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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시절 전종인

찬바람 불어오니 그대 그리워요 옛길을 홀로 걸으며 사랑노래 들어요 추억만으로 살수있다고 영원히 그대 잊지 않으리라 사랑해요 사랑해요 가고싶어요 그 시절로 세월따라 걷고 있네요 그리운시절 그 시절로 추억만으로 살수있다고 영원히 그대 잊지 않으리라 사랑해요 사랑해요 가고싶어요 그 시절로 세월따라 걷고 있네요 그리운시절 그 시절로 세월따라 걷고 있네요 그리운시절 그 시절로

그리운 시절 박일준

그리운 시절 - 김상범 & 박일준 그 언젠가 어린 시절 모래탑 쌓던 추억 아련한 꿈결처럼 살며시 떠오르네 물새들이 날아들면 물장구 치고 놀았지 그 시절 다시 오면 그 시절 다시 오면 얼마나 더 좋을까 간주중 그 언젠가 어린 시절 눈 싸움 하던 추억 아련한 꿈결처럼 살며시 떠오르네 누가 멀리 띄워주나 연 날리며 놀았었지 그 시절 다시 오면 그

그리운 시절 연석원

나 나나 나나나 나 나 나나 나나나 나 빨강 노랑 하얀색 자랑하던 꽃 아 뒷동산엔 지금도 피어 있겠지 밤이 되면 마당에 멍석 깔고서 아 옛날 얘기 들으며 잠이 들었지 나 나나 나나나 나 나 나나 나나나 나 할아버지 안경을 몰래 가져다 하얀 눈사람에 씌우고 벌을 받았지 코흘리며 뛰놀던 철없던 시절 아 무엇하고 있을까 꼬마 친구들 나 나나 나나나

그리운 시절 선이와 훈이

나 나나 나나나 나 나 나나 나나나 나 빨강 노랑 하얀색 자랑하던 꽃 아 뒷동산엔 지금도 피어 있겠지 밤이 되면 마당에 멍석 깔고서 아 옛날 얘기 들으며 잠이 들었지 나 나나 나나나 나 나 나나 나나나 나 할아버지 안경을 몰래 가져다 하얀 눈사람에 씌우고 벌을 받았지 코흘리며 뛰놀던 철없던 시절 아 무엇하고 있을까 꼬마 친구들 나 나나 나나나

시절 오즈 (오승은)

어두운 거리를 걷고 있었소 문득 뒤돌아 바라보았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그리움이라 생각했었소 언제부턴가 바람이 부오 문득 뒤돌아 바라 보았소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 조그맣던 날 웃음이 줄었소 스치듯이 연일한 만남에 행복했었고 그 이별에 가슴도 아파보았소 벅찬 기쁨도 힘겹던 슬픈 절망도 모두 다 그리운 그 시절이 아니겠소 언제부턴가 비가 내리오 문득 하늘을

시절 김강주 외 2명

어두운 거리를 걷고있었소 문득 뒤돌아 바라보았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그리움이라 생각했었소 언제부턴가 바람이 부오 문득 뒤돌아 바라보았소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 조그맣던 난 웃음이 줄었소 스치듯 인연이란 만남에 행복해 했었고 그 이별에 가슴도 아파보았소 벅찬 기쁨도 힘겹던 슬픈 절망도 모두 다 그리운 그 시절이 아니겠소 언제부턴가 비가 내리오 문득

그리운 친구 최성례

저 산 넘어 흘러가는 뭉게구름 바라보며 어린 시절 뛰어놀던 재 넘어 뒷동산엔 할미꽃이 피어있겠지 뻐꾹새가 울고 있겠지 지금은 모두 떠나 어디에 있는지 내 고향 친구들이 너무나 그립구나 첫사랑 노래하던 그리운그 시절 다시 한번 돌아가고파 아 아 그리운 시절 그리운 내 고향 꿈에도 그립습니다

