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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원이 뭐냐면 전예지(경서예지), 전건호

문득 어느 날 갑자기 생각 없이 내게 소원이 뭐냐고 묻는다면 (그래) 난 정말 일초도 망설이지 않고 2년 전 그때로 가고 싶어 니가 곁에 머물렀었던 그때 그때 말이야 지금 와서 후회해도 소용 하나도 없는 거 알지만 세월 지나니 가장 행복했던 그때가 너와 함께였었던 날 기적 같은 그때 그날 꿈에도 다시 안 올 그날에 사랑한다고

내 소원이 뭐냐면 전예지 (경서예지), 전건호

문득 어느 날 갑자기 생각 없이 내게 소원이 뭐냐고 묻는다면 (그래) 난 정말 일초도 망설이지 않고 2년 전 그때로 가고 싶어 니가 곁에 머물렀었던 그때 그때 말이야 지금 와서 후회해도 소용 하나도 없는 거 알지만 세월 지나니 가장 행복했던 그때가 너와 함께였었던 날 기적 같은 그때 그날 꿈에도 다시 안 올 그날에 사랑한다고 그 말만 해줄 걸 그랬어 (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 경서예지

황홀한 너의 두 눈을 보면 그 눈에 비친 나는 행복해 웃고만 있네 파도 소리도 들려와 나의 맘이 녹아 이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너와 꿈꿔 왔던 바로 그 장면 난 벌써 가슴이 터질 거 같아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너무 소중한 이 공간 이 느낌 우린 Timeless You Are So Lovely 간직하고 싶어 안에 전부 다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 (Feat. 몰리디) 경서예지

황홀한 너의 두 눈을 보면 그 눈에 비친 나는 행복해 웃고만 있네 파도 소리도 들려와 나의 맘이 녹아 이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너와 꿈꿔 왔던 바로 그 장면 난 벌써 가슴이 터질 거 같아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너무 소중한 이 공간 이 느낌 우린 Timeless You Are So Lovely 간직하고 싶어 안에 전부 다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 (Feat.몰리디) 경서예지

황홀한 너의 두 눈을 보면 그 눈에 비친 나는 행복해 웃고만 있네 파도 소리도 들려와 나의 맘이 녹아 이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너와 꿈꿔 왔던 바로 그 장면 난 벌써 가슴이 터질 거 같아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너무 소중한 이 공간 이 느낌 우린 Timeless You Are So Lovely 간직하고 싶어 안에 전부 다 새겨

사실 나는 (Feat. 전건호) 경서예지

사랑을 몰랐나 봐 태어나 처음 설레는 너를 만나서 세상에 부러울 거 하나 없이 좋았어 나도 너만 기다렸어 꿈같던 시간뿐이었어 너에게 사랑 주는 게 그렇게 좋았었어 사실 나도 많이 보고 싶어 겉으로는 티 안 나게 사람들과 어울려도 정말 니가 그리워 상처 줬던 말과 행동들 전부 미안해 후회돼 모두 되돌리고 싶어 더 잘해주고 아껴줬다면

사랑느낌 전예지 (경서예지)

아는 속삭임으로 가득 채워져 환한 이 거리가 찬란하게 빛나 눈이 부셔요 힘들었던 하루 나를 안아주며 그 무엇보다 나를 채우는 그대 품속의 따스한 온기에 자꾸 그대 이름을 흥얼거려 쉴 틈 없이 니가 보고 싶어서 네 곁을 맴도네 지금 내게 일어난 모든 일은 오직 너 하나만이 설명할 수 있잖아 난 누구보다 더 너를 사랑하나 봐

한 사람을 위한 노래 전예지 (경서예지)

눈물이 참 많아 소중한 사람 참 오랫동안 나만을 사랑한 사람 가슴이 참 여려 유리처럼 깨질듯한 그대 영원토록 그댈 지켜줄거야 세상 모든 사람중에 한사람을 위한 노래 그대만을 위해 부르는 노래 사는게 참 힘들어도 그대라는 쉴곳을 만들어줘서 참 고마운 사람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맘 그대에게 줄거라곤 이것뿐 고맙다는 말에 뜨거운 눈물만 흘리는 당신은 참

