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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머물러도 전원석

해지고 어두워질때 가만히 길을 나서면 길가에 비친 그대 모습이 차가워진 내모습 감싸네 조그만 작은 술잔 위에 힘없이 나를 기대면 어느새 벌써 노을은 지고 그림자도 따라 떠나갔네 화려한 네온에 비친 그대에 모습처럼 오늘도 그대를 만나 하루를 보내고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대 만나 이렇게 어디에서 머물러도 내마음 정말 행복해 조그만

떠나지마 전원석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떠나지마 전원석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 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

내가 왔단다 전원석

드디어 내가 돌아 왔단다. 꿈을 안고 돌아 왔단다. 인생은 스디쓴 진한 커피와 같다고 내가 다시 돌아 왔단다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이한몸 숨기면서 살려했지 너무도 내가 비겁해 보여 그럴수 없어던거야 부디쳐 보자 내가 누군데 고생도 할만큼 다아 해밧는데 인생 뭐있어 한번살걸 후회는 말아야지 남자의 눈물이란 그렇게 쉽게 흘리면 안데 내앞을 가로막는...

가는 곳 어디이길래 전원석

가는 곳 어디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길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보지만... 가는 곳 어디이길래, 그대 망설이시나. 얼마나 먼곳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보지만...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면, 내 눈에 눈물 흐르네. -...

내마음 아나요 전원석

♥~그대가내전부엿어요 이런날 왜떠나갓나요 아무일도아닌것처럼 그렇게날잊엇나요~ 어찌내게 이런건가요 잊으라면 잊혀지나요오 아무일도 할수없겟죠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 보고싶은맘 그대는모르겟죠 ~ 혹시나 그대맘속에 사랑햇던 내모습이 잊혀질까 두려워요~ 이런내맘을 그댄아나요~ 다신 돌아올수는없나요~ 기다릴께요 내눈물마를때까지 그대가 내겐 전부에요~ ~~간...

한사람을 위한마음 전원석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

가는 곳 어디이길래 전원석

가는 곳 어디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가는 곳 어디이길래 그대 망설이시나 얼마나 먼 곳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내눈에 눈물 흐르네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

내가 왔단다 전원석

내가 왔단다 / 전원석 .....수사랑 드디어 내가 돌아 왔단다. 꿈을 안고 돌아 왔단다. 인생은 쓰디쓴 진한 커피와 같더군 내가 다시 돌아 왔단다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떠나지마 전원석

뭐~라~고~말~을-하~나~ 그~사-람~을~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너-에~게~ 그~렇~게~눈~물-지~면~ 내~마~음~아~프-잖~아~ 하~고~픈~말-은~많~은~데~ 건~넬~수-가~없~잖-아~ 내-맘-을~ 왜-몰~라~ 사-랑-하~고~있~는~데~ 그~맘~도~몰~라-주~고~ 어~떻~게-나~를~사-랑~해~ 그~대~여~ 왜-떠~...

내 마음 아나요 전원석

그대가 내 전부였어요 이런 날 왜 떠나갔나요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날 잊었나요 어찌 내게 이런 건가요 잊으라면 잊혀지나요 아무 일도 할 수 없겠죠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 보고 싶은 맘 그대는 모르겠죠 혹시 날 그대맘속에 사랑했던 내 모습이 잊혀질까 두려워요 이런 내 맘을 그댄 아나요 다시 돌아올 수는 없나요 기달릴께요 내 눈물 마를 때까...

슬퍼지는 내 모습 전원석

슬퍼지는 내 모습을 보이고 싶진 않아 하지만 넌 자꾸만 그런 눈으로 괜찮다고 몇 번이고 되풀이해도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말아 그러면 날 자꾸만 슬퍼지게 하는 거야 이제는 내 마음만 그렇게 말해주는 너의 마음 나는 알아 슬픈듯 하긴 싫어 그렇게도 내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면 먼 훗날 이런 모습 보이지 않아 슬퍼지는 내 모습을 뒤돌아 보면 이젠 그때를...

빛바랜 사진 전원석

그대와의 추억을 걸으며 홀로 남은 내 모습 새기며 잊은 듯한 너의 목소리 다시 귓가에 맴돌며 내게 했던 너의 약속 떠 올라 이별해도 난 너뿐이라던 다짐들은 세월에 빛바랜 사진들처럼 눈물에 퇴색 되버린 내 기억 속에서 흘러내려 아직도 내겐 흘릴 눈물이 가슴에 담겨져 있는데 못 다한 내 사랑으로 그리움 가득한데 빛바랜 사진 속에 웃는 넌 너무 행복해만 ...