캠퍼스 시절 최혜영

이젠 고백을 할까요 그냥 모른 척 할까요 숱한 이야기 나누며 캠퍼스 언덕을 거니는 두 사람 우리 애인이 될까요 그냥 친구가 될까요 약속 할 수는 없지만 그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아카시아 그늘 밑으로 꽃비가 내릴 때 꽃비가 내릴 때 쓸쓸한 우리의 두 마음 사랑이 필요한데 이젠 고백을 할까요 그냥 모른 척 할까요 약속 할 수는 없지만 그리운 마음은 어쩔 수

지나온 시절 오세은

지나온 시절 외로웠었지 반겨주는 사람없고 갈곳도 없어 비바람 속에서 울어도 보았지 헤메도 보았지 어쩌다 가끔 생각이 난 일 그 어느 날도 이젠 모두 세월 따라 내 기억 속에서 사라져간다 오오 지나온 시절 그리운 사람 그리운 마음 머물고 싶었던 순간까지도 이젠 모두 세월따라서 멀어져간다 잊혀져간다

그리운 모정 배성

어머님의 참사랑이 하도 그리워 그 시절 그 자리를 찾아왔건만 반겨주실 어머님은 대답이 없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인생길의 설움인가요 어머님의 참사랑이 하도 그리워 그 시절 그 자리를 찾아왔건만 반겨주실 어머님은 대답이 없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인생길의 설움인가요

그리운 친구에게 양희은

종일 내리던 비가 어느새 그쳐버린 저녁 무렵엔 나뭇잎 사이 스치면서 지나가는 바람이 좋은데 너는 지금 어디에 무엇을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그 얘기를 기억하는지 언제였던가 새벽이 오는 줄도 모르고 수많은 얘길 했었지 그땐 그랬지 우리의 젊은 가슴 속에는 수많은 꿈이 있었지 그 꿈에 날개를 달아 한없이 날고 싶었지

그리운 사람들 진해성

그리운 사람찾아 추억의 기억속으로 너와 나 그사람들 그립구나 그립구나 그 시절 그 추억들 다시는 올리없건만 아주많은 미련남아 생각 나는사람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수가 없는 사람들 그리운 사람찾아 추억의 기억속으로 너와 나 그사람들 보고파라 보고파라 그 시절 그 추억들 다시는 올리없건만 아주많은 미련남아 생각 나는사람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수가

그 시절 초선

아련하게 떠오르는 따스한 그대 목소리 함께 걸었던 그 길 위에 외로이 나 서있죠 시린 바람에 느껴지는 따뜻한 그대 온기 꽃이 필 때도 눈 올 때도 그리운 그때 그 시절 끝없는 기다림 속에 덧없는 외로움 속에 빛바랜 추억들도 하나 둘 깊어가고 이제는 걱정 말아요 가슴에 묻어 둘게요 기억속에 그때 그 시절 시린 바람에 느껴지는 따뜻한 그대 온기 꽃이 필 때도

학창 시절 김종희

향기로운 꽃이피던 날에 우리는 꽃내음 맡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었지 햇빛이 눈부시던 날에 우리는 햇살 받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했었지 그러나 진아 아무말 없이 떠나가 버렸나 그토록 언약했던 우리 사랑 너는 벌써 잊었나 진아 진아 그리운 진아 진정 잊을수 없네 진아 진아 돌아와 다오 정말 보고 싶구나 차가운 비내리던

그리운 어머니 이룻 이정님

내 어린 날 파아란 꿈 깨물던 그 시절 내 어머니 등에 업혀 마냥 행복했어라 오고 가고 다시 오는 게 세월이라 하셨는데 한번 가신 내 어머니왜 다시 못 오시나 하늘나라 무료하시면 다시 찾아 주소서 내 어린 날 파아란 꿈 피어나던 그 시절 토닥토닥 입김 불어 길러주신 내 어머니 피고 지고 다시 피는 게 인생이라 하셨는데 한번 가신 내 어머니 왜 다시 못 오시나

그리운 사람 이명주

장작불 난로위에 얹어 놓았던 네모난 양은도시락 어머니가 콩고물밥 싸주시는 날이면 높~이 들어 흔들어 먹던 추억의 도시락 운동장도 뺏어가고 책걸상도 뺏어간~ 화살 같은 세월이 너무 미워라 다시는 못가네 그~때 그 시절 가난했었지만 행복 했었다 추억의 양은 도시락 2.

