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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분의 세상 저녁

조용히 눈을 감아봐 우린 너무 오래 달려왔어 살며시 낯선 그 길 위에 너를 위한 시간을 써둘게 달빛에 잠기는 그림자 조금만 더 곁에 있고 싶어 아련히 빛나는 네 얼굴 바래왔어 사람분의 세상 어제의 소망은 별이 돼 꿈만 같은 꿈을 꾸고 있어 영원을 그리던 밤 위에 운명 같은 너를 기록할게 달빛에 잠기는 그림자 조금만 더 곁에 있고 싶어

2인분의 데칼코마니아 ukai

그림자처럼 뒤를 쫓아 가까이 다가가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천천히 왠지 모를 두려움 한 발짝 한 발짝 아무도 모르게 불길한 예감이 조용히 조용히 스르륵 스르륵 눈앞에 보인 건 이상하리만치 닮은 나 사람의 데칼코마니아 둘로 나뉜 다른 시간을 살아온 누군가 마치 다른 무언가가 된 듯이 누가 이 세상을 둘로 갈라놓았는가 잠 못 들 새벽 방문 밖의 그것은 누구

저녁 종소리 영이

노을진 강변에 마주 앉아서 정다운 속삭임 끝이 없어라 언제나 이렇게 우리 둘이만 이 세상 다 가도록 너와 나 둘이만 멀리서 들리는 저녁 종소리 우리의 사랑을 보살펴주오 언제나 이렇게 둘이만 이 세상 다 가도록 너와 나 둘이만 멀리서 들리는 저녁 종소리 우리의 사랑을 보살펴주오 보살펴주오

첫 밤 저녁

낮은 목소리 고요히 잠든 맘에 알 수 없는 말들로 주윌 맴돌아 서툰 입맞춤 피어난 입술 위에 조각난 단어들로 허공을 짚네 하얗게 번지는 아득한 시간 속에 그대의 품에 안겨 춤을 추네 젖은 머릿결 투명한 눈 안에 붉게 물들어진 나를 마주해 사랑스러운 너의 작은 몸짓들에 수많은 의미들을 아로 새기네 나른히 울리는 둘만의

첫 밤 저녁

투명한 눈 안에 붉게 물들어진 나를 마주해. 사랑스러운 너의 작은 몸짓들에 수많은 의미들을 아로새기네. 나른히 울리는 둘만의 비밀 언어. 달콤한 꿈속에 얼굴을 묻네. 봄날의 바람. 포개진 손 위로 옅은 심장소리 맘 두드리네.

등불 이정란, 이윤선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 밖을 보니 구름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 받게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 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사람은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백일몽 저녁

아마 오늘이 우리 마지막일 것 같아 설마 하는 맘에 잡은 손은 얼음 같아 항상 그래왔듯 덤덤한 인사 바보 같아 차마 외로운 말 가슴속에 다 묻어둘게 아직 망설이는 널잡는 건 아니라는 걸 너를 위한 사람은 고작이런 게 아니라는 걸 난 알아 숨소리마저 떨려와 여린 침묵의 표정을 느껴 푸르게 젖어 파도에 휩쓸려도 난 살아갈게 안녕 숨소리마저 떨려와 여린

등불 (4월과5월) 손승연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 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 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 긴 밤들을 보람 되도록 우리 사람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등불 손승연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 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 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 긴 밤들을 보람 되도록 우리 사람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백일몽??? 저녁??

아마 오늘이 우리 마지막일 것 같아 설마 하는 맘에 잡은 손은 얼음 같아 항상 그래왔듯 덤덤한 인사 바보 같아 차마 외로운 말 가슴속에 다 묻어둘게 아직 망설이는 널 잡는 건 아니라는 걸 너를 위한 사람은 고작 이런 게 아니라는 걸 난 알아 숨소리마저 떨려와 여린 침묵의 표정을 느껴 푸르게 젖어 파도에 휩쓸려도 난 살아갈게, 안녕

등 불 사월과오월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 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 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 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 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 사람은 저 험한

등 불 사월과오월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 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 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 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 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 사람은 저 험한

