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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한강 전수경

고요한 아침의 나라 동녘의 여명을 받고 우리의 한강은 흘러간다 선조의 얼을 담고서 유람선 평화롭게 오가고 풀나무 즐겁게 노래하네 이땅에 생명탑 이어나갈 겨레의 생명수여 우리의 꿈을 안고 밝은 미래 향해 흐르는 오 우리의 한강이여 따스한 햇살을 받고 은물결 잔잔히 띠고서 우리의 한강은 흘러간다 민족의 꿈을 담고서 유람선 평화롭게 오가고 풀나무 즐겁게 노래하네

Don`t You Know 전수경/전수경

Please say you\'ll love me Please say you\'ll love me Love love love me one two three Love love love me two two three Love love love me three four you\'ll love me (Love) You\'ll love me You\'ll lo...

Money, Money, Money/도나,타냐,로지,페퍼 전수경

얘들아, 난 휴식이 필요해 휴가가 필요하다구. 지난 15년간 이 모텔을 꾸려오면서 하루도 쉰 날이 없어. 난 밀려드는 세금땜에 하루종일 일만해(안됐네) ?나에게는 동전 한닢 남아있질 않다네(슬프네) 나에겐 꿈이있어 돈 많은 남자를 만나면 난 아무일도 하지않고 빈둥대며 놀거야. Money, Money, Money 별게 아냐, 부자들에겐. Money,...

Don`t You Know 전수경

Please say you\'ll love me Please say you\'ll love me Love love love me one two three Love love love me two two three Love love love me three four you\'ll love me (Love) You\'ll love me You\'ll lo...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전수경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서러움 토할곳을 찾아서 정처없이 먼곳으로 쓰러지는 정을 안고 끊을수 없는 정을안고 아픈가슴 안은채로 나만홀로 이렇게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물위에 흐트러진 꽃잎따라 어디론가 가고싶어라 쓰러지는 정을 안고 끊을수 없는 정을안고 아픈가슴 안은채로 나만홀로 이렇게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

빗속의 이별 전수경

빗소리 흐느껴 우는 이밤에 정든님 떠나가니 가로등 ?에서 손을 흔들며 밤비를 맞으면서 못맺을 사랑에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던 당신 나는 알아요 나는 알아요 당신 마음 나는 알아요 네온불 하나둘 꺼지는 밤에 정든님 떠나가네 가로등 불빛에 등을 돌린채 밤비를 맞으면서 못맺을 사랑에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던 당신 나는 알아요 나는 알아요 당신 마음 나는 알아요

헤어질줄 몰랐어요 전수경

뒤돌아 보지말고 그냥 가세요 눈물을 보지말아요 당신의 뒷모습을 기억할래요 내 작은 가슴속에 헤어지자는 그 말 한마디 너무나 무정했어요 두손을 잡고 애원했지만 그 손길은 차가웠어요 떠나야만 할 그대 마음을 아직도 알 수 없어요 너무나 믿었던 당신이기에 헤어질줄 몰랐어요 헤어지자는 그 말 한마디 너무나 무정했어요 두 손을 잡고 애원했지만 그 손길은 차가웠...

이름없는 꽃 전수경

길숲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는 마세요 차거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숲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숲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제 다시는 전수경

이것이 사랑의 아픔인줄 알면서 왜 나는 당신을 사랑했나 이것이 이별의 고통인줄 알면서 왜 나는 당신을 사랑했나 무작정 정을 줘버린 철없이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 바보 였어요 이제 다시는 그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는 그 누구에게도 정을 주지 않으리 무작정 정을 줘버린 철없이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 바보 였어요 이제 다시는 그 어느 누...

시를 사랑하는 여인 전수경

참사랑에 멍이들어 남몰래 감춘눈물 가슴에 맺혀 가슴에 맺혀 진주이슬 피었네 시가좋아 시인을 사모하고 낭만을 사랑하며 지는 낙엽에도 가슴 조이는 쓸쓸한 어느여인 참사랑에 병이들어 남몰래 숨긴고통 가슴에 숨어 가슴에 숨어 진주이슬 피었네 시가좋아 시인을 사모하고 낭만을 사랑하며 지는 낙엽에도 가슴 조이는 쓸쓸한 어느여인

너무 합니다 전수경

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 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별의 여울목에서 전수경

당신은 떠나갔어요 사랑만 가르쳐주고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어요 하루 또 하루 날이갈수록 아픔은 더해만가네 아 이별의 여울목에서 흐느껴 울며 서있네 당신은 떠나갔어요 눈물을 가르쳐주고 아무런 말도없이 당신은 떠나갔어요 하루 또 하루 날이갈수록 그리움 더해만가네 아 이별의 여울목에서 흐느껴 울며 서있네

