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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여 전우형

간 밤에 당신이 잠든 사이 그 손 잡아 보았지 거친 손 끝에 맺힌 설움 나를 울려놓았소 아내여 아내여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가 간직했던 모든 소망은 모두다 이룰 순 없지만 그대를 참 사랑하는 이 마음 하나 강물처럼 강물처럼 끝이 없으리 간밤에 당신이 잠든 모습을 물끄러미 보았지 수심찬 세월 절은 얼굴에 눈물 한점 떨궜소 아내여 아내여 사랑하는 사람아 작은 맘

떠난 사람 전우형

가지 말라 애원하고 가지 말라 붙잡아도 무정하게 나를 두고 말없이 떠난 사람 사랑할 때 그 약속은 바람결에 흩어지고 쓸쓸히 돌아서는 서러운 발길에 아아~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 꽃이 피면 돌아올까 계절가면 돌아올까 무정하게 떠났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할 때 그 약속은 구름처럼 흩어지고 쓸쓸히 돌아서는 서러운 발길에 아아아~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

어머니 전우형

일년 세월 하루 같이 자식 걱정에 마음 편히 못지내신 우리 어머니 그토록 아픈 세월을 주름살에 새겨넣고 손 모아 비는 정을 그 어찌 헤아리랴 흐느끼며 뉘우치니 어느 덧 나도 한평생 눈보라 비바람을 가슴으로 가리우고 더운 밥 가려주셔 이만큼 자랐는데 집에서나 출가해도 눈감기전 한평생을 어머니 눈시울에 이 못난 자식걱정 부모 생각 하려하니 어느덧 나도 한 평생 어느덧 나도 한평생

사랑 인생 그리고 정 전우형

정을 두고 가는 우리 님 가는 곳이 어드메요나를 두고 가는 우리 님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네아아 좋아서 만나고 사랑했는데이제는 싫다고 떠나는 사람그것이 인생 그것이 사랑 그것이 정인가요님아 님아 내 님아 한 세상 같이 갑시다잘 살아도 못살아도 사랑뿐이여사랑 두고 가는 우리 님 가는 곳이 어드메요미련없이 가는 우리 님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네아아 꿈같은 것...

그대만을 기다려 전우형

창가에 달 그림자 비추는 밤이면어디서 들려오나 우리 님 목소리잊었던 추억들이 가슴에 맺혀서내 마음 어둠속에 그대 모습그린다떠나간 지금에도 긴 세월 흘러가도못오는 님 나를 잊었나소식이나 전해주오기다린 마음 뒤에 행복이 있다고외로움 달래면서 그대만을 기다려떠나간 지금에도 긴 세월 흘러가도못오는 님 나를 잊었나소식이나 전해주오기다린 마음 뒤에 행복이 있다고...

간이역 전우형

열차도 떠나고 기적도 멀어진 쓸쓸한 간이역 철길가에 혼자 남았네 누구를 위해서 내가 왔든가 누구를 찾아 내가 왔던가 철길따라 가버린 사람 돌아올 길 없는데 막차도 떠나고 기적도 사라진 싸늘한 두줄기 철길가에 혼자 남았네 사무친 그리움에 내가 지쳤나 기다림에 내가 지쳤나 철길 따라 나는 가고파 하염없이 끝없이

시집가면 잘살거야 전우형

시집가면 잘살거야 시집가면 잘살거야꽃이 피면 꽃이 되는 우리 꽃님이꼭 스물 올해 나이 일등 색시감웃을 때면 보조개 너무너무 귀엽고누구네 며느리가 될 지 몰라서떡잎총각 애간장 문득문득 타는데샘이난 아낙들이 재잘거려도야무지고 똑똑하고 착실하고 싹싹해서 시집가면 잘살거야 시집가면 잘살거야별이 뜨면 별도 되는 우리 별님이꼭 스물 올해 나이 일등 색시감웃을 때...