등불 (사월과오월) 손승연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 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사람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넓고

저녁 하늘 Lxxv

돌아올게 지금 나 너무 지쳐 파도가 나를 덮쳐 모르겠어 이런 삶 지겨워져 매일 밤 yeah 별로 의미 없는 것에 감정 낭빌 했지 그게 나의 무의식에 잠식 된지 모르고 난 지내왔지 바삐 살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어 나는 이제 어디로 갈지 내게 말해줘 아픔은 멀리 사라지길 기도해 멀리, 나의 바램이 하늘에 닿길 내가 대신 아파해줄게 너희들은 행복했음 해 저녁

어쩐지 저녁 슬로우진 (SLOE JEAN)

외로운 날들은 갈 길이 없어요 불안한 이 마음도 내 탓이겠죠 아무렇지 않은 듯 뒤돌아서 그렇게 있다가는 누구도 기억을 못 할 거야 기나긴 밤에는 조명이 없어요 수줍은 내 마음은 갈피를 낳았군요 지금껏 모든 걸 뒤로 한채, 그렇게 뛰다가는 아무도 바라지 않을 거야 눈을 감은 채로 난 아래로 영원이 가리킨 곳 그 너머로 별 거 아니라는 말 그 하나로 뒤엉킨

저녁 무지개 달에닿아

그날이 생각이 나 우릴 비추던 그 빛이 그렇게도 아름다웠던 그 날을 기억하는지 그날을 기억하니 세상에 오직 너와 나 사람이 전부였던 순간의 그 빛을 너도 가끔은 생각하는지 선명했던 지난날의 모습들이 이제는 사라진 빛이라 해도 이렇게 우리는 사라졌지만 너와의 풍경을 기억해 너를 보낸다 너를 보낸다 사라진 그 빛들처럼 들으려 해도

우리둘의 세상 오석준

파이브 씩스 투웨 오늘도 넌 잔소릴 내게 늘어 놓지만 듣기 싫은 말에도 그리 밉지 않는걸 어느새 나는 너의 일들이 궁금해 내가 듣는 노래를 너도 좋아하는지 내가 하고 싶은 일 너도 관심있는지 나만큼 너도 날 생각하고 있는지 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의 맘을 읽을 수 있다 해도~ 그래도 나는 너의 맘속을 들여다 보지 않을걸 저녁

우리둘의 세상 오석준

파이브 씩스 투웨 오늘도 넌 잔소릴 내게 늘어 놓지만 듣기 싫은 말에도 그리 밉지 않는걸 어느새 나는 너의 일들이 궁금해 내가 듣는 노래를 너도 좋아하는지 내가 하고 싶은 일 너도 관심있는지 나만큼 너도 날 생각하고 있는지 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의 맘을 읽을 수 있다 해도~ 그래도 나는 너의 맘속을 들여다 보지 않을걸 저녁

지지알바 윤필

지 일찍 어디 알바 갔을때 돌아와 다릴 벽에 올려 놨을때 지 차가운 벽 바람 안고 쪼그려 자며 흐흐 흐느낄때 지 돌고 돌아 알바 갔을때 돌아와 지쳐도 공부 밖에 없을때 지 뒤 헐은 운동화 신고 힘없이 걸며 흐흐 슬퍼할때 봄 여름 가을 겨울 밤낮도 끝없어 맘 너무 아파 맘 너무 저려 서런 맘 덧 없네 주 야간 아침 저녁 생존도 끝없어 추운 바람속에 또래 시선속에

밥 먹을 시간이야 핑크퐁

맛있는 아침 식사 한 입, 입 먹으면 에너지가 생겨나 충전 완료! 기분 좋아 상쾌한 아침 맛있는 아침 식사 기분 좋아 상쾌한 아침 맛있는 아침 식사 냠냠냠 피곤하고 너무 배고파! 점심 먹을 시간이야! 신나게 놀고 공부해서 에너지가 필요해 필요해! 배고파 배고파! 맛있는 점심 식사 한 입, 입 먹으면 에너지가 생겨나 충전 완료!

