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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너를 만나 정동원

못다 말들이 너무나 많아 이렇게 헤어질 거면 그때 내 곁에 있겠단 너의 그 말을 믿지 않았어야 했나봐 네게 머물던 시간들이 하루도 잊혀지지 않아 바보처럼 혼자 널 기다리나 봐 다시 한번 너를 만나 이 거리를 걷고 싶어 별거 아닌 이 길 조차도 눈부시게 만들던 네가 떠난 그 시간에 내 세상은 멈춰 있어 이런 날 알고 있다면 무너져가는 날 잡아줘 바래져가는

우리 둘만의 영화가 정동원

너를 기다리지 않아 서투른 다짐을 난 매일 하곤 해 아직은 낯선 시간 속에 혼자 헤매이다 네 생각에 지쳐가지만 늘 우리가 걷던 그곳에 번쯤 네가 다시 찾아올 것 같아서 오늘도 습관처럼 이 거리에 멍하니 서서 하염없이 너를 기다려 우리 둘만의 영화가 거짓말처럼 끝나고 말았어 다시 돌려봐도 가슴 벅차던 그 시절들이 얼마나 더

우리 둘만의 영화가 (Inst.) 정동원

너를 기다리지 않아 서투른 다짐을 난 매일 하곤 해 아직은 낯선 시간 속에 혼자 헤매이다 네 생각에 지쳐가지만 늘 우리가 걷던 그곳에 번쯤 네가 다시 찾아올 것 같아서 오늘도 습관처럼 이 거리에 멍하니 서서 하염없이 너를 기다려 우리 둘만의 영화가 거짓말처럼 끝나고 말았어 다시 돌려봐도 가슴 벅차던 그 시절들이 얼마나 더 아파야 조금은 나아질까 그리워

고리 정동원

가슴에 흐르는 눈물로 닦을 수 없는 그 이름 수천 수만 돌아서도 당신은 나의 그림자 미워하면 왜 미안해지고 멀어지면 왜 그리워지나 무거워 내려놓고 싶은 짐 왜 또 당신 날 살게 하나요 우리가 만나 운명인가요 운명이라 만난 건가요 아픔이 정녕 사랑인가요 사랑이 아픔인가요 간절할수록 외로워지고 외로울수록 간절해지는 텅 빈 내 마음 당신

고리 @정동원@

고리 - 정동원 00;27 가슴에 흐르는 눈물로~~ 닦을 수 없는 그 이름~~ 수천 수만 @ 돌아서도 당신은 나의 그림자 미워하면 왜 미안@해지고~~ 멀어지면 왜 그리~워지나 무거~워 내려~~놓고 싶은 짐~~왜 또 당신 날 살게 하나요 우리가~~~ 만나 운명@인가요 운명이~~라 만난 건가요 아픔이~~~ 정녕 사랑@인가요~~ 사랑이~~

불어와 정동원

행복하다고 말했잖아 나와 함께 그려갈 날들을 꿈꿨다며 더 사랑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믿기 힘든 그 말은 난 못 듣겠어 오직 너만이 날 웃게 할 텐데 혼자서 어쩌란 말야 불어와 텅 빈 이 가슴에 시린 너와의 기억이 난 아무것도 못하고 서 있잖아 널 더 잡아야 했어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나 너를 놓지 않았을 거야 짧았던

우린 다시 정동원

[Verse] 너 떠나가면 언제 돌아와줄건데 잠시만 이대로 있어줘 [Pre] 나는 무얼까 생각을 해 이렇게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아마도 우린 아니었는지 [Chorus] 지나갈까 기대하지 말고 너를 보낼까 내게 머물러 줘서 고마워 한참을 그리워하다 고작 사람인데 사랑이 뭐라고 어려웠을까 난 [Pre2] 온 세상이

이별하기 좋은 날씨 (Vocal by 정동원) ★ 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날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난 사랑을 아직 몰라 (MR) 정동원

나를 만나 자고 너는 나를 찾아와도 나는 너를 몰라 너를 만날 수가 없잖아 만날 수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단순해도 난 싫어 한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빠른것도 난 싫어 너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건 좀 곤란해 진짜 사랑이란건 서로 느낌이라는데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더 기다려

