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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 밖으로 전인권밴드

차창 밖으로 눈에 밟히는나 아쉬운 날들 친구의노래 깊은감정의 소낙비를 맞는듯 눈부신 세상 또 달라진 미래를 위해 또 새로움 애틋한 햇살 그대는 지금 행복하겠지 그러길 바라지 험난한길을 지나 보냈을테니 내가슴속엔 그무언가 잊지못하는 그미안함 이세상의 하늘은 얼마나 큰걸까 내가 살아가는 이슬픔과 기쁨 사랑해야지 열차는 달려가네

들리는지 전인권밴드

?들리는지 왜 나는 여기에 바람만 불어도 괜찮을텐데 왜 나만 왜 여기에 두눈을 뜨고 날 보던지 두눈을 뜨고 널 보던지 아 들리는지 왜 나는 여기에 멀어서 너무 너무 멀어서 왜 나만 왜 여기에 두팔을 벌리고 날 안던지 두손을 모으고 내게 안기던지 아 미안하다 나는 네게 아무것도 해줄게 없다 미안하다 나는 네게 해줄게 없다

비오면 떠나가지 마 전인권밴드

메마른 햇살 싯누런 먼지 또 헤어져야만 하는 이젠 안녕이라는 노래 더 높은 빌딩 시커먼 커피 이제 잊어야만 한다는 또 헤어지자는 얘기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넌 알면서 비가 오면 내마음을 넌 알잖니 비오면 떠나가지마 지금 이대로 모두 멈춰진 시간속에 모두 용서 될것만 같은 우리 숨겨진 우리 사랑을 위해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넌 알면서 비가 ...

내가 왜 서울을 전인권밴드

?하늘이 푸르고 태양이 빛날때 이 세상을 향하여 노래를 불렀죠 어두운 뒷골목도 내 노래 아니예요 그 모두를 사랑한 여인이 떠났어요 내가 왜 서울을 사랑하지 않겠어요 내 사랑 떠나간 종로 거리를 내가 왜 서울을 사랑하지 않겠어요 그 모든 아픔을 그 누가 담겠어요 철길을 따라서 나홀로 걸을땐 나도 몰래 외로운 눈물이 흘렀죠 가을낙옆 길가에 외로운 화가들 ...

내가 왜 서울을... 전인권밴드

하늘이 푸르고 태양이 빛날때 이 세상을 향하여 노래를 불렀죠 어두운 뒷골목도 내노래 아니예요 그 모두를 사랑한 여인이 떠났어요 내가 왜 서울을 사랑하지 않겠어요 내사랑 떠나간 종로 거리를 내가 왜 서울을 사랑하지 않겠어요 그모든 아픔을 그 누가 담겠어요 철길을 따라서 나홀로 걸을땐 나도 몰래 외로운 눈물이 흘렀죠 가을낙옆 길가에 외로운 화가들...

눈물 전인권밴드

그대의 마음 한켠에 왠지 모를 설레임이 언제나 어디서나 사람답게 사람답게 살고 싶은 힘이겠지 힘이겠지 누구나 그대안에 느낌있지 누구나 그대안에 진실있지 누구나 그대안에 노래있지 사람답게 살고 싶은 힘이겠지 힘이겠지 오래전부터 지금것 변하지 않는 내가슴엔 그무언가 그무언가 그무언가 그대여 지금 걷고 있는건 변하지 않는 그대만의 사랑노래 그대여 우...

사람답게 전인권밴드

남은건 허무한 강 바람 아닌건 거짓이었다 남겨진 아픔 허무의 춤 바람을 견디는 촛불일뿐 사랑은 사라져 지는 꽃잎 아닌건 거짓이었다 나뭇잎 바람 캄캄한 밤 바람을 견디는 촛불일뿐 시간은 서편으로 가네요 다시 올수 없는 날들 두고온 그곳 아쉬운 그날들 나를 알수없는 이곳 남겨진 사랑의 눈물 너는 아는지 아는지

해피 (Happy) 전인권밴드

happy room happy chair happy flower happy doll happy i remember happy yes i love look to round happy driver happy lady happy people happy working happy you happy me for happy from happy 라라...

