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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래를 듣고 있다면 정경화

맘속에 가득차 있지 난 두눈을 감으면 느낄 수 있어 너의 숨결 이 밤에 다시 또 내게로 와 멈출 수는 없었어 끝없이 떠오르는 너를 어둠 내린 거리에 헤매이던 날 이제야 알 것 같아 너의 사랑 그대로 하지만 이젠 넌 어디에 느껴지나요 맘에 지닌 사랑이 눈물 흐려지는 말하지 못한 사랑을 난 그저 멀리서 바라볼 뿐 다시 네게 건네고

꼭! 정경화

너라 믿었었지 많이 아꼈었지 기다리라 해서 너를 기다렸었지 울고 싶어도 울수 없는곳에 이별도 아닌곳에 있어 온몸으로 퍼져버린 니가 준 추억들 숨가픈 나는 기억들이 돌처럼 번져있어 밤안개 피면 그 어둠에 그 어둠에 나를 숨겨 말한마디 그말한마디가 목에 걸려있어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해 꼭 한번만 말 할수 있다면 저 끝없는 시간이라도

정경화

너를 믿었지 많이 아꼈었지 기다리라 해서 너를 기다렸었지 울고 싶어도 울수 없는곳에 이별도 아닌곳에 있어 온몸으로 퍼져버린 니가 준 추억들 숨가픈 나는 기억들이 돌처럼 번져있어 밤안개 피면 그 어둠에 그 어둠에 나를 숨겨 말 한마디 그 말 한마디가 늘 목에 걸려있어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해 꼭 한번 말 할수 있다면 저 덧 없는 시간이라도 난 맞이할텐데

사랑보다 더욱 정경화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싶었지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오랜 시간동안 찾아 헤매이던 그 모든 것을 마음에 품을 수만 있다면..

듣고 있다면 언클라우드

그대 듣고 있다면 정말 듣고 있다면 목소리 들리면 나의 노래를 들어줘 이 노랠 들어줘 지금 이 순간 목소리가 그대 귓가에 들린다면 가끔은 함께했던 기억들 떠올라 그대라는 존재에 소중함 몰랐던 시간 속에 나는 왜 그리 잘하지 못했을까 바보 같지만 이미 한 발씩 지나가버린 순간을 추억하는 MUSIC 마음으로 전해 가는 기분 이라고

마지막 블루스 정경화

그대 슬픈 눈으로 나를 보내지 말아요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이 맘 더욱 떠나긴 싫어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지 않아요 그대 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 밤 우린 왠지 달라요 오- 손을 잡아요 음- 언제나처럼 우- 품에 안겨요 이 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오늘밤 우리 왠지 달라요 *Repeat 그대 오늘밤

이제야 정경화

이 거리 위로 바람이 작은 설레임으로 내게 다가와 웃음짓게 하네 이 거리 위로 어둠이 아픈 그리움으로 내게 다가와 눈물짓게 하네 *때론 얘기하고 싶고 웃고 싶던 나의 모습은 늘 서두른것 같아 계절만 쉽게 변하는데 이 제 야 외로운 방황을 모두 뒤로 남기고 저 높 은 하늘 향해 노래 부르리 이제야 지나온 날들을 모두 뒤로 남기고

어둠 그 별빛 정경화

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요 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 무거운 마음을 투명하게 해 우우 어둠은 당신의 손수건 처럼 말없이 눈물 닦아주고 별빛은 저 하늘끝에서 내려와 거칠은 마음을 평화롭게 해 우 우 땅위에 모든 것 깊이 잠들고 아하 그 어둠 그 별빛 그대 향한 그리움 달래어 주네 꿈속에서 느꼈던 그대

사랑할 수 없어 정경화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으는 나의 두 눈빛 마음에 와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수 없네 바람결에 부는 사랑을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마음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 가네 살며시

Hoilday 정경화

나를 깨우는 아침 훌쩍 떠나고 싶어 늘 지쳐있는 생활속에 두손 가득히 놓인 빈 어깨 위 내리는 하루하루 타버린 꿈들은 원했어 찾았어 지친 마음도 새롭게 다시 채워갈꺼야 벗어나 떠나는거야 지친 날 일으켜 세워 이젠 자유롭게 다가오는 온 몸의 몸짓들 천진난만하게 사는 너의 모습 함께 이 세상 끝까지 가겠어 걷는 발걸음 뒤 들려오는 소리

HOLIDAY 정경화

나를 깨우는 아침 훌쩍 떠나고 싶어 늘 지쳐있는 생활 속에 두손 가득히 놓인 빈 어깨 위 내리는 하루하루 타 버린 꿈들은

노! 노! 노! No! No! No! 정경화

불빛 찬 거리 이젠 나만 홀로 걸어가는데 그댄 행복한가요 이젠 다가와요 한없는 기다림에 외로워요 이마음은 더 해요 눈물 모두 말라 더 울수 없을때 그대를 붙잡을 이유 하나 없을때 이렇게 wow wow rabin 홀로 걸을때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불빛 비추고 wow wow rabin 흘러 내리는 두 눈에 흐르는 끝 없는 외로움이

아름다운 선택 정경화

아마도 그건 사랑인거죠 우리의 사랑 아무도 막진 못해 그대처럼 너무 아름다운 사람 두번 다시는 놓칠 수는 없다는걸 이런 마음을 그댄 다 느끼나요.. 그댈 사랑해요 매일 그대와 나 영원히...

