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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그림자 정동진

황혼이 짙어지는 길모금에서 하루 종일 시들은 귀를 가만히 기울이면 땅거미 옮겨지는 발자취소리 발자취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나는 총명했던가요 이제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깨달은 다음 오래 마음 깊은 속에 괴로워하던 수많은 나를 하나, 둘 제 고장으로 돌려보내면 거리모퉁이 어둠 속으로 소리없이 사라지는 그림자 발자취소리를 들을 수

정동진 정태춘

정동진(1) 작사.작곡 정태춘 편곡 최성규 Guitar.Sax 최성규 Clarinet.향피리 최성규 Keyboard 임원균 Drum 이기선 Effect 박용규 노래 박은옥 텅 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정동진 박은옥

정동진 박은옥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박은옥

텅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 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아련한 얼굴 가슴 저미는 손짓으로~ 물보라 너머 꿈결 처럼 무지개를 봤~지 조각배 하나 넘실대는 먼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오후 중앙~로 철교 아래 그 비를 피하던 내~가 파란 하늘에 ...

정동진 박은옥

정동진 박은옥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정태춘, 박은옥

정동진 박은옥 정동진 박은옥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g.고릴라

지금 이대로 너와 함께 있으면 난 행복해 서로가 영원할거라는 믿음 이토록 좋은 우릴 갈라 놓으려 하는 사람 이제야 서로에게 주는 웃음 함께 너무나도 멀리 떠나왔지만 다시 갈 수 없지만 아무 걱정 말아요 우린 함께 있으니 뭐가 더 필요해 사랑밖에 뭐가 더 필요해 서로를 믿어요 서로 어깨에 기대어봐요 웃어봐요 My Lovely Lovel...

정동진 G.고릴라

지금 이대로 너와 함께 있으면 난 행복해 서로가 영원할 거라는 믿음 이토록 좋은 우릴 갈라놓으려 하는 사람 이제야 서로에게 주는 웃음 함께 너무나도 멀리 떠나왔지만 다시 갈 수 없지만 아무 걱정 말아요 우린 함께 있으니 뭐가 더 필요해 사랑밖에 뭐가 더 필요해 서로를 믿어요 서로 어깨에 기대어봐요 웃어봐요 my lovely lovely babe~ ...

정동진 g.고릴라

지금 이대로 너와 함께 있으면 난 행복해 서로가 영원할거라는 믿음 이토록 좋은 우릴 놓으려 하는 사람 이제야 서로에게 주는 웃음 함께 너무나도 멀리 떠나왔지만 다시 갈 수 없지만 아무 걱정 말아요 우린 함게 있으니 뭐가 더 필요해 사랑밖에 뭐가 더 필요해 서로를 믿어요 서로 어깨에 기대어봐요 웃어봐요 My Lovely Lovely Baby 너...

정동진 박은옥

텅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 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아련한 얼굴 가슴 저미는 손짓으로~ 물보라 너머 꿈결 처럼 무지개를 봤~지 조각배 하나 넘실대는 먼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오후 중앙~로 철교 아래 그 비를 피하던 내~가 파란 하늘에 ...

정동진 정태춘 & 박은옥

길잃은 작은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 밤 나그네는 어디로갔나 바람도 거세게 애달퍼라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운 니까 따뜻하게 안겨주렴 언제나 또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듯하여 설레임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

정동진 @@박은옥@

정동진 - 박은옥 00;25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G. 고릴라

지금 이대로 너와 함께 있으면 난 행복해 서로가 영원할거라는 믿음 이토록 좋은 우릴 갈라 놓으려 하는 사람 이제야 서로에게 주는 웃음 함께 너무나도 멀리 떠나왔지만 다시 갈 수 없지만 아무 걱정 말아요 우린 함께 있으니 뭐가 더 필요해 사랑밖에 뭐가 더 필요해 서로를 믿어요 서로 어깨에 기대어봐요 웃어봐요 My Lovely Lovely Babe 너무나...

정동진 로스 아미고스(Los Amigos)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바다에 다 묻어두고 떠나라 하네 손가락 사이로 흩어진 모래알처럼 가질 수 없었던 사랑은 가슴에 묻어둔 채 아니라고 아직 너도 아파하고 있을 거라 바다에 숨겨 눈물 흘리곤 했지 모든 게 변하고 잊혀지고 사라지겠지 스며든 파도에 지워진 사랑의 밀어처럼 아니라고 아직 너도 간직하고 있을 거라 아무 대답 없는 바다를 보며 애원...