떠나가는 그 님에게 전우형

무슨 사연 있었기에 울먹이며 말못하나 영원토록 변치말자 맹새하던 당신인데 어이해 나를 위해 떠난다고 말 하나요 차라리 너와 내가 만나지나 않았다면 몸은 가고 정만 남은 이런 슬픔 없었을것을 무슨 오해 있었나요 그 한마디 듣고싶네 글썽이는 눈빛속에 슬픔만이 가득차고 나의 행복 빌어 주면 떠나가는 당신에게 소리치며 말하리라 헤어지지 말라고 가슴속에 깊은 사연 말못하고 돌아서네

아내여 내 아내여 노진규

인생의 멍에를 매고 인연의 사슬을 끌며 오로지 사랑을 위해 꿈마저 접어두고 한세월을 묵묵히 가슴 태워 보내온 아내여아내여 그동안 내가 사랑 대신에 당신에게 준 것은 단 정 한 잔에 쓴 정 두 잔 시고 매운 정은 열 잔 미안해요 정말 정말 미안해요 아내여아내여 사랑의 굴레를 메고 행복의 수레를 끌며 오로지 나 하나 위해 꿈마저 접어두고 한 세월을

아름다운 나의 아내여 오기성

만남속에 정이 있어서 꿈이 있어서 당신과 나 행복한 결혼식을 올려요 처음 만나 인사하던 그 모습 그 향기 영원한 약속이 꽃이 피어 든든한 부부가 되었는가요 행복이 머무는 자리 사랑의 꽃을 심어요 세월속에 어여쁜 아름다운 아내여 사랑속에 정이 있어서 꿈이 있어서 당신과 나 행복한 기념일자 챙겨요 처음 만나 윙크하던 그 시절 그 추억 영원한

아내의 생일 강인엽

아내에 생일날 한번도 못챙겨준 모처럼 조촐한 외식하러 나섰네 우리처음 만난 그때 그 레스토랑에 아내에 손잡고 문을 열었소 happy birthday 내 아내여 happy birthday 고마워요 생일 축하 내 아내여 생일 축하 사랑해요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 뒤적이다 잠시 망설이곤 나가자 하는 아내 창피한 마음 아내 뒤를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 화를 내었소 간

아내에게 쓰는 편지 인우(iNoo)

그대 나를 봐, 내 아내여. 나 이대로 늘 그대로 여기 서있어. 사랑, 그 말보다 더 아름다운 내 아내여, 나의 삶이여. 힘이 들 때도 함께 있잖아요. 험한 바다 두렵지 않아. 함께 걷는 길 쉬어 가도 기다려줄 그대가 내게 있기에. 그대 나를 봐, 내 아내여. 나 이대로 늘 그대로 여기 서있어.

아내에게 쓰는 편지 인우

길고 긴 시간이 지나 우리 이렇게 함께 있죠 영원을 약속하면서 잡은 두 손 참 따뜻해 세월이 흘러 빛은 바래도 함께한 시간 추억되어 평생을 서로 함께 하고 그대 주름진 두 손 잡는 날까지 그대 나를 봐 내 아내여 나 이대로 늘 그대로 여기 서있어 사랑 그 말보다 더 아름다운 내 아내여 나의 삶이여 힘이 들 때도 함께 있잖아요 험한 바다 두렵지 않아 함께 걷는

녀성은 꽃이라네 통일소녀

여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한가족 알뜰살뜰 돌보는 꽃이라네 정다운 아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생활의 한 자리가 비어있으리 여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여성은 꽃이라네 행복의 꽃이라네 편안한 안식처를 만드는 꽃이라네 정다운 아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행복의 한자리가 비어있으리 여성은 꽃이라네 행복의 꽃이라네 여성은 꽃이라네 사랑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홍종혁

사랑하는 나의 아내여 첨 봤을 때 그렇게 예뻤는데 그 모습은 지금 다 어디로 갔는지 남아있질 않네 그 고생을 혼자서 다 하고 왜 그렇게 변해버렸는지 그게 다 이 못난 남편 만나서 이 모습이 됐구나 나의 사랑하는 아내여 그대는 너무 아름다워라 그대가 할망구가 되어도 나는 그대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리라 이 못난 남편 만나서 그 자식들 키우고 토끼 같은 자식들

여성은 꽃이라네 베이비복스 2기

여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여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한가정 알뜰살뜰 돌보는 꽃이라네 정다운 아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생활의 한 자리가 비여있으리 여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여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여성은 꽃이라네 행복의 꽃이라네 아들딸 영웅으로 키우는 꽃이라네 정다운 아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행복의 한 자리가 비여있으리 여성은

