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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걸을래 적재

가을밤이 찾아와 그대를 비추고 또 나를 감싸네 눈을 감을 때마다 향기로운 네 맘이 내게 전해지네 너는 무슨 생각해 나란히 누워서 저 별을 바라볼 때면 나와 같은 마음인지는 몰라도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난 소중해 나랑 같이 걸을래 혹시 내일은 뭐해 네가 부담되지 않는 날에 산책이라도 할래 그냥 날이 좋길래 너와 걷고 싶어져서

나랑 같이 걸을래 (바른연애 길잡이 X 적재) 적재

가을밤이 찾아와 그대를 비추고 또 나를 감싸네 눈을 감을 때마다 향기로운 네 맘이 내게 전해지네 너는 무슨 생각해 나란히 누워서 저 별을 바라볼 때면 나와 같은 마음인지는 몰라도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난 소중해 나랑 같이 걸을래 혹시 내일은 뭐해 네가 부담되지 않는 날에 산책이라도 할래 그냥 날이 좋길래 너와 걷고 싶어져서

별 보러 가자 적재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별보러 가자 적재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던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나랑 같이 걸을래 손호준

가을밤이 찾아와 그대를 비추고 또 나를 감싸네 눈을 감을 때마다 향기로운 네 맘이 내게 전해지네 너는 무슨 생각해 나란히 누워서 저 별을 바라볼 때면 나와 같은 마음인지는 몰라도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난 소중해 나랑 같이 걸을래 혹시 내일은 뭐해 네가 부담되지 않는 날에 산책이라도 할래 그냥 날이 좋길래 너와 걷고 싶어져서

처음 사랑해 적재

무슨 생각 중이니 모두 다 알고 싶어 너의 표정 하나까지 처음이야 이런 거 가슴이 막 떨려 여전히 계속되는걸 나 말이야 널 사랑해 사랑하는 것만 같아 무엇보다 더 설레는 처음도 나랑 떨리는 처음도 나랑 가슴 뛰는 처음도 나랑 함께해줄래 무지갯빛 하늘과 따뜻한 마음 모아 아낌없이 너에게 늘 사랑을 줄게 기분이 좋아

같이 걸을래 (Feat. 차소연) 륜섭(RYUN)

오늘 하루 뭐해 나랑 한강 갈래 날씨가 좋아서 그냥 한번 말해본 거야 너와 걸을 때마다 난 앞만 보고 걷게 돼 너의 손이 닿을 때마다 난 날아갈 것 같아 나랑 같이 걸을래 나랑 같이 있어줘 이젠 너 없으면 안 될 것 같아 푸른 마음 담아서 네게 다가가볼게 그대로 딱 가만히 있어 나랑 같이 걸을래 네게 다가갈게 나를 바라보는 그대

별 보러 가자 [겐디스님신청곡] 적재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별 보러 가자 (With 적재) 양희은

찬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진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손을 잡는다거나, 같이 걷는다거나 적재

하고 싶은 말을 하나씩 써 내려가다가 문득 보고 싶은 맘이 창밖에 막 차오를 때 너의 밤이 궁금해 조금씩 무작정 너에게 맘이 타는 줄도 몰라 뜨겁게 나 가고 있어 햇살이 좋은 그런 어떤 날 별빛이 내린 오늘 같은 밤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하늘 아래서 손을 잡는다거나 같이 걷는다거나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곳을

결혼해줄래 값진

우린 거의 매일 봤지 가깝다고 해도 보는 게 쉽지 않지 사실 고마워 전화 한 통에 자다가도 귀찮은 내색하나 없이 지금까지도 갈게 하고 바로 내게 그게 쉬는 거라고 날 보는 게 그 다정함과 날 보는 눈빛 행동 날 사랑하는 모든 게 변함 안돼 이건 협박 혼나 정말 자긴 내꺼야 어디 못 가 차에서 욕은 그만 제발 부탁 그래준다면 지금보다 더 사랑할거야 결혼해줄래 나랑

날이 좋아서 (Feat. 예원, 윤별) 윙 프로젝트

유난히 너와 걷고 싶은 날 망설이다가 너를 보고 웃었어 살랑이는 꽃잎처럼 수줍게 미소를 짓는 너 날이 좋아서 니 옆에 있기 좋아서 오랜 기다림 끝에서 나랑 같이 걸을래 손 잡고 걸을래 터질 듯한 심장 소리 니가 좋다고 니 옆에 있고 싶다고 오랜 외로움 끝에서 화끈대는 두 볼 용기 내 고백해 볼래 오늘 1일 하자 시원한 바람 햇살이 좋아 이런 날 너와 어디든

