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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피리 소리 전원석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 소리 귀를 막아도 자꾸만 들려오네 희미한 잿빛 머금은 듯 아슬거니 들려오는 적소리 소리 귀를 막아도 자꾸만 들려오네 고장난 레코드 판처럼 들려오네 들려오네 들리네 서쪽바람 불어들어 떠나버렸나 소리 흘러가는 세월따라 떠나갔나 희미한 잿빛 머금은 듯 내님 위해 밤지새던 적소리 귀를

웨딩케익 전원석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히 남아 있는 저 웨딩케익 누가 두고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풀밭에 누워 전원석

풀밭에 누워 하늘을 보며 꿈을 키우던 시절 너의 귀여운 미소 바라본 순간 지난 시절 생각했지 꿈 많았던 어린 시절을 바라볼수록 하얀 젊음 영원한 젊음 내게 안겨 주는 눈동자 잔잔한 추억이여 아카시아 꽃 향기 나도 좋아 했었지 엄마 잃은 송아지 사랑했었지 풀밭에 누워 하늘을 보며 꿈을 키우던 시절 이젠 잃어 버렸다고

그 후로 오랫동안 전원석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견딜 수가 없는 건

홀로 된다는 것 전원석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달콤했었지

떠나지마 전원석

뭐~라~고~말~을-하~나~ ~사-람~을~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너-에~게~ ~렇~게~눈~물-지~면~ 내~마~음~아~프-잖~아~ 하~고~픈~말-은~많~은~데~ 건~넬~수-가~없~잖-아~ 내-맘-을~ 왜-몰~라~ 사-랑-하~고~있~는~데~ ~맘~도~몰~라-주~고~ 어~떻~게-나~를~사-랑~해~ ~대~여~

Sadness 전원석

눈 감아 널 떠올리지만 눈물에 고여 있는 너의 모습이 한참을 난 벽에 기대어서 우는 바보 같은 나를 용서해주오 흐르는 눈물 참지 못해 너의 이름 부르던 너를 사랑하는 내 맘을 잊지는 말아줘 오 이제 너 없는 이런 세상은 내게 남은게 없어 이제는 떠나야 해 너와 나의 사랑을 함께 기도 했었던 날들 때문에 이제 슬픔 밖에 남은게 없어

작은 햇살 전원석

작은 햇살이 나를 비추어 빛으로 나 그대 비추면 밤이 되면 저 달이 있어 빛으로 나 그대 비추리 어쩔 땐 먹구름이 다가와 어쩔 땐 비바람이 불어와도 나는 그대 위한 등불이어라 작은 햇살이 나를 비추어 빛으로 나 그대 비추면 밤이 되면 저 달이 있어 빛으로 나 그대 비추리 어쩔 땐 먹구름이 다가와 어쩔 땐 비바람이 불어와도

영아 전원석

나를 볼 때 반짝이던 영아의 눈빛 무척이나 아름다워 행복했던 나 돌아설 때 아쉬움에 머뭇거리던 모습이 너무나도 애처롭던 너 *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왜 왜 말못했나 싫어졌다는 말 한마디 정녕 힘들었나 그리움에 지쳐서 잠못이루고 헤어짐에 눈물지며 서글펐던 나 떠나버린 너의 모습 잊지못해서 잃어버린 그추억을 그리워하지

슬픈인연 전원석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떠나지마 전원석

뭐라고 말을 하나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 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떠나지마 전원석

뭐라고 말을 하나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 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슬퍼지는 내모습 전원석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하지만 자꾸만 그런 눈으로 괜찮다고 몇 번이고 되풀이 해도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말아 그러면 날 자꾸만 슬퍼지게 하는 거야 이제는 내 마음만 그렇게 말해 주는 너의 마음 나는 알아 슬픈 듯 하긴 싫어 그렇게도 내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면 먼 훗날 이런 모습 보이지 않아 슬퍼지는 내 모습을 뒤돌아 보면 이젠

