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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적재, 혁(HYUK)

겨울의 한가운데 잠시 몸을 녹이는 내겐 그런 곳 온통 너로 물든 채 잠시 머물 수 있는 내겐 그런 너 아주 작은 바램이라면 마치 영화 속 얘기처럼 우리 잡은 손 놓지 말길 시간을 돌려 오늘이 내게 다시 주어진대도 It’s you, baby it’s you 시간이 흘러 오늘이 내게 마지막이라 해도 It’s you, always it’s you 평범...

Camellia (동백꽃) 적재, 혁(HYUK)

겨울의 한가운데 잠시 몸을 녹이는 내겐 그런 곳 온통 너로 물든 채 잠시 머물 수 있는 내겐 그런 너 아주 작은 바램이라면 마치 영화 속 얘기처럼 우리 잡은 손 놓지 말길 시간을 돌려 오늘이 내게 다시 주어진대도 It’s you, baby it’s you 시간이 흘러 오늘이 내게 마지막이라 해도 It’s you, always it’s you 평범...

너.나.꿈 혁(HYUK)

어제도 난 멍하니 멈춰서 그댈 보곤 했죠 특별할 것도 없는 하루의 작은 빛이 된 걸 언젠가 우리 우스갯소리로 오늘을 되돌아볼 때 내 마음은 적어도 그대로겠죠 조금 부끄러울지 몰라도 너와 나의 꿈이 쉽게 이뤄질 순 없더라도 함께라면 좋겠네요 I miss You 조금 힘들어도 내가 지켜줄 테니 Love inside of you 간직해줘 Love i...

If Only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 혁(HYUK)

너와의 봄 어느 날 새하얗게 물든 거리들을 보며 아이처럼 웃던 네 모습이 문득 가끔 생각날 때면 용길 내어 네 미소를 닮은 꽃을 사서 네 집 앞에서 널 기다리고는 해 나도 모르던 날 알게 되고는 해 이런 내가 어색해도 좋은 걸 어제보다 오늘 더 If only 햇살보다 눈 부신 너와 함께할 날들이 오늘만 같다면 If only 꽃잎보다 달콤한 널 내 품에...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 혁 (HYUK)

차갑게 불어오는 계절의 한숨이 차오른 하루 끝에 깊어진 밤공기가 또다시 습관처럼 나를 적셔온다 너의 곁에서 잠이 들고 같은 밤들을 지새우던 지난 (밤이 그리워) 그렇게 멍하니 너를 찾다 오늘도 네 생각에 난 결국 (잠이 오질 않아) 누군갈 사랑하고, 누군간 아파하는 기나긴 밤이지만 너만은 누구보다 그 어떤 하루보다 평온한 밤이기를 너의 밤은 아프...

way to you 혁 (HYUK)

평범한 하루하루가 내게 의미 없이 쌓여만 가던 날들이 너에게로 발을 내딘 그 순간부턴 Everyday became so special 네 곁을 스치듯 맴도는 바람처럼 커다란 너의 세상에 그저 머물고 싶은걸 어느새 내가 가는 길의 모든 방향은 너이고 이렇게 내가 가는 길의 끝은 오직 너 하나야 오늘도 The way to you, The way to...

겨울나비 혁 (HYUK)

사람들 속에 비친 내가 조금씩 희미해지고 그 빛마저 잃어갈 때 oh 지나가버린 인연 속에 때늦은 후회와 상처만 남을 때 지친 하루 끝에 널 위해 부르는 노래가 네 모든 계절 끝에 따스한 위로로 물들길 나 홀로 길을 걷다 아무런 이유 없이 괜히 왈칵 눈물이 흘러내릴 때 어느새 나도 몰래 지치다 못해 점점 모든 일이 무의미해진 내게 (기댈 곳마저 없을...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 혁(HYUK)

차갑게 불어오는 계절의 한숨이 차오른 하루 끝에 깊어진 밤공기가 또다시 습관처럼 나를 적셔온다 너의 곁에서 잠이 들고 같은 밤들을 지새우던 지난 밤이 그리워 그렇게 멍하니 너를 찾다 오늘도 네 생각에 난 결국 잠이 오질 않아 누군갈 사랑하고 누군간 아파하는 기나긴 밤이지만 너만은 누구보다 그 어떤 하루보다 평온한 밤이기를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길 너의 ...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 (A long night) 혁 (HYUK)

차갑게 불어오는 계절의 한숨이 차오른 하루 끝에 깊어진 밤공기가 또다시 습관처럼 나를 적셔온다 너의 곁에서 잠이 들고 같은 밤들을 지새우던 지난 (밤이 그리워) 그렇게 멍하니 너를 찾다 오늘도 네 생각에 난 결국 (잠이 오질 않아) 누군갈 사랑하고 누군간 아파하는 기나긴 밤이지만 너만은 누구보다 그 어떤 하루보다 평온한 밤이기를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길...