내가왔단다 전원석

** 내가 왔단다 ** 전원석** 드디어 내가 돌아 왔단다 꿈을 안고 돌아 왔단다 인생은 쓰디쓴 진한 커피와 같~더군 내가 다시 돌아 왔단다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이 한몸 숨기면서 살려했지 너무도 내가 비겁해 보여 그럴수 없어던거야 ~ 부디쳐 보자 내가 누군데 고생도 할만큼 다 해봤는데 인생 뭐 있어 한번살걸 후회는

Sadness 전원석

눈 감아 널 떠올리지만 눈물에 고여 있는 너의 모습이 한참을 난 벽에 기대어서 우는 바보 같은 나를 용서해주오 흐르는 눈물 참지 못해 너의 이름 부르던 너를 사랑하는 내 맘을 잊지는 말아줘 오 이제 너 없는 이런 세상은 내게 남은게 없어 이제는 떠나야 해 너와 나의 사랑을 함께 기도 했었던 그 날들 때문에 이제 슬픔 밖에 남은게 없어 너 있는 그 곳에...

가는 곳 어디이길래 전원석

가는 곳 어디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가는 곳 어디이길래 그대 망설이시나 얼마나 먼 곳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내눈에 눈물 흐르네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

다람쥐 전원석

눈내리던 날 언제였던가 아빠가 사오셨어 다람쥐 한마리 잿빛 꼬리는 도르르 밀리고 쳇바퀴 굴릴 땐 다람 다람 소리가 났지 그 보다 황홀한 빛 아직 보지못했어 그 보다 고운 날개 아직 보지못했어 하지만 어느날 다람쥐는 죽어버렸어 앞니가 송곳처럼 길어나서 죽었던거야 도토리를 주는 걸 잊어버렸었걸랑 다람쥐는 도토리를 씹지 않으면 죽는다는데 먹고 노래하고 춤추...

그대 생각에 잠못들때도 있어요 전원석

그대 생각에 잠 못 들 때도 있어요 그대 모습이 오늘밤에는 예뻐요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고 내 마음 모두 다 주고파 나 이제 사랑하는 맘 언제까지 변함 없어요 그대 생각에 잠 못 들 때도 있어요 그대 모습이 오늘밤에는 예뻐요 그대 생각에 잠 못 들 때도 있어요 그대 모습이 오늘밤에는 예뻐요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고 내 마음 모두 다 주고파 ...

내마음아나요 전원석

그대가내전부엿어요 이런날 왜떠나갓나요 아무일도아닌것처럼 그렇게날잊엇나요~ 어찌내게 이런건가요 잊으라면 잊혀지나요 아무일도 할수없겟죠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 보고싶은맘 그대는모르겟죠 ~ 혹시나 그대맘속에 사랑햇던 내모습이 잊혀질까 두려워요~ 이런내맘을 그댄아나요~ 다신 돌아올수는없나요~ 기다릴께요 내눈물마를때까지 그대가 내겐 전부에요~ ~~간주중~...

우리들의 이별 전원석

?흐르는 물과 같이 세월이 흘러 내 모습이 변하여 초라할지라도 언젠가는 너와나 또다시 만날때 사랑했노라 말해주려마 너만을 너만을 정말 사랑했었노라 만났다 헤어지는 슬픈 친구들 미소짓는 얼굴엔 눈물만 흐르네 언젠가는 너와나 또다시 만날때 사랑 했노라 말해주려마 너만을 너만을 정말 사랑했었노라 만났다 헤어지는 슬픈 친구들 미소짓는 얼굴엔 눈물만 흐르네

Hunters 전원석

[ 1 절 ] 해보자고 말만 하지마 두 번 다시 없는 기회라고 거기서서 말만 하지마 니가 해봐 보여줘봐 죽도록 조르고 졸라도 난 꿈쩍 안해 난 움직일 수 없어 나 보다 더 니가 잘났어 그래 해봐 한번 질러봐 주위엔 온통 따가운 시선뿐 모두가 나를 감시 하는 것 같아 나도 알고 있어 지금이란걸 하지만 이건 아냐 참아주라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 ...

내 마음 아나요 (Inst.) 전원석

그대가 내 전부 였어요 이런 날 왜 떠나 갔나요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그렇게 날 잊었나요 어찌 내게 이런건가요 잊으라면 잊혀지나요 아무일도 할수 없겠죠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 보고싶은 맘 그대는 모르겠죠 혹시나 그대 맘속에 사랑했던 내 모습이 잊혀질까 두려워요 이런 내 맘을 그댄 아나요 다시 돌아 올수는 없나요 기다릴께요 내 눈물 마를때까지 그대가 ...

