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처럼 정승민

둥그런 해님이 따스하고 환하게 환하게 꽃봉오리 몽실몽실 곱고 고운 봄날처럼 산수유 꽃향기가 산과 들에 퍼져나가듯 어깨 펴고 달려갈거야 봄볕을 가득 안고서 눈부신 햇살이 포근하고 말갛게 말갛게 새 이파리 파릇파릇 연초록잎 봄날처럼 배꽃나무 꽃잎들이 온 마을에 꽃물들이듯 가슴 펴고 뛰어갈거야 햇살을 가득 안고서

사나이 가는 길 정승민

비 바람 몰아치는 비탈길 돌고 돌아서 눈 보라가 휘날리는 그길를 해쳐왔다 그래도 너하나는 내인생의 최고의 선물 후회도 미련도 너하나면 나는 행복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하나만 남은것이 사나이 가는 길 희망을 찾아서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간다 모두 빗켜라 사나이 가는 길 그래도 너하나는 내인생에 최고의 선물 명애도 자존심도 모두잊고 나는간다 사랑한다 사랑...

윙크 정승민

바람불면 떨어져버릴 꽃잎같은 내마음 여린가슴 사랑으로 물이들어 버렸네 이젠이젠 돌려질수없는내마음 언제언제 당신에게 내마음을 전할까 아아아아 사랑해요 너는나의 첫사랑 한눈에 빠져버린 바보같은내게 단한번의 윙크라도 해줘요 비가오면 눈물 흘리는 시인같은 내마음 여린가슴 사랑으로 가득채워 버렸네 이미이미 지울수가 없는내마음 무슨말로 당신에게 내사랑을 전할...

가까이 정승민

이리로 오세요 가까이 내게 와요 두려워 하지 말고 어서 오세요 모든걸 용서 하고 당신을 받아 줄께 우린 아직 남남이 아니잖아 세월 흐른 뒤에 우연히 다시 만나면 어색해진 모습이 나는 싫어 너무 변해 버린 우리 모습 몰라 본다면 그때는 어떡하겠소 이리로 오세요 내 품에 가까이 좀 더 가까이 그래도 간다면 잡을 순 없겠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남남...

사랑합니다 정승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이 다 하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당신이 없는 어둠 속에서 살이 되는 정말 난 싫어요 어디 갔다가 어디 갔다가 이제야 돌아 왔나요 내가 당신을 그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데 이젠 우리 두 번 다시 헤어지지 말아요 잡은 두 손 놓치 말아요 이 세상에 누구 보다 소중한 ...

사나이 가는 길 (Inst.) 정승민

비 바람 몰아치는 비탈길 돌고 돌아서 눈 보라가 휘날리는 그길를 해쳐왔다 그래도 너하나는 내인생의 최고의 선물 후회도 미련도 너하나면 나는 행복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하나만 남은것이 사나이 가는 길 희망을 찾아서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간다 모두 빗켜라 사나이 가는 길 그래도 너하나는 내인생에 최고의 선물 명애도 자존심도 모두잊고 나는간다 사랑한다 사랑...

사랑합니다 (Inst.) 정승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이 다 하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당신이 없는 어둠 속에서 살이 되는 정말 난 싫어요 어디 갔다가 어디 갔다가 이제야 돌아 왔나요 내가 당신을 그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데 이젠 우리 두 번 다시 헤어지지 말아요 잡은 두 손 놓치 말아요 이 세상에 누구 보다 소중한 ...

제기차기 정승민

제기가 올라간다 어깨위로 올라간다한번차고 두 번차고 힘 모아 양발차고 제기가 껑충 뛴다 내 발등 상큼 딛고신이 나서 올라간다 하늘하늘 춤을 추듯 내려올 땐 놓칠세라 재 빨리 올려 차면우리들 신바람이 어깨위로 올라간다제기가 올라간다 머리위로 올라간다땅을 딛고 한번차고 또 한 번 높이차...

