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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바닷가 전영록

철 지난 바닷가에 황혼이 질 때면 저 멀리 안개 속에 아~ 무적이 운다.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반주)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

철 지난 바닷가 전영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웃는다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노래 ;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 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 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 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 길 혼자 걸으며 무척 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 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철지난 바닷가 윤희정

철지난 바다에는 누가 있을까 물새도 멀리멀리 떠나 갔겠지 나만홀로 그시절을 그리워 하면서 마음은 그바다에 가고 있었네 2. 철지난 바다에는 누가 있을까 파도는 아무말도 하지 않는데 까닭모를 옛생각에 가슴이 젖어 나홀로 외로움에 잠겨 있었네

철지난바닷가 전영록

철지난바닷가 - 전영록 철지난 바닷가에 황혼이질때면 저멀리 안개속에 아~~무적이운다 하이얀 꿈을찾아 철새처럼 떠나온 하이얀 물결따라 걸어가는 두사람~우~~ 뽀오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누굴 부르는가 아~~~~무적이운다 하이얀 꿈을찾아 철새처럼 떠나온 하이얀 물결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오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추억의 바닷가 지근식

지나간 시간들은 잡을 수 없어 이대로 잊어야 하는 것일까 떠오르는 그리움은 지울 수 없어 오늘도 이 바닷가를 거닐어 보네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스쳐 지나고 철지난 하늘엔 흰구름만이 무심히 흘러 가는데 내 사랑이여 돌아와줘요 우리가 거닐었던 그 바닷가로 언제까지나 기다릴테요 우리들 추억속에 바닷가에서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스쳐 지나고 철지난

철 지난 바닷가 안정구

철지난 바닷가에 다시 찾은 그 찻집 나 홀로 앉아서 그대를 생각하네 지난날 아픈 추억 잊으려 애썼지만 냉정히 돌아선 말 없이 가버린 그대가 미워요 아직도 나처럼 추억을 못 잊어 옛 생각하지 않나요 철없이 한 말이 상처가 되었나요 철지난 바닷가에 그리움만 쌓이네 지난날 아픈 추억 잊으려 애썼지만 냉정히 돌아선 말 없이 가버린 그대가 미워요 아직도 나처럼 추억을

철 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 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철 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 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황혼의 바닷가 김흥국

황혼이 곱게 물든 철지난 바닷가를 홀로 걷는 저 여인은 누구를 기다리나 지금 없는 널 못잊어 찾아온 이 가슴엔 파도만이 내 마음을 포근히 달래주네 *돌아서는 그여인 모습 발길 돌려야 할 아픈 이 마음 적막한 바다에 내마음을 쓸쓸히 두고가네

슬픈 바닷가 임하룡

모두가 즐거웠던 바다, 여름의 추억이 사람들 가슴속마다 새 겨져 있지만 철지난 바닷가에는 쓰레기더미뿐 모두의 무관 심속에 슬픈 바닷가 한번만 생각해 보면, 쉬운 일들이야 조 금만 신경쓴다면 깨끗해 질 수 있어 내년에 다시 갈 그곳, 그리운 백사장 쓰레기 더미에 지친 슬픈 바닷가 소주병 나 무 젓가락 , 일회용 종이컵 가스통 음식찌꺼기, 병뚜껑 꽁초들

철새 김형룡

떠나간 내 사랑아 철새 따라 간나 머나먼 남쪽 하늘 철새여 돌아오라 영원히 잊지 못할 아쉬운 나날속에 우리의 부푼 꿈을 영원히 간직하리 철지난 바닷가 소라껍질아 너는 내맘 아느냐 밤 하늘을 날아가는 기러기들아 너는 내맘 아느냐 떠나간 내 사랑아 철새 따라 간나 머나먼 남쪽 하늘 철새여 돌아오라 떠나간 내 사랑아 철새 따라 간나 머나먼

그래그사람 박경애

그래 그사람 이마음 뺏어간 사람 두눈을 감으면 지난날들이 손에와 닿을듯 새로워 그래 그래 그사람 너무도 그리운 사람 아무런 후회도 미련도 없이 우리는 사랑을 했었네 철지난 바닷가 함께 거닐고 그림자 밟으려고 앞다투었지 그토록 아름답고 즐거웠던 날들이 다시 오리라고 믿지 않지만

철지난 바닷가에서 유일

철지난 바닷가에서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그대와 나의 짧았던 만남이 다시 한번 그리워지네 부서지는 하얀물거품 그속에 그대얼굴 떠올라 별빛속으로 젖어든 외로움 추억만이 남아있네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별빛은 그리운 너의 눈동자 쓸쓸한 파도소리 모두가 잠든 이밤에 나는 왜 잠못이루나 스랍디 답답 두비두바 스랍답 두비두밥바 철지난 바닷가에서 스랍디

