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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2시간 정기룡

아이들이 아빠를 찾고 아내가 날 찾을 땐 어디에서 난 무얼 하고 있었나 수십 통의 전화도 이젠 스팸 문자 달랑 3통 아 식탁 내 자리는 아내가 차지했네 아이고 내 신세 아 지나간 시간 아 그리운 시간 아 있을 때 잘할 걸 퇴근 2시간 아 지나간 세월 아 그리운 세월 이제 다시 시작해 퇴근 2시간 오늘 장농 속에 철지난 옷들 통넓은 양복바지 저 주인이

2시간 박노아

운전석에 앉아 마지막 통화 2시간 운전대를 잡지 못한 채 그저 앉아 있던 2시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사람들과의 시간 속에서 아주 잠시나마 잊었던 오전의 이별 통화 어두워진 한강 도로, 퇴근길 내 마음 같은 교통체증에 다시 찾아온 마음 갈래길 끝이라 하기엔 다음 사랑을 시작할 자신이 없어서 끝이라 하기엔 다른 사랑을 시작할

퇴근 Have A Tea

아침에 두고 온 이불 속의 온기를 방안 가득한 포근한 향기를 종일 그립던 너를 향해 돌아 가는 길 하루의 끝에도 변치 않은 미소로 시시콜콜 내게 쏟아낼 이야기들 나완 다른 오늘을 보낸 네가 늘 궁금해 시간이 훨씬 많으면 좋겠어 아침이 가고 어둠이 내리는 하루의 전부를 다 함께 나눌 만큼 가고 있어 지금 보고 싶은 너에게 다시 긴 하루의 끝을 항상 나와...

퇴근 한모세

아저씨 아저씨 어서 나의 집으로 갑시다.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어서 갑시다. 일상에 지쳐 가는 내 마음은 맘을 기댈 곳 없어 거릴 헤매는데 뭐가 그리 날 지치게 해 같이 가자 같이 가자 지친 내 마음이 기댈 수 있는 그대의 곁으로 같이 가자 같이 가자 나의 마음 쉴 수 있는 너의 품으로 같이 가자 같이 가자 따뜻한 그 품에 미소 짓게 하는...

퇴근 해브어티

아침에 두고 온 이불 속의 온기를 방안 가득한 포근한 향기를 종일 그립던 너를 향해 돌아 가는 길 하루의 끝에도 변치 않은 미소로 시시콜콜 내게 쏟아낼 이야기들 나완 다른 오늘을 보낸 네가 늘 궁금해 시간이 훨씬 많으면 좋겠어 아침이 가고 어둠이 내리는 하루의 전부를 다 함께 나눌 만큼 가고 있어 지금 보고 싶은 너에게 다시 긴 하루의 끝을 항상 나와...

퇴근 최민섭

하루종일 일에 치여 바빴던 하루지친 어깨와 무거운 발걸음 도심의 소음들과 마음속의 고요함은 내가 가는길을 더욱 멀게만 만들었지하루의 끝에서 나를 기다리는 나의 사람들그곳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 힘을얻지 지나온 하루도 새로워질 내일도이 순간을 위해 사는거야하루의 짐을 내려놓은 내 마음속 안식처에서 한숨속에 작은 행복을 찾아 미소짓지내일을 향한 지루했던 ...

퇴근 전파상사

오늘 하루 수고 했다오늘 하루 고생 했다온종일 발에 땀띠나게 뛰었어또 하루 열심히 살았다~당신은 어디에 있나요?수고했다던 한마디가끔씩 불꺼진 창문을 보면 당신이 그립습니다. 옛날에 먼 옛날에~ 좋았던 그 시절우린 서로의 꿈을 꾸었지~당신은 어디에 있나요?보고싶다던 그 한마디울리지 않는 전화를 보며당신을 생각합니다. 옛날에 먼 옛날에~ 좋았던 그 시절우...

4호선 (4th Line) 시기펩 (Siggie Feb)

오이도행 4호선 지하철 타고서 2시간 동안 앉아서 목 꺾이도록 잤어 중앙역 도착 wassup 예대 스쿨버스 착석 15분 동안 앉아서 관찰 이 땐 안 잤어 낯선 도시 안산에 여길 어떻게 통학할까 난감해 재수 없게 걸었지 씨x 한방에 붙는 거야 내 실력이면 할 만해 저 새끼의 불꽃마크 패딩 탐나네 나도 내년이면 입는 거야 간지 나게 수험표와 주민등록증은

열심히 일한 후 이쁜여자 만나려 퇴근하는 나 Creative Sing-Dance-Act

퇴근 퇴근 퇴근 퇴근시간이다 이쁜여친이 있으면 너무 좋겠다.

