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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줄 알았어 정석환

그럴 알았어 내 맘이 그리 쉽게 변하지 않을 잊은듯했지만 모든 것은 내 어제인 거야 그리워했지만 오늘을 그리 좋은 건 아냐 시작은 했지만 모든 것이 괜찮진 않아 왜 이리 나를 바꾸려 하는 걸까 지금 내 모습은 과연 어떤가 이제 어린아이라 불릴 땐 지났는데 뭘 그리 바꾸려 하나 그럴 알았어 내 맘이 그리 쉽게 변하지 않을 잊은듯했지만 모든 것은

변화의 바람 정석환

아쉬워 고개 숙이던 그때엔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았고 돌이켜보면 그리 크지 않은 것들 기다림 이란 걸 배웠지 달리 마음먹으면 되는 걸 오래지 않아 지금이 곧 그때라 불릴 테니까 사연이 많을수록 삶은 점점 커가는 줄만 알았어 평범함을 지키는 것이 외려 힘든 걸 이젠 알겠어

시작 정석환

잊지 마 너에게로 가는 길이 내겐 멀지 않았단 걸 오래 전 꿈꿔 왔던 일들이 이젠 이뤄질 거야 짧은 인생 위에 많은 불평을 했네 하지만 나는 아직 괜찮아 많은 일들 속에 나는 어른이 됐네 그래 나도 어쩔 수 없는 걸 기억해 내가 보여 것은 아직 많이 남았단 걸 기대해도 좋아 난 아직 시작일 뿐이니

좋은 사람 정석환

달라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너무 오랫동안 지녀왔던 버릇들은 그리 쉽게 버려지지 않는데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하지만 나 오늘도 내게 취해버렸어 어린 날 지나간 후회를 다시 또 하고 싶진 않았는데 달라지길 바라고만 있었어 시간이 해결해 거라 너무 선명하게 그려놨던 일기들은 그리 쉽게 지워지지 않는데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왕초 정석환

바람 이끄는 대로....나를 맡겨둔채로~ 구름처럼 떠돌아도 끝없이 달려온거야... 세상끝 어딘가에.... 나를 던져둔채로~ 구름처럼 떠돌아도 끝없이 달려온거야... 버려진 세상끝에서..눈물없는 하늘아래로.. 흩어진 꿈들을 안고 떠나가는거야.... 워~우~워~~ 나를 잊고 가겠어~ 워~우~워~~ 사랑도 방랑속에 벗어버리고~ 워~우~워~~ 끝없이 펼쳐질...

지나간 시간들 정석환

어느날 갑자기 내게 찾아온 생각 지난날 주위의 사람들에 했던 일들 다 잊었었던 지난 일들이 어제까지 내가 사람들에했던 수많은 잘못 기억나니 서투른 아이었던 아직까지 나의 기억속에 남아 괴롭히네 지난날 실수했던 기억들이 어설픈 날들을 지나 다시 시작해 기나긴 터널을 지나 여기까지 왔잖아 이젠 잘 지낼꺼야 모두와 같이 어제까지 내가 사람들에했던...

어린날의 끝자락 정석환

서서히 닫혀간다 항상 곁에 있었던 철없었던 시간들이 어렴풋이 지나간다 가까이 닥쳐온다 너무 답답했었던 어른의 시각들이 이젠 내 눈에도 확실히 비춰진다 술 한잔에 웃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갔나 내일따윈 없었던 어린날이 쓰러져 간다 갈수없어 재미없어 머물고싶어 나 지금 여기에 그냥 지금 여기에 서서히 지워진다 항상 곁에 있겠지 생각했던 어린시절 이...

다시 이제부터 정석환

나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할까 지나온 세월만큼일까 아직까지 어린시절의 작은 꿈을 잡고 있는데 많은 것을 바란건 아냐 그리웠던 친구와 술한잔 취해도 좋아 그런것이 날 숨쉬게 하니까 아직 남아있을 사랑을 시작할 수 있게 모든것 다시 이제부터 시작할께 늘 노력없이 얻으려 했었던 이제 그런것을 바라지않아 나도 어른이라 불릴때니까 이제 다시 시작할수가 있어...

