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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만의 영화가 정동원

나 너를 기다리지 않아 서투른 다짐을 난 매일 하곤 해 아직은 낯선 시간 속에 혼자 헤매이다 네 생각에 지쳐가지만 늘 우리가 걷던 그곳에 한 번쯤 네가 다시 찾아올 것 같아서 오늘도 습관처럼 이 거리에 멍하니 서서 하염없이 너를 기다려 우리 둘만의 영화가 거짓말처럼 끝나고 말았어 다시 돌려봐도 가슴 벅차던 그 시절들이 얼마나 더

우리 둘만의 영화가 (Inst.) 정동원

나 너를 기다리지 않아 서투른 다짐을 난 매일 하곤 해 아직은 낯선 시간 속에 혼자 헤매이다 네 생각에 지쳐가지만 늘 우리가 걷던 그곳에 한 번쯤 네가 다시 찾아올 것 같아서 오늘도 습관처럼 이 거리에 멍하니 서서 하염없이 너를 기다려 우리 둘만의 영화가 거짓말처럼 끝나고 말았어 다시 돌려봐도 가슴 벅차던 그 시절들이 얼마나 더 아파야 조금은 나아질까 그리워

우리 동네 정동원

우리 동네에는 작은 쉼터가 있죠 그 속에 도란도란 모여 세월을 나눴었죠 우리 동네에는 돌담이 하나 있죠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당신이 보고파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쉬던 작은 쉼터 주름진 따스한 손길로 늘 토닥여준 당신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있던 우리 동네 거기는 평안하신가요 참 사랑했어요 저기 짙어지는 저녁 하늘을 보며 찾고픈

나의 결혼식 (One day) 정동원

고마워 그대 내 가는 길마다 있네 함께라서 난 두려움이 없네 앞이 안 보여도 나를 비춰 줄 환한 그대만 있다면 난 걱정이 없네 음 그런 맘으로 살다보면 한 번 쯤은 우리 앞에 파도가 큰 폭우가 쏟아져 내리겠지만 너야 무슨 일이어도 나에겐 너뿐이야 기억해 나의 불빛이 되어준 넌 나의 꿈 아무리 어렵고 모진 일이 다가와도 내겐

먼 훗날* 정동원

찬바람 슬슬 불어오면 여린 목소리로 날 부르던 너의 모습이 스쳐간다 안부를 내게 묻는 듯 먼 훗날 오랜 훗날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서로의 어깨를 한 번씩 툭 두드려줄까 같은 꿈 같은 곳을 함께 꿈꾸며 바라보던 추억 그리워하며 My friend (마이 프랜드) 루~~~~~~~ My friend (마이 프랜드) 내게 바라는 것도 없이

네가 그리울 땐 정동원

평범한 내 하루는 이제 네겐 궁금하지 않은 그런 지루한 얘기 너보다 더 잘 알 것 같던 네 마음을 알면서도 모른 채 하고 있는 내가 바보 같아 우리 사랑하긴 했었나요 그 차가운 표정들이 사랑이 아니라 말하네요 떠나지 말아요 그리워 또 네가 그리워서 밤새 너를 찾아도 이젠 오지 않을 너를 알기에 지워본다 무심한 너의 그 말투도 그저 참을 수 있었어 너만 옆에

유쾌 상쾌 통쾌 정동원

유 유쾌 상 상쾌 통 통쾌 유쾌 상쾌 통쾌 가슴 짝 펴고 사는거야 우리 사는 이 세상에 유쾌 상쾌 통쾌 밝은 날들이 많았으면은 나는 나는 좋겠네 우리 모두 가슴속에 기쁨 희망 사랑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은 나는 나는 좋겠네 이왕에 사는거 웃으며 사는게 좋지 어차피 사는거 즐겁게 사는게 좋지 그까짓 거 걱정 그까짓 거 고민 다 그냥 던져 버리고

이별하기 좋은 날씨 (Vocal by 정동원) ★ 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날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대박이야 정동원

2021년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대박나세요 대박이군 대대대대박이야 세세세세상 사람 모든 이가 대박이야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대박이야 세상살이 힘들다해도 애인이 없다 하여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속 좁게 그르지 말아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나도 뜬다 궁지에 몰려도 쥐구멍은 있단다 I say 대 You say 박