화달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낙동강 굽이돌아 아늑한 터전 정기룡 장군의 얼을 받들어 새 전통 세우리 우리 힘으로 우리는 씩씩한 화달 어린이 우리 모두 부지런히 갈고 닦아서 대한의 슬기로운 역군이 되자 우리들 배움터는 사벌국 옛 터 부지런히 배우고 슬기를 모아 새 역사 이룩하리 우리 손으로 우리는 자랑스런 화달 어린이 우리 모두 부지런히 갈고 닦아서 대한의 슬기로운 역군이 되자

퇴근 하겠습니다 장미여관

오래 버텼네 참나 오래 버텼어 이 나이 먹을 동안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았네 배고픈 세상 가난한 청춘이라 음음 나 기대하는 사람들의 책임감에 버텼네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이놈의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버텨왔는데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무책임한 남자 나는 바보같은 남자 나 혼자 행복하게...

퇴근 버스 유재환, 이준호

이별 한지 한 달이 돼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 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 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 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다는 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퇴근 하겠습니다 ^^ 바이오 여기까지 입니다~~

오래 버텼네 참나 오래 버텼어 이 나이 먹을 동안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았네 배고픈 세상 가난한 청춘이라 음음 나 기대하는 사람들의 책임감에 버텼네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이놈의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버텨왔는데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무책임한 남자 나는 바보같은 남자 나 혼자 행복하게...

퇴근 시간 포제(Forge)

Instrumental

퇴근 길 이재현

매일 좋은 노래를 만들겠다고 생각하며내 방 건반 앞에 시간을 투자하지만매번 결과는 내 맘과 달리 나와먹고살 걱정을 하게 된 나이가 되고나서내가 정작 뭘하려고 했는지 희미해져가랩을 했었고 음악을 했었지사람이 적지만 호응해주던 무대부터몇명인지도 모를 사람이 내게 준 그 떨림그립다 그리워 햇빛이 들지 않았지만그리 그늘지지 않았던 낭만이 있었던 내 원룸거기서...

퇴근 4분전 Creative Sing-Dance-Act

퇴근4분전이다. 원래는 일찍안나가지만 내년3월에는 다른 곳에서 근무를 하겠지. 나의 꿈은 이게 아니기에다른 꿈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위해 계속 일을 한다.더 노력해서 꼭 꿈을 포기하지 말고 이룰 것이다.칼퇴다.얼른가서 이력서를 써야하기 때문이다.얼른 성공해서 엄마랑 남동생 집사줄꺼다.나는 할 수있다. 꼭 이 세상에서 한국땅에서 성공할 것이다.근데 이력...

퇴근 택시 생선이 하품하네

달린다 오늘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똑같은 내일도 나만 변하지 않는 그런 쳇바퀴 속에 야경에 비춰진 지친 모습 아무도 없지만 그 불빛들이 날 여기 멈춰 있게 해 달린다 오늘 하루 어땠니 내게 물어보지만 난 그냥 음 많은 일들을 하고 때론 긴장을 하고 그냥 뭐 음 내게는 이런 일만 있을까 오늘 난 쉴 수는 있을까 달린다 오늘도 어디로 가는지 무슨 일...

퇴근 길 Babylon (베이빌론)

저녁 밤이 오고 해가 저물고다들 분주하게 돌아가네요만원 지하철의 몸을 맡길 때 각각 다른 표정들사랑하는 사람과의 전화 통화피곤한지 앉아 조는 아저씨할머니를 위해 자리를 내어주는 어린아이까지다 소중하구나꽃이 피고 꽃이 지고누군가는 떠나가고어떤 이는 남아있고정처 없이 어디론가떠나가는 게예정이 없는 그리움과출처가 없는 아쉬움이몰려올 때 그럴 때마다안간힘을 ...