난 사랑을 아직 몰라 정동원

나를 만나 자고 너는 나를 찾아와도 나는 너를 몰라 너를 만날 수가 없잖아 만날 수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단순해도 난 싫어 한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빠른것도 난 싫어 너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건 좀 곤란해 진짜 사랑이란건 서로 느낌이라는데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더 기다려

우린 다시 (Inst.) 정동원

너 떠나가면 언제 돌아와줄건데 잠시만 이대로 있어줘 나는 무얼까 생각을 해 이렇게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아마도 우린 아니었는지 지나갈까 기대하지 말고 너를 보낼까 내게 머물러 줘서 고마워 한참을 그리워하다 고작 사람인데 사랑이 뭐라고 어려웠을까 난 온 세상이 빛나던 날들 네가 없는 이유 하나만으로 흐려져 어쩌면 우린 다시 지나갈까 기대하지 말고 너를 보낼까

흩어진 계절 정동원

찬란하던 날은 지고 어둠에 갇힌 하늘 아래 흩날리는 쓸쓸한 꽃 잎 하나에 간절한 내 맘을 띄워 보내 다시 찾으리라 옆에 두고도 볼 수 없던 긴 세월 속 빼앗긴 계절을 지치지 않겠다 시리도록 눈 부신 그 봄날에 웃어 보일 수 있도록 구름 속에 저 달빛도 우릴 아는 듯 외면하고 잔인하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그래도 더 웃어 보네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 정동원

이대로 충분했어 너 하나 있다는 그 사실에 모든 걸 잃어도 괜찮았어 너만 웃을 수 있다면 조금만 내 맘을 숨겨 둘걸 그랬나 봐 다 줄수록 넌 왜 멀어지는지 바보같이 나와 같을 거라고 믿었던 내가 초라해져 눈물이 흘러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 다칠 필요 없게 사랑 같은 건 그만둘래요 이렇게 내 하루를 망친 네가 너무 싫어서 이젠 너를 떨쳐

다시는 아프지 않게 (발라드) 정동원

이대로 충분했어 너 하나 있다는 그 사실에 모든 걸 잃어도 괜찮았어 너만 웃을 수 있다면 조금만 내 맘을 숨겨 둘걸 그랬나 봐 다 줄수록 넌 왜 멀어지는지 바보같이 나와 같을 거라고 믿었던 내가 초라해져 눈물이 흘러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 다칠 필요 없게 사랑 같은 건 그만둘래요 이렇게 내 하루를 망친 네가 너무 싫어서 이젠 너를 떨쳐

미안 (Prod. 더필름) 정동원

언제까지 망설일거야 이제 그만 얘기해도 돼 한동안 뜸했잖아 그 때 이미 예감했었어 너무 그런 표정 짓지마 내가 그럼 미안하잖아 좋았잖아 왜 우는데 두번 이별도 아닌데 좀 더 너와 많은 시간을 보낼걸 그랬어 좀 더 네가 원한 나로 살걸 그랬어 왜 이제야 변명인데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숱한 밤 날

미안 (Prod. 더필름) ★ 정동원

언제까지 망설일거야 이제 그만 얘기해도 돼 한동안 뜸했잖아 그 때 이미 예감했었어 너무 그런 표정 짓지마 내가 그럼 미안하잖아 좋았잖아 왜 우는데 두번 이별도 아닌데 좀 더 너와 많은 시간을 보낼걸 그랬어 좀 더 네가 원한 나로 살걸 그랬어 왜 이제야 변명인데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숱한 밤 날

미안 (Prod. by 더필름) 정동원

언제까지 망설일거야 이제 그만 얘기해도 돼 한동안 뜸했잖아 그 때 이미 예감했었어 너무 그런 표정 짓지마 내가 그럼 미안하잖아 좋았잖아 왜 우는데 두번 이별도 아닌데 좀 더 너와 많은 시간을 보낼걸 그랬어 좀 더 네가 원한 나로 살걸 그랬어 왜 이제야 변명인데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숱한 밤 날

너의 안부 (Prod. 더필름) 정동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아직도 나는 마음이 편칠 않은데 어쩜 그댄 그렇게 편히 살 수가 있는지 참 화가 나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 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그래 잘 있어야겠지 미칠 듯 그리워지지만 참아야 하겠지 하지만 다시