녀성은 꽃이라네 길정화

1.녀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한가족 알뜰 살뜰 돌보는 꽃이라네 정다운 아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생활의 한자리가 비어 있으리 녀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2.녀성은 꽃이라네 행복의 꽃이라네 편안한 안식처를 만드는 꽃이라네 정다운 아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행복의 한자리가 비어 있으리 녀성은 꽃이라네 행복의 꽃이라네 3.녀성은

여성은 꽃이라네 최지은

녀성은 꽃이라네 생활에 꽃이라네 녀성은 꽃이라네 생활에 꽃이라네 한 가정 알뜰 살뜰 돌볼 꽃이라네 정다운 아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생활의 한 자리가 비어 있으리 녀성은 꽃이라네 생활에 꽃이라네 녀성은 꽃이라네 생활에 꽃이라네 녀성은 꽃이라네 행복에 꽃이라네 아들 딸 영웅으로 키우는 꽃이라네 정다운 아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행복에 한 자리가 비어 있으리

아내에게 서수남

새하얀 드레스에 가늘게 떨던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운 나의 신부였어 사랑과 믿음으로 살아온 우리 두사람 어느덧 닮아버린 당신과 나의 모습 때로는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따스한 먼 훗날이 나는 행복했다오 사랑하는 나의 아내여 내 인생에 동반자여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사랑하리오 사랑하리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따스한 먼

아빠는 멋쟁이 신우철

세상을 향하여 도전만 했던 위대한 아버지의 빛나던 자리 그 세월 훌쩍 가버린 지금 검은머리 반백 되고 눈가엔 주름 태풍의 찬바람에 고개 숙인 아버지 아 아 나는 남자 남자야 남자 남자야 그까짓 시련 앞에 굴복하지 않아 사랑하는 아내여 내 아들 딸아 나는 꿈과 용기 잃지 않는다 아빠는 멋쟁이 남자답게 살련다 새로운 미래의 불을 밝히던 늠름한 아버지의

아내(89743) (MR) 금영노래방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질 때까지 많은 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내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새깁니다 많은 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아내 김범룡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 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 질때까지 많은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내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 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아내 [방송용] 김범룡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 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 질때까지 많은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내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 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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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 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 질때까지 많은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내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 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국경없는 사랑 박진석

1.여자라면 꿈을 꾸는 신데렐라 소망을 추억으로 남겨두고 시집온 아내요 타국살이 괴로움도 웃어넘기는 당신은 내 아내 현모양처 내 아내 사랑해요 영원히 이 목숨 다하도록 2.하늘에서 꿈을 꾸는 신데렐라 소망을 추억으로 남겨놓고 시집온 아내여 타국살이 외로움도 참고 견디는 당신은 내 아내 복덩어리 내 아내 사랑해요 영원히 이 목숨 다하도록

국경없는 사랑 (트로트) 박진석

1.여자라면 꿈을 꾸는 신데렐라 소망을 추억으로 남겨두고 시집온 아내요 타국살이 괴로움도 웃어넘기는 당신은 내 아내 현모양처 내 아내 사랑해요 영원히 이 목숨 다하도록 2.하늘에서 꿈을 꾸는 신데렐라 소망을 추억으로 남겨놓고 시집온 아내여 타국살이 외로움도 참고 견디는 당신은 내 아내 복덩어리 내 아내 사랑해요 영원히 이 목숨 다하도록

반지하나(이태호MR)두키내림 경음악

반지 하나 낀적 없는 가난한 손 마주모아 당신보다 더 나를 사랑해준 내 아내여 철 바뀌어도 여행 한번 가지 못하고 바람 잘날 없는 인생 고달프지만 언젠가는 좋은 날이 꼭 한번 있으리 오늘이 힘들어도 나만 믿고 살아주오@ 반지 하나 낀적 없는 거칠어진 당신 손이 나에게는 섬섬옥수 꽃보다도 고운이여 무뚝뚝해 다정한 말 한번 못하고

