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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있는 시 전유동

나는 너의 시를 읽다 메이는 목으로나의 정적도 함께 읽어버렸어우리는 재난과 슬픔과 억울함에언제쯤 치이지 않을까.나도 저들 언저리에 있지 않을까재미없는 사람들작아져 버린 사람들떠나보내야 하는 사람들끝내 안타까워야 할 사람들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생각의 만듦새가 고와야 할 테지때가 되면 모두 그렇게 떠나야 하니까 우리 이렇게 남도록 해아침 같은 사...

강변 전유동

오리 발자국 의아한 잔해들 뿌듯한 고독 우아한 유속 꺼내지 못했던 유일한 고백 장갑 한 짝 나를 세는 단위들 이어진 침식 노을과 윤슬 무심코 던진 말 이제 결정해 줄래 때마침 울리는 마칭드럼 네가 오겠지 내가 있는 이곳 네가 오겠지 내가 있는 이곳 네가 오겠지 내가 있는 이곳 네가 오겠지 내가 있는 이곳 너를 내내 그리며 수면 아래 숨겨둔 밤을 오래 껴안아

호수 전유동

내가 처음 이곳에 어떤 의미로 나올 때나를 그려낸 연필의 이름을 알아지긋지긋한 독백이 날 사랑한다 말할 때지치지 않는 미소의 가치를 알아점점 퍼지는 물결선과 선의 시작과 끝이곳을 가득 채우며섬광처럼 반짝 두두 두드리는기척일까 대답일까유심히 기대어 보면 무언가 들릴 것 같아아주 세심히 자라나는 원의 지름나를 나로 메우며 여기 만들어진 깊이모든 풍경이 사...

거리 거리 전유동

거리 거리 그 거리너와 걷던 그 거리입에 달던 군것질 거리너에게 준 목걸이 귀걸이거니 거니 올 거니다시 다시 올 거니머니 머니 그렇게 머니없니 없니 네 맘에 난 없니여기 저기 들리던소리 소리 네 목소리그리 그리 그리던그리 그리 그리운 네 온기어디까지 간 거니여기까지인 거니머니 머니 그렇게 머니없니 없니 네 맘에 난 없니부디 부디 행복해어디 어디 어디 ...

데이지 전유동

그립다는 단어를 되뇌일수록예뻐지는 밤이네요숨겨 뒀던 걱정을 속삭일수록별이 차는 밤이네요별이 차는 밤이네요데이지 당신의 침묵이라도 내 곁에 두어 주세요고마운 마음 뿐이에요이 노랠 들어 주세요데이지 모자란 나의 고백을이해할 수 있나요그냥 조금 더 불러 볼게요데이지 데이지숨겨 뒀던 걱정을 속삭일수록별이 차는 밤이네요별이 차는 밤이네요데이지 당신의 침묵이라도...

어떤 변명 전유동

나의 뿔에는 산수유가 열려꽃들은 피어나 어딘가로 떠나버리고간밤의 꿈을 얘기하려고 해문득 대단한 사실을 알게 되지만밤새워 묻다가 모든 것을 잊게 돼너는 왜 숨어서 나오지 않는 건지조금 아니면 많이 비껴가최초의 잎은 모습을 숨겨오늘도 난 무엇을 해야 하는지반쯤 접힌 책들이 시끄러워요노을이 빛나는 하늘은 예쁘죠하던 일이 있어요 그만 가볼게요아뇨 다시 돌아올...

토마토 전유동

우리는 얼만큼 자랄까아무도 모르겠지다시 돌아온 그곳에서작별 인사하고 싶어지금을 아주 그리워하게 될 거야지금을 아주 그리워하게 될 거야고개를 끄덕이며 춤을 춰외로움을 아니까우린 네가 행복하기를 기다렸어취해서 하는 말이 아냐우린 외로움을 아니까지금을 아주 그리워하게 될 거야지금을 아주 그리워하게 될 거야무얼 더 하려고 하지 않아도너는 알아주겠지뒤늦게 못 ...

