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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그립네 재강

황톳길 싸립 문앞 엿장수 가위를 치면 들킬새라 쪼르르 달려나와 아버지고무신 엿바꿔 입에 물면은 누렁이도 덩달아 꼬리 춤추고 장에갔던 어머니 저멀리 보이면 나살려라 줄행랑을 치다가 어머니 회초리에 온동네가 들썩들썩 눈물콧물 강물이 되던 그때가 그립네 어머님이 그리워 고향의 그모습이 그리워 황톳길 싸립문앞 엿장수 가위를 치면 들킬새라 쪼르르 달려나와 아버지고무신

너의 기억 재강

woo oh babe 헤어질 거라고 나는 생각 못 했어 이게 마지막이 될 거란 그 예감 I want you baby love 네 뒤에서 everytime 너를 위해 항상 간직해둘 거라고 이별할 거라고 나는 전혀 몰랐어 생각 못했어 이제 너를 볼 수 없다는 그 하나인데 나는 너의 앞에서는 언제나 너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걸 알기에 제발 나를 떠나지마 ...

그리워했어 재강

희망의 빛은 꼭 나를 감싸고 그대 안에서 난 계속 지워지는데 너를 위한 기억들과 너를 위한 추억과 너를 지운 순간부터 나는 missing you 떠나라고 말하는 널 보며 이제 너에게 다신 아무것도 줄 수 없는데 슬픈 기억은 짐이 되지만 이제 너를 위해 난 아무것도 할 게 없는데 그리워했어 나를 떠나버리던 너를 난 너 없이는 난 아무것도 못 할 거라고 ...

안 된다 재강

아직 모자란 내 슬픈 이야기 마치 꿈인 것만 또 같은데 눈물이 또 흐르네 내 곁에 서 있던 날처럼 가슴속 한마디 말 할 수가 없어서 다신 널 못 볼 것 같아, 그래서 너무 미안해 다른 사람 곁에서 계속 날 지우면 돼 더는 아픈 추억에 자꾸 그리워지면 안 된다 안 된다 안 된다 또 나처럼 하늘이 잘 몰라 우리 인연을 다시 볼 수 없게 정했나봐 가슴속...

없더이다 재강

미움은 저 하늘 구름밑에 덮어두고이별은 저 강물에 던져버리세욕심은 부는 바람에 날려버리고미련은 한잔술로 털어버리세않더이다 않더이다 그렇더이다내뜻대로 세상온게 아니듯이없더이다 없더이다 내것은 티끌하나도 가질수가 없더이다 없더이다 없더이다허물처럼 벗더이다 않더이다 않더이다 그렇더이다내뜻대로 세상온게 아니듯이없더이다 없더이다 내것은 티끌하나도 가질수가 없더...

여소여소 재강

여소여소 귀를 여소토끼처럼 쫑긋 귀를 여소못 들은 척 하는 님아먼하늘은 왜 본다요사내라 낯이 간지러워헛기침을 날려보지만애가타고 속이타서참을 수가 없단말이요여소여소 귀를여소사랑한단 내 말 귀를 여소여소여소 입을 여소사랑한단 말 내게 들려주소 여소여소 귀를 여소토끼처럼 쫑긋 귀를 여소못 들은 척 하는 님아맨땅 그리 뭘 본다요사내라 낯이 간지러워헛기침을 날...

자고로 재강

이쪽저쪽 지멋대로 부는 저바람그 바람이 뭐 대수라고큰산도 이고지고 바위도 번쩍들어야 할 사나이가 왜바람에 흔들리는 건 시든꽃잎 아니더냐바람에 떨어지는 건 추풍낙엽 아니더냐자고로 사나이란 제갈길 가야하는 것얄궂은 인생 바람아 막지마나를나를 막지 말아라내 가는게 길이란다 나는 가련다내갈길 나는 갈란다 여기번쩍 저기번쩍 하늘삼키는 천등벼락 뭐대수라고태산도 ...