대전부르스 전수경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 발 0시 50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렛트 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0시 50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린 심정 아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한오백년 전수경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당을 두고님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한강 김범룡

물결이 일렁인다 내 작은 가슴속에 흐르는 강물을 타고 우린 달려간다 한강- 한강- 겨레여 말하여라 우리의 지난날을 한강은 알고 있다 우리의 긴 역사를 하지만 일어선다 그리고 달려간다 저 물줄기를 타고 우리는 달려간다 태양은- 비추고 겨레는 일어섰다 한강은 말하여라 영원한 승리 위해 영원한 승리 위해 달리는 우리 겨레를

한강 하승희

강물에는 유람선 강 숲에는 새들이 정답게 노래하는 곳 보아라 여기가 우리의 한강 물구비 줄기 줄기마다 민족의 혼 서려있네 아.. 보다 나은 내일을 약속하며 오늘도 흐르네 우리들의 한강 영원한 푸른 한강 싱그러운 햇살이 강물위에 퍼지면 하루의 문이 열리네 아느냐 여기가 우리의 서울 지금도 멀리 들려오네 그 역사의 숨결들이 아..

한강 현미

강둑을 거닌다 말보다 눈빛 보고 사랑을 알아요 가슴과 가슴마다 불꽃을 태워보세요 아 꺼지지 않는 불꽃을 태워보세요 아 젊음의 불꽃을 태워보세요 모여든 사람들이 사랑을 심는다 뜨거운 젊음이 불꽃을 튀긴다 하늘에서 퍼지는 우정의 메아리 강변을 누비네 강물은 흐르네 젊음은 이른 아침 싱싱한 꽃 같아요 뜨거운 햇살이 꽃처럼 피어나요 아 멈추지말자 우리의

한강 조영남

긴긴세월 말없이 흘렀지 오랜세월 멋없이 흘렀지 무심하게 흘러가는 저 강물만 하염없이 바라 보았지 그러나 우리들 눈앞에 다시 돌아온 한강아 간밤에 일어난 기적처럼 다시 흐르는 한강아 흘러라 한강아 다시 흘러라 우리의 남은 소원 이루어 질때까지 흘러라 흘러라 한강아 다시 흘러라 그립던 사람 만나 얼싸안고 춤을 추는 그날까지 다시 흘러라 부끄러운

한강 Make a Movie

I’m ok 여전히 시간을 투자해서 여길 떠나지 우리의 관계는 조금씩 천천히 지워가면서 널 아이폰 속에 담겨있는 마지막 너의 사진을 지워 한강에서 드라이브하던 게 기분이 좋았나 봐 계속 떠올라 편견 없이 날 봐라봐 주던 너의 눈빛이 계속 기억나 무너져가는 내 모습을 보면 넌 날 꽉 껴안아줬지 매일 아침 너가 뭘 입을지 고민해 주던 게 자꾸 생각이 나 털어버려

우리의 한강 유연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동녘의 여명을 받고 우리의 한강은 흘러간다 선조의 얼을 담고서 유람선 평화롭게 오가고 풀나무 즐겁게 노래하네 이 땅에 생명탑 이어나갈 겨레의 생명수여 우리의 꿈을 안고 밝은 미래를 향해 흐르는 오!

운명 같은 여인 한강

갈색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여인을 만난 건 행운이였어 밤늦은 카페 달콤한 음악 속에서 사랑을 나눠 마셨다 하늘이 허락한 우리의 사랑이라면 질투 따윈 나는 두렵지 않아 때로는 서로의 양보가 필요한 후에 사랑은 그때 완성되니까 먼 훗날 돌아보며 우리들의 선택을 후회 할 수는 없어 사랑하고 미워하며 깊어가는 그 정에

춤추는 한강 강보영

우리의 마음 하나가 되어 흘러온 물결이 강으로 흘러 한줄기가 되고 우리의 사랑 꽃꿈 길을 흘러온 강물이 저 들과 밭에 꽃을 피우네 춤추는 한강 물새들이 날으고 사랑의 노래 강물 따라 흐르네 춤추는 한강 고기떼가 뛰놀고 노래 속에서 유람선이 떠 가네 우린 한강과 숨을 쉬며 예부터 살아왔지 우린 한강을 노래하며 영원히 살아가리 춤추는 한강 물새들이 날으고 사랑의

Hanriver (한강) 조이한X심선보

한 river river river 한 river river river 한 river river river 너와나 손잡고 걷는 곳 한 river river river 한 river river river 한 river river river 너와나 우리의 추억이 가득한 곳 매일 밤 잠이 안와 니생각에 girl 모르겠어 널 갖지 못한 불안감 때문인지 어쩌면 연락이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전수경 (01)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서러움 토할곳을 찾아서 정처없이 먼곳으로 쓰러지는 정을 안고 끊을수 없는 정을안고 아픈가슴 안은채로 나만홀로 이렇게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물위에 흐트러진 꽃잎따라 어디론가 가고싶어라 쓰러지는 정을 안고 끊을수 없는 정을안고 아픈가슴 안은채로 나만홀로 이렇게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

