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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나 정서용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리저리 거리거리를 걸어 다녀도 아는 사람은 하나 없고 쉬어 갈곳도 하나 없어 작은 어깨를 움츠리고 힘없이 발길을 돌리는데 높디 높은 빌딩 사이로 스며들어온 곱디고운 노을빛이 너무 섪구나 지친발걸음 돌리면서 힘없이 하늘을 바라볼때 높디높은 빌딩사이로 스며들어온 곱디고운 노을빛이 너무 섪구나

황혼 정서용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홀로 거닐 때면 잊혀진 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 이렇게 또

비의 춤 정서용

비가 내리네 살며시오네 간지럽게 춤을 추며 비가 내리네 톡 랄 랄 비가 비가 내리네 나비처럼 날아서 리듬에 맞춰 향기롭게 춤을 춘다네 톡 랄 랄 한방울 두방울 머리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우리모두 함께 비의 춤을 느껴요 톡

휴가 정서용

빼꼼이 열린 내 창문사이로 두눈 감아도 느낄 수 있는 따가운 햇살 향긋한 바람 그리고 그대 꼭 어디라고 정하진 않아도 아무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난 행복해요 또 한번 내가 살아숨쉬는 이 기쁨을 떨리는 가슴으로 느끼고 싶어라 다시 한번 언제나 별로 말이 없이 바라보는 그대의 넓다란 그 가슴에 기대고 싶어라 그래 또한 행복하다 한다면 모처럼 얻은 짧...

세월이 흘러가도 정서용

세월이 흘러가도 우리들 사이엔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지만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도 모두 그대로예요 하지만 그댈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겠어요 이제 다시는 그댈 잃고 싶지 않아요 바람이 불지라도 내마음을 언제나 가려주고 있네 떠나려해도 떠날수 없는 당신 사랑 때문에

여인#4 정서용

랄 잠자는 파도처럼 언제나 포근히 웃는 여자 밝은 햇살속에서 꽃처럼 피어있네 해지고 밤이오면 고양이 소리로 웃는여자 깊은 어둠속에서 눈빛만 반짝이네 하늘로 날아갈듯 몸짓도 가볍게 오는 여자 하루하루 갈수록 사랑은 깊어가네 수많은 사연들을 속으로 감추고 있는 여자 무슨 생각 하는지 도대체 알수 없네

누가 또 날 울릴까 정서용

이제와서 지난일들 생각해보면 몇번쯤은 즐거웠도 슬프기도 했었네 시도 떄도 없이 우는 어린애처럼 살아온 내작은 가슴속엔 누가 있길래 날 자꾸만 울리나 매일 기분 좋게 웃고 싶은데 누가 또 날 울리나 이제나도 어른인데 어린 아이처럼 두번 다시 눈물만은 흘리지 않을꺼야

어떤 하루 정서용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좋은게 세상인데 뭘그리 바쁘게 이쪽저쪽 화려한 빛깔 구경만 하다가 이게 아냐 한숨쉬며 후회하는 하루 바람에 흔들리고 비오면 한눈팔고 거울 앞에서서 변덕만 부리다가 이것도 좋아 저것도 좋아 좋은게 좋은거지 돌아서서 하늘보고 눈물짓는 하루 어디로 가나 무엇을할까 이리저리 한눈팔다 해만 넘어가네 어디로 가나 무엇을 할까 밤이 깊어지...

혼자서도 정서용

비는 오는데 투득 투-득 이밤 이밤에 소리없이 파고드는 지난날 흔적없이 씻겨버린 얘기들 어디선가 다시 들릴꺼야 다시 볼 수 없는 그 모습들 *이젠 가야지 터덕터덕 빗길을 걸어갈꺼야 이젠 사랑해 포근한 사랑 사랑으로 맞이할꺼야 혼자서도 아프지 않게 살아야 해 혼자서도 외롭게 않게 살아야 해 *Repeat

작은 느낌 정서용

아주 작은 느김으로 다가와 무심히 지나쳐 갈때가 있기도 하지만 아주 작은 느낌으로 한 사람 다가와 가득한 그리움으로 온 밤을 수놓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건 언젠지 모르게 소리없이 찾아와 커다란 숲을 이루는 사랑~ 그 큰 사랑 음~ 작은 느낌으로 한사람 다가와 조용한 나의 마음을 흔들어 깨우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건 메마른 가슴에 소리없이 찾아와 커다...