손을 잡는다거나, 같이 걷는다거나 ♡♡ 적재

하고 싶은 말을 하나씩 써 내려가다가 문득 보고 싶은 맘이 창밖에 막 차오를 때 너의 밤이 궁금해 조금씩 무작정 너에게 맘이 타는 줄도 몰라 뜨겁게 나 가고 있어 햇살이 좋은 그런 어떤 날 별빛이 내린 오늘 같은 밤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하늘 아래서 손을 잡는다거나 같이 걷는다거나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곳을

그리워 적재

너와 같이 밥을 먹는 거 너와 밤을 같이 걷는 거 네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며 함께 웃는 거 오늘 하루 뭐 했는지 묻는 거 보고 싶다 말하는 거 당연했던 그날들이 참 그리워 우리 마주 보고 앉아서 우리 눈을 맞추고서 시시콜콜한 내 하루 얘기 가만히 들어주는 너 오늘 기분 어땠는지 묻고선 힘들었겠다 안아주면서 토닥여주던 네 손길이 참 그리워 나 그리워하네 널

그리워 (Acoustic Version) 적재

너와 같이 밥을 먹는 거 너와 밤을 같이 걷는 거 네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며 함께 웃는 거 오늘 하루 뭐 했는지 묻는 거 보고 싶다 말하는 거 당연했던 그날들이 참 그리워 우리 마주 보고 앉아서 우리 눈을 맞추고서 시시콜콜한 내 하루 얘기 가만히 들어주는 너 오늘 기분 어땠는지 묻고선 힘들었겠다 안아주면서 토닥여주던 네 손길이 참 그리워 나 그리워하네 널

Memory 적재

마치 한편의 그림 같던 아침 끝이 없을 것 같았던 밤 혹시 꿈인 것 같아서 왠지 널 놓칠까 두려워 맘 졸이던 나 우린 시간도 초월한 걸까 널 보고 있으면 모든 게 멈춘 듯 했어 잠시 정신을 잃었던 것 같이 널 보고 있으면 난 그랬어 한없이 부드럽던 네 손끝이 내 몸을 스칠 때면 우린 아무 말조차 필요 없었지 이렇게 모든 게 다 선명한데 너의 몸 네 작은 점

별 보러 가자 (지은이)님청곡 적재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사랑한대 적재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같이 길을 걸으며 날 사랑한대 내가 무너져 갈 때도 나와 눈을 맞추고는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기분 좋은 노랠 흥얼거리듯 날 사랑한대 꼭 한번씩 내 마음 변할 때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잘 모를 때도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Stay With Me! (Feat. 지예) WAVE15

오직 너만 할수 있어 기분좋은 바람 같이 걸을래 나랑 (니가좋아) Stay with me!

같이 걸을래 백주연

feeling in your eyes 너를 바라보는 순간 내게 다 물들어 빠져버릴 것만 같아 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네 연락에 매일 잠 못 이룰 때 oh 너와 발걸음을 맞출 때 언제 어디서든 너와 함께 있어 The feeling in your eyes 너를 바라보는 순간 love me till we give into your love 잠깐 나와 같이

같이 걸을래 이성경X이루리

뺨 위로 너와 입 맞추고 싶다 말할까 너에게 가는 길 둘이서 걷는 길 날 향해 오는 너의 입가에 미소가 걸려 날 간지럽게 해 하얀 꽃이 피어 있는 이 길을 너와 함께 걷자 말해 볼까 싱그러운 네 두 볼 위에 입 맞추고 싶다 말할까 두 눈을 감고 너를 그려봐 꽃이 핀 이 길을 함께 걷고 싶어 오늘이 다 가기 전에 같이

같이 걸을래 류지혜

같이 걸을래 오랜 새벽 끝에 이 길을 같이 걸을래 오래 가야 하는 이 길을 언젠가 지친 하루 끝에 떠오르는 사람 나이길 따뜻한 그 품에 안길 때 모든 것이 편해지길 한 순간 꿈처럼 때로는 거짓말처럼 다가와 스며들어와 내게 같이 걸을래 변함없는 모습 그대로 나와 같이 걸을래 잡은 두 손을 놓지 마 불안하고 약한 날들에

같이 걸을래 소울맨

흩어질 것만 같았던 우리 지난 얘기들 아직 이 자리에 남아 할 수 없는 건 밤을 홀로 지새우는 일 함께 걷던 길 그 길목에서 나 널 기다린다면 다시 한번 이 길을 같이 걸을래 언젠가 함께 했었던 오래전 그날 약속했던 그 길을 따라서 같이 걸을래 더는 쉽지 않았어 너 없이 흐르던 시간들 나약한 내 맘 일지라도 손잡아 준다면 다시 한번 이 길을 같이 걸을래 언젠가

