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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21 알고있지만, OST] 적재

괜한 걱정 하고 있는 나 그 모습을 보며 웃어주는 너야 선선하게 불어오는 저녁 구름 한 점 없이 노을이 날 반기네 너는 그저 가만있어도 보고 있음 미소가 지어져 두 발을 맞춰 걸을 때면 참 이상해 그렇게 우리는 가까워져 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에 들어와 밤이면 생각이 나고 아침이면 너를 기다려 가로등 불빛 아래 너와 발을 맞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적재

괜한 걱정 하고 있는 나 그 모습을 보며 웃어주는 너야 선선하게 불어오는 저녁 구름 한 점 없이 노을이 날 반기네 너는 그저 가만있어도 보고 있음 미소가 지어져 두 발을 맞춰 걸을 때면 참 이상해 그렇게 우리는 가까워져 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에 들어와 밤이면 생각이 나고 아침이면 너를 기다려 가로등 불빛 아래 너와 발을 맞춰

나도 모르는 사이에 (Inst.) 적재

괜한 걱정 하고 있는 나 그 모습을 보며 웃어주는 너야 선선하게 불어오는 저녁 구름 한 점 없이 노을이 날 반기네 너는 그저 가만있어도 보고 있음 미소가 지어져 두 발을 맞춰 걸을 때면 참 이상해 그렇게 우리는 가까워져 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에 들어와 밤이면 생각이 나고 아침이면 너를 기다려 가로등 불빛 아래 너와 발을 맞춰

그림 같던 날들(여덟의 순간 OST) 적재

아직 그땔 기억해 푸르고 밝았었던 시절 편하게 얘기 할 수 있어 지금은 난 늘 행복했어 그림처럼 떠오르는 시절 묻어두려해 희미해져 가지 않게 가끔씩 떠오르는 어떤 낮과 밤들 이젠 다 알 것 같은 마음도 웃어 보낼 수 있어 난 늘 행복했어 그림처럼 떠오르는 시절 묻어두려해 희미해져 가지 않게 아득해진 기억에 여전히 남겨진 마주하지 못한 마음들 여...

알고있지만 양호준

저 멀리 앞서가는 널 그저 따라 걸었고 언제나 마침표뿐인 네게 자꾸 말을 걸었지 이제 조금씩 우리들의 사랑은 기울어지고 있다는 게 자꾸 날 눈치 보게 해 알면서도 다 모르는 척 하면 우린 사랑이 될까? 곁에 좀 더 머무를 수 있을까? 그러다 너의 마음이 나를 저 멀리로 밀어내면 난 어디에 있을까?

미련한 사랑 (위기의 남자 OST) JK 김동욱

넌 아무렇지않은듯 내일 일을 알수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수 있을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온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미련한 사랑 (드라마 `위기의 남자` OST) 이하이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을 알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것처럼 농담인 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온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미련한 사랑 / 위기의 남자 OST 제이케이김동욱

미련한 사랑 (위기의 남자 OST) JK 김동욱 넌 아무렇지않은듯 내일 일을 알수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수 있을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온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미련한 사랑 / 위기의 남자 OST jk김동욱

미련한 사랑 (위기의 남자 OST) JK 김동욱 넌 아무렇지않은듯 내일 일을 알수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수 있을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온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미련한 사랑 (드라마 \'위기의 남자\' OST) 이하이 [K팝 스타]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 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온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곳으로

새벽 통화 적재

이게 얼마 만이야 목소리 들으니 참 좋다 취한 듯한 너의 투정도 다 그대로구나 많이 그리웠는데 연락 좀 하지 그랬어 아무 의미 없는 얘기도 반가웠을 거야 다 그대로구나 다정한 말투도 넌 여전하구나 부드런 웃음도 별일 없이 지낸다니 참 다행이야 나도 잘 지내고 있어 별다른 일 없이 힘들 때도 가끔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 한 번씩 생각이 나면 이렇게 전화해

적재

톡 떨어지던 차가운 물방울이 닿던 곳엔 툭 쓰러질 듯 작고 연약하기만 한 아이 반짝이던 눈망울로 속삭이던 목소리 멍한 표정으로 바라 보기만 한 나 비겁하고 이기적이었어 도망치고 싶은 마음뿐이었어 나는 그게 잘 안돼 조금 더 다가오면 더 멀어질 거야 나도 내 맘을 아직 잘 모르겠어 맘이 닫히면 여는 법을 모르겠어 네겐 너무 미안해