우리 함께 정서용

우리함께 길을 걸어요 내일은 빗방울 머리위로 적시네 우리모두 우산을 버려요 쏟아지는 빗물이 차갑지만 우리함께 이 길을 걷는다면 나는 정말 좋아요(반복) 모두다 함께 바보처럼 보일거예요 모두다 함께 바보처럼 보일거예요 우리함께 버스를 타요 모여 차창에 이것저것 써봐요 우리모두 눈을 감아요 잊혀졌던 추억들이 하나하나 ...

그누구인가 정서용

오늘따라 희미하게 버려진 추억이 생각나면 곁에서듯 속삭이는 한사람 그 누구인가 나는 또다시 까닭도 모를 슬픔에 빠져서 세월로 숨어버리네 비에 젖은듯 떨려 다가온 그대는 자그맣고 하얀 비둘기였나 그대여 저하늘 너머로 손에 손을 잡고서 그대는 꿈을꾸듯 걷자했지만 가슴가득 고여드는 그리움을 달래며 왜 그토록 많은 눈물을 흘리셨나요 그대여 저 하늘 너머로 손...

애정의 묘연 정서용

영글다 견디지 못한 애정의 묘연 알면서 빠져만가는 사랑의 심연 어쩌죠 마음에 잉태된 사랑 아 나는 사랑에 물들어 버린 아 나는 사랑에 서투른 여자 나는 그대가 내 사람 되기전까지 사랑을 할 수 없는 걸 잘 알잖아요 어쩌죠 여러번 마음속으로 그대와 사랑을 이루고 싶은 생각을 하다가도 두려워져요 두려워져요

여인 #4 정서용

랄.. 잠자는 파도처럼 언제나 포근히 웃는 여자 밝은 햇살 속에서 꽃처럼 피어 있네 해지고 밤이 오면 고양이 소리로 웃는 여자 깊은 어둠속에서 눈빛만 반짝이네 하늘로 날아갈듯 몸짓도 가볍게 오는 여자 하루 하루 갈수록 사랑을 깊어 가네 수많은 사연들을 속으로 감추고 있는 여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대체 알수없네

도시와 나 사람과 나무

1.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리저리 거리거리를 걸어다녀도 아는사람 하나없고 쉬어갈 곳도 하나없어 작은 어깨를 움추리고 힘없이 발길을 돌리는데 높디 높은 빌딩 사이로 스며들어온 곱디고운 노을빛이 너무 섧구나 2.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어리저리 거리거리를 걸어다녀도 아는 사람은 하나없고 쉬어 갈곳도 하나없어 치친 발걸음 돌리면서 무심히 하늘을...

도시와 나 Various Artists

1.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리저리 거리거리를 걸어다녀도 아는 사람은 하나없고 쉬어 갈곳도 하나없어 작은어깨를 움추리고 힘없이 발길을 돌리는데 높디 높은 빌딩사이로 스며들어온 곱디 고운 노을 빛이 너무 섧구나 2.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리저리 거리거리를 걸어다녀도 아는 사람은 하나없고 쉬어 갈곳도 하나없어 지친 발걸음을 돌리면서 무심히 하...