낮은언덕 높은파도 전인권밴드

언덕위로 파도 넘치네 말로할수없는 내마음 사랑에 갇힌 내어깨위로 어두움이 내린다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사랑하기 힘든 그대여 높은파도위 낮은언덕에 내마음을 얹는다 고요해져가면 보이는 잊었었던 그때 그날의 눈빛 시들어져가는 불타오르는 고호의 해바라기처럼 낮은언덕 높은파도 위를 나는 새들 발걸음 옮기면 들리는 잊었었던 그날 사랑의 함성 시들어져 가도 ...

눈눈눈눈 (Nunnunnunnun) 전인권밴드

눈 내린 새벽 길을 너는 내게 찾아와 나를 다시 불러 일으켜 나가자 말하네 너와 나는 새 생명을 상상하고 별은 하나 춥게 있어도 사랑을 말하네 내 가슴에는 따뜻한 네 손을 넣으며 걷는다 내 가슴에는 따뜻한 네 손을 넣으며 걷는다 너와 나는 새 생명을 상상하고 별은 하나 춥게 있어도 사랑을 말하네 내 가슴에는 따뜻한 네 손을 넣으며 걷는다 ...

어머님의 자장가 (원곡 : 사랑과 평화) 전인권밴드

나 어릴 때 항상 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에 웬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 싶네 나 오늘밤 경건하게 두 손 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 전인권밴드

서산에 해는지고 손에 쥔 내일의 꿈 훌훌 털어내면 오늘은 아무일 없었다 아무일도 없었다 빌딩에 불빛 켜지고 꺼지고 산다는건 저 그저 저 불빛처럼 켜지고 꺼지고 또 켜지고 아무일도 없었다 온방안에 온갖새싹 가득하니 잘자라 아무꿈도 꾸지말고 아무생각 하지말고 잘자라 기차만 타면 네시간 서울역 아무생각 하지말고 미련없이 오늘은 아무일 없었다 아무일도...

달빛 전인권밴드

너무나 속상해서 달에게 물으니 달빛 따뜻하게 대답해주네 대답해주네 세상 만물에 생각있어 모두 때란게 있을테니 기다릴때 기다릴줄 아는거라네 기다려야지 때라는건 알기힘든 걸테니 내 마음을 가다듬고 내 마음을 가다듬으며 에라 춤이나 한판 추자 에라 일어나 춤이나 한판 추자 너무나 생각나서 별에게 물으니 별빛 반짝이며 대답해주네 대답해주네 세상 운명에 ...

사랑나비 전인권밴드

난 꿈을 꾸는 작은새 어느새 밤이되면 사랑나비 넌 걸어가는 작은새 어느새 조명아래 사랑나비 그대가 나에게 사랑을 준대도 그대가 나에게 사랑을 준대도 왜왜왜 자유는 무얼까 어울리며 날아간 사랑나비 넌 아침이면 작은새 넌 밤이오면 사랑나비 넌 꿈을꾸는 작은새 어느새 조명아래 사랑나비 그대가 나에게 사랑을 준대도 그대가 나에게 사랑을 준대도 왜왜왜 ...

비가 내리네 전인권밴드

비가내리네 사랑의 거리위로 비가내리네 내 마음 속깊이 비가내리네 그대의 거리에도 비가 내리겠지 평화의 거리에도 그대는 아는가 나의 유랑을 그대는 비였나 나의 생명을 그대는 아는가 나의 유랑을 그대는 비였나 나의 생명을 나의 생명을 나의 생명을 나의 생명을 나의 생명을

걱정말아요 그대 전인권밴드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우리 함께 노래합시다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그대 가슴 깊이 묻어 버리고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그런 의미가 있죠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새로움을 잃어버렸죠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그런 의미가 있죠우리 다 함께 노래합...

