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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전범선과 양반들

다 끝이야 그저 나만 믿고 나선 그대에겐 이거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됐소 오 그렇게 되었소 다 끝이야 저기 덧없이 흘러가는 아홉 개의 작은 뭉게구름 같은 꿈이었다 아 꿈일 뿐이었다 아니야 나는 철학자도 선비도 아니야 나는 혁명가도 영웅도 아니야 그저 나란 사람은 말이야 기타 하나 뽑아 들고 그대 맘을 훔치러 나선 사내일 뿐이야 다 끝이야 그저 내게 ...

보쌈 전범선과 양반들

보름달도 휘영청이 떴는데 님은 아직 저 강 건너 섬 안에 우리 이리 떨어져 사는 것도 다 팔자라면 그 팔자 고치게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담벼락을 넘어 나를 데리고 해가 지는 곳으로 날으오 이불 속에 한아름 돌돌 말아 침대 속에서 나를 해방시켜주오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아래로부터의 혁명 전범선과 양반들

언제까지 그렇게 누워만 있을 건가 번데기처럼 가만히 안된다고 그렇게 말로만 하지 말고 아래로부터 찬찬히 자 한번 엎어보자 어마어마 무시무시하게 대단한 음모가 있는 건가 엄청난 것이 왔구나 피가 거꾸로 솟고 천지가 열리고 돌고 돌고 다시 한번 엎어보자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우주의 모든 기운이 그대와 나만을 둘러싼다 무서울 것이 없구나 딱 한번만 더 엎어보자

전선을 간다 전범선과 양반들

반쪽 짜리 섬을 또 다시 반쪽 내어놓고 무얼 하고 있는지 아 나의 적이여 나의 동포여 나의 전우여 나의 동무여 그대가 보는 저 산도 푸르르지 않더냐 고라니도 나다니고 두루미도 날아가는데 그대와 나는 멍하니 마주보고 섰구나 아 나는 자유롭고 싶어 그대 나와 같이 갑시다 혼자도 둘도 아니고 하나가 되어 반쪽 짜리 섬을 또 다시 반쪽 내어놓고 무얼 하고 있...

벗님 전범선과 양반들

날 아끼는 것을 알아요 있는 것 없는 것 다 주려 하죠 허나 바뀌는 것은 없어요 이런들 저런들 어찌할까요 난 바라는 것도 많아요 이것도 저것도 다 갖고 싶죠 모두 바래버리고 말아요 영원히 빛나는 것이 있나요 그대 말이에요 그대여 나의 형제 자매 전우 친구 동지 동무 아버지 어머니 오 나의 벗님 형님 동생 부랄친구 죽마고우 강아지 고양이 오 나의 벗님 ...

고별 전범선과 양반들

더 있다 가구려 해가 중천에 떴잖소 술과 만찬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데 어찌 벌써 가시는가 더 있다 가구려 내가 이렇게 빌잖소 누가 더 빨리 가자 보채는 것도 아닌데 어찌 벌써 가시는가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안녕히 잘 가시오 그대여 안녕히 잘 가시오 그대여 안녕히 잘 가시오 그대여 안녕히 잘 가시오 그대여 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나의 큰 탓이오 그...

안개 속 뱃사공 전범선과 양반들

안개 속 뱃사공이여 누구를 위해 노를 젓나 언제 쯤 닻을 내리나 님은 아직도 잠들었건만 안개 속 강태공이여 하염없이 세월을 낚나 안될 욕심이려나 님은 아직도 잠들었건만

이리 오너라 전범선과 양반들

명월아 넌 어찌 그리 곱냐 목덜미가 가녀린 게 좋다 너의 님도 떠나갔다더냐 오늘밤엔 나와 같이 놀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이리 오너라 아마도 내 사랑아 아마도 내 사랑아 명월아 널 어찌하면 좋냐

끝사랑 전범선과 양반들

너는 내게 첫사랑인가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지금에서야 너를 만난 걸어떡해어떡해나는 네게 첫사랑일까아무래도 아닐 것 같아난 처음보다 마지막을 함께하고파이렇게이렇게나의 끝사랑이 되어준다면그 어떤 첫사랑보다도 아련한 추억이 돼줄게나의 그 사람이 되어준다면조금 늦을지 몰라도지금 여기부터는너와 같이 갈래나와 같이 갈래나는 되게 좋아 너가아무 데도 싫은 데가 없어...