참, 맞다 (Feat. 해파) 전유동

난 널 무척이나 좋아하지만널 오래 보지 않으려너에게 머무르지 않으려무던히 않으려 않으려뭘 그렇게 안으려 안으려무섭다면 미안해너무 커서 미안해이해 못 해 미안해참, 맞다난 널 무척이나 좋아하지만널 오래 보지 않으려너에게 머무르지 않으려무던히 않으려 않으려뭘 그렇게 안으려 안으려무섭다면 미안해너무 커서 미안해이해 못 해 미안해참, 맞다작게 너의 목소리를 ...

아름 아름, 이름들 얼굴들 전유동

아름 아름거리며 내 속을게워 내지 못하는 것이다알아요 알아요 내 맘에 이 슬픔이알려지면 안 되는 것을요내 노래도 아름 거리다그새 그대를 쳐다보곤아름다운 별들을 한 아름두 아름 안아오더라시름시름 기침이밤을 부풀리더라떨리는 내 사랑아더 이상 슬픔을 느끼지 못하면나는 이제 어쩌나 걱정이에요사실은 바라고 있지는 않을까수많은 슬픔에 무뎌지기를잊고 지낸 이름들잊...

나는 그걸 사랑이라 불러 자주 안 쓰는 말이지만 전유동

언제부터 보이지 않던네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돌아서면 그제야 찾는네가 머문 자리널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더듬어 봐도 알 수 없어나는 그걸 사랑이라 불러자주 안 쓰는 말이지만네가 만든 시는 어떨까난 볼품 없어지겠지만그전에 날 먼저 본다면위험하게 인사해 줘뚜루루 뚜루루루뚜루루 뚜루루루뚜루루 뚜루루루뚜루루루 뚜루루루항상 어중간한 사람이라서끼지 못해 헛바퀴를 ...

그 말은 마치 전유동

그 말은 마치 어색하게삐걱거리는 의자처럼그 말은 마치떨어지는 감정의 조각처럼날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날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그 말은 마치 잠결 속에나붓거리는 햇살처럼그 말은 마치 떨어지는감정의 조각처럼날 안아줘요자그마한 욕심이기도가 되지 않게그리운 그 곳에서날 안아줘요날 꼼짝 못하게 하는오 분홍 노을처럼날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날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그 ...

덮인 땅 전유동

솜털이 나지 않는 땅그곳에 묻혀버린 고동들말간 빛으로 떠올라말라버린 순환을 애도하라빛을 오래 살피지 마라감당 못 할 슬픔에 빠져날개가 무거워지면저곳에 떨어지고 만다아이야 잊지 마라저 자비 없는 경계와후대에도 이어져야 할이 여정의 금기를천구의 빛들은 아무 말도 없으니천구의 빛들은 아무 말도 없으니헤집는 이들의 눈에는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듯무정한 발걸음으...

떠날 채비를 해요(앞전 와류) 전유동

쓸데없이 오는 비는 없죠다만 나의 길을 가야겠지만외로움을 급히 이해하면서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어찌 날고 있냐 물어보시면금방 대답할 순 없겠죠원래 그런 것들. 지긋지긋함 투성이원래 그런 듯이 원래 그런 것처럼오늘 나는 돌아가지 못할 거 같아요얼굴을 파묻고 여기서 밤을 보낼게요오늘 나는 돌아가지 못할 거 같아요얼굴을 파묻고 여기서 밤을 보낼게요오늘 나는 ...

이어진 문장(좁은 입) 전유동

어디를 누르면 아픈가요눈물이 나게 해주세요죄들을 씻어낼 수 없을 정도만나를 터트리지 못할 정도로울 수 있게 고요에 앉아바위에 숨어휩쓸리며 울 수 있게나를 책임질 수 없게휩쓸리며 울 수 있게나를 책임질 수 없게조악한 문장예상의 기호유예의 용서 여기를 누르면 아픈가요정말 꼭 울어야 하나요완벽한 치료를 장담할 수 있는지그대의 의미가 다치지 않게다치지 않게 ...

왜관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 전유동

무뚝뚝한 아버지가 어렵고 무서웠던 나이에지금도 멀리 나가기 귀찮아하시는 아버지는어린이날이었던 어느 날 가족 모두 다 같이예상하지 못했던 한산한 낚시터에 갔지어쩌다 아버지와 낚싯대 앞에 남게 되었고아버지는 눈이 나빠서 커다란 안경을 쓴 나에게찌를 잘 봐야 한다는 말을 하셨던 것 같아아마 그것뿐이었던 거 같아아주 아주 오래되어서야아들과 얘기 좀 나누라고자...

