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눈물을 모아 파도가 될 수 있을까 정메이

거대한 파도가 날 집어삼킬 듯 다가오면 사실 난 그걸 바라고 있을지도 이 경계선이 삶의 기로라면 난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하는 걸까 눈물이 얼어 부서진다 모든 것이 흑백이 되고 내 주위의 공기마저 매서운 날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스스로 자신을 가둬둔다 기댈 곳 하나 없는 게 뭐 잘났다고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도 미워지는 게 모두 모아 한 땀 한 땀 꿰면

Regret 정메이

지나면 오늘은 없으니까 매일을 마지막처럼 살아가야 하니까 그렇게 무작정 떠나버린 부산 끔찍한 기억들만 가득했던 모든 공간 어떤 곳도 나에게 휴식이 되어주지 못한 파블로프의 개 마냥 눈물이 나는 순간 새로운 곳에서의 따뜻했던 너의 온기 곁을 주지 말자던 결심이 깨진 지 오래 내 잘못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준 그대 들의 따뜻함 덕분에 도전해 오늘의 문제 돌이킬

La Li: La La La 정메이

My side 내 편이 돼 준 너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매일 아침의 해가 되어줘나도 이 순간을 잊지 않을게나조차 날 사랑하지 않는데내가 정말 소중한 사람이래항상 내 편이 되어 주겠대10초 안에 대답하란 황당한 고백인데 나 정말홀린듯 대답했어라 라이 라라라나로 인해 행복해서나의 행복을 빌어주는나와 다른 세계를 살던너라는 존재가 이젠내 일상이 되었고특별...

추운 겨울 그대는 없고 정메이

그대여 내 손을 꽉 잡아줘온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그대여 그 문을 닫지 말아줘현관을 적시고 싶진 않은데겨울이란 건 참 춥다지나고 나면 따뜻한 추억이었는데이제는 혼자인 순간에익숙해지는 게 난 참 어려워차라리 이 붉은 것들을 몰랐다면그리워할 일도 없었겠지만모른다면, 정말 모른다면그건 너무나 슬플 거야 그대여 내 손을 꽉 잡아줘온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그대여 ...

The alchemist's father 송함나

오 사랑 이별이 만든 나날 아픔이 아름다울 수가 과연 있을까 넌 나의 오 사랑 저 멀리 떠나 길을 헤매자 방황 끝에서 널 기다린다 떠도는 나날이 길어진 우린 시간을 벗어나길 원했지 가슴에 가시가 박힌 너의 아픔에 눈물을 보일 순 없지 상처를 주기 싫어하던 너의 그 순수함을 사랑했어 때묻지 않은 너의 그 미소가 아직도 선명한걸 아름다운 나날들은 잔잔하게 흘러

화기 Soffee

너와 내가 사랑을 나눌 때 흐르는 눈물을 병에 모아 기념품을 만들어 선물한다면 우리의 성의는 반송되려나 우리의 안녕이 말이 있을까 영원이고, 운명이었잖아 살려내려 발버둥 쳐도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끝났다 타들어가 아무리 해도 사라져가 너와 내가 수많은 매일이 눈 깜빡 사라져 모든 건 기억 속에 아직 있는데 이렇게 더 이상 우리는 없는 거라면 불태워,

빗속을 거닐며 김추자

언제 또 다시 만날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 모아 빌었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속을 거닐며 김추자

언제 또 다시 만날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 모아 빌었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속을 거닐며 소울트레인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 모아 빌었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데이트메이트 (Feat. 깽세, 정메이) BILLOW (빌로우)

가장 확실한건 모르겠어 네가 뭘 원하는 건지 나는 말했잖아 거기까지 우리 함께할 있지 다들 미쳤다고 말하던데 이미 합의된 거 아니었니 라면 먹고가자 한건 넌데 왜 내가 욕 먹어야 하는지 더이상 다가오면 나 진짜 상처받을 것 같아 데이트 메이트 거기까지가 우리 관계의 최선 게이트 열지마 너 있는 그곳 내 맘의 마지노선 틴트 다시 바르려고

널 위해 컬트(Cult)