따스해진다 전범선과 양반들

어색한 정적이 어색하지 않을 때 그 사람은 정말로 특별한 사람이래 수화기 너머로 비스듬히 들리는 그 소리는 음 내가 애타게도 기다리고 있는 건 그 친구의 감미로운 말이 아닌 걸 이따금 들려오는 작은 숨소리 그 소리가 아 얄따랗게 달아올라 말라있던 볼테기마저 따스해진다 따스해진다 따스해진다 내 마음도 내 마음도 내 마음도 내 마음도 따스해진다

동그라미 전범선과 양반들

사랑이라는 말은사람이라는 말과생긴 게 참닮았오사랑이라는 말은사람이라는 말과연인인 게 분명하오사랑은 네모난 사람도동그랗게 만드오오 오오오오사랑이라는 말은삶이라는 말과도생김새가비슷하오사랑이라는 말은삶이라는 말과인연인 게 분명하오사랑은 내 모난 삶도동그랗게 만드오오 오오오오동그란 사람 둘이동그란 사랑하는 게연인동그란 사람들이동그란 삶을 사는 게인연동그란 사...

혼자가 되는 시간 전범선과 양반들

밤 열한시 쯤 길을 나선다둘이 가면 혼자 오는 길한 이맘때쯤 돌아갈 때면늘 선선했던 강바람이 차더라널 고이 접어 날려 보내고사랑노랠 크게 부른다날 고이 접어 몸을 누일 때늘 따뜻했던 방바닥이 덥더라식은 땀만 흘러내려오더라혼자가 되는 시간혼자가 되는 시간이 밤이 있기에 내일 아침이 아름다운 걸아름다운 걸잠드는 것이 쉽지가 않다꿈을 꾸는 것도 힘들다하늘과...

그대가 있기에 전범선과 양반들

그대가 있기에 난 조금 더 외로워요어쩌죠 그대가 있기에 난 조금 더 외로워요어쩌죠 그대가 있기에 난 조금 더 외로워요어쩌죠 그대가 있기에 난 조금 더 외로워요어쩌죠 그대가 있기에 난 조금 더 외로워요어쩌죠 그대가 있기에 난 조금 더 외로워요어쩌죠아마도 그댈 아직 몰랐다면 그리움도 몰랐을텐데한번도 안아보지 못했다면 허전함도 몰랐을텐데 아마도 그댈 아직 ...

낙원 아파트 전범선과 양반들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곳인가아님 사라지고 있는 곳인가우리집엔 나만 살아요내가 사랑하는 나만의 님과그림같은 집을 짓고 어딘가우린 언제 같이 살아요낙원 아파트그곳으로 돌아가고파강아지도 암컷 수컷 두 마리낙원 아파트낙원 아파트내가 사랑하는 나만의 님과그림같은 집을 짓고 어딘가우리 이제 같이 살아요낙원 아파트그곳으로 돌아가고파강아지도 암컷 수컷 두 마리낙원 아...

까치 전범선과 양반들

강남 간 제비놈은 연락도 없고비둘기 녀석들은 마냥 구구구꼬맹이 참새들이 세상을 알겠소그저 그대와 틀은 둥지가내겐 모든 것대리석 빌딩들은 높기만 하고배고픈 새끼들은 발만 동동동얽히고설켜봤자 별 수가 있겠소그저 찬바람 불어올 때면흔들흔들 훨훨 날아오른다저 높아보인 것들이다 작아질 때까지훨훨날아오른다저 하늘 위의 벗들이우리의 봄날이다아침엔 종로에서 실컷 뺨...

그대는 그곳에 전범선과 양반들

놀랍게도 청명한 밤하늘에도난 시인들처럼별을 헤지 못해요쏟아질 것만 같아 올려보다가도애써 고개 돌려 나를 찾아요나를 찾는데도그대는 그곳에있습니다늦은 눈꽃 사이로 난노래를 불러보겠지만그대는 그곳에있습니다난 물 한 모금 내리킵니다영롱하던 별빛들마저 떠나고아침이 온대도 내겐밤이 남았죠꿈결에 하나하나 세어보다가도금세 바보같이 나를 잊어요나를 잊는데도그대는 그곳...

설레임 전범선과 양반들

설레임을 느낀지 너무 오래됐어널 보는 게 놀랍지 않아내게 처음을 돌려줘사랑한다는 달콤했던 속삭임도널 보내던 입맞춤도이젠 모두 다 익숙해근데 사랑그건 내 생각엔 아마더 복잡할 거야간지러운 떨림은 아닐 거야아닐 거야영원할 것만 같던우리 친구들도벌써 몇 번 이별을 하고다른 사람을 만나고를 반복했지사람들은 웃으며 내게 얘기하지사랑이 뭐 별 거 있냐고그냥 가슴...

