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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님 전진해

나를 두고 멀리 떠나갔던 이제 다시 돌아오는 반가움에 흐르는 눈물 서러움에 흐르는 눈물 이렇게 다시 돌아올 걸 왜 나를 떠났나 상처만 주고 떠나다니 왜 다시 돌아왔나 야속한 야속한 님아 이제 다시 돌아오면 상처를 주지 마 나를 다시 울리지도 마 나를 두고 멀리 떠나갔던 이제 다시 돌아오는 반가움에 흐르는 눈물 서러움에 흐르는 눈물 이렇게 다시

검정 고무신 전진해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 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나간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 말 이고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

내 님이여 한보민

소리없이 흘러가는 저 하늘의 구름처럼 왔다가 연기처럼 사라진 내 님이여 모진 비바람을 함께 견뎌준 내 님이여 은빛 머리카락 빗어주던 내 님이여 향한 그리움에 먼동이 터오르고 없는 원통함에 소리쳐 불러봐도 쓸쓸히 돌아오는 메아리만 이 내 가슴을 울립니다 모진 비바람을 함께 견뎌준 내 님이여 은빛

내님이여 (MR) 정표

소리없이 흘러가는 저 하늘의 구름처럼 왔다가 연기처럼 사라진 내 님이여 모진 비바람을 함께 견뎌준 내 님이여 은빛 머리카락 빗어주던 내 님이여 향한 그리움에 먼동이 터오르고 없는 원통함에 소리쳐 불러봐도 쓸쓸히 돌아오는 메아리만 이 내 가슴을 울립니다 모진 비바람을 함께 견뎌준 내 님이여 은빛 머리카락 빗어주던

&***간절곶 망부석***& 이자영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 돌아오는 저 배에 혹시 내 올까 하여 덩댓불 따라서 멈춰버린 내 눈길 홀로이 비추는 저 등대처럼 한없이 기다립니다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기다리다 망부석

간절곶 망부석 이자영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 돌아오는 저 배에 혹시 내 올까 하여 등댓불 따라서 멈춰버린 내 눈길 홀로이 비추는 저 등대처럼 한없이 기다립니다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 돌아오는 저 배에 혹시

바다로 온 님 높은음자리

내 님은 작은 배 또다시 돌아온다 뛰어가는 바다위에 사랑을 남겨두고 천녕을 이대로 서서 천년을 이대로 서서 하늘을 본대도 아무렴 어떻뇨 늘어진 내 눈엔 야윈 얼굴뿐 내 님은 작은 새 바다로 돌아온다 돌아오는 어깨 위에 새벽을 남겨두고 한백년 이대로 서서 한백년 이대로 서서 바다를 본대도 아무렴 어떻뇨 늘어진 내 눈엔 야윈 바다뿐

메아리 송민준

꽃피는 계절은 꽃이라 그립소 들꽃꺾어주신 고운 손이 소낙비 내리면 빗소리에 그립소 나를 지켜주신 마음 둘곳 없는 날엔 언덕에 올라 보고싶소 보고싶소 계신 하늘에 띄우네 보고싶소 보고싶소 돌아오는 소리 님이라면 좋으련만 오 님이라면 기쁘련만 낙옆이 진다오 낙옆이 진다오 푸르던 사랑은 끝이났고 눈꽃에 그려본 하이얀 그얼굴이 창백히

메아리(Inst.) 송민준

꽃피는 계절은 꽃이라 그립소 들꽃꺾어주신 고운 손이 소낙비 내리면 빗소리에 그립소 나를 지켜주신 마음 둘곳 없는 날엔 언덕에 올라 보고싶소 보고싶소 계신 하늘에 띄우네 보고싶소 보고싶소 돌아오는 소리 님이라면 좋으련만 오 님이라면 기쁘련만 낙옆이 진다오 낙옆이 진다오 푸르던 사랑은 끝이났고 눈꽃에 그려본 하이얀 그얼굴이 창백히 나를 보네 마음 둘곳 없는