널 보낸다는 서툰 나의 다짐들 속에도 더욱 커져오는 내 안의 니 모습 나 사는 동안 단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넌 꼭 행복해야 해 내가 가야 하는 길은 네게 너무나 힘겨운 현실이 있다는 걸 난 잘 알아 눈을 감고 너를 그려보는 연습을 해야 해 너를 내 마지막 눈 감는 그 날에 볼 있게 나를 용서해 너의 눈가의 눈물을 보며 더 많은

어른이 될 수 있을까 기토

하고픈 말은 많은데 솔직히 말하면 안 돼 다들 어떻게 참는지 답답하지는 않을까 머리가 커져갈수록 무서운 건 많아지고 책임이라는 무게가 아직도 와닿진 않아 세상엔 많은 사람들과 많은 일들이 정답은 없다는 건 모두가 다 알지만 확실한 건 있는 것 같아 이것만은 알 것만 같아 나이가 들었다고 현명해지진 않는다는걸 어른이 있을까 얼마나 더 아파야 할까 아직도

빗속을 거닐며 소울 트레인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 모아 빌었다

나는 닫힌 문 대신 창문을 열고 김뜻돌

하늘엔 얼마나 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을까 이 순간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을까 지금껏 얼마나 많은 우연들을 지나쳐 왔을까 모르는 것들을 모아 지도를 만들면 길이 있을까 내 작은 방에 떨어진 별은 구겨진 나를 안내해 줬지 가난하게만 살 줄 알았던 내 작은 방에 창을 내줬지 연속된 우연은 지휘자 없는 오케스트라 너의 뒤에서 행복했어 비로소 하늘을

파도가 지네 시월

겨울 바다 마지막을 걸어가 함께라는 게 어느샌가 이리도 덧없던가 너도 같을까 그 물음부터 이미 끝을 향한 거야 하얀 모래 위 우리의 이름이 흉히 져버린 상처보다 가벼워진거야 아스라이 휩쓸려가 우리들의 시간이 부서지고 흩어져도 잊히지 않아 멀어지지 않아 파도가 오네 벌써 코앞에 으음 지금 버티면 너를 잡을 있을까 눈을 귀를 막아도 파도는 아스라이

먹구름 화수안 (Flowatree)

그땐 온통 네 생각에 묻혀 살았어 투명했던 내 모든 게 너가 만큼 시간 지나 먼 훗 날엔 말할 있을까 지금보다 더 멀어지면 어떻게 전하나 끝없이 쏟아지던 눈물을 그때를 기억해 먹구름처럼 울다 보면 언젠가 맑게 갤 줄 알았는데 그땐 온통 네 생각에 묻혀 살았어 투명했던 내 모든 게 너가 만큼 시간 지나 먼 훗 날에 말하게 됐을 때 지금보다 무덤덤하게

파도가 치지 않는 바다 산호

잔잔한 이곳에 그리움을 내려놔 내 막연한 두려움에 파도가 일지 않길 조그만 숨소리에 작은 바다는 일렁여 파도가 치지 않는 바다로 남아주길 가끔은 네가 이 바다를 봐줬음 해 너는 어떨까 너의 바다엔 파도가 치고 있을까 네 바다엔 내 흔적이 있을까 네가 없는 내 바다마저도 사랑할 있을까 한 번쯤 네가 이 바다를 봐줬음 해 너는

AR Co.D

다, 다시 붙혀도 상처는 매일 커져가 눈물을 흘려도 이 밤은 차갑고 어두워 추억만 내게 맴돌아 대체 넌 어디에 있어?

그날의 바다 최용한, 남수영

돌아온다 했잖아요 그대가 오질 않네 그대 떠날 때 인지 스치듯 바람 불던 고요한 해변에 조약돌이 된 것 같았지 잠깐 있던 자린 옅은 발자국만 기억들을 품고 거친 파도가 다가온다 떠나가는지 눈물을 짓네요 그대가 불러주던 아름다운 노랫말들 다시 한번 듣고 싶어요 함께 걷던 이 길 다시 한번만 더 걸을 있다면 거친 파도가 다가온다 떠나가는지 눈물을 짓네요 부르면

Rainy Day 에이브릿지(A.Bridge) 1집 [2006 Dream It]

오늘도 슬픈 빗소리 나를 차갑게 적셔와 온통 비젖은 풀내음 난 그리움에 빠지네 희미해진 너와의 추억 꿈에서라도 널 만날 있을까 오늘도 난 두손 모아 기도해 내게는 아직도 하고픈 말 많은데 너는 날 두고 어디에 있는거니 오늘도 난 너만을 그리워하네...