왜 시계는 멈춰있나 정석환

왜 시계는 멈춰있나 왜 시계는 멈춰있나 아주 좋았던 그 시절에 또 지금은 웃고있나 거울속 비친 내 모습은 지금까지 난 하염없이 울고있는 오늘의 나를 보고있는데 왜 시계는 멈춰있나 아주 좋았던 그 시절에 멈춰있나 오늘부터 난 하염없이 웃고있는 그때의 나를 찾고있는데 왜 시계는 멈춰있나 아주 좋았던 그 시절에 또 지금은 웃고있나 거울속 비친...

기다림 정석환

다시 올 것처럼 내게 말했지만 오질 않네 먼저 가 있으라며 내게 말했지만 오질 않네 하지만 난 서운하지 않아 이 밤은 나와 함께 있으니 이렇게 있는 것도 나쁘진 않아 어차피 모든 건 기다림이니까 멀리 볼 것처럼 살아왔었지만 보이질 않아 먼저 닿을 것처럼 손을 내밀었지만 잡지 못했네 하지만 난 불안하지 않아 이 밤도 나와 함께 있으니 이대로...

지치지 마 정석환

끝이라 말하지마 내일을 생각지마 오늘만 바라보면 돼 기대에 못 미친다고 늦었다 생각지마 아직 내겐 시간이 있어 너무 멀리 보지마 오늘을 살아간다면 기회는 많이 있어 너무 많은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괜찮을거야 지나간 일에 후회만 했어 다시 돌이킬수 없는대도 아직은 걸어온 길 보다 가야할길이 많은데 지치지 마 지치지 마 내게 손짓하는 누군가 웃고있...

어제와 같은 오늘 정석환

하루가 끝이 나면 지친 몸을 일으키며 지나가는 새벽의 소리들과 오늘도 걸어가는데 집으로 가는 길은 내겐 너무나 익숙해서 지루함에 오늘은 다른 길을 천천히 걸어 본다 다시 또 만나기를 새로운 사연들을 수많았던 어제의 기억들은 등 뒤로 멀어 지는데 오늘이 지나가면 다른 내일이 올 것 같아 희미하게 손에 잡힐 것 같은 그곳을 향해 간다 선명하게 꿈에...

마지막인사 정석환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그녀는 아무 말없이 다가와 무슨 의미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마치 옛일을 추억하듯이 멀어진 우리 사일 아쉬워하는 듯이 지워질 우리 추억을 되짚어 보듯이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그녀는 내게 갑자기 찾아와 무슨 의미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다시 옛날로 돌아가듯이 멀어진 우리 사일 아쉬워하는 듯이 지워질 우리 추억을 되짚어 보듯이 다시...

아파하는 마음으로 정석환

아직 날 바라보는 너의 맘을 잘 모르겠어 매일 나와 나누는 이야기들 그 속의 진실을 난 모르겠어 때론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나를 설레게 하다 진심을 알고 싶어 다가가 보면 이내 한 걸음 뒤로 물러나더군 이젠 그만해야 할까 마음을 접어보려 했지만 가슴이 찢겨지는 아픔에 나 아직 손을 놓지 못하겠는데 이렇게 끝이 난다면 이 모든 게 사라진다면 알 순...

모두의 그림자만 정석환

하나 둘 떠나가는데아직 밤은 남아있는데 사랑했던 사람들은 어디 있나 좋았었던 시절은 지나갔나 차가워진 새벽은 불빛만 흔들리고 가로등 불 아래엔 모두의 그림자만모두가 떠나가는 밤나 홀로 남겨져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아 어디에 화려했던 어제는 또 어디에 밝아오는 새벽은 새들만 울어대고 길을 걷는 거리엔 모두의 그림자만모두의 그림자만 아직도 내 맘속엔 누군...

솔직한 거짓말 정석환

사실은 힘이 든데 힘들지 않은 척 해야 돼 아니면 내가 너무 작아 보일까봐 술잔 앞의 이야기들도 이젠 조금씩 부담이 돼 서로의 모든 것을 재게 되니까 지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잠시 숨어있어도 돼 이대로 괜찮다면 내게 말을 해 거짓말은 싫으니까 누구나 걸어온 길의 자존심이 완전히 버려지진 않겠지만 큰 기대엔 미치지 못해 이제 다 알고 있지만 모른 척...