Beethoven::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 2. Larghetto 정경화

새 롬 이 다 . . 니 . 잊 는 데 .. 넘 흐 넘 흐 힘 들 더 라 . . 근 데 .말 이 야 . . 니 좋 아 한 맘 은 거 짓 아 니 어 따 . . 마 니 죠 아 해 꼬 . . 어 쩌 다 가 . 니 가 이 거 볼 수 도 있 겠 지 . 그 럼 . 놀 라 지 말 공 - 가 .

05 - Ludwig van Beethoven-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61 정경화

새 롬 이 다 . . 니 . 잊 는 데 .. 넘 흐 넘 흐 힘 들 더 라 . . 근 데 .말 이 야 . . 니 좋 아 한 맘 은 거 짓 아 니 어 따 . . 마 니 죠 아 해 꼬 . . 어 쩌 다 가 . 니 가 이 거 볼 수 도 있 겠 지 . 그 럼 . 놀 라 지 말 공 - 가 .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길 잃은 세상 위에 모든 사랑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람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 세상의 마지막 밤이 올 때 까지라도 용서 받지 못한 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댈 마주하기를 믿고 있었네 천국의 푸른 밤이 열리면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람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 세상의 마지막 밤이 올 때까지라도 용서 받지 못한 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댈 마주하기를 믿고 있었네 천국의 푸른 밤이 열리면...

서글픈 습관 정경화

다 잊어가는데 모두 지워지려해 이젠 그런대로 살아갈만 하겠어요 돌아보기만 해도 가슴 메어지는 게 내가 보냈던 힘겨웠던 시간 괴로운 세월에 이젠 정이 든건지 아직 남아 있는 그리움의 흔적들이 마냥 밉진 않아요 그저 애처로울뿐 서글픈 추억뿐인나 * 가슴에 그대 지우고 나면 이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리워만한게 전부였는데 낯선 허전함 속에 멍하니 살겠지 그리도

서글픈슬픔 정경화

다 잊어가는데 모두 지워지려 해 이젠 그런대로 살아갈만 하겠어요 돌아보기만 해도 가슴 메어지는 게 내가 보냈던 힘겨웠던 시간 괴로운 세월에 이젠 정이든 건지 아직 남아 있는 그리움의 흔적들이 마냥 밉진 않아요 그저 애처로울뿐 서글픈 추억뿐인 나 가슴에 그대 지우고 나면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워만 한게 전부였는데 낯선 허전함 속에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먼저가 그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께 그대알았던

지상에서영원으로 정경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먼저가 그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께 그대알았던

그대라는 사람은 정경화

사랑에 길을 잃은 모든 사람이 눈물 지우고 다시 또 일어서기를 어렵게 찾아온 사랑 놓지 않게 마음의 눈 열게 하기를 닿는 손길이 좋은 느낌만 되어 사랑한이의 맘에 흘러 들어가길 간직한 사랑이 아픔이기 보단 행복으로 이어져 가길 눈물이 슬픔이 그대 삶에 고여도 웃음은 얼지 않았던 사랑아 그대라는 사람은 고단한 가슴위에 피는 눈꽃과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먼저가 그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께 그대알았던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정경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먼저가 그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께 그대알았던

사랑으 비가 되어 정경화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떻해야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보여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운줄 몰랐어. 너를 위한 생각에 그렇게 많은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 거야.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너를 사랑하는 내가 있잖아.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먼저가 그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께 그대알았던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먼저가 그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께 그대알았던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먼저가 그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께 그대알았던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사람 있어 아직 불행하진 않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세상의 마지막 밤이 올 때까지라도 용서 받지 못한 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의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 내가 그대보다 먼저 가 그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 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게 그댈 알았던

서글픈 습관 정경화

서글픈 습관 작사 윤종신&이근호 작곡 윤종신 편곡 박용준 다 잊어가는데 모두 지워지려 해 이젠 그런대로 살아갈만 하겠어요 돌아보기만 해도 가슴 메어지는 게 내가 보냈던 힘겨웠던 시간 괴로운 세월에 이젠 정이 든 건지 아직 남아 있는 그리움의 흔적들이 마냥 밉진 않아요 그저 애처로울 뿐 서글픈 추억뿐인 나 가슴에