봄도 너의 소식도 전예지(경서예지)

겨울아 미안해 많이 힘들었어 너만 지나가길 기다렸는데 나와 헤어지고 나서, 춥진 않았니 너도 따뜻한 봄을 기다렸었니 참 좋았어 우리 너무나 그리워 되돌리는건 욕심이 된거지 겨울이 지나 처음같은 봄이 오길래 외투를 벗다가 아직 쌀쌀한 바람을 잊었나봐 다 잊었다 생각했던 너의 소식에 어쩌지, 나 지금 솔직히 적응이 안돼 봄도 너의 소식도 추워도 괜찮아 더...

봄도 너의 소식도 전예지 (경서예지)

겨울아 미안해. 많이 힘들었어너만 지나가길 기다렸는데나와 헤어지고 나서, 춥진 않았니너도 따뜻한 봄을 기다렸었니참 좋았어 우리너무나 그리워되돌리는건 욕심이 된거지겨울이 지나 처음같은 봄이 오길래외투를 벗다가아직 쌀쌀한 바람을 잊었나봐다 잊었다 생각했던 너의 소식에어쩌지, 나 지금 솔직히 적응이 안돼봄도 너의 소식도추워도 괜찮아더 꼭안아주던그때의 너는,...

구름 전예지 (경서예지)

하염없이 기다리는 널 볼 때 언뜻 내가 보여서떨어지는 비에 흠뻑 젖어가도우뚝 서 있는 너를 봐울어도 돼 못나 보여도그걸로도 너라서 충분해감춰 놓던 아픈 모습있는 그대로 널 안아 주면 돼그렇게 바라던 그 순간들이머지않아 네게 오면그제서야 고갤 들며 웃어주는 너를나는 바라본다헤매도 돼 두렵더라도그걸로도 너는 빛나는 걸움츠렸던 아픈 모습있는 그대로 널 안아...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경서예지, 전건호

끝없이 별빛이 내리던 밤 기분 좋은 바람이 두 빰을 스치고 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끝 모양과 저 달보다 사랑스러운 두 눈을 가진 네가 다정히 이름을 부르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바다 위를

059 경서예지, 전건호 -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경서예지, 전건호

끝없이 별빛이 내리던 밤 기분 좋은 바람이 두 뺨을 스치고 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끝 모양과 저 달보다 사랑스러운 두 눈을 가진 네가 다정히 이름을 부르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바다 위를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경서예지 & 전건호

끝없이 별빛이 내리던 밤 기분 좋은 바람이 두 빰을 스치고 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끝 모양과 저 달보다 사랑스러운 두 눈을 가진 네가 다정히 이름을 부르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경서예지@ 전건호

끝없이 별빛이 내리던 밤 기분 좋은 바람이 두 빰을 스치고 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끝 모양과 저 달보다 사랑스러운 두 눈을 가진 네가 다정히 이름을 부르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바다 위를

벅스(Bugs) 주간 [2022.10.10 ~ 2022.10.16] TOP 100 경서예지, 전건호

끝없이 별빛이 내리던 밤 기분 좋은 바람이 두 뺨을 스치고 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끝 모양과 저 달보다 사랑스러운 두 눈을 가진 네가 다정히 이름을 부르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바다 위를

나는 너랑 경서예지, 전건호

난 그대와 이렇게 살고 싶어요 남이 아닌 우리가 되어서 평생 그렇게 하루에 작은 거 하나 까지도 세심히 공유하는 그런 제일 가까운 사이 넌 알고 있니 내가 너의 맑은 눈을 마주할 때 낮은 목소리로 문득 이름을 불러주면 어쩜 나 진짜 좋아 심장을 막 때려 이게 사랑인건가봐 나는 너랑 이렇게 살거야 저 달빛 아래 춤을 추듯이 그 기분 그대로 예쁘게 살고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경서예지 & 전건호

