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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운채로 장형남

되새김이 필요없는 시간들이 나를 깨우면 두손안에 얼굴 묻어 무릎 위에 누인다 고개숙인 뒷모습에 보여지는 외로움은 떠나버린 그대가 아직 남아있는 것일까 아 얼굴들어 달래야지 그 날을 달래야지 너무나도 사랑했던 마음을 비운채로 고개숙인 뒷모습에 보여지는 외로움은 떠나버린 그대가 아직 남아있는 것일까 아 얼굴들어 달래야지 그 날을 달래야지 너무나도 사랑했던 마음을

고독한 남자 장형남

흘러가는 세월따라이곳 저곳 떠돌다가홀로서기 삼십여년누가아랴 내인생을붓 한자루 손에쥐고 시한수적어웃어보고 울어보고 읊어대봐도외로워 이 내청춘내 이름은 고독한 남자늘어나는 주름보며이곳 저곳 떠돌다가홀로서기 삼십여년누가아랴 내 인생을 술한잔 손에쥐고들어올리며 웃어보고울어보고 불러대봐도외로워 이 내청춘내 이름은 고독한 남자붓 한자루 손에쥐고 시한수적어웃어보고...

당신은 왜 장형남

당신이 그렇게 떠나갈 수 있나요우리의 만남을 어찌해야 하나요아무렇지 않은 듯 눈웃음을 쳐봐도떨어지는 이 눈물 어찌해야 하나요당신은 왜 당신은 왜내 곁을 떠나가나요당신은 왜 당신은 왜그림자 지워야 하나요당신이 그렇게 떠나갈 수 있나요우리의 만남을 어찌해야 하나요아무렇지 않은 듯 눈웃음을 쳐봐도떨어지는 이 눈물 어찌해야 하나요당신은 왜 당신은 왜내 곁을 ...

헛소리 장형남

어차피 떠나간 사람이라면잊어야 한다고 말들하지만그 말이 내게는 헛소리너무나 그대를 사랑했기에잊으라는 말 그 말 헛소리잊을 수 없네언제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볼 수 없어도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오늘이 이세상 마지막 이래도그대를 잊을 수 잊을 수 없네잊으라는 말 그 말 헛소리잊을수 없네아무리 남들이 뭐라말해도잊어야 한다고 내게 말해도 그 말이 내게는 헛소리너...

떠나버린 그대 장형남

떠나버린 그대는 지금 어디에사랑했던 순간들 잊을 수는 없어요그대가 떠나버린 지금의 이 순간은고독을 짓밟으면서사랑을 잃어버린 허전한 내 마음은외로움에 허덕이네사랑했어요 그대만을사랑했어요 진정으로떠나버린 그대는 다시 올수는 없나떠나버린 그대는 다시 올수는 없나그대가 떠나버린 지금의 이 순간은고독을 짓밟으면서사랑을 잃어버린 허전한 내 마음은외로움에 허덕이네...

한국 여인들 장형남

까만머리 곱게 빚어 내리고까만눈동자 빛나는 여인들고운 마음씨로 밝은 미소 지으며행복을 가꾸는 한국여인들사랑에는 만점 (사랑에는 만점) 애교에도 만점 (애교에도 만점)언제나 아름답게 속삭여 주는 여인들행복에도 만점 (행복에도 만점)현모양처 만점 (현모양처 만점)한국의 자랑이여집집마다 행복을 가꾸는사랑이 가득한 한국 여인들까만머리 곱게 빚어 내리고까만눈동...

그 여자는 바람 장형남

사랑한다 속삭이던 달콤한 그 말은잔잔하던 내 마음에 던지는 돌이었어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사랑을 던지고어디론가 떠나버린 그 여자가 그리워지나가는 사람들 하나둘씩 뒤져보지만그 여자는 바람 바람그 여자는 바람 바람어디로 가버렸나너무빨리 고백하던 달콤한 그 말은잔잔하던 내 마음에 던지는 돌이었어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사랑을 던지고어디론가 떠나버린 그 여자가 그...