어려도 알 건 알아요 정동원

어리게 보지 말아요 어리숙하지 않아요 니가 인생을 아냐 얕보지 마요 나 어려도 알 건 다 알아요 나 때가 있었잖아요 근데 왜 몰라요 당신이 또 무슨 걱정하는지 나 어려도 알 건 다 알아요 평생을 배워도 다 못 배우는 게 인생 기억할게요 나도 당신께 청해봐도 될까요 우리 철들어도 철부지같이 살아요 한숨 쉬는 만큼 하하 웃으며 살아요 삼시

더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정동원

사랑이었을까 이토록 아픈 것은 사랑이 아니라 하던데 미련하게도 나만 몰랐구나 네 맘 떠난 걸 그럴 리 없다고 우리 둘 괜찮다고 애써 말하던 내가 너무 창피해서 쓴웃음 지으며 빈 술잔을 채워 아무리 비워봐도 지우지 못했던 우리 사랑이 뭐가 그리 대단했던 건지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여전히 너는 내 안에 살아 날 괴롭히고 있는데

더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신곡 발라드) 정동원

사랑이었을까 이토록 아픈 것은 사랑이 아니라 하던데 미련하게도 나만 몰랐구나 네 맘 떠난 걸 그럴 리 없다고 우리 둘 괜찮다고 애써 말하던 내가 너무 창피해서 쓴웃음 지으며 빈 술잔을 채워 아무리 비워봐도 지우지 못했던 우리 사랑이 뭐가 그리 대단했던 건지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여전히 너는 내 안에 살아 날 괴롭히고 있는데

다음이야기 정동원

한 니 차가운 눈빛 정말 둘 중 뭐든 아니고 싶어 네가 떠나갈 오늘 아니면 내가 못 견딜 내일 까맣게 너와 나 마주한 이 공간이 싫어 벗어날 수 있다면 그게 뭐든지 다 할게 제발 이게 끝이 아니라 해줘 네 손을 놓은 난 아무 의미 없잖아 다 알 것만 같은 이 다음 이야기 네 입술에 맺혀진 마지막 그 이야기 다 꿈이라 말해 거짓말이라 그래 우리

자갈치 아지매 정동원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내어 울었네 소리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내어

짝짝꿍짝 (Feat. 남승민) (Prod. 영탁) 정동원

짝짝꿍짝 눈빛만 봐도 꿍하면 짝이잖아 니가 좋아 나도 좋아 변하지 말자 짝짝꿍짝 하루만 안 봐도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사람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생각이 나는 사람 온종일 같이 붙어 다녀도 지겹지 않은 사람 말 한마디 없을 때도 통하는 그런 사람 짝짝꿍짝 우리 두 사람 죽이 짝짝 맞잖아 이런 사람 평생에 한 번 만날

짝짝꿍짝 (Feat. 남승민) (Prod. 영탁) (Inst.) 정동원

짝짝꿍짝 눈빛만 봐도 꿍하면 짝이잖아 니가 좋아 나도 좋아 변하지 말자 짝짝꿍짝 하루만 안 봐도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사람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생각이 나는 사람 온종일 같이 붙어 다녀도 지겹지 않은 사람 말 한마디 없을 때도 통하는 그런 사람 짝짝꿍짝 우리 두 사람 죽이 짝짝 맞잖아 이런 사람 평생에 한 번 만날 수가 있을까

짝짝꿍짝 (Feat. 남승민) (Prod. by 영탁) 정동원

짝짝꿍짝 눈빛만 봐도 꿍하면 짝이잖아 니가 좋아 나도 좋아 변하지 말자 짝짝꿍짝 하루만 안 봐도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사람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생각이 나는 사람 온종일 같이 붙어 다녀도 지겹지 않은 사람 말 한마디 없을 때도 통하는 그런 사람 짝짝꿍짝 우리 두 사람 죽이 짝짝 맞잖아 이런 사람 평생에 한 번 만날

물망초 정동원

나를 잊지 말아요 꿈에서라도 그대 내 곁으로 올 순 없나요 같은 하늘 아래에 다시 볼 수 없어도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시린 바람이 불어오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던 따스한 사람 정말로 사랑했는데 난 우리 참 행복했는데 그런 그대가 날 떠나요 이제 난 어떻게 하죠 나를 잊지 말아요 꿈에서라도 그대 내 곁으로 올