알고있지만 김현성

잊혀져 가네 그대와 함께 했던 그 모든 기억들 마져 이젠 오래된 영화처럼 뿌옇게 바래져 가네 난 흐려져 가는 그대 모습이 모두 지워질까봐 자꾸만 그댈 떠올려 보죠 그대 잊혀질까봐 떠나가 버린 그대가 돌아올린 없지만 그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기다리는 난 너무나 바보 같지만 어쩔수가 없는건 내게 다른 사랑은 없기에 그대의 얼굴 생각이 안날 때마다 너무 놀라 나도

타투 (Tattoo) 적재

작게 새긴 타투 하나에 내 맘은 이미 푸른 바다에 눈을 감고 하늘을 날아 뭔가 낯선 조금은 두렵기도 했었던 순간 모르겠어 조금씩 널 알아간다는 건 참 어려워 하루가 지나고 널 그리면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돼 텅 빈 내 맘에 널 새기면 지금 내 곁에 너와 함께 있는 것 같아 작게 새긴 타투 하나에 내 맘은 이미 푸른 바다에

지금 이대로 적재

모든게 좋은 아침이야 Babe 세수도 하기 전에 난 이미 하룰 다 가졌네 무얼 더 바라겠어 일어나봐 햇살이 따듯해 마치 한 폭의 그림같애 이렇게 예뻤었나 싶어 잠시 눈을 감으면 이 모든게 네가 내 옆에 있다는게 꿈을 꾸는 것만 같아 겁나 모든게 내 맘 같으면 이렇게 아름다우면 나는 믿지 못하겠어 꿈만 같아 늘 같은 곳에 있어줄래 나도

알고있지만 김현성

함께 했던 그 모든 기억들마져 이젠 오래 된 영화처럼 뿌옇게 바래져 가네 난 흐려져 가는 그대 모습이 모두 지워질 까봐 자꾸만 그댈 떠올려 보죠 그대 잊혀질 까봐 떠나가버린 그대가 돌아올린 없지만 그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기다리는 나 너무나 바보 같지만 어쩔 수가 없는 걸 내게 다른 사랑은 없기에 그대의 얼굴 생각이 안 날 때마다 너무 놀라 나도

달라 적재

환하게 미소 짓던 네게 난 녹아버렸지 괜히 무심한 척 했지만 너랑만 자꾸 눈이 마주쳐 따분한 내 얘기도 넌 재미있다며 웃었어 네 앞에선 자꾸 헛소리만 하게 돼 내 맘은 이런 게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또 하루만 지나가 너와 난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그래서 더 안달 나 근데 넌 몰라 몰라도 너무 몰라 이렇게 널 원하는 날 한 순간 빠져버렸어 나도

알고있지만... 박다혜

몰랐던 그날 자릴 비운 너의 전화기에서 다른 여자가 있다는 걸 알게 된 날 이젠 너의 손길도 이젠 너의 웃음도 진심 없는 이 모든 순간까지도 알고 있지만 사랑이 아닌걸 알고 있지만 이미 끝이 란 걸 알고 있지만 사랑한다는 너의 말이 거짓말이란 걸 알고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변한 게 없는 그저 너인데 아무것도 몰랐었다면 환하게 웃으며 너를 보면서 나도

멀리 적재

가끔 기억조차 나지 않던 일들이 마치 어제였다는 듯이 내 머릿속에 들어와 그리곤 나갈 생각을 않죠 이젠 정말 잊은 줄로만 알았는데 요동치는 내 맘이 나도 지쳐버렸는지 더 이상 화도 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다 털어 낼 수 있는 건지 이 끝없는 반복을 멈출 순 있는지 멀리 떠나가 버리면 아주 멀리 사라져 버리게 할 수만 있다면 어떻게

서로의 서로 적재

하고 싶은 말은 자꾸 생각나 근데 다 뻔한 얘기라 쓰지 말까 봐 몇 번을 더 고쳐보다 다시 돌아와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몰라 우리 나란히 서로에 기대 걸으면 다 괜찮아 다 괜찮아 굳이 다른 얘기는 꺼내지 않아도 다 괜찮아 Oh 우리 밤새 얘기를 나누자 서로의 서로를 바라보면서 Oh 우린 밤새 함께 진짜 사이가 될 거야