사랑새 재강

부러질 사랑 나뭇가지 앉아당신만 바라보다가이별이라는 태풍에 쓸려눈물강에 떨어져버린 나당신께 다가서고 싶지만갈 수가없어요 가고 싶어도당신이나 를 떠나버린 그순간날개를 잃어버려서바짝바짝 타들어가요상처받은 내가슴주륵주륵 눈물점점 아린가슴 적셔요가고싶어요 다시 당신께로왜 점점 멀어지나요제발한번만 나를 봐줘요사랑목메어 우는 사랑새 당신께 다가서고 싶지만갈 수가...

그립다 구본웅(ku bon woong)

기억나는 내 모습 우리만나던 그때 세상 어떤것에도 새롭고 신기하던 그 시절 그때가 그립네 기억나는 네 모습 우리만나던 그때 세상 어떤것에도 새롭고 신기하던 그 시절 그때가 그립네 그 시절 그때가 그립네 그 시절 그때가 그립네

그립네 도태

각자 인생 사는 거지 뭐 담에 한번 불러보자 그립다 시간 보내기가 싫어 그립다 시간은 지나가지만 난 여기 있고 싶어 계속 여기이고 싶어 여기 있고 싶어 계속 여기이고 싶어 야 됐고 시간 진짜 빠르게 느껴지네 한 것도 없는데 나이 먹은 게 뼈저리게 와닿는 순간에도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 중간에 하던 얘기는 나중에 해 아 근데 무튼 동네도 참 많이 바뀌었네 둘러보니

향수 배소연

향수 - 배소연 앞만 보고달려오다 가버린세월 천년만년 살것처럼 뼈져린듯이 후회없다 위로해도 애달픈마음 지긋이 눈감으면 어느 날추억 초가삼간 술래잡던 첫사랑순정 그때가 행복했네 정말그랬네 그때가행복했네 마냥그립네 유수같이 꿈결같이 가버린세월 황소처럼 일만알고 살았노라고 혼자서 달래봐도 허전한가슴 고요히 눈을 뜨면 하늘저멀리 떠오르네 고향산천

학창시절 유승우

그리운 일들이 넘쳐나는데 내 상황이 안돼 더 맘이 아픈데 물가에 내놓은 아이들처럼 좀 놀고 싶은데 그때가 그립네 whoo 별것 없이도 참 즐겁던 whoo 그때 그 기억들은 다 흘러가버려 랄랄랄랄 랄랄랄랄라라 다 흘러가버려 랄랄랄랄 랄랄랄랄라라 다 추억이 되어 랄랄랄랄 랄랄랄랄라라 어느새 멀어진 랄랄랄랄 랄랄랄랄라라 그 학창시절에 보고픈

Sexmeifyoucan (Feat.Jace) 데프콘

야 갔다올게 어디가 야 회사가지 어디가 돈벌어달라매 하 언제 들어올건데 오늘도 술마실꺼야 야야 먼저 자라 어 자 가께 하오 진짜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고 맨날 그랬음 좋겟네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던 그때가그립네 sex 연애할땐 곧잘 했지만 지금은 일년에 10번도 몰라 제기랄

Sexmeifyoucan (Feat. 제이스) 데프콘

야 갔다올게 어디가 야 회사가지 어디가 돈벌어달라매 하 언제 들어올건데 오늘도 술마실꺼야 야야 먼저 자라 어 자 가께 하오 진짜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고 맨날 그랬음 좋겠네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던 그때가그립네 sex 연애할땐 곧잘 했지만 지금은 일년에 10번도 몰라

이별이 아님을..... 문희준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딜간들 잊으리요정든 내친구야 사랑하는 내아우와 정든 내친구들 그 언젠가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날 그때가 그리워서오늘도 그리네 어디 있니 무얼하니정든 내친구야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오늘도 난 그립네

이별이 아님을... (Unexpected Farwell) 문희준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요 정든 내 친구야 사랑하는 내 아우와 정든 내 친구들 그 언젠가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날 그때가 그리워서 오늘도 그리네 어디있니 무얼하니 정든 내 친구야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오늘도 난 그립네

내집이 그립네 이남이

먼곳에 있어보니 모두가 그립고 먼곳에 있어보니 내집이 그립네 먼곳에 있어보니 친구가 그립고 먼곳에 있어보니 내집이 그립네 그사람은 나를보며 손짓해주네 그손보고 나도기뻐 손짓해주네