다람쥐 전원석

눈내리던 날 언제였던가 아빠가 사오셨어 다람쥐 한마리 잿빛 꼬리는 도르르 밀리고 쳇바퀴 굴릴 땐 다람 다람 소리가 났지 보다 황홀한 빛 아직 보지못했어 보다 고운 날개 아직 보지못했어 하지만 어느날 다람쥐는 죽어버렸어 앞니가 송곳처럼 길어나서 죽었던거야 도토리를 주는 걸 잊어버렸었걸랑 다람쥐는 도토리를 씹지 않으면 죽는다는데 먹고 노래하고

비처럼 음악처럼 전원석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이제 철좀 들어봐 전원석

왠지 알 수 없는 그대 자꾸 화만 내지마 자꾸 토라져 버리면 나는 어떡하라구 정말 깜찍스런 그대 너무 너무 얄미워 자꾸 토라져 버리면 나도 정말 피곤해 세월 흘러 흘러가면 땐 알 수 있을까 그대 자꾸 토라지면 너무 너무 속상해 이제 철 좀 들어봐 철 들 때도 됐잖아 이제 그대 정말 내 속 좀 태우지 말아 줘요 꼭 부탁이야 세월 흘러 흘러가면

한사람을 위한 마음 전원석

하루엔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떠나지마 전원석

뭐라고 말을 하나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떠나지마 전원석

뭐라고 말을 하나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떠나지마 전원석

뭐라고 말을 하나 그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후렴) 내맘을 왜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더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비와 외로움 전원석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 * 반복 >> *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칠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내 마음 쓰러져

그날 전원석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내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ㄷ르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한사람을 위한마음 전원석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떠나지마(MR)b 전원석

뭐라고 말을 하나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눈물지면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전원석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그대 내곁을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내리면 하얀 빗속에 눈물을 감추고 울어주리라 아직 날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그리움이 먼저 다가와 그대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내리면 아직 날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길을

떠나지마* 전원석

뭐라고 말을 하나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2.

넌 할수있어 전원석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때까지 너를 둘러싼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수가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버들 피리 윤희정

버들피리 산들바람 불고 달빛 찬란한 무릉도원 강가에 버들피리 소리 들려 올때면 그리운 내사랑은 온다 퐁당 온물 위에 돌던지고 방끗 웃어 주던 그대 얼굴 저 버들피리 소리 들려 올때면 그리운 내사랑은 온다 <<<간주중>>> 버들가지 꺾어 들고 들어눈 달빛어린 강가에 버들피리 소리 들려 올때면 그리운 내사랑은 온다 퐁당 온물

사랑하기 때문에 전원석

사랑하기 때문에 - 전원석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 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 들이 푸르게 바래 졌소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피리 아마도이자람밴드

피리를 가졌으면 한다 달은 가지 않고 달빛은 교교히 바람만 더 불고 벌레 소리도 죽은 이 밤 내 마음의 슬픈 가락에 울리어 오는 아 피리는 어느 곳에 있는가 옛날에는 달 보신다고 다락에선 커다란 잔치 피리를 불던 악관이 피리를 불면 고운 궁녀들 춤을 추는 피리를 피리를 가졌으면 한다 달은 가지 않고 달빛은 교교히 바람만 더 불고 벌레 소리도 죽은

내가 왔단다 전원석

드디어 내가 돌아 왔단다. 꿈을 안고 돌아 왔단다. 인생은 스디쓴 진한 커피와 같다고 내가 다시 돌아 왔단다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이한몸 숨기면서 살려했지 너무도 내가 비겁해 보여 그럴수 없어던거야 부디쳐 보자 내가 누군데 고생도 할만큼 다아 해밧는데 인생 뭐있어 한번살걸 후회는 말아야지 남자의 눈물이란 그렇게 쉽게 흘리면 안데 내앞을 가로막는...

가는 곳 어디이길래 전원석

가는 곳 어디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길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보지만... 가는 곳 어디이길래, 그대 망설이시나. 얼마나 먼곳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보지만...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면, 내 눈에 눈물 흐르네. -...