정동진 김현진

보이지 않는바다 끝에선무엇이 있나 보는 난무얼 찾아 헤매는가생각 해보니잊고 있었던아니 잊고 싶었었던그 기억을 찾고 있네함께 들었던 그 음악 소리포근했었던 향기까지도떠오르는 추억들이 너무 소중해서놓을 수 없을것 같아함께 갔었던 그 곳에 서서정처 없이 또 걸어보다너로 인해 알게 됐던 그 때 감정이느껴지는 것 같아서 이 곳에해맑게 웃던 너의 얼굴수줍게 잡은...

정동진 정보영

어둔 플렛폼 모여드는 사람들 비는 내려도 새벽을 기다리네 갈매기 외로운 바닷가 간이역 파도가 삼켰을까 바위에 새긴 기억 찾아 헤매는데 옷깃을 파고 드네 싸늘한 바람 정동진 간이역 열차는 오지 않고 바람만 부는데도 여인의 발걸~음은 그대로 멈춰 있네 이제는 이 밤도 왜냐고 묻지 않네 울고 있는 사람~이여 그대는 누구인가 "수수, 수수!

흰 그림자 zipma

거리모퉁이 어둠 속으로 소리 없이 사라지는 그림자, 그림자들 연연히 사랑하든 그림자들, 이제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깨달은 다음 오래 마음 깊은 속에 괴로워하든 수많은 나를 하나, 둘 제고장으로 돌려보내면 거리모퉁이 어둠 속으로 소리 없이 사라지는 그림자, 그림자들 연연히 사랑하든 그림자들, 내 모든 것을 돌려보낸 뒤 허전히 뒷골목을 돌아

박은옥(-2) @정동진

[00:21]^^^^^ [00:22]^^^^ [00:23]^^^ [00:24]텅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00:30] [00:31]봤~지 [00:34]^^ [00:35]끝도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00:44]^^ [00:45]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00:51]철로 위로 화물 열차도 지나가~고 [00:57] [00:58]파란 하늘에 일...

금쪽같은 사장님 정동진

사장님 사장님 사장님 금쪽같은 사장님이 좋더라 사장님 사장님 사장님 오빠 같은 사장님이 좋더라 사장님은 나의 대표팀 무뚝뚝에 자기중심적 가끔은 냉찰 때도 있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감성의 사장님 금쪽같은 사장님이 좋더라 꼭 이겨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지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사장님이 말씀하셨지 경쟁이 나쁜 것은 아냐 지는 것이 이긴다하지 인생은 ...

너 이름이 뭐니? 정동진

나는야 정동진 이제부터 내 이름을 불러줘 아름다운 내 이름을 불러줘 오늘은 내 것인데 남이 쓰는 내 이름 한번 부르자, 정동진 내 나이 30살 연애 후 결혼 했네, 경사 났네 응당 응당 품절남 품절녀 평생 아껴주는 여보와 자기 동반자라고 부부가 되고서 지어진 이름, 내 호칭 아범아 어미야 누구의 부모로 불려지고 어느

줄넘기 정동진

얘들아 여기에 모여서 줄넘기하자 줄넘기를 할사람 여기모여라 모두모두 모여서 줄넘기하자 가위바위보로 편을 나뉘어 순서를 정하자 이긴편은 뛰어라 진편은 줄을 돌려라 하나 하나 둘 둘 하낫 둘 셋 넷 모두모두 쿵쿵 뛰어라 팔짝 뛰어라 바둑이도 같이 뛰며 동네꼬마 같이 뛰네 꼬마야 꼬마야 뒤를 돌아라 꼬마야 꼬마야 땅을 짚어라 산천초목 같이 뛰고 모두모두 같...