철지난 바다 심준석

당신은 가보셨나요 철지난 바다를 아무도 없는 넓은 해변엔 따뜻한 햇살 비치고 파도만이 조용하게 속삭이는 곳 뚜루루 루루 뚜루루 루룻 뚜 당신은 가보셨나요 철지난 바다를 빛바랜 추억 그대 가슴을 살며시 적셔주는 곳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아직 따뜻해 지나버린 시간들이 그리워 눈을 감고 살며시 귀기울이면 파도에 실려가는 철지난 노래 한 소절 들려오네 우 그대와 우

철지난 코트 한상아

내 인생의 꽃바람 아직 다 불지 않았네다시 만나는 오직 지금, 이 순간이내 생애 초절정입니다반짝이던 어린 시절은 흘러갔어도그때 그 코트 입고서 달려간다면철 지난 코트도 예쁘다 말해줘요촌스러운 순정을 안아줘요꾹 참은 이 마음 흘러넘치도록꿈에도 날 사랑해 줘요내 인생의 칼바람 나는 두렵지 않았네다시 만나는 우리 믿음이 있으니내 생애 큰 행복입니다반짝이던 ...

내사랑울보 전영록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니 내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에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 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맘이 흐...

나 그대에게 전영록

속으론 안그래요 가만히 있지만은 할말이 너무 많아요 나 그대에게~~ 겉으론 화내지만 용서고 있어요 너무도 사랑하기에~ 난 아직 어린가요? 토라져 있지만은 너무도 아쉬웠어요 나~떠날때는 그리곤 울었어요 그대가 생각나서 사랑하는 마음 그대에게~ 사랑이 떠나버린 그시간 아무말 못했지만 사랑이 돌아온 그순간 아직도 기다린다 말할래요 속으론 안그래...

애심 전영록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딜 가나 내 사랑아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않을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나 그대에게 전영록

속으론 안그래요~ 가만이 있지만은~ 할말이 너무 많아요~ 나 그대에게~ 겉으론 화내지만 ~용서하고 있어요~ 너무도 사랑하기에~ 난 아직 어린가요~ 토라져 있지만은~ 너무도 아쉬웠어요~ 나 떠날래요~ 그리고 울었어요~ 그대가 생각나서~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에게~ 사랑이 떠나버린~ 그 시간 아무말 못했지만~ 사랑이 돌아오는 그순간~ 아직도 기다린다 말할래...

불티 전영록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만나려는 마음 전영록

저녁해는 저물어 어스름의 길 저먼 산에 어두워 잊혀진 구름 만나려는 마음은 왠 일일까 그사람이 온다는 기약 없는 데 내 발길은 누굴 보고 가란 말인가 하늘엔 조각 달과 하이얀 별 만나려는 마음은 왠 일일까 그사람이 온다는 기약 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 보고 가란 말인가 ^*^~~~~~ 하늘엔 조각달과 하이얀 별 만나려는 마음은 왠...

종이학 전영록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밤도 저하늘 별이 되어 아픈 내가슴에 맺힌다 *반복

내 사랑 울보 전영록

그 고운 두 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 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내 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 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 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 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

애심 전영록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딜 가나 내 사랑아 **********************************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않을 원앙이 되~~자 원...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전영록

나-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날-이~ 다-시~돌-아~오-는~데~ 떠-나-가-는~ 나-에~게~ 무-슨~말-을~ 하-나-요~ 우-리-들~의~사-랑~이~ 멀-어-지-고~있-는~데~ 이-젠~ 사-랑~할~수~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뺨~에~흐~르-는~ 눈~물-은~ 어~이...

종이학 전영록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작~은 ...

저녁놀 전영록

이 어둠이 오기전에 나를 데려가주오 장미빛 그을린 저곳으로 나를 데려가주오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 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전영록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

사랑해요 그 한마디 전영록

우리 멀리 떠나있다해도 슬픔표정 짓지 말아요 이 시간이 가고 먼훗 날이 오면 잊으리 가슴아픈 말 하지 말아요 이별이란 모두 그런것 이 시간이 가고 먼훗날이 오면 잊으리... 사랑해요 그 한마디 진정 슬픈만을 주지만 사랑해요 그 한마디 아픔을 주고 눈물만이 남는것 우리 멀리 떠나있다해도 슬픈표정 짓지 말아요 돌아서는 그 모습에 아쉬움 남아있지만 사랑...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전영록

꿈으로 가득차 설레이는 이 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 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지우기가 너무너무 어렵잖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꿈으로 가득차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

사랑합니다 전영록

나 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숱한 시간이 흐른다 해도 때론 그 세월이 그저 잠시라해도 나 그대를 사랑합니다. 나 그대가 멀리 있다 하여도 잠깐 우리가 있는 다해도 때론 한 여름밤 꾸는 꿈이라해도 나 그대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사랑하는데 모두가 우리를 반겨주는데 그대는(그대를) 사랑합니다.. (l love you) 나 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전영록