음음음 서상욱

나는요 답답하면 여기저기 걸어요 골목길 시장길로 공원으로 걸어요 가끔은 옛 생각에 여기저기 걸어요 어쩔 땐 나도 몰래 눈에서 뭐가 나와요 호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닦아요 돈으로도 살 수 없어요 그리운시절 추억들은요 음, 음, 음 나를 안아줘요 호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닦아요 돈으로도 살 수 없어요 그리운

미워하지 말자 이리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님없는 마음이야 슬프겠지만 그 시절 그 행복 남았기에 미워하지는 말자 그님은 곁을 떠나 멀리 있지만 때로는 나를 나를 생각할거야 그 시절 그 행복 있었기에 미워하지는 않을걸 그리운 내님아 그리운 내님아 떠나간 지금도 날 생각해줄까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님없는 마음이야 슬프겠지만 그 시절 그 행복 남았기에 미워하지는

그리운 첫사랑 하정수

어제 밤 꿈속에서 옛 추억을 그리워하며 추억으로 간직한 첫사랑을 그리워 하네 쳐다 보기만 해도 아까워 하던 사람 그 시절 그 사랑이 참사랑이더라 첫사랑 보고 싶구나 우리 언젠가 사랑의 정의를 기약하고 언약했잖아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사랑할 것을 지난날 당신이 나를 외면 한것이 모든 것이 부족했던 내 잘못이오 이제 와서 돌이켜보니 내가 정말

옛추억 들무새

보고 싶은사람 그리운 그사람 다정했던 시절 영원히 가 버렸네 사랑할땐 기쁠때도 슬플때도 있다지만 즐거웠던 옛추억을 오늘밤도 그려본다 보고 싶은사람 그리운 그사람 다정했던 시절 영원히 가 버렸네 사랑할땐 기쁠때도 슬플때도 있다지만 즐거웠던 옛추억을 오늘밤도 그려~~보고 싶은사람 그리운 그 사람 다정했던 시절 영원히 가 버렸네

옛추억 딕 훼밀리

보고싶은 사람 그리운 그 사람 다정했던 시절 영원히 가버렸네 사랑할 땐 기쁠때도 슬플때도 있다지만 즐거웠던 옛추억을 오늘밤도 그려본다 보고싶은 사람 그리운 그 사람 다정했던 시절 영원히 가버렸네 사랑할 땐 기쁠때도 슬플때도 있다지만 즐거웠던 옛추억을 오늘밤도 그려본다 보고싶은 사람 그리운 그 사람 다정했던 시절 영원히 가버렸네

청도역 (MR) 헤라

추억을 따라 다시 찾았네 어린 시절 내 고향 그리운 사람 혹시 만날까 내 가슴은 설레이네 눈감으면 그 시절 추억 여전한데 그리운 그사람 어디에 철길에 피어난 저 들꽃만이 나를 반기네 기적소리도 멀어져가네 나의 고향 청도역 나 혼자만을 내려놓고서 기차는 떠나가고 쓸쓸히 놓인 벤치를 보니 서글픔이 더해가네 눈감으면 그 시절 추억 여전한데 그리운 그사람 어디에 철길에

아름다운 시절 정재형

것만으로 그토록 행복할수 있었던 생각하면 참 낯설어 그럴가 있었던게 가끔은 눈이 내렸고 하늘엔 별들 많았는데 수줍게 너를 고백하던 그날에 하늘,바람 모든것을 기억해 아무것도 없었고 우리둘만 느껴지던 그날을 돌아갈순 없지만 그저 가끔 생각하며 옅은 웃음질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너에겐 고마워 많은 날을 왔지만 아직도 내 기억속에 정지된듯 남은 그 시절