둥글게 굴러가는 네모난 나 (2023 rerecorded) 전유동

시간처럼 둥글게 굴러갔네파도처럼 둥글게 밀려났네내 맘대로 혹은 내 맘과 다르게둥글게 어쩌면 좀 미련하게모난 상처를 그대로 받다가도못난 이빨을 보이다 부러진다도망치는 거니어디로 가는지 모르니물어도 둥글게 둥글게빙글빙글 돌아가며 둥글게둥글게 굴러가는 네모난 나시간 속에 잠들어 잊혀졌던무거웠던 짐들이 기억나면내 맘대로 혹은 내 맘과 다르게떠오르는 소중했던 ...

태사자

애써 난 널 찾으려 했어 보고 싶었어 허나 보이지 않아 가슴이 아파 모든 시간속에 나 내겐 오직 너하나 가슴아픈 추억 또 모두 떠나려하는 그런 슬픔을 너는 알고 있는지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느끼면 너무 늦는걸 너무나도 사랑한 내 작은 꿈이였잖아 나 다시는 널 놓치지 않아 기억해줘 내 영혼까지 니곁에~서 이별의 끝에서 있는

태사자

애써 난 널 찾으려 했어 보고 싶었어 허나 보이지 않아 가슴이 아파 모든 시간속에 나 내겐 오직 너하나 가슴아픈 추억 또 모두 떠나려하는 그런 슬픔을 너는 알고 있는지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느끼면 너무 늦는걸 너무나도 사랑한 내 작은 꿈이였잖아 나 다시는 널 놓치지 않아 기억해줘 내 영혼까지 니곁에~서 이별의 끝에서 있는

태사자

기억해 줘 내 영혼까지 ~ 니 곁에서 ~ 이별의 끝에서 있는 나 또 내 머리속에는 혼란 파란을 예고했어 니가 바란 그대로 가고 있어 멈춰진 시간속에 너무 커다란 기대속에 자란 너와나의 사랑 (이대로) 멈춰진 채 나는 (또하나로) 나의 옆에 자리잡은 넌 또 어디로 걸어가고 있니 다시 사작하는 내 끝없는 미로 눈감아 맹세한 기도 하나만이 씻겨져 내

타우 & 이상 &송크라이걸즈(SongCryGirlz)

이 예뻐 보일때 우리가 있는 이곳은 천국이다 잠을 이루지 못했던 지난 날들이 너와 함께이기에 사라진다 가끔씩 현실을 잊게해주는 니가있어 쉴수있어 고맙다 노을진 하늘에 저넓은 구름이 널 닮아서 수많은 사람이 내곁을 스쳐도 널 노래해 늘 지금처럼 사랑해 내 널 지금만큼 사랑해 everyday 회색빛 하늘에 떠도는 구름이 나 같아서 수많은

안녕 앵두꽃 성기완

어딜 가든 너를 잊지 않을게 나는 어디로든 날아갈 거니까 머나먼 저 하늘 텅 비어 있는 너의 바깥으로 앵두꽃이 펴 하얗게 떨어지면 그때 나는 다시 날아올 텐데 너는 이미 어디에도 없겠지 나는 다시 날아가 어디로든 머나먼 저 하늘 텅 비어 있는 널 찾아 날아가 나의 바깥으로 어딜 가든 너를 잊지 않을게

태사자

이별의 끝에서 있는 나 또 내 머리속에는 혼란 파란을 예고했어 니가 바란 그대로 가고 있어 멈춰진 시간속에 너무 커다란 기대속에 자란 너와나의 사랑 (이대로) 멈춰진 채 나는 (또하나로) 나의 옆에 자리잡은 넌 또 어디로 걸어가고 있니 다시 사작하는 내 끝없는 미로 눈감아 맹세한 기도 하나만이 씻겨져 내 맘을 바로 내마음을 담아 한편의 시로...

