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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정수연

사랑만을 처음으로 내게 준 사람 눈감아도 나만 걱정해준 한 사람 바보라서 항상 곁에 있을 것 같아 그 가슴이 찢어진걸 몰랐죠 소리 내어 미안하다 울었습니다 사랑한다 말도 못한 나였습니다 바보라서 다른 날이 많을 것 같아 사랑한다 말을 미룬 나라서 엄마 나를 너무 사랑한 사람 엄마 내가 해준 게 없는 사람 그 사랑 안에서 너무 행복한걸

비 내리는 영동교 정수연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 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 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 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 내리...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정수연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 빛 낮 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

홀로 된다는 것 정수연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묻어버린 아픔 정수연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녹턴 정수연

그 동안 잘 지냈나요 먼저와 기다렸어요 꼭 다문 그대 입술이 왠지 오늘 더 슬퍼 보여 무슨 일 있었나 봐요 초조해 숨이 막혀요 떨리는 그대 눈빛에 자꾸 눈물이 흘러 내려요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녜요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괜찮아 울지 말아요 우리가 잘못한 게...

톡톡 정수연

당신을 처음 본 그 순간 운명을 사랑을 느꼈어 두 눈이 마주친 그 순간 짜릿하게 전기가 통해 아아 멋있는 저 남자 나의 가슴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바로 이 남자 톡까고 말해서 좋아해 내 마음을 다 가져간 사람 톡까고 말해서 사랑해 당신이 최고야 톡까고 당신도 말해요 나에게 끌린다고 자꾸만 내 곁을 맴돌고 살며시 날 스쳐지나고 날 보는 당신의 눈...

그리움 정수연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 달처럼 해맑은 보고싶은 그 모습 눈을 감으면 들려오는 소리 별처럼 다정한 듣고싶은 그 음성 아아 ~ 이제는 볼수 없는 사랑아 다시 다시 내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 그리움이 쌓이고 쌓여 가슴을 적시네 아아 ~ 이제는 볼수없는 사랑아 다시 다시 내 사랑을 만날수 있을까. 그리움이 쌓이고 쌓여 가슴을 적시네 그리움이 쌓이고 쌓여 ...

&***그리움 (Disco)***& 정수연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 달처럼 해맑은 보고싶은 그 모습 눈을 감으면 들려오는 소리 별처럼 다정한 듣고싶은 그 음성 아~ 아~ 이제는 볼수 없는 사랑아 다시 다시 내 사랑을 만날수 있을까 그리움이 쌓이고 쌓여 가슴을 적시네 아~ 아~ 이제는 볼수 없는 사랑아 다시 다시 내 사랑을 만날수 있을까 그리움이 쌓이고 쌓여 가슴을 적시네 그리움이 쌓이고 쌓...

&***다시찾은 목척교***& 정수연

오가던 이다리위 새파랗던 젊음에 사랑의 쌍무지개 피어나던 밀어들 철새만이 대전천을 물품속에 내리네 수놓여 화사한 으능정이 불빛에 초승달 감춰놓은 옛추억은 아롱져 못돼드릴 사연만 바람되어 날리네 아아아 꽃송이 흘러보낸 아롱지던 꿈이여 다시찾은 목척교 다시찾은 목척교 이다리위 새파랗던 젊음에 사랑의 쌍무지개 피어나던 밀어들 철새만이 대전천을 물품속에 내...

주님만이 정수연

내가 한없이 작고 초라할 때에도 변함없이 함께하시는 나의 하나님 내 안의 참된 나를 주목하시고 세상과 다른 나를 알게 하셨죠 주님만이 나의 소망 주님만이 나의 노래 이 못난 날 위해 물과 피 쏟으신 그 사랑 주님만이 나의 소망 주님만이 나의 노래 내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오직 주님만 오직 주님만 노래할께요 아무것도 난 드릴 것이 없어요 그 큰 은혜 ...