떠나지마 전원석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 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

바람같은 여인 (女人) 전원석

?스치듯 불어온 바람에 그대의 향기를 느껴요 가슴깊은 마음 한 곳에 희미한 기억이 그대가 어디에 있어도 당신의 체온을 느껴요 내 마음속에 새겨 두었던 이 슬픈 추억들 어느날 넌 내게 다가와 너만을 사랑해 라면서 말 했던 너 언제나 영원하자던 우리 약속 모두 끝이야 지쳐있던 나의 마음에 하나 둘씩 새겨준 너의 사랑에 안타까운 너와의 이별 마저도 넌 내가...

아마도 그건 전원석

아마도 그건 빛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아마도 그건 어둠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항상 마음은 그대를 생각하고 있는데 하지만 이제 그대 마음도 변해 버렸어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아마도 그건 슬픔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항상 별처럼 그대를 감싸주고 싶은데 하지만 그대 지금 마음은 떠나 버렸어 이제와 정말 빛...

가는곳 어디이길래 전원석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 번 더 잡아 보지만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망설이시나 얼마나 먼 곳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 번 더 잡아 보지만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면 내 눈에 눈물 흐르네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

부초 전원석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 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 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 힙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

Blue Eyes 전원석

[ 1 절 ] 어둠이 드리워진 황혼에 바다 들려오는 파도 소리에 Oh ~ 나즈막히 불러보는 나에 노래를 멀리서 나와 함께 했었네 파란 바다같은 너의 눈동자 속엔 두근대는 설레임 가득히 너도 나와 같다면 오늘 이 밤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줄래 바다가 전해준 설레는 사랑에 잠 못 이루는 내 밤을 지켜줘 오늘이 마지막 밤이 되어도 빠져 들고...

떠나지마 전원석

뭐라고 말을 하나 그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떠나는가 내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 마라 그대여~

한사람을 위한 마음 전원석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엔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

비는 투명한 미소처럼 전원석

비가 내리네 투명한 미소처럼 비가 내리네 싸늘한 슬픔처럼 풀잎이 되어서 비를 맞고 누워도 바람 섞인 빗속을 한 동안 뛰어도 밀려오는 그리움 강물 되어 흘러서 지나 버린 추억을 선명하게 적시네 비가 내리네 투명한 미소처럼 비가 내리네 싸늘한 슬픔처럼 밀려오는 그리움 강물 되어 흘러서 지나 버린 추억을 선명하게 적시네 비가 내리네 투명한 미소처럼...

떠나지마 전원석

뭐라고 말을 하나 그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후렴) 내맘을 왜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더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

내가 왔단다(e_MR)1.0# 전원석

드디어 내가 돌아 왔단다 꿈을 안고 돌아 왔단다 인생은 쓰디쓴 진한 커피와 같거든 내가 다시 돌아 왔단다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이한몸 숨기면서 살려했지 너무도 내가 비겁해 보여 그럴수 없어던거야 부딪혀 보자 내가 누군데 고생도 할만큼다 해밧는데 인생 뭐있어 한번살걸 후회는 말아야지 남자의 눈물이란 그렇게 쉽게 흘리면 안돼 내앞을 가로막는 모...

내가 왔단다(e_MR) 전원석

드디어 내가 돌아 왔단다 꿈을 안고 돌아 왔단다 인생은 쓰디쓴 진한 커피와 같거든 내가 다시 돌아 왔단다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이한몸 숨기면서 살려했지 너무도 내가 비겁해 보여 그럴수 없어던거야 부딪혀 보자 내가 누군데 고생도 할만큼 다 해밧는데 인생 뭐있어 한번살걸 후회는 말아야지 남자의 눈물이란 그렇게 쉽게 흘리면 안데 내앞을 가로막는 ...

슬픈 카페의 노래 전원석

?뜨겁던 태양은 식어 하늘은 산산히 부서져 우리의 작은 촛불로 흩어진 별들을 사른다 그린듯 애써 펴보이는 우리의 웃음 가득했지만 돌아선 검은 눈가엔 너와 네 눈물이 흐르네 스쳐지나가고 부딪쳤던 우리들의 발자취는 앙상한 가지위에 마지막 잎새처럼 아아 어이해 안타까운 미련을 가슴에 앉은채 헤메야하는지 스쳐지나가고 부딪쳤던 우리들의 발자취는 앙상한 가지위...

떠나지마 전원석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슬픈인연 전원석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자존심 전원석

별빛 잠드는 오후 당신 그리움에 지쳐 후미진 하늘에 고인 그대 사랑 부여잡았나 고운 새벽녘 이슬 당신 옷자락에 스쳐 그리운 사랑 꿈 되어 날아가려고만 하는데 안 돼 그럴 순 없어 안 돼 보낼 수 없어 당신이 떠나신다면 정말 정말 안 돼 우린 바람 되었건만 회오리 되어 갈 곳 몰라 가슴에 눈물 별 되어 가는 빛 뿌려 찾건만 안 돼 그럴 순 없어 ...