너의 안부 (Inst.) 정동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아직도 나는 마음이 편칠 않은데 어쩜 그댄 그렇게 편히 살 수가 있는지 참 화가 나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 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그래 잘 있어야겠지 미칠 듯 그리워지지만 참아야 하겠지 하지만 다시

너의 안부 정동원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아직도 나는 마음이 편칠 않은데 어쩜 그댄 그렇게 편히 살 수가 있는지 참 화가 나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 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그래 잘 있어야겠지 미칠듯 그리워지겠지만 참아야 하겠지 하지만 다시

너의 안부★ 정동원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아직도 나는 마음이 편칠 않은데 어쩜 그댄 그렇게 편히 살 수가 있는지 참 화가 나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 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그래 잘 있어야겠지 미칠듯 그리워지지만 난 참아야 하겠지 하지만 다시

너의 안부 (Prod. by 더필름) 정동원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아직도 나는 마음이 편칠 않은데 어쩜 그댄 그렇게 편히 살 수가 있는지 참 화가 나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 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그래 잘 있어야겠지 미칠듯 그리워지지만 난 참아야 하겠지 하지만 다시

너는 사랑이었다 (Piano 더필름) 정동원

사랑이 내게 고백할 틈도 없이 오 스치네 그건 사랑이었을까 아님 그저 스치는 바람이었을까 손 꼭 잡아 주지도 못하고 오 보냈네 이게 사랑인걸까 아님, 그저 늦게 만난 첫사랑일까 좀 더 뜨겁게 만날걸 그랬어 좀 더 애태우며 볼걸 그랬어 남은 시간들이 이렇게 사무쳐 올 거라면 후회는 않아 하지만 그렇지만 말하지 못한

너는 사랑이었다 정동원

아님, 그저 스치는 바람이었을까 손 꼭 잡아 주지도 못하고 오 보냈네 이게 사랑인걸까?

너는 사랑이었다 ★ 정동원

아님, 그저 스치는 바람이었을까 손 꼭 잡아 주지도 못하고 오 보냈네 이게 사랑인걸까?

짝짝꿍짝 (Feat. 남승민) (Prod. 영탁) 정동원

짝짝꿍짝 눈빛만 봐도 꿍하면 짝이잖아 니가 좋아 나도 좋아 변하지 말자 짝짝꿍짝 하루만 안 봐도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사람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생각이 나는 사람 온종일 같이 붙어 다녀도 지겹지 않은 사람 말 한마디 없을 때도 통하는 그런 사람 짝짝꿍짝 우리 두 사람 죽이 짝짝 맞잖아 이런 사람 평생에 만날

짝짝꿍짝 (Feat. 남승민) (Prod. 영탁) (Inst.) 정동원

짝짝꿍짝 눈빛만 봐도 꿍하면 짝이잖아 니가 좋아 나도 좋아 변하지 말자 짝짝꿍짝 하루만 안 봐도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사람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생각이 나는 사람 온종일 같이 붙어 다녀도 지겹지 않은 사람 말 한마디 없을 때도 통하는 그런 사람 짝짝꿍짝 우리 두 사람 죽이 짝짝 맞잖아 이런 사람 평생에 만날 수가 있을까

짝짝꿍짝 (Feat. 남승민) (Prod. by 영탁) 정동원

짝짝꿍짝 눈빛만 봐도 꿍하면 짝이잖아 니가 좋아 나도 좋아 변하지 말자 짝짝꿍짝 하루만 안 봐도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사람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생각이 나는 사람 온종일 같이 붙어 다녀도 지겹지 않은 사람 말 한마디 없을 때도 통하는 그런 사람 짝짝꿍짝 우리 두 사람 죽이 짝짝 맞잖아 이런 사람 평생에 만날

잘가요 내사랑 정동원

오늘이 지나가면 우리는 다시는 볼 수 없겠죠 서로를 가슴속에 묻고서 또 하루 살아가겠죠 미안해요 잘해주지 못해서 나 때문에 고생만 해서 잘 가요 내 사랑 이젠 아프지 마요 잘 가요 내 사랑 다신 울지도 마요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울 때면 눈물 방울로 잊어요 나나나나 나나나나 잊진 않을게요 나나나나 나나나나 잘 가요 내