하얀 뭉게구름 정승민

넓고 넓은 초록바다 수평선 위에 뭉게구름 몽실몽실 목화꽃이 만발했어요 그림 같은 여객선 수평선에 아른거리고 누가누가 내려서 목화꽃을 따서 갈까요 목화꽃 따서 물래를 돌렸다던  할머니 옛날얘기 목화꽃이 만발했어요

의리의 여자 정승민

당신은나의의리의여자하늘이하늘이내게준여자새카맣게타들어가도내색한번제대로하지않고사는여자 조금만기다려조금만참아돈왕창벌어줄께내일은내눈에는？I찮을꺼야당신없는속아준여자미워요 미워요나는다시태어나도당신만을사랑하니 당신은나의의리의여자당신은나의의리의여자하늘이하늘이내게준여자새카맣게타들어가도내색한번제대로하지않고사는여자 조금만기다려조금만참아돈왕창벌어줄께내일은내눈에는？I찮을꺼야...

백두한라의 꿈 정승민

백두산 천지에서 맑게맑게 흐르는 꿈백두대간 산맥따라 슬기롭게 흘러가라평화통일 뭉게구름 꽃그림 그려서아리아리 아리랑 한반도 감싸 안으리라한강의 기적으로 남녘 한류 일어나듯대동강 기적으로 북녘 한류 일어나라한라산 백록담에 맑게 맑게 흐르는 꿈민족정기 기상 세워 춤을 추며 흘러가라자유통일 파도 철썩 무지개로 띄워서쓰리쓰리 쓰리랑 한민족 감싸 안으리라한강의 ...

Unboxing(Feat. 윤서빈) 정승민

반짝이는 조명 아래 난 twinklethe twinkle빨간 립스틱 빛나는 나의 spanglethe spangleboy or girl무대 위 찾아내 born identity여자로 남자로 날 가워두지마look at me너의 시선으로 날 판단하지마그냥 날 안아줘 뜨거운 로프로Believe meDon'y want hook but i need hook슬픔을 ...

넌 할수있어라고 말해주세요 정승민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짜증 나고 힘든 일도 신나게 할 수 있는 꿈이 크고 고운 마음이 자라는 따뜻한 말 넌 할 수 있어 큰 꿈이 열리는 나무가 될래요 더없이 소중한 꿈을 이룰 거예요 넌 할 수 있어

아빠의 휘파람 소리 정승민

귀에 익은 소리 저 소리 경쾌한 소리언덕을 내려와서 반갑게 미소 짓네바쁘게 걸어오는 발소리보다더 먼저 달려오는 휘파람 소리아빠의 휘파람은 바람을 타고서집으로 달려오네 기쁘게 달려오네매일 저녁 드는 저 소리 익숙한 소리골목길 접어 들어 다정히 웃음짓네바쁘게 걸어오는 발소리보다더 먼저 달려오는 휘파람 소리아빠의 휘파람은 바람을 타고서집으로 달려오네 기쁘게...

봄날처럼 (feat. 라니라니) 피터 프로젝트

하루하루 지내 온 내가 꿈을 꾸기 시작 했어 너와 함께 할 사랑으로 기다려온 시간보다 더 많이 네 곁에서 항상 웃어줄게 혼자 아파했던 날들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할게 밤하늘 저 별들처럼 빛이 되줄게 멈춘 기억 속에 바보처럼 울고 있던 날 다시 사랑 시작 할 수 없어 똑같은 하루하루 살아 온 내가 꿈을 꾸기 시작 했어 너와 함께 할 봄날처럼

봄날처럼 (Feat. 라니라니) 피터프로젝트

온 내가 꿈을 꾸기 시작 했어 너와 함께 할 사랑으로 기다려 온 시간보다 더 많이 네 곁에서 항상 웃어줄게 혼자 아파했던 날들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할게 밤하늘 저 별들처럼 빛이 되줄게 멈춘 기억 속에 바보처럼 울고 있던 날 다시 사랑 시작 할 수 없어 똑같은 하루하루 살아 온 내가 꿈을 꾸기 시작 했어 너와 함께 할 봄날처럼

Be alright (feat. 정승민 (d-track)) Dong-Gil

하나 둘씩 갔지또 다른 삶을 위해우리들은 아직도 헤매어 이 길 위에그들에 비해 아직 위태로운 비행멈출순 없기에 꽉 잡은채 버티네It will Be Alright어찌보면 아까운가 쓴맛이 느껴져남 앞에선 여유로운척 하지만 늘 턱 빠져 치열한 삶 그리고 비열한 나인정하지 뭐 당신의 삶은 어떠한가거울보면 비쳐지는 색은 보다시피 흑백커진 눈동자를 봐 매번 행동...