같이 걸을래? 한지연

조심스레 다가온 따스한 바람 으음 눈이 부신 햇살도 어느새 문 앞에 환한 미소로 나를 반겨줘 오늘도 두 눈을 마주쳐 설레게 해 나도 모르게 커져가 너를 향한 내 맘이 숨겨봐도 티가 나는 걸까 같이 걸을래 날씨 좋은데 두 손을 꼭 잡고서 잠시만 나와 걸을래 어느 때보다 특별해질 하루 그건 바로 너 때문일 거야 어느샌가 다가온 포근한 향기 으음 스쳐가는

같이 걸을래 김태범 (파티스트릿)

우리 그만 하고 밖에 나가 좀 걸을래 밖에 나가서 걷다보면 걸으면서 얘기하면 좀 나아질것 같은데 넌 어떠니 우 별것 아닌 것 같고 우 자존심 싸움만 하는 것도 우 이제 할 만큼 한것 같은데 우리 이제 그만 나가서 같이 걷다가 돌아오자 우리 그만 하고 밖에 나가 좀 걸을래 밖에 나가서 걷다 보면 걸으면서 얘기하면 좀 나아질 것 같은데 넌 어떠니 우 별것 아닌

같이 걸을래 정우 (JUNGWOO)

너의 눈이 나를 볼 때 떨리는 맘 감출 수 없어 나 어린아이처럼 널 쫓게 돼 너의 손이 내게 가까이 다가오면 나도 모르게 더 널 가득 안고 싶어져 지금 같이 걸을래 나의 얘길 들어줘 천천히 너에게 닿기를 바랄수록 더 작아져 널 볼 수 없게 돼 감출수록 더 커지는 너를 향한 내 마음을 너의 눈을 보고 지금 말하고 싶어 어색해진 내 표정이 투명한 니 눈에 비칠

같이 걸을래 (With 황아영) 장문복

같이 걸을래 손잡고 걸을래 네 맘이 나와 같다면 I\'m gonna tell you about my life One Two Let\'s sing it 같이 걸을래 손잡고 걸을래 네 맘도 나와 같다면 너를 좋아하는 커다란 나의 마음이 손 끝을 통해 전해질지도 몰라 언제나 늘 제 멋대로였던 꼬마가 하필 지금 상큼한 너를 만나서 이런 기분을 느끼는

같이 걸을래 (With 황아영) 장문복 (Jang Moon Bok )

같이 걸을래 손잡고 걸을래 네 맘이 나와 같다면 I'm gonna tell you about my life One Two Let's sing it 같이 걸을래 손잡고 걸을래 네 맘도 나와 같다면 What your love means to me 너를 좋아하는 커다란 나의 마음이 손 끝을 통해 너를 통해 전해질지도 몰라 언제나 늘 제 멋대로였던

같이 걸을래 (With 황아영) 문복 (Moonvok)

같이 걸을래 손잡고 걸을래 네 맘이 나와 같다면 I'm gonna tell you about my life One Two Let's sing it 같이 걸을래 손잡고 걸을래 네 맘도 나와 같다면 너를 좋아하는 커다란 나의 마음이 손 끝을 통해 전해질지도 몰라 언제나 늘 제 멋대로였던 꼬마가 하필 지금 상큼한 너를 만나서 이런 기분을 느끼는

i do (Feat. 투명안경박정우) 대한 (daehan)

나랑 같이 놀래?

같이 걸을래? (Shall We..) 다방

같이 걸을래같이 걸을래 내 맘 알아 줄 사람 너밖에 없는데 여기 거리에서 멀리 공원에서 woo 가로등 불빛 보이지 않는 곳 그 속에서도 우리 모습 남아서 여기 거리에도 멀리 공원에도 woo feel the way 스치는 부드러운 너의 손등 내 말을 듣는 너의 눈동자 so I wanna walk with you 같이 걸을래

같이걸을래 다방

같이 걸을래같이 걸을래 내 맘 알아 줄 사람 너밖에 없는데 여기 거리에서 멀리 공원에서 woo 가로등 불빛 보이지 않는 곳 그 속에서도 우리 모습 남아서 여기 거리에도 멀리 공원에도 woo feel the way 스치는 부드러운 너의 손등 내 말을 듣는 너의 눈동자 so I wanna walk with you 같이 걸을래