미 소 천 사 성 시 경

don't know what you want i want you Rap: Ya break my heart feeling blue got no club don't wanna leave Ya i want to conceive ya come to my complete mind 내게 다가와 나의 텅 빈 마음속을 채워줘 옆에 좀 있어줘 너만을 바라보고 있어 비어

낭만에 대하여(88959) (MR) 금영노래방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 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 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나 오늘 취할래요 로미나

어디서 나타난 그대가 내게 무슨 짓을 한건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빠져버린 내 마음 너를 벗어날 수가 없어 이미 중독되어버린 나 바보처럼 난 바보처럼 난 정신 못 차려요 청양고추보다 매운 그대가 왜 이렇게 좋을까 나쁜 남자 같은 그대 모습에 빠져들고 있는 나 쏘맥 한 잔만 말아주세요 오늘밤은 취할래요 내 잔이 비어 있어요 한 잔만 더 따라주실래요 7대3으로

너라는 시 환웅

반짝이는 별을 따라서 한 걸음씩 홀로 걷는 길 내게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 기분 좋은 너의 향기가 나 지금 안고 있는 이 설렘이 바람을 타고서 전해지길 가슴속으로만 숨겨놓았던 작은 소원을 펼쳐본다 날 아름답게 비춰주던 시간 속에 너라는 시가 있어 어쩌면 널 품에 안을 기다림 속에서 늘 꾸었던 꿈 기억 속의 너를 따라서 흘러가는 푸른 물결이 커다란 바다 위를 감싸듯이

낭만에 대하여 (About Romance) 조장혁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낭만에 대하여 ENOCH (에녹)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에녹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랑의 시 꼬마자동차

그대의 목소리 꿈결처럼 들리고 그대의 눈길로 내 마음 흔들려 사랑의 이시간 끝없이 간직해 줘요 그대의 숨결은 내맘을 감싸고 그대의 손길은 너무도 따스해 사랑의 마음은 영원히 간직해 줘요 소리없는 어둠이 내려도 서로의 마음 느낄 수 있는.. 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한 것인데...

사랑하나 최진희

^^*최진희*^^사랑하나^^* ***전주곡~~~~~~~~~ 떠나가도 *함께있는*우리 사랑이~라지~만~ 웃음 짓고 다~ 만날 그날은 언제인가~~ 그대 없는 그리움들이 끝도 없는 기다림일까~~~~ 잊은~듯 가~슴 아린 아픈~사랑 하나가 내 마음을 멍들게 해도 기다려야지 사랑은 오직 하나**** ***간주곡~~~~~~~~~~ 헤어져도 같이 하는

시 + 시 유머

처음 나를 만났을 때 그녀는 온통 맑은 빛으로 싸여 있었고늘 얼룩졌던 나의 머리는 마치 세수라도 한 것처럼 깨끗해졌지 난 아이처럼 그녀를 사랑했네 꽃이 피고 바람 불고 그녀는 요란스런 치장을 시작하였고 늘 반짝여서 슬픈 보석을 아주 화려한 여왕이 되어 꿰어 달았지 난 웬일인지 그녀가 미워졌네 다시 나를 찾았을 때 그녀는 보석들을 하나 둘 벗어 버렸고 ...

낭만에 대하여 반시루

궂은 비 내리는 날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새빨간 립스틱에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잃어버린 것에 대하여밤 늦은 항구에서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슬픈 뱃고동

사랑은(mr-미니) 현숙

사랑은 누구나 꿈꾸기에~ 사랑은 영원할수 밖에 사랑은 안개속에 숨겨진 너를 닮은 모습일꺼야 사랑은 누구나 가슴속에 그릴수 있는 그림 같은 것 가까이 다가 가면 갈수록 끝을 알 수 없는 그리움 내가 머물수 있게 조금씩 너의 마음을 내게 보여줘 아~ 사랑이란 진정 잊기어려운 기억속에 머무는 긴 그림자 아~ 이별이란 또 다른 모습으로

다 시 육각수

다시 한번만 나를 향해 말을 해봐 이제야 내 마음을 이해한다고 다시 내곁에 머물수 있는 날까지 그곳에서도 항상날 기다리겠다고........