진짜를 찾아서 정석환

누구나 바라는 그런것은 싫어 다른 빛나는 일을 찾아서그토록 움츠렸던 시간 벗어던지고 내가 여기까지 왔다아주 오래전 힘겨웠던 시간들 잊고 다른 멋진날들을 기약해 언젠가 그려놨던 많은 일기를 펼쳐볼 때가 지금 왔다지난 시간에 매어있었던 어제는 제쳐두고 오늘을 봐 조금만 내 삶의 가벼움을 다시 생각을 해봐 지금 매일 새로움만 찾으려 하지는 마 하루를 살아...

후회 정석환

난 꿈을 잃어버렸어젊음의 패기를 잃어버렸어이런 나의 모습 항상 되새기면서후회만 하고 있네난 새로움을 잃어버렸어방황의 아름다움을 빼앗겨 버렸어내겐 언제나 남아 있을 것 같던어제는 지나가 버렸네달라지지 않았으면 했어 영원히누구나가 그렇듯이 되긴 싫었어하지만 시간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았고아주 조금도 돌아갈 수 없으니난 꿈을 잃어버렸어어제의 기대감은 사라져...

남겨진 의미 정석환

지워 질 것 같았던어릴 적 외로움은내 가슴에 남아이렇게 문득 생각나다 가질 수 있었던어린 시절 일 텐데왜 내 작은 가슴은쓸쓸함만 느껴야 했을까다 지나가 버린 시절이 되었나과연 내게 그땐 무슨 의미일까그 시절이 날 강하게 했을까그럼 아쉬움이 남는 건 왜 일까시간은 흘러가고여기까지 왔지만언제쯤 그 흔적 위에서벗어날 수 있을까아무렇지 않은 듯하루를 살아가지...

오늘 하루만 정석환

해가 저물어가면 술 한 잔 생각나는데 그리워 불러볼 사람이 없네 홀로 지새우는 밤이 나쁘지는 않지만 누군가 있어도 괜찮을 텐데 창밖엔 아이들 웃음소리 들려오네 추억을 찾으러 온 것처럼 밤이 오는 시간에 어울려오는 취한 노랫소리 내가 머물던 곳이 저기에 다시 갈 순 없겠지만 이젠 다시 가기 싫지만 오늘은 왠지 옛 생각에 빠져보고 싶네 지금이 나쁘진 않아...

마지막 인사 정석환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그녀는 아무 말없이 다가와 무슨 의미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마치 옛일을 추억하듯이 멀어진 우리 사일 아쉬워하는 듯이 지워질 우리 추억을 되짚어 보듯이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그녀는 내게 갑자기 찾아와 무슨 의미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다시 옛날로 돌아가듯이 멀어진 우리 사일 아쉬워하는 듯이 지워질 우리 추억을 되짚어 보듯이 다시는 오지 ...

그럴 줄 알았어 로우

무심코 너의 사진을 들여다보곤 했지만 너도 나와 같은 시간 보내는 거 같아 그거로 안도 하며 외로움을 감추며 살아가는데 문뜩 혼자가 아닌 너의 사진이 하나 둘 Instagram에 올라와 그럴 알았어 그럴 알았어 그새를 못 참고 다른 사랑 찾아가 그럴 알았어 그럴 알았어 너의 외로움이 그 사람으로 채워지길 복잡한

그럴 줄 알았어/Close (Feat. 킬라그램) A.TRAIN

그럴 알았어 내 몸에 아직 식지 않고 남아있는 열대야같은 너의 온기가 얼마 안 가 가실 알았어 그럴 알았어 요즘 따라 자주 바뀌는 너의 예쁜 미소의 프로필 사진처럼 널 향한 내 감정도 금방 변할 알았는데 Everyday I’m thinkin’ bout you everyday 심각해 다 너로 보여 모든 게 Baby Baby

어떻게 사람이 그래 (feat. Flower 고유진) 노블레스

그 사람이 그럴 몰랐어 그 사람은 다를 알았어 모든게 변해가도 그 사람만은 다를 알았는데..

어떻게 사람이 그래 (Feat. 고유진) (New Ver.) 노블레스

그 사람이 그럴 몰랐어 그 사람은 다를 알았어 모든게 변해가도 그 사람만은 다를 알았는데 어떻게 사람이 그래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니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냐고 그토록 해맑았던 너는 어디 갔냐고 어디로 갔냐고 어떻게 나한테 이래 모든걸 다 주고도 모자랐던 난데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은 뭔데 도대체 뭐 때문에 헤어지는 건데

어떻게 사람이 그래 (feat. Flower 고유진) 노브레스

그 사람이 그럴 몰랐어 그 사람은 다를 알았어 모든게 변해가도 그 사람만은 다를 알았는데..