사랑합니다. 순향

비바람이 불어와도 태풍이 몰아쳐도 당신이 내인생을 바꿔놨어요 외롭던 내마음이 봄날처럼 따스해졌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2.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비바람이 불어와도 태풍이 몰아쳐도 당신이 내인생을 바꿔놨어요 외롭던 내마음이 봄날처럼 따스해졌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벚꽃 보러 안 갈래? 단칸방 로맨스

괜히 이맘때 즈음 되면 다들 손잡고 돌아다녀 괜히 이맘때 즈음 되면 내 맘도 같이 살랑살랑 안양천으로 석촌호수로 남산공원 윤중로 두 손 꼭 잡고 너랑 가려고 아껴놨어 전부 그래 맞아 세상은 핑크빛이야 저 벚꽃처럼 모두 웃고 있어 이 봄날처럼 걸어 다니는 사람들 손이 하나같이 포개졌어 그래 내 기분도 저 벚꽃처럼 살짝 웃고 있어

봄날 (Bossa Nova Ver.) 현정 (조이엘리)

눈도 하나 하나 조심스레 담아 두었죠 나만의 그대이기에 늘 우린 언제나 함께라 했는데 지금의 우린 좀 달라 보여요 언제나 서로를 생각하자던 우리의 약속도 봄비처럼 흘러만 가네요 어떡하죠 나를 바라보던 눈빛도 따뜻했던 그대의 손길도 하루 하루 차갑게 식어만 가네요 나만의 그대였는데 내 맘이 커져갈수록 왜 그대는 더 멀어지나요 짧은 봄날처럼

다시 한올 (Han-All)

다시 다시 그 때로 돌아가 다시 예전처럼 따뜻했던 봄날처럼 그 날의 우리처럼 생각이 나 자꾸 생각이 나 어딜가도 계속 너로 보여 틈만 나면 떠오르는 그 사람이 내 사람이면 좋을텐데 어떡하면 떠난 네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시간을 되돌려 그 때로 돌아가면 우린 지금 함께였을까 행복했을까 다시 다시 그 때로 돌아가 다시 예전처럼

다시 한올

다시 다시 그 때로 돌아가 다시 예전처럼 따뜻했던 봄날처럼 그 날의 우리처럼 생각이 나 자꾸 생각이 나 어딜가도 계속 너로 보여 틈만 나면 떠오르는 그 사람이 내 사람이면 좋을텐데 어떡하면 떠난 네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시간을 되돌려 그 때로 돌아가면 우린 지금 함께였을까 행복했을까 다시 다시 그 때로 돌아가 다시 예전처럼

4월의 그대는 알레그로

담담하게 하루하루 지나면 모두 다시 괜찮아질 거라고 그렇게도 길던 겨울은 지나 이곳엔 다시 봄이 매일 지나치는 거리 곳곳엔 어느새 이렇게 봄 꽃이 가득 가끔 그댄 기억하곤 하는지 그때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 그대는 봄날처럼 내게 다가와 나의 계절을 가득 채운 사람이었어 눈부시던 빛으로 따스히 내게 머물렀었던 아름답던 4월의 그대는 함께

4월의 그대는 알레그로 (Allegrow)

담담하게 하루하루 지나면 모두 다시 괜찮아질 거라고 그렇게도 길던 겨울은 지나 이곳엔 다시 봄이 매일 지나치는 거리 곳곳엔 어느새 이렇게 봄꽃이 가득 가끔 그댄 기억하곤 하는지 그때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 그대는 봄날처럼 내게 다가와 나의 계절을 가득 채운 사람이었어 눈부시던 빛으로 따스히 내게 머물렀었던 아름답던 4월의 그대는

4월의 그대는 Allegrow

담담하게 하루하루 지나면 모두 다시 괜찮아질 거라고 그렇게도 길던 겨울은 지나 이곳엔 다시 봄이 매일 지나치는 거리 곳곳엔 어느새 이렇게 봄 꽃이 가득 가끔 그댄 기억하곤 하는지 그때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 그대는 봄날처럼 내게 다가와 나의 계절을 가득 채운 사람이었어 눈부시던 빛으로 따스히 내게 머물렀었던 아름답던 4월의 그대는 함께

봄날 (Waltz Ver.) 현정 (조이엘리)