서른즈음에 (Prod. 정동환) HYUK(혁)

또 하루 멀어져 간다내뿜은 담배연기처럼작기만한 내 기억속엔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점점 더 멀어져 간다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비어가는 내 가슴속엔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조금씩 잊혀져 간다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또 하루 멀어져 간다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

서른즈음에 (Prod. 정동환) (Inst.) HYUK(혁)

또 하루 멀어져 간다내뿜은 담배연기처럼작기만한 내 기억속엔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점점 더 멀어져 간다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비어가는 내 가슴속엔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조금씩 잊혀져 간다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또 하루 멀어져 간다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

혼자 남은 밤 HYUK(혁)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조용히 들리는 소리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눈물 그 위로 멀어지네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되올 수 없는 시간들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아 이렇게 슬퍼질 땐거리를 거닐자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외롭게 나만 남은 이...

Home HYUK(혁)

별거 아닌 말에행복하다고 말하는 너지친 밤이 올 때면늘 내 곁을 지켜주던 너 쏟아진 수많은 소나기를 헤치고내게 다가오던 나보다 나만큼 날 더 사랑해 주는네 두 손을 마주 잡은 채눈 부신 너에게영원을 약속할게그 모든 날이오늘 같기를기나긴 하루 끝위로가 되어 줄게언제든 내게 기댈 수 있게If you need to stayI could be your hom...

God Bless TJ 장혁(T.J Project)

This song is dedicated to my holi Jang-Hyuk A.K.A Mr. Audition man Haha!

god bless TJ god & TJ

This song is dedicated to my holi Jang-Hyuk A.K.A Mr. Audition man Haha! She’s just Kick back as I take you back for a ride in the memory of rain ( 해석 : 이 노래는 미스터 오디션맨 장 혁을 위한 노래다.

God Bless Tj 장혁(T.J)

This song is dedicated to my holi Jang-Hyuk A.K.A Mr. Audition man Haha! She’s just Kick back as I take you back for a ride in the memory of rain ( 해석 : 이 노래는 미스터 오디션맨 장 혁을 위한 노래다.

GOD BLESS TJ T.J Project

This song is dedicated to my holi Jang-Hyuk A.K.A Mr. Audition man Haha! She’s just Kick back as I take you back for a ride in the memory of rain ( 해석 : 이 노래는 미스터 오디션맨 장 혁을 위한 노래다.

바이러스 장혁(T.J)

This song is dedicated to my holi Jang-Hyuk A.K.A Mr. Audition man Haha!

g.o.d bless TJ 장혁

This song is dedicated to my holi Jang-Hyuk A.K.A Mr. Audition man Haha! She’s just Kick back as I take you back for a ride in the memory of rain ( 해석 : 이 노래는 미스터 오디션맨 장 혁을 위한 노래다.

MY NAME IS 모혁두 (Prod.DJ 딜두) 모혁두

MY NAME IS 혁두 아우 It's HYUK DOO time 혁두가 간다 난 혁두 Ladies and Gentlemen Welcome to HYUK DOO party Are you ready?

무채색(無彩色) 김 혁(KIM HYUK)

그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바라만 보다 떠나 보냈지아직도 난 너의 향기에 취해 있고사계절이 지나 다시 겨울까지몇번의 아쉬운 만남 뒤로조금씩 옅어진 그때의 기억을더 늦기전에 나의 도화지로희미한 추억을 그렸어너는 여전히 다채로웠고색이 없던 나에게도너와 함께 있으면 괜한 착각에 빠져들어서너의 남겨진 색깔에 취해있다잠깐이나마 다채롭던 날 떠올려보다마지막 남...