어떻게 사람이 그래 (Feat. 고유진) (New Ver.) 노브레스

그 사람이 그럴 몰랐어 그 사람은 다를 알았어 모든게 변해가도 그 사람만은 다를 알았는데 어떻게 사람이 그래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니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냐고 그토록 해맑았던 너는 어디 갔냐고 어디로 갔냐고 어떻게 나한테 이래 모든걸 다 주고도 모자랐던 난데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은 뭔데 도대체 뭐 때문에 헤어지는 건데

시간이 흐르면 이경록

왜 말을 못해 이미 지났다고 같이 보낸 시간은 왜 기억 못해 함께했던 날들 아름다운 기억들 가슴 아파도 마음 속으로 뱉는 남아 있는 말들 그때 그 시간 그곳으로 내게 돌아와 줄래 시간이 흐르면 돌아올 거란 생각 시간이 흐르면 나 그럴 알았어 어둠이 내리면 같이 잊혀질 거라 그렇게 믿었어 시간이 흐르면 너에게 말했지 영원할 거라고

어른땡 사계절쪼리

무당벌레 한 마리 달궈진 시멘트 회색빛 수풀 위로 기어가 하루를 버티네 담배 뻑뻑 피면서 무당벌레에게 말해 나도 예전엔 날아다녔다 소싯적엔 꿈도 야무졌는데 아빠 난 크게 될게요 대통령도 선생님도 될게요 꿈 많던 어린 내 모습 도망치듯 지나와버렸나 봐 아빠 난 크게 될게요 대통령도 선생님도 될게요 반드시 그리될래요 그땐 정말 그럴

그럴 리가 김나영

사실은 나 다 지운 알았어 한참 동안 니 생각이 안 나서 우연히 나 친구에게 들었어 니가 다른 사랑을 시작했단 말 분명 괜찮았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갑자기 눈물이 나 그럴 리가 그럴 리가 혹시 바보처럼 나 너에게 뭘 기대한 거니 아닐 거야 그럴 리 없다고 이제 그만 해 지겹도록 아팠잖아 그만 하자 내 마음아 괜찮냐는

그럴 리가* 김나영

사실은 나 다 지운 알았어 한참 동안 니 생각이 안 나서 우연히 나 친구에게 들었어 니가 다른 사랑을 시작했단 말 분명 괜찮았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갑자기 눈물이 나 그럴 리가 그럴 리가 혹시 바보처럼 나 너에게 뭘 기대한 거니 아닐 거야 그럴 리 없다고 이제 그만 해 지겹도록 아팠잖아 그만 하자 내 마음아 괜찮냐는

그럴 리가 김나영 (Kim Na Young)

사실은 나 다 지운 알았어 한참 동안 니 생각이 안 나서 우연히 나 친구에게 들었어 니가 다른 사랑을 시작했단 말 분명 괜찮았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갑자기 눈물이 나 그럴 리가 그럴 리가 혹시 바보처럼 나 너에게 뭘 기대한 거니 아닐 거야 그럴 리 없다고 이제 그만해 지겹도록 아팠잖아 그만하자 내 마음아 괜찮냐는

그럴 리가 청곡**김나영

사실은 나 다 지운 알았어 한참 동안 니 생각이 안 나서 우연히 나 친구에게 들었어 니가 다른 사랑을 시작했단 말 분명 괜찮았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갑자기 눈물이 나 그럴 리가 그럴 리가 혹시 바보처럼 나 너에게 뭘 기대한 거니 아닐 거야 그럴 리 없다고 이제 그만 해 지겹도록 아팠잖아 그만 하자 내 마음아 괜찮냐는

담담할 줄 알았어 케이시

비 올 거 같이 흐린 날엔 괜히 사람이 센치해져서 안 해도 될 생각에 괜시리 젖어 들게 돼 예를 들면 이별했던 아쉬웠던 거 뭐 그런 거 전부 부질없어 아프지 않고 지나간 몇몇의 이별에 대해 회의감이나 뭐 허무함은 들지 않았어 담담할 알았어 너와의 이별도 그저 그런 이별인 줄만 알았는데 담담할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눈물이 흐르고