아래로부터의 혁명…♨♥♨ººº 〓♀ 전범선과 양반들

언제까지 그렇게 누워만 있을 건가 번데기처럼 가만히 안된다고 그렇게 말로만 하지 말고 아래로부터 찬찬히 자 한번 엎어보자 어마어마 무시무시하게 대단한 음모가 있는 건가 엄청난 것이 왔구나 피가 거꾸로 솟고 천지가 열리고 돌고 돌고 다시 한번 엎어보자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우주의 모든 기운이 그대와 나만을 둘러싼다 무서울 것이 없구나 딱 한번만 더 엎어보자

구운몽 공은

꿈이 있다는 건, 상상만 해도 기분 좋은 일그런데 말이야, 꿈은 뭐가 되는 게 아니야-무엇을 하고 싶으냐지내 꿈은 말이야소풍 간 날 받아놓은 아이처럼설렘으로 가득 찬 매일을 사는 거야(돈 좋아 명예 좋아, 노는 거 완전 좋아)해본 것보다하고 싶은 게더 많은어른이고 싶어해본 것보다하고 싶은 게더 많은어른이고 싶어Twinkle Twinkle Shiny S...

아래로부터의 혁명…♂♀♥º━─♨ ☎º 전범선과 양반들

언제까지 그렇게 누워만 있을 건가 번데기처럼 가만히 안된다고 그렇게 말로만 하지 말고 아래로부터 찬찬히 자 한번 엎어보자 어마어마 무시무시하게 대단한 음모가 있는 건가 엄청난 것이 왔구나 피가 거꾸로 솟고 천지가 열리고 돌고 돌고 다시 한번 엎어보자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우주의 모든 기운이 그대와 나만을 둘러싼다 무서울 것이 없구나 딱 한번만 더 엎어보자

혼자가 되는 시간 양반들

밤 열한시 쯤 길을 나선다 둘이 가면 혼자 오는 길 한 이맘때 쯤 돌아갈 때면 늘 선선했던 강바람이 차더라 널 고이 접어 날려보내고 사랑노랠 크게 부른다 날 고이 접어 몸을 누일 때 늘 따뜻했던 방바닥이 덥더라 식은 땀만 흘러내려오더라 혼자가 되는 시간 혼자가 되는 시간 이 밤이 있기에 내일 아침이 아름다운 걸 아름다운 걸 잠드는 것이 쉽지가 않...

구운몽 (Remix) (Acappella) 대팔

자욱한 주위 안개 흩날림을 가르고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움직이니 마르고 닳지 않는 듯한 청산리 벽계수의 만수 청초한 활수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절경위 내 발목을 놓지 못하는 빛나는 물체가 있으니 사방에 둘 눈조차 부족해 재차 둘곳을 찾네 팔선녀에게 첫번째 선녀 그녀의 얼굴을 맞대하니 수백장승 피해가지 못해 나또한 이 태산위 빛나는 꽃을 피해가...

구운몽 Remix Acapella 대팔(Daephal)

구운몽 (Remix Acapella Ver.) - Dae Phal (대팔) 자욱한 주위 안개 흩날림을 가르고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움직이니 마르고 닳지 않는 듯한 청산리 벽계수의 만수 청초한 활수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절경위 내 발목을 놓지 않는 빛나는 물체가 있으니 사방에 둘 눈조차 부족해 재차 둘곳을 찾네 팔선녀에게 하나 첫번째 선녀

구운몽(인생사 일장춘몽) 구룡샘

파도는 천리천리 흘러서 오고바라보는 벽련마을 지척이건만위리안치 유배형에 몸이 갇히어맑고 푸른 앵강은 깊기만 하다.아~~~아~~~물새가 울어너와 나의 구운몽은 어디로 가고아~~~아~~~당신만 같아불어오는 매화향에 잠 못 이룬다.구름은 만리만리 두둥실 떠오고우뚝 솟은 지리산은 손짓하건만몸도 맘도 떠난 그대 잊지 못하네장군님의 노량바다 멀기만 하다.아~~~...

구운몽 (Remix) (Feat. 샛별) 대팔

자욱한 주위 안개 흩날림을 가르고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움직이니 마르고 닳지 않는 듯한 청산리 벽계수의 만수 청초한 활수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절경위 내 발목을 놓지 못하는 빛나는 물체가 있으니 사방에 둘 눈조차 부족해 재차 둘곳을 찾네 팔선녀에게 하나 첫번째 선녀 그녀의 얼굴을 맞대하니 수백장승 피해가지 못해 나또한 이 태산위 빛나는 꽃을 ...