낭만의 이불킥 오로지

걷는 대로 길이 된다 믿었지 그땐 낭만에 아르케 한잔해 서툴면서 서둘러서 이불킥 근데 그 시절 그 때가 그립네 괜찮아 좀 못해 도 좋아 실패가 후회보다 낫잖아 열심히 말고 좀 제발 즐겁게 살아 누구나 열심히 사니까 신나는 인생 좀 멋지게 그대의 가슴이 시키는 대로 즐거운 인생 또 폼 나게 아차 하다 영영 떠나네 젊음은 영원하다 믿었지

전학생 MC神眞

./ hook 모든게 두려웠떤 그때 아이들이 무서웠던 그때 내가 소심쟁이가된 그때 근데 그때가 너무도 그립네 verse2 4학년부터 새롭게 시작될 학교에 와서/ 처음 아이들에게 내 소개를 하고 나서/ 빈자리를 향해 처벅처벅 걸어가서/ 내자리에 앉아 아이들을 쭈욱 둘러보는데/ 너무 아이들이 무서운거야 글쎄/ 그래도 하나 둘씩 친구가

전학생 MC 신진

./ 모든게 두려웠떤 그때 아이들이 무서웠던 그때 내가 소심쟁이가된 그때 근데 그때가 너무도 그립네 4학년부터 새롭게 시작될 학교에 와서/ 처음 아이들에게 내 소개를 하고 나서/ 빈자리를 향해 처벅처벅 걸어가서/ 내자리에 앉아 아이들을 쭈욱 둘러보는데/ 너무 아이들이 무서운거야 글쎄/ 그래도 하나 둘씩 친구가 생겼고 이래저래/다행인지 불행인지 나는 어느덧

문득, 그 때 청량음료

노래 테잎 뒷면에 첫 노래를 가장 좋아했던 고백도 항상 뒤돌아서면 했던 그 날들 만화를 보고 주인공 된 듯 가슴 뛰었던 딱지를 치며 세상 뒤집 듯 뛸 듯 기뻤던 이젠 그 시절 없네 그 때가 그립네 다시는 올 수 없는 시간인데 이젠 만나고 싶어 만지고 싶어 비디오 테잎 몇 번을 돌려보고 돌려보았었던 니 사진 찍어 몇 번씩이나 봤던 그 날들 소독차 쫓아 달리다보면

가사랑(II) 도훈

정속에 묻힌 마음 사랑인줄 알고 이 세상 끝까지 사랑할 그 사람 야릇한 마음에 젖어든 내 가슴 바람같은 세월에 상처만 깊어서 사랑아 사랑아 애타게 찾아도 구름속에 묻힌 사랑 꿈길에도 그립네 야릇한 마음에 젖어든 내 가슴 바람같은 세월에 상처만 깊어서 사랑아 사랑아 애타게 찾아도 구름속에 묻힌 사랑 꿈길에도 그립네 구름속에 묻힌 사랑 꿈길에도

그때가 주비스

니가 나를 아프게 했어도 나 그때가 좋았어 그때가 좋았어 그때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했어도 우리가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을텐데 내가 아플때마다 제일 먼저 달려왔던 그런 니가 없어서 열이 내리지를 않는데 매일 매일 매일 정말 매일 매일 매일 너 떠난 그 곳에 매일 너의 눈물을 마시며 미안하단 그 말

그때가 리썰 언더그라운드 (Lethal Underground)

Hectic 가끔은 빨리 가는 이 시간을 보면 그때가 그리워 뜨거운 눈물이 고여 고인 눈물이 내 뺨으로 흘러내리면 철부지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보여 영문을 모른체 시작한 담배와 어느 하루 TV속에 비친 어떤 한 Group Rap과 노래의 조화 우리들을 사로잡은 현란했던 춤 채널 마다 나오던 그들에게 때지 못한 눈 서너 명으로 모인 나의 친군 어느새

그때가 ?