퇴근 (Outro) Asian Spice House

긴 하루 끝에 난 집으로 돌아가네 내 발 닿을 길 여전히 남아 있네 아아 붉은해 소리없이 지고 나홀로 끝자락 남아있네 라디오 소리 귓가에 흩날리네 눈 앞엔 시린 빛 반짝이며 춤을 추네 아아 붉은해 소리없이 지고 나홀로 끝자락 남아있네 느릿느릿 올라가는 이 길 끝에 익숙한 공기 난 그제야 숨을 쉬네 아아 붉은해 어김없이 뜨고 오늘도 내일을 노래하네

특별한 퇴근 빨간의자

퇴근하고 싶어 난 아직 침대 안에 머물러 있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집에 가고 싶어 한땐 내가 별이 될 거라 믿었는데 어쩌다 가로등 불빛에 밤을 맞나 인생이 다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거라 위로해 보고 다독여보지만 꽃 피는 시기를 기다릴 여유가 없어 난 하고 싶은 것도 해보려던 것도 늦었지만 조급하고 불안한 맘 그게 당연한 건데 익숙하긴 해도 매일 특별한 퇴근

Don't Call Me NINE to SIX

직전 좀 부르지 마 제발 솔직히 말해봐 같은 생각일걸 Deep down 퇴근 직전 좀 부르지 마 제발 정시 퇴근 Don’t call me yeah 10분 전 yeah Don’t call me yeah 정시 퇴근 Don’t call me yeah 5분 전 yeah Don’t call me yeah K-K-O-N-D-E 재수 없어 이상해 이건 오직 한국밖에 없는

슈퍼해피하게 슈퍼해피

죽을 때까지 벌어야 해 미소를 짓는 날이 매일매일이었으면 해 지금 당신 표정이 난 어떤지 궁금해 현실의 중요성 아니 내 꿈의 중요성 지금 당신 표정이 난 어떤지 궁금해 오 예 우리가 바랄 때 퇴근 시간 집으로 가랄 때 오 예 우리가 바랄 때 퇴근 시간 집으로 가랄 때 오 예 우리가 바랄 때 퇴근 시간 집으로 가랄 때 오 예 우리가 바랄 때 퇴근 시간 집으로

Ment 3 SUPER JUNIOR (슈퍼주니어)

[은혁] ! [이특] 아- [성민] 어때요? [희철] ! [은혁] 후아 [이특] 재밌죠?! [엘프] 네! [이특] 우와, 시간이 벌써 2시간이 훌딱 지나갔어요 [은혁] 벌써요? [이특] 네 [이특] 굉장히.. 2시간이 훨씬 넘었구나 지금, 저희가 공연을 시작한지 2시간 20분이 지났거든요 [강인] 아 진짜요?

이래서일을못해(feat.백주희) 박성광

떨며 시간만 죽이고 (인터넷 맞고 치며 시간만 죽이고) 은행에 간다면서 쇼핑이나 하고 (외근을 간다면서 사우나나 가고) 뒤에서 수군수군 뒷담화나 하고 (앞에서 느물느물 성희롱을 하지) 이래서 여자(남자)들하곤 일을 못해 절대 일을 안 해 절대 일을 못 해 이래서 여자(남자)들하곤 일을 못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 해 출근

이래서 일을 못해 박성광&백주희

떨며 시간만 죽이고 (인터넷 맞고 치며 시간만 죽이고) 은행에 간다면서 쇼핑이나 하고 (외근을 간다면서 사우나나 가고) 뒤에서 수군수군 뒷담화나 하고 (앞에서 느물느물 성희롱을 하지) 이래서 여자(남자)들하곤 일을 못해 절대 일을 안 해 절대 일을 못 해 이래서 여자(남자)들하곤 일을 못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 해 출근

Office Zombie Quizin da answer(퀴진 다 앤서)

(네 안녕하세요) 축 늘어져 있는 내 다크 서클 푹 떨궈진 고개는 like a turtle 충혈된 눈 뻐끔 부르튼 입술 꺼끌 내부의 비명들 넘 많이 먹었나 떡국 화면 속 파일 나열한 클릭클릭 별거 없이 피곤해 받는 것 같잖아 PT 실신 직전인 몰골이지 맞아 나 정확히 반쯤 죽어있잖아 don't be afraid don't be afraid man