정동진 1 정태춘, 박은옥

텅 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3 정태춘 & 박은옥

뭍에 없는 희망을 파도 속에서 찾으려는가 아, 바하 캘리포니아 아, 정동진 맨발과 만성 비염의 코흘리개 애들 그리고, 부스럼 투성이의 멕시코 개들, 먼지 뽀얀 트레일러 마을과 찡그리며 인사하고 긴 긴 사막 위로 끝도 없이 세워진 함석 판때기 사이 철통같은 국경선을 넘어 미국으로 들어가다 US 5번 국도 해안 절개지 아래 길다란 평원에서 기동

정동진 (1) 정태춘 & 박은옥

텅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하늘에 일곱빛깔로 워~ 아련한 얼굴 가슴 저미는 손짓으로 물보라 너머 꿈결처럼 무지개를 봤지 조각배하나 넘실대는 먼 바다위 소나기 지나간 오후 중앙로 철교아래 그 비를 피하던 내가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2 정태춘, 박은옥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1 정태춘,박은옥

텅빈 대합실 유리창문의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갈로 워~ 워~ 아련한 얼굴 가슴 저미는 손짓으로 물보라로 꿈결처럼 무지개를 봤지, 조각배하나 넘실대는 먼 바다위.

정동진 2 정태춘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1) 정태춘, 박은옥

텅 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 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열차 이박사

무작정 떠나떠나 떠나가 보자 새벽안개 해돋이 열차를 타고 회색빛 답답한 도시를 떠나 정동진 푸른 바다 그곳까지 신나게 달려달려 달려가 보자 가슴벅찬 희망의 열차를 타고 동해안 바닷가 작은 바위여 정동진 파도치는 그곳까지 빅빅빅 사랑하는 그대와 같이 이 어둠을 뚫어 헤치며 빅빅빅 모든것 다 잊어버리고 내일의 꿈을 찾아서 신나게 달려달려 달려가

크르르

앓는 것 같아 한겨울의 바람 내 몸을 감싸네 움츠렸던 내 맘과 이곳에 남아 너를 그리는 밤 찬 바람에 얼어붙어 버릴 나인데 그치지 않는 눈 위에 너의 이름을 쓴다 이 열을 덮는다 아무도 없는 거리에 덩그러니 서 있다 돌아선 내 발자국만 남겨질 텐데 모질게 널 밀어냈던 차가운 말들에 너는 얼마나 나를 미워했을까 무거운 밤과 길 잃은 그림자

정동진 가는 길 서승

바람이 불면 떠나야겠어 그리운 날엔 그대와 둘이서 빗물로 흠뻑 계절이 바뀌면 그대를 위해 밤 기차를 타네 차창밖에 보이는 긴긴 가로등 따라 그대와의 이야기로 깊은 잠에 빠져도 거친숨을 토해내며 달려온 새벽기차엔 벗하고 싶은 따뜻한 얼굴들 하늘과 바다가 닿는 검푸른 정동진은 긴 휴식처럼 나에게 다가섰네

정동진 (with 해달) 글피 (Geul-P)

이제 해가 뜨려나어렴풋이 밝아오는 날것의 산 너머 뿌연 하늘우린 돌아가려나향수에 젖어 달라붙는머리칼을 떼며 살짝 돌아본다고장나버린 입술이오늘따라 내 말을 듣지않고oh 하나 둘 셋 숨을 고른다우린 여기까지야 나란히 걷는 건차마 용기가 없어 외면해왔던두 손을 이제 천천히 놓아보기로 해이렇게 끝이야 눈이 부시게빛나기만 하던 사랑의 계절이언젠가 또 우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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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이 짙어지는 길모금에서 하루 종일 시들은 귀를 가만히 기울이면 땅거미 옮겨지는 발자취소리 발자취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나는 총명했던가요 이제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깨달은 다음 오래 마음 깊은 속에 괴로워하던 수많은 나를 하나, 둘 제 고장으로 돌려보내면 거리모퉁이 어둠 속으로 소리없이 사라지는 그림자 발자취소리를 들을 수

정동진3 정태춘

그렇게, 아직 20세기의 제 3세계 남루한 사내들이 서로를 마주보며 싸구려 미끼를 던지는 먼 먼 바다위론 태양 빛, 한 태양빛 아래 동과 서로 날짜를 바꾸는 일자변경선이 지나가고 그 보이지 않는 선 위로 또 파도보다 조밀한 해도를 따라 거대한 상선들과 구축함대가 지나가고 뭍에 없는 희망을 파도 속에서 찾으려는가 아~ 바하 캘리포니아, 아~ 정동진