봄이 오고(Feat. 구형빈, 은성) 김 혁(KIM HYUK)

어느새 봄이 오고 유난히 차가웠던 겨울도 지나가고우리 처음 만났던 날처럼모든게 아름다운걸넌 알까, 여전히 난추억 속 너에게 또 전화를 걸어어느 계절에 있던 간에널 보는 순간 봄이 돼처음 볼 때 그때를 난 기억해우산 없이 비 맞던 내게 손을 건내던 너그 자그마하던 내 손이 어느덧남자 다워 졌지 난 여기서 하염 없이널 기다리고 있어 종일 every day...

가을 바람 김 혁(KIM HYUK)

온통 뜨거움 뿐이던 거리도어느새 변한지 오래 그토록 바래왔던 순간에도우리 마음 한켠에 자리 잡은 기억으로 이끌렸네그 곳엔 너와 나의 지난 기억의 잔해들이 흩어져있었고어느새 거리에 피어난 단풍에 색을 보고 자리에 멈춰시간이 빨라 야속해아름다웠던 우리의 지난 여름의 기억들도 가을 바람 타고 추억에 스며들죠가을 바람이 날 깨워왠지 마음이 이상해져뜨거운 여름...

잔상(Feat. HWARI) 김 혁(KIM HYUK)

난 어제도 잠 한숨도 못 잤다고말을 해봐도 널 불러봐도 대답이 없다고머리론 알겠는데 또 안돼, 너가 맞으면서 아닌듯해너의 모습 전부 그대로 남아있어서 눈 풀린 채 바보같이 또손을 뻗어 보기도 하고 두 손으로 눈을 가려도 아른거리는 너괴로워, 언제쯤 괜찮아질까 그래 나도 그랬지 너의 모습이 내게 보일때면 화를 내면서 애써 씻으려 희미하게 널 지워가네이제...

Obvious(Feat. 구형빈 (HyungBin)) 김 혁(KIM HYUK)

This song is too obvious넌 지금 어디야,걍 니 생각을 더위 탓으로 뒀어참 비겁하지 나 ?애써 널 떼어 놓으려고 해도 소용이 없어청승 떨기 좋지 uh요즘 같은 날씨는의미 없는 하룰 보내고 또 다시 Work it그래 이노래는 뻔해, 그래 꽤 빈번해, 뭐 어때 널 추억하기엔 부족함 하나도 없는데작년 마지막날에 쓴 가사야뻔한 느낌의 노래지...

그저 그런 날들 사이에 김 혁(KIM HYUK)

평소와 다를게 없는 그저 그런 날들의 파도에 파묻혀 헤엄치던 날무심코 애써 차마 흘려보냈던날들 사이에서 아름다웠던 하루를 덧대월화수목 전부 무미건조해 답을 찾아 토론해봐도 여전히 늘 그랬듯 답이 없지 그때가 떠오르더라 봄이 오면 한번씩 I'm thinking out loud, 그냥 해보는 소리야그저 그랬던 나의 날들 사이에 특별했었던 날평범한 날, 뻔...

Wishy-Washy(Feat. 구형빈 (HyungBin)) 김 혁(KIM HYUK)

Teach me, 너의 마음의 문을여기 저기 다, 잡아도 꿈을확신하지 못하겠어 난, 넌 너무 Wishy - Washy uh-Wishy - Washy Baby, Look at my around, There's nobody너가 떠오를때마다 Feel like an artist익숙하지않지만 한번 해볼게 FlirtingI wanna go into your p...

빌런 (VILLEIN) 이진혁 (LEE JIN HYUK)

잡아먹는 것 아 누굴 닮아서 장난끼가 넘치는지 아이고 날 좀 말려줘 큰코다치기 전에 선을 그어 눈 뜨고 코 베인 놈들 여러 명 날 처음 본 놈들에게 halo 지금부터 좀 놀아볼게 silence 다 드루와 할 말 있음 하고 빼지 말고 덤벼 모르겠음 가고 약아빠진 녀석들 정신 못 차렸어 치명적인 척 굴어도 굴은 게 아니지 원 진압할 진 빛날

♣ 안녕이란 그말이 그렇게도 힘들어 몇일째 하늘만 보나요 홀로 남겨진 내가 걱정인가요 아니면 미련인가요 알아요 그대밖에 없는 날 두고 돌아서야 하는 마음 떠나가는 그대를 잡을수는 있지만 예전에 그댄 아니겠지요 안녕이란 그말은 내가 할테니 편안히 떠나 가세요 ♣ 그대곁에 한사람 될수 없다는것이 내 맘을 아프게 하지만 나로인해 흐르는 그대의 눈물은 견딜수...