저녁 이광조

해지는 저 산을 넘으면 이젠 쉬어야지 너무 긴 외로움 그치면 사랑이 찾아올까 서럽고 외로던 일들은 어둠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 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러 흰눈이 내려오네 <간주중> 서럽고 외로던 일들은 어둠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 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

저녁

어떤 날에든 저녁 하늘은 못 올려보는 습관이 있어 온 세상이 날 떠나는듯한 이상한 그 기분이 싫어 멀리 떨어지는 저 해는 내일 다시 올텐데 나를 비춰줬던 햇살은 아닐 것 같아 니가 가도 사랑은 다시 오고 소란스런 이별을 겪어봐도 이렇게 너는 너는 너는 자꾸 맘에 걸려 가끔씩은 좋아서 웃긴 하고 더 가끔씩은 행복의 맛을 봐도 아직도 너는

저녁 테테(Tete)

긴 하루가 다 지나고 저녁에 닿으면 밀려드는 석양 빛 노을 속에 가만히 멈춰선 나는 저 하늘 가득히 아름답게 비추는 지난 날을 보네 한숨에 남겨진 날들의 노래가 그리움 전해주고 스며든 어둠이 날 품에 안으며 내일은 다가오네 집으로 가는 거리의 가로등 불빛도 익숙해진 외로움 밝히지 못한 채 이렇게 하루는 또 멀어지지만 기억은 더 커지고 한편에 남...

저녁 테테

긴 하루가 다 지나고 저녁에 닿으면 밀려드는 석양 빛 노을 속에 가만히 멈춰선 나는 저 하늘 가득히 아름답게 비추는 지난 날을 보네 한숨에 남겨진 날들의 노래가 그리움 전해주고 스며든 어둠이 날 품에 안으며 내일은 다가오네 집으로 가는 거리의 가로등 불빛도 익숙해진 외로움 밝히지 못한 채 이렇게 하루는 또 멀어지지만 기억은 더 커지고 한편에 남...

저녁 Tete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저녁 에일리

어떤 날에든 저녁 하늘은 못 올려보는 습관이 있어 온 세상이 날 떠나는듯한 이상한 그 기분이 싫어 멀리 떨어지는 저 해는 내일 다시 올텐데 나를 비춰줬던 햇살은 아닐 것 같아 니가 가도 사랑은 다시 오고 소란스런 이별을 겪어봐도 이렇게 너는 너는 너는 자꾸 맘에 걸려 가끔씩은 좋아서 웃긴 하고 더 가끔씩은 행복의 맛을 봐도 아직도 너는

저녁 화분

저녁 집으로 향하는 계단 어두운 작고 여린 불빛은 따라 한 걸음씩 이제는 없어 난 꾸었던 꿈들조차 걸음걸음에 묻고 밀려오는 한숨에 다시금 작아지고 음 잊었던 온기 그 따스함을 열어 잠시 헤맸던 마음 그 안에 뉘여놓고 아직 어려운 말 가만히 혼자서만 다시 태양을 따라나서는 의무감에 아무 의미도 목적도 없이 난 기대만 다리는 바쁘게 어딘가 난

저녁 Watersports

나에겐 오늘도 저녁이 없고 나에겐 오늘도 하루가 없지 생각 없이 주저 앉아 외로움만 생겨났지 겁이 나고 겁이 나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곳에는 내가 없어 매일매일 전활 하고 매일매일 편지를 써 모든 것은 변명일 뿐 분명한 건 보이지 않아 후회로만 가득 찬 아침 후회로만 가득 찬 저녁 아무 것도 내 곁에 없어 아무 것도 내 곁에 없어 오늘도 저녁이 없어 돌아

저녁 이상의날개

그 날도 이렇게 바람이 불었지 너의 손을 잡고 함께 걸었던 날 그리고 너를 보냈던 이 버스정류장 오늘도 난 이 곳에 앉아 밤하늘의 별을 바라본다 나무가 되고 싶어 문득 나는 생각했다 언제나 이 자리 이 곳에서 너를 바라볼 수 있게