EAE¸ °uAø¾ð

아무리 원한다 해도 안되는 게 몇 가지 있지 열심히 노력해봐도 이뤄지지 않는 게 있지 죽도록 기도해봐도 들어지지 않는 게 있지 아무리 원한다 해도 안되는게 몇 가지 있지 그중에 하나 떠난 내 다시 돌아오는 것 아쉬움뿐인 청춘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사랑하는 우리 엄마 다시 살아나는 것 그때처럼 행복하는 것 그중에 하나 떠난

내고향 고성 조고성

소가야 도읍지였던 고성군은요 십삼개 면을 품고있으며 오광대 탈춤놀이에 지신밟기 생각난다 옥천사 염불소리 산새들도 노래합니다 고향맛 생굴에다 가리비 요리에 막걸리 한 잔 하고요 인심 좋고 마음씨 좋은 그 맛을 못 잊어 떠난 돌아오는 어머니 품 속 같은 내 고향 고성으로 구경오세요 거류산 정기를 받은 고성군은요 한려수도를 품고있으며 공룡들 울음소리에 엑스포가

주께서 전진해 온다 예수전도단

주께서 전진해온다 주의 강한 승리의 군대 그의 영광 찬란하게 비치네 찬양하세 승리의 노래 주 찬양 승리의 찬양 누가 당할손가 주님의 군대 우리 대장 되신 구주 예수 나 주님의 뒤 따르면 누가 당할손가 주님의 군대

주께서 전진해 온다 ANM

아멘 주께서 전진해 온다 그의 강한 승리의 군대 그의 영광 찬란하게 비치네 찬양하세 승리의 노래 주 찬양 승리의 찬양 누가 당할 손가 주님의 군대 우리 대장되신 구주 예수 나 주님의 뒤 따르면 누가 당할 손가 주님의 군대 우리 대장되신 구주 예수 나 주님의 뒤 따르면 누가 당할 손가 주님의 군대 주께서 전진해

주께서 전진해 온다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

아멘 주께서 전진해 온다 그의 강한 승리의 군대 그의 영광 찬란하게 비치네 찬양하세 승리의 노래 주 찬양 승리의 찬양 누가 당할 손가 주님의 군대 우리 대장되신 구주 예수 나 주님의 뒤 따르면 누가 당할 손가 주님의 군대 우리 대장되신 구주 예수 나 주님의 뒤 따르면 누가 당할 손가 주님의 군대 주께서 전진해 온다 그의 강한 승리의 군대

아베크의 토요일 백설희

1.돌아오는 토요일은 그대와 함께 단 둘이서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라나 그리운 다시 만날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이는 아베크의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 젊은 날의 토요일. 2.돌아오는 토요일은 비가 내려도 남몰래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라나 아무 말도 아니하고 눈짓만 하여도 그이도 빵긋 웃는 아베크의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 젊은 날의 토요일

아베크 토요일 백설희

돌아오는 토요일은 그대와 함께 단 둘이서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라나 그리운 다시 만날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이는 아베크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 젊은 날의 토요일 돌아오는 토요일은 비가 내려도 남 몰래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라나 아무 말도 아니하고 눈짓만 하면 그이도 방긋 웃는 아베크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 젊은 날의 토요일

풍경 시인과촌장

bluesky21 upload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우~우~ 풍경, 우~우~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제 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제 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아무도 모르는 메아리 윤형주

당신 앞에 서면 언제나 철부지 당신 얼굴 바라보면 떨려 자꾸 떨려 나의 깊은 곳까지 흔들어 놓은 그 사람 이상도 하여라 나는 자꾸 떨려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메아리 부딪히면 돌아오는 쓸쓸한 메아리 당신이 없어도 들리는 목소리 잔디처럼 포근한 다정한 목소리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메아리 부딪히면 돌아오는 쓸쓸한 메아리 당신이 없어도 들리는 목소리

신앙 제이스 최 (Jase Choi)

