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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가네 전명신

리어카로 행상하는 과일 장사에게 과일을 사면서 의례 \"한 개 더 끼어 주세요.\"라고 말 한마디 뱉어야만 뭔가 야무지게 사는 것처럼 되어있는 요즘 세상에서 그래도 훈훈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음악이 있기에 조금은 포근한 생활이 아닌가 싶다. 전명신은 그 동안 자신의 주특기인 국악을 이번 기회에 우리의 것을 음악을 통해 완전히 심어주기위한 끊임없는 노...

세월가네 국당 조성주

세월가네/조성주 그저 울어도 가슴만 타네 이 한밤 지새워도 아픈 가슴 덧없네 울어도 울어도 정만 쌓이고 바람 불면 행여 님일까 가슴은 뛰는데 돌아보면 무심한 세월만 가네 울어도 울어도 정만 쌓이고 바람 불면 행여 님일까 가슴은 뛰는데 돌아보면 무심한 세월만 가네

세월만가네 전명신

그저~울어도~ 가슴만~타네~ 이한밤~지세워도~ 아픈가슴~덧없네~ 울어도~울어도~ 정만~쌓이고~ 바람불면~행여 님일까~ 가슴은~뛰는데~ 돌아보면~무심한~ 세월만가네~ (간주중==눈의여왕) 울어도~울어도~ 정~만 쌓이고~ 바람불면~행여~님일까~ 가슴은~뛰는데~ 돌아보면~무심한~ 세월만가네~

사의 찬미 전명신

1. 광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러 왔느냐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2. 녹수 청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아 - 아 -

회심 전명신

리어카로 행상하는 과일 장사에게 과일을 사면서 의례 \"한 개 더 끼어 주세요.\"라고 말 한마디 뱉어야만 뭔가 야무지게 사는 것처럼 되어있는 요즘 세상에서 그래도 훈훈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음악이 있기에 조금은 포근한 생활이 아닌가 싶다. 전명신은 그 동안 자신의 주특기인 국악을 이번 기회에 우리의 것을 음악을 통해 완전히 심어주기위한 끊임없는 노...

나만큼 그대를 전명신

그대 미소 속에 가려진 마음 느낄만큼 가까이 다가가 그대가 다른 사람에게 주었던 그보다 더 많은 사랑을 건네 주길 마음 속으로 난 원했던거야 언제든 볼 수 있는 사람이지만 어쩐지 멀게만 느껴지는걸 묻지도 않은 이별의 말을 그댄 미소 속에 감추고 있네 그대를 사랑하려 애쓰던 나의 잠든 외로움 그것은 혼자만이 아는 슬픔인거야 그 누가 나보다 더 그대를 사...

바람아 전명신

리어카로 행상하는 과일 장사에게 과일을 사면서 의례 \"한 개 더 끼어 주세요.\"라고 말 한마디 뱉어야만 뭔가 야무지게 사는 것처럼 되어있는 요즘 세상에서 그래도 훈훈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음악이 있기에 조금은 포근한 생활이 아닌가 싶다. 전명신은 그 동안 자신의 주특기인 국악을 이번 기회에 우리의 것을 음악을 통해 완전히 심어주기위한 끊임없는 노...

세월만가네 (전명신)

그저 ~울어도~ 가슴만 ~타네~ 이 한밤~지세워도~ 아픈가슴~덧없네~ 울어도~울어도~ 정만 쌓이고~ 바람불면~행여님일까~ 가슴은~뛰는데~ 돌아보면~무심한~ 세월만 가네~ (간주~~~~~~~~~중) 울어도~울어도~ 정만 쌓이고~ 바람불면~행여님일까~ 가슴만 ~뛰는데~ 돌아보면~무심한~ 세월만 가네~

희망가 전명신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주에 또 다시 꿈같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력에 엄벙 텀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꽃봉오리 김용임

가슴에 이가슴에 꽃씨를 심어놓고 떠난사람 떠난사람 기다리다 세월가네 그때는 좋았네 이별을 모른체로 두가슴 불태웠네 내 사랑 피기도 전에 꽃봉오리 피기도 전에 나를 두고 떠나버렸네 정만 정만 남기고 가슴에 이가슴에 꽃씨를 심어놓고 떠난사람 떠난사람 기다리다 세월가네 그때는좋았네 이별을 모른체로 두가슴 불태웠네 내 사랑 피기도 전에 꽃봉오리 피기도

꽃봉오리-★ 김용임

김용임-꽃봉오리-★ 1절~~~○ 가슴에 이가슴에 꽃씨를 심어놓고 떠난사람 떠난사람 기다리다 세월가네 그때는 좋았네 이별을 모른체로 두가슴 불태웠네 내 사랑 피기도 전에 꽃봉오리 피기도 전에 나를 두고 떠나버렸네 정만 정만 남기고~@ 2절~~~○ 가슴에 이가슴에 꽃씨를 심어놓고 떠난사람 떠난사람 기다리다 세월가네