우리함께 엄인호, 정서용

우리함께 길을 걸어요 내일은 빗방울 머리위로 적시네 우리모두 우산을 버려요 쏟아지는 빗물이 차갑지만 우리함께 이 길을 걷는다면 나는 정말 좋아요(반복) 모두다 함께 바보처럼 보일거예요 모두다 함께 바보처럼 보일거예요 우리함께 버스를 타요 모여 차창에 이것저것 써봐요 우리모두 눈을 감아요 잊혀졌던 추억들이 하나하나 떠오르면 가고싶은 그 곳으로 ...

12 우리 함께-엄인호 & 정서용 러브2

ID3

Run Rocky Patel, 박진희

vers.1 킥과 스네어 비트위에 힘껏 소리내 출발신호 자 이 멜로디에 파도 타고 떠나 지금 바로 그 어디든 그 어떤 곳이든 괜찮아 now run 달려가자 louder 크게 let me say ho 어디든 좋아 잠시 다 잊기로 해 이 리듬에 맞춰 이제 날 막지마 다쳐 이 도시와 반복 된 일상을 벗어 run 달려 가자 louder 크게 let

잔향 석준

죽어버린 도시와 친구와 옛사랑은 취해버린 밤거리 사이로 떠다니죠 흘러버린 시간과 강물과 엇갈림은 돌아오지 않을 바다로 떠나 가겠죠 떠나 가겠죠 오늘밤 저기 저 달이 달이지면 죽어버린 도시와 친구와 옛사랑은 취해버린 밤거리 사이로 떠다니죠

잔향 석준(Seokjune)

죽어버린 도시와 친구와 옛사랑은 취해버린 밤거리 사이로 떠 다니죠 흘러버린 시간과 강물과 엇갈리는 돌아오질 않을 바다로 떠나가겠죠 떠나가겠죠 오늘밤 저기 저 달이 달이지면 떠나가겠죠 떠나가겠죠 오늘밤 저기 저 달이 달이지면 죽어버린 도시와 친구와 옛사랑은 취해버린 밤거리 사이로 떠 다니죠

대전에서 만나는 뜨거운 인연 9 Foxes

예쁜 야경이 내 눈을 사로잡아 매일매일 꿈만 같아 도시와 자연이 만나는 이곳에서 하루하루 행복이 넘쳐 흐른다 청년들의 뜨거운 에너지 도시 속 자유로움을 느껴 대전에서 만나는 뜨거운 인연 너와 함께라면 온 세상이 숨 쉰다 아아아아아 손을 잡고 거리를 걸어보자 둘이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밤하늘에 반짝이는 불빛들 이 세상 구경은 어떨까 예쁜 야경이 내 눈을 사로잡아

도시의 밤 김현식

도시의 밤은 불빛들로 시작해요 어두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은 사랑으로 시작해요 외로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이 당신처럼 슬픈 얼굴을 하고

도시의 밤 김현식

도시의 밤은 불빛들로 시작해요 어두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은 사랑으로 시작해요 외로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이 당신처럼 슬픈 얼굴을 하고

도시의밤 김현식

도시의 밤 도시의 밤은 불빛들로 시작해요 어두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은 사랑으로 시작해요 외로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이 당신처럼 슬픈 얼굴을

날개 최재원

어딜봐도 막혀있는 답답한 이도시에서 당신은 무슨생각 하고있나요 꿈이있는 사람들만 날개를 가질수있어 이제는 그날개를펴보세요 멀어져가는 도시와 손바닥만해지는 빌딩 사람도 차도 모두다 장난감같아 아름다운 푸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 어디든 갈수가 있어 저세상끝까지~ 어딜봐도 막혀있는 답답한 이도시에서 당신은 무슨꿈을 꾸고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람들만

떠밀려 나간다 조성일

저 해는 저물고 거리의 불빛들 나완 상관없다는 듯 눈부시게 빛난다 내 아내와 아이 세 식구 함께 살아갈 집을 찾아 그렇게 하염없이 나선 길 눈부시게 싸늘한 도시 한켠에 자꾸만 작아지는 나의 지친몸 거리를 떠돈다 떠밀려 나간다 영문도 모른체 우린 또 밀려 나간다 눈부신 도시와 화려한 불빛들 내 몸과 영혼마저도 무너져

