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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봄 정미라

인생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모든 것이 신기하더라 주는 거 안 놓치고 받기만 해도 하루가 금방 가더라 인생의 여름에 들어가더니 미래가 불안하더라 사람구실하면서 산다는 것이 그렇게나 어렵구나 내 인생을 내가 사는 방법은 마음 하나만 바꾸면 된다 모두가 똑같이 받는 시간 어따 쓸지 정하는 건 나인 것을 웃음도 눈물도 내 인생이다 당당하게 살아가보자 봄여름가을겨울

당신만 보이는 사랑 정미라

힘겨운 날들을 지날 때 내 곁에 당신이길 노을에 기대어 쉴 때 환한 미소가 나의 사랑 사랑이 당신이기를 새로운 날들을 지날 때 희망이 당신이길 거센 바람 길 걸을 때 나의 위로가 힘이 되어 그대 사랑이기를 아 아 당신만 당신만 당신만 보이는 사랑 아 아 당신만 당신만 당신만 보이는 사랑 힘겨운 날들을 지날 때 내 곁에 당신이길 노을에 기대어 쉴 때 환...

흙에 살리라 정미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

울긴 왜울어 정미라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 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 마 울긴 왜 울...

잊을 수 없는 그대 정미라

떠나간 그 사람 야속한 그 사람 지금 어디 있을까 보내고 울려면은 보내지 말 것을 돌아와요 돌아와요 잊을 수 없는 그대 눈물 주고 떠나버린 야속한 사람아 떠나간 그 사람 야속한 그 사람 깊은 상처 남기고 잊으려 애를 써도 떠오르는 그 얼굴 못 잊어요 못 잊어요 잊을 수 없는 그대 긴긴밤을 지새우는

사랑은 나비 인가봐 정미라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

홍도야 울지마라 정미라

홍도야 울지마라 - 정미라 사랑을 팔고 사는 꽃 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간주중 구름에 싸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오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어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울고 넘는 박달재 정미라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나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어소 소리쳤소 이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산골 나를두고 가는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에 금봉이야

잃어 버린 정 정미라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마는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마는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갈 시간도 없이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 때는 어찌하나요

대지의 항구 정미라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 간 주 중 ~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대지의 항구 Lyrics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 가거라 구름도 낮 설은 ...

굳세어라 금순아 정미라

굳세어라 금순아 - 정미라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 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던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 이후 나 홀로 왔다 간주중 일가 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이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히 떴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정미라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이별의 인천항 정미라

쌍 고동이 울어 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 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 들자 이별의 고동 소리 목 메어 운다 등대 마다 임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 마다 웃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마도로스 수첩에는 이별도 많은데 오늘밤도 글라스에 맺은 ...

바다의 교향시 정미라

어서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 출~~렁~ 물~결~치는 명사~ 십리~ 바닷~가 안타까운 젊은~ 날의 로맨스를~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 가자 어서가 젊은 피가 출렁대는 저 바다는 부~~른다 저 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 가~~물~ 붉~은~ 돛대 쓰러~지는~ 지평~선 섬 아가씨 얽어~주는 붉은 사랑~ 찾아~~~서 헤이...

홍콩아가씨 정미라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랑의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오늘도 하나 남은 그리운 영랑의 꽃 아~ 아~ 당신께서 사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별들이 소근대는...

럭키서울 정미라

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는 웃음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같이 부르자 서울에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간 주 중~ 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리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차 소리도 흥겨워라 시민의 함성이 우렁차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건설의...

아 대한민국 정미라

하늘엔 조각 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 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 우리에 마음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리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리 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 아 우리 대한민국 아...

인생의 봄 왕수복

1.노란 꽃잎 붉은 꽃잎 따라 피고 인생의 청춘이라 내 마음도 피네 새벽이슬 맞어 가며 곱게 피어서 인생의 청춘을 노래 부르세 2.아즈랑이 풀 그늘의 봄맞이 노래 인생의 청춘이라 노래 부르세 지나간 가신 님을 더듬지 말고 오시는 인생의 봄을 노래 부르세

내인생의 봄 김재철

하늘처럼 맑은 마음을 당신에게 받았습니다 꿈 찾아 사랑 찾아가는 내 청춘 향기 나는 꽃처럼 살았습니다 내 인생의 봄은 지금 부터야 흐르는 세월을 당신 사랑 받으면서 값진 삶 살아 왔어요 가까이에 잇는 행복 이젠 알 것 같아요 멋지게 살아봅시다 바다처럼 푸른 마음을 당신에게 받았습니다 꿈 찾아 사랑 찾아가는 내 청춘 향기 나는 꽃처럼

눈물나게 보고싶다 박호선

잊으려 했던 정이 죄가 되어서 낙엽만 굴러가도 눈물이 나요 젖은눈 감추려고 하늘을 보면 달 같은 너의 그 얼굴 내 인생에 단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널 다시 만나는거야 꽃이피는 날에도 눈이오는 겨울에도 눈물나게 보고싶다. 2.