기억은 안나 주님 계획 택한 날 나를 세상에 보내어 성장하게 하셨지 모든 조각 모여 조금씩 한 그림 되어 가지 다 이루어지니 인도 따르고 그 빛 믿으리 난 믿어 볼 수 없지만 언젠가 밝혀 주실 것 그분 말씀 붙잡으면 모든 것 다 잘될 것 그 품에 다시 안길 것 그때까지 신앙으로 전진해 나갈래 완전한 그 사랑 나 배워 가고 있어 영생 얻을 수 있도록 독생자 보내셨지

Cheer Up TryEgg 윤지민

지금까지 잘 지내 왔었잖아 나이대로 끝나버릴수는 없지 지금 이세상의 혼돈속에 버려진데도 날개를펴 그 고도를 유지해 보는거야 Hey Don't worry and cheer up 계속 앞으로 전진해 Because of you I remember 그래 너는 존재 하는거야 잘못된건 이 세상일지 몰라 이상한건 너 뿐만이 아니야 오직 정직하게 살았어도

목포항 처녀 도진이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떼 날아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삼학동 처녀야 노적봉 바라보며 옷자락을 날리며 파도치는 부둣가에서 소식을 기다리나 열일곱살 꿈 많은 목포항 처녀야 유달산 산기슭에 동백꽃이 곱게 피건만 누구를 만나려나 동백꽃 꺾어들고 다도해 저 멀리서 돌아오는 밤배를 날이 저문 선창 가에서 정든 님을 기다리나 열일곱살 어여쁜

시간을 넘어서 (時を越えて) Jworship

매일 드리는 내 기도가 마침내 큰 파도로 변하네 주가 베푸신 은혜 강물처럼 가득 밀려오네 할렐루야 사랑의 주 시련의 시간들을 기쁨의 노래로 바꾸시네 시간을 넘어서 전진해 내 앞에 펼쳐진 미래로 내 기도 들으시는 주님 그 분의 시간에 이루시리 (X2) 할렐루야 사랑의 주 시련의 시간들을 기쁨의 노래로 바꾸시네 시간을 넘어서 전진해

Cheer Up 지미네이터

지금까지 잘 지내 왔었잖아 나이대로 끝나버릴 수는 없지 지금 이 세상의 혼돈 속에 버려진 데도 날개를 펴 그 고도를 유지해 보는 거야 Hey, Don't worry and cheer up 계속 앞으로 전진해 Because of you.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드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 간다 간다 간다 아~아 나를 두고 정든 떠나 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뿌리치고 떠나 가더라 속절도 없이 떠나 간다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아 나를 두고 정든 떠나 간다 우 우

최완규

기러기우는 소리 멀어져 그님은 간곳이 없네 찾아 님을 찾아 저멀리 또 다시 그려보건만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상처만 남겨두고 살며시 이대로 떠나 셨나여요 아.....아.....그님은 간 곳이 없네*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Kim, Jung-Ho

간다 간다 정든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드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최헌

최헌 ♪♪ 그리워한 다해도 ~ ~ ~ 소용 없겠지 ~ ~ ~ 당신은 오래전에 ~ ~ ~ 떠나 간 님인데 ~ ~ ~ 밤하늘 별들마져 ~ ~ ~ 잠이든밤에 ~ ~ ~ 한없이 눈물짓던 ~ ~ ~ 사나이 타는가슴 ~ ~ ~ 원망 을 한다해도 ~ ~ ~ 소용 없겠지 ~ ~ ~ 『빈*맘』 보고파 한다해도 ~ ~ ~ 소용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 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주병선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더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김수희

간다 간다 정든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드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두고 정든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더라 속절도 없이 오느정 가는정에 정들어 사랑을 했다. 님을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어허~ <간주> 간다 간다 나를두고 정든님 떠나간다. 우~ 허허~ 우~

도신

얼마나 걸어왔나 이곳은 어디인가 님께서 쉬었다가 가신 곳은 아닐는지 마음은 서두르고 이몸은 주저 않네 이러다가 님그림자 놓칠 까봐 울고 마네 대사 [만약 형상을 통해 님을 구하거나 소리로써 님을 찾는다면 이는 잘못된 길이라 님을 만나지 못하리라] 그리움을 엮어서 이내사랑 올리오니 행여 나를 못보셔도 그리움은 걷우시오 그리워 그리워 님이 그리워 1 ...

