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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들어준다면 전민지 & 이황의

멀리서 부는 바람은 알고 있을까 나의 꿈들을 나의 이야기도 알고 있을까 항상 꿈에서 그려본 곳들 그런 세상에도 갈 수 있을까 나의 소원을 알고 있을까 돌아갈 수 있을까 그때로 부는 바람에 괜스레 그 때를 떠올려 다시 한 번 닿을 수 있을까 이미 멀리 와버린 것은 아닐까 저 바람을 따라 어디든 갈 수 있다면 꿈이 있는 곳, 그래, 바람이

기억할게요 윤도현 & 전민지 & 류지한 & 이용석

당신의 아픔들 그 그리움들을 알 수 없지만 이제 알아요 눈가의 주름도 세월이 담긴 백발도 당신의 삶을 위로하고 있다는 것도 어제의 일들은 바뀔 수 없지 세월은 바람처럼 흐르고 다시 오지 않지만 인간들의 오늘은 어제가 만든 것처럼 그렇게 또 내일도 오늘이 만들어가지 소중한 건 사라지지 않아 언제까지나 영원히 함께 있어 소중한 건 세상이 변해도 지금 이...

헤레헤레체 스웨터

끝을 모를 얘기 니가 들어준다면 니가 들어준다면 끝을 모를 얘기 니가 들어준다면 니가 들어준다면

Wishing On A Star 원더걸스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눈물로, 한숨으로 얼룩졌던 수많은 날들 서로가 있어서 견뎌 낼 수 있었어 차가운 낯선 시선 속에 때로는 주저 앉고 싶었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날 지켜준 작은 꿈이 있었어 wishing on a star 구름 위 저 별들에게 약속할거야 포긴 않겠다고 누군가 내 얘길 들어준다면 누구보다 더 난 행복한 걸 때론

Wishing On A Star 원더 걸스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눈물로, 한숨으로 얼룩졌던 수많은 날들 서로가 있어서 견뎌 낼 수 있었어 차가운 낯선 시선 속에 때로는 주저 앉고 싶었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날 지켜준 작은 꿈이 있었어 wishing on a star 구름 위 저 별들에게 약속할거야 포긴 않겠다고 누군가 내 얘길 들어준다면 누구보다 더 난 행복한 걸 때론

비지터 송나미 앤 리스폰스

다 날 떠나고 이 긴밤 날 찾아왔나 다 날 떠나고 익숙한 이 온기가 답답한 사람 외로운사람 못난 그 사람 여기모여 내 얘기를 들어줘 내 얘기를 들어준다면 괜찮을거야 이 외로운 밤도 지독하게 가난한 맘도 잊혀질거야 이 어둠이 걷히면 답답한 사람 외로운사람 못난 그 사람 모두모여 내 얘기를 들어줘 내 얘기를 들어준다면 괜찮을거야 이 외로운 밤도 지독하게

Visitor 송나미 앤 리스폰스

다 날 떠나고 이 긴 밤 날 찾아왔나 다 날 떠나고 익숙한 이 온기가 답답한 사람 외로운 사람 못난 그 사람 모두 모여 내 얘기를 들어줘 내 얘기를 들어준다면 괜찮을거야 이 외로운 맘도 지독하게 가난한 밤도 잊혀질거야 이 어둠이 걷히면 답답한 사람 외로운 사람 못난 그 사람 모두 모여 내 얘기를 들어줘 내 얘기를 들어준다면 괜찮을거야

지워줘 7625

언제던 너에게 널부러진 내게 아무도 모르게 어떤 일도 없이 누구도 없을 때 날 들어준다면 네 기억없이 날 내버려줘 너에겐 없는 것들도 네 어떤 것도 날 묶었다면 하나도 네겐 남지 않게 지워줘 언제던 너에게 나조차 모르게 널부러진 내게 어떤 일도 없이 누구도 없을 때 날 들어준다면 네 기억없이 날 내버려둬 너에겐 없는 것들도 네 어떤 것도 날 묶었다면

생일 육각수 밴드

찾아오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어디에서든 나 늘 행복하게 살겠다고 널 잊겠다고 뒷모습 떠오를 때마다 혼자서 해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너 없이 살 수 있다고 널 지우겠다고 힘들 때마다 걸음을 멈추며 무너지는 마음 다시 쌓으며 쉽게 아린 상처만 남겨준 나는 물 깊은 그리움 같은 건 모른 척 잊고 살겠지만 아주 작은 거짓말 하나만 들어준다면