내마음 아나요 전원석

♥~그대가내전부엿어요 이런날 왜떠나갓나요 아무일도아닌것처럼 그렇게날잊엇나요~ 어찌내게 이런건가요 잊으라면 잊혀지나요오 아무일도 할수없겟죠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 보고싶은맘 그대는모르겟죠 ~ 혹시나 그대맘속에 사랑햇던 내모습이 잊혀질까 두려워요~ 이런내맘을 그댄아나요~ 다신 돌아올수는없나요~ 기다릴께요 내눈물마를때까지 그대가 내겐 전부에요~ ~~간...

가는 곳 어디이길래 전원석

가는 곳 어디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가는 곳 어디이길래 그대 망설이시나 얼마나 먼 곳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내눈에 눈물 흐르네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

내가 왔단다 전원석

내가 왔단다 / 전원석 .....수사랑 드디어 내가 돌아 왔단다. 꿈을 안고 돌아 왔단다. 인생은 쓰디쓴 진한 커피와 같더군 내가 다시 돌아 왔단다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내 마음 아나요 전원석

그대가 내 전부였어요 이런 날 왜 떠나갔나요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날 잊었나요 어찌 내게 이런 건가요 잊으라면 잊혀지나요 아무 일도 할 수 없겠죠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 보고 싶은 맘 그대는 모르겠죠 혹시 날 그대맘속에 사랑했던 내 모습이 잊혀질까 두려워요 이런 내 맘을 그댄 아나요 다시 돌아올 수는 없나요 기달릴께요 내 눈물 마를 때까...

슬퍼지는 내 모습 전원석

슬퍼지는 내 모습을 보이고 싶진 않아 하지만 넌 자꾸만 그런 눈으로 괜찮다고 몇 번이고 되풀이해도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말아 그러면 날 자꾸만 슬퍼지게 하는 거야 이제는 내 마음만 그렇게 말해주는 너의 마음 나는 알아 슬픈듯 하긴 싫어 그렇게도 내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면 먼 훗날 이런 모습 보이지 않아 슬퍼지는 내 모습을 뒤돌아 보면 이젠 그때를...

빛바랜 사진 전원석

그대와의 추억을 걸으며 홀로 남은 내 모습 새기며 잊은 듯한 너의 목소리 다시 귓가에 맴돌며 내게 했던 너의 약속 떠 올라 이별해도 난 너뿐이라던 다짐들은 세월에 빛바랜 사진들처럼 눈물에 퇴색 되버린 내 기억 속에서 흘러내려 아직도 내겐 흘릴 눈물이 가슴에 담겨져 있는데 못 다한 내 사랑으로 그리움 가득한데 빛바랜 사진 속에 웃는 넌 너무 행복해만 ...

내가왔단다 전원석

** 내가 왔단다 ** 전원석** 드디어 내가 돌아 왔단다 꿈을 안고 돌아 왔단다 인생은 쓰디쓴 진한 커피와 같~더군 내가 다시 돌아 왔단다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이 한몸 숨기면서 살려했지 너무도 내가 비겁해 보여 그럴수 없어던거야 ~ 부디쳐 보자 내가 누군데 고생도 할만큼 다 해봤는데 인생 뭐 있어 한번살걸 후회는

어디에서 머물러도 전원석

해지고 어두워질때 가만히 길을 나서면 길가에 비친 그대 모습이 차가워진 내모습 감싸네 조그만 작은 술잔 위에 힘없이 나를 기대면 어느새 벌써 노을은 지고 그림자도 따라 떠나갔네 화려한 네온에 비친 그대에 모습처럼 오늘도 그대를 만나 하루를 보내고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대 만나 이렇게 어디에서 머물러도 내마음 정말 행복해 조그만 작은 술잔 위에 힘없이...