시 148 손영진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할렐루야 높은데서 여호와를 찬양하네 주의 모든 사자와 군대도 주를 찬양하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홀로 높으시며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라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홀로 높으시며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라 하늘의 하늘도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하늘위에 있는 물들도 주님을 찬양하네 해와 달과 광명한 별들도 주를

시(詩) 태사자

이별의 끝에서 있는 나 또 내 머리속에는 혼란 파란을 예고했어 니가 바란 그대로 가고 있어 멈춰진 시간속에 너무 커다란 기대속에 자란 너와나의 사랑(이대로) 멈춰진 채 나는 (또 하나로) 나의 옆에 자리잡은 넌 또 어디로 걸어가고 있나 다시 시작하는 내 끝없는 미로 눈감아 맹세한 기도 하나만이 씻겨져 내 맘을 비로 내 마음을 담아 한편의 시로

시(詩) 태사자

이별의 끝에서 있는 나 또 내 머리속에는 혼란 파란을 예고했어 니가 바란 그대로 가고 있어 멈춰진 시간속에 너무 커다란 기대속에 자란 너와나의 사랑(이대로) 멈춰진 채 나는 (또 하나로) 나의 옆에 자리잡은 넌 또 어디로 걸어가고 있나 다시 시작하는 내 끝없는 미로 눈감아 맹세한 기도 하나만이 씻겨져 내 맘을 비로 내 마음을 담아 한편의 시로

이별의 시 비형남자들

고인 눈물 삼켜들고 아픈 가슴 피가나고 하루에 몇분 동안 깨어 있는지 얽히고 섥힌 잠이 온다 모든 추억 접어 들고 미소짓는 사진에서 힘들게 울고 있는 내 마음이 안녕이라 한다 내 행복이 그대의 행복을 내 사랑이 그대의 사랑을 다치게하고 멍들게하고 슬픔속에 묻혀있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꿈속에서 헤매이고 얽룩져진 거울에서

이별의 시 비형남자들(B Type Men)

고인 눈물 삼켜들고 아픈 가슴 피가나고 하루에 몇분 동안 깨어 있는지 얽히고 섥힌 잠이 온다 모든 추억 접어 들고 미소짓는 사진에서 힘들게 울고 있는 내 마음이 안녕이라 한다 내 행복이 그대의 행복을 내 사랑이 그대의 사랑을 다치게하고 멍들게하고 슬픔속에 묻혀있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꿈속에서 헤매이고 얽룩져진 거울에서

이별의 시 B Type Men(비형남자들)

고인 눈물 삼켜들고 아픈 가슴 피가나고 하루에 몇분 동안 깨어 있는지 얽히고 섥힌 잠이 온다 모든 추억 접어 들고 미소짓는 사진에서 힘들게 울고 있는 내 마음이 안녕이라 한다 내 행복이 그대의 행복을 내 사랑이 그대의 사랑을 다치게하고 멍들게하고 슬픔속에 묻혀있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꿈속에서 헤매이고 얽룩져진 거울에서

이방인 (Electronic Ver X 곰팡이) 국카스텐

긴 이 밤 잠을 깨워버린 노크 소리 그 누가 아무런 말 없이 찾아와 덮어둔 날 펼치네 어디에서 왔나요 이름은 무언가요 누굴 찾아 왔나요 낯선 그대여 이곳에서 나를 가져가 줘 낯선 그대여 비어 있는 내 몸을 채워 줘 낯선 그대여 TV 속에 있는 날 꺼내 줘 낯선 그대여 낡은 거울 속에 웃고 있는 날 깨 줘 긴 이 밤 마지막 숨을 참고 있는

추억속의 미소 박남정

언제 다시 오려나 언제 또다시 오려나 떠나버린 너 미소 때문에 나 혼자 울고 있네 많은 시간이 가고 비를 몰고 오려나 헤어지던 그 길목에서 그대 기다린다네 쓸쓸한 갈바람이 나 슬프게 하지만 오늘 같이 좋은 날 그대 내게로 올 것 같아 텅 비어 있는 그 자리에서 그대 오길 기다린다네 추억 속의 그 미소 한 없이 그리워지네 쓸쓸한 갈바람이 나 슬프게

낭만에 대하여 김호중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낭만에 대하여.mp3 김호중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낭만에 대하여 (Cover Ver.) 김지현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MR 반주곡) 낭만에대하여 (최백호) Various Artists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낭만에 대하여 (Cover Ver.) 영민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낭만에 대하여 (Feat. 수연) 최백호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낭만에 대하여 (Cover Ver.) 임서연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