생일 육각수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어디에서든 나 늘 행복하게 살겠다고 널 잊겠다고 뒷모습 떠오를 때마다 혼자서 해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너 없이 살 수 있다고 널 지우겠다고 힘들 때마다 걸음을 멈추며 무너지는 마음 다시 쌓으며 쉽게 아린 상처만 남겨준 나는 물 깊은 그리움 같은 건 모른 척 잊고 살겠지만 아주 작은 거짓말 하나만 들어준다면

Long Night 안재린

조금씩 흔들리는 음악에 맡겨봐 조금씩 짙어지는 조명에 맡겨봐 오늘은 모두잊고 나와 함께 있어 Hooh Hottest tonight Hey 오늘밤은 일찍가지마 내 허전한 맘 채워준다면 내 긴긴얘기 들어준다면 오늘은 눈물없이 지새울텐데 Baby 가끔씩 그리움에 우는 사람들 오늘은 즐거움에 웃는 사람들도 매일을 외로움에 가슴시린 사람들도

미안하기는 버민 (BUMIN)

난로 앞 오롯이 책 넘기는 소리 나란한 모양으로 녹아내리며 한모금 너의 발을 덥히던 손길 아껴보던 옆모습, 고요와 향기 술에 취해 몸과 마음을 포개다 턱끝까지 에는 불안에 못이겨 터진 내 눈물로 적셨던 네 소매 품과 입맞춤, 그 밤과 아침들 미안하기는 미안하기는 고개만 들어준다면 나 한껏 자랑해보일텐데 미안하기는 미안하기는 얼마나 빛나는지 보라고 다 네게 받은

I want 거짓말 이현지

니가 원한 안정이 이거냐 니가 바란 질서가 이거냐고 아~ 나도 거짓말을 할 수 있었으면 아~ 그럼 내 인생이 조금 더 편할 텐데 숙제를 안 해가서 선생님한테 혼날 때도 어제 본 시험 점수 엄마가 물어볼 때도 친구들이랑 잘 놀았냐고 아빠가 물어볼 때도 나도 거짓말로 넘기고 싶어 요술램프 속 지니가 내 소원 들어준다면 세상에서 나만, 딱 나만 거짓말을 할 수 있게

I want 거짓말 우정인

니가 원한 안정이 이거냐 니가 바란 질서가 이거냐고 아~ 나도 거짓말을 할 수 있었으면 아~ 그럼 내 인생이 조금 더 편할 텐데 숙제를 안 해가서 선생님한테 혼날 때도 어제 본 시험 점수 엄마가 물어볼 때도 친구들이랑 잘 놀았냐고 아빠가 물어볼 때도 나도 거짓말로 넘기고 싶어 요술램프 속 지니가 내 소원 들어준다면 세상에서 나만, 딱 나만 거짓말을 할 수 있게

그거면 돼 homezone

네가 내 곁에 있어준다면 네가 날 보고 웃어준다면 그래 네가 내 노래를 들어준다면 네가 내 마음을 알아준다면 그래 그래 난 그거면 된다고 네가 내 곁에 있어준다면 네가 날 보고 웃어준다면 그래 그래 난 그거면 된다고 how do I tell you?

꿈꾸는 나무 루시드 폴

내가 자라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난 말하지 못한 채 잎새만 펄럭이겠지 얘기해도 될까 매일 내가 꾸는 꿈 비웃지 않고서 나의 얘기 들어준다면 한번 느릿느릿 얘기해볼까 따뜻한 집, 편안한 의자, 널찍한 배, 만원 버스 손잡이, 푸른 숲, 새의 둥지, 기타와 바이올린, 엄마가 물려준 어느

꿈꾸는 나무 루시드폴

내가 자라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난 말하지 못한 채 잎새만 펄럭이겠지 얘기해도 될까 매일 내가 꾸는 꿈 비웃지 않고서 나의 얘기 들어준다면 한번 느릿느릿 얘기해볼까 따뜻한 집, 편안한 의자, 널찍한 배, 만원 버스 손잡이, 푸른 숲, 새의 둥지, 기타와 바이올린, 엄마가 물려준 어느 아이의

