그러나 마주보면 내가 찾는 정아는 아니었네 외로울때면 꿈을 주던 정아야 두번 다시 너와 나 만날 수는 없다해도 너의 고운 그 마음은 등불이 되어다오 저무는 종로거리 오늘도 거닐다가 정아와 닮은 사람 많이 보았지 그러나 돌아보면 내가 찾는 정아는 아니었네 꿈길에서 만나보던 정아야 두번 ...

정아... 이엘(EL)

모든 걸 주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 지금껏 내가 꿈꿔 왔던 환상의 여인 그대와 함께할 사랑의 시간 속에서 내 모든 아픔 상처도 고운 그림이 되네 정아...

정아... 이엘(EL) [발라드]

모든 걸 주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 지금껏 내가 꿈꿔 왔던 환상의 여인 그대와 함께할 사랑의 시간 속에서 내 모든 아픔 상처도 고운 그림이 되네 정아...

정아... 이엘

모든 걸 주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 지금껏 내가 꿈꿔 왔던 환상의 여인 그대와 함께할 사랑의 시간 속에서 내 모든 아픔 상처도 고운 그림이 되네 정아...

정아.. 황인욱

처음 만났던 그 겨울을 넌 기억하니 손이 꽁꽁 얼어서 어쩔 줄 몰라 하던 내게 눈처럼 새하얀 미소로 내 손 잡아 주던 그때 널 어떻게 잊을 수 있겠니 고백하려 했던 날 그때 얼마나 떨렸는지 가만히 널 붙잡고 아무 말도 못 하던 내게 볼 빨갛게 웃으며 내 맘 다 안다고 너도 내 맘과 같다고 그 말에 내가 얼마나 설렜는지 넌 모를 거야 정아

정아 진송남

저무는 종로거리 오늘도 거닐다가정아와 닮은 사람 많이 보았지 그러나 마주보니 내가 찾는 정아는 아니었네외로울 때면 꿈을 주던 정아야 두번 다시 너와나 만날순 없다해도너의 고운 그 마음은 등불이 되어다오 저무는 종로거리 오늘도 거닐다가정아와 닮은 사람 많이 보았지 그러나 돌아보니 내가 찾는 정아는 아니었네 꿈길에서나 만나보던 정아야 두번다시 너와 나 만...

끝이 없는 길 최백호

이길은 끝이 없는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 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씨 최백호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최백호

가자 어여쁜 내 사랑 저기 꽃이 피는 겨울에 침묵 사이로 꿈결처럼 봄이 우는데 내 마음에 꽃물이 들어 그 향기 취해 단잠에 들 때 이 봄이 영원할 줄 알았네 사랑이 떠나갈 줄 몰랐네 바람이 꽃들에 전하는 말 가장 아름다운 날은 모든 것 떠난 그 다음 날 그 향기 바람에 지고 봄이 가네 떠나네 가자 어여쁜 내 사랑 저기 꽃이 지는

>>>영일만친구<<<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 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 일 만 친구야 *******

어 이 최백호

나 떠나고 당신 남으면 험한 이 세상 어찌살~래 나 남~고 당신 떠나면 혼자 그 먼길 어찌갈래 손 꼭잡고 살아~도 같이 갈 수 없는 이 사랑하며 살~~지 용서하며 살~지 긴~ 세~월 짧은 인생 웃고 울며 살~~지 아이들자라 제 갈길가고 하늘 아~래 둘만 남으면 내가 항~상 곁에 있을게 내가 항상 지켜줄게 마주보고

어 이 최백호

나 떠나고 당신 남으면 험한 이 세상 어찌살~래 나 남~고 당신 떠나면 혼자 그 먼길 어찌갈래 손 꼭잡고 살아~도 같이 갈 수 없는 이 사랑하며 살~~지 용서하며 살~지 긴~ 세~월 짧은 인생 웃고 울며 살~~지 아이들자라 제 갈길가고 하늘 아~래 둘만 남으면 내가 항~상 곁에 있을게 내가 항상 지켜줄게 마주보고

길 위에서가족끼리 왜 이래 OST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

영일만 친구 (최백호) 홍동균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영일만 친구 (최백호) 싱어텍(SingerTech)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영일만 친구 Various Artists

영일만 친구 작사 최백호 작곡 최백호 노래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친구 푸른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바다를 달려라

눈물샘 최백호

그저 강물 위에 나룻배 하나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가슴 한구석에 눈물샘 하나 고였나 봅니다 남들 볼까 몰래 웃어 봅니다 꽃이 지는 자리 혼자 섰습니다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가슴 한구석에 눈물샘 하나 고였나 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뒤돌아봅니다 아득해진 먼

아름다운 시절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삽입곡) 최백호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버린 꿈결 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도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 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그 타오르던 입술과 내 맘 아득히 퍼져오던 그대 향기와 수줍은 미소 외로운 날이

하루 종일 최백호

안 된다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하루 종일 하루 종일 귀하게 살아온 세월의 의미는 한 줌의 허무로만 남고 숨이 막혀 하늘에다 소리라도 치고 싶은데 아무리 아파해도 결국엔 남인 내가 모두 버리고 가시는 그 마음에 하루 종일 하루 종일 하루 종일 길섶에 외로운 들국화 한 송이 노란 꽃잎에 서럽고 이제사 아는가 돌아오지 못할