하고 싶은 말 정수연

오늘도 난 울고 있네요빈잔 가득히 채워진그대 슬픔에 지나간 그 사람때문에 그대 아픈건가요감은 눈에 눈물 흘러요그대 아픔 그대 눈물 감싸고 싶은 마음에 바보같이 그대 곁에서 떠나지 못하는 나를 봐요그대가 있는 곳으로달려가 말하고 싶어 사랑한다는 흔한 말한번도 말 못해서 하지만 그대이런 내 마음을 알고는 있는지 다시 또 사랑은내게서 멀어져만 가요알아요가질...

죽도록 미워 정수연

이제야 나 그댈 잊어가나 봐요시간이 흘러서 이젠 웃기도 하네요혼자 먹는 저녁이 익숙해지듯이이제는 눈물도 더는 흐르지 않죠그대 없이 안될 나 일줄 알았는데이제는 웃을 수도 있네요그래요 겁이 많아서 그래요혹시나 해서무뎌진 내 가슴에그대를 가두죠그래요 너무 미워서우연히 그댈 마주쳐도모르는 척 할래요눈물자국 들키기 싫어더 이상 그대 생각에 우는 일도그대의 전...

Hate & Love (English Ver.) 정수연

It was hardliving here without your touchMy tears keep falling downboy pleasecome back and ease my painI'll wait for youjust like nothing happened beforeLet's give this one more trylet me be your g...

여인의 눈물 정수연

해질녘에 발길따라 정처없이 거니는데 아련한 그대 모습 노을빛에 아롱지네 가슴깊이 간직한 행복했던 그 시절 이제는 지나버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아~ 아~ 아~ 여자이기에 잊어야 했던 지난 세월 조용히 흘러내리는 여인의 눈물 가슴깊이 간직한 행복했던 그 시절 이제는 지나버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아~ 아~ 아~ 여자이기에 잊어야 했던 지난 세월 조용히 흘러내리는 여인의 눈물

찍었어 정수연

첫눈에 반해버린 매력있는 그남자오늘밤 난 너를 찍 찍 찍었어 자꾸만 끌리는 매력있는 그 남자오늘밤 난 너를 찍었어어떡하면 좋아 어찌하면 좋아내 생애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어헤어지긴 싫어 떨어지기도 싫어오늘밤 내 곁에 있어줘내 마음에 그 사랑이 식기전에 나 그댈 보낼 수 없어처음 본 그대에게 나도 몰래 빠져버린그대는 사랑의 마 마 마술사자꾸만 끌리는 매력...

생각만해도 눈물이 정수연

잘해준 것도 없는데 그래도 나만 믿은사람그 힘든 세월 마져도 날 지켜준 그사람 생각만해도 눈물이 내가슴 흠뻑적시네당신의 깊은 사랑을 내어이 잊을까잊을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합니다 이목숨 다할때 까지당신이 곁에 있기에나또한 용기내어 살고 있어요생각만 해도 눈물이 내가슴 흠뻑 적시네당신의 깊은 사랑을 내 어이 잊을까잊을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합니다 이목숨...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장한이 & 정수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 걸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 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하고 싶 레아(Rhea) (정수연)

?오늘도 난 울고 있네요 빈잔 가득히 채워진 그대 슬픔에 지나간 그 사람때문에 그대 아픈건가요 감은 눈에 눈물 흘러요 그대 아픔 그대 눈물 감싸고 싶은 마음에 바보같이 그대 곁에서 떠나지 못하는 나를 봐요 그대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말하고 싶어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말 못해서 하지만 그대 이런 내 마음을 알고는 있는지 다시 또 사랑은 내게서 멀어...