바람 적재

괜찮으니 활짝 웃음 지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 어느 날 떠나가고 싶은 날에 문득 겁이 나는 건 당연한 거겠죠 가끔은 그냥 하고 싶은 걸 해 뭔가 좋은 일이 생길지 누가 알겠어요 기억나나요 지난 시간들이 잊고 있었던 날들 잊혀져갔던 모든 바람들이 어느새 하나둘씩 떠올라 그댈 반겨줄 거예요 마음은 쉽게 움직이는 게 아니라는 걸 나도

Memory 적재

것 같이 널 보고 있으면 난 그랬어 한없이 부드럽던 네 손끝이 내 몸을 스칠 때면 우린 아무 말조차 필요 없었지 이렇게 모든 게 다 선명한데 너의 몸 네 작은 점 하나까지도 이렇게 모든 게 다 그대론데 옷장 속 내 옷에 배인 향기까지도 우린 시간도 초월한 걸까 너와 함께이면 모든 게 멈춘 듯 했어 잠시 정신을 잃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면 난 그랬어 가끔 나도

개인주의 (Feat. Zion.T) 적재

싫어 가끔 보는 얼굴 어색한 인사 그 정도 거리면 그거면 돼 자주 보진 말고 ABC 사람A 사람B 사람C D 다 내 알 바 아니지 다 내 알 바 아니지 난 섬에 살아 나만 아니면 돼 알아서 해 제발 건드리지 마 감기 옮아 아까 손 안 씻은 거 알아 몇 번이나 봤다고 말을 놔 두 번 정도는 더 웃어줄 수 있을 것 같아 네 농담에 나도

숨바꼭질 ('21 연모 OST) 브로맨스

그대는 지금 뭘 할까 혹시 그대도 나 같을까 Baby 그대가 오늘도 맘속에 숨어 있어 숨바꼭질만 같아 잡힐 듯 잡을 수 없는 사랑이 내 마음만 초조해져 가 Baby 그대는 매일 밤 내 꿈에 찾아와요 환한 미소로 날 보며 그대 맘도 나와 같다고 내 손을 잡아 주었죠 Just you and I 나를 보아요 내 눈만 보아요 그대밖에 모르는

DISC5-21 Nadia OST

언제까지나나있지말아요 지금우리사랑은 무었보다더아름답고소중한것 을나의에강하고도생각말아요 지금힘들다지만언젠가는 더아름다운꿈이널찾올거야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이투힘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흐르는 시간속에 설레임은 조금 두려운 마음 많이 여기까지 와버렸네 네가 떠나간 자리에 흐르는 시간속에 그리움은 조금 흐려진 기억 많이 여기까지 와버렸네 우 우 흘러가는 계절들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흐르는 시간속에 설레임은 조금 두려운 마음 많이 여기까지 와버렸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도 모르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이투힘 (Hi to him)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흐르는 시간속에 설레임은 조금 두려운 마음 많이 여기까지 와버렸네 네가 떠나간 자리에 흐르는 시간속에 그리움은 조금 흐려진 기억 많이 여기까지 와버렸네 우 우 흘러가는 계절들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흐르는 시간속에 설레임은 조금 두려운 마음 많이 여기까지 와버렸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도 모르는

봄날 ost 김용진

나도 모르게 그대 사랑한단말 했죠 들리지 않나요 나의 고백이 너무 멀리 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눈물도 모르는 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보는 나 그대보다 행복할까봐 조금 더 오래 울고 그대를 떠나오던 그 날은 반성도 하고 어김 없이 내일로 가는 시간을 미워하고 가끔은 그 시간에게 부탁하죠 오늘만 오늘 하루만을 쉬라고 나도

묘하게 달라 적재, 최유리

너와 얘기하며 걷다 보니 어느샌가 다시 여기 계절이 바뀐 공원 길엔 시작된 연인들의 온기 둘만 아는 농담이 하나씩 늘어만 가 좀 더 걸을까 묘하게 달라 이 밤 넌 대화의 공백 마저 설레게 만들잖아 닮은 듯 달라 좋아 하루 내내 흥얼거릴 사람이 생긴거야 너만이 준 위로와 공감에 꽃이 피었지 내 맘 속 여기 걷다 스친 손 틈 사이에 조금 또 어색해진 우리 취한

알고있지만 Aeil

다 지나갔던 길을 걷고 있어도너의 걸음이 새롭게 해줬어이건 누가 봐도 너의 사랑에빠진 거잖아 나 어떻게 하겠어사실은 말야 나널 좋아하나 봐 속으로 수백 번 했던 말거짓말 아니라널 좋아하니까이렇게 빨개지잖아너가 없는 밤이면나는 꿈의 널 찾아주위를 살피며사랑에 빠지는 내게대답해 줘 안 해도알고 있지만결국 넌 사랑에 빠져 내게너도 알다시피 난 매일네 옆에 ...