저녁 블루앤블루

근 한 시간 동안 아일 무등 태워 동네에 익숙한 토스트 집 앞에 잠시 멈추게 됐다 바로 식전이라 간식은 안된다 해도 서러운 네 투정 앞에 나는 반복적인 실랑일 하게 됐다 할 수 없이 멈춰 서서 결국 네 웃음 산 뒤 초저녁 바람이 불고 가게 안 매달린 라디오 들리는 올드팝이 날 잠시 쉬게 해줬다 이제 집 앞에 이르러 아이는 안전히 놀고 저녁 식탁에

저녁 최제니

별것 없는 저녁에는 참 많은 의미를 부여해닿지 않던 곳으로 그곳에 가려고 하네여태 살아간 것은 (여태 애도한 것은)모두 다 의미 없었다사라졌기에또 많은 사람 만났지만또 많은 상처 받았지만안다고난은 왜 늘 행복할 때 찾아오는가?책상에 놓인 고민들은 사라져가네그렇지만 또 새로운 일들을 생각해사랑은 벗어날 수 없어서아프기도 하다 좋기도 하네참 많은 생각 해...

안 될 사랑 한동근

태양이 떠나고 눈시울 붉힌 노을은 이제 보니 그때 니 눈 같네 바람과 다투다 버티길 포기한 꽃은 어딘가 좀 우리 사랑 같네 하지만 저녁 하늘도 낮엔 화창했듯이 꺾여진 꽃이라 해도 한땐 피었었듯이 우린 상처 주고 모질게도 끝났지만 그땐 참 다정했음을 안 될 사랑은 안되는가 봐 그래 안 될 사랑을 사랑했던 난 손으로 온 세상 비를 닦으려

&***여자는꽃이랍니다***& 곽다연

세상에서 아름다운 꽃 온 세상 밝혀주는 여자 랍니다 저무는 저녁 노을 꽃빛 으로 물들여 온 세상이 밝아 집니다 눈웃음 긴 생머리 좋아좋아 너무 좋아 세상에 밝은 꽃 이야 여자는 말합니다 온 세상 어디 라도 아름 등불 비추는 꽃 그 꽃은 여자 랍니다 여자는 꽃이 랍니다 나는 너의 시들지 않는 사랑의 꽃 세상에서 아름다운 꽃 온

아침 점심 저녁 수호

이토록 좋은건 너하나 뿐인걸 uh uh baby girl uh uh baby love uh uh baby girl uh uh baby love 눈이 부시도록 아름 다운 너 이 세상 단 하나뿐인너 나를 빛춰주는 태양같은 너 사랑이란 이름의 디자이너 눈빛은 촉촉해 나의맘을 달구네 나는 너무 너무 행복해 오늘밤도 잠못이루네 이토록 좋은건 너하나

아침 점심 저녁 수호 (SUHO)

이토록 좋은건 너하나 뿐인걸 uh uh baby girl uh uh baby love uh uh baby girl uh uh baby love 눈이 부시도록 아름 다운 너 이 세상 단 하나뿐인너 나를 빛춰주는 태양같은 너 사랑이란 이름의 디자이너 눈빛은 촉촉해 나의맘을 달구네 나는 너무 너무 행복해 오늘밤도 잠못이루네 이토록 좋은건 너하나 뿐인걸 ok 난 너하나

Beautiful Sunday 옐로우 시티(Yellow City)

언제인가 복잡하게 꼬인 하루 저녁 그날이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내 마음을 가득 채운 너를 무더웠던 한여름이 지난 이른 가을 별이 지고 목을 놓아 울던 그곳에 내 눈은 너를 보고 있어 내가 느낀 그 느낌 나와 같다면 너를 바라던 Just Beautiful Sunday 조심스레 물어보지 못한 후횔 하고 잘했다며 바보같이 혼자

하루해 마냥 떠나고 시나위

하늘 가까이 새들이 모든 시름을 버리고서 꿈속마저도 간직한 그런 세상을 날아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산속 흐르는 물길은 모든 미련을 버리고서 작은 시련도 메워질 그런 바다로 흘러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어둠은 멀었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밤길거리에 불빛은 모든 시간을 소유하며 세상 환하게 비추는 그런 태양이 되어가네

