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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만의 영화가 (Inst.) 정동원

나 너를 기다리지 않아 서투른 다짐을 난 매일 하곤 해 아직은 낯선 시간 속에 혼자 헤매이다 네 생각에 지쳐가지만 늘 우리가 걷던 그곳에 한 번쯤 네가 다시 찾아올 것 같아서 오늘도 습관처럼 이 거리에 멍하니 서서 하염없이 너를 기다려 우리 둘만의 영화가 거짓말처럼 끝나고 말았어 다시 돌려봐도 가슴 벅차던 그 시절들이 얼마나 더 아파야 조금은 나아질까 그리워

우리 둘만의 영화가 정동원

나 너를 기다리지 않아 서투른 다짐을 난 매일 하곤 해 아직은 낯선 시간 속에 혼자 헤매이다 네 생각에 지쳐가지만 늘 우리가 걷던 그곳에 한 번쯤 네가 다시 찾아올 것 같아서 오늘도 습관처럼 이 거리에 멍하니 서서 하염없이 너를 기다려 우리 둘만의 영화가 거짓말처럼 끝나고 말았어 다시 돌려봐도 가슴 벅차던 그 시절들이 얼마나 더

짝짝꿍짝 (Feat. 남승민) (Prod. 영탁) (Inst.) 정동원

짝짝꿍짝 눈빛만 봐도 꿍하면 짝이잖아 니가 좋아 나도 좋아 변하지 말자 짝짝꿍짝 하루만 안 봐도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사람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생각이 나는 사람 온종일 같이 붙어 다녀도 지겹지 않은 사람 말 한마디 없을 때도 통하는 그런 사람 짝짝꿍짝 우리 두 사람 죽이 짝짝 맞잖아 이런 사람 평생에 한 번 만날 수가 있을까

너의 안부 (Inst.) 정동원

술 취한 밤이 오면은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리 아쉬워요 그럴 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조용한 벤치를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 있냐고 전활 걸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 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

가리워진 길 (Inst.) 정동원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싸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보낸 뒤...

우린 다시 (Inst.) 정동원

너 떠나가면 언제돌아와줄건데잠시만 이대로 있어줘나는 무얼까 생각을 해이렇게 너와 나 헤어지는 게아마도 우린 아니었는지지나갈까 기대하지 말고너를 보낼까내게 머물러 줘서 고마워한참을 그리워하다고작 한 사람인데사랑이 뭐라고 어려웠을까 난온 세상이 빛나던 날들네가 없는 이유 하나만으로흐려져 어쩌면 우린 다시지나갈까 기대하지 말고너를 보낼까내게 머물러 줘서 고...

영원 (Forever) (Inst.) 정동원

너무나 신기하지 않나요지나온 3년의 시간들이기쁨과 슬픔 그 모든 순간에우리는 늘 함께였네요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행복한 마음이 간지러워누군가를 향한 사랑 느껴지는 감정에더 나은 나를 만들죠조금은 부족할지라도내일은 더 나을 테죠사랑한단 그 말이 또우리를 채워 주니까영원을 약속할 순 없지만영원할 것 같이 사랑해요이제야 내 맘을 전하네요당신만을 향한 내 노래...

아파도 사랑하니까 (Inst.) 정동원, 성재

그대가 바래온 사람이 내가 아니었대도 떠날 수가 없었어 아파도 사랑하니까 언젠가 조금이라도 나 그리워진다면 돌아와 줘 아직 다 잊지 못했어 눈이 부시던 찬란한 그 계절 속에 사랑을 말한 그 목소리로 이별을 말해 멀어진 그 뒷모습 나 달려가 한 번쯤 잡았다면 우린 아직 그대로일까 수많은 시간이 흘러도 그댄 가슴에 남아 지우지도 못한 채 그렇게 살아갈 텐데 우리