여름의 한강 원하고

바라지 않으려 해도 그대의 온기 그대의 웃음 애써 잊으려 해도 그리워 그리워 여름의 한강의 우리 돌아갈 수 없는 그날 사랑한다 했는데 날 비참하게 만들어 버렸어 누구라도 기댈 곳이 필요해 결국 난 그대의 체온 그대의 눈물 바라지 않으려 해도 그대의 온기 그대의 웃음 애써 잊으려 해도 그리워 그리워 여름의 한강의 우리 돌아갈 수 없는 그날 이미 너는 알고있어 우리의

한강 허풍수

꽃같은 사람들이 낙엽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잘나고 못난 사람 제멋에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정처없이 너는 흐른다 별같은 사람들이 유성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미운정 고운정에 매달려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너를 따라 나도 가리라

한강 심연옥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님은 언제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한을 그누가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조용필

작사:김순곤 작곡:조용필 1.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한아름 햇살 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2.고운님 가시는 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

한강 나훈아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조용필

한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워우워~ 한아름 햇살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사랑 한강은 ...

한강 윤복희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바람이 불고 있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 왜 이리 아프고 스산한가.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마음 왜 이리 아프고 저린가.. 한강수 흐르는 강물에 노을이 물들인다. 언제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은 왜 이렇게 아프고 저린가..

한강 심연옥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하춘화

1)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나훈아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임은 언제나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간주곡~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김부자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 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심연옥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김영창

꽃같은 사람들이 낙엽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잘나고 못난 사람 제멋에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정처없이 너는 흐른다 별같은 사람들이 유성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미운정 고운정에 매달려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너를 따라 나도 가리라

한강 권혜경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 맺을 한강수야 옛님 싣고 흐른다

한강 심연옥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 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남수련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 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 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조미미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방백

?습한 여름 밤 너와 난 좀 더 갈 수 있을까 강은 범람하는데 강을 따라 걷는 밤 그때에 우리는 미친 듯 농담을 하며 완벽히 행복했지 지나가는 구름과 음악과 벌레들과 비행기 지나가는 강물과 바람과 사람들과 자전거들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가로등이 물에 잠긴 밤 여전히 정답지만 우린 더는 갈 수 없다는 걸 이미 아마 알고 있었지 강을 쳐다...

한강 백승환

친구들이 내게 묻네 그렇게 이곳이 좋냐고 난 대답해 나 그렇다고 마음이 답답할 때 기쁠 때나 슬플 때에도 난 여전히 이곳에 온다고 저기 봐 할머니 할아버지 손을 잡고 같이 걸어가지 아이들은 분수에 몸을 적시고 연인들은 음악에 잠시 멈칫 여자들은 남자 어깨에 살며시 그쪽은 수위를 좀 낮추시죠 여기는 한강 추억과 사랑이 있는 아름다운 이

한강 조용필

한강 작사 : 김순곤, 작곡 : 조용필 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한아름 햇살 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 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에 숨소리로

한강 나윤선

한강 - 나윤선 잊혀져 간 아픔들을 그 깊은 물 속에 안고 끝없는 욕망과 탄식의 숲속을 찬란히 흐르는구나 오르지 못할 하늘 아래서 우리 누구를 탓 하리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이제 돌아 오라고 스러져 간 인생들을 저 넓은 가슴에 품고 초라한 진실의 넋두리 속에서 묵묵히 흐르는구나 돌이키지 못할 시간 앞에 우리 무엇을 말 하리오

한강 비비 (BIBI)

what I\'m like oh 그저 그런 예쁜 I 아무것도 몰라 I don\'t wanna be like that I\'m not what you think of 그런 그림 아래의 난 Lie 저 거짓말 뒤로 또 다시 숨어 그 모습 뒤엔 아무도 모르던 view 그 누구도 lie 저 그림자 위로 날 숨겨봐 아름다워 like the 한강

한강 방백 (bahngbek)

습한 여름 밤 너와 난 좀 더 갈 수 있을까 강은 범람하는데 강을 따라 걷는 밤 그때에 우리는 미친 듯 농담을 하며 완벽히 행복했지 지나가는 구름과 음악과 벌레들과 비행기 지나가는 강물과 바람과 사람들과 자전거들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가로등이 물에 잠긴 밤 여전히 정답지만 우린 더는 갈 수 없다는 걸 이미 아마 알고 있었지 ...

한강 이수미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푸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백설희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 없이 흐른다 2.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송해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 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 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하염없이 흐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