담담할 줄 알았어 케이시 (Kassy)

비 올 거 같이 흐린 날엔 괜히 사람이 센치해져서 안 해도 될 생각에 괜시리 젖어 들게 돼 예를 들면 이별했던 아쉬웠던 거 뭐 그런 거 전부 부질없어 아프지 않고 지나간 몇몇의 이별에 대해 회의감이나 뭐 허무함은 들지 않았어 담담할 알았어 너와의 이별도 그저 그런 이별인 줄만 알았는데 담담할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눈물이 흐르고

담담할 줄 알았어 케이시(Kassy)

비 올 거 같이 흐린 날엔 괜히 사람이 센치해져서 안 해도 될 생각에 괜시리 젖어 들게 돼 예를 들면 이별했던 아쉬웠던 거 뭐 그런 거 전부 부질없어 아프지 않고 지나간 몇몇의 이별에 대해 회의감이나 뭐 허무함은 들지 않았어 담담할 알았어 너와의 이별도 그저 그런 이별인 줄만 알았는데 담담할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담담할 줄 알았어 Kassy

비 올 거 같이 흐린 날엔 괜히 사람이 센치해져서 안 해도 될 생각에 괜시리 젖어 들게 돼 예를 들면 이별했던 아쉬웠던 거 뭐 그런 거 전부 부질없어 아프지 않고 지나간 몇몇의 이별에 대해 회의감이나 뭐 허무함은 들지 않았어 담담할 알았어 너와의 이별도 그저 그런 이별인 줄만 알았는데 담담할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눈물이 흐르고

모두의 그림자만 정석환 [포크]

하나 둘 떠나가는데 아직 밤은 남아있는데 사랑했던 사람들은 어디 있나 좋았었던 시절은 지나갔나 차가워진 새벽은 불빛만 흔들리고 가로등 불 아래엔 모두의 그림자만 모두가 떠나가는 밤 나 홀로 남겨져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아 어디에 화려했던 어제는 또 어디에 밝아오는 새벽은 새들만 울어대고 길을 걷는 거리엔 모두의 그림자만 아직도 내 맘속엔 누...

기다림 정석환 [포크]

다시 올 것처럼 내게 말했지만 오질 않네 먼저 가 있으라며 내게 말했지만 오질 않네 하지만 난 서운하지 않아 이 밤은 나와 함께 있으니 이렇게 있는 것도 나쁘진 않아 어차피 모든 건 기다림이니까 멀리 볼 것처럼 살아왔었지만 보이질 않아 먼저 닿을 것처럼 손을 내밀었지만 잡지 못했네 하지만 난 불안하지 않아 이 밤도 나와 함께 있으니 이대로...

널 많이 사랑한 내 잘못이었을까 모닝커피 (Morning Coffee)

정신이 없이 하룰 보내면 괜찮을 알았어 널 기다리고 그리워한 마음도 잊혀질 알았어 그럴수록 더 보고 싶어져 하루에도 수도 없이 생각나 널 많이 사랑한 내 잘못이었을까 함께한 시간들 후회하고 싶지 않았어 그럴 수밖에 없던 너를 이해해볼 게 그래야 내가 덜 비참해질 것 같아 널 미워하면 괜찮아질까 이 눈물도 언젠간 끝이 날까 널 많이 사랑한 내

세번째 손가락 (Vocal 유희) 하리미(Harimi)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욕을 하고파 우 워어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냐고 너에게 맘껏 욕을 하고파 걔는 안 된다고 그 애는 안 된다고 했잖아 거봐 이렇게 될꺼면서 넌 뭐가 괜찮다고 했던 거야 친구 사이라고 그냥 아는 친한 친구라고 말했던 그 기집애는 니 옆에서 웃고 있잖아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세번째 손가락 (Vocal 유희) 하리미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욕을 하고파 우 워어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냐고 너에게 맘껏 욕을 하고파 걔는 안 된다고 그 애는 안 된다고 했잖아 거봐 이렇게 될꺼면서 넌 뭐가 괜찮다고 했던 거야 친구 사이라고 그냥 아는 친한 친구라고 말했던 그 기집애는 니 옆에서 웃고 있잖아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그럴 리가 (Inst.) 김나영