이별을 하루만 미뤄 (Inst.) 자신

마주 앉아 마시던 따뜻한 커피가 언제 뜨거웠냐는 듯 차갑게 식었고 밖에 내리던 비는 점점 그쳐가고 길었던 우리의 영화는 막을 내리려 해 간직하고 싶던 우리 하루들도 네가 좋아하던 음식과 취미마저도 홀로 버텨야만 하는 하루 속에 너무 시린 추억들로 기억에 남겠지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다 있듯이 우리 슬픈 결말도 하루만 미룰까 우연히 들리는 노래가 참 좋으니

우리 동네 정동원

우리 동네에는 작은 쉼터가 있죠 그 속에 도란도란 모여 세월을 나눴었죠 우리 동네에는 돌담이 하나 있죠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당신이 보고파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쉬던 작은 쉼터 주름진 따스한 손길로 늘 토닥여준 당신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있던 우리 동네 거기는 평안하신가요 참 사랑했어요 저기 짙어지는 저녁 하늘을 보며 찾고픈

놀이 (Inst.) 양다일, 강민희

오늘 밤 달빛이면 불 켜지 않아도 돼 음악도 필요 없어 내가 부르면 되니까 이건 널 위한 내 song 거기 가만히 있어 우리 눈빛이 candle light baby hump hump hump 우리 둘만의 놀이 사랑의 소리 내 허릴 감싼 네 손이 너무 좋은 걸 baby 바라는 게 뭐니 원하는 게 뭐니 I got what you need baby more

나의 결혼식 (One day) 정동원

고마워 그대 내 가는 길마다 있네 함께라서 난 두려움이 없네 앞이 안 보여도 나를 비춰 줄 환한 그대만 있다면 난 걱정이 없네 음 그런 맘으로 살다보면 한 번 쯤은 우리 앞에 파도가 큰 폭우가 쏟아져 내리겠지만 너야 무슨 일이어도 나에겐 너뿐이야 기억해 나의 불빛이 되어준 넌 나의 꿈 아무리 어렵고 모진 일이 다가와도 내겐

먼 훗날* 정동원

찬바람 슬슬 불어오면 여린 목소리로 날 부르던 너의 모습이 스쳐간다 안부를 내게 묻는 듯 먼 훗날 오랜 훗날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서로의 어깨를 한 번씩 툭 두드려줄까 같은 꿈 같은 곳을 함께 꿈꾸며 바라보던 추억 그리워하며 My friend (마이 프랜드) 루~~~~~~~ My friend (마이 프랜드) 내게 바라는 것도 없이

네가 그리울 땐 정동원

평범한 내 하루는 이제 네겐 궁금하지 않은 그런 지루한 얘기 너보다 더 잘 알 것 같던 네 마음을 알면서도 모른 채 하고 있는 내가 바보 같아 우리 사랑하긴 했었나요 그 차가운 표정들이 사랑이 아니라 말하네요 떠나지 말아요 그리워 또 네가 그리워서 밤새 너를 찾아도 이젠 오지 않을 너를 알기에 지워본다 무심한 너의 그 말투도 그저 참을 수 있었어 너만 옆에

유쾌 상쾌 통쾌 정동원

유 유쾌 상 상쾌 통 통쾌 유쾌 상쾌 통쾌 가슴 짝 펴고 사는거야 우리 사는 이 세상에 유쾌 상쾌 통쾌 밝은 날들이 많았으면은 나는 나는 좋겠네 우리 모두 가슴속에 기쁨 희망 사랑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은 나는 나는 좋겠네 이왕에 사는거 웃으며 사는게 좋지 어차피 사는거 즐겁게 사는게 좋지 그까짓 거 걱정 그까짓 거 고민 다 그냥 던져 버리고

이별하기 좋은 날씨 (Vocal by 정동원) ★ 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날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대박이야 정동원

2021년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대박나세요 대박이군 대대대대박이야 세세세세상 사람 모든 이가 대박이야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대박이야 세상살이 힘들다해도 애인이 없다 하여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속 좁게 그르지 말아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나도 뜬다 궁지에 몰려도 쥐구멍은 있단다 I say 대 You say 박