가는 곳 어디이길래 전원석

가는 곳 어디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가는 곳 어디이길래 그대 망설이시나 얼마나 먼 곳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내눈에 눈물 흐르네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

그대 생각에 잠못들때도 있어요 전원석

그대 생각에 잠 못 들 때도 있어요 그대 모습이 오늘밤에는 예뻐요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고 내 마음 모두 다 주고파 나 이제 사랑하는 맘 언제까지 변함 없어요 그대 생각에 잠 못 들 때도 있어요 그대 모습이 오늘밤에는 예뻐요 그대 생각에 잠 못 들 때도 있어요 그대 모습이 오늘밤에는 예뻐요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고 내 마음 모두 다 주고파 ...

내마음아나요 전원석

그대가내전부엿어요 이런날 왜떠나갓나요 아무일도아닌것처럼 그렇게날잊엇나요~ 어찌내게 이런건가요 잊으라면 잊혀지나요 아무일도 할수없겟죠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 보고싶은맘 그대는모르겟죠 ~ 혹시나 그대맘속에 사랑햇던 내모습이 잊혀질까 두려워요~ 이런내맘을 그댄아나요~ 다신 돌아올수는없나요~ 기다릴께요 내눈물마를때까지 그대가 내겐 전부에요~ ~~간주중~...

우리들의 이별 전원석

?흐르는 물과 같이 세월이 흘러 내 모습이 변하여 초라할지라도 언젠가는 너와나 또다시 만날때 사랑했노라 말해주려마 너만을 너만을 정말 사랑했었노라 만났다 헤어지는 슬픈 친구들 미소짓는 얼굴엔 눈물만 흐르네 언젠가는 너와나 또다시 만날때 사랑 했노라 말해주려마 너만을 너만을 정말 사랑했었노라 만났다 헤어지는 슬픈 친구들 미소짓는 얼굴엔 눈물만 흐르네

Hunters 전원석

[ 1 절 ] 해보자고 말만 하지마 두 번 다시 없는 기회라고 거기서서 말만 하지마 니가 해봐 보여줘봐 죽도록 조르고 졸라도 난 꿈쩍 안해 난 움직일 수 없어 나 보다 더 니가 잘났어 그래 해봐 한번 질러봐 주위엔 온통 따가운 시선뿐 모두가 나를 감시 하는 것 같아 나도 알고 있어 지금이란걸 하지만 이건 아냐 참아주라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 ...

내 마음 아나요 (Inst.) 전원석

그대가 내 전부 였어요 이런 날 왜 떠나 갔나요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그렇게 날 잊었나요 어찌 내게 이런건가요 잊으라면 잊혀지나요 아무일도 할수 없겠죠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 보고싶은 맘 그대는 모르겠죠 혹시나 그대 맘속에 사랑했던 내 모습이 잊혀질까 두려워요 이런 내 맘을 그댄 아나요 다시 돌아 올수는 없나요 기다릴께요 내 눈물 마를때까지 그대가 ...

바람같은 여인 (女人) 전원석

?스치듯 불어온 바람에 그대의 향기를 느껴요 가슴깊은 마음 한 곳에 희미한 기억이 그대가 어디에 있어도 당신의 체온을 느껴요 내 마음속에 새겨 두었던 이 슬픈 추억들 어느날 넌 내게 다가와 너만을 사랑해 라면서 말 했던 너 언제나 영원하자던 우리 약속 모두 끝이야 지쳐있던 나의 마음에 하나 둘씩 새겨준 너의 사랑에 안타까운 너와의 이별 마저도 넌 내가...

아마도 그건 전원석

아마도 그건 빛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아마도 그건 어둠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항상 마음은 그대를 생각하고 있는데 하지만 이제 그대 마음도 변해 버렸어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아마도 그건 슬픔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항상 별처럼 그대를 감싸주고 싶은데 하지만 그대 지금 마음은 떠나 버렸어 이제와 정말 빛...

가는곳 어디이길래 전원석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 번 더 잡아 보지만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망설이시나 얼마나 먼 곳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 번 더 잡아 보지만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면 내 눈에 눈물 흐르네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

부초 전원석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 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 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 힙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