니가 나를 아프게 했어도 나 그때가 좋았어 그때가 좋았어 그때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했어도 우리가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을텐데 내가 아플때마다 제일 먼저 달려왔던 그런 니가 없어서 열이 내리지를 않는데 매일 매일 매일 정말 매일 매일 매일 너 떠난 그 곳에 매일 너의 눈물을 마시며 미안하단 그 말

그때가 케이시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그때가 Lethal Underground

가끔은 빨리 가는 이 시간을 보면 그때가 그리워 뜨거운 눈물이 고여 고인 눈물이 내 뺨으로 흘러내리면 철부지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보여 영문을 모른체 시작한 담배와 어느 하루 TV속에 비친 어떤 한 Group Rap과 노래의 조화 우리들을 사로잡은 현란했던 춤 채널 마다 나오던 그들에게 때지 못한 눈 서너 명으로 모인 나의 친군 어느새 독서실을 나와 춤을 추던

넋두리 듣던 날이 그립네 싱잉 앰배서더

눈부신 햇살 아래 발목은 맑은 강, 여울로 넌츨거리고 있어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살면 눈이 부셔 보이지 않는 것이 세상 이치 살아생전 아릿하게 눈을 감고서 대숲 바람에 익은 대꽃이 피었다 지는 일갑자이니 마른 젖처럼 한시절이 저무네 이생은 이게 다여

추억의 화양리 (Vocal. AI 준우) 이천우

추억이 넘치는 곳 건대옆 화양리로 왔네 친구들과 함께 걸었던 그 시절이 그립네 세월이 흘러 변해버린 이 거리 모습에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정겨워라 옛날 그 시절 그리워 우리 걷던 그 길을 천천히 걸어보네 세월이 지나 변해버린 뒷 골목이 아쉬워도 그래도 여전히 정겨운 내 고향같은 그때 그 거리 그 정겨운 낭만이 있네 화양리에 옛 모습은 많이도 변했지만

Yang Yang wakeupfinn

저 바다에 몸 던지고 해 뜰 때까지 떠내려갈까 엄마, 나는 저 멀리 떠있네 엄마, 나는 상어가 그립네 엄마, 나는 저 배가 무섭네 엄마, 나는 어디에 있을까 저 모래 속에 몸 묻은 채 해 질 때까지 눈 감아볼까 엄마, 나는 저 아래 떠있네 엄마, 나는 산호가 그립네 엄마, 나는 술잔이 무섭네 엄마, 나는 어디에 있을까

우리 헤어지면 김동률

이렇게 헤어질수 없어요 보고있어도 그립네 이렇게 헤어지긴 싫어요 그댄내게 소중했는데 (후렴(이제 그대보고프면 나는 어떻하나요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는 내겐 그런사람이 되있을 텐데 그댈 까맣게 있는 날 그런날이 내게 올까요 믿어지지가 않아요 그게 다 사는거겠죠 사랑했던 기억조차도 기억나지 않는다는게~ 슬퍼하지 말아요 그런날이 온다고해도~

우리헤어지면 김동률

이렇게 헤어질수 없어요 보고있어도 그립네 이렇게 헤어지긴 싫어요 그댄내게 소중했는데 (후렴(이제 그대보고프면 나는 어떻하나요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는 내겐 그런사람이 되있을 텐데 그댈 까맣게 있는 날 그런날이 내게 올까요 믿어지지가 않아요 그게 다 사는거겠죠 사랑했던 기억조차도 기억나지 않는다는게~ 슬퍼하지 말아요 그런날이 온다고해도~

보고싶어요 그대 타루

가만히 눈을 감고 들여다보네 내 마음 깊은 곳 여전히 빛을 내고 있는 그대 어둠이 더한 밤이면 더 그립네 가만히 눈을 감고 들여다보네 내 마음 깊은 곳 여전히 빛을 내고 있는 그대 어둠이 더한 밤이면 더 그립네 보고 싶어요 그대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그대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그대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그대 보고 싶어요

보고싶어요 그대 TARU (타루)

가만히 눈을 감고 들여다보네 내 마음 깊은 곳 여전히 빛을 내고 있는 그대 어둠이 더한 밤이면 더 그립네 가만히 눈을 감고 들여다보네 내 마음 깊은 곳 여전히 빛을 내고 있는 그대 어둠이 더한 밤이면 더 그립네 보고 싶어요 그대 보고 싶어 보고 싶어요 그대 보고 싶어 보고 싶어요 그대 보고 싶어 보고 싶어요 그대 보고 싶어 날이