고백 정경화

고백 작사.곡/임홍렬 편곡/심종은 이젠 괜찮다고 아무렇지도 않듯 얘길햇죠 그저 예전처럼 날 바라보며 슬픈 미소 짓는 그댄 사랑을 믿나요 다가설수록 힘이 들었던 그런 기억이 있나요 그리움 속에 날 맡겨둘 때 그대 알고 있나요 그댈 사랑할수록 더욱 그리워 지는 건 이별이 두려운 사랑인걸 그대란걸...나는 몰랐었죠.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사람 있어 아직 불행하진 않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세상의 마지막 밤이 올 때까지라도 용서 받지 못한 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의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 내가 그대보다 먼저 가 그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 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게 그댈 알았던

고백 정경화

고백 작사.곡/임홍렬 편곡/심종은 이젠 괜찮다고 아무렇지도 않듯 얘길햇죠 그저 예전처럼 날 바라보며 슬픈 미소 짓는 그댄 사랑을 믿나요 다가설수록 힘이 들었던 그런 기억이 있나요 그리움 속에 날 맡겨둘 때 그대 알고 있나요 그댈 사랑할수록 더욱 그리워 지는 건 이별이 두려운 사랑인걸 그대란걸...나는 몰랐었죠.

묻고 싶어 정경화

그래 난 맘이 가는대로 가고 싶을뿐야 잊을 순 있겠지 너와 내가 지낸 많은 날들을 어차피 그리 그런 것들 한순간의 꿈은 아닐까 오늘도 난... 이젠 말 좀 해봐 나 지금 내게 어떻게 이해해야 좋은건지 그래 말 좀 해봐 아직도 내게 무엇을 더 찾아야만 하는건지 그래 난... 그래 난 이 세상 그 누구도 탓하진 않아 그 누구도...

화답 정경화

어느새 이 아침이 그 어두운 밤은 가고 사랑을 주로 왔던 너를 찾아 언제부터인가 마음속에 가득채우고 있는건 그 기쁨 점점 커가는 점점 커져만가는 그대 애써 사랑한데도 그대 외면하듯 떠나는 그 꿈꾸듯 다가서는 그 눈빛 그 사이로 이것은 사랑 이 행복 이것은 나의 기쁨 이것은 사랑 이 행복 이것은 나의 기쁨 이젠 떠나네 어느새 천천히

기우 정경화

느껴봐 떠올려봐 참아왔던 그 시간 속에도 뛰고 있어 그 소릴 들어봐 이제는 다가와줘 ,이젠 내게 보여줘 타는 가슴안에 손 가득히

너를 생각하며 정경화

어느 비 오는 아침 떠나간 너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네 이제 세월이 가도 기억은 남아 마음을 아프게 하네 방안에 널려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너를 생각나게 하네 이 세상 모두가 변해도 우린 영원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내귓가에 남아있는 소리 음~~ 사랑해

기우 정경화

거두어줘 그 감춰진 두려움들도 이젠 모두 다 지워버려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 이렇게 만나게 된거야 이대로 멈추지마 참아왔던 그 시간 속에도 뛰고있어 그 소릴 들어봐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 이렇게 만나게 된거야 느껴봐 떠올려봐 참아왔던 그 시간속에도 뛰고있어 그 소릴 들어봐 이제는 다가와줘 이젠 내게 보여줘 타는 가슴안에

너를 생각하며 정경화

어느 비 오는 아침 떠나간 너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네 이제 세월이 가도 기억은 남아 마음을 아프게 하네 방안에 널려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너를 생각나게 하네 이 세상 모두가 변해도 우린 영원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내귓가에 남아있는 소리 음~~ 사랑해

가을여정 정경화

생각이 나 문득 잔잔한 그리움 한아름 가슴에 담아 오래된 기억을 거슬러 그 곳에 가보았지 낡은 그벤치 위엔 낙옆만 쌓여가고 국화향기 가득한 기억마저 이젠 추억일뿐 영원히 가슴 속에 묻어둘 얘기같아 소중한 기억을 남기고 싶어 먼훗날 다시 찾아가 그벤치에 앉아 살며시 눈을 감고 옛날로 돌아가면 지난날 풍경 속에서 그대와 마주 앉아 행복한

충동 정경화

불빛들 시작된 화려한 이 거리엔 어느인가 어둠은 사라지고 한 낮의 숨가쁜 시간은 멈춰진 채 이제 ㄴ떠나가 눈이 먼 새처럼 매일매일 똑같은 지루한 시간 속에 눈부신 그모습이 지친 나를 깨워줘 마음 가는 데로 느낌 그닿는 데로 어두운 그시간들은 이젠 멀리 사라져 어둠 속에 다가오는 너는 누구 단한번의 눈길로도 부서지는 이젠 너에게 가려 하는 날 더는 멈출순