내 인생의 봄날은 모모킴

꽃다운 소녀시절 꿈도 많았지 영화 같은 인생구비 너무도 몰랐구나 당신 만나 사랑했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랑과 희생이 전부인줄 알았던 나 정신 없이 달려온 길 내 인생 돌아보니 황량한 벌판에 아무도 없는데 덩그러니 혼자 서있네 이제부터 시작이야 내인생의 나른 지금부터 청춘인거야 세상살이 모진파도에 내 마음 부서지고 눈보라

인생의 여 졸리 브이(Joll

서 있는 그림자마저 날 떠날까봐 난 절대 잠을 못 자 그래 이 빌어먹을 새벽 내 피 말리는 영혼 죽음의 사촌과 이기지 못해 결국 져가는 hope도 절대 막진 못해 계절 절대 막진 못해 세월 그래 막지 못해 계절 그래 막지 못해 세월 난 지금 인생 반의 반의 그 시작 혹은 인생 반의 반의 끝자락 Verse 2) 누군가 알려준 인생의

인생의 여름 졸리 브이(Jolly V)

서 있는 그림자마저 날 떠날까봐 난 절대 잠을 못 자 그래 이 빌어먹을 새벽 내 피 말리는 영혼 죽음의 사촌과 이기지 못해 결국 져가는 hope도 절대 막진 못해 계절 절대 막진 못해 세월 그래 막지 못해 계절 그래 막지 못해 세월 난 지금 인생 반의 반의 그 시작 혹은 인생 반의 반의 끝자락 Verse 2) 누군가 알려준 인생의

인생의 여름 Jolly V (졸리브이)

그림자마저 날 떠날까봐 난 절대 잠을 못 자 그래 이 빌어먹을 새벽 내 피 말리는 영혼 죽음의 사촌과 이기지 못해 결국 져가는 hope도 절대 막진 못해 계절 절대 막진 못해 세월 그래 막지 못해 계절 그래 막지 못해 세월 난 지금 인생 반의 반의 그 시작 혹은 인생 반의 반의 끝자락 난 지금 인생 반의 반의 그 시작 혹은 인생 반의 반의 끝자락 누군가 알려준 인생의

사월 (feat. 딘딘) DIA (다이아)

나를 감싸 안아주고 다시 내게 봄을 알려준 너 내게 한발 두발 다가온 계절 내 코끝을 간질간질 이 느낌은 뭐죠 재채기같이 터져버린 내 맘을 숨길 길이 없네요 너라는 봄내음 있잖아 우리 같이 걸을래 우리 햇살 좋은 날에 너와 나란히 발을 맞춰 갈 때 온 세상이 내 것 같애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나를 데려가 줄래 햇살이 내리쬐는

내 인생의 봄날은★

꽃다운 소녀시절 꿈도 많았지 영화 같은 인생구비 너무도 몰랐구나 당신 만나 사랑했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랑과 희생이 전부인줄 알았던 나 정신 없이 달려온 길 내 인생 돌아보니 황량한 벌판에 아무도 없는데 덩그러니 혼자 서있네 이제부터 시작이야 내인생의 나른 지금부터 청춘인거야 세상살이 모진파도에 내 마음 부서지고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 두 손을 마주 잡고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 꽃나리 춤춘다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봄 봄 봄 Ten Fingers

봄봄봄봄은 오겠지 내 가슴에도 따뜻한 날 있겠지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대 오겠지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그렇게 바라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봄이 봄에 봄은 그렇게 다가 왔...

꿈의세월 엄지와검지

1.세월속 흐르는 구름 따라서 나 여기 찿아왔네 길동무 하러 끝없이 추구하는 우리 꿈속에 인생의 무상함을 지워버리지 인생은 나에게 슬픔을 주고 인생은 나에게 기쁨도 주며 희노애락 세월속에 나 여기 있네 에헤야 뜬구름아 사랑을 주는 단비를 듬뿍담아 네게 뿌리려~어~어~어 여름 가을 겨울 세월은 가고 인생길 방랑속에 나

(봄) 봄 Various Artists

푸른바다 건너서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들 지나 산 너머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꿈의 세월 엄지와 검지

세월이 흐르는 구름 따라서 나 여기 찾아왔네 길동무하러 끝없이 추구하는 우리 꿈 속에 말 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있어 인생의 무상함을 지워버리지 인생은 나에게 슬픔을 주고 인생은 나에게 기쁨도 주며 희노애락 세월 속에 나 여기 있네 2.