죽여줘 kiribbu (키리뿌)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월화수목 금금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월화수목 금금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월화수목 금금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월화수목 금금 새신발을 신고 대중교통을 타죠 근데 하늘을 나는 기분은 나지 않죠 갑자기 어제 있었던 일이 떠오르죠 누가 날 죽여주면 하면 할수있다 다들 이렇게 산다는거 하면 할수있다 다들

칼퇴근 이이경

퇴근 퇴근 퇴근 퇴근 하고 싶어요 야근 야근 야근 너무 싫어요 칼퇴근을 너무너무 하고싶어요 내 시간들이 소중 하니까 세상이 다 빠르게 돌아가지만 내 시계는 죽었나 돌질 않네 짹깍짹각 시계의 초침 소리는 분명히 잘 들리는데 정신없이 쉴 세 없이 일 했다 생각했는데 이게 뭐야?

이래서 일을 못해 Various Artists

컴퓨터로 야동이나 보고 메신저 수다 떨며 시간만 죽이고 인터넷 맞고 치며 시간만 죽이고 은행에 간다면서 쇼핑이나 하고 외근을 간다면서 사우나나 가고 뒤에서 수군수군 뒷담화나 하고 앞에서 느물느물 성희롱을 하지 이래서 여자(남자)들하곤 일을 못해 절대 일을 안 해 절대 일을 못 해 이래서 여자(남자)들하곤 일을 못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 해 출근

일상 김그림

세상 사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란 말은 예전부터 많이 들어왔지만 지금의 나는 작은 바람에도 일렁이는 돛단배 같은 마음이야 그리 수고로울 것도 어려울 것도 없던 예전보다 짧아진 하루가 지나고 어느덧 나는 그저 퇴근 피곤한 친구와 술 한 잔에도 만족해하는 사람이야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 그렇게 슬프지도 않아 모두가 그렇듯 난

산넘고 물건너 (Feat. 변기수) 아빠밴드

사랑하는 아이들아 조금만 기다려 다오 퇴근하고 집에 갈 때 아빠가 치킨 사 갈게 퇴근 길 산 넘고 물 건너 집을 향해서 퇴근 길 산 넘고 물 건너 님을 향해서 퇴근 시간 15분 전 부장님 미팅 하자네 여보 정말 미안하오 먼저 자고 있어요 퇴근 길 산 넘고 물 건너 집을 향해서 퇴근 길 산 넘고 물 건너 님을 향해서 졸린 눈으로 시작되는 지옥 같은 출근 길 직장에서는

2035년 5월, 화성에서의 하루! (글/그림 남준서) 바퀴달린그림책

“지금 지구를 떠나 화성으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2시간 후에 도착 예정입니다.” “알겠습니다. 2시간 후에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아참, 지금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와 화성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가 모바일 기계에 전송해 드리겠습니다.” 전송 받은 지구와 화성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나는 2시간 화성 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

퇴근 (burn out) JooC

늘어가 나이와 뱃살걸음걸이 서도 나타나지만나를 괴롭혔던 거dirty cursor 다회사에 치여왔어 난머리 싸매다 밤이 돼야 집 가여기서 뭐 하고 있어번번이 나의 일에 참견I Don’t know잔소리 누가 시키나 봐너는 더 더 나를 깎아내려 많이어떤 거든 떠나서어디서든 와서 또나타나 주름 한 줄 추가하루 종일 없다가 왜 갑자기 찾아와너무 깊이 절여졌어 ...

구씨 같은 퇴근 장웅연

이딴 경우가 어디 있어아 나 이거야 원 하란 대로 다 해줬어여기서 또 뭘 더 해 그래도 살아야 하기에끝내 외거노비 걸핏하면 애태우는댓바람 앞의 갈대 오늘도 잘만 굴러들 가는일상적인 역겨움 하루가 저물 때면 한참머리를 싸매계속 살 건지 죽을 건지 나를 돌아봐아 나 이거야 원 이딴 경우가 어딨어아 나 이거야 원 하란 대로 다 해줬어여기서 또 뭘 더 해 ...