Gloomy Sunday 피아

그날 또 저무는 햇살에 떠오른 차갑게 숨쉬는 네 미소 날 흔들고 지치게 한 건 네 생각과 또 그 상념과 또 혼돈 다시 외로운 거리에 홀로된 버려진 우울한 사람들 속에 서 너 혼자 남아 슬퍼 울지마 같이 떠나 그곳으로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그땐 이미 아름다운 거리의 밤이 조용히 사라진 후였어

gloomy sunday PIA

그날 또 저무는 햇살에 떠오른 차갑게 숨쉬는 네 미소 날 흔들고 지치게 한 건 네 생각과 또 그 상념과 또 혼돈 다시 외로운 거리에 홀로된 버려진 우울한 사람들 속에 서 너 혼자 남아 슬퍼 울지마 같이 떠나 그곳으로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그땐 이미 아름다운 거리의 밤이 조용히 사라진 후였어

대전에서 200 Boyz

예쁜 야경이 내 눈을 사로잡아 매일매일 꿈만 같아 도시와 자연이 만나는 이곳에서 하루하루 행복이 넘쳐 흐른다 청년들의 뜨거운 에너지 도시 속 자유로움을 느껴 대전에서 만나는 뜨거운 인연 너와 함께라면 온 세상이 숨 쉰다 손을 잡고 거리를 걸어보자 둘이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밤하늘에 반짝이는 불빛들 이 세상 구경은 어떨까 예쁜 야경이 내 눈을 사로잡아 매일매일

떠밀려나간다 조성일

저 해는 저물고 거리의 불빛들 나완 상관없다는 듯 눈부시게 빛난다 내 아내와 아이 세 식구 함께 살아갈 집을 찾아 그렇게 하염없이 나선 길 눈부시게 싸늘한 도시 한 켠에 자꾸만 작아지는 나의 지친 몸 거리를 떠돈다 떠밀려 나간다 영문도 모른 체 우린 또 밀려 나간다 눈부신 도시와 화려한 불빛들 내 몸과 영혼마저도 무너져 내린다 떠밀려 나간다

Good Night 나쑈(NaShow)

Feel Good Night 신선한 바람 Feel Good Night 고요한 도시와 Feel Good Night 내 마음을 체운 달 잠들 시간이 지나도 행복할꺼야

귀항 daki

너의 울음소리 들려와 저 아득한 바닷속 어딘가 누구도 널 들을 수 없지만 우리 주파수는 오직 하나야 너도 그 커다란 몸 안에 상처를 숨기고 헤엄쳐 끝없는 바닷속 어둠을 넘어 나에게로 와 줘 떨어지는 푸른빛 멀리 보이는 작은 섬 사라져가는 도시와 씻겨 내리는 기억들, 초라했던 나의 밤 너도 나처럼 혼자 였구나 나는 알아 네가 지나왔던 악몽을 소리치고 또 소리쳐도

지금 우리 (City 127) NCT 127

*너무 아름다워 별빛에 물들어 너, 나를 바라보면 멈춘 시간 밤새 빛을 내는 이 도시와 끝이 나지 않을 우리 둘의 이야기 Hello my girl 爾好 こんにちは 너와 안녕을 하고는 걸어 다녀 이곳 저곳 구석 구석 서울 한복판을 # flexer We gonna swimming in the sky 로데오 24 거릴 거닐어 걸어 Go,

Open Ending 정성진

이기적인 선입견 위에 놓쳐버린 종이처럼 내 의지는 날아가 한참을 걷다 찾아헤멘 길옆 내 눈에 비춰진 모습은 너무도 눈부신 도시와 아무도 살지 않는 비어있는 마을 No 어쩔 줄 몰라 당황한 내 모습 길을 찾아 달려가다가 뒤돌아선 마을에 서글퍼 보인다는 감정이란 이란 말 위선이야 신경쓰지 마 가지마 이건 니 게 아닌 걸 다 알잖아 그러다

주 보좌 앞에서 윤주형

주 보좌 앞에서 흐르는 생명수 강물처럼 흘러 넘치네 도시와 나라와 민족과 열방에 거세고 힘차게 흘러가네 상처 입은 자 소외된 자 어둠에 포로된 자 주님을 모르는 모든 자에게 생명이 소망이?