알고있지만 이인규

잘 지내나요 안녕히별 일없이 잘 지내요 나는가끔 우울하고 여전히 잠이 안와요괜찮아요 이제 그대 없이도난 아득한 날을 기억해멍하니 마음을 쓰곤 해요오래 전 일이 마치 어제 같아요나는 왜 아직 그대를 사랑하는지알고있어요 더는 의미 없지만하고 싶은 말이 남았지만안되는 줄 알면서도 그댈 떠올리곤 해요기억이란건 내게 바래지 않는 바램인걸요우리로 보냈던 몇번의 ...

별 보러 가자 적재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Lullaby 적재

잠들지 못한 밤 모두가 잠든 밤 멀어진 사람과 지나간 시간 잊었던 기억들 잊혀진 얼굴들 떠올리다 오늘도 눈 감아본다 잠이 들면 사라질까 봐 복잡한 마음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수많은 밤을 뒤로한 채 하루를 닫는다 눈을 감으면 떠오르니까 보고픈 마음에 끝내 보내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그날의 우릴 뒤로 한 채 다시 또 눈을 감...

나랑 같이 걸을래 (바른연애 길잡이 X 적재) 적재

가을밤이 찾아와 그대를 비추고 또 나를 감싸네 눈을 감을 때마다 향기로운 네 맘이 내게 전해지네 너는 무슨 생각해 나란히 누워서 저 별을 바라볼 때면 나와 같은 마음인지는 몰라도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난 소중해 나랑 같이 걸을래 혹시 내일은 뭐해 네가 부담되지 않는 날에 산책이라도 할래 그냥 날이 좋길래 너와 걷고 싶어져서 내일 많이 바쁘지 않으...

잘 지내 적재

나는 잘 지내 요즘 잠이 좀 없어졌어 그것 말고는 거의 똑같은 하루를 보내 여전히 아침은 거르고 커피숍에 들러서 하루를 시작해 요즘 이상해 머릿속이 복잡해졌어 누구 말로는 너 요즘 너무 예민하대 여전히 사랑은 어렵고 전화기 속 옛날 사진들 보면서 하루를 보내 내가 나를 아니까 더 이해가 안 돼 하루에도 꼭 몇 번씩 그때로 돌아가는 걸 보니까 이런 나를...

View (베를린 첫 버스킹 Ver.) 적재

반짝이는 가로등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술에 취한 사람들 서로에 기대 걷는 친구들 어두운 밤 창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갈 곳 잃은 발걸음 고요하게 잠든 이 거리 끊긴 전화 연결음 아무런 대답조차 없는 곳 어두운 밤 창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이제 ...

사랑한대 적재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같이 길을 걸으며 날 사랑한대 내가 무너져 갈 때도 나와 눈을 맞추고는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기분 좋은 노랠 흥얼거리듯 날 사랑한대 꼭 한번씩 내 마음 변할 때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잘 모를 때도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그림 같던 날들 적재

아직 그땔 기억해 푸르고 밝았었던 시절 편하게 얘기 할 수 있어 지금은 난 늘 행복했어 그림처럼 떠오르는 시절 묻어두려해 희미해져 가지 않게 가끔씩 떠오르는 어떤 낮과 밤들 이젠 다 알 것 같은 마음도 웃어 보낼 수 있어 난 늘 행복했어 그림처럼 떠오르는 시절 묻어두려해 희미해져 가지 않게 아득해진 기억에 여전히 남겨진 마주하지 못한 마음들 여...

Not Going Anywhere (베를린 프리드리히 다리 버스킹 Ver.) 적재

This is why I always wonder I\'m a pond full of regrets I always try to not remember rather than forget This is why I always whisper When vagabonds are passing by I tend to keep myself away from t...

별보러 가자 적재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던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

나랑 같이 걸을래 적재

가을밤이 찾아와 그대를 비추고 또 나를 감싸네 눈을 감을 때마다 향기로운 네 맘이 내게 전해지네 너는 무슨 생각해 나란히 누워서 저 별을 바라볼 때면 나와 같은 마음인지는 몰라도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난 소중해 나랑 같이 걸을래 혹시 내일은 뭐해 네가 부담되지 않는 날에 산책이라도 할래 그냥 날이 좋길래 너와 걷고 싶어져서 내일 많이 바쁘지 않으...