바다님 양반들 (Yangbans)

바다님은 다 받아주신다 바다님은 다 받아주신다 바다님은 다 받아주신다 바다님은 다 받아주신다 좋을시고 좋을시고 All the teardrops of Heaven Bloods and sweats of Earth From the wrinkles of mountains Through the riverine veins 바다님은 다 받아주신다 바다님은 다 받아...

두무개다리 양반들 (Yangbans)

오 내 왼손은 운전대를 잡고 너의 왼손은 나의 오른손을 붙잡고 골목길 김현식을 듣고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두무개다리 밑을 가네 꺼지지 않는 빛을 향해 우리 사랑은 깊어가네 두무개다리 밑을 가네 검은 도시는 죽음을 먹고 젊은 우리는 가쁜 숨을 마셨다 뱉고 거대한 먼지를 헤집고 터널 속 어둠 속으로 달려보았지 두무개다리 밑을 가네 꺼지지 않는 빛...

California Sunshine 양반들 (Yangbans)

Rise and shine It's been a cold, cold night Feel like I am seeing you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You awaken the sky And you've awakened my mind Now my love is burning inside I just can't deny Wo...

해남 양반들 (Yangbans)

해남에 왔다네 해남에 왔다네 근심걱정 한아름 안고 왔다네 해남에 왔다네 해가 났다네 신이 난다네 희희희 에루화 좋다네 에루화 좋다네 근심걱정 하나도 없이 좋다네 에루화 좋다네 해가 났다네 신이 난다네 희희희 해가 났다네 신이 난다네 희희희

양반들 (Yangbans)

나누고 가두고 옮겨져버린재고 따지고 싸우던 우리기가 맥히고 맥이 풀리고풀이 꺾인 우리북한산 풀설악산 풀캘리포니아 풀우리는 무얼 위해 살았나죽이네 미쳤네 화이팅산에도 들에도 자라나푸르르게 풀이북한산 풀설악산 풀캘리포니아 풀푸르르게 풀이 살아나네우리 살아가네 풀이 자라나듯이푸르르게 풀이 살아나네우리 살아가네 풀이 자라나듯이푸르르게 풀이 살아나네우리 살아가...

한 꽃 양반들 (Yangbans)

아픔과 슬픔 슬픔과 기쁨 한 꽃이어라 한 꽃이어라 한 꽃이어라 한 꽃이어라

나무님 양반들 (Yangbans)

시 시가 바람이 되는 길 길에서 만난 사람들 나무님이 안아주시는 곳에서 우리 모여 나른하게 하늘 아래 누워서 뿌리 내린다 어째 인자 오요 그새 보고 잡소 어째 인자 오요 그새 보고 잡소 어째 인자 오요 그새 보고 잡소 나무님이 안아주시는 곳에서 우리 모여 나른하게 하늘 아래 누워서 뿌리 내린다

땅끝 양반들 (Yangbans)

땅끝에서 만난 바다끝 바다끝에서 만난 하늘끝 하늘끝에서 만난 땅끝 땅끝에서 찾은 새뜻

Let It Flow 양반들 (Yangbans)

봐 내 사랑아저 하나뿐인 별 위에하늘과 땅과 바다너와 나 우리모두가 깨어나 살다다시 돌아가 잠드는 곳Let it flowLet it growEverything will glow하이얀 그늘그림자 속에 빛나는마지막 같은 시작끝과 끝과 끝이 하나되어 영원히돌고 돌고 또 돌아가는 곳Let it flowLet it growEverything will glow바...

The Old 양반들 (Yangbans)

With thunder and lightningMy old man is coming to rule again천둥 번개 짙은 안개를 뚫고서올라오시네 마침내미끄럼틀을 타고미끄럼틀을 타고Riding a barrel미끄럼틀을 타고The storm is comingThe swell is formingFrom all Four SeasThe wind is blow...

The Young 양반들 (Yangbans)

Above the clouds and under HeavenI am the one and only to beFathered by the Sea and mothered by the TreeTwo elephants on a playing fieldIs he a man? Is he a God?인간인가? 신선인가?The Phoenix has returned ...

Questions 양반들 (Yangbans)

곤륜산 한 줄기 백두산을 지나 금강산 지리산 한라산까지두륜산 장군봉은 백두 곤륜남산골 해방촌은 용산 아닐런가집 나간 용왕님은 오실 줄을 모르고마을 앞 대문짝은 열릴 줄을 모르니When will the Snowy Peaks turn into Diamonds?우리는 언제쯤 하나가 될까?QuestionsGot way too many questions now...

Answers 양반들 (Yangbans)

The old and the young questions and answers in a dreamThe father and the son missing each others in their sleepIt’s been a while since I’ve seen you잘 있어요?잘 있어요잘 있어요The old and the new pushes and pu...