불놀이야 윤도현밴드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불놀이야 윤도현밴드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불놀이야 - 박해일 와이키키 브라더스 OST

불놀이야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볼놀이야 볼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불놀이야 YB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볼놀이야 볼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Various Artists

핼쑥한 그애 얼굴에 빨갛게 물들인 저녁 노을 바람에 고개숙이던 해바라기는 해맑던 그애 모습 꼭 닮았었죠 지금도 가끔은 생각해요 하늘이 찌푸린 날이면 눈가엔 눈물만 나와요.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니까.

나만의 파라다이스 더 캔버스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날 오늘따라 일찍 일어나 보지만 할 일이 없지 어제 저녁 빌려놓은 만화책을 손에 들고 습관처럼 TV를 켜네 나만의 파라다이스 누가 뭐래도 상관 없지 오늘만은 나만의 세상 아무 생각도 할 필요 없어 하루 종일 뒹굴며 나만의 시간을 보내 오늘만은 누구도 날 방해할 순 없어 오늘을 즐길꺼야

뜨건 초 저녁 되시와요~~~흐흐흐 Oo태연oO

하늘아 하늘아 제발 날 도와줘 너에게 데려가줘 슬픔도 아픔도 느낄 수 없는 곳 니가 있는 그곳에 데려가줘 하늘아 하늘아 내 기돌 들어줘 한번만 다시 널 보여줘 울다가 울다가 지쳐 잠이 들면 영원히 너에게로 갈수 있게 난 너의 곁으로 가지마 마지막 내가 하는 말야 가지마 니가 떠난 세상 살아도 살아도 살아 갈 수 없어 울지마 마지막 웃음을

불놀이야 박시환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 봐 꼬마 불꽃 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 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 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팔을

불놀이야 wlrtitdb 박시환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 봐 꼬마 불꽃 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 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 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팔을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에요 배따라기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언제나 바람 부는 언덕에 홀로 핀 해바라기 꽃처럼 바람 불면 고개 숙여요 그애 나이 아마 열아홉땐 난 무척 수줍던 아이였죠 양지벽에 쪼그리고 앉아서 빨간 지붕만 바라보았죠 핼쑥한 그애 얼굴에 빨갛게 물드는 저녁 노을 바람에 고개숙이는 해바라기는 해맑던 그애 모습 꼭 닮았었죠 지금도 가끔은 생각해요 하늘이 찌푸린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이혜민(배따라기)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언제나 바람 부는 언덕에 홀로 핀 해바라기 꽃처럼 바람 불면 고개 숙여요 그애 나이 아마 열아홉땐 난 무척 수줍던 아이였죠 양지벽에 쪼그리고 앉아서 빨간 지붕만 바라보았죠 핼쑥한 그애 얼굴에 빨갛게 물드는 저녁 노을 바람에 고개숙이는 해바라기는 해맑던 그애 모습 꼭 닮았었죠 지금도 가끔은 생각해요 하늘이 찌푸린 날이면 눈가엔 눈물만

모짜렐라 모짜렐라슈나이저

어디 있어도 우린 함께 할 수 있어 세상 끝까지 내일 아침에 난 너를 찾아갈래 Hey! 모짜렐라 또 다시 손에 들고 왠지 똑 같은 하루에 더 느끼하게 오늘 저녁이 날아가도 모짜렐라 치즈 yeh!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Harmonica Ver.) (Remastered) 맹유나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언제나 바람부는 언덕에 홀로 핀 해바라기 꽃처럼 바람 불면 고개 숙여요 그 애 나이 아마 열 아홉 땐 난 무척 수줍던 아이였죠 양지벽에 쪼그리고 앉아서 빨강 지붕만 바라보았죠 핼쑥한 그 애 얼굴에 빨갛게 물드는 저녁 노을 바람에 고개 숙이는 해바라기는 해맑던 그 애 모습 꼭 닮았었죠 지금도 가끔은 생각해요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