눈 내리는 거리풍경 임창제

까만 밤 눈은 소리 없이 거리에 내리고 오가는 사람들 머리 위엔 하얀 눈꽃 펴 오른다 만나고 헤어진 거리마다 함박눈 쌓이고 가로등 불빛에 비쳐지는 낯익은 그림자 어둠 속에 들려오는 즐거운 노래 소리가 헤어짐이 아쉬운 연인들의 이야기 소리 눈 내리는 거리 풍경 속에 또 하루를 그려 간다 까만 밤 눈은 소리 없이 거리에 내리고 오가는

가요가요 나요나요 도시의 아이들

님계신 곳 어딘 지 잘 모르지만, 물어 물어 난 찾아가요 끝도 없는 이 길 가다보면 내 님의 그림자 밝겠지요. 저 산을넘고 물건너 구름 벗을 삼아서, 풀벌레 소리 울어예는 님계신 그 곳까지~~ 나요나요 이 덕칠이 달래를 찾고있소~~ 메아리라도 좋으니 대답 좀 해주구려~~ 물어물어 난 찾아가요 끝도 없는 이 길.

그대 창가에 한송이 꽃으로 장재남

그대 창가에 한송이 꽃으로 - 장재남 우리가 만난 것은 스쳐간 바람이 아니었나 이렇게 타인의 모습으로 그날밤 말없이 돌아선 두사람 그것은 비바람 걷힌 뒤 흩어진 꽃잎의 흐느낌인가요 웃음을 배우고 눈물도 배우고 그리움도 알았어요 서러움도 알았어요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내 그림자 머물기에 그대 창가에 한송이 꽃으로

여덟잔 시조새

정동진 해돋이 한강 위 유람선 남해바다의 외딴 섬 남산타워 케이블 카 여름 밤 동해 바닷가 석모도 아담한 팬션 여기 저기 찾아가도 변한 건 하나 없는데 아름다운 곳인데 막 술이 생각나 아줌마 술 좀 빨리 줘요 아까부터 기다렸잖아 한 잔에 두 잔에 세 잔에 네 잔에 취한 건가 문득 생각나네 다섯 잔 여섯 잔 일곱 잔 여덟 잔 째부터

여덟 잔 시조새

정동진 해돋이 한강 위 유람선 남해바다의 외딴 섬 남산타워 케이블 카 여름 밤 동해 바닷가 석모도 아담한 펜션 여기 저기 찾아가도 변한 건 하나 없는데 아름다운 곳인데 막 술이 생각나 아줌마 술 좀 빨리 줘요 아까부터 기다렸잖아 한 잔에 두 잔에 세 잔에 네 잔에 취한 건가 문득 생각나네 다섯 잔 여섯 잔 일곱 잔 여덟 잔 째부터

미사의 종 조미미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국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 간주중 ~ 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눈위에 발자국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미사의 종 김우정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에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눈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미사의 종 나애심, 윤일로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눈위의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님의 마음 김인순

바람 자운 물위로 꽃잎 되어 떨어지면 나비처럼 날아라 내 하얀 마음 싣고 님의 맘은 무슨 빛일까 물빛처럼 푸른 빛일까 아프게 멍들어 파랄까 넓고도 깊어서 파랄까 나비처럼 날아 물 위로 떨어진다 내 마음은 하얀 빛일까 사랑을 몰라서 하얄까 하얗게 피어서 물 위로 그림자 지우며 잠기면 푸른 빛에 흠뻑 젖어 님 닮아 푸러질까

사랑은 해와 달

사랑은 누구나 꿈꾸기에 사랑은 영원할 수 밖에 사랑은 안개속에 숨겨진 너를 닮은 모습일거야 사랑은 누구나 가슴속에 그릴 수 있는 그림같은 것 가까이 다가가면 갈 수록 끝을 알 수 없는 그리움 내가 머물 수 있게 조금씩 너의 마음을 내게 보여줘 아 사랑이란 진정 잊기 어려운 기억속에 머무는 그림자 아 이별이란 또 다른 모습으로 낯설은 타인처럼 다가오고 비어있는

미사의 종 (나애심) 하윤주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 오는 발자국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 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눈 위의 발자국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 산타마리아의 종이

미사의 종 권윤경

미사의종 - 권윤경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깊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국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간주중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은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눈 위에 발자국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미사의 종 (Cover Ver.) 이경애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눈위의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미사의 종 나애심

1.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아 산타 마리아의

미사의 종 하윤주

1.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온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 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미사의 종 허성희

1.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