혼자만 마음 졸이면서 지내 온 지가 벌써 몇 달째 인지 모르겠어 창밖에는 맘 모르는 듯이 흰 눈이 아름답게 내려오고 아련해진 이 밤에 문득 잠시 너에게 전활 걸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널 만났던 날처럼 이런 생각에 또 잠 못 들다가 홀로 집을 나와 걷네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너의 모습 한참 그려보다 그때 못 전한 말 생각이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경서예지, 전건호

혼자만 마음 졸이면서 지내 온 지가 벌써 몇 달째 인지 모르겠어 창밖에는 맘 모르는 듯이 흰 눈이 아름답게 내려오고 아련해진 이 밤에 문득 잠시 너에게 전활 걸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널 만났던 날처럼 이런 생각에 또 잠 못 들다가 홀로 집을 나와 걷네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너의 모습 한참 그려보다 그때 못 전한 말 생각이 나 자존심

헤어진 지금 경서예지, 전건호

위한거라 생각했어 혼자 많이 울었고 상처도 받았지만 반대로 아프던 날 만큼 행복한 날도 많았는데 그래도 니가 날 떠나 잘 살았으면 좋겠어 하루 지날수록 커질 너의 빈자리가 공허하게 느껴져도 이겨내 볼 테니까 넌 행복하길 바래 헤어진 지금 너를 생각해 내가 얼마나 너를 힘들게 했을까 미안해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을 배운 그 날들을 잘 간직할게 너와 처음 맞이했던

비밀을 말해 전예지

연락이 없는 너 멍하니 기다리는 나 가끔 이유 없이 날 보며 웃어주면 기분이 너무 좋은걸 하늘위로 날아 올라가 비밀을 말 해봐요 사랑을 고백 해봐요 혹시 그대도 나와 같다면 한번만 용기를 내요 나도 그대와 같아요 이런 상상만으로 미소를 그리죠 그대가 어디 있든지 그대가 무얼 하든지 모두다 너무 궁금한 날 알까요 사랑을 고백 할까요

알아요 전예지

왜 이렇게도 눈물이 나는 건지 그댄 알고 있나봐요 하루라도 난 그댈잊어야만 숨을 쉴 것 같은데 알아요 오히려 그댈 원망했던 너무나 어렸었던 나 두 눈을 감고 기다렸던 처음만난 설렘으로 와줄수 있나요 Deep inside my heart 마음안에 가슴안에 숨을 쉬는 사는가요 마음이 아픈건 나 익숙한 일이죠 항상 그대 뿐인 나예요

One Day 전예지

1 오늘밤 혹시 그가 나왔거든 얘긴 그에게 하지 말아요 나없이 그 사람 혹시 너무 미안해하면 그건 싫어요 견딜수 없어요 one day 그대를 첨 만날때처럼 someday 영화처럼 그댈 본다면 오늘 그 사람 표정에 대해 얘기해줘요 이젠 나와의 아픈 이별 지웠는지 이렇게도 유치한 나를 욕해도 좋아 하지만 쉽진 않은가봐요 나도 이런

홀로서기 전예지

가보려해 함께 걷던 그 거리를 걷기도해 아직 많은 날이 남았지만 돌아오길 한참 동안 널 생각하며 걸었어 함께 봤던 영화를 나 혼자서 보기도 해 비록 넌 나의 옆에 없지만 많은 일을 버텨내려해 너 없이도 사실 나 많이 힘든가봐 쉽지 않은가 봐 괜찮다던 그말 잊겠다는 그 말 이제 눈물이 나나봐 날 떠난 그 자리에 네가 없어 더는 기다리지 않겠지만 나도 모르게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남자 Ver.) 전건호

뜨거운 계절을 보내던 날 기분 좋은 바람이 두 빰을 스치는 가을 바다 한곳에 서서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끝 모양과 태양보다 예쁘게 붉은 두 볼을 가진 네가 다정히 이름을 부르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사랑이 전부지만 (Feat.유림) 전건호