혼잣말 실버스푼

못하게 잊을 수 있게 아닌 척 웃을 수 있어 아직 힘들어도 다 잊을게 서로를 밝게 비추던 우리의 반짝이던 모습도 잃을 수 없는 순간들을 나만 알 수 있게 가려둔 게 노랫말이 되는 게 싫었기에 그래도 자꾸 네가 새어 나와 힘겨운 미소를 봤나요 잃어버린 사랑 무채색 낭만은 지겹기만 하죠 눈부신 그대와 쌓았던 둘만의 얘기로 연주해 줄게요 혼잣말로 나의 얘기를 들어준다면

바램 조항조 & 인치엘로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겉마음 헤이즈 (Heize)

다음 계절이 오네요 기다리는 이 오지 않고 무표정한 내 긴 그림자 아침이 오면 누구처럼 숨죠 나 내가 아는 말 중에는 내 맘 같은 건 없어서 창문에 새긴 너의 이름만이 내가 어떤 사랑한 지 알겠죠 저 낙엽이라도 네가 되어 이 노랠 들어준다면 나 잘 지내 빛이 나 이대로도 괜찮아 설마 너까지 그렇게 믿는 건 아니지?

이별의 자리 정유희

힘없이 메아리가 되어 귓가에 들려오는데 그립다 말을 해봐도 그대는 대답이 없고 눈물만 흘러 내리네 어제 떠오른 태양은 오늘도 나를 비추는데 머나먼 길을 떠나가신 그대여 돌아와주오 외로운 나의 사랑을 그대가 계신곳으로 바람에 실어 보내리 그립다 말을 한다면 영원히 나를 떠나갈까 고요한 새벽이슬처럼 말없이 기다리는데 누군가 들어준다면

이별의 자리 "백야 3.98"삽입곡 정유희

힘없이 메아리가 되어 귓가에 들려오는데 그립다 말을 해봐도 그대는 대답이 없고 눈물만 흘러 내리네 어제 떠오른 태양은 오늘도 나를 비추는데 머나먼 길을 떠나가신 그대여 돌아와주오 외로운 나의 사랑을 그대가 계신곳으로 바람에 실어 보내리 그립다 말을 한다면 영원히 나를 떠나갈까 고요한 새벽이슬처럼 말없이 기다리는데 누군가 들어준다면

이별의 자리 "백야 3.98"삽입곡 정유희

힘없이 메아리가 되어 귓가에 들려오는데 그립다 말을 해봐도 그대는 대답이 없고 눈물만 흘러 내리네 어제 떠오른 태양은 오늘도 나를 비추는데 머나먼 길을 떠나가신 그대여 돌아와주오 외로운 나의 사랑을 그대가 계신곳으로 바람에 실어 보내리 그립다 말을 한다면 영원히 나를 떠나갈까 고요한 새벽이슬처럼 말없이 기다리는데 누군가 들어준다면

깨어나며 Whoakula

Song) 이젠 널 잊어야 할때가 한참을 지나 어디까지 왔는지 잠에서 깨어난 어느날 네눈에 날 한 번 못담고 눈물로 멀리 흘려야만 했는지 잠에서 혼자 깨어난 어느날 Chorus) 절반이 된 나를 볼수 있나면 한마디만 들어준다면 너를 사랑했어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너는 날 어디에서 보고 있는지 이제 잠들수 없는 나의 눈에 흐르는 너에게 Oh~ Please don

깨어나며 Who A Kul..

이젠 널 잊어야 할 때가 한참을 지나 어디까지 왔는지 잠에서 깨어난 어느 날 네 눈에 날 한 번 못 담고 눈물로 멀리 흘려야만 했는지 잠에서 혼자 깨어난 어느 날 절반이 된 나를 볼 수 있다면 한마디만 들어준다면 너를 사랑했어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너는 날 어디에서 보고 있는지 이제 잠들 수 없는 나의 눈에 흐르는 너에게 Oh Please

포토님청곡^^ 바램 노사연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있진 않겠죠 큰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나를 안아주면서 사랑 한다 정말사랑한다는 그말 을 해준다면은 나는 사막을 걷는다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겁니다.