그리운 그 목소리 오기택

별들이 다정스레 속삭이는 밤이면 멀리서 날 부르듯 들려오는 목소리 아 그리운 노래 엄마의 자장가 재롱 떨던 어린 시절 엄마 청이 그리워라 아 기른 공 알았을 땐 엄마는 떠났고 참 사랑 그 마음만 가슴에 남았네 아 그리운 노래 엄마의 자장가 재롱 떨던 어린 시절 엄마 청이 그리워라 아 기른 공 알았을 땐 엄마는 떠났고 참 사랑 그 마음만 가슴에 남았네

아름다운 시절 정재형

행복할수 있었던 생각하면 참 낯설어 그럴때가 있었던게 가끔은 눈이 내렸고 하늘엔 별들도 많았는데 수줍게 너를 고백하던 그날의 하늘, 바람 모든것을 기억해 아무것도 없었고 우리들만 느껴지던 그날을 돌아갈순 없지만 그저 가끔 생각하며 옅은 웃음질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너에겐 고마워 많은 날을 왔지만 아직도 내 기억속에 정지된듯 남은 그 시절

내 어린 시절 자화상

우~~ 몇번을 생각해도 우~~ 그때가 그리운 것 같은데 (그리운시절 그 때의 내 모습을...) *네발 달린 자전거 작은 멜로디온도 내 맘에 그렸던 작은 꿈도 이젠 그리워요

그리운 친구여 구자억 (Pastor.9)

오늘도 하루를 보내고 먼 하늘을 바라다보면 진달래 따서 입에 물던 옛 친구가 생각이 난다 불러서 다시 온다면 부르고 또 불러볼 텐데 희미해진 그때 그 시절 꿈에서나 만나보려나 지금은 어디 있는지 옛 기억을 더듬노라면 손잡고 함께 노래 부르던 옛 사랑이 생각이 난다 찾아서 찾아진다면 애가 타게 찾아볼 텐데 아련해진 그때 그기억 꿈에서도 오질 안 누나

아름다운 시절 최승호

못내 그리운 우리 지난날들이구름처럼 늘 떠다니겠지?가끔씩은 다 거짓말 같아

그리운 너의 모습 주강이

눈을 감고 눈을 떠도 내 곁을 맴도는 너의 모습 너무나 그리웁구나 사랑했는데 지켜주지 못하고 이제와서 후회를 해도 되돌릴 수 없는 야속한 운명 하늘도 무심구나 아 우리 형제 그리운시절 다시 돌아 올 수 없나요 눈을 감고 눈을 떠도 내곁을 맴도는 너의 모습 너무나 그리웁구나 약속했는데 행복하게 살자고 너랑 나랑 맹세했는데 되돌릴 수 없는 야속한 운명 하늘도

아버지 (Feat. 호쉬) 히든트랙

그때 나는 24살이었고 많은걸 몰랐었지 이별이란건 준비할수 없는 일인데 많은 꿈을 꿨겠지 사랑에 아파 운날도 같았을거야 지금의 나와 어릴적 꿈과 맞바꿔 나를 택한 시절과 그의 꿈들 부끄럽던 난 그의 작은 추억도 궁금하지 못했어 닮아갈수록 그리워질 시절 그리운 시간 오랜 시절 엄마의 이야기엔 날 닮은 그가 있었어 세월에 묻힌 원래 모습은 또 나였어 나역시

그 시절 함께하는 사람들

어린 사랑은 어려도 어린 줄 모른 척 느린 사랑에 좋아져도 나는 아닌 척 그때가 그리운 오늘처럼 꽃보다 예쁜 너의 모습에 돌이켜보면 가장 아름답고 귀하던 나의 청춘들 철이 없던 그 시절 모든 것이었던 너는 알고 있었니 내가 가장 사랑한 그 사랑이 그 마음이 나의 전부인 게 너였다는 걸 내 말이 들려 어떤 상황에도 너밖에 모르던