Rainy Day 에이 브릿지(A.Bridge)

오늘도 슬픈 빗소리 나를 차갑게 적셔와 온통 비젖은 풀내음 난 그리움에 빠지네 희미해진 너와의 추억 꿈에서라도 널 만날 있을까 오늘도 난 두손 모아 기도해 내게는 아직도 하고픈 말 많은데 너는 날 두고 어디에 있는거니 오늘도 난 너만을 그리워하네...

Rainy Day 에이브릿지

오늘도 슬픈 빗소리 나를 차갑게 적셔와 온통 비젖은 풀내음 난 그리움에 빠지네 희미해진 너와의 추억 꿈에서라도 널 만날 있을까 오늘도 난 두손 모아 기도해 내게는 아직도 하고픈 말 많은데 너는 날 두고 어디에 있는거니 오늘도 난 너만을 그리워하네 부서지는 아련한 추억 꿈에서라도 널 만날 있을까 오늘도 난 두손 모아 기도해 내게는 아직도 하고픈 말 많은데

회색빛 RAASKIA (라스키아)

4시쯤 외로움 더욱 짙어지는 빨간비 나리는 마지막 가을에 쉬이 그렇게 어머니의 마음이 그리워지는지 파도가 또 치는데 검은 이불이 덮었어 더 한층 쓸쓸함이 더해지는 밤 나는 아직도 성장하지 못한듯 하지 이것저것 자잘한 가시의 기억들 눈물이 나지않을만큼 또 찔러대 겨울을 알리는 새벽빛 짙은 푸른 낙엽이 잔뜩 천장을 덮었네 왠지 시가 배불리

나침반 물결 (MULGYEOL)

네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아무것도 할 없었고 너를 웃게 할 없다는 생각에 나는 이토록 언젠가 일어나 기다리는 것밖엔 어제가 힘들어 흘렸었던 눈물은 파도가 되어 네게 몰아친다 파도가 되어 네게 몰아친다 드세지는 파도에 쏟아내는 빗물에 수많은 걱정에 너는 떠밀려 갔다 너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나는 아무것도 할 없었고 너를 웃게 할

너에게 말한다 (Feat. 안성민) 프로젝트 연

날아갈 있을까 헤엄칠 있을까 수없이 꿈꿔왔던 일들 살아갈 있을까 살아낼 있을까 한없이 바라왔던 일들 바람 되어 산에 올라 하늘에 맞닿으면 다시 비가 되듯이 이 땅에 내리듯이 물이 되어 강을 만나 바다에 맞닿으면 파도가 노래하듯이 날아갈 있다고 헤엄칠 있다고 살아갈 있다고 살아 낼 있다고 날아갈 있다고 헤엄칠 있다고

눈물을 마신다 희연

참 오랜만에 느껴본 너와 나만의 소중한 기억 꿈인 것처럼 온전히 너를 느낄 있었고 미소 짓는 널 볼 있었어 사랑이었을까 행복이었을까 포근하게 나를 안아줘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들의 사랑이 끝나버린 계절의 끝에 처음으로 되돌릴 있을까 사랑보다 이별이 먼저 올까 두려워 이렇게 또 눈물을 마신다 공허한 마음 달래려 텅 빈 방안에 혼자 앉아서 같은 공간에

홀로서기 다시한번말하자면 (HAINA MAIKA PUANA)

갈대가 흔들리는 오후 즈음엔 이렇게 혼자 남아 서성이고 있을까 하늘에 솟은 나의 바닷가엔 파도가 잔잔히 부서지는데 기억의 감각들이 물들일 때 아무도 없이 홀로 숨죽이고 있을까 쓸쓸한 나뭇잎 사이를 스치던 바람은 제법, 차갑던데 노을이 질 때 즈음이면 오늘을 버리고 희미한 별빛들이 사라질 때 내일이 다가와 날 이제는 기다리지 마요 이제는 가도 좋아요