눈도 하나 하나 조심스레 담아 두었죠 나만의 그대이기에 늘 우린 언제나 함께라 했는데 지금의 우린 좀 달라 보여요 언제나 서로를 생각하자던 우리의 약속도 봄비처럼 흘러만 가네요 어떡하죠 나를 바라보던 눈빛도 따뜻했던 그대 손길도 하루 하루 차갑게 식어만 가네요 나만의 그대였는데 내 맘이 커져갈수록 왜 그대는 더 멀어지나요 짧은 봄날처럼

봄날 (Bossa Nova ver.) 현정 [조이엘리]

하나하나 조심스레 담아두었죠 나만의 그대이기에 늘 우린 언제나 함께라 했는데 지금의 우린 좀 달라 보여요 언제나 서로를 생각하자던 우리의 약속도 봄비처럼 흘러만 가네요 어떡하죠 나를 바라보던 눈빛도 따뜻했던 그대 손길도 하루하루 차갑게만 식어 가네요 나만의 그대였는데 내 맘이 커져갈수록 왜 그대는 더 멀어지나요 짧은 봄날처럼

사랑 길목 이승철/이승철

다시 올수없는 기억들 사랑했던 얘기들 아름다운 얼굴들 이젠 모두 지나버린 추억이되어 시간속에 묻어버린다 사계절이 지나고 아지랑이 피는봄 나를 찾아 올 때면 나의 마음은 어느새 어린 아이 처럼 사랑모아 담고있겠지 사랑이 오는 길목에 서서 불러본다 또 불러본다 지금 봄날처럼 너를 품에 안고 영원히 사랑 변치않기를 라라라라라

사랑 길목 이승철

다시 올 수 없는 기억들 사랑했던 얘기들 아름다운 얼굴들 이젠 모두 지나버린 추억이 되어 시간속에 묻어버린다 사계절이 지나고 아지랑이 피는봄 나를 찾아올때면 나의 마음은 어느새 어린아이처럼 사랑 모아 담고있겠지 사랑이 오는 길목에 서서 불러본다 또 불러본다 지금 봄날처럼 너를 품에 안고 영원히 사랑 변치않기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춘몽가 (春夢歌) 최우진

세상 살이가 제멋대로야 내 뜻대로 되는 게 있더냐 왜냐 묻지도 말고 이리저리 따지지도 말고 그냥 그렇게 살면 되지 뭐 걱정을 많이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이내 몸은 날개를 달겠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한 낮 꿈같은 인생인 것을 꿈이려나 생시려나 달빛아래 놀아나보자 매화꽃을 곱게 꽂은 나의 님과 주거니 받거니 사랑을 하자 봄날처럼

그대 내 맘에(드라마"웰컴투 삼달리") (80807) (MR) 금영노래방

난 항상 그대였어요 꽃이 피고 지는 봄날에도 흐릿해진 사진을 고이 접어서 남 몰래 두었죠 난 항상 그대였어요 눈 내려오는 겨울밤에도 멀어져 간 마음을 잡고 싶어서 그 이름 불렀죠 그대가 내 맘에 들어오면 그대가 내 품에 기대주면 차가운 겨울 얼었던 이 사랑이 따스한 봄날처럼 모두 다 녹아 버릴텐데 그렇게 날 바라보면 난 아직도 마음이 떨리죠 푸른 밤 하늘 위로

그대 내 맘에 범진

난 항상 그대였어요 꽃이 피고 지는 봄날에도 흐릿해진 사진을 고이 접어서 남 몰래 두었죠 난 항상 그대였어요 눈 내려오는 겨울밤에도 멀어져 간 마음을 잡고 싶어서 그 이름 불렀죠 그대가 내 맘에 들어오면 그대가 내 품에 기대주면 차가운 겨울 얼었던 이 사랑이 따스한 봄날처럼 모두 다 녹아 버릴텐데 그렇게 날 바라보면 난 아직도 마음이 떨리죠 푸른 밤 하늘 위로

추운 나의 계절에 이동윤

예고 없이 다가와 말도 없이 날 떠나니까 아무 준비 없는 나는 오늘도 온종일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었죠 꿈결에 꾸벅이는 이 바람도 스치다 부딪히다 날 따라 우네요 고단했던 내 하루의 위로 낮잠이 봄날처럼 따뜻하지만 그대 떠난 이 맘은 아직 겨울이라서 시린 계절에 머무르네요 나 마저 인정하면 이대로 정말 끝이니까 의미 없는