어려도 알 건 알아요 정동원

어리게 보지 말아요 어리숙하지 않아요 니가 인생을 아냐 얕보지 마요 나 어려도 알 건 다 알아요 나 때가 있었잖아요 근데 왜 몰라요 당신이 또 무슨 걱정하는지 나 어려도 알 건 다 알아요 평생을 배워도 다 못 배우는 게 인생 기억할게요 나도 당신께 청해봐도 될까요 우리 철들어도 철부지같이 살아요 한숨 쉬는 만큼 하하 웃으며 살아요 삼시

더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정동원

사랑이었을까 이토록 아픈 것은 사랑이 아니라 하던데 미련하게도 나만 몰랐구나 네 맘 떠난 걸 그럴 리 없다고 우리 둘 괜찮다고 애써 말하던 내가 너무 창피해서 쓴웃음 지으며 빈 술잔을 채워 아무리 비워봐도 지우지 못했던 우리 사랑이 뭐가 그리 대단했던 건지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여전히 너는 내 안에 살아 날 괴롭히고 있는데

더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신곡 발라드) 정동원

사랑이었을까 이토록 아픈 것은 사랑이 아니라 하던데 미련하게도 나만 몰랐구나 네 맘 떠난 걸 그럴 리 없다고 우리 둘 괜찮다고 애써 말하던 내가 너무 창피해서 쓴웃음 지으며 빈 술잔을 채워 아무리 비워봐도 지우지 못했던 우리 사랑이 뭐가 그리 대단했던 건지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여전히 너는 내 안에 살아 날 괴롭히고 있는데

다음이야기 정동원

한 니 차가운 눈빛 정말 둘 중 뭐든 아니고 싶어 네가 떠나갈 오늘 아니면 내가 못 견딜 내일 까맣게 너와 나 마주한 이 공간이 싫어 벗어날 수 있다면 그게 뭐든지 다 할게 제발 이게 끝이 아니라 해줘 네 손을 놓은 난 아무 의미 없잖아 다 알 것만 같은 이 다음 이야기 네 입술에 맺혀진 마지막 그 이야기 다 꿈이라 말해 거짓말이라 그래 우리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정동원

함께 느꼈던 그때 향기를 아직도 기억해 우린 이제 마지막인 걸까 밤새 나누던 하루의 일상이 이제는 더 멀게만 느껴져 보고 싶단 말이 사랑한단 말이 이젠 의미 없어 나를 울리고 있어 외로운 밤 난 너를 지워내려 해 이별의 순간 깨지 못할 꿈처럼 가까이 갈 수가 없어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더는 할 말이 없어 널 보내고 우리

자갈치 아지매 정동원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내어 울었네 소리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내어

짝짝꿍짝 (Feat. 남승민) (Prod. 영탁) 정동원

짝짝꿍짝 눈빛만 봐도 꿍하면 짝이잖아 니가 좋아 나도 좋아 변하지 말자 짝짝꿍짝 하루만 안 봐도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사람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생각이 나는 사람 온종일 같이 붙어 다녀도 지겹지 않은 사람 말 한마디 없을 때도 통하는 그런 사람 짝짝꿍짝 우리 두 사람 죽이 짝짝 맞잖아 이런 사람 평생에 한 번 만날

짝짝꿍짝 (Feat. 남승민) (Prod. by 영탁) 정동원

짝짝꿍짝 눈빛만 봐도 꿍하면 짝이잖아 니가 좋아 나도 좋아 변하지 말자 짝짝꿍짝 하루만 안 봐도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사람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생각이 나는 사람 온종일 같이 붙어 다녀도 지겹지 않은 사람 말 한마디 없을 때도 통하는 그런 사람 짝짝꿍짝 우리 두 사람 죽이 짝짝 맞잖아 이런 사람 평생에 한 번 만날

물망초 정동원

나를 잊지 말아요 꿈에서라도 그대 내 곁으로 올 순 없나요 같은 하늘 아래에 다시 볼 수 없어도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시린 바람이 불어오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던 따스한 사람 정말로 사랑했는데 난 우리 참 행복했는데 그런 그대가 날 떠나요 이제 난 어떻게 하죠 나를 잊지 말아요 꿈에서라도 그대 내 곁으로 올