내 고향 박금희

나 어릴 적 떠나온 어머니 품속 같은 그리운 내 고향 바람에 떠다니는 뭉게구름에 내 어릴 적 꿈을 실어보던 내 고향 푸른 산천아 맑은 물 냇가에서 물장구치던 그 시절 그리웁구나 아리랑 아라리요 그리운 내 고향 그리운 고향 아리랑 나 어릴 적 떠나온 어머니 품속 같은 그리운 내 고향 바람에 떠다니는 뭉게구름에 내 어릴 적 꿈을 실어보던 내 고향 푸른 산천아 맑은

그리운 사람 홍민 & 장미라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 내 고향 물 맑고 산 높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 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개 삼아 밤 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나 다시 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밝히운 채

노란종이 이호

아직 기억하고있어요 그때 그리운시절 모두를 이젠 지나가버린 시간 내맘속 한구석에 머물죠 세월 흘러감에따라 곧 잊혀지겠지만 마음속 허전함을 뭘로 매꿔야 할까요 (A Highlight) 희미한 내 어린시절 그때의 그 기억 사진 한장에 새겨진 그때의 그리운 시절 (B middle) 손때에

기억이 사라지면 에어리어그래퍼

있었어 (알 수 있었어) 오래된 노트에 적혀진 당신의 글씨 글 속에 느껴지는 당신의 기억 나는 왜 그때 당신 곁에 있지 못했나 홀로 있었을 그날 왜 함께하지 못했나 같이 살자고 약속한 사람 늘 웃자고 말했던 사람 시간을 거슬러 가고 싶은데 기억이 점점 사라져 (사라져) 약속한 사람, 멀리서 보고 있나요 야속한 사랑, 보고 싶어요 돌아갈 시간, 그앞에 멈춰서 그리운

올랭싸인 최희준

흘러가는 강물인들 내 마음 모르리 헤어지는 가슴마다 서글픈 그대 미소 어느 때나 다시 오나 그리운 세월 눈을 감아 그려보는 즐거운 시절 어느 때나 다시오나 그리운 세월 눈을 감고 그려보는 즐거운 시절

고향의 품에 장미

물방아 돌아가고 뻐꾹새가 우는 마을 꽃향기 흙 냄새에 내 사랑이 피던 마을 송아지 뛰어 놀던 언덕에 앉아 사랑을 꽃피우던 그 시절 그리워 다시 한 번 가고파라 안기고 싶어라 그리운 고향의 품에 시냇물 흘러가고 아기 염소 우는 마을 꽃향기 풀 냄새에 벌 나비가 찾는 마을 내일의 새 희망을 구름에 실어 푸른 꿈 심어보던 그 시절 그리워

첫사랑의 정 이세훈

가려거든 가라고 보냈었지만 이렇게도 그 사람이 그리운 것은 너와 나 잊지 못할 정때문인가 봐 세월 가면 잊으리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래도 못 잊어 그리운 것은 철없던 그 시절 철없던 너와 나 첫사랑의 정 때문이야 가려거든 가라고 보냈었지만 이렇게도 그 사람이 그리운 것은 너와 나 잊지 못할 정때문인가 봐 세월가면 잊으리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필름 타임머신 심상율

내 어릴 적 추억을 찾아 옛날 필름을 돌려보네 나의 십 대 시절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그 시절 유행하던 노래 그 시절 유행하던 옷 그 시절 유행하던 감성 그 시절 어딘가에 살아가던 나 저 필름과 같은 시기에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내 기억 속 먼지 쌓여 있던 필름들을 영사기에 돌려보자 지금은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 지금은 아무도 입지 않는 옷 지금은

단골집 유현상

소리없이 따르는 술 한 잔에 진한 정이 흘러 가는데 이 잔이 마지막 고별주라며 서글프게 웃는 얼굴 세월이 흘러 흘러 사연도 흘러 흘러 술 한 잔에 내 청춘이 타오르던 시절 내 인생의 그리운 쉼표 뒷골목의 단골집 지난 날의 외상은 잊으라고 무심하게 던지는 그 말 그 동안 정말로 고마웠어요 애잔하게 떨리는 손 어디로 가시려나 어디서 만나려나 술 한 잔에 모든 시름