5번째 계절 고규원

아직 추운 3월에 만나 얼굴을 알아가고 거짓말 같은 우리 첫 만남 너를 알아갈수록 나는 느끼지도 못한 감정이 나에게 찾아와 행복을 주네 사계 중 어느 계절과 비교할 수 없는 너라는 계절이 따뜻한 봄날처럼 나에게 다가와 사랑을 알려주네 우리의 계절에 이제는 소소한 일상에 너라는 존재가 가득 채워져 무엇이든 너를 위해 해주고픈 맘이고 내 몸이 어떻게 되어도 너를

봄날의 바람 같아요 알렉스

그대 나에겐 봄날의 바람 같아요 옅은 느낌이 사라질까봐 조심스럽게 그댈 바라보는 것 마저 아쉬움이 가득해요 늘 함께 있다해도 마주앉은 거리가 가까워도 꼭 잡은 손의 따스함 전해져도 여린 내 마음이 불안해 스쳐가는 봄날처럼 같이 걸으며 익숙한 노랠 들을 때 그런 생각이 들곤 했어요 언젠가 그대 떠나 느슨한 외로움과 이 노래만 남아 오랫동안

머물러요 봄, 그대 최두진

봄이 오듯 시간속에 잊혀진 니 생각이 다시 떠오른다 니가 보고싶다 파란하늘 새하얀 구름 같던 너 니가 보고싶다 환하게 휘날린 저 꽃잎 같던 너 추운 겨울 지나고 우리가 만나는 봄이 오면 또다시 찾아온 널 또다시 잊혀질 널 내곁에 머무를 순 없겠니 긴 시간 지나서 우리가 만났던 그곳에서 바람이 되어 불어 날 스치던 너는 그때에 봄날처럼

봄날의 바람 같아요 알렉스(Alex)

그대 나에겐 봄날의 바람 같아요 옅은 느낌이 사라질까봐 조심스럽게 그댈 바라보는 것 마저 아쉬움이 가득해요 늘 함께 있다해도 마주앉은 거리가 가까워도 꼭 잡은 손의 따스함 전해져도 여린 내 마음이 불안해 스쳐가는 봄날처럼 같이 걸으며 익숙한 노랠 들을 때 그런 생각이 들곤 했어요 언젠가 그대 떠나 느슨한 외로움과 이 노래만 남아 오랫동안

백년을 산다해도 이홍

세상을 다준대도 바꿀수도 없습니다 그누가 뭐라해도 내사랑은 당신입니다 백년을 산다해도 몇천년을 산다해도 나에겐 당신밖에 그누구도 없습니다 행복해요 난 좋아요 당신이 내곁에 있기에 봄날처럼 화사한 당신의 미소에 내마음은 녹아 내려요 백년을 산다해도 몇천년을 산다해도 나에겐 당신밖에 그누구도 없습니다!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어 기니

오늘따라 괜히 더 되는 일 없고 거울 보면 예뻐 보이지 않는 그런 날 생각나 딱딱하게 굳어버린 내 마음 사르르 녹여줄 너의 그 다정함이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어 다정하고 따뜻하게 나를 챙겨주는 너라서 봄날처럼 너는 포근하게 느껴져 너는 내게 따뜻한 햇살 지금 하려고 했는데 안 하고 뭐 하고 있냐는 잔소리 시계를 보며 집에 갈

그대 내 맘에 @범진@

그대 내 맘에 - 범진 00;05 난 항상 그대~@였어요 꽃이 피고 지는 봄날에도 흐릿해진 사진을 고이 접~어서 남 몰래 두었죠 난 항상 그대~@였어요 눈 내려오는 겨울밤에도 멀어져 간 마음@을~잡고 싶~어서 그 이름 불렀죠``~~ 그대가 내 맘에 들어오면 그대가 내 품에 기대주~면 차가운 겨울얼었던 이 사~~랑이 따스한 봄날처럼 모두

다가와 주세요 유민

그대 향기 쌓여있는 아름다운 추억들 아직 사랑이 남아있다면 이대로 떠나지 말아 주세요 시간마저 멈춰버린 그리움 속에 내 영혼이 새겨있는 당신의 모습들 우리 사랑 봄날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건 가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다가와 주세요 그대 향기 쌓여있는 아름다운 추억들 아직 사랑이 남아있다면 이대로 떠나지 말아 주세요 시간마저 멈춰버린