공주와 개구리 로티프렌즈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떠날게요, 약속해요 쪽쪽, 마음 담은 뽀뽀에 마법이 풀린 개구리 마법이 풀려 왕자가 된 개구리는 공주와 사랑에 빠졌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던 둘의 재미있는 이야기 끝

내노래 테이

내겐 아주 멋진 꿈이 있었죠 이뤄질수 없는 꿈이라 해도 어느 자유로운 곳에서 노래할래요 내겐 전분걸요 너무 화려한 시선만 보여요 아픈 흔들림도 웃길 바라죠 그대 내목소리 들어준다면 다 괜찮아요 노래할래요 그대 지나는 작은 마음도 눈을 감아 기억해요 들을 수 있나요 내 노래와 이 마음과 고마움들을 너무 아파서 눈물 흘러도 너무 힘들어서

위로 어반자카파(Urban Zakapa)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면 잠들 수 없는 쓸쓸한 밤엔 그대 곁에 있어주고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리는 그대 두 눈 닦아준다면 나 그대의 외로움 모두 알아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그대 그 모든 말들 이해할 순 없어도 늘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들어준다면

위로. (멋진자자님청곡)어반자카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면 잠들 수 없는 쓸쓸한 밤엔 그대 곁에 있어주고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리는 그대 두 눈 닦아준다면 나 그대의 외로움 모두 알아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그대 그 모든 말들 이해할 순 없어도 늘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들어준다면

위로 어반 자카파 (Urban Zakapa)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면 잠들 수 없는 쓸쓸한 밤엔 그대 곁에 있어주고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리는 그대 두 눈 닦아준다면 나 그대의 외로움 모두 알아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그대 그 모든 말들 이해할 순 없어도 늘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들어준다면

위로*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면 잠들 수 없는 쓸쓸한 밤엔 그대 곁에 있어주고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리는 그대 두 눈 닦아준다면 나 그대의 외로움 모두 알아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그대 그 모든 말들 이해할 순 없어도 늘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들어준다면

위로 어반 자카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면 잠들 수 없는 쓸쓸한 밤엔 그대 곁에 있어주고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리는 그대 두 눈 닦아준다면 나 그대의 외로움 모두 알아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그대 그 모든 말들 이해할 순 없어도 늘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들어준다면

위로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면 잠들 수 없는 쓸쓸한 밤엔 그대 곁에 있어주고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리는 그대 두 눈 닦아준다면 나 그대의 외로움 모두 알아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그대 그 모든 말들 이해할 순 없어도 늘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들어준다면

위로 Urban Zakapa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면 잠들 수 없는 쓸쓸한 밤엔 그대 곁에 있어주고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리는 그대 두 눈 닦아준다면 나 그대의 외로움 모두 알아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그대 그 모든 말들 이해할 순 없어도 늘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들어준다면

위로 어반자카파

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면 잠들 수 없는 쓸쓸한 밤엔 그대 곁에 있어주고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리는 그대 두 눈 닦아 준다면 나 그대의 외로움 모두 알아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그대 그 모든 말들 이해할 순 없어도 늘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들어준다면

위로 어반자카파 (Urban Zakapa)

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면 잠들 수 없는 쓸쓸한 밤엔 그대 곁에 있어주고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리는 그대 두 눈 닦아 준다면 나 그대의 외로움 모두 알아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그대 그 모든 말들 이해할 순 없어도 늘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들어준다면

위로 ♀☎ ☎♂ 어반자카파

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면 잠들 수 없는 쓸쓸한 밤엔 그대 곁에 있어주고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리는 그대 두 눈 닦아 준다면 나 그대의 외로움 모두 알아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그대 그 모든 말들 이해할 순 없어도 늘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들어준다면

소원 장민호

되돌릴 수 없는 걸 알지만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좀 더 예쁜 말 해드리고 싶은데 그땐 왜 짜증만 냈는지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소원하나 들어준다면 함께 예쁜 곳 바라보고 싶은데 이젠 모두가 꿈같은 바람이겠죠 아침은 챙기고 다녀라 잔소리 같아서 건성으로 대답했죠 미안해요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도 부족해하는

너를 비운다 (Inst.) 조형우

정말 그댄 대단해요 그대의 모든 걸 알고싶게해 감싸주고 싶어 그대에게만 하고 싶은 말 사랑해~♥ 소원을 빌어 본다면 내 맘 들어준다면 그대 마음을 볼 수만 있다면. 그댄 너무 대단해요 그댄 놀라워요 내게 어떤일을 무슨짓을 했나요 정말 그댄 대단해요 매일을 밤마다 눈물짓게 해 나를 아프게해 그대에게만 듣고 싶은 말 사랑해~♥