놀래 ZOSD

이리와 이제 나랑 같이 놀래 여길봐 너도 같이 와서 놀래 지금여기 분위기에 모두 놀래 같이 소리질러봐 크게 올래 이리와 이제 나랑 같이 놀래 여길봐 너도 같이 와서 놀래 지금여기 분위기에 모두 놀래 같이 소리질러봐 크게 올래 내 이름은 지오 에스디 내 멋대로 하고 일단 말을 뱉지 몸을 사리면서 살고 울기 대신 새 엘범을 만들어서 다시 개시

Lullaby 적재

잠들지 못한 밤 모두가 잠든 밤 멀어진 사람과 지나간 시간 잊었던 기억들 잊혀진 얼굴들 떠올리다 오늘도 눈 감아본다 잠이 들면 사라질까 봐 복잡한 마음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수많은 밤을 뒤로한 채 하루를 닫는다 눈을 감으면 떠오르니까 보고픈 마음에 끝내 보내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그날의 우릴 뒤로 한 채 다시 또 눈을 감...

타투 (Tattoo) 적재

작게 새긴 타투 하나에 내 맘은 이미 푸른 바다에 눈을 감고 하늘을 날아 뭔가 낯선 조금은 두렵기도 했었던 순간 모르겠어 조금씩 널 알아간다는 건 참 어려워 하루가 지나고 널 그리면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돼 텅 빈 내 맘에 널 새기면 지금 내 곁에 너와 함께 있는 것 같아 작게 새긴 타투 하나에 내 맘은 이미 푸른 바다에 눈을 감고 하늘을 날아...

잘 지내 적재

나는 잘 지내 요즘 잠이 좀 없어졌어 그것 말고는 거의 똑같은 하루를 보내 여전히 아침은 거르고 커피숍에 들러서 하루를 시작해 요즘 이상해 머릿속이 복잡해졌어 누구 말로는 너 요즘 너무 예민하대 여전히 사랑은 어렵고 전화기 속 옛날 사진들 보면서 하루를 보내 내가 나를 아니까 더 이해가 안 돼 하루에도 꼭 몇 번씩 그때로 돌아가는 걸 보니까 이런 나를...

View (베를린 첫 버스킹 Ver.) 적재

반짝이는 가로등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술에 취한 사람들 서로에 기대 걷는 친구들 어두운 밤 창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갈 곳 잃은 발걸음 고요하게 잠든 이 거리 끊긴 전화 연결음 아무런 대답조차 없는 곳 어두운 밤 창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이제 ...

그림 같던 날들 적재

아직 그땔 기억해 푸르고 밝았었던 시절 편하게 얘기 할 수 있어 지금은 난 늘 행복했어 그림처럼 떠오르는 시절 묻어두려해 희미해져 가지 않게 가끔씩 떠오르는 어떤 낮과 밤들 이젠 다 알 것 같은 마음도 웃어 보낼 수 있어 난 늘 행복했어 그림처럼 떠오르는 시절 묻어두려해 희미해져 가지 않게 아득해진 기억에 여전히 남겨진 마주하지 못한 마음들 여...

Not Going Anywhere (베를린 프리드리히 다리 버스킹 Ver.) 적재

This is why I always wonder I\'m a pond full of regrets I always try to not remember rather than forget This is why I always whisper When vagabonds are passing by I tend to keep myself away from t...

서로의 서로 적재

하고 싶은 말은 자꾸 생각나 근데 다 뻔한 얘기라 쓰지 말까 봐 몇 번을 더 고쳐보다 다시 돌아와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몰라 우리 나란히 서로에 기대 걸으면 다 괜찮아 다 괜찮아 굳이 다른 얘기는 꺼내지 않아도 다 괜찮아 Oh 우리 밤새 얘기를 나누자 서로의 서로를 바라보면서 Oh 우린 밤새 함께 진짜 사이가 될 거야 매번 새롭진 않아 ...

적재

톡 떨어지던 차가운 물방울이 닿던 곳엔 툭 쓰러질 듯 작고 연약하기만 한 아이 반짝이던 눈망울로 속삭이던 목소리 멍한 표정으로 바라 보기만 한 나 비겁하고 이기적이었어 도망치고 싶은 마음뿐이었어 나는 그게 잘 안돼 조금 더 다가오면 더 멀어질 거야 나도 내 맘을 아직 잘 모르겠어 맘이 닫히면 여는 법을 모르겠어 네겐 너무 미안해 나는 네게 상처만 줄 ...