행진 전인권밴드

나의 과거는 어두웠지만나의 과거는 힘이 들었지만그러나 나의 과거를사랑할 수 있다면내가 추억의 그림을그릴 수만 있다면행진 행진 행진 하는 거야행진 행진 행진 하는 거야나의 미래는항상 밝을 수는 없겠지나의 미래는 때로는힘이 들겠지그러나 비가 내리면그 비를 맞으며눈이 내리면두 팔을 벌릴 거야행진 행진 행진 하는 거야행진 행진 행진 하는 거야난 노래 할거야 ...

저기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세상은 un

저기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세상은 널 보낼 때처럼 아무일 없는 듯 한데 나는 오늘 하루도 너무나 힘들어 또 몇 번씩이나 니 모습 떠올라 눈앞이 흐려졌었지 너를 위해서 아니 사실은 나 힘겨운 날 위해 이래선 안되는 거야 또 다짐하곤 해도 이제 그만 돌아와 내 지친 맘을 안아주겠니 니 가슴 안에 숨쉬고 싶어 언제나 사랑으로

아름다운 강산 (원곡:신중현과 뮤직파워) 전인권밴드, 소찬휘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 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 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우리는 이 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러운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님은 먼 곳에---부활 & 전인권밴드 부활 & 전인권밴드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그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님은 먼 곳에 부활, 전인권밴드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그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미인 부활, 전인권밴드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자꾸만 보고 싶네아름다운 그 모습을자꾸만 보고 싶네그 누구나 한번 보면자꾸만 보고 있네그 누구의 애인인가정말로 궁금하네모두 사랑하네나도 사랑하네모두 사랑하네나도 사랑하네한 번 보고 두 번 보고자꾸만 보고 싶네아름다운 그 모습을자꾸만 보고 싶네나도 몰래 그 여인을자꾸만 보고 있네그 모두 넋을 잃고자꾸만 보고 있네모두 사랑하네나도 ...

A Night View (Radio Edit feat.김수연) 트랜스페이더

Feel this air Feel this sounds Feel this city A night view 피아노 멜로디와 여성 코러스의 테크노 댄스곡으로 차창 밖으로 비치는 서울의 야경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앞부분에 30초정도 intro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창밖으로 김동환

즐거웠던 순간들 얼굴이 빨개지는 기억들 나도 몰래 미소지으며 멍한 눈빛으로 밖을 내다보네 스쳐가는 풍경들 어렴풋이 들려오는 소리 그 모든게 사랑스러워 진한 눈빛으로 밖을 내다보네 차창 밖으로 스치는 수많은 사연들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평온함에 흠뻑 취하고파

가능성 Unplugged 부활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 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는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를 그리운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

도마뱀 (Jazz House Ver.) 시베리안허스키

잊지 않았어 여린 사슴이 그려진 푸른 내세상 오~ 생각나 잊지 않았어 내 귀가 너의 입김을 지금 나 생각해 하나 둘 떠올라 거친 숨소리 어두운 내 몸을 밝혔지 따스한 온기가 전해진거야 독특한 너만의 방법으로 감추려들지마 헐거워진 너의 지친 모습을 화장을해 차창 밖으로 지난 풍경 굳이 눈을가려 너의 모습을 감추어 버리지는 마 ~~~~~~~~~~~

팔레르모 가는길(유럽블로그ost) 성두섭

2012년 10월 28일 팔레르모 가는 길 모두가 잠든 이 새벽 차창 밖으로 천천히 동이 터온다 한적한 바다가 지나가고 이름 모를 마을들이 하나 둘 지나간다 해맑게 뛰노는 아이들 빵을 싣고 달려가는 자전거 평온해 보이는 사람들 창문 밖으로 지나가는 낡은 집들 마지막일지도 모르겠지 앞이 보이지 않게 된다면 두려움 속에서 보는 풍경들