³·°u ¹a ¾E¸®

가만히 널 바라보면 세상 모든 게 신기해져 행복이란 비밀 모르긴 해도 내겐 널 웃게 하는 일 같아 너의 이름 불러보다가 너를 따라 웃어보다가 이렇게 숨 쉬는 게 안고 웃고 함께 걷는 게 가슴 벅차 올라 너와 첫 번째 바램 있다면 모든 봄날에 함께 웃길 두 번째 바램도 들어준다면 모든 겨울 함께 아프길 그대 내 이름 불러주면 내가 나인

낮과 밤 알리

가만히 널 바라보면 세상 모든 게 신기해져 행복이란 비밀 모르긴 해도 내겐 널 웃게 하는 일 같아 너의 이름 불러보다가 너를 따라 웃어보다가 이렇게 숨 쉬는 게 안고 웃고 함께 걷는 게 가슴 벅차 올라 너와 첫 번째 바램 있다면 모든 봄날에 함께 웃길 두 번째 바램도 들어준다면 모든 겨울 함께 아프길 그대 내 이름 불러주면 내가 나인

낮과 밤 알리 (ALi)

가만히 널 바라보면 세상 모든 게 신기해져 행복이란 비밀 모르긴 해도 내겐 널 웃게 하는 일 같아 너의 이름 불러보다가 너를 따라 웃어보다가 이렇게 숨 쉬는 게 안고 웃고 함께 걷는 게 가슴 벅차 올라 너와 첫 번째 바램 있다면 모든 봄날에 함께 웃길 두 번째 바램도 들어준다면 모든 겨울 함께 아프길 그대 내 이름 불러주면 내가 나인

하룻밤의 꿈 김건모

있을 수 있는 일일까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대 눈을 마주 한 처음 그 순간 잊을 수가 없네 나를 좋아하는 걸까 그 맘을 알 수 없지만 오늘 우리 둘의 만남이 하룻밤 꿈일지라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다가가 그대 느낄 수 있게 되길 은은한 달빛도 숨죽이며 기다리는데 그대여 오늘밤이 가기 전에 꼭 한번 내 소원 들어준다면 난 아무 것도 부럽지

하룻밤의 꿈 김건모

있을 수 있는 일일까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대 눈을 마주 한 처음 그 순간 잊을 수가 없네 나를 좋아하는 걸까 그 맘을 알 수 없지만 오늘 우리 둘의 만남이 하룻밤 꿈일지라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다가가 그대 느낄 수 있게 되길 은은한 달빛도 숨죽이며 기다리는데 그대여 오늘밤이 가기 전에 꼭 한번 내 소원 들어준다면 난 아무 것도 부럽지

백화 ZEVLOR

있어 단 한가지 소원이 좋겠어 들어준다면 하늘이 없을꺼야 이루 말 할 수 내 눈에 담긴 그대의 모습이 아니길 바랄꺼야 꿈이어도 좋겠어 차라리 내눈에 담고있고싶어 가만히 많은걸 바라진 않아 그저 딱5분 간절히 I wish 그대 떠나가던 날을 잊지 못해 아직 살면서 겪은 날들과는 다른 the day 설마 아니길 바랬어 아니 그 생각조차 못했어 여느 날과 다를꺼

바람이.. 힐링프로젝트

쓸쓸한 바람 내 곁에 부는 바람 하루종일 부는 그대 숨결같은 바람 겨울이 가고 봄은 또 오고 항상 그 자리에 그렇게 부는 바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그 때도 그 자리에 그렇게 부는 바람 바람이 불면 그대도 내 곁으로 허전했던 내 맘을 감싸줄건가요 바람이 불면 내가 있는 곳으로 슬퍼하며 우는 날 위로해 주세요 이렇게 바람이 불면

바람이 길구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괜찮아 넌 잘할거라 말하던 또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뭐가 그리 내 눈에 깊이 박혔는지 너무 선명해서 이젠 보낼수가 없잖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널 잊어내도록 널 씻어 내도록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남은 마음까지도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어느새

바람이.. Healing project

쓸쓸한 바람 내 곁에 부는 바람 하루종일 부는 그대 숨결같은 바람 겨울이 가고 봄은 또 오고 항상 그 자리에 그렇게 부는 바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그 때도 그 자리에 그렇게 부는 바람 바람이 불면 그대도 내 곁으로 허전했던 내 맘을 감싸줄건가요 바람이 불면 내가 있는 곳으로 슬퍼하며 우는 날 위로해 주세요 이렇게 바람이 불면

바람이 김필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