이별의 얘기 정동원

이별의 얘기가 시작되는 건 여전히 바래 본 적도 원한적도 없어 고갤 들지도 못하고 조용히 흐르던 시간 거기 있던 너와 나 아프게 가슴 속으로 박힌 듯한 말들 진심이 아닌 게 더 많았는데 후회만 남아 다시 되돌릴 수도 없다는 걸 다 알아 눈부시던 사랑을 바랬던 우리 어딜 가려 하는지 전부 흐트려 놓고 추억으로만 남겨둔 채 떠난거야

언제쯤일까 정동원

오늘도 네 사진을 봤어 사랑이 끝난 게 벌써 몇 개월 전 일인데 어쩔 수 없나봐 오늘도 네 생각을 했어 대답 없는 네 사진 마지막 대화를 읽어 언제쯤일까 너를 자유롭게 해줄 날 그 때 쯤에는 좋아했던 것 다시 꺼내볼 수 있을까 언제쯤일까 네가 편하게 기억될 날 그 때 쯤엔 난 정말 너 없이 행복해질까 그게 언제일까 우리

물망초 @정동원@

물망초 - 정동원 00;23 나를 잊지 말아요 꿈에서라도 그대 내 곁으로 올 순 없나요 같은 하늘 아래에 다시 볼 수 없어도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시린 바람이 불어오~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던 따~~스한 사람 정말로 사랑했는데 난 우리 참 행복했는^데 그런 그대가 날 떠~~나요 이제 난 어떻게~ 하죠 나를

My dream(구필수는 없다 OST) 정동원

인생은 보면 볼수록 참 시트콤 같애 비극과 희극이 묘하게 섞여 이 삶에 어느새 우리 아빠 머리엔 흰머리가 우리 엄마 주름은 왜 자꾸 짙어질까 아빠의 썰렁한 농담은 필수 그러다 가끔 슬픈 맘 숨기며 티슈 급해지는 엄마의 성미 이 세상엔 오직 우리 엄마 아빠 그리고 나 밖에 없지 세상에 질 수 없기에 난 오늘도 꼿꼿이 허리를 피네 우릴

My dream 정동원

인생은 보면 볼수록 참 시트콤 같애 비극과 희극이 묘하게 섞여 이 삶에 어느새 우리 아빠 머리엔 흰머리가 우리 엄마 주름은 왜 자꾸 짙어질까 아빠의 썰렁한 농담은 필수 그러다 가끔 슬픈 맘 숨기며 티슈 급해지는 엄마의 성미 이 세상엔 오직 우리 엄마 아빠 그리고 나 밖에 없지 세상에 질 수 없기에 난 오늘도 꼿꼿이 허리를 피네 우릴 위해

가지마 정동원

간데요 우리?인연은?여기?까지가?끝이라 말을?하네요 울지도?마요?잡지도?마요 마음?편히?가게?해줘요 부탁?하네요?애원?못하게?미련도?갖지?못하게 아무말?없이?뒷모습?보며 보내야만?하는?내가?너무?싫지만 어쩔수?없는?내가?미워요 내가?잘못?했으니까요 사랑?했지만?너무도?소홀?했던나 그래서?나를?떠나는?이유를?알기에 가지마?날?떠나가지?

영원한 친구 정동원

파란 하늘 맴도는 비둘기 날개처럼 우리들의 마음은 하늘을 날아 가요 서로 다같이 웃으면서 밝은 내일의 꿈을 키우며 살아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넓고 넓은 밤 하늘 수많은 별들처럼 우리 모두 다정한 친구가 되었어요 서로 다같이 손을 잡고 즐거운 노래

영원한 친구(mr-미니) 정동원

우리들의 마음은 하늘을 날아 가요 서로 다같이 웃으면서 밝은 내일의 꿈을 키우며 살아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 넓고 넓은 밤 하늘 수많은 별들처럼 우리

하염없이 정동원

이 모든 얘기들을 가슴 속에 깊이 묻어두고 아무 말 없이 떨리는 눈엔 눈물이 흘러 차갑게 돌아서는 뒷모습만 하염없이 바라만 보는 나 혹시 그대 돌아와 줄 것 같아 내 하루를 눈물로 보내요 그 쉬운 인사 한번 하는 게 그렇게 힘들었는지 이 모든 얘기들을 가슴 속에 깊이 묻어두고 눈을 감으면 다시금 그대 잡힐 듯하죠 바보같이 길었던 우리