Goodbye

[ - Goodbye]..결비 한참을 멍하니 서서 쉬운 그 흔한 인사대신 꿈이래 너와 있었던 만남은 너에게 미안해 해야겠지 사라진 뒷모습 보며 나는 홀로 남아 이렇게 아무도 없는 이길에서서 잘가라 인사 전해 나 아닌 다른 사람 있어 이제 그사람 보면서 웃고있는 나인데 오늘도 흔한 인사도 못한 채로 약속하지 않은 너를 보내 니가

서른즈음에 (Prod. by 정동환)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

민?혁? 진미령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

혁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혁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혁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별 보러 가자 적재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Lullaby 적재

잠들지 못한 밤 모두가 잠든 밤 멀어진 사람과 지나간 시간 잊었던 기억들 잊혀진 얼굴들 떠올리다 오늘도 눈 감아본다 잠이 들면 사라질까 봐 복잡한 마음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수많은 밤을 뒤로한 채 하루를 닫는다 눈을 감으면 떠오르니까 보고픈 마음에 끝내 보내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그날의 우릴 뒤로 한 채 다시 또 눈을 감...

나랑 같이 걸을래 (바른연애 길잡이 X 적재) 적재

가을밤이 찾아와 그대를 비추고 또 나를 감싸네 눈을 감을 때마다 향기로운 네 맘이 내게 전해지네 너는 무슨 생각해 나란히 누워서 저 별을 바라볼 때면 나와 같은 마음인지는 몰라도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난 소중해 나랑 같이 걸을래 혹시 내일은 뭐해 네가 부담되지 않는 날에 산책이라도 할래 그냥 날이 좋길래 너와 걷고 싶어져서 내일 많이 바쁘지 않으...

타투 (Tattoo) 적재

작게 새긴 타투 하나에 내 맘은 이미 푸른 바다에 눈을 감고 하늘을 날아 뭔가 낯선 조금은 두렵기도 했었던 순간 모르겠어 조금씩 널 알아간다는 건 참 어려워 하루가 지나고 널 그리면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돼 텅 빈 내 맘에 널 새기면 지금 내 곁에 너와 함께 있는 것 같아 작게 새긴 타투 하나에 내 맘은 이미 푸른 바다에 눈을 감고 하늘을 날아...

잘 지내 적재

나는 잘 지내 요즘 잠이 좀 없어졌어 그것 말고는 거의 똑같은 하루를 보내 여전히 아침은 거르고 커피숍에 들러서 하루를 시작해 요즘 이상해 머릿속이 복잡해졌어 누구 말로는 너 요즘 너무 예민하대 여전히 사랑은 어렵고 전화기 속 옛날 사진들 보면서 하루를 보내 내가 나를 아니까 더 이해가 안 돼 하루에도 꼭 몇 번씩 그때로 돌아가는 걸 보니까 이런 나를...

View (베를린 첫 버스킹 Ver.) 적재

반짝이는 가로등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술에 취한 사람들 서로에 기대 걷는 친구들 어두운 밤 창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갈 곳 잃은 발걸음 고요하게 잠든 이 거리 끊긴 전화 연결음 아무런 대답조차 없는 곳 어두운 밤 창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이제 ...

사랑한대 적재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같이 길을 걸으며 날 사랑한대 내가 무너져 갈 때도 나와 눈을 맞추고는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기분 좋은 노랠 흥얼거리듯 날 사랑한대 꼭 한번씩 내 마음 변할 때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잘 모를 때도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그림 같던 날들 적재

아직 그땔 기억해 푸르고 밝았었던 시절 편하게 얘기 할 수 있어 지금은 난 늘 행복했어 그림처럼 떠오르는 시절 묻어두려해 희미해져 가지 않게 가끔씩 떠오르는 어떤 낮과 밤들 이젠 다 알 것 같은 마음도 웃어 보낼 수 있어 난 늘 행복했어 그림처럼 떠오르는 시절 묻어두려해 희미해져 가지 않게 아득해진 기억에 여전히 남겨진 마주하지 못한 마음들 여...