사죄 장형남

보고싶어 가고싶어뜻대로 할 수 없는 건무슨 이유 있겠지요알 수 없는 이유살아생전 다해도 다하지 못하는효도아닌 죄만을 남기면서무슨 말을 하겠습니까모두가 변명인 것을 용서하세요불효자식 부모님 향해 엎드립니다보고싶어 가고 싶어뜻대로 할 수 없는건 무슨 이유 있겠지요알 수 없는 이유살아생전 다해도 다하지 못하는효도아닌 죄만을 남겨놓고무슨 말을 하겠습니까모두가...

푸념 장형남

한번쯤 술에 몸을 던지는사람들 틈에 끼어 들어서이것 저것 세상살이나오는 푸념으로 달래네 시간은 흘러서 앞이 보이지 않고막혀버린 벽에 부딪혀 멈추면 한걸음 뒤로 물러내일을 손에 쥐고 웃네한번쯤 잠에 잔뜩 빠지는사람들 틈에 끼어 들어서 이것저것 세상살이꿈속의 푸념으로 달래네시간은 흘러서 눈이 뜨이지 않고귓속 깊이 들린 한숨속에 서서한걸음 뒤로 물러내일을 ...

보이지 않는 그대 장형남

어디서 들려오는가그대의 고운 목소리어디서 다가오는가보이지 않는 그대는가지 말아요 사랑해요 애원했는데사랑을 버리고 나를 버리고떠나버린 그대보이지 않는 그대를그리다 지쳐 잠들면어디서 들려 오는건그대의 고운 목소리어디서 들려오는가그대의 고운 목소리어디서 다가오는가보이지 않는 그대는가지 말아요 사랑해요 애원했는데사랑을 버리고 나를 버리고떠나버린 그대보이지 않...

미안해 장형남

사랑하는 당신 미안해얼굴펴고 날 봐요당신을 사랑하는 마음변하지 않았잖소부부싸움뒤엔 찬바람 분다지만참는건 당신과 나의사랑의 길이잖소이리와서 내품에 안겨요꼭 안으리라다시는 속상하게 하지 않게하리라 이젠 다짐했소 당신 미안해부부싸움뒤엔 찬바람 분다지만참는건 당신과 나의사랑의 길이잖소이리와서 내품에 안겨요꼭 안으리라다시는 속상하게 하지 않게하리라 이젠 다짐했...

시작 장형남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두손을 번쩍 들어 올려라소매를 걷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서구두끈을 죄이고 간다따듯한 마음안고서낯설은 거리에 사랑을 심는다흘러간 세월 딛고서서 이제 시작이다웃으며 간다 나의 거리로자 이제부터 시작이다어깨에 힘을 잔뜩 주어라허리에손을 얹어놓고 가슴을 열어거울앞을 지나서 간다 사랑을 가득안고서낯설은 거리에 웃음을 심는다흘러간 세월 딛고서...

그렇게 사는 거야 오여진

바람 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이제는 어렵게 안살거야 그저 발길이 닿는대로 자유롭게 그렇게 사는거야 한가하게 마음을 비운채로 그대로 모든걸 보일거야 그저 아무런 생각없이 담담하게 그렇게 사는거야 사랑도 한걸음 뒤로 가 있을거야 모든걸 짧게만 보지는 않을거야 그저 날으는 새들처럼 이젠 자유로워 질거야 한가하게 마음을 비운채로 그대로 모든걸 보일거야 그저 아무런

사고뭉치 (박살났네)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사줬는데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녀 생일다가와서 친구와 재미있게 놀라고 멀리 멀리 여행가줬네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 난 난 나난 되는 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그리도 몰라주는 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무리!

사고뭉치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 사줬는데 내가 뭐를 잘못한 걸까 그녀 생일 다가와서 친구와 재밌게 놀라고 멀리 멀리 여행가 줬네 얘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난난난난 되는 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 그리도 몰라주는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무리를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사고뭉치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 사줬는데 내가 뭐를 잘못한 걸까 그녀 생일 다가와서 친구와 재밌게 놀라고 멀리 멀리 여행가 줬네 얘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난난난난 되는 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 그리도 몰라주는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무리를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사고뭉치(박살났네)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사줬는데 내가 뭐를 잘못한걸까 그녀생일 다가와서 친구와 재미있게 놀라고 멀리멀리 여행 가줬네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 난난난난 되는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 그리도 몰라 주는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우리를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비운채로