사향애가 고복수

1.남쪽을 바라보면 하늘 저 멀리 흰 구름 아롱아롱 흘러 가는 곳 꿈엔들 잊으리까 잔잔한 고향바다 꿈엔들 잊으리까 그리운 고향. 2.산 넘어 물을 건너 정든 내 고향 떠나오던 그 날 그 때 몇해이련가 추억도 괴로워라 꿈 속에도 그립네 꿈엔들 잊으리까 그리운 고향. 3.떠돌아 십여년에 탄식만 늘고 달빛마저 오늘 밤도 남 모른 눈물 귀촉도

정서진에서 김상명

풍차가 휭휭 휭 돌아가는 아라타워 전망대에서 인천대교 휘휘감아 돌아 청라 언덕길 넘어간 님 사무치게 그립네 석양빛 저편 영종도 불빛 나를 오라 유혹하지만 아라뱃길 뱃고동 소리에 일편담심 내가슴 녹고 녹는데 갈메기떼 따라 날아돌며 내님 소식만 기다립니다 바람개비 휭휭 휭 돌아가는 아라타원 전망대에서 영종대교 휘휘감아돌아 청라 언덕길 넘어간 님 사무치게 그립네

제주도에서 (Jeju Island) 이재훈 (쿨)

가끔 문득 먼 하늘 보다 두고 온 듯 그리운 마음 눈을 감고 펼쳐 보는 우리의 미소 꿈처럼 남겨진 그 곳이 그립네 언젠가 제주도에서 살고 싶어 바다가 보이는 작고 예쁜 집 하나 그 곳에 그대와 둘이 같이 손 잡고 영원히 머물고 싶어 노을 지는 바닷가에서 아무 말 없이 바라보다 고개 돌려 미소 짓던 그대 그 모습 사랑이 남겨진 그 곳이 그립네

제주도에서 (Jeju Island) 쿨 이재훈

가끔 문득 먼 하늘 보다 두고 온 듯 그리운 마음 눈을 감고 펼쳐 보는 우리의 미소 꿈처럼 남겨진 그 곳이 그립네 언젠가 제주도에서 살고 싶어 바다가 보이는 작고 예쁜 집 하나 그 곳에 그대와 둘이 같이 손 잡고 영원히 머물고 싶어 노을 지는 바닷가에서 아무 말 없이 바라보다 고개 돌려 미소 짓던 그대 그 모습 사랑이 남겨진 그 곳이

야광별 우유같은걸/우유같은걸

오늘도 다시 밤이 왔어 너 없는 내 침대는 의미가 없어 불 꺼도 네가 있던 내 방 여기저기 야광별처럼 환히 빛이 나 너무 환해 잠들 수 없어 보고 싶어 참을 수 없어 함께 나눈 그 얘기들부터 겨울에도 더웠던 그 체온까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어 야광별 은하수를 그리네 이제는 떠올릴 수 없어 네 모습 그립네 내 방은 여전해 단지

야광별 우유같은걸

오늘도 다시 밤이 왔어 너 없는 내 침대는 의미가 없어 불 꺼도 네가 있던 내 방 여기저기 야광별처럼 환히 빛이 나 너무 환해 잠들 수 없어 보고 싶어 참을 수 없어 함께 나눈 그 얘기들부터 겨울에도 더웠던 그 체온까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어 야광별 은하수를 그리네 이제는 떠올릴 수 없어 네 모습 그립네 내 방은 여전해 단지

눈 덮힌 겨울날은 (김혜숙) 신피조

눈 덮인 겨울날은 향수에 젖어 들고 달궈진 난롯불에 고구마 익어가니 어릴 적 초가 부뚜막 어머니가 그립네

자꾸만 떠오르네 조조에코

창가에 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 하염없이 바라보니 하얀 눈이 내리네 빙글빙글 휘날리며 내 마음을 흔드네 땅과 하늘 온세상이 하얗게 덮이네 쌓이는 눈 속에 너도 묻어버릴 수만 있다면 마치 없던 일처럼 거짓 같은 꿈처럼 너의 모든 기억을 지울 수만 있다면 잊고 싶은 네 얼굴이 자꾸만 떠오르네 웃음 짓는 네 모습이 너무나도 그립네