알약 김보경

Love Parting Bad medicine Bad medicine 이럴줄 몰랐어 나에게도 이별이란게 찾아올줄 몰랐어 이 뻔한 얘기가 하필 내게 왜 왜 찾아와서 날 울려 너무 쉽게 끝나서 물거품처럼 아주 빨리 넌 사라지겠지 그건 내 착각이야 내 맘은 찢어져 널 못잊나봐 너와의 기억 너와의 추억 모아 부셔서 가루로 만들고 그걸 모아서 알약을

알약 김보경 (NEON)

Love Parting Bad medicine Bad medicine 이럴줄 몰랐어 나에게도 이별이란게 찾아올줄 몰랐어 이 뻔한 얘기가 하필 내게 왜 왜 찾아와서 날 울려 너무 쉽게 끝나서 물거품처럼 아주 빨리 넌 사라지겠지 그건 내 착각이야 내 맘은 찢어져 널 못잊나봐 너와의 기억 너와의 추억 모아 부셔서 가루로 만들고 그걸 모아서 알약을 만들어 삼키면

알약 (Inst.) 김보경 (NEON)

Love Parting Bad medicine Bad medicine 이럴줄 몰랐어 나에게도 이별이란게 찾아올줄 몰랐어 이 뻔한 얘기가 하필 내게 왜 왜 찾아와서 날 울려 너무 쉽게 끝나서 물거품처럼 아주 빨리 넌 사라지겠지 그건 내 착각이야 내 맘은 찢어져 널 못잊나봐 너와의 기억 너와의 추억 모아 부셔서 가루로 만들고 그걸 모아서 알약을 만들어 삼키면

기다리고 있을까 임종님

기다리고 있을까 님이 오실때까지 생각하고 있을까 그날이 올 때까지 파도가 밀리는 노을진 해변을 그대와 함께 걷고파 가을잎이 지길래 님이 올까 그렸죠 하얀 눈이 오길래 님이 올까 그렸죠 보고픈 그 얼굴 찾아서 가볼까 찾아서 가볼까 기다리고 있을까 님이 오실때까지 생각하고 있을까 그날이 올 때까지 파도가 밀리는

한여름 밤 유성우 원위 (ONEWE)

수많은 계단의 끝에 품고 있던 우리 아지트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여긴 둘만의 비밀이 있어 어제와 다를 것 없는 눈빛과 밤하늘을 유독 좋아했던 당신과 오늘 밤 눈부신 그대와 많은 수다 끝에 "야 별 떨어진다" 몇 초 동안 눈을 감고 있어야 너의 전부가 내게로 담길까 소원이란 미신을 통해 이곳 아지트에 사랑을 새기자 행복할 있을까 영원할 있을까

기다리고 있을까? 김추자

(번안곡) 기다리고 있을까 님이 오실 때 까지 생각하고 있을까 그날이 올 때 까지 파도가 밀리는 노을진 해변을 그대와 함께 걷고파 가을잎이 지길래 님이 올까 그려져 하얀눈이 오길래 님이 올까 그려져 보고픈 그 얼굴 찾아 또 가볼까 찾아 또 가볼까 기다리고 있을까 님이 오실 때 까지 생각하고 있을까 그날이 올 때 까지

들을 수 없는 노래 고운소리

그 날엔 코스모스도 피었고 밝은 태양 휘영청 달빛 변한것은 우리들의 노래였다네 나는 다시 찾고파 그곳으로 달려갔었네 해맑은 웃음과 진정한 기쁨이 있는 곳에 내 가슴속 깊이 간직된 아름다운 노래는 이젠 다시 들을 없는 노래라네 아아아아 돌아가고 싶어 그리워 그리워 정든 내 고향 잃어버린 시절 그 누가 찾아줄 있을까 나는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내 가슴속

알약* 김보경

Love, Parting, Bad medicine 이럴줄 몰랐어 나에게도 이별이란게 찾아올줄 몰랐어 이 뻔한 얘기가 하필 내게 왜 왜 찾아와서 날 울려 너무 쉽게 끝나서 물거품처럼 아주 빨리 넌 사라지겠지 그건 내 착각이야 내 맘은 찢어져 널 못잊나봐 너와의 기억 너와의 추억 모아 부셔서 가루로 만들고 그걸 모아서 알약을 만들어 삼키면 널 잊을