하염없이 ♡♡♡ 정동원

이 모든 얘기들을 가슴 속에 깊이 묻어두고 아무 말 없이 떨리는 눈엔 눈물이 흘러 차갑게 돌아서는 뒷모습만 하염없이 바라만 보는 나 혹시 그대 돌아와 줄 것 같아 내 하루를 눈물로 보내요 그 쉬운 인사 한번 하는 게 그렇게 힘들었는지 이 모든 얘기들을 가슴 속에 깊이 묻어두고 눈을 감으면 다시금 그대 잡힐 듯하죠 바보같이 길었던 우리

혼자 있다고 혼자라고 정동원

없어 이유 모르는 한숨은 조각조각 흩어진 작은 추억들 마저 내게 데려온다 언제 잠들어 또 다른 하루가 반겨 그저 이대로면 충분할까 세상 끝자락에 혼자 있다고 혼자라고 가끔 못 견디게 아픈 내 맘에 네가 있었어 커다란 숨을 쉬며 나 참아온 눈물 쏟으며 힘껏 안아줘요 떠나지 말아요 너무 반대로만 흘러가는 삶이라도 우리

생각이 난다 (원곡 #안녕) 정동원

우연히 길을 걷다 발을 멈췄어 너와 함께 자주 가던 곳 그 자리야 벌써 몇 년 전 일이니 왜 하필 네 생각이 났니 좋아하는 노래를 잔뜩 부르고 여기 가게에 꼭 들렀지 그 자리야 아직 그대로 잘 있네 나는 잘 있지를 못한데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참 재미없는 영활봤지 그럼에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생각이 난다 정동원

우연히 길을 걷다 발을 멈췄어 너와 함께 자주 가던 곳 그 자리야 벌써 몇 년 전 일이니 왜 하필 네 생각이 났니 좋아하는 노래를 잔뜩 부르고 여기 가게에 꼭 들렀지 그 자리야 아직 그대로 잘 있네 나는 잘 있지를 못한데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참 재미없는 영활봤지 그럼에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생각이 난다 (piano solo ver.) 정동원

우연히 길을 걷다 발을 멈췄어 너와 함께 자주 가던 곳 그 자리야 벌써 몇 년 전 일이니 왜 하필 네 생각이 났니 좋아하는 노래를 잔뜩 부르고 여기 가게에 꼭 들렀지 그 자리야 아직 그대로 잘 있네 나는 잘 있지를 못한데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참 재미없는 영활봤지 그럼에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불어와 정동원

너와의 기억이 난 아무것도 못하고 서 있잖아 널 한 번 더 잡아야 했어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나 너를 놓지 않았을 거야 짧았던 시간 세상을 다 줬던 네가 참 보고 싶어 불어와 텅 빈 이 가슴에 시린 너와의 기억이 난 아무것도 못하고 서 있잖아 널 한 번 더 잡아야 했어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나 너를 놓지 않았을 거야 우리

친구보다 더 못한 사이 정동원

우리 그동안의 세월이 너무 즐거웠어서 하면 안 되는 말을 했어 너는 생각해 본다 하고 며칠이 지난 오늘 너에게 대답을 들었어 친구보다 더 못한 사이 헤어지면 끝이니까 사랑하는 게 두렵다는 네 얘기는 그저 나에게 의미 없는 핑계가 되어 사랑하지 말고 이대로 지내면 안 되냐는 쓴웃음을 짓게 한 너에게 내가 사랑이란 감정을 느껴버린

별이 뜨는 곳에 정동원

별이 뜨는 곳에 내가 데려갈게 서러웠던 모든 일들은 잠시 잊고 아무도 모르는 비밀스런 얘기를 우리 이 밤이 다 지나도록 나누자 음 나 어쩌면 너의 그 모든 아픔을 다 감싸 줄 수 있어 울고 싶을 땐 내게 기대어 편히 울어도 좋아 널 위한 한 사람 나이기를 내 모든 순간 너의 곁에 머물러 함께 눈 감고 싶어 이런 내 손을 꼭 잡아주길

가지마 (MR) 정동원

꽃바람 타고 떠나 간데요 나를 두고 떠나 간데요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가 끝이라 말을 하네요 울지도 마요 잡지도 마요 마음 편히 가게 해줘요 부탁하네요 애원 못하게 미련도 갖지 못하게 아무 말없이 뒷모습 보며 보내야만 하는 내가 너무 싫지만 어쩔 수 없는 내가 미워요 내가 잘못 했으니까요 사랑했지만 너무도 소홀 했던 나 그래서 나를 떠나는

02. 영화관에서 멜로망스(MeloMance)