이별의 얘기 정동원

이별의 얘기가 시작되는 건 여전히 바래 본 적도 원한적도 없어 고갤 들지도 못하고 조용히 흐르던 시간 거기 있던 너와 나 아프게 가슴 속으로 박힌 듯한 말들 진심이 아닌 게 더 많았는데 후회만 남아 다시 되돌릴 수도 없다는 걸 다 알아 눈부시던 사랑을 바랬던 우리 어딜 가려 하는지 전부 흐트려 놓고 추억으로만 남겨둔 채 떠난거야

언제쯤일까 정동원

오늘도 네 사진을 봤어 사랑이 끝난 게 벌써 몇 개월 전 일인데 어쩔 수 없나봐 오늘도 네 생각을 했어 대답 없는 네 사진 마지막 대화를 읽어 언제쯤일까 너를 자유롭게 해줄 날 그 때 쯤에는 좋아했던 것 다시 꺼내볼 수 있을까 언제쯤일까 네가 편하게 기억될 날 그 때 쯤엔 난 정말 너 없이 행복해질까 그게 언제일까 우리

물망초 @정동원@

물망초 - 정동원 00;23 나를 잊지 말아요 꿈에서라도 그대 내 곁으로 올 순 없나요 같은 하늘 아래에 다시 볼 수 없어도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시린 바람이 불어오~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던 따~~스한 사람 정말로 사랑했는데 난 우리 참 행복했는^데 그런 그대가 날 떠~~나요 이제 난 어떻게~ 하죠 나를

일인극 (inst) 필름사운드

평범했던 이야기 속에 네가 찾아와 설레었던 우리 영화가 시작됐어 별일이 아닌 듯했어 서운하게 했었어 너의 그런 모습이 우리의 추억들 속에 너를 남길게 너와의 마지막 말이 지워지지 않게 아직은 헤어질 수 없는 우리 결말에 너를 담아 두려 해 잡아 보려 해 오랜 시간 꿈꿔왔던 사랑을 했어 별일이 아닌 듯했어 지치기만 했었어 나의 그런 모습이 우리의 추억들 속에

My dream(구필수는 없다 OST) 정동원

인생은 보면 볼수록 참 시트콤 같애 비극과 희극이 묘하게 섞여 이 삶에 어느새 우리 아빠 머리엔 흰머리가 우리 엄마 주름은 왜 자꾸 짙어질까 아빠의 썰렁한 농담은 필수 그러다 가끔 슬픈 맘 숨기며 티슈 급해지는 엄마의 성미 이 세상엔 오직 우리 엄마 아빠 그리고 나 밖에 없지 세상에 질 수 없기에 난 오늘도 꼿꼿이 허리를 피네 우릴

My dream 정동원

인생은 보면 볼수록 참 시트콤 같애 비극과 희극이 묘하게 섞여 이 삶에 어느새 우리 아빠 머리엔 흰머리가 우리 엄마 주름은 왜 자꾸 짙어질까 아빠의 썰렁한 농담은 필수 그러다 가끔 슬픈 맘 숨기며 티슈 급해지는 엄마의 성미 이 세상엔 오직 우리 엄마 아빠 그리고 나 밖에 없지 세상에 질 수 없기에 난 오늘도 꼿꼿이 허리를 피네 우릴 위해

Flower (Inst.) 설아 (우주소녀)

따사로운 햇살엔 어떤 비밀들이 있는 걸까 봄 햇살을 맞으면 꽁꽁 얼어붙은 내 맘까지 다 변해가 언젠가부터 나 네 옆을 지날 때면 자꾸 네게서 좋은 향기가 나 달콤한 공기와 빨개진 볼이 maybe maybe I'm in love 너와 나 어쩜 우리 봄날과 꽃잎처럼 잘 어울릴 것 같아 어떤 날엔 한가득 너를 안고 싶어져 like a flower, flower 내

가지마 정동원

간데요 우리?인연은?여기?까지가?끝이라 말을?하네요 울지도?마요?잡지도?마요 마음?편히?가게?해줘요 부탁?하네요?애원?못하게?미련도?갖지?못하게 아무말?없이?뒷모습?보며 보내야만?하는?내가?너무?싫지만 어쩔수?없는?내가?미워요 내가?잘못?했으니까요 사랑?했지만?너무도?소홀?했던나 그래서?나를?떠나는?이유를?알기에 가지마?날?떠나가지?