버팀목 (MR) 이태호

반지 하나 낀 적 없는 가난한 손 마주 모아 당신보다 더 나를 사랑해준 내 아내여 철 바뀌어도 여행 한번 가지 못하고 바람 잘날 없는 인생 고달프지만 언젠가는 좋은 날이 꼭 한번 있으리 오늘이 힘들어도 나만 믿고 살아주오 2.반지 하나 낀 적 없는 거칠어진 당신 손이 나에게는 섬섬옥수 꽃보다 더 고운 이여 무뚝뚝해 다정한

반지 하나 이태호

반지 하나 낀 적 없는 가난한 손 마주 모아 당신보다 더 나를 사랑해준 내 아내여 철 바뀌어도 여행 한번 가지 못하고 바람 잘날 없는 인생 고달프지만 언젠가는 좋은 날이 꼭 한번 있으리 오늘이 힘들어도 나만 믿고 살아주오 2.반지 하나 낀 적 없는 거칠어진 당신 손이 나에게는 섬섬옥수 꽃보다 더 고운 이여 무뚝뚝해 다정한

탈출기 (바람의 계곡을 넘어) 크라잉 넛

나 홀로 떠났네 바람부는 날에 떨어지는 빗물에 고개를 떨구며 돈이 없어서 또 친구 없어서 정처없이 떠도는 미망의 눈물 같이 가보세 전설의 꿈 찾아 일곱 개의 다리를 건너 또 건너서 가지말라고 말리던 아내여 그 하얗고 가녀린 마지막 손길 "날 용서해 주오 다시 돌아오겠소 바람의 계곡에 휘날리던 꽃잎 술잔위에 떨어져 잎술을 적시네 뛰날던 나비도 마른 낙엽되어

[2집] 08-탈출기 크라잉 넛

나 홀로 떠났네 바람부는 날에 떨어지는 빗물에 고개를 떨구며 돈이 없어서 또 친구 없어서 정처없이 떠도는 미망의 눈물 같이 가보세 전설의 꿈 찾아 일곱 개의 다리를 건너 또 건너서 가지말라고 말리던 아내여 그 하얗고 가녀린 마지막 손길 날 용서해 주오 다시 돌아오겠소 바람의 계곡에 휘날리던 꽃잎 술잔위에 떨어져 잎술을 적시네 뛰날던 나비도 마른

탈출기(바람의 계곡을 넘어...) Crying Nut

나 홀로 떠났네 바람부는 날에 떨어지는 빗물에 고개를 떨구며 돈이 없어서 또 친구 없어서 정처없이 떠도는 미망의 눈물 같이 가보세 전설의 꿈 찾아 일곱 개의 다리를 건너 또 건너서 가지말라고 말리던 아내여 그 하얗고 가녀린 마지막 손길 날 용서해 주오 다시 돌아오겠소 바람의 계곡에 휘날리던 꽃잎 술잔위에 떨어져 잎술을 적시네 뛰날던 나비도 마른

탈출기 크라잉 넛

탈출기 나 홀로 떠났네 바람부는 날에 떨어지는 빗물에 고개를 떨구며 돈이 없어서 또 친구 없어서 정처없이 떠도는 미망의 눈물 같이 가보세 전설의 꿈 찾아 일곱 개의 다리를 건너 또 건너서 가지말라고 말리던 아내여 그 하얗고 가녀린 마지막 손길 "날 용서해 주오 다시 돌아오겠소 바람의 계곡에 휘날리던 꽃잎 술잔위에 떨어져 잎술을 적시네 뛰날던 나비도

탈출기 (바람의 계곡을 넘어...) 크라잉 넛

전설의 꿈 찾아 일곱개의 다리를 건너 또 건너서 가지말라고 말리던 아내여. 그 하얗고 가려린 마지막 손길 *날 용서해 주오. 다시 돌아오겠소 바람의 계곡에 휘날리던 꽃잎 술잔위에 떨어져 잎술을 적시네. 뛰날던 나비도 마른 낙엽되어 쓸쓸한 바람에 먼지되어 날리네. 잊혀진 산사에 외로운 종소리 고승의 발길은 어디에서 멈추나.