*꿈으로 가득차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 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지우기가 너무너무 어렵잖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반복

내 사랑 울보 전영록

그 고운 두 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 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내 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 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 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 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

동경 전영록

철없던시절 수수밭길에 아름다웠던 꿈을 새겼지 아카시아꽃 입에다 물고 맹세하였던 우리의 사랑 아직도 늘 기억나 고향의 그 언덕이 꽃목걸이 걸었던 그 날의 꿈이 세월은 흘러가도 나 지금 변했어도 언제나 늘 가고픈 고향의 하늘 너를 그리며 너를 부르면 아무도 몰래 흐르는 눈물 세월이 가도 다시 그리워 아무도 몰래 부르는 노래 싸리문 울타리에 박 꽃이 열리...

가버린 사랑 전영록

캄캄한 이거리 나 여기 왜 왔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누굴찾아 나왔나 믿었던 님이기에 모든것 다 버리고 불꽃처럼 타오르던 지나간 내사랑 추억만이 재를 남기고 오~오호 내 맘을 울리네 믿었던 님이기에 모든것 다 버리고 외로움을 남기고 간 너~는 어디에. 나는 또다시 어디로 떠나~나 캄캄한 이거리 나 여기 왜 왔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누굴찾아 나왔나 믿었...

만나려는 마음 전영록

저녁해는~ 저~ 물어 어스름에~ 길~ 저 먼산에 어두워~ 잊혀진 구름~ 만나려~ 는 마음은 웬일일까? 그사람이 온~ 다는 기약 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보고~ 가~란 말인가~ 하늘~엔 조각달과 하이얀~ 별~ 만나려~ 는 마음은~ 웬~일~ 일까 그 사람이 온~다는 기~약~ 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보고 가란~ 말인가? 하늘~엔 조각달과 하이얀~ 별...

애원 전영록

별빛이 유난히도 밝던 그 어느날 그애와 나는 서로를 알수 있었지 바람이 거세게 불던 그 어느날 그애와 나는 영원을 맹세 했었지 **하지만 그애는 떠나 버렸고 남겨진 내 모습은 너무나도 처량한데 알수 없어요 정말 내가 왜 우는 건지 그애가 왜 나를 잊어야만 하는지 ** **~~** 반복

실연 전영록

돌아보지 말아요 떠나보내는 내마음을 금방이라도 당신에게 달려가고 싶어요 돌아보지 말아요 주저앉고 말거예요 웃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네요 사랑했던 그 모든것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합니다 사랑했던 그 모든것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내 모습이 너무나도 초라합니다 돌아보지 말아요 나 그냥 걷게 해 주세요 행...

그대 우나봐 전영록

그~대~우-나~봐~ 달-빛-도-보-이~질-않~네~ 그~대~우-나~봐~ 창-가-에-비-가~내-리~네~ 내-마~음~ 모-두-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남-았~네~ 만-나~알-고~부-터~ 그-날~이-후~부-터~잘~못-이~었-나~봐~ 만-나~사-랑~한-게~ 둘-이~사-랑~한-게~ 잘-못-이~었~나~봐~ 그~대~우-...

불 티 전영록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

하얀밤에 전영록

비 쏟아지는 밤에 먼 추억으로 난 가리 비 세차게 내려다오 내 뺨위에 흐르는 눈물 감추도록 눈물을 바람 불어오는 밤에 먼 추억으로 난 가리 바람 세차게 내려다오 헝클어진 머리가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비바람이 불어와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릴 지라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 그대 떠난 이 밤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려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

애심 전영록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딜가나 내 사랑아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않는 원앙이 되자

사랑하는당신이 전영록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울어버릴까 난몰라 난몰라 아니아니 울지말고 달래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 정다운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화를 내볼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아니 무릎꿇고 빌어야하지 그러면은 용서 하겠지 둘없는 내 사랑 당신이니까 루~~~~~~~~...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전영록

사랑이란 바보처럼 그렇게 잠시 머물다 가는 것 우린 서로 약속처럼 사랑을 얻고 잃었어요 나지막이 들려오는 그대와 나의 못다 한 얘기들 멀어져간 그날 밤이 말할 수 없이 슬퍼져요 불빛 같은 추억들을 이대로 남긴 채 그대 잊어야하나 여기 떨어져 가는 나의 꿈을 그 어느 누가 알아줄까 나 지금도 잊지 못해 잊지 못해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이제는 행복...

애 심 전영록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딜 가나 내 사랑아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않을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만나려는마음 전영록

* 만나려는 마음 * 저녁해는 저물어 어스름에 길 저 먼산에 어두워 잊혀진 구름 만나려는 마음은 웬일일까 그사람이 온다는 기약 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보고 가란 말인가 하늘엔 조각달과 하이얀 별 만나려는 마음은 웬일일까 그사람이 온다는 기약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보고 가란 말인가 내 발길은 누굴보고 가란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