우수.mp3 정동원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에 다짐을 받고 또 받아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애썼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우수 정동원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에 다짐을 받고 또 받아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애썼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블링블링 정동원 & 장민호

해 나없이 못 산다고 나만을 사랑한다고 이렇게 애원할 때가 눈앞에 있을 때가 따뜻한 봄날인거야 거울아 어서 말을 해 내가 젤 예쁘다고 내가 젤 매력 있다고 혹시나 해보지만 역시나 기대만큼 원한말을 들을 수 없어 이 세상사가 다 그래 간절히 원할 때는 더디고 마음을 비우니까 어느새 눈처럼 녹아들잖아 오늘은 Party Party

나의 결혼식 (One day) 정동원

고마워 그대 내 가는 길마다 있네 함께라서 난 두려움이 없네 앞이 안 보여도 나를 비춰 줄 환한 그대만 있다면 난 걱정이 없네 음 그런 맘으로 살다보면 쯤은 우리 앞에 파도가 큰 폭우가 쏟아져 내리겠지만 너야 무슨 일이어도 나에겐 너뿐이야 기억해 나의 불빛이 되어준 넌 나의 꿈 아무리 어렵고 모진 일이 다가와도 내겐

이별의 얘기 정동원

이별의 얘기가 시작되는 건 여전히 바래 본 적도 원한적도 없어 고갤 들지도 못하고 조용히 흐르던 시간 거기 있던 너와 나 아프게 가슴 속으로 박힌 듯한 말들 진심이 아닌 게 더 많았는데 후회만 남아 다시 되돌릴 수도 없다는 걸 다 알아 눈부시던 사랑을 바랬던 우리 어딜 가려 하는지 전부 흐트려 놓고 추억으로만 남겨둔 채 떠난거야

이별하기 좋은 날씨 (Vocal by 정동원).mp3 더필름/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날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이별하기 좋은 날씨 (Vocal by 정동원) 더필름/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날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이별하기 좋은 날씨 더필름, 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날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하염없이 정동원

속에 깊이 묻어두고 아무 말 없이 떨리는 눈엔 눈물이 흘러 차갑게 돌아서는 뒷모습만 하염없이 바라만 보는 나 혹시 그대 돌아와 줄 것 같아 내 하루를 눈물로 보내요 그 쉬운 인사 한번 하는 게 그렇게 힘들었는지 이 모든 얘기들을 가슴 속에 깊이 묻어두고 눈을 감으면 다시금 그대 잡힐 듯하죠 바보같이 길었던 우리 사랑을 이렇게 또

하염없이 ♡♡♡ 정동원

속에 깊이 묻어두고 아무 말 없이 떨리는 눈엔 눈물이 흘러 차갑게 돌아서는 뒷모습만 하염없이 바라만 보는 나 혹시 그대 돌아와 줄 것 같아 내 하루를 눈물로 보내요 그 쉬운 인사 한번 하는 게 그렇게 힘들었는지 이 모든 얘기들을 가슴 속에 깊이 묻어두고 눈을 감으면 다시금 그대 잡힐 듯하죠 바보같이 길었던 우리 사랑을 이렇게 또

주라주라 정동원

입 닫고 지갑 열어주라 회식을 올 생각은 말아주라 주라주라주라 휴가 좀 주라 마라마라 야근하덜 말아라 낄낄빠빠 가슴에 새겨주라 칼퇴칼퇴칼퇴 집에 좀 가자 아 머리 좋아 대표 아니더냐 주라주라 카드 주라 오늘은 오늘은 소고기로 요미요미요미요미 야근할 생각은 마이소 오늘은 얼마 만에 하는 데이트 날인데 가족이라 하지 마이소 가족

사랑, 참 엉터리다 정동원

사랑은 엉터리다 제멋대로 날 떠나놓고 사랑은 참 엉터리다 잊을만 하면 찾아온다 사랑은 참 엉터리다 그만하자고 늘 맹세해도 가고 싶을 때 오고 싶을 때 그냥 아무렇게 찾아온다 또 알면서 보내야 해 또 알면서 이별을 해 헤어진 뒤에도 몇 번을 못 잊어 술 취한 밤에 전활 할거면서 또 알면서 헤어진다 그리고 다시 만난다 사랑 참