Not Going Anywhere (베를린 프리드리히 다리 버스킹 Ver.) 적재

This is why I always wonder I\'m a pond full of regrets I always try to not remember rather than forget This is why I always whisper When vagabonds are passing by I tend to keep myself away from t...

별보러 가자 적재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던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

나랑 같이 걸을래 적재

가을밤이 찾아와 그대를 비추고 또 나를 감싸네 눈을 감을 때마다 향기로운 네 맘이 내게 전해지네 너는 무슨 생각해 나란히 누워서 저 별을 바라볼 때면 나와 같은 마음인지는 몰라도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난 소중해 나랑 같이 걸을래 혹시 내일은 뭐해 네가 부담되지 않는 날에 산책이라도 할래 그냥 날이 좋길래 너와 걷고 싶어져서 내일 많이 바쁘지 않으...

서로의 서로 적재

하고 싶은 말은 자꾸 생각나 근데 다 뻔한 얘기라 쓰지 말까 봐 몇 번을 더 고쳐보다 다시 돌아와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몰라 우리 나란히 서로에 기대 걸으면 다 괜찮아 다 괜찮아 굳이 다른 얘기는 꺼내지 않아도 다 괜찮아 Oh 우리 밤새 얘기를 나누자 서로의 서로를 바라보면서 Oh 우린 밤새 함께 진짜 사이가 될 거야 매번 새롭진 않아 ...

적재

톡 떨어지던 차가운 물방울이 닿던 곳엔 툭 쓰러질 듯 작고 연약하기만 한 아이 반짝이던 눈망울로 속삭이던 목소리 멍한 표정으로 바라 보기만 한 나 비겁하고 이기적이었어 도망치고 싶은 마음뿐이었어 나는 그게 잘 안돼 조금 더 다가오면 더 멀어질 거야 나도 내 맘을 아직 잘 모르겠어 맘이 닫히면 여는 법을 모르겠어 네겐 너무 미안해 나는 네게 상처만 줄 ...

나란놈 적재

유난히 지친 하루는 또 지나가죠 오늘도 수십 번씩 포기할까 했었죠 엊그제 끊었던 담배는 또 물고 있죠 그래 술은 안 마시니까 이렇게 정신승리죠 나는 능력 없고 모자란 그런 약해빠진 놈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도무지 이뤄지지 않을 꿈만을 좇는 바보 같은 놈 그렇게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해 뜨고 잠자리에 누우며 생각하죠 그래도 난 괜찮게 살아 모...

바람 적재

잠시 여기 쉬었다 가세요 부디 편히 잔뜩 짊어진 그 무거운 고민들은 잠시 여기 내려다 놓아요 다 괜찮으니 활짝 웃음 지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 어느 날 떠나가고 싶은 날에 문득 겁이 나는 건 당연한 거겠죠 가끔은 그냥 하고 싶은 걸 해 뭔가 좋은 일이 생길지 누가 알겠어요 기억나나요 지난 시간들이 잊고 있었던 날들 잊혀져갔던 모든 바람들이 어느새 ...

The Door 적재

나오지 말아요 내 안에 살아요 아무 일 아무 이야기조차도 없는 듯이 그렇게 있어요 고요히 잠들다 지나던 누군가 귀 기울이면 꺼내어 보겠죠 문을 열었을 때 쏟아져 내리는 기억은 아무래도 어쩔 수 없죠 나의 기억의 무게에 아파해야 했던 그대는 알겠죠 미안했어요 떨려오는 내 두 손을 뻗어 또 마음의 문을 닫죠 숨겨도 좋아요 나란 사람쯤은 누군가 귀 기...

요즘 하루 적재

요즘 하루는 그런대로 별다른 일 없이 지내는 것 같아 하루에도 몇 번씩 내가 뭘 하는 건지 물어도 답은 없는 것 같아 내 주변의 사람들은 아무 고민 없이 사는 것만 같아 궁금해 정말 어떻게 다들 살아가는지 문을 열고 집을 나서 거리에 많은 사람들 바쁘게 움직이고 나 혼자 멀뚱하게 서서 두리번거리고 있어 다들 즐거워 보여 뭔가 재미있어 보여 궁금한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