탈출기(바람의 계곡을 넘어 크라잉 넛

나 홀로 떠났네 바람부는 날에 떨어지는 빗물에 고개를 떨구며 돈이 없어서 또 친구 없어서 정처없이 떠도는 미망의 눈물 같이 가보세 전설의 꿈 찾아 일곱 개의 다리를 건너 또 건너서 가지말라고 말리던 아내여 그 하얗고 가녀린 마지막 손길 "날 용서해 주오 다시 돌아오겠소 바람의 계곡에 휘날리던 꽃잎 술잔위에 떨어져 잎술을 적시네 뛰날던 나비도

탈출기 (바람의 계곡을 넘어...) 크라잉넛(CRYI..

나 홀로 떠났네 바람부는 날에 떨어지는 빗물에 고개를 떨구며 돈이 없어서 또 친구 없어서 정처없이 떠도는 미망의 눈물 같이 가보세 전설의 꿈 찾아 일곱개의 다리를 건너 또 건너서 가지말라고 말리던 아내여 그 하얗고 가려린 마지막 손길 날 용서해 주오 다시 돌아오겠소 바람의 계곡에 휘날리던 꽃잎 술잔위에 떨어져 잎술을 적시네 뛰날던 나비도

반지하나 Various Artists

반지 하나 낀 적 없는 가난한 손 마주 모아 당신보다 더 나를 사랑해준 내 아내여 철 바뀌어도 여행 한 번 하지 못하고 바람 잘 날 없는 인생 고달프지만 언젠가는 좋은 날이 꼭 한 번 있으리 오늘이 힘들어도 나만 믿고 살아 주오 반지 하나 낀 적 없는 거칠어진 당신 손이 나에게는 섬섬옥수 꽃보다도 고운 이여 무뚝뚝해 다정한 말 한 번 못하고 마음으로 천 만

사랑하는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이태종

사랑하는 당신, 눈물겹게 고마운 당신 봄은 가고 여름 가고 가을, 겨울 가고 십년, 이십년이 가고 눈보라 치고 비바람이 불어도 한결같은 사랑 나의 아내여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를 위해 희생해 준 당신 내 마음 깊은 감사로 이 노래를 바친다오 2.

옥중단시 정철호

노래 : 성창순, 전정민, 김성애 면회실 마루위에 세자식이 큰절하며 새해와 생일하례 보는이 애끊는다 아내여 서러워마라 이 자식들이 있잖소 이몸이 사는 뜻을 뉘라서 묻는다면 우리가 살아온 서러운 그 세월을 후손에 떠넘겨주는 못난조상 아니고저 추야장 긴긴밤에 감방안에 홀로누워 나라일 생각하며 전전반측 잠못잘 때 명월은 만건곤 하나 내마음은 어둡다

Take Me Home, County Roads ♪하슬라♪ John Denver

더 오래되었지만 산들바람처럼 자라면서 산보다는 오래되지 않았죠 * 고향의 시골길로 내가 속한 그곳으로 시골길이여 나를 고향으로 데려다 주오 내 고향 웨스트 버지니아, 친근한 산이 있는 곳 시골길이여 나를 고향으로 보내주오 나의 모든 추억은 그녀를 주위로 해서 다 모이네 푸른 바다엔 가 본적이 없는 고아부의 아내여

비갠 오후 이치반

그때는 왜 그랬을까 왜 이랬을까 놓친물고기는 항상 커보이는 법 나 절대로 뒤는 돌아보지말자 언제나 다짐하고 앞만보고 달려왔지 미래에 사랑하는 나의 아내여 당신을 위해 오늘도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죠 난..

비갠오후 이치반(Ichiban)

그때는 왜 그랬을까 왜 이랬을까 놓친물고기는 항상 커보이는 법 나 절대로 뒤는 돌아보지말자 언제나 다짐하고 앞만보고 달려왔지 미래에 사랑하는 나의 아내여 당신을 위해 오늘도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죠 난..

열왕기상(1 Kings) 14장 Anna Desmarais, Tony Ruse

When she arrives, she will pretend to be someone else." 6 그가 문으로 들어올 때에 아히야가 그 발소리를 듣고 말하되 여로보암의 아내여 들어오라 네가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 체하느냐 내가 명령을 받아 흉한 일을 네게 전하리니 So when Ahijah heard the sound of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