우리가 영원을 말하면 여름이 될거야 (feat. 박진휘) 최윤영

나의 사랑 잊지 못할 기억을 너의 눈에 남겨줄게 우리 다시 영원속에 볼 없대도 널 끌어안아 이 밤에 보낼게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던 찬란했던 우리 여름 반짝이던 네 눈 그 안에서 빛나는 난 사라지지 않아 우리가 정말 영원할 있을까 순간의 마음을 생각해 봐 줄 세워 놓인 별들 따라 걸었던 기억을 모아 이 밤에 보낼게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던 찬란했던

차라리 학이 되리라 조용필

차라리 학이 되리라 차라리 학이 되리라 목이 길어 슬프던 날에 기다림은 끝이 없네 거친 파도가 스치고 지나간 시련 속에 모래성처럼 산산이 부서져 흩어진 시간을 모아 시간을 모아 허공에 허공에 날리며 날아가리라 날아가리라 학이 되어 날으리라

산 너머 곰 치타부

곰돌이 산 너머 가요 곰돌이 산 너머 가요 곰돌이 산 너머 가요 산너머 가요 뭐가 있을까 뭐가 있을까 시냇물이 졸졸 시냇물이 졸졸 시냇물이 졸졸 흘러가네요 곰돌이 강 너머 가요 곰돌이 강 너머 가요 곰돌이 강 너머 가요 강 너머 가요 뭐가 있을까 뭐가 있을까 파도가 철썩 파도가 철썩 파도가 철썩 부딪히네요 곰돌이 바다 건너요 곰돌이 바다 건너요 곰돌이 바다

남이 될 수 볼빨간사춘기

쉴 새 없이 울려 대던 내 전화기는 잠잠해져 가 할 말을 잃은 것 같아 정신없이 쏟아내던 그 모진 말들 주워 담지는 못해 아마 날 떠날 것 같아 난 너를 지울 있을까 그저 한 순간에 우린 남이 있을까 쉽지 않을 걸 알지만 좋았던 날도 많았지만 되돌리기엔 멀리 와 버린 걸까 난 너를 지울 있을까 우린 남이 있을까

남이 될 수 백두산호랑이님>>볼빨간사춘기, 스무살

쉴 새 없이 울려 대던 내 전화기는 잠잠해져 가 할 말을 잃은 것 같아 정신없이 쏟아내던 그 모진 말들 주워 담지는 못해 아마 날 떠날 것 같아 난 너를 지울 있을까 그저 한 순간에 우린 남이 있을까 쉽지 않을 걸 알지만 좋았던 날도 많았지만 되돌리기엔 멀리 와 버린 걸까 난 너를 지울 있을까 우린 남이 있을까

차라리 학이 되리라 조용필

작사:하지영 작곡:이호준 차라리 학이 되리라 차라리 학이 되리라 목이 길어 슬프던 날에 기다림은 끝이 없네 거친 파도가 스치고 지나간 시련 속에 모래성처럼 산산이 부서져 흩어진 시간을 모아 시간을 모아 허공에 허공에 날리며 날아가리라 날아가리라 학이 되어 날으리라

언제라도 너에게 (My Wish To You) 도나웨일

언제라도 너에게 내 맘을 말할 있을까 언제라도 너에게 내 맘을 말할 있을까 언제라도 너에게 내 눈물을 보일 있을까 언제라도 너에게 내 눈물을 보일 있을까 너는 내 안에 있지만 우린 너무 멀고 너는 나의 공간에서 이제 멀어져 가는지 항상 어쩌면 너를 정말로 사랑한 거라고 너의 기억을 잊을 없다고 말해 언제라도 너에게

괜찮아 레어(RaRE)

어제와 같은 시간 반복되는 생활속에서 생각에 잠기네 지금까지 보냈던 수많은 날들 속에 며칠이나 과연 만족할 있을까 고민들이 쌓여 남몰래 흘린 눈물이 마르면 강해질 줄 알았는데 마음은 여려지고 간절한 바램은 왜 갈수록 멀어지는 걸까 지쳐버린 한숨에 짙은 푸념만 누군가 방향을 잡아줬음 좋겠어 이렇게 혼자 일어 서지 못해 수백번 소리쳐봐도 결국에 내게 남은 해답은