팔레르모 가는길 성두섭

2012년 10월 28일 팔레르모 가는 길 모두가 잠든 이 새벽 차창 밖으로 천천히 동이 터온다 한적한 바다가 지나가고 이름 모를 마을들이 하나 둘 지나간다 해맑게 뛰노는 아이들 빵을 싣고 달려가는 자전거 평온해 보이는 사람들 창문 밖으로 지나가는 낡은 집들 마지막일지도 모르겠지 앞이 보이지 않게 된다면 두려움 속에서 보는 풍경들

팔레르모 가는길 김재범

2012년 10월 28일 팔레르모 가는 길 모두가 잠든 이 새벽 차창 밖으로 천천히 동이 터온다 한적한 바다가 지나고 이름 모를 마을들이 하나 둘 지나간다 해맑게 뛰노는 아이들 빵을 싣고 달려가는 자전거 평온해 보이는 사람들 창문 밖으로 지나가는 낡은 집들 마지막일지도 모르겠지 앞이 보이지 않게 된다면 두려움 속에서 보는 풍경들 나를

오래 먼 기억속으로 김형철

달리는 차창 밖으로 비가 내린다 낯설지 않는 음악 소리 멀리서 들려 그리움은 아닌데 왠지 눈물이 나네 오랜 먼 기억 속에서 마주친 그대 다시 보고픈 영화처럼 잊을수 없어 스쳐가는 향기에 취해든다 *차라리 모르는 채로 살아왔다면 다시 만날수도 있을테지만 남이 아닌 남이 되어 살아야하나 바람처럼 흩어진 사랑아 조금씩 잊혀지겠지 그리움마져

우리의 여행 레밴드

떠나자 우리같이 그 힘겨웠던 날 뒤로 하고 움추렸던 가슴열고 그 자유를 느껴보자 차창 밖으로 불어오는 그 시원한 바람 느끼며 힘겨웠던 지난시간 그 바람속에 날려 보자 우리의 여행 한참을 달려보니 어제같은 오늘이 있고 하지만 그곳 푸른 바다엔 어제같은 그대가 있고 생각해보면 그 힘든 날들도 여기 함께 있었던 거야 떠나자 우리같이 그 힘겨웠던 날 뒤로 하고 움추렸던

그 후 여행에선 진채밴드

빈 숲에 나무처럼 일어나는 고독에 떠나온 회색 도시가 차창 밖으로 말없이 사라져도 바다만 남은 그곳에 그대는 너무 가까이 있어 돌아서는 그리움으로 하얀 물거품만 깊어져 나는 아직도 살아온 만큼 기다려야 하네 텅빈 저 바다 위에 너의 기억들만 남아 텅빈 내 조수석 위엔 너의 향기가 이젠 내 생활로 돌아가야 하는데 아직도 내 가슴에는 그대가 있어 돌아서는 그리움으로

Drive Away (Vocal Davis) 아루앤폴(Aroo N Paul)

A> 아무도 모르는 어딘 갈 향해서 오늘 하루를 피하고 싶어지면 아무런 얘기를 꺼내지 않아도 난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B> 햇살이 녹아든 차창 밖으로 한 손을 내밀어 바람을 만져보고 하늘에 들리게 크게 음악을 틀고 가슴 터질 듯 불러본다 C> 느껴봐 이 순간만은 Feel the vibe in my heart 잊어봐 이 시간

Drive Away (Vocal Davis) (Vocal Davis) 아루앤폴(Aroo N Paul)

A> 아무도 모르는 어딘 갈 향해서 오늘 하루를 피하고 싶어지면 아무런 얘기를 꺼내지 않아도 난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B> 햇살이 녹아든 차창 밖으로 한 손을 내밀어 바람을 만져보고 하늘에 들리게 크게 음악을 틀고 가슴 터질 듯 불러본다 C> 느껴봐 이 순간만은 Feel the vibe in my heart 잊어봐 이 시간 속의