영원한 친구 정동원

파란 하늘 맴도는 비둘기 날개처럼 우리들의 마음은 하늘을 날아 가요 서로 다같이 웃으면서 밝은 내일의 꿈을 키우며 살아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넓고 넓은 밤 하늘 수많은 별들처럼 우리 모두 다정한 친구가 되었어요 서로 다같이 손을 잡고 즐거운 노래

영원한 친구(mr-미니) 정동원

우리들의 마음은 하늘을 날아 가요 서로 다같이 웃으면서 밝은 내일의 꿈을 키우며 살아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 넓고 넓은 밤 하늘 수많은 별들처럼 우리

하염없이 정동원

이 모든 얘기들을 가슴 속에 깊이 묻어두고 아무 말 없이 떨리는 눈엔 눈물이 흘러 차갑게 돌아서는 뒷모습만 하염없이 바라만 보는 나 혹시 그대 돌아와 줄 것 같아 내 하루를 눈물로 보내요 그 쉬운 인사 한번 하는 게 그렇게 힘들었는지 이 모든 얘기들을 가슴 속에 깊이 묻어두고 눈을 감으면 다시금 그대 잡힐 듯하죠 바보같이 길었던 우리

하염없이 ♡♡♡ 정동원

이 모든 얘기들을 가슴 속에 깊이 묻어두고 아무 말 없이 떨리는 눈엔 눈물이 흘러 차갑게 돌아서는 뒷모습만 하염없이 바라만 보는 나 혹시 그대 돌아와 줄 것 같아 내 하루를 눈물로 보내요 그 쉬운 인사 한번 하는 게 그렇게 힘들었는지 이 모든 얘기들을 가슴 속에 깊이 묻어두고 눈을 감으면 다시금 그대 잡힐 듯하죠 바보같이 길었던 우리

혼자 있다고 혼자라고 정동원

없어 이유 모르는 한숨은 조각조각 흩어진 작은 추억들 마저 내게 데려온다 언제 잠들어 또 다른 하루가 반겨 그저 이대로면 충분할까 세상 끝자락에 혼자 있다고 혼자라고 가끔 못 견디게 아픈 내 맘에 네가 있었어 커다란 숨을 쉬며 나 참아온 눈물 쏟으며 힘껏 안아줘요 떠나지 말아요 너무 반대로만 흘러가는 삶이라도 우리

생각이 난다 (원곡 #안녕) 정동원

우연히 길을 걷다 발을 멈췄어 너와 함께 자주 가던 곳 그 자리야 벌써 몇 년 전 일이니 왜 하필 네 생각이 났니 좋아하는 노래를 잔뜩 부르고 여기 가게에 꼭 들렀지 그 자리야 아직 그대로 잘 있네 나는 잘 있지를 못한데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참 재미없는 영활봤지 그럼에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생각이 난다 정동원

우연히 길을 걷다 발을 멈췄어 너와 함께 자주 가던 곳 그 자리야 벌써 몇 년 전 일이니 왜 하필 네 생각이 났니 좋아하는 노래를 잔뜩 부르고 여기 가게에 꼭 들렀지 그 자리야 아직 그대로 잘 있네 나는 잘 있지를 못한데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참 재미없는 영활봤지 그럼에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생각이 난다 (piano solo ver.) 정동원

우연히 길을 걷다 발을 멈췄어 너와 함께 자주 가던 곳 그 자리야 벌써 몇 년 전 일이니 왜 하필 네 생각이 났니 좋아하는 노래를 잔뜩 부르고 여기 가게에 꼭 들렀지 그 자리야 아직 그대로 잘 있네 나는 잘 있지를 못한데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참 재미없는 영활봤지 그럼에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불어와 정동원