마음 비운 채로 이한성

나 슬프지 않다고 속삭이듯 말을 했지만 무심코 본 그대 모습이 내 맘을 아프게해 나 외롭지 않다고 그댈 떠나 보냈지만 홀로 남겨진 빈방에는 어느새 어둠만이 이제는 모두가 잊혀진 사연 후회하면 무엇하나 못잊어 자꾸만 생각이 나면 마음 비운채로 해지는 창가에 서서 쓸쓸히 눈물만 짓네

smoke 벤자민 (Benzamin)

필요없는 걱정뿐 나의 하루 기상은 아직 못뛰었고 잡아 그녀의 치마를 im not being so cool 필요해 난 시작이 전부 날려버릴 일을 알려줘 너의 대답에 I go down with it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 가지래 네 입장이 뭔데 말을해 건방지게 쓸데없는 일이 그냥 내 정답이길 let’s high wit me just take me to heaven

1년 반/cold start 스카프 (SC4F), 마디 (MADII)

시간을 전부 걸었지 흙이 묻을일은 없지 앞으로 내 무릎에는 원래 성공이라 불렀지 난 실패를 부를때는 부를 가진적은 없지만 조금씩 부를 배워 아직까지 길을 잃은 너 한테 다시 물을게 넌 가는거야 대체 어디로 물론 내 밥그릇의 밥도 아직 설익었지 눈앞에 있는 돈보다 훨씬 더 멀리봐 이제는 끝을 향해가는듯해 운명의 고리가 아프네 머리가 쓰레기통에 많은 벌스들을 비운채로

Just Play (Unit. InTheGirls) 인더소울

Just Play 나를 움직일 수 있게 이제 솔직하게 Just Play Just Play Just Play 오늘은 나와 같이 마치 알던 사이 같이 이 밤이 하얘질 때까지 Just Play 어디를 가도 나를 향해 쏟아지는 시선들 그 중에 반은 질투와 시기 난 잘 알고 있어 미녀는 괴로워 미녀는 외로워 그냥 난 놀고 싶은데 머리는 비운채로

My Lady 벨로시티, Slapmatic

아무것도 없어 돌아오는 메아리 내 맘이 널 놓아주지 않는데 어떻게 살아 다른 사람 만나봐도 비교뿐 후회만이 차창밖 풍경 둘이 적어놨던 일기 너와 나 함께였던 그 간의 추억들이 다 그대로인데 왜 너만은 없는건지 네 흔적만 남겨둔채 어딜 가버린건지 영화관에 가도 나 밥을 먹을때도 이대로 앉아있어 네 옆자릴 비운채로

마음을 산들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어느 날 눈 뜨면 그대가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날아온

마음을 참깨와 솜사탕

잊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걸 그 기억도 그 마음까지도 내게서 허락되지 않았던 널 지우는 일인 걸 슬픈 건 잠시뿐일 거라던 그 위로도 그 모든 말들도 내게는 들리지가 않는 걸 이미 널 기다리고 있는 걸 내 마음을 베어버린 말들로 이미 내 맘은 무너지지만 흩날리는 저 추억 사이로 그대가 있는 것 같아요 잊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걸

마음을 잃다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처질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 시간이 흐르고 내 ...

마음을 잃다 넬(Nell)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쳐질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 시간이 흐르고 내 마...

마음을 부탁해 정재욱

아무렇지 않은듯 눈을 돌려도 뛰는 심장은 감출 수가 없나봐요 그러면 안된다며 가슴에게 다짐하고 애원해봐도 그리움에 가려요.. 아니라고 자꾸만 되뇌어보아도 마음은 아직 그대라고 말하네요 시간이 바래듯 추억들도 하나둘씩 다 사라져 갈지 괜한 걱정일까요.. 사랑은 흩어져 버린 건가요 너무 작아서 다 죽지도 못할만큼 혼자서 그 이름 불러보지만 그대 여전히...

마음을 잃다 Nell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쳐질 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 시간이 흐르고 ...

마음을 베이다 박선주

지금 그게 맞아요 생각 말고 그대로 가요 마음을 따르면 다치는 게 세상이니까 괜찮진 않겠지만 노력은 꼭 해 볼께 나만 아는 나니까 네가 아는 난 그런 사람이니까 행복하길 정말 바란단 거짓말은 하기 싫어서 아무 말 못하고 그저 바라본 것 뿐인데 울면 멈추지 않을 까봐 그게 무서워서 웃는데 참 냉정 하구나 여전히 너 다운 말 그게 너야

마음을 빌려주실래요 리즈

[리즈] - [마음을 빌려 주실래요]...