내가 본 마지막 그녀* 김목경

눈물을 감추며 버스를 탈 때 차창 밖으로 희미한 모습 미끄러지는 바퀴만 보며 고개를 숙이고 들지 못하네 내가 본 마지막 그녀~ 눈물을 흘리고 있네~ 내가 본 마지막 그녀~ 고개를 숙이고 있네~ 그러나 지금은 내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는 슬픈 추억아 하지만 지금도 생각해보면 두뺨을 적시는 뜨거운 눈물 내가 본 마지막 그녀~

가능성 부활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는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10분 후에 장은숙

달리는 차창 밖으로 추억이 그림져요얼마나 변해 있을까 너무 궁금해화장을 다시 고치고 가만히 눈을 감아요어디쯤 오고 있을까 10분 후에는 만날 그 사람세월이 흘러도 난 아직 혼잔데어쩌면 나처럼 추억을 먹고 살까정말 사랑했던 두사람끝내 이별뒤에 숨어서오늘 그 시간을 기다려다시 만나 사랑하기를사랑이 시키는 대로이렇게 달려가네요나보다 먼저 나와서 기다릴꺼야일분이 지날때마다

내가 본 마지막 그녀** 김목경

눈물을 감추며 버스를 탈 때 차창 밖으로 희미한 모습 미끄러지는 바퀴만 보며 고개를 숙이고 들지 못하네 내가 본 마지막 그녀 눈물을 흘리고 있네 내가 본 마지막 그녀 고개를 숙이고 있네 그러나 지금은 내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는 슬픈 추억아 하지만 지금도 생각해보면 두뺨을 적시는 뜨거운 눈물 내가 본 마지막 그녀 눈물을 흘리고

눈물 전인권밴드 그리고 친구

?남은건 허무한 강 바람 아닌건 거짓이었다 남겨진 아픔 허무의 춤 바람을 견디는 촛불일뿐 사랑은 사라져 지는 꽃잎 아닌건 거짓이었다 나뭇잎 바람 캄캄한 밤 바람을 견디는 촛불일뿐 시간은 서편으로 가네요 다시 올수 없는 날들 두고온 그곳 아쉬운 그날들 나를 알수없는 이곳 남겨진 사랑의 눈물 너는 아는지 아는지 나뭇잎 바람 캄캄한 밤 바람을 견디는 촛불일...

사람답게 전인권밴드 그리고 친구

?그대의 마음 한켠에 왠지 모를 설레임이 언제나 어디서나 사람답게 사람답게 살고 싶은 힘이겠지 힘이겠지 누구나 그대안에 느낌있지 누구나 그대안에 진실있지 누구나 그대안에 노래있지 사람답게 살고 싶은 힘이겠지 힘이겠지 오래전부터 지금껏 변하지 않는 내 가슴엔 그 무언가 그 무언가 그 무언가 그 무언가 그 무언가 그대여 지금 걷고 있는건 변하지 않는 그대...

내가 왜 서울을... 전인권밴드 그리고 친구

?하늘이 푸르고 태양이 빛날때 이 세상을 향하여 노래를 불렀죠 어두운 뒷골목도 내 노래 아니예요 그 모두를 사랑한 여인이 떠났어요 내가 왜 서울을 사랑하지 않겠어요 내 사랑 떠나간 종로 거리를 내가 왜 서울을 사랑하지 않겠어요 그 모든 아픔을 그 누가 담겠어요 철길을 따라서 나홀로 걸을땐 나도 몰래 외로운 눈물이 흘렀죠 가을낙옆 길가에 외로운 화가들 ...

도마뱀 시베리안 허스키

잊지 않았어 여린 살 속에 그려진 푸른 네 세상 생각나 잊지 않았어 내 귓가 너의 입김을 잊지 않았어 지금 나 생각해 하나 둘 떠올라 거친 숨소리 어두운 내 몸을 밝혔지 따스한 온기가 전해진 거야 독특한 너만의 방법으로 감추려들지마 헐거워진 너의 지친 모습을 화장을 해 차창 밖으로 지난 풍경 굳이 눈을 가려 너의 모습을 감추어