어두운 영화관 속 설레임 감춘 채 저기 흘러나오는 영활 보고 있는 우리 그러다 우연히 내 손에 스친 그대의 손끝에 반응한 내 맘은 영화관 불빛에 은은하게 빛나는 그댈 더욱더 원하게 만들어 버렸죠 오 나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혹시나 나 혼자 앞서가는 걸까 생각이 드네요 오 나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그대만

영화관에서 멜로망스(Melomance)

어두운 영화관 속 설레임 감춘 채 저기 흘러나오는 영활 보고 있는 우리 그러다 우연히 내 손에 스친 그대의 손끝에 반응한 내 맘은 영화관 불빛에 은은하게 빛나는 그댈 더욱더 원하게 만들어 버렸죠 오 나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혹시나 나 혼자 앞서가는 걸까 생각이 드네요 오 나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그대만

영화관에서(89559)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영화관 속 설레임 감춘 채 저기 흘러나오는 영활 보고 있는 우리 그러다 우연히 내 손에 스친 그대의 손끝에 반응한 내 맘은 영화관 불빛에 은은하게 빛나는 그댈 더욱더 원하게 만들어 버렸죠 오 나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혹시나 나 혼자 앞서가는 걸까 생각이 드네요 오 나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그대만 가만히 있어 준다면

여백 정동원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 가는 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욕심에 흔적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

1.여백 정동원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 가는 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욕심에 흔적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

여백.mp3 정동원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 가는 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욕심에 흔적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

보릿고개 정동원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길 주린 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그대가 살아서 정동원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여전히 나의 가슴에 남아 그리운 그 이름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라서 혼자 운다 너란 바람 미련히 아직 기다리다가 가슴에 차오르는 아픔이 그댈 다 잊으라 해도 내 맘 속 깊은 곳엔 아직 그대가 살아서 멀어지려 해봐도 지워보려 해봐도 여전히 난 너를 기다려 혼자 운다 그대라서 여전히 미련 못 버리다가 가슴에 차오르는 아픔이 그댈...

눈물비 (정동원 Ver.) 정동원

눈물비 주루루 내리면 내겐 우산 같던 한 사람 세상 아픔들을 대신 맞아주고 나를 지켜주던 한 사람 미안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비 개인 하늘은 저리 맑은데 마음에 빗물은 그치지 않아 미안한 마음은 먹물이 되어 가슴에 번져가네요 오오 못해준 기억이 많아 너무 멀리 가버린 사람 눈물비 주루루 내리면 내겐 우산 같던 한 사람 세상 아픔들...

눈물비 (정동원 Version) 정동원

눈물비 주루루 내리면 내겐 우산 같던 한 사람 세상 아픔들을 대신 맞아주고 나를 지켜주던 한 사람 미안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비 개인 하늘은 저리 맑은데 마음에 빗물은 그치지 않아 미안한 마음은 먹물이 되어 가슴에 번져가네요 오오 못해준 기억이 많아 너무 멀리 가버린 사람 눈물비 주루루 내리면 내겐 우산 같던 한 사람 세상 아픔들...

우수.mp3 정동원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에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 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애썼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효도합시다 (prod. 플레이사운드) 정동원

여러분 여러분 효도합시다 가끔은 아이러브유 사랑한다 말합시다 나 하나 보면서 살아온 당신 늦기 전에 효도합시다 계절이 지나면 돌아오지만 당신의 세월은 멀어져가네 당신과 매일이 이별하는 날 이제라도 잘해야지 다짐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효도합시다 사는 게 바빠도 전화 한 통 드립시다 나 하나 보면서 살아온 당신 늦기 전에 효도합시다 계절이 지나면 돌아...

그물 정동원

당신이 던져 놓은 그물에 산채로 잡혀 버렸다 그물이 촘촘 하진 않아도 빠져 나갈 맘이 애초에 없었다 어기야 디여차 그물을 올려 사랑에 그물을 당겨 당겨라 놔주지도 마라 놔주지도 마 어차피 잡힌거 그냥 살란다 당신이 던져 놓은 그물에 너도 걸려 나도 걸려 모두 다 걸렸네 너도 걸려 나도 걸려 모두 다 걸렸네 당신이 던져 놓은 그물에 산채로 잡혀 버렸다 ...

너의 안부 (Prod. 더필름) 정동원

술 취한 밤이 오면은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리 아쉬워요 그럴 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조용한 벤치를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 있냐고 전활 걸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 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