사랑, 참 엉터리다 (Prod. by 더필름) 정동원

사랑은 엉터리다 제멋대로 날 떠나놓고 사랑은 참 엉터리다 잊을만 하면 찾아온다 사랑은 참 엉터리다 그만하자고 늘 맹세해도 가고 싶을 때 오고 싶을 때 그냥 아무렇게 찾아온다 또 알면서 보내야 해 또 알면서 이별을 해 헤어진 뒤에도 몇 번을 못 잊어 술 취한 밤에 전활 할거면서 또 알면서 헤어진다 그리고 다시 만난다 사랑 참

먼 훗날* 정동원

찬바람 슬슬 불어오면 여린 목소리로 날 부르던 너의 모습이 스쳐간다 안부를 내게 묻는 듯 먼 훗날 오랜 훗날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서로의 어깨를 번씩 툭 두드려줄까 같은 꿈 같은 곳을 함께 꿈꾸며 바라보던 추억 그리워하며 My friend (마이 프랜드) 루~~~~~~~ My friend (마이 프랜드) 내게 바라는 것도 없이

잘생기면 다 오빠 정동원

웃어요 날 보며 웃어요 좋아요 기분이 좋아요 잘생기면 다 오빠 오빠 오빠야 나이가 뭐 중요한가요 그대만 행복하면 돼요 멋있으면 다 오빠 오빠 하루 중에 몇 번이나 웃고 사나요 하늘 올려다볼 틈도 없지요 웃어야지 복이 온대요 Ha! Ha! Ha! Ha!

언제쯤일까 정동원

어쩔 수 없나봐 오늘도 네 사진을 봤어 사랑이 끝난 게 벌써 몇 개월 전 일인데 어쩔 수 없나봐 오늘도 네 생각을 했어 대답 없는 네 사진 마지막 대화를 읽어 언제쯤일까 너를 자유롭게 해줄 날 그 때 쯤에는 좋아했던 것 다시 꺼내볼 수 있을까 언제쯤일까 네가 편하게 기억될 날 그 때 쯤엔 난 정말 너 없이 행복해질까

추억의 소야곡 정동원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어이 (Uh-ee) 정동원 (Jeong Dong Won)

어쨌거나 한번 뿐인 나의 인생 뭐라고 간섭하지 마라 죽지 두 죽냐 내 멋대로 갈때까지 가보자고 언제부터 내가 이리 약해졌었던가 왕년에 잘 나갔던 내가 아니였나 뜨거웠던 가슴으로 다시 일어나 월화수목금토일 더 달려봐 삐까뻔쩍 나도 한번 잘 살아 보자 블링블링 나도 잘 살아 보자 빙글 빙글 빙글 빙글 춤을 춰

그대가 살아서 정동원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여전히 나의 가슴에 남아 그리운 그 이름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라서 혼자 운다 너란 바람 미련히 아직 기다리다가 가슴에 차오르는 아픔이 그댈 다 잊으라 해도 내 맘 속 깊은 곳엔 아직 그대가 살아서 멀어지려 해봐도 지워보려 해봐도 여전히 난 너를 기다려 혼자 운다 그대라서 여전히 미련 못 버리다가 가슴에

네가 그리울 땐 정동원

평범한 내 하루는 이제 네겐 궁금하지 않은 그런 지루한 얘기 너보다 더 잘 알 것 같던 네 마음을 알면서도 모른 채 하고 있는 내가 바보 같아 우리 사랑하긴 했었나요 그 차가운 표정들이 사랑이 아니라 말하네요 떠나지 말아요 그리워 또 네가 그리워서 밤새 너를 찾아도 이젠 오지 않을 너를 알기에 지워본다 무심한 너의 그 말투도 그저 참을 수 있었어 너만 옆에

들린다면 (Prod. by 리트너) 정동원

흐르는 시간 속에 자꾸 무뎌져만 가는 너를 잃어버린 나의 마음에 다시 너를 보내줘 텅 빈 마음은 상처로 남아 결국엔 나를 찌르고 너무 모질게 뱉은 그 말은 추억마저 아프게 해 그대 내 말이 들린다면 끝없이 멈춰진 시간 속에 짙게 남겨진 추억 속의 내게로 돌아와 줘 텅 빈 마음은 상처로 남아 결국엔 나를 찌르고 너무 모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