나란놈 적재

유난히 지친 하루는 또 지나가죠 오늘도 수십 번씩 포기할까 했었죠 엊그제 끊었던 담배는 또 물고 있죠 그래 술은 안 마시니까 이렇게 정신승리죠 나는 능력 없고 모자란 그런 약해빠진 놈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도무지 이뤄지지 않을 꿈만을 좇는 바보 같은 놈 그렇게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해 뜨고 잠자리에 누우며 생각하죠 그래도 난 괜찮게 살아 모...

바람 적재

잠시 여기 쉬었다 가세요 부디 편히 잔뜩 짊어진 그 무거운 고민들은 잠시 여기 내려다 놓아요 다 괜찮으니 활짝 웃음 지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 어느 날 떠나가고 싶은 날에 문득 겁이 나는 건 당연한 거겠죠 가끔은 그냥 하고 싶은 걸 해 뭔가 좋은 일이 생길지 누가 알겠어요 기억나나요 지난 시간들이 잊고 있었던 날들 잊혀져갔던 모든 바람들이 어느새 ...

The Door 적재

나오지 말아요 내 안에 살아요 아무 일 아무 이야기조차도 없는 듯이 그렇게 있어요 고요히 잠들다 지나던 누군가 귀 기울이면 꺼내어 보겠죠 문을 열었을 때 쏟아져 내리는 기억은 아무래도 어쩔 수 없죠 나의 기억의 무게에 아파해야 했던 그대는 알겠죠 미안했어요 떨려오는 내 두 손을 뻗어 또 마음의 문을 닫죠 숨겨도 좋아요 나란 사람쯤은 누군가 귀 기...

요즘 하루 적재

요즘 하루는 그런대로 별다른 일 없이 지내는 것 같아 하루에도 몇 번씩 내가 뭘 하는 건지 물어도 답은 없는 것 같아 내 주변의 사람들은 아무 고민 없이 사는 것만 같아 궁금해 정말 어떻게 다들 살아가는지 문을 열고 집을 나서 거리에 많은 사람들 바쁘게 움직이고 나 혼자 멀뚱하게 서서 두리번거리고 있어 다들 즐거워 보여 뭔가 재미있어 보여 궁금한 건 ...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적재

어제 같아 밤새워 나누던 얘기들 이어폰 귀에 꽂은 채로 잠들기 아쉬워서 몇 번이고 돌려 듣던 그 밤이 꿈만 같아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그 모든 예쁜 시간들이 보내기 아쉬워서 자꾸 떠올리게 되나 봐 세상이 하나둘씩 이해되기 시작할 때쯤 더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이 순간이 왜 난 슬퍼질까 이젠...

알아 (With. 나원주) 적재

넌 보이지 않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도 내 주위에 내 맘속에 머문다는 걸 알아 내 작은 속삭임도 알아채고서 날 위해 이 밤이 다 가도록 기도하는 걸 알아 두 손을 뻗어도 만질 순 없어도 네 기억은 내 맘속에 머문다는 걸 알아 눈을 감았고 또 귀를 막았던 내 닫혀있던 마음에 찾아와준 너라는 걸 알아 넌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단 한번도 나에게 물어오지...

Fixx me 적재

나의 두 눈에 가득한 너의 미소 이 순간이 꿈만 같아져 이대로 시간을 멈출 수 있을까 Like a miracle 너의 투명한 두 눈에 비춰진 세상에 난 주인공이 되고 싶어 이대로 내 맘을 전할 수 있을까 너에게 코 끝에 스친 너의 향기에 취해 어지러워져 내 앞에 널 안을 수 있다면 온 세상이 내 것 같겠죠 My eyes on you and I can’...

나도 모르는 사이에 (Inst.) 적재

괜한 걱정 하고 있는 나 그 모습을 보며 웃어주는 너야 선선하게 불어오는 저녁 구름 한 점 없이 노을이 날 반기네 너는 그저 가만있어도 보고 있음 미소가 지어져 두 발을 맞춰 걸을 때면 참 이상해 그렇게 우리는 가까워져 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에 들어와 밤이면 생각이 나고 아침이면 너를 기다려 가로등 불빛 아래 너와 발을 맞춰 걸어보고 내 맘은...

야작시(夜作詩) 적재

비가 오면 생각이 나 네가 자주 했던 말 흥얼대는 내 목소리가 빗소릴 닮았다던 바람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깬 이 순간에 네 생각이 다시 잠들래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뭘 하고 있을까 새벽이면 자꾸만 그 시절을 살게 돼 비 내리던 어느 여름밤 내 손을 감싸던 너의 온기 그 모든 게 생각나 그 시절을 살게 해 넌 어때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