시티 (City) 유아

I cant believe 아직도 더운게 가을이 곧 다가올텐데 이놈의 도시는 아직까지 갇혀있는 푸른빛 반딧불이 해가 진 저녁에 오는 거칠은 바람은 날 조금씩 흔들어 그 공기에 몸을 맡겨버리네 정신없는 네온사인 하나둘 어울린 시티 정처없이 걸어가다 멈춘 내 어깨 이리 저리 치여 너무아파 주저앉아 버린 난 초점없는 눈동자로 화려한 이 도시와 점점 쌓여져만 가는

친구라는길의입구 wassup zinmu

너와 내가처음만난 그때를 생각하며 너와 내가 영원히 함께할거라고 다짐 예전에 우리들의 추억들 머릿속에서 잠시 불러와서 기억하면 떠오르면 어느덧 장마비같던 좋지 않던기억 에서 잠시 빠져나와 화창한 따듯한 날씨 좋았던 기억추억 다시우리 기억 하기원래 너와 내가 만난것운 운명 아니면 사명 때로는 필연 특별한 인연 너와내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Midnight Drive 빅타임

있던 난 깊은 밤마저 지쳐 버린 이 시간 내 창 밖에 내린 짙은 어둠과 해 대화 이끌린 듯 나갈 채비를 하지 바닥엔 비워진 채 구겨진 맥주 캔 몇 개 차 키를 우기듯 주머니에 넣고선 앞에서 말리는 낯선 문을 밀어서 겨우 열고 나서 주차장에 남겨진 차들의 흔적 미련인지 자꾸 쳐다보는 것 같은 시선 어젯밤 주차한 곳이 기억이 잘 안

지친 하루에 새벽 나만 이런 걸까 봐 (With 성혜) 초열흘

조각들 흔들렸던 기회에 자리 잡은 공허함 성숙하지 못한 감정들 누군가가 원하는 아침은 내겐 불편한 불청객 같아 지친 하루에 새벽 나만 이런 걸까 봐 모두 꿈속에 있어 나만 아직 여기 있나 봐 아직 잘 모르겠어 이제 어른이 된 건가 불안한 이 새벽에 나만 아직 머무르고 있나 봐 시곗바늘 소리에 눈을 감고 일어나 초라해진 자신을 거울 속에 넣어 가둬놔 조용해진 도시와

Love Scene (22745) (MR) 금영노래방

회색빛 도시와 새까만 나의 맘 그 속에 혼자 창밖을 보다가 저기서 멀리 걸어오는 너의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 멈춰진 순간 난 그 안에 들어가 그 안에서 우리 마주치게 되면 사랑 가득한 눈을 보여 줘 너의 눈빛과 나의 눈빛이 부딪치는 순간 멈춰진 시간에 차가운 나의 손을 잡아 줘 ay Fall in love slowly love is melody

오로라 다하다

발길이 닿는 걸음들마다 살아있다는 기억을 남겼어 이 작은 차에 어서 올라타 옛사람들은 문명을 짓고 있어 보이지 않는 이 길에 살아 있어 내 곁에 있고 느낄 수 있어 천천히 걸어가 마음 가는 대로 해가 뜨지 않는 지금을 기다렸어 한없이 차가운 저 공기와 두 팔 깊이 스며드는 밤바람 멀리서 불어와 들려와 희미하게 빛나는 도시와 하얗게 멀어져가는 소음들 어느새 중력은

(Is This The Way To) Amarillo Tony Christie

밤마다 베게 꼭 껴안아요 꿈에서 나타나요 그 도시와 내 여자요. Show me the way to Amarillo I’ve been weeping like a willow Crying over Amarillo And sweet Marie who waits for me 앰마렐로 길을 보여줘요. 버들처럼 계속 울어요.