가을 여정 정경화

생각이 나 문득 잔잔한 그리움 한아름 가슴에 담아 오래된 기억을 거슬러 그 곳에 가보았지 낡은 그벤치 위엔 낙옆만 쌓여가고 국화향기 가득한 기억마저 이젠 추억일뿐 영원히 가슴 속에 묻어둘 얘기같아 소중한 기억을 남기고 싶어 먼훗날 다시 찾아가 그벤치에 앉아 살며시 눈을 감고 옛날로 돌아가면 지난날 풍경 속에서 그대와 마주 앉아 행복한

토끼토끼 (코러스 - 이예림, 손자영, 이지수, 심문성, 김경서, 박리해) 정경화

토끼야 말을 들어보아라, 토끼야 말을 들어보아라. 내가 병이 나서 의원에게 물어보니 네 간이 으뜸 약이라 허는구나. 어진 신하 별주부를 세상에 내보내어 너를 데려왔으니 그리 알고, 네가 죽은 후에라도 제사는 꼭 지낼테니, 죽는다 한을 품지 말거라.”

내가 왜 정경화

내가 왜 이럴까 아무것도 아닌 것을 걱정 안해도 되는 일을 왜 걱정할까 내가 왜 이럴까 철없는 아이처럼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놀란 모습으로 당황한 얼굴로 허둥지둥 횡설수설 대다가 거울속에 모습 보고 웃었네 내가 왜 이럴까 철없는 아이처럼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이 밤을 뜬눈으로 무엇을 할수 있을까나 나의 앞에

묻고 싶어 정경화

묻고 싶어 너는 내게 누군지 믿었던 모든 것이 한 순간의꿈은 아닐까 지내온 지날날과 내가 한 많은 말들 속에서찾을 순 없었지 네가 아닌 그 누구도 오늘도 난 이젠 말 좀 해봐 지금 내게 어떻게 이해해야 좋은 건지 이젠 말 좀 해봐 지금 내게 무엇을 찾아야만 하는 건지 그래 난 그래 난 이 세상 그 누구도 탓하지 않아 그래 난 맘이 가는대로 가고 싶을

가만히 안녕 정경화

당신은 바람을 타고 내게 몰래 다가와 바람을 타고 가버렸네 아 야속한 사람아 가슴속엔 언제나 당신에 노래가 이렇게 아픈 밤이 오면 한없이 날 울리네 아 이젠 안녕 가만히 안녕 아 이젠 안녕 가만히 안녕 가버린 그대 불러보면 눈물만 나와라 당신은 바람을 타고 내게 몰래 다가와 바람을 타고 가버렸네 아 야속한 사람아 아 이젠

한번의계절은가고 정경화

없으니 자꾸 보게 되는 사진을 이젠 어떡하나 어떻게 하나 다 지난 추억들 함께했던 시간 이젠 모두 떠나 보낼게 지난 너와의 추억은 모두 하늘에 머물러 줬으면 또 한번의 계절은 가고 어김없이 시간은 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에전의 모습 그대로 너에게서 나란 사람은 자꾸 작아지는 존재란걸 예~ 꿈을 꿔요 그대 보고싶어

내가 가는 길 정경화

내가 가는 길, 그 길 멀고 험하고 외로운 길이지만 사랑하는 그대 손을 잡고서 함께 가야 할 길 이리로 가야 할지 또 저리로 가야 할지 때로는 방황했고 날 둘러쌓는 어두움에 가는곳 어디인지 전혀 알아볼 수도 없었지 내가 걷는 발걸음마다 들려오는 나만의 소리 언제나 진실하게 살아라 그럴듯한 웃음과 사랑도 넘어버릴 너의 위선도 모두다 버리고서

지상에서 영원으로 INSTRUMENTAL 정경화

그댈 알았던 삶 나는 축복 받았었다고 *혹시 그대 나보다 더먼저가 세월 지난 내모습 몰라 보아도 사랑했던 지상위의 기억은 아름다운 낙인처럼 남겨져 스치며 지날때 다시 돌아볼꺼야 먼 기억속의 날 찾아....

사랑은 비가되어 정경화

아직도 난 널 사랑해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란 걸 이젠 알아 돌아선 너의 얼굴 무거운 너의 시선 차갑게 굳어진 따사롭던 두 손 어둔밤 거닐며 귓가에 속삭였던 입술 그건 모두 거짓 다 거짓이란 걸 이젠 알아 오~ 아직도 난 널 사랑해 어리석은 나의 바램이란 걸 이젠 알아 난 떠나갈거야 이 비로 씻겨진 그 날들은 이젠 모두 지나가버린 추억일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