떠나지마* 전원석

1.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2.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

왜 잊으라 하시나요* 전원석

1. 조금만 더 가까우면 사랑하게 될것을 아쉽게 돌아 서버리는 서글픈 사랑이여 운명처럼 만났던 애틋한 우리 사연이 간밤에 내린비에 꽃처럼 지나요 왜 잊으라 잊으라< 하시나요 아쉬운 마음에 눈물이 고이도록 왜 잊으라 잊으라< 하시나요 그리운 마음에 아픔이 맺히도록 2. 왜 잊으라 잊으라< 하시나요 아쉬운 마음에 눈물이 고이도록 왜 잊으라 잊으라< 하시나...

떠나지마(MR)b 전원석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내 이름은 구름이여 @전원석@

전원석 - 내 이름은 구름이여 00;27 기다려요 한마디에 긴긴세월 살아온 나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마음 달래봐도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02;11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지하철 벤취에서 전원석

지하철 벤취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 바람처럼 스쳐버린 사람이지만 뜨거운 종이컵 커피 한잔에 나누었던 영롱한 사랑의 밀어여 깊을수록 커지는 사랑의 아픔이여 이제 다시는 만날 순 없어 이제 정말로 볼 수 가없어 나는 지금도 그대 생각에 이젠 정말로 견딜 수 없어 차디찬 돌기둥에 등을 기대고 그래도 기다리는 바람과의 약속 그래도 믿어보는...

불꽃 노래 전원석

우린 믿었었네 빛나는 스무 살에 빛은 영원하다 우리들은 믿었었네 우린 알았었네 눈부신 스무 살에 청춘은 영원하다 우리들은 알았었네 젊음도 사랑도 한마당 불꽃놀이 찬란하고 황홀한 한마당 불꽃놀이 하지만 아니야 빛은 스러지는 걸 어둠이 있어 불꽃 더 황홀하고 고통이 있어 불꽃 더 찬란하지 이제는 알았네 모두가 떠났을 때

가버린 날의 추억 전원석

차가운 보라빛 수은등 강물비추고 흐르는 강물도 지쳐 잠들었나 장미를 좋아한 어여쁜 그녀 수줍어 불그레 두볼을 적시네 * 이제는 멀리서 바람처럼 왔다가 살며시 떨리며 떨어진 잎새처럼 꿈처럼 왔다가 새벽처럼 사라지네 외로움이 여울져 달빛을 갈라놓고 바람도 지쳐서 발아래 헤매일때 들국화 한송이 향기로 피어난 너 지금은 별처럼 저만치 멀리 있네

피고지는 별들처럼 전원석

조그만 별이 다가와 창가에 머물고 하얀 달님과함께 속삭이고 있네 조그만 호숫가에는 풀벌레울고 내마음 별들과함께 노래하고 있네 그렇게 가는 걸까 피고지는 별들처럼 아무런 말도없이 사라져가는 걸까 이밤 떠나버리면 내맘 외로워질때면 당신 떠나버리고 모든것은 떠났나

왜 잊으라 하시나요 전원석

<왜 잊으라 하시나요> 허율 작사/ 김비오 작곡 조금만 더 가까우면 사랑하게 될것을 아쉽게 돌아서 버리는 서글픈 사랑이여 운명처럼 만났던 애틋한 우리 사연이 간밤에 내린비에 꽃처럼 지나요 * 왜 잊으라 잊으라 하시나요 아쉬운 마음에 눈물이 고이도록 왜 잊으라 잊으라 하시나요 그리운 마음에 아픔이 맺히도록 아픔이 맺히도록

그 피리 소리 전원석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 그 소리 귀를 막아도 자꾸만 들려오네 희미한 잿빛 머금은 듯 아슬거니 들려오는 그 적소리 그 소리 귀를 막아도 자꾸만 들려오네 고장난 레코드 판처럼 들려오네 들려오네 들리네 서쪽바람 불어들어 떠나버렸나 그 소리 흘러가는 세월따라 떠나갔나 희미한 잿빛 머금은 듯 내님 위해 밤지새던 그 적소리 귀를 막아도 자...

영아 전원석

나를 볼 때 반짝이던 영아의 눈빛 무척이나 아름다워 행복했던 나 돌아설 때 아쉬움에 머뭇거리던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애처롭던 너 *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왜 왜 말못했나 싫어졌다는 그 말 한마디 정녕 힘들었나 그리움에 지쳐서 잠못이루고 헤어짐에 눈물지며 서글펐던 나 떠나버린 너의 모습 잊지못해서 잃어버린 그추억을 그리워하지

소나기 내리던 날 전원석

이렇게 소나기가 정신없이 퍼붓는 지금 그대와 단둘이서 찻집에 앉아있었네 창밖엔 바삐바삐 오고가는 행인과 차~ 이곳 찻집에선 감미로운 음악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