In a Dream 양반들 (Yangbans)

자도 깨도 꿈 속이오이것 저것이 꿈이로다꿈이로다 모두가 다 꿈이로다꿈 깨이니 또 꿈이오깨인 꿈도 꿈이로다꿈이로다 모두가 다 꿈이로다꿈에 나서 꿈에 살고 꿈에 죽어 가는 인생이오부질 없다 어차피 깨려거든 꿈은 꾸어 무엇하나I’m living in a dream and I’m dreaming no more꿈에 나서 꿈에 살고 꿈에 죽어 가는 인생이오부질 ...

Eat Play Sleep 양반들 (Yangbans)

먹고 놀고 자고놀고 자고 먹고자고 먹고 놀고사랑 나누고먹고 놀고 자고놀고 자고 먹고자고 먹고 놀고사랑 나누고Eat play sleepPlay sleep eatSleep eat playEat play sleep Repeat!Eat play sleepPlay sleep eatSleep eat playEat play sleep Repeat!At the Dr...

흥! 양반들 (Yangbans)

On the Dragon HillLived a Dragon KingAt the Dragon PalaceIn the Dragon LakeWhen the doors openedHe dived into HeavenTail first and then head lastAs his skins fell apartThe fish turned into starsAnd...

Here It Comes! 양반들 (Yangbans)

I feel it coming down and filling me insideFueling my desireI see what can’t be seen and hear what can’t be heardBeing one with the pure and brightBirds are singing what Heaven inspiresUnder a diff...

Khop Khun Khap 양반들 (Yangbans)

Khop khun khap Khop khun khap Khop khun khap Khop khun khap Khop khun khap Khop khun khap Khop khun khap Khop khun khap Khop khun khap Khop khun khap

Moon Salutation 양반들 (Yangbans)

Raven stole the Sun까마귀 해를 훔쳤다There’s a rabbit on the Moon달 위에 토끼가 산다Raven stole the Sun까마귀 해를 훔쳤다There’s a rabbit on the Moon달 위에 토끼가 산다Adieu to the SunSalute to the Moon안녕 안녕안녕 안녕Adieu to the SunS...

Desertification 양반들 (Yangbans)

DesertificationYou gotta keep yourself hydrated to surviveDesertificationAin’t got no more teardrop left in your soul to cryDesertificationWon’t find a single spot where you can go to hideDesertifi...

Oyster Bar 양반들 (Yangbans)

경이로운 사막보랏빛 석양 위로하늘님이 내려오신다사막 위의 바다용왕님 찾아 떠난따님이 돌아온다Come and dance with me Underneath the joshua treeSinging “baby you and I tonight we’ll ride the sky”I said이리 오너라업고 놀자Baby you and I tonight we’ll ...

행복의 나라 양반들 (Yangbans)

햇님의 나라로 가는 길에 올라세상을 내려다본다행여나 남겨둔 사랑 있나 몰라꼬리를 흔들어본다We’re the tao of rock & rollMake way we’re riding wavesGet ready for zen levitationWe gon get you high on meditationWe’re the tao of rock & rollOn ...

Zingarella Doron Mazar -Zingarella

autour de toi Zingarella, zingarella Zingarella bellissima, Tes cheveux noirs tes yeux lilas, Brillent la nuit comme un feu de bois, Zingarella, zingarella 누가 그 우아하고 아름답고 영리한 짚시 소녀를 원하는가 신사 양반들

구운몽 Remix (feat with. 샛별) / Producer The Z 대팔(Daephal)

자욱한 주위 안개 흩날림을 가르고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움직이니 마르고 닳지 않는 듯한 청산리 벽계수의 만수 청초한 활수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절경 위 내 발목을 놓지 않는 빛나는 물체가 있으니 사방에 둘 눈조차 부족해. 재차 둘곳을 찾네. 팔선녀에게 (하나) 첫번째 선녀 그녀의 얼굴을 맞대하니 수백장승 피해가지 못해 나 또한 이 태산 위 빛나...

꿈 (Feat. 이진솔) 00(영영)

병신새끼 아직까지 꿈 타령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정신 차려 그 잘난 음악 내가 보기엔 영 자의식 과잉은 치료가 필요한 병 프로는 못돼 이대로면 너는 계속 아마 프로는 못돼 이 상태면 너는 계속 아마 그렇게 살아가단 빛을 못 봐 00 너의 랩 네임처럼 빛은 못 봐 영영 아무도 관심 없고 듣지 않는 음악 아무리 해도 대체 팔아주냐 누가 잠시나마 달콤했던 꿈은 구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