너와의 기억이 난 아무것도 못하고 서 있잖아 널 한 번 더 잡아야 했어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나 너를 놓지 않았을 거야 짧았던 시간 세상을 다 줬던 네가 참 보고 싶어 불어와 텅 빈 이 가슴에 시린 너와의 기억이 난 아무것도 못하고 서 있잖아 널 한 번 더 잡아야 했어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나 너를 놓지 않았을 거야 우리

영화보러 갈까요 (Inst.) 테이크어반(Take Urban)

이번 주말에 영화보러 갈까요 영화표 두 장을 사고 팝콘과 콜라를 사고 설레이며 기다리는 나 수많은 연인들 속에 내 모습이 어색하죠 바보처럼 웃고 있네요 며칠을 고민하며 밤새워 고른 영화가 나의 맘을 전할 수가 있을까 이번 주말에 영화보러 갈까요 나 그대 사랑할 것 같아요 나의 사랑은 그대인걸요 나의 한 사람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람 나

친구보다 더 못한 사이 정동원

우리 그동안의 세월이 너무 즐거웠어서 하면 안 되는 말을 했어 너는 생각해 본다 하고 며칠이 지난 오늘 너에게 대답을 들었어 친구보다 더 못한 사이 헤어지면 끝이니까 사랑하는 게 두렵다는 네 얘기는 그저 나에게 의미 없는 핑계가 되어 사랑하지 말고 이대로 지내면 안 되냐는 쓴웃음을 짓게 한 너에게 내가 사랑이란 감정을 느껴버린

별이 뜨는 곳에 정동원

별이 뜨는 곳에 내가 데려갈게 서러웠던 모든 일들은 잠시 잊고 아무도 모르는 비밀스런 얘기를 우리 이 밤이 다 지나도록 나누자 음 나 어쩌면 너의 그 모든 아픔을 다 감싸 줄 수 있어 울고 싶을 땐 내게 기대어 편히 울어도 좋아 널 위한 한 사람 나이기를 내 모든 순간 너의 곁에 머물러 함께 눈 감고 싶어 이런 내 손을 꼭 잡아주길

집에 보내기 싫어요 (Inst.) 정길호

어색하던 그 첫 만남부터 둘이 붙어 있는 게 완전 당연 해진 것 손만 닿아도 완전 어색해 지던 것 좋았던 기억만 자꾸 곱씹어요 우리 둘만의 가게 둘만의 이야기 우리 둘만의 거리를 걷다 보니 벌써 너의 집 앞 헤어지기 싫다고 떼써 보고 말 안 듣고 화내도 내겐 너무 예쁜 그대 나는 어떡하나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죠 안아 줄 수 밖에 없는 그대죠

영화 (Inst.) 그_냥

느지막한 오후에 노을빛을 바라보면서 널 온전히 느끼는 지금을 기억해 편안한 옷을 입고 너는 내 어깨에 기대서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또 잠이 들겠지 혹시 너도 알고 있을까 잠든 모습마저 예쁜 너 참 다행이야 너를 안아줄 수 있어서 우리 둘만의 영화 속에 새겨지는 모든 순간들 너와 함께라면 늘 행복할 거야 널 사랑해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가지마 (MR) 정동원

꽃바람 타고 떠나 간데요 나를 두고 떠나 간데요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가 끝이라 말을 하네요 울지도 마요 잡지도 마요 마음 편히 가게 해줘요 부탁하네요 애원 못하게 미련도 갖지 못하게 아무 말없이 뒷모습 보며 보내야만 하는 내가 너무 싫지만 어쩔 수 없는 내가 미워요 내가 잘못 했으니까요 사랑했지만 너무도 소홀 했던 나 그래서 나를 떠나는

스윗왈츠 (Inst.) 마로니에 걸즈

사랑한단 그 말보다 더 좋은 말 없나요 그 누구도 못 보도록 내 맘에 꼭 숨어 줄래요 달콤 싸르르한 커피 햇살비춘 나무 아래 그대팔에 사뿐히 내렸고 조심스레 한 걸음씩 흘러나온 왈츠따라 보드러운 그대 품에 안길래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대 손을 마주 잡으며 아침은 우리 둘만의 무대 꿈이라도 좋아요 그대 영원히 날 가둬주세요 사랑의 주문을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