마음을 자르다 UTO

마음을 자르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돌아가야 하는데 기억이 안 나 날 위해 살아본 적 없어서 이런 두근거림은 처음이라서 우.. 내가 널 지워야 우.. 내가 널 떠나야 워- 가슴 부서지는 것도 모르고 네게 취해서 나를 잊었어 어떻게 감히 내가 널 사랑이라 부를 수가 있겠어 아무 것도 아닌 내가..

마음을 자르다.. 김성필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돌아가야 하는데 기억이안나 날 위해 살아본적 없어서 이런 두근거림은 처음이라서 우..내가 널 지워야 우..내가 널 떠나야.. 가슴 부서지는것도 모르고 네게 취해서나를 잊었어 어떻게 감히 내가 널 사랑이라 부를수가 있겠어 아무것도 아닌 내가.. 내 맘 하나만 버리면 되는건데 그러기 힘이들어 그게 잘 안돼 널 향해 뛰는 심장이...

마음을 기울이면 미스티 블루

어느 조용한 오후 할 일 없이 살며시 내리는 빗방울 한참동안 그 모습 바라보며 이런 생각하게 돼 나 어느 누구에게 나눈 것 받은 것 하나조차 없다해도 내 마음이 바라보는 곳 그대로 사랑하고파 I feel My voice 가슴에 손을 얹어놓고 I try to listen to my mind 간절히 원하는 것 바삐 지나간 오늘 안아주듯 살며시 찾아온...

마음을 봐요 원투(OneTwo)

(너무나 예쁜 여자한테) (당해본 사람은) (내 맘 알거에요) 얼굴이 예뻐도 마음을 꼭 봐요 처음엔 좋아도 나중에 울어요 얼굴이 예뻐도 마음을 꼭봐요 처음엔 좋아도 나중에 울어요 내가 그녀를 처음 본건 내 생일파티였어 내 후배에 팔짱을 끼고 걸어 들어오던 그녀를 본순간 그걸로 끝이었어 파티가 끝날때까지 난 그녀만 바라봤어 음

마음을 다하고 에벤에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 네게 준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자녀에게 가르치라 어디있든지 무얼하 든지 부지런히 자녀에게 가르치라 네게

마음을 조각내다 히레

[히레(He-Re) - 마음을 조각내다]..결비 믿지 않았어 니가 떠난단걸 아직 너의 가슴속에 내가 있다 믿었는데 그게 아니였나봐 나혼자 힘들었나봐 지난날 그날들의 추억은..

마음을 드높이 갓등 중창단

당신을 몰랐더라면 더욱 편했을지도 모르는 그런 세상이지만 당신을 알게 됨으로 얻어진 자유평화 어떤것과도 바꿀 순 없네~ 당신만이 곁에 계신다면 아무것도 부럽지 않아 세상 유혹 시련들이 닥쳐와도 마음 낮은 곳에 두지 않으리라~ 마음을 드높이 주를 향하여 영원히 그분을 향하여 또 사랑하리라 세상 모든 것들을 낮은 우릴 사랑한 그분처럼~ 당신만이

마음을 자르다. uto

마음을 자르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돌아가야 하는데 기억이 안 나 날 위해 살아본 적 없어서 이런 두근거림은 처음이라서 우.. 내가 널 지워야 우.. 내가 널 떠나야 워- 가슴 부서지는 것도 모르고 네게 취해서 나를 잊었어 어떻게 감히 내가 널 사랑이라 부를 수가 있겠어 아무 것도 아닌 내가..

마음을 잃다 장나라

마음을 잃어서 눈물도 잃었어 그만큼 멀었던 너와의 거리도 두 볼에 스치는 꿈같이 나누던 기억 잊었었어 초라해서 .. 너에겐 진부한 내게는 전부였던 흐릿하고 메마른 눈동자에 채워진 니 모습.. 많은 사람들이 다 너를 닮아 주저 않아 울게 돼 어디까지 나 헤맷을까 멍하니 길 잃은 것처럼..