봄 So Good 웨스턴 로버

so good 내 맘도 good 추운 겨울 지나 지나 지나온 날 위해 따스한 햇살과 함께 찾아온 봄봄봄 살다 보니 그래 사는 건 다 힘겹데 내 삶 역시 매한가지네 그래도 여기서 멈춰 주저 앉을 순 없지 안 그래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듯 꽁꽁 언 얼음이 녹아 시냇물따라 흐르듯 햇살이 도란도란 강과 바다 위에 비춰 눈부시게 해 기분 좋은 느낌이네

봄 봄 봄 (2850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봄 봄 (2282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안녕 봄 아이유 (IU)

아프던 너의 이름도 이제는 미련이 아냐 하얗게 잊어버린 듯 살다가 또 한 번 마주치고 싶은 우연이지 낮게 부는 바람결이, 희미한 계절의 기척이 내게는 전혀 낯설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뻗어보네 , 그대가 내게 봄이 되어 왔나 봐 따스하게 내 이름 불러주던 그 목소리처럼 아마 잘 지낸다는 다정한 안부인가 봐 여전히

봄 안녕 봄 아이유

아프던 너의 이름도 이제는 미련이 아냐 하얗게 잊어버린 듯 살다가 또 한 번 마주치고 싶은 우연이지 낮게 부는 바람결이 희미한 계절의 기척이 내게는 전혀 낯설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뻗어보네 그대가 내게 봄이 되어 왔나 봐 따스하게 내 이름 불러주던 그 목소리처럼 아마 잘 지낸다는 다정한 안부인가 봐 여전히 예쁘네 안녕

(봄) 즐거운 봄 Various Artists

작은새 노래하니 봄이왔어요 작은새 노래불러 봄이왔어요 즐거운 이봄날을 모여서 노래하자 다 같이 부르자 노래를 범나비 꽃을찾아 훨훨날아요 범나비 꽃을찾아 훨훨날아요 따스한 이봄날에 꽃피는 벌판에서 손잡고 노래하자 노래를

봄 내게도 봄 이미블루

어쩌면 봄이 오나 봐요 사랑이 내게도 올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기만 했죠 사랑은 아픈 거라 해서 어느새 스며들어 버리면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아나요 봄이 오는 걸요 이렇게 시작인 걸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려고 해요 사랑을 믿어보려 하죠 어느새 스며들어 버려서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너를 봄, 봄. ddim

'봄'에 피는 꽃처럼 화사하고 밝은 그대를 향해 '' 봄처럼 따스하고 산뜻한 커피 한잔 하고가요 우리 둘이서 너를 봄봄 화사한 이 , 봄이 딱 잘어울려(와우~) (꽃처럼 화려하게) 날이좋음, 음 그럴 땐 톡을 켜 나를 찾아주세요 (여깄어요) 나 진짜로 한가해요 매운 떡볶이도 감자튀김도 다 잘먹어요 (근데, 제육볶음은 어때?)

봄,봄,봄마중 이유수

봄봄, 봄마중 [작사 이진희, 작곡 이진희]이름 모를 풀들 잔잔한 뜰에살랑살랑 설익은 바람 일렁일 때나풀나풀 꽃분홍 치마 끝자락 사이로자그만 꽃신 둥근 코가 웃음 짓네총총 바쁜 앞꿈치 동동 들뜬 뒷꿈치두 볼은 점점 발그레 꽃 물들어가네잠깐 어디를 향해 그리도 바삐 뛰어 가나요아아 저는 지금 남쪽으로 봄봄 봄마중 가요깃털같이 사뿐 가벼운 걸음곱게 새긴 ...

이소라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살이 또 느네요 그대로 다행인 것은 그대도 ...

이정선

1.저넓은 들판에 파랗게 새봄이 왔어요 가로등 그늘밑에도 새봄이 왔어요 모두들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손잡고 꽃구경 가자꾸나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개나리 진달래 잠깨어 모두들 노래부르네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봄이왔어요 2.새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손잡고...

김도현

산골짜기 여기저기 봄의 향기가 겨우내 숨어있던 산새들의 노래 들리고 산동성이 하얀 눈은 이제 보이지 않고 이것이 우리 주님 약속하신 봄의 모습 아닌가 내가 염려했던 지난 날들과 영원히 계속 될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은 주님의 약속대로 흔적도 없고 내 하나님 행하신일 만물이 찬양 하누나

김정미

나래접누나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멀어져 돌아 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구나 봄바람이 불어 불어 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봄

동요

1.푸른 바다 건너서 봄이 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 봄이 와요 2.들을 지나 산 넘어 봄이 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 봄이 와요

이정선

저 넓은 들판에 파랗게 새 봄이 왔어요 가로등 그늘 밑에도 새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 손잡고 꽃구경 가자꾸나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개나리 진달래 잠깨어 모두들 노래 부르네 봄이 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김진영

들어요 봄의 소리를 지저귀는 새소리 들어보세요 보세요 봄의 모습을 움트는 가지를 바라보세요 맡아요 봄의 향기를 보다 나은 풀 냄새 맡아보세요 느껴요 봄의 바람을 눈을 감고 팔 벌려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