도마뱀 시베리안허스키

잊지 않았어 여린 살 속에 그려진 푸른 네 세상 생각나 잊지 않았어 내 귓가 너의 입김을 잊지 않았어 지금 나 생각해 하나 둘 떠올라 거친 숨소리 어두운 내 몸을 밝혔지 따스한 온기가 전해진 거야 독특한 너만의 방법으로 감추려들지마 헐거워진 너의 지친 모습을 화장을 해 차창 밖으로 지난 풍경 굳이 눈을 가려 너의 모습을 감추어 버리지는 마 늦지 않았어 헐거워진

비오는 날 이성지

비가 오는 날은 차창 밖의 세상을 한번 봐 쓸쓸하게 울음 짓는 것 같기도 아니 허탈한 웃음 같기도 비가 오는 날은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 어디 가야 할 곳 있진 않아 하지만 그냥 문 밖으로 가 내리는 빗줄기가 품고 있는 물 빛 아름다움을 느껴봐 허무한 외로움 씻긴 뒤에 맑게 웃는 아름다움을 사랑해 이렇게 비라도 오는 날엔 세상으로 나아가

여행의 비밀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기다려 줄 수 있다면 난 거짓말은 하지 않을게 가던 길 벗어 났지만 함께 할 네가 있다면 난 아직은 내리지 않을래 떠나지마 시작이 아름다웠다면 기억할 수 있다면 여기 남아 떠나지마 La la la la La la la la 사람들 하나 둘씩 자리를 비울 때 서로를 바라보며 어깨를 기대어 차창 밖으로 해는 저물어

아카시아 꽃 피었네 박강수

전해오는 달콤한 그 향기가 코 끝에 산바람 타고 넓은 들을 지나 사람들의 기억속에 날아들어 향긋한 아카시아 꽃 피었네 집에 오는 길에 피곤하면 안된다고 활짝 웃음 주었네 외로운 나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반가움도 잠시뿐인 나의 지친 하루에 랄라라 라라 랄라라 랄라라 라라라 차창

회색빛 하루 밈 (mim)

허전한 마음에 나 바쁘게 지낸 하루가 또다시 훌쩍 지나가 너와의 흔적들로 가득 채운 곳 애썼던 내가 무너져 널 사랑한 내가 미워 널 믿었던 내가 미워 추억은 왜 이리도 많은지 다 버릴거야 모두 잊을 거야 니가 없이도 난 행복할 거야 이젠 집으로 가는 길 흔들리는 차창 밖으로 모든 건 덧없이 흘러 너 없는 내 일상은 회색빛으로 모든 게 빛을 잃어가 널

어떤 약속 김수근

차창 밖으로 어느새 비가오네 유리창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위에 써 내려간 너의 이름과 사랑이란 두 글자 몇번씩이나 뒤돌아 보며 아쉽게 웃던 니모습 그런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내 미래와 무거운 주위의 시선과 숨막힌 지금의 현실에 혹시 널 잃게 될까 난 두려~워 하지만 홀로 설 수 있을때까지 제발

거침없는 사랑 거침없는 사랑

달리는 차창 밖으로 비는 내리고 낯설지 않은 음악소리 멀리서 들려 그리움은 아닌데 왠지 눈물이 나네 길고 긴 시간 흐른 뒤 마주친 그대 다시 또 아픈 그 날처럼 보낼순 없어 그대 지나간 뒤에 돌아선다 우연히 멀리서 그대 바라볼때면 그대 곁에 서기 어렵겠지만 기약없는 그 곳으로 보내긴 싫어 이젠 나를 떠나지 말아요 우연히 멀리서 그대

어떤 약속 김수근

차창 밖으로 어느새 비가오네 유리창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위에 써 내려간 너의 이름과 사랑이란 두 글자 몇번씩이나 뒤돌아 보며 아쉽게 웃던 니모습 그런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내 미래와 무거운 주위의 시선과 숨막힌 지금의 현실에 혹시 널 잃게 될까 난 두려~워 하지만 홀로 설 수 있을때까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