하고 싶은 말 레아(Rhea) (정수연)

?오늘도 난 울고 있네요 빈잔 가득히 채워진 그대 슬픔에 지나간 그 사람때문에 그대 아픈건가요 감은 눈에 눈물 흘러요 그대 아픔 그대 눈물 감싸고 싶은 마음에 바보같이 그대 곁에서 떠나지 못하는 나를 봐요 그대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말하고 싶어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말 못해서 하지만 그대 이런 내 마음을 알고는 있는지 다시 또 사랑은 내게서 멀어...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울거든 울지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서니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 엄마! 리아

◇ 리아 - 엄마... 엄마! 1.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 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 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엄마…엄마!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 울거든 울지 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어느별에서 권인하

작사 : 나리모 작곡 : 정수연 -RAP 어느별에 숨어서 가슴 태우나 부서지는 파도소리 좋아하던 소녀 어느 별에 숨어서 옛사랑 그리나 푸른 별빛 그렇게도 좋아하던 소녀 * 바닷바람 맞으며 뜨겁던 사랑이 꿈결처럼 엮어온 보라빛 사랑이 어느 별에서 숨어서 추억 그리나 해질녘에 외로워 눈물 흘리네 그대 그리워 하며 -RAP 다정스런 눈빛으로 살며시 다가와

엄마, 엄마 아! 엄마 양병집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7년전에 엄마두고 정처도없이 이 내 몸은 시베리아 넓은 뜰에서 엄마 품이 그리워서 울었답니다 압록강에 눈물뿌리고 이 나라 땅에 오기는 왔건마는 눈물 뿐이라 성조에 묻힌 백골을 밟고 앉아서 소리치는 까마귀는 뛰고 있건마는 잠에 취한 내 동생들은 깨기도 전에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무서운 여자 레드(이지민(본명:이희은),정수연)

넌 그 전화 한통으로 내곁을 떠난다고 했었니 너 정말로 난 너무 기가 막혀 말도 안돼 내가 차이다니 억울해서 참을수가 없어 너 날 괴롭혔던 만큼 나도 이젠 너를 괴롭혀줄 테니까 갚아줄거야 눈물이 나도록 두고봐 후회하게 될거야 이제는 끝났어 넌 실수한 거야 지금부터 다른 모습 보여줄 거야 이런 내 모습을 원망하지마 니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언젠가 걸어가...

나의 꿈을 찻아서 권인하

나의 꿈을 찾아서 작사 권인하 작곡 정수연 노래 권인하 그래 그렇게 많은날 헤매이면서 찾아온 나의길은 어디에 어린시절의 꿈들은 사라져가고 작게만 느껴지는 내모습만 포기할순 없잖아 지난날의 꿈들은 다시 찾아볼순 없을까 어린시절 내모습들을 나의 작은꿈을 찾아서 한걸음씩 나가는거야 변해버린 많은꿈들을

엄마, 우리 엄마 - 엄마 생일날 김민기

오늘은 엄마 생일날이다 만둣국을 먹고 학교가는 길 고개위에 외따로 떨어진 초가집 텅빈 외양간 썩은 지붕 옥이네 사는 초가집 내짝 옥이는 엄마도 없이 할아버지하고만 사는데 설거지도 하고 뽕도 따고 머리를 못 빗어서 까치집 옥이 머리에다 까치집 짓고 까치집 속에다가 알을 낳아서 나도 하나 너도 하나 놀리지만 내짝 옥이가 나는 좋아 옥아 학교 가자 안가 왜 할아버지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와요~ 엄마 없는 우리 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여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가을밤/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비오면 덮어주고 눈오면 쓸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

엄마…엄마! (Inst.)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 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라디(Ra. D)

Verse 1 -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 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Hook -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엄마 도신스님

엄마 작사 도신.

엄마 라디(Ra.D)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엄마 이트라이브(E-Tribe)

힘에 부쳐 창밖을 보다 생각나는 따뜻한 그 손길 천년만년 함께 살자고 약속했던 그대는 그래요 어머니 엄마 너무 힘이 들어서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어머니 세상에 휘말려 너무 너무나도 지쳐서 우워워 너무 생각이 나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엄마 아~ 아플 때면 더 생각나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서

엄마 라디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 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괴로워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더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이렇게 눈물이

엄마 소찬휘

아직도 내 귓가에 들릴 것 같은 당신의 그 잔소리를 언제부턴지 들을 수 없지 이제는 그리워져요 콩나물 한주먹에 실갱이 하시던 당신의 그 모습들이 좀 희미하지만 늘 따뜻하게, 내안에 남아 있어요 엄마뿐이죠, 어느 누구보다 이 세상에 내가 닮은 오직 단 한사람 우~ 엄마 사랑해.