지금 와 문득 떠올리면 겨울 같던 지난날은 널 만나려고 그랬나 봐 그렇게 아프기만 했나 봐 그런데 부쩍 늘어버린 그대의 슬픈 표정들은 마음을 까맣게 물들게 해요 내가 힘이 되고 싶은데 비록 내가 줄 수 있는 건 사랑이 전부지만 오직 너만을 위해 세상 어떤 것도 반드시 해낼 거야 자신 있어 날 지켜봐 줘 온 힘을 다해서 이겨낼 거야 바보처럼 믿으니까 진심

사랑이 전부지만 (Feat.유림) (Inst.) 전건호

지금 와 문득 떠올리면 겨울 같던 지난날은 널 만나려고 그랬나 봐 그렇게 아프기만 했나 봐 그런데 부쩍 늘어버린 그대의 슬픈 표정들은 마음을 까맣게 물들게 해요 내가 힘이 되고 싶은데 비록 내가 줄 수 있는 건 사랑이 전부지만 오직 너만을 위해 세상 어떤 것도 반드시 해낼 거야 자신 있어 날 지켜봐 줘 온 힘을 다해서 이겨낼 거야 바보처럼 믿으니까 진심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 경서예지

지금보다 내가 만약 좀 더 예쁜 모습으로 너의 귀에 들리게 더 예쁜 말투를 쓰면 우리 사이가 특별해질까 소원은 니 주위만 혼자 서성거리는 일 그만하고 싶은 거 하난데 이제는 나도 사랑 받고 싶은데 나를 바라봐 줘 낮과 밤이 되줘 늘 환하게 빛나는 너는 사랑 알지 못하지만 그래서 더 망설이지만 언젠가 너의 시선 속에 내가 드는 일이

이럴거면 전건호

이럴 거면 날 흔들어 놓지 말지 이럴 거면 잘해주지나 말지 이럴 거면 좀 스쳐가게 놔두지 너를 모르는 채 살게 하지 떠날 거라면 원망해도 후회해도 널 향한 나의 사랑은 이미 엎질러진 물처럼 주워 담을 수 없어 나를 울리려고 이럴려고 날 사랑했니 너를 사랑하게 했니 멀쩡한 사람 왜 넌 바보 만들어 버릴 거면 그럴 거였으면 왜 맘 모두

모를까봐서(2021) (Feat.아샤트리) 경서예지

아무도 모르죠 꿈에도 꿈에도 그대도 모르죠 하나도 하나도 헤어지잔 그 말이 가슴을 백 번도 쳐서 하루도 온종일 잠시도 없죠 모를까 봐서 아니 넌 다를까 봐서 가슴이 시린 머리에 또다시 미치게 아프고 아리고 아릴까 봐서 또 내가 원망을 이렇게 말할 수 없어서 터질 것 같은 맘이 가리워진다 해도 사랑해 그대만을 말하고 말하죠 사랑이

모를까봐서 (2021) (Feat. 아샤트리) 경서예지

아무도 모르죠 꿈에도 꿈에도 그대도 모르죠 하나도 하나도 헤어지잔 그 말이 가슴을 백 번도 쳐서 하루도 온종일 잠시도 없죠 모를까 봐서 아니 넌 다를까 봐서 가슴이 시린 머리에 또다시 미치게 아프고 아리고 아릴까 봐서 또 내가 원망을 이렇게 말할 수 없어서 터질 것 같은 맘이 가리워진다 해도 사랑해 그대만을 말하고 말하죠 사랑이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경서예지

[00:20.40]두 뺨을 스치고 [00:23.20]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00:27.20]아름다운 너와 나 [00:30.80]그림을 그려갔어 [00:34.00]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00:38.80]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00:43.20]끝 모양과 저 달보다 [00:46.80]사랑스러운 두 눈을 가진 네가 [00:51.20]다정히

눈이 내리는 새벽 창가에서 경서예지

온 세상 새하얗게 눈이 내려요 울적한 마음을 달랠 길 없죠 가만히 창문을 열어 혹시 그대 닮은 사람이 지날 것 같아 바라보고 또 바라보죠 떠난 그대 그리워 울던 밤 잠 못 이루었던 그 오랜 밤 시린 계절 돌아오면 더욱 보고 싶어 눈이 내리는 새벽 창가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면서 좋았던 기억들만 떠올리며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어요 창밖은 너무 눈부신데 여전히