마음을 삼킨다 산들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어느 날 눈 뜨면 그대가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마음을 봐요 ONE TWO

Yeah (너무나 예쁜 여자한테 당해본 사람은 내맘 알거예요) 얼굴이 예뻐도 마음을 꼭 봐요 처음엔 좋아도 나중에 울어요 얼굴이 예뻐도 마음을 꼭 봐요 처음엔 좋아도 나중에 울어요 내가 그녀를 처음 본건 내 생일 파티였어 내 후배에 팔짱을 끼고 걸어 들어오던 그녀를 본 순간 그걸로 끝이었어 파티가 끝날 때까지 난 그녀만 바라봤어

마음을 비우자 하동진

어느 날 내게 찾아와 영원한 약속 남기고 조각난 너의 빈자리 아련하게 전해옵니다 이 세상 다할 때 한 번쯤 만날 수는 있을까 수 많은 방황이 나를 울리네 아~아~ 마음을 비우자 아~아~ 마음을 비우자 서둘러 떠난 네 모습들을 지우고 싶어라 견딜 수 없는 느낌만 지나간 체념 속에서 길고 긴 먼 시간들을 흘러 흘러 보내고 있네 이 세상 다할

마음을 드려요 아이유

당신에게 드릴 게 없어서 나의 마음을 드려요 그대에게 받은 게 많아서 표현을 다 할 수가 없어요 나지막한 인사에 수많은 내 마음 고이 담아 그대에게로 건네면 내 마음 조금 알까요 어떤 이유로 만나 나와 사랑을 하고 어떤 이유로 내게 와 함께 있어준 당신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의 곁에 내가 있어줄 수 있길 어떤

내 마음을 제이제이

이제야 나는 알았죠 네가 없다는 걸 볼 수 없다는 걸 내 삶 속에 너의 미소 눈감으면 이제 더는 나에게 추억도 남지 않을 거라는 그 사실을 알아 이제서야 난 알았죠 내가 힘이 들 때 내가 아파할 때 나를 지켜 주었었던 그대를 떠나 보내고 항상 힘들어 지칠 때마다 나의 곁에 있었죠 미안해요 정말 미안했어요 난 그댈 울리며 그저 바라봤죠 미안해요 이젠 후...

마음을 삼킨다 산들 (B1A4)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어느 날 눈 뜨면 그대가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날아온

마음을 잃다 넬 (Nell)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처질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 시간이 흐르고 내 마...

따뜻한 마음을 유은성

밤 하늘의 별은 하나 둘 보이지 않고 예배당의 기도 소리도 점점 작아져가고 사람들 술독에 바져 나올줄 모르고 이젠 벽과 이야기하는 사람만 늘어나지요 산들도 바다도 그리고 새들도 자신을 만드신 하늘과 땅 위에 뛰어난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사람들 왜 그리 어두운 것 좋아하는지 모두 눈을 감고 느껴봐요 사랑의 하나님 따뜻한 마음을

가슴이 마음을 윤호상

윤호상..가슴이 마음을 조금 늦은 것도 괜찮을거야 말하지 않아도 난 느낄 수 있어 같은 시간 속에 다른 모습이 널 이해할수록 더 힘들겠지만 잠시 이대로 날 안아주겠니 내 가슴이 내 마음을 다 들을 수 있게 늘 바보같은 난 너를 더 외롭게만 해 랄라라랄라라 라랄라라 눈물만 나와 늘 바보같은 난 니가 또 보고 싶어서 랄라라랄라라

마음을 비워라 머루와다래

마음비운 사람들아 내말좀 들어보소 아무리 돈이 좋은 세상이라 하지많은 투기로서 온세상이 \'몸살을 알케 하나 그말이 맞네 그말맞아 그말이 맞~네 어리석은 사람들아 마음을 비워라 마음비운 사람들아 내말좀 들어보소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푸다 하더니만 남의 입에 사사건건 생트집 잡는구려 그말이 맞네 그말맞아 그말이 맞~네 어리석은 사람들아 마음을

마음을 드려요 아이유 (IU)

당신에게 드릴 게 없어서 나의 마음을 드려요 그대에게 받은 게 많아서 표현을 다 할 수가 없어요 나지막한 인사에 수많은 내 마음 고이 담아 그대에게로 건네면 내 마음 조금 알까요 어떤 이유로 만나 나와 사랑을 하고 어떤 이유로 내게 와 함께 있어준 당신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의 곁에 내가 있어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