서울 (Feat. 김건우) Mayson Always

아침 일어날 때 기분 좋은 시작 콱막히진 않은 그런냄새 바빠 치이고 살 때가 많지만 그 안에서 여유를 찾아 바쁜 일상에 거울엔 인상에 아주 시큼한 기분 퇴근 한잔 때리는 맥주한잔에 난 속이 풀리지 서울 오 서울 이런게 도시 삶이야 서로 오 서로 같이 걸어 가는거야 기다림끝에 홀로 걸어가는 듯해 나는 다 같은 인생이야 미련한탓에 나는 신세한탄해 하룰 기분좋게

특별해 기리보이

품 안에서 살아볼래 Hook) 넌 완전 특별해 너와 함께 있을 땐 너를 만져주곤 해~ Verse2) 새벽까지 문자가 오는 걸 보니 얘는 여우가 확실해 폰을 가리는 꼴이 날파리들이 고인 물 안에 비친 나의 꼴이 말이 아니군 그래 우린 그냥 이 정도에서 끝날 사이군 이건 아쉬워 하여간 남자의 맘이란 끝나도 끝난 게 아니지 2시간

특별해 기리보이(Giriboy)

품 안에서 살아볼래 Hook) 넌 완전 특별해 너와 함께 있을 땐 너를 만져주곤 해~ Verse2) 새벽까지 문자가 오는 걸 보니 얘는 여우가 확실해 폰을 가리는 꼴이 날파리들이 고인 물 안에 비친 나의 꼴이 말이 아니군 그래 우린 그냥 이 정도에서 끝날 사이군 이건 아쉬워 하여간 남자의 맘이란 끝나도 끝난 게 아니지 2시간

사내연애의 법칙 Various Artists

척 일부러 냉정한 척 눈치 챈 동료에겐 시치미 떼기 들키면 곤란해져 조금씩 시들시들 시들시들 중요한 건 절대 보안유지 연애는 스릴만점 짜릿한 사내연애 최고야 노력을 할 수록 더욱 사랑하게 될 걸 걸리면 바로 모가지 세 번째 단계 이제는 즐길 시간 때로는 과감하게 저질러봐 회의시간에 탁자 밑에서 펼쳐지는 발꼬락의 향연 출근

특별해 (wGRBOY ver.) 기리보이(Giriboy)

맡아줄래 우리 집 비누 향 맡아볼래 내 품 안에서 살아볼래 넌 완전 특별해 너와 함께 있을 땐 너를 만져주곤 해 새벽까지 문자가 오는 걸 보니 얘는 여우가 확실해 폰을 가리는 꼴이 날파리들이 고인 물 안에 비친 나의 꼴이 말이 아니군 그래 우린 그냥 이 정도에서 끝날 사이군 이건 아쉬워 하여간 남자의 맘이란 끝나도 끝난 게 아니지 2시간

춘향가 중 퇴령후 Various Artists

해설: 이보형 이선우가 춘향가에서 이몽룡의 퇴령(퇴근 명령) 춘향집 가는 대목을 불렀다. 이몽룡이 광한루에서 춘향을 본 뒤에 밤에 춘향을 만나고자 그윽한 춘향집으로 찾아드는데, 사면을 둘러보니 춘향집 경치가 기막히게 좋다. 화평스러운 경치를 느린 진양 장단에 장엄한 우조로 소리하고 있다.

공장바닥예술가 HughGo

누가 뭐래도 넌 미친 BITCH 속으로 랩을 뱉지 일하며 자연스레 생각나 랩가사라임 자판기 가사 쓰는 건 내가 일기 쓰는 거 랩해 음원 남겨 Rap Money 챙겨 어린 시절 지나 성일 머리 됐지 랩할 땐 어리 바리 하지 말고 뱉기 내가 백기 드나 봐 객기 아냐 심기 내 패기 딴지 걸기 없기 심기일전 돌아온 내 랩이 녹이 안 슬게 날 비트에 담기 공장 바닥

퇴근이 너무 마렵다 Unchained Tiger (고삐풀린 호랑이)

속에 내 감정을 다 소모해 버린 지금 퇴근하고 싶다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다 회의 시작 하자마자 또 퇴근하고 싶다 사장님이 들으면 안 되는 이 노래 내 마음속 마음의 소리 퇴근하고 싶다 지금 퇴근하고 싶어요 영화 보며 치킨 먹고 싶다 커피를 두 잔 먹고 과자로 당 채워도 내 맘속에 울리는 소리 마법의 주문을 외워보자 평온한 마음 다해 퇴근