아름다운 시절 최백호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 버린 꿈결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요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그 타오르던 입술과 내 마음 아득히 퍼져오던 그대 향기와 수줍은 미소 외로운 날이

아름다운 시절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삽입곡) 최백호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 버린 꿈결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요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그 타오르던 입술과 내 마음 아득히 퍼져오던 그대 향기와 수줍은 미소 외로운 날이

인연의 정 최백호

그대여~ 돌아서 내려선 아무리 가슴이 아려도 시인처럼 노래하면 그만이리., 그대여~ 아-팠던 마디마디 아무리 가슴이 아리어도 인연의 정 비워내면 그만이리. 우~우우우우우~

막차를 기다리며 최백호

사랑은 떠난 지 오래 추억도 바랬는데 나는 아직도 왜 서성이나 무엇을 기다리나 사랑은 희미해지고 그리울 것도 이젠 없는데 누굴 기다려 여기 서있나 이 밤은 깊어가고 어디로 흘러 가는지 사람들 제 돌아가고 저 열차에 나의 몸을 싣고서 그리운 세월 달리면 외로운 밤 어디에서 그대를 다시 만날런지 사랑이 떠나간 자리 서글픈 추억

세월 (아내에게) 최백호

나이들어 손가락 질 안 받으려고 정신없이 일 만하고 살아 왔는데 자식 놈들 하나 둘 씩 떠나 버리고 덩그라니 옆에 남은 이 사람아 오늘 새삼 잔 주름이 더 깊어지고 허물어진 두 어깨가 가슴 아픈데 세월 참 빠르지요 그렇지요 그런 말 하지마소 여보 마누라 흰 머리 뽑는 것도 지쳐 버렸나 새벽 서리 논 같은 파 뿌리 되고

귀여운 넌 정아

나만을 사랑해 달라면서 내 손을 지그시 깨무는 너 그 표정이 너무 사랑스러워 물가에 내논 어린애라며 자기 아님 난 안된다면서 그렇게 나를 안아주던 너 하지만 사랑이 식었다며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며 하루종일 나를 못살게 해도 보고싶었단 내 한마디에 미안해 눈도 못 맞추는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니가 너무 귀여워 난 그냥 너만을 사랑해 이런 내 맘 멈출수...

&***지심도***& 정아

지심도 동백꽃은 긴 세월을 이겨내고 방긋 웃는 힌 눈 속에 곱게도 피었구려 물새 소리 바다 내음 향긋한 미역냄새 말 마오 내 고향에 한번 와서 살아보오 세월 가도 마음 만은 이팔 청춘 봄 이라오 지심도 동백꽃은 긴 세월을 이겨내고 방긋 웃는 힌 눈 속에 곱게도 피었구려 물새 소리 바다 내음 향긋한 미역냄새 말 마오 내 고향에 한번 와서 살아보오 세월...

귀여운 넌 (Orch Ver.) 정아

나만을 사랑해 달라면서 내 손을 지그시 깨무는 너 그 표정이 너무 사랑스러워 물가에 내논 어린애라며 자기 아님 난 안된다면서 그렇게 나를 안아주던 너 하지만 사랑이 식었다며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며 하루종일 나를 못살게 해도 보고싶었단 내 한마디에 미안해 눈도 못 맞추는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니가 너무 귀여워 난 그냥 너만을 사랑해 이런 내 ...

겨울 이야기 정아

나 어릴 적 꿈꿨었지 눈을 뜨면 하얗게 온 세상이 덮인 아침을 거리엔 익숙한 노래들이 귓가엔 니 목소리 가슴 설레게 하는 우리만의 크리스마스 time * 그대 내 손을 잡아요 밤새 내린 꿈들 녹아 들기 전에 12월의 기적 같은 우리 겨울 이야기 하얀 눈을 걸으며 함께 만들어가요 또 1년을 기다리고 두 손 모아 바라면 창밖에 그대가 서있죠 거리엔...

옛정 정아

옛정 / 정아 노래 박희문 작사 이성대 작곡 너를 못잊어 애를 태워 본다고 한번 가버린 그사람이 돌아오랴 정답던시절도 이제는 모두가 잊혀져간 옛일들인데 그리워서 불러본다고 다시올수없는 그사람 기약없는 사랑이라면 잊어야지 잊어야하지만 자꾸 떠오른 그모습 그때그추억 못잊어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정아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My Bell (정아 Solo) (정아 Solo) 정아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요 그때의 벨소리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언제나 그랬듯 I love you in my life 다시 또 내게 속삭여 줘요 함께 부르던 행복한 그 노래처럼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나요 *나는 잘 지내요 아주 잘 지내요 지금껏 아파도 괜찮은 척 했지만 이 노랠 부르면 그대가 올 것 같아서 내 가슴이 다시 떨려오네요 저 멀...

당신은 내 사랑 정아

내마음 몰라( 내 마음 몰라 몰라)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있는 정 없는 정 모두 모아 주었는데 쓰다 달다 말도 없이 가나요 하늘이 맺어준 당신은 내 사랑 잊으려 할 수록 더 더 못 잊어 바람같이 살랑살랑 구름 같이 둥실둥실 훨훨 날아 돌아와 다오 당신은 몰라 (당신은 몰라 몰라) 내 마음 몰라( 내 마음 몰라 몰라)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