Tap in Jongyun

이런 너무 허전해 속이 어질해 벌써 그립네 잔상이 남아있네 Where u at 짙은 안개 안에 난 갇혀있는 듯해 돌이킬 수 없는 줄 알아도 난 무모하게 all in 시간 안을 훑어봐 과거 안에 난 tap in 장면이란 타원이 나를 감싸 좀 어질 Bae bae bae Im so lonely Bae tap tap tap in In the yeouido Bae bae

Come With Me 구피 (Goopy)

후겠지 그러니 지금 곁에 있어줘 right here next to me 곁에 있어줘 조금만 더 up there 저 별처럼 너는 worth it 때로는 구름이 널 가린대도 어디서든 빛이나 내 기억 속 너처럼 You will be the same (yeah I know) 난 아직 기억해 사소한 일부터 우리의 첫 입맞춤 그곳의 공기까지도 You know 여전히 그립네

바쁜 너 (feat. Maven) 딩고(Dingo)

기다리는 모습이 불쌍해 보이는걸 너무나 우습다 널 기다리는 꼴이 너만 기다리다 끝날 내 시간이 나 좀 우습다 널 기다리는 꼴이 너만 기다리다 끝날 내 시간이 난 또 니가 씻고 누울 때쯤 집에 귀가해 오늘도 약속 못 지켜서 너무 미안해 주변에 다들 한쌍인데 너만 혼자둔 거 몇 주 전만 해도 서로가 꼭 두 손 잡으며 함께 어울렸던 때 그때가

바쁜 너 (Feat. Maven) 딩고

나 돌아가고 싶어 너를 기다리는 모습이 불쌍해 보이는걸 너무나 우습다 널 기다리는 꼴이 너만 기다리다 끝날 내 시간이 나 좀 우습다 널 기다리는 꼴이 너만 기다리다 끝날 내 시간이 난 또 니가 씻고 누울 때쯤 집에 귀가해 오늘도 약속 못 지켜서 너무 미안해 주변에 다들 한쌍인데 너만 혼자둔 거 몇 주 전만 해도 서로가 꼭 두 손 잡으며 함께 어울렸던 때 그때가

Sexmeifyoucan (Feat. 제이스) 데프콘(Defconn)

진짜) 아침에 쎅쓰하고 점심에 쎅쓰하고 저녁에 쎅쓰하고 맨날 그랬으면 좋겠네 아침에 쎅쓰하고 점심에 섹스하고 저녁에 쎅쓰하던 그 때가 참 그립네 (Sex) 연애할땐 곧잘 했지만 지금은 일년에 열번도 몰라 제기랄 직장 상사 월급의 노예로 살아온 내 인생이 참 한심해 진다 달달했던 허니문의 추억은 가정을 갖고 아이를 낳고 무엇을 위해

만두국 회색도시(박기수)

왠지 모를 서러움에 내 눈에 눈물이 텅 빈 놀이터 미끄럼틀에 멍하니 앉아 있을때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울 엄마 목소리 흐르는 눈물을 빨리 닦고 그 곳을 바라보았지 울 엄마 하는 말 니가 좋아하는 만두국 먹자꾸나 만두국 만두국 울 엄마 끓여 주신 만두국 만두국 너무나 그리워 어느덧 세월이 흘러가서 어른이 되어버렸지 어릴적 친구들 보고픈 친구들 너무 그립네

보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 장기하와 얼굴들

보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 너무 너무 너무 보고 싶네 그리운 사람도 없는데 너무 너무 너무 그립네 이 사람일까 저 사람일까 생각을 해 봐도 나는 모르겠는데 아무도 없는데 하고 싶은 말도 없는데 너무 너무 너무 하고 싶네 듣고 싶은 말도 없는데 너무 너무 너무 듣고 싶네 이런 말일까 저런 말일까 생각을 해 봐도 아무것도 없는데 나는 모르겠는데

그때가 좋았어 홍경민

우리 헤어지던 그날에 너를 이해했다면 아픈 기억은 없었을 텐데 그 순간을 참지 못해서 상처를 남기고 그렇게 널 보내는 게 아니었는데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그날의 슬픈 네 모습이 아직 내 맘속에 남아서 이제 다 잊었냐고 세상이 물어보면 아무 느낌도 없다고 거짓말을 해 사실 나는 아직도 가끔 생각을 하지 그때가 정말 좋았다고 너와 마주치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