Bish U Homo Drumiens

네가 뭐를 씨불이건 나 하나 놀랍지 않지 마치 저공비행 유유히 착지 하는 거와 같지 너무 쉽지 네 헛기침 내 위치 못 미침 네 입김 Bish U I don’t know Bish U I don’t know Bish U I don’t know Bish U I don’t know I don’t know you 난 널 몰라 그러니 옆에 낑기려 하지마 없어 콩고물

나 원 참 김창완

아침 출근길 많은 사람들 사이를 뛰어가는 저 사람 뭐가 그렇게 바쁜지 이리저리 부딪히며 가는데 지하철 입구에서 나 원 참 신발마저 벗겨져 절룩대며 신발 들고 계단 아래 사라져 가버렸네 바쁘다 바뻐 출근 길 바쁘다 바뻐 오늘도 지각 저녁 퇴근 길 땅거미가 지는 거릴 걸어가는 저 사람 한가로운지 천천히 이리저리 구경하며 가는데 골목길

Comely Yell (옐)

퇴근 시간마다 너를 기다리는 내 마음이 blossom awesome 점점 깊어져 가 나는 혼자가 좋았지 다른 존재는 불편해 가까워지려고 하면 어느새 밀어내는 It‘s the line my line I don’t know 천천히 다가와 줘 고장 난 시계처럼 느리게 가는 시간을 그냥 이대로 흘려보내도 괜찮지 않을까 사실 이렇게 우리 가까워질 줄은 몰랐어 언제부턴가

특별해 wlrtitdb 기리보이

넌 완전 특별해 너와 함께 있을 땐 너를 만져주곤 해 넌 완전 특별해 너와 함께 있을 땐 너를 만져주곤 해 새벽까지 문자가 오는 걸 보니 얘는 여우가 확실해 폰을 가리는 꼴이 날파리들이 고인 물 안에 비친 나의 꼴이 말이 아니군 그래 우린 그냥 이 정도에서 끝날 사이군 이건 아쉬워 하여간 남자의 맘이란 끝나도 끝난 게 아니지 2시간

퇴근하고 싶어요 전설화

퇴근 퇴근 하고싶어요 집에 빨리 가고싶어요 집에 가면 얼마나 할게 많은지 부장님은 모르실거야 퇴근 퇴근 하고싶어요 칼퇴 제발 시켜주세요 고용계약이 이게 아니었잖아 회사는 너무 숨막혀요 회사에 있으면 시간 안가요 엑셀이 울고있어요 나라고 승진욕심 없진않지만 난 왜 이렇게 집에가고 싶을까 녹초가 됬던 오늘하루 치킨먹고 드라마 보고 충전이 필요할것 같아 빨리

퇴근 (Feat. 박재범, Crush) 스윙스

내 인생은 전쟁터 가끔 개가 부러워 I wanna be an animal 내가 gladiator래 안 하고 싶어 anymore 난 질투 그만 살란다 가면 쓴 too many fools 가끔 생각해 음악을 그냥 취미로 그러다가 생각하지 문지훈 은퇴 뒤로 얼마나 헛소리들이 들릴까 그럼 못 참아 맨 위에 한 말 다 취소 난 갑옷 못 팔아 어차피 맞는 놈도 ...

퇴근 (아저씨) (Vocal 한모세) 한모세

아저씨 아저씨 어서 나의 집으로 갑시다.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어서 갑시다. 일상에 지쳐 가는 내 마음은 맘을 기댈 곳 없어 거릴 헤매는데 뭐가 그리 날 지치게 해 같이 가자 같이 가자 지친 내 마음이 기댈 수 있는 그대의 곁으로 같이 가자 같이 가자 나의 마음 쉴 수 있는 너의 품으로 같이 가자 같이 가자 따뜻한 그 품에 미소 짓게 하...

퇴근 시간(88886) (MR) 금영노래방

나는 매일 똑같은 밥을먹는 것도 아니고나는 매일 똑같은 얘길하는 것도 아니고어쩌면 오늘이 특별한날일 수도 있는데나는왜 또 이리 외로운지가끔 만나는 사람들이내게 이런 말을 해얼굴이 많이 좋아졌네무슨 좋은 일 있니좋았던 일도 있었고안 좋은 일도 있었죠근데 왜안 좋은 일은 안 묻나요그대가 아는 것만큼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나쁜 생각도 잘하고속으로 욕도 가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