나란놈 적재

유난히 지친 하루는 또 지나가죠 오늘도 수십 번씩 포기할까 했었죠 엊그제 끊었던 담배는 또 물고 있죠 그래 술은 안 마시니까 이렇게 정신승리죠 나는 능력 없고 모자란 그런 약해빠진 놈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도무지 이뤄지지 않을 꿈만을 좇는 바보 같은 놈 그렇게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해 뜨고 잠자리에 누우며 생각하죠 그래도 난 괜찮게 살아 모...

The Door 적재

나오지 말아요 내 안에 살아요 아무 일 아무 이야기조차도 없는 듯이 그렇게 있어요 고요히 잠들다 지나던 누군가 귀 기울이면 꺼내어 보겠죠 문을 열었을 때 쏟아져 내리는 기억은 아무래도 어쩔 수 없죠 나의 기억의 무게에 아파해야 했던 그대는 알겠죠 미안했어요 떨려오는 내 두 손을 뻗어 또 마음의 문을 닫죠 숨겨도 좋아요 나란 사람쯤은 누군가 귀 기...

요즘 하루 적재

요즘 하루는 그런대로 별다른 일 없이 지내는 것 같아 하루에도 몇 번씩 내가 뭘 하는 건지 물어도 답은 없는 것 같아 내 주변의 사람들은 아무 고민 없이 사는 것만 같아 궁금해 정말 어떻게 다들 살아가는지 문을 열고 집을 나서 거리에 많은 사람들 바쁘게 움직이고 나 혼자 멀뚱하게 서서 두리번거리고 있어 다들 즐거워 보여 뭔가 재미있어 보여 궁금한 건 ...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적재

어제 같아 밤새워 나누던 얘기들 이어폰 귀에 꽂은 채로 잠들기 아쉬워서 몇 번이고 돌려 듣던 그 밤이 꿈만 같아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그 모든 예쁜 시간들이 보내기 아쉬워서 자꾸 떠올리게 되나 봐 세상이 하나둘씩 이해되기 시작할 때쯤 더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이 순간이 왜 난 슬퍼질까 이젠...

알아 (With. 나원주) 적재

넌 보이지 않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도 내 주위에 내 맘속에 머문다는 걸 알아 내 작은 속삭임도 알아채고서 날 위해 이 밤이 다 가도록 기도하는 걸 알아 두 손을 뻗어도 만질 순 없어도 네 기억은 내 맘속에 머문다는 걸 알아 눈을 감았고 또 귀를 막았던 내 닫혀있던 마음에 찾아와준 너라는 걸 알아 넌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단 한번도 나에게 물어오지...

Fixx me 적재

나의 두 눈에 가득한 너의 미소 이 순간이 꿈만 같아져 이대로 시간을 멈출 수 있을까 Like a miracle 너의 투명한 두 눈에 비춰진 세상에 난 주인공이 되고 싶어 이대로 내 맘을 전할 수 있을까 너에게 코 끝에 스친 너의 향기에 취해 어지러워져 내 앞에 널 안을 수 있다면 온 세상이 내 것 같겠죠 My eyes on you and I can’...

야작시(夜作詩) 적재

비가 오면 생각이 나 네가 자주 했던 말 흥얼대는 내 목소리가 빗소릴 닮았다던 바람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깬 이 순간에 네 생각이 다시 잠들래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뭘 하고 있을까 새벽이면 자꾸만 그 시절을 살게 돼 비 내리던 어느 여름밤 내 손을 감싸던 너의 온기 그 모든 게 생각나 그 시절을 살게 해 넌 어때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뭘 ...

너나 나나 (Feat. 샘김 (Sam Kim)) 적재

I still remember the Han River Park people dancing to the tunes And all the people they sang along to the favorite music too 우리 오랜만에 여길 오네 참 많은 게 달라진 것 같아 그러게 우린 어쩜 신기하게 참 변하지도 않는 것 같아 너나 나나 너나 나...

기억은 추억이 된다 적재

꽃은 지고 하루는 또 가고 겨울은 또 오고 정처 없이 걷고 또 걸어도 결국 끝은 있기에 날 비춰주던 작고 아득한 불빛도 걷다보면 만나게 되겠지 눈부시게 빛나던 다시 오지 않을 시간도 눈물 훔치며 걸어온 기나긴 날들도 사랑한다 모두 다 여기 그대와 나 있음에 기억은 추억이 된다 끝도 없이 어두운 밤에도 곧 해는 뜨기에 잘 모르겠어 어느 무엇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