뽀뽀 양진수

우린 서로 사랑하잖아 너무 너무 좋아하잖아 그런데 왜 나를 못 믿어 지난일은 과거사잖아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내 사랑은 당신이잖아 봄날처럼 따사로운 당신의 그미소를 다시한번 나에게 보여줄 수 없겠니 단한번의 뜨거운 뽀뽀로 아픈 기억 다 지우고 싶다 우린 서로 사랑하잖아 너무 너무 좋아하잖아 그런데 왜 나를 못 믿어

눈부신 날 최진이 [Mini Album]

다시돌아올것같아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이렇게 돌아오라고 나 또 그대를 불러보지만 눈부시던 봄날 그대떠난 봄날 가슴아픈 그날 그대 돌아오라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야속하게 시간만 흘러 기다리던 봄날 다시찾은 봄날 사랑했던 그날 자꾸만 멀어져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사랑했던 그 봄날처럼

동백 이솔로몬

차갑게 멈춰 있는 세상에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빛나는 얼음 같던 난 점점 피어나는 꽃이 돼요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내 방에 햇살이 들어오면 온몸에 힘을 빼고 가만히 길어져 가는 밤 끝엔 언제나 아침이 다가오고 힘겨운 겨울의 끝에 서 있는 아름다운 동백 한 송이 잠시 피고 또 져 버릴 고운 빛의 저 꽃잎처럼 거센 바람을 이겨낸 찬란한 우리의 봄날처럼 지난밤

동백 (Inst.) 이솔로몬

차갑게 멈춰 있는 세상에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빛나는 얼음 같던 난 점점 피어나는 꽃이 돼요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내 방에 햇살이 들어오면 온몸에 힘을 빼고 가만히 길어져 가는 밤 끝엔 언제나 아침이 다가오고 힘겨운 겨울의 끝에 서 있는 아름다운 동백 한 송이 잠시 피고 또 져 버릴 고운 빛의 저 꽃잎처럼 거센 바람을 이겨낸 찬란한 우리의 봄날처럼 지난밤

뽀뽀-★ 남 진

남 진-뽀뽀-★ 1절~~~○ 우린 서로 사랑하잖아 너무너무 좋아하잖아 그런데 왜나를 못믿어 지난일은 과거사잖아 이세상에 오직한사람 내사랑은 당신이잖아 봄날처럼 따사로운 당신의 그미소를 다시한번 나에게 보여줄수 없겠니 단한번의 뜨거운 뽀뽀로 아픈기억 다 지우고 싶다~@ 2절~~~○ 우린 서로 사랑하잖아 너무너무

원앙처럼 서명희

사랑이 뭐야 인생이 뭐야 아름다운 세상에서 당신과 나 서로 믿으며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우리 사랑 좋은 사랑 꽃이 피는 봄날처럼 변하지 않는 원앙이 되어 알콩달콩 살아갑시다 나는 당신의 여자로 당신은 나만의 남자로 후회 없이 살아 가보자 사랑이 뭐야 인생이 뭐야 아름다운 세상에서 당신과 나 서로 믿으며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우리

최진이 (럼블피쉬) - 눈부신 날 최진이 (럼블피쉬)

안고서 예쁜 미소 가득 담고서 다시 돌아 올 것 같아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이렇게 돌아오라고 또 그대를 불러보지만 *눈부시던 봄날 (그대 떠난 봄날) 가슴 아픈 그날 그대 돌아오라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야속하게 시간만 흘러 기다리던 봄날 (다시 찾은 봄날) 사랑했던 그 날 자꾸만 멀어져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사랑했던 그 봄날처럼

눈부신 날 최진이 (럼블피쉬)

안고서 예쁜 미소 가득 담고서 다시 돌아 올 것 같아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이렇게 돌아오라고 또 그대를 불러보지만 *눈부시던 봄날 (그대 떠난 봄날) 가슴 아픈 그날 그대 돌아오라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야속하게 시간만 흘러 기다리던 봄날 (다시 찾은 봄날) 사랑했던 그 날 자꾸만 멀어져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사랑했던 그 봄날처럼

눈부신 날 (2008)™ 최진이 (럼블피쉬)

안고서 예쁜 미소 가득 담고서 다시 돌아 올 것 같아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이렇게 돌아오라고 또 그대를 불러보지만 *눈부시던 봄날 (그대 떠난 봄날) 가슴 아픈 그날 그대 돌아오라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야속하게 시간만 흘러 기다리던 봄날 (다시 찾은 봄날) 사랑했던 그 날 자꾸만 멀어져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사랑했던 그 봄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