멸망 (Live-2024.05.15. with 김한수,설규리) 천진우

울창한 도시의 빌딩도 언젠가는 가라앉겠지 피곤한 퇴근길 도로도 텅 빈 채로 남아있겠지 거대한 화산이 폭팔하든 아님 운석이라도 떨어지겠지 아님 화가나서 서로에게 다시 폭탄이라도 터뜨리겠지 뭐가 됐든 결국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겠지 그러니 괜찮아 잊고 싶은 기억은 모두 갈림길에 두고 오세요 가만 보면 사람들도 참 쓸데없이 감상적이야 모든 것이 끝날 때에도 굳이 눈물을

믿을 수 없이 너를 사랑해 이베니 (EBENY)

너를 바라보고 니 손을 꼭 잡고 널 품에 안고서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내 모든 순간은 니가 있어서 평범했던 하룰 특별하게 해 시간이 흘러서 모습은 변해도 늘 지금처럼 행복만이 가득하길 오늘이 지나도 너에게 다시 반해 너를 더 사랑할께 하늘의 별을 다 모아 너에게로 가면 내 마음을 알까 어떻게 표현 할 있을까 세상 어떤 말로 표현 할 없었던 진심은 믿을

그의 바다 백예린 (Yerin Baek)

난 내 맘 비우는 걸 잘 못해 말처럼 쉽지 않은데 왜 자꾸 넌 내게 못하는 걸 하란 건지 내 맘속엔 쌓이고 쌓인 게 많아 풀리지도 않고 늘 답답만 해 내 맘이 내 마음이 아냐 말처럼 쉽진 않잖아 우린 끝없이 새로운 일들을 겪어서 자라나고 있잖아 나도 그럴 뿐야 익숙지 않아서 좀 서툴 뿐야 나를 바다라 불러 주는 너 그 속에 언제 파도가

그의 바다 백예린

난 내 맘 비우는 걸 잘 못해 말처럼 쉽지 않은데 왜 자꾸 넌 내게 못하는 걸 하란 건지 내 맘속엔 쌓이고 쌓인 게 많아 풀리지도 않고 늘 답답만 해 내 맘이 내 마음이 아냐 말처럼 쉽진 않잖아 우린 끝없이 새로운 일들을 겪어서 자라나고 있잖아 나도 그럴 뿐야 익숙지 않아서 좀 서툴 뿐야 나를 바다라 불러 주는 너 그 속에 언제 파도가

그의 바다 [방송용] 백예린

내 맘 비우는 걸 잘 못해 말처럼 쉽지 않은데 왜 자꾸 넌 내게 못하는 걸 하란 건지 내 맘속엔 쌓이고 쌓인 게 많아 풀리지도 않고 늘 답답만 해 내 맘이 내 마음이 아냐 말처럼 쉽진 않잖아 우린 끝없이 새로운 일들을 겪어서 자라나고 있잖아 나도 그럴 뿐야 익숙지 않아서 좀 서툴 뿐야 나를 바다라 불러 주는 너 그 속에 언제 파도가

출항 ROTA

바람이 불어오면 파도가 지나고 나만 멀리 떨어진 거 같아 난 아무것도 헤엄칠 힘도 없고 나아갈 있을까 눈을 감고 기다릴게 닿을 없는 그곳으로 멀리 바람아 불어줘 파도가 날 삼키기 전에 어둡고 차가운 바닷속 내 마음에 안 보이게 Oh 바람아 내게 다가와 주면 내 마음속눈을 뜨고 나만 아는 그곳으로~ 바람에 일렁이는 물결과 흔들리는 내 마음에 깊이 보이지

언젠가 우리는 빛이 될 수 있을까 퍼플오션 (Purple Ocean)

지난한 하루 끝에 버려진 채 웅크려 앉아 울고 있어 용서할 없어 속을 태운 채 대답 없는 질문들만 되뇌이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돌아가고 싶어 오늘이 지나면 언젠가 누군가 빛이 있을까 어두워진 마음 아래 피어날 있을까 언젠가 누군가 빛이 있을까 다가올 하루에 우리란 위로가 될까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들만 바보처럼 널 붙잡고 되뇌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