나의 아버지 강민규

코흘리개 어린 시절 최고에 우상이었던 내 가슴에 살아 있는 그리운 나의 아버지 아파도 울어서는 안된다고 슬퍼도 남자라서 참아야 한다고 험하고 힘든 세상 내 인생의 길잡이었던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리운 이름 그 이름은 나의 아버지 코흘리개 어린 시절 최고에 우상이었던 내 가슴에 살아 있는 그리운 나의 아버지 아파도 울어서는 안된다고 슬퍼도 남자라서 참아야 한다고

물속의 고향 신일국

내가 자란 고향을 가고파도 갈수없~네 어린 시절 뛰어 놀던 그리운 고~향 이~제는 갈수없는 그~시절 그리워라 내성천아 너는 알지 나~의 고향을 가고파도 갈 수없는 물속의 고~향 내가 살던 고향을 보고파도 볼수없~네 부모님이 농사짓던 그리운 고~향 이~제는 볼수없는 그~시절 그리워라 불로봉아 너는 알지 나~의 고향을 보고파도 볼~수없는 물속의

해운대 엘레지 최정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고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 번 또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미련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행복한 시절 (Time) 라나에로스포

언제였던가 행복한 시절 추억을 더듬네 그리워라 지금 그대는 멀리 멀리로 내사랑 실은채 떠나버렸네 내마음 누비던 다정한 음성 지금은 어디에 메아리치나 싸늘한 바람에 흩어지는 낙엽이 떨어져 외로운데 Time a good good time Where did you go 언제였던가 그리운 시절 추억을 더듬네 아 사랑아

추억속으로 박민호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그 시절 달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그 시절 그 모든 남자 친구들 그 모든 여자 친구들 오늘따라 너무나 보고싶네 가끔씩 생각나는 그리운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할까 아직도 그때처럼 철없는 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까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추억속으로 (MR) 박민호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그 시절 달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그 시절 그 모든 남자 친구들 그 모든 여자 친구들 오늘따라 너무나 보고싶네 가끔씩 생각나는 그리운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할까 아직도 그때처럼 철없는 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까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그 시절 달래머리 단발머리

청도역 헤라

추억을 따라 다시 찾았네 어린 시절 내 고향 그리운 사람 혹시 만날까 내 가슴은 셀레이네 눈감으면 그 시절 추억 여전한데 그리운 그사람 어디에 철길에 피어난 저 들꽃만이 나를 반기네 기적소리도 멀어져가네 나의 고향 청도역 나 혼자만을 내려놓고서 기차는 떠나가고 슬쓸히 놓인 벤치를 보니 서글픔이 더해가네

청도역 (Inst.) 헤라

추억을 따라 다시 찾았네 어린 시절 내 고향 그리운 사람 혹시 만날까 내 가슴은 셀레이네 눈감으면 그 시절 추억 여전한데 그리운 그사람 어디에 철길에 피어난 저 들꽃만이 나를 반기네 기적소리도 멀어져가네 나의 고향 청도역 나 혼자만을 내려놓고서 기차는 떠나가고 슬쓸히 놓인 벤치를 보니 서글픔이 더해가네

추억속으로 설운도 (배창자)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내가 밤새도록 춤을추던 그 시절 갈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그 시절 그 모든 남자 친구들 그 모든 여자 친구들 오늘따라 너무나 보고싶네~~~~~~~ 가끔씩 생각나는 그리운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할까 아직도 그때처럼 철없는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고있을까~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내가 밤새도록

추억속으로 금잔디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그 시절 갈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그 시절 그 모든 남자 친구들 그 모든 여자 친구들 오늘따라 너무나 보고싶네 가끔씩 생각나는 그리운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할까 아직도 그때처럼 철 없는 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까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