Gloomy Sunday 피아(Pia)

그날 또 저무는 햇살에 떠오른 차갑게 숨쉬는 네 미소 날 흔들고 지치게 한 건 네 생각과 또 그 상념과 또 혼돈 다시 외로운 거리에 홀로된 버려진 우울한 사람들 속에서 너 혼자 남아 슬퍼 울지마 같이 떠나 그곳으로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그땐 이미 아름다운 거리의 밤이 조용히 사라진

나의 새직장 김대환

머리 아픈 일 복잡해 딴 생각 밀린 빨래와 함께 돌려버리자 까칠한 집주인 구박도 끝이 없는 모든 게 엉망진창이지만 보수 하난 끝내줘 골치 아픈 일 고민되는 생각 쌓인 설거지와 함께 돌려버리자 구석에 숨겨둔 양말 시들어가는 화분 허리 한 번 펴기 힘들지만 내겐 꿈이 있잖아 삭막한 도시와 아픔과 상처 모두 넘겨두고 나를 찾아 떠나자 세렝게티로

Gloomy Sunday 피아 (PIA)

그날 또 저무는 햇살에 떠오른 차갑게 숨쉬는 네 미소 날 흔들고 지치게 한 건 네 생각과 또 그 상념과 또 혼돈 다시 외로운 거리에 홀로된 버려진 우울한 사람들 속에서 너 혼자 남아 슬퍼 울지마 같이 떠나 그곳으로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Day By Day 페이션츠(PATiENTS)

이유가 없었어 오래간 걷던 길을 이제는 몇 걸음 만에 스쳐간 밤의 계절 동경에 가까운 기분 여리게 빛나던 순간에 이제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너를 만나러 공통의 언어를 발견한 이들과 흘러내려 융해된 사람이 함께 나뒹구는 동안에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던 난 공통의 언어를 발견한 이들과 흘러내려 융해된 사람이 함께 나뒹구는 동안에 매달린 도시와

Day By Day 페이션츠

폐허의 거리 위에는 머물 이유가 없었어 오래간 걷던 길을 이제는 몇 걸음 만에 스쳐간 밤의 계절 동경에 가까운 기분 여리게 빛나던 순간에 이제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너를 만나러 공통의 언어를 발견한 이들과 흘러내려 융해된 사람이 함께 나뒹구는 동안에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던 난 공통의 언어를 발견한 이들과 흘러내려 융해된 사람이 함께 나뒹구는 동안에 매달린 도시와

Inner Time (Feat. TAEO) Hyung

시곗바늘 소리가 온 방을 덮을때 훌쩍 나도모르게 다시 돌아가게 돼 애써 잊고있던 모습 들을 모두 가지고 내 앞에 나타나는 너를 나는 아직도 보고싶은것은 아닐까 하는 겁이 이러지마 시간이 흐르지않고 왜 멈춰있는지 아니 왜 뒤로 자꾸 되 감아지는지 날이 밝아올 때 쯤에는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Inner time inner time 겉모습만 현실을 살고있어

cry 블러드샤워

거침없이 밀려오는 거대한 무력의 횡포에 처절하게 짖밟히고 부서진 도시와 사람들 싸늘한 공포의 기운마저 사라지게 하는 폐허가 되어 하나의 권력앞에 이유없이 죽어가고 있어. 세상의 굴레를 벗어나, 하늘아래 미련없이 자유로이 날아가, 그들만의 창공으로 그 어떤 구속도 없이 CRY For Liberty 그 누구의 구속도 없이 CR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