엄마 Victor Choi

씨앗이 땅위에 떨어졌네 씨앗은 물을 원하네 그들에겐 비가 필요해 내 가슴을 가르고 내 안을 들여다봐 넌 보게 될거야 거기에는 온통 불바다야 하루가 지나면 늦으리 한시간이 지나면 늦으리 이 순간이 지나면 이미 부활하지 못하리 열쇠가 문에 맞지 않으면 어깨로 문을 부숴버려 엄마 우린 모두 많이 아파요 엄마 나는 우리가 모두 미친걸 알아요

엄마 서정희

작사 : 고윤석 / 작곡 : 안정모 참 모진 삶을 살아온 나의 사랑하는 엄마는 그래도 세상에서 꼭 나 하나만은 아끼고 싶으셨나봐 이 못난 날 뭔 죄가 그리 많은지 무슨 덕을 그리 보겠다 그 힘든 고생 마다 않고 날 키워 주신 내겐 하나뿐인 그대 엄마 사랑해요! 왜 그때는 그 마음 몰랐는지 너도 시집가서 너같은 딸 키워봐라!

엄마 아니타 최

난 밤에 꿈속에서 검은 하늘을 보았어오 소년 하나가 별빛이 쏟아지는 창에 하얀 날개가 달린 말을 타고 있었지요 어슴포레한 꿈의 안개 속에서 내게 그의 손을 내밀었어요 그의 입에서 조용히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파도처럼 내 마음에 와 부딛혔어요 (후렴) 엄마, 어디에 있어요 어디에 있어요 엄마 이세상에 엄마 없이 전 혼자에요 엄마 어디에 있어요

엄마 타카피

엄마 내 양말은 어딨죠 분명 여기 있었는데 엄마 내 가방은 어딨죠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 나의 길은 어딨죠 길이 사라졌어요 눈앞이 캄캄해요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는 뭐든지 찾죠 내가 뭘 잃어버리든 내 꿈도 울 엄마는 다 알고 있죠 아마 지금도 다 알고 계시는게 분명해 엄마 친구들이 없어요 분명 여기있었는데 엄마 바람은 어딨죠

엄마 맥작

속에서 이제는 그대를 불러볼께요 지금껏 나를 만든 부모님 사랑해요 Hook dear mam 나를 용서하세요 항상 기도할께요 dear mam 영원히 사랑해요 나를 지켜주세요 verse3 우연히 길을 가다가 멀리서 오는 그대만보면 남들이 볼까 창피해 또다른 길로 돌아서 가던 그때는 내가 정말 한심해 눈에 넣어도 아픔도 느끼지 못하는 엄마

엄마 Ra.D

A³A½ ´c½AA≫ ¸¸³μAO ¸¸³ªAU¸¶AU ¿i¾uAO ±a≫μ¼­ ±×·¨´AAo ½½ÆU¼­ ±×·¨´AAo ±a¾iμμ ³ªAo ¾E³×¿a μa¸± °IAI ¾ø¾u±a¿¡ ±×Au ¹Þ±a¸¸ CßAO ±×·?°...

엄마 도신스님

♡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요 불쌍하신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도 한번 가신 우리 엄마 돌아올 줄 모르네 엄마 엄마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보고싶어 보고싶어 우리엄마 보고싶어 떠나가신 우리엄마 보고싶어 어허어허~~~

엄마 이트라이브

힘에 부쳐 창밖을 보다 생각나는 따뜻한 그 손길 천년만년 함께 살자고 약속했던 그대는 그래요 어머니 엄마 너무 힘이 들어서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오 난 이렇게 불러 봅니다 어머니 세상에 휘말려 너무 너무나도 지쳐서 우워워 너무 생각이 나서 오 난 이렇게 불러 봅니다 엄마 아 아플 때면 더 생각나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서 빛바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