부탁 전건호

슬픈 건 잘해주지 못했던 미련이 남아 행복해 줘요 내가 당신을 아프게 했던 만큼 다신 나 같은 남자와는 사랑하지 않기를 그저 바랄게요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기대어 울던 그대 모습 잊을 수 없어서 멍하니 그대의 이름 불러보다 서러운 눈물이 흘러 두 눈을 감아요 나만의 그대여 내게 다시 돌아올 수는 없나요 사랑해요 뜨거운 나의 눈물로 그대 돌릴 순 없나요

Hello 전건호

우리 헤어지면 안되잖아 우리 이별하긴 이르잖아 이렇게 날 떠나가면 안돼요 내가 하지 못한 말들이 아직 너무 많은데 이대로 날 떠나가지 마세요 그대이기 때문에 난 정말 그대였기 때문에 난 이대로는 이대로는 난 안돼요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그대뿐이죠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는 사랑 그리운 사랑 날 사랑했던 사람 이제는 만질 수 없지만 내가

미워도 좋아 전건호

시키는 건 모두 다 할게 절대 화내거나 울지 않을게 그저 너는 내곁에서 있어준다면 그걸로 난 행복하니까 너라는 사람 미워 너라는 사람 싫어 이렇게 결국엔 나를 울리지만 미워도 니가 좋아 싫어도 니가 좋아 내게 무슨 짓을 해도 너를 사랑해 나라는 남자 그래 사랑을 포기 못해 이렇게 차갑게 나를 떠나도 그래도 안잊을래 그래도 기다릴래 어느 누가 뭐라 해도 너는

사실 나는 (Feat.전건호) 경서예지

사랑을 몰랐나 봐 태어나 처음 설레는 너를 만나서 세상에 부러울 거 하나 없이 좋았어 나도 너만 기다렸어 꿈같던 시간뿐이었어 너에게 사랑 주는 게 그렇게 좋았었어 사실 나도 많이 보고 싶어 겉으로는 티 안 나게 사람들과 어울려도 정말 니가 그리워 상처 줬던 말과 행동들 전부 미안해 후회돼 모두 되돌리고 싶어 더 잘해주고 아껴줬다면

사실 나는 경서예지

그땐 나도 너무 어려서 사랑을 몰랐나 봐 태어나 처음 설레는 너를 만나서 세상에 부러울 거 하나 없이 좋았어 나도 너만 기다렸어 꿈같던 시간뿐이었어 너에게 사랑 주는 게 그렇게 좋았었어 사실 나도 많이 보고 싶어 겉으로는 티 안 나게 사람들과 어울려도 정말 니가 그리워 상처 줬던 말과 행동들 전부 미안해 후회돼 모두 되돌리고 싶어 더 잘해주고 아껴줬다면

왜 변하니 경서예지

제일 특별한 사람였어 그래서 친한 친구에게 널 자랑했었어 백 번은 더 그런데 왜 처음 너와 달라졌니 왜 변하니 왜 변하니 너와 둘이 함께라면 천국보다 난 좋았어 혼자서만 좋았나 봐 혼자서만 설레었나 봐 바보같이 나 혼자만 사랑했나 봐 힘들 때 네 품에 안길 때면 눈물이 나도록 힘이 났어 썰렁한 농담도 네가 하면 웃겼어 상처투성이

술 한잔 해요 경서예지

잘 지내니 지친 하루에 끝에 위로가 돼주던 한 사람 사실 가끔씩 네 소식을 찾아보곤 해 먹먹해진 기분 술잔 속에 너를 가득 채워 그리움을 넘기네 보이지 않던 것들 보여 여전히 아쉬움 들만 달콤했던 말 행복 섞인 표정까지도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 (Feat. 몰리디) 경서예지