사실은 나 다 지운 알았어 한참 동안 니 생각이 안 나서 우연히 나 친구에게 들었어 니가 다른 사랑을 시작했단 말 분명 괜찮았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갑자기 눈물이 나 그럴 리가 그럴 리가 혹시 바보처럼 나 너에게 뭘 기대한 거니 아닐 거야 그럴 리 없다고 이제 그만 해 지겹도록 아팠잖아 그만 하자 내 마음아 괜찮냐는 내 친구의 그 말에 난 아닌

그럴 탕탕그루브(Tangtang Groove)

처음 날 잡아주던 너의 두 손 비오는 날 감싸던 넓은 어깨 서로를 바라보며 수줍게 앉아있었던 그 카페 잠들기 전 해주던 네 입맞춤 나뿐이라 말하던 새벽 전화 항상 함께할 것만 같던 우리 그럴줄만 알았어. 하지만 나 사랑했단 너의 그 말 잊을게 미운 니가 나를 먼저 지우기 전에 우우우우 조금이라도 더 미워할 수 있을 때 그렇

INSOMNIA (Vocal by 진욱) ashWave (애쉬웨이브)

언제부터 였을까 널 그리다 잠든 이 밤들 마치 어제 만난 것 처럼 니 모습이 선명해져 가는 밤 차가운 계절이 다시 널 데려와 이제야 알았어 너라는 사람을 다시 보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어 난 잠 못 이루는 밤 다 지운 알았어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 아무 일도 아닌 것 처럼 잊으려던 내가 잘못 한 걸까 사랑한 기억은 지워지지 않는 멍울로 남아서 날 눈물 짓게

그럴리가 김나영

사실은 나 다 지운 알았어 한참 동안 니 생각이 안 나서 우연히 나 친구에게 들었어 니가 다른 사랑을 시작했단 말 분명 괜찮았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갑자기 눈물이 나 그럴 리가 그럴 리가 혹시 바보처럼 나 너에게 뭘 기대한 거니 아닐 거야 그럴 리 없다고 이제 그만 해 지겹도록 아팠잖아 그만 하자 내 마음아 괜찮냐는

그럴 리가(59641) (MR) 금영노래방

사실은 나 다 지운 알았어 한참 동안 네 생각이 안 나서 우연히 나 친구에게 들었어 네가 다른 사랑을 시작했단 말 분명 괜찮았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갑자기 눈물이 나 그럴 리가 그럴 리가 혹시 바보처럼 나 너에게 뭘 기대한 거니 아닐 거야 그럴 리 없다고 이제 그만해 지겹도록 아팠잖아 그만하자 내 마음아 괜찮냐는 내 친구의 그 말에 난 아닌 척

오해 (Feat. 수연이, 하웅 (Hawoong)) SIM2

그렇게 끝나고 나서 처음 연락하던 날 흐르는 눈물을 애써 삼키고 말했던 나 너도 같은 맘일까 많이 힘들었어 나야 새벽이 지나도록 말끝을 늘려버렸어 미안하단 얘기도 사랑한단 얘기도 이제서야 꺼내보는 게 너무 후회가 돼 확인하고 싶어 우리 마음을 알고 싶어 그래 그때처럼만 우리 다시 돌아가자 싸움이 싫었어 오해 같았어 그럴 알았어 너를 믿었어 네 말이 미워도

말해 제이워커(Jaywalker)

늦었어 이미 지나간 알았어 I’d go without 이젠 처음처럼 그렇게 I would die for you 아주 먼 그곳으로 말 해 그럴 순 없어 무슨 말을 할 수 도 없지 언제나 두려울 때나 웃어 버릴 수 있게 이젠

할 수 있을 줄 알았어 (Feat. 사라) 옆집사이

[Hook] 내가 그럴 줄은 몰랐어 네가 그럴 줄도 몰랐어 더 이상은 이제 아니야 당신의 그림자는 어디에 [verse.1] 20살을 찍었던 그 때 난 식었던 지금과는 다른 열정으로 불타던 사람 돈보다는 꿈이라며 꿈을 붙잡던 사람 그때와 지금의 나는 너무나 다른 사람 남을 쉽게 믿었지 남은건 얼룩진 사랑과 친구 현실에 묻은 믿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