새옹지마 성휴 (Seong hyu)

세월가네 구름도 가네 인생사 새옹지말세 가슴에 꿈을 안고 이리저리 헤매며 산다 천리길도 한걸음이지만 시간은 멈춤이 없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우리네 인생 가슴 타는 이 마음 누가 알리오 세월가네 인생도 가네 세상사 요지경 일세 가슴에 꿈을 안고 이리저리 헤매며 산다 천리길도 한걸음이지만 시간은 멈춤이 없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우리네 인생

떠나버린 그사람 박귀자

하늘같이 믿었더니 목숨바쳐 믿었더니 마음을 주고 사랑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 첫사랑 정 때문에 떠나지도 못하고 눈물로 세월가네 돌아올 줄 모르네 돌아올 줄 모르네 떠나버린 그사람은 돌아올줄 모르네 내가슴에 내마음에 바람처럼 다가와서 그리움주고 미련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 백년을 같이 살자 맹세했던 그사람 철새처럼 날아갔네

상처만 남긴 사랑 최영준

이렇게 가슴이 아플수가 있을까 상처만 깊어가고 눈물로 세월가네 잊지 못하는 내 마음 알면서 떠난 사람 내가 왜 그런사람 생각하며 울고있나 그래 아무일도 아닌걸 시간이 흐르고 나면 가슴에 이 상처는 녹아 지워줄날 오겠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어 외롭고 괴로운 날 쓰러질것 같은데 내 곁에 돌아와 예전처럼 < 간주중 > 잊을 수

떠나버린 그사람 심현주

하늘같이 믿었더니 목숨 바쳐 믿었더니 마음을 주고 사랑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 첫사랑 정 때문에 떠나지도 못하고 눈물로 세월가네 돌아올 줄 모르네 돌아올 줄 모르네 떠나버린 그 사람은 돌아올 줄 모르네 내 가슴에 내 마음에 바람처럼 다가와서 그리움 주고 미련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 백년을 같이 살자 맹세했던 그 사람 철새처럼

떠나버린 그사람 (MR) 심현주

하늘같이 믿었더니 목숨 바쳐 믿었더니 마음을 주고 사랑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 첫사랑 정 때문에 떠나지도 못하고 눈물로 세월가네 돌아올 줄 모르네 돌아올 줄 모르네 떠나버린 그 사람은 돌아올 줄 모르네 내 가슴에 내 마음에 바람처럼 다가와서 그리움 주고 미련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 백년을 같이 살자 맹세했던 그 사람 철새처럼

물레 유한그루

물레돈다 2.님과함께 뿌린목화 달이찼네 달이찼네 어절씨구 어절씨구 탐스럽게 열매열어 눈부시게 피었는데 쓸쓸한 맘 따라도네 섬섬옥수 고운손은 님그리는 다정한손 님은 어딜 가셨는가 울며울며 거둔목화 바람곁에 흔들리며 님의 얼굴 웃고있네 3.물레돈다 물레돈다 떠나신님 그리워서 물레돈다 물레돈다 동지섯달 엄동설한 눈밟으며 떠나가신님 노을지고 세월가네

물레 Various Artists

그리며 물레돈다 님과 함께 뿌린 목화 달이 찼네 달이 찼네 어절씨고 어절씨고 탐스럽게 열매 열어 눈부시게 피었는데 쓸쓸한 맘 따라돋네 섬섬옥수 고운 손은 님 그리는 다정한 손 님은 어데 가셨는가 울며울며 거둔 목화 바람결에 흔들리며 님의 얼굴 웃고있네 물레돈다 물레돈다 떠나신 님 그리워서 물레돈다 물레돈다 동지섯달 엄동설한 눈밟으며 떠가신 님 노을지고 세월가네

잘난 사람들아 (Vocal. AI 석이) 이천우

알려주면 좋겠지만 천기누설 안된다네 빚을두고 그냥가면 누구인들 좋아하리 이왕지사 사는 인생 행복하게 살아보자 아등바등 억척스레 살아봐도 못벗어 날 숙명같은 삶인것을 구름들을 지붕삼고 푸른들을 베게삼아 세상풍파 상관없네 여보시게 청춘들아 내가원해 백발인가 나도본래 청춘일세 제아무리 잘났어도 세월피해 못가는데 천년만년 살것처럼 건들건들 살고있나 나도몰래 세월가네

물레 풀님별님

떠가신 님 그리워서 물레 돈다 물레 돈다 동지섣달 엄동설한 눈 밟으며 떠가신 님 노을지고 세월가네 어이 하나 어이 하나 떠가신 님 그리워서 쓰린마음 어이 하~나 내 눈에도 팽그르르 님 그리워 팽그르르 님 그리며 눈물 돈다. 내 눈에도 팽그르르 님 그리워 팽그르르 님 그리며 눈물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