같이 마시고파 너의 집 앞 편의점에 앉아 사랑스런 너의 눈 보면 난 설레 어떡해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 너를 만나기 위해 기다린 날 널 만나지 못해서 혼자 애 태우는 날 너를 만나 그저 행복하기만 한 날 이거 말고 모든 것은 나에게는 아무 날도 아무것도 아냐 나에겐 오로지 너, 너, 너, 만, 만, 만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 (Feat.몰리디) 경서예지

같이 마시고파 너의 집 앞 편의점에 앉아 사랑스런 너의 눈 보면 난 설레 어떡해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 너를 만나기 위해 기다린 날 널 만나지 못해서 혼자 애 태우는 날 너를 만나 그저 행복하기만 한 날 이거 말고 모든 것은 나에게는 아무 날도 아무것도 아냐 나에겐 오로지 너, 너, 너, 만, 만, 만

비행소녀 경서예지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이에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뇌어 보네 사랑해 ...

하루하루 경서예지

혼자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하지만 깊은 허전함은추억이 채울수 없는걸언젠간 나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꺼야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할 말은 눈물뿐이라서바라볼 수 없던 나의 그대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다는 것에더이상 그대의 기쁨이 될 수 없음에나는 또 슬퍼하게 될꺼야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수 있을까그대의 모습과...

비행소녀 (Inst.) 경서예지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손 흔들고 있을까마지막의 인사를 해요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이별의 길이지만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창피하게 말이에요어둠 속을 날아 가죠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뇌어 보네사랑해 라는 단 한마디안녕, 추억 안녕...

기도 (Feat. 전예지) 에이지

감사하게 하소서 범사에 감사를 삶 주 영광을 나타내는 삶이 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모든걸 주께 맡기며 모든 행동 사람들에게 빛이 될수있도록 주 역사하소서 나의 모든 삶을 주님과 함께 세상에 물들지 않~고 주 안에서 나의 모든 생각 모든 행동을 경건하게 항상 진실하게 하소서 용서하게 하소서 주의 사랑으로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 (23124) (MR) 금영노래방

황홀한 너의 두 눈을 보면 그 눈에 비친 나는 행복해 웃고만 있네 파도 소리도 들려와 나의 맘이 녹아 이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너와 꿈꿔 왔던 바로 그 장면 난 벌써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 되는 너무 소중한 이 공간 이 느낌 우린 timeless you are so lovely 간직하고 싶어 안에 전부 다 새겨 두고 싶어 지금 이

2528, 3544 (내 번호 아직 그대로야) 전건호, 방태연

오늘 무슨 날 인지 아니 너 우리 만난 지 3년이 되는 날이야 어쩌면 너도 기억할까 봐 난 너의 연락을 기다려 2528 끝자리 번호 아직 그대로야 나 데려다주던 방이역 2번 출구 거기에 살아 헤어지고 하루도 널 잊은 적 없어 밤새 널 생각했어 오늘 무슨 날인 지 알아 나 오래전부터 망설였어 정말 용기 전화 걸어보려 노력해도 선뜻

2528, 3544 (내 번호 아직 그대로야) 전건호 & 방태연

오늘 무슨 날 인지 아니 너 우리 만난 지 3년이 되는 날이야 어쩌면 너도 기억할까 봐 난 너의 연락을 기다려 2528 끝자리 번호 아직 그대로야 나 데려다주던 방이역 2번 출구 거기에 살아 헤어지고 하루도 널 잊은 적 없어 밤새 널 생각했어 오늘 무슨 날인 지 알아 나 오래전부터 망설였어 정말 용기 전화 걸어보려 노력해도

2528, 3544 (내 번호 아직 그대로야)♡♡♡ 전건호, 방태연

오늘 무슨 날 인지 아니 너 우리 만난 지 3년이 되는 날이야 어쩌면 너도 기억할까 봐 난 너의 연락을 기다려 2528 끝자리 번호 아직 그대로야 나 데려다주던 방이역 2번 출구 거기에 살아 헤어지고 하루도 널 잊은 적 없어 밤새 널 생각했어 오늘 무슨 날인 지 알아 나 오래전부터 망설였어 정말 용기 전화 걸어보려 노력해도 선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