김동률

간밤에 내게 주신 은밀한 사랑의 언약 가슴에 품고서 잠못 이룬채 날이 새누나 세상에 그 누구도 나는 부럽지 않구나 간절한 나의 맘 이렇게 쉽게 받아주시니 울고 있어도 웃고 있어도 매한가지 어여쁘구나 꽃다운 나의 청춘에 님과 함께 단 둘이서만 그 저 오손도손 살고 싶어라 행여나 꿈이었나 아직 눈앞에 선한데 옷섶에 베어든 향긋한 내음 여전하구나 지금쯤 ...

조용희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허밍 어반 스테레오

생각이 난다마는 뭐 어쩌겠느냐 참고 참고 못참을리 없겠다만 내 생각이 난다마는 뭐 어쩌겠느냐 참고 참고 못참을리 없겠다만 야하하 야하하하 그리워라 야하하 야하하하 그리워라 나도 이 기나긴 이 봄밤 내 허리 뚝 끊어내어 고이고이 넣었다가 생기면 풀어낼까보다 풀어낼까보다 풀어낼까보다 풀어낼까보다 내 생각이 난다마는 뭐

정향숙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김동률

간밤에 내게 주신 은밀한 사랑의 언약 가슴에 품고서 잠 못 이룬 채 날이 새누나 세상에 그 누구도 나는 부럽지 않구나 간절한 나의 맘 이렇게 쉽게 받아주시니 울고 있어도 웃고 있어도 매한가지 어여쁘구나 꽃다운 나의 청춘에 님과 함께 단 둘이서만 그저 오손도손 살고 싶어라 행여나 꿈이었나 아직 눈앞에 선한데 옷섶에 베어든 향긋한 내음 여...

조승구

1. 파도처럼 왔다간 사람 당신을 잊을길 없어 오랜 기다림에 등은휘고 뼈마디 마디 설움차네 한번만 꼭한번만 당신을 보고 싶어요 새하얀 피부 잔주름 늘어 늘어 백발되어 온다해도 당신만을 기다릴게 내님이 되어 오신다면. 2. 파도처럼 왔다간 사람 당신을 잊을길 없어 오랜 기다림에 등은휘고 뼈마디 마디 설움차네 한번만 꼭한번만 당신을 보고 싶어요 새하얀 ...

양파

A) 저 하늘에 걸린 구름이 너일까 저 들판에 놓인 꽃들에 물을까 그대 없는 이 고독은 날 울어 지치게 해 B) 저 바람에 닿은 햇살은 너일까 저 강물에 노는 새들에 물으까 그대에게 닿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데를 봐도 그대가 안보여 내 두눈과 귀가 멀어 지금은 어디에도 그대가 없어요 *S)님이여 나에게 봄이 올때까지 기다려 주옵소서 님이여 나에...

Yangpa

저 하늘에 걸린 구름이 너일까 저 들판에 놓인 꽃들에 물을까 그대 없는 이 고독은 날 울어 지치게 해 저 바람에 닿은 햇살은 너일까 저 강물에 노는 새들에 물을까 그대에게 닿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데를 봐도 그대가 안보여 내 두눈과 귀가 멀어 지금은 어디에도 그대가 없어요 님이여 나에게 봄이 올때까지 기다려 주옵소서 님이여 나에게 다시 올때까...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 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

정철호

노래 : 성창순 1 (살풀이) 춘삼월 꽃필 때 떠나간 그 구시월 낙엽져도 소식이 없네 함께 심은 국화꽃 서리맞으니 그리다 오늘도 저물어 가네 2 (진양조) 강남에서 제비 타고 돌아오던 그 님이여 제비 타고 돌아온다 떠나가 가더니 함께 심은 봉선화 잎 떨어져도 까치소리 들리는데 님은 어이 못 오시나

김영임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더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권윤경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 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에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이영화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드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