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도시의 하루 장필순3

도시의 하루(장필순.사.김의석.곡) 아침이 와 힘겹게 눈을 떠 보면 잿빛 하늘 가만히 창을 비추지 이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눈물이 눈물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난 힘에 겨워 무심한 계절만 탓하지 음 노을이 하늘을 적시면 어둠이 어둠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이 거리위엔 슬픔이 흘러가고 저 바람처럼 내일이 다가오면 난 고개들어 도시의

제비꽃 장필순3

제비꽃(조동진.사.곡)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땐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땐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땐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 너머 먼 눈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

강남 어린이 장필순3

강남 어린이(정원영.사.곡) 나 어릴적에 뛰어 놀던곳 바람지나 간뒤에 낯선 모습만 내가 품었던 어린날의 꿈 바람따라 떠나고 나만 외로이 엄마손을 흔들며 걸어가던길 개울건너 들리던 아이들 노래 무성했던 언덕엔 높은 건물들 네온 불빛 사이로 퍼져 버린 꿈 * 돌아가리라 푸른 하늘 건너 옛 친구들 어울려 노래하는 곳 Vocals : 장필순, Back ...

옛날 처럼 장필순3

옛날 처럼(손진태.사.곡) 사랑 스런 그대여 내게 말해요 무슨 걱정거리가 있는지 말해 봐요 당신의 슬픔을 모두 옛날처럼 아름답게 세상을 바라봐요 잊어버릴 수 있어요 그 추억 멀리 사라져가도 행복했던 그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 꿈들을 밤새도록 얘기해봐요 고개숙인 그대여 날 바라봐요 무슨 고민 거리가 있는지 말해줘요 토라진 이유를 모두 옛날처럼 아름답...

가난한 그대 가슴에 장필순3

가난한 그대 가슴에 (조동익.사.곡)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서글픈 추억속에 묻혀버린 작은 꿈을 깨워봐 그속에 향기로운 얘기들은 그댈 다시 웃게 할거야 푸른 바다 처럼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메마른 시간속에 잊혀졌던 그 노래를 들어봐 그속에 신비로운 느낌들은 그댈 다시 찾아올거야 오랜 친구 처럼 *오!오!오! 가난한 그대 가슴에 봄이 오는 소릴 ...

넓고 좁은 세상속에서 장필순3

넓고 좁은 세상속에서(손진태.사.곡) 내 어릴적 꿈들은 되돌아보면 아직도 설레지만 이제와 돌아본 나의모습은 뭘까 늘 그래도 똑같이 흘러가버린 야속한 시간속에 어디쯤 왔는지 알수가 없네 이젠 내가 그때로 돌아갈수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서글픈인생이라 생각지마 가슴을 적시던 그 옛날 노래 오늘도 불러보네 어설프게 가끔씩 스치는 희미한 기억속에 젖어들면 ...

다시 아침이 장필순3

다시 아침이(장필순.사.오석준.곡) 아침이 다가와 내리는 햇살 메마른 이마위 가만히 어루만질 때 창으로 다가와 하늘을 바라봐 잊었던 꿈들이 그리움으로 다가올꺼야 지나간 날은 멀어지겠지만 가슴에 추억은 남아 내리는 햇살처럼 그리움으로 아파하겠지만 너에겐 남은 꿈들이 함께 갈거야 힘에 겨운 시간 남아 있지만 가만히 지나온 날 추억 다시 돌아와 언젠가 ...

홀로 서 있는 나 장필순3

홀로 서 있는 나(조규찬.사.곡) 눈내린 거리가 외로울땐 잊었던 노래소리 무심한 사람들 모습뒤로 이제 홀로 서있는나 다가온 거리의 한구석엔 그대의 노래소리 어렵게 찾아든 기억속에 잠시 머물다 사라져 *멀어진 발자욱엔 아쉬움만 쌓이네 그대 내 가슴속에 따스했던 난 허전한 웃음지을뿐 이제 오랜시간속에 떠나버린 어린날 처럼 슬픔으로 머물지만 난 허전한...

슬픈사랑 장필순3

슬픈사랑(손진태.사.곡) 햇살이 눈부신 음 아름다운날엔허공에올라날고싶어 바람속에 저멀리 다시 올수없는곳으로 긴그리움에 다시 돌이켜봤지만 음 지나버린 슬픈사랑 이제야알것 같은 그웃음뒤의 의미 아무도 모르게 수많은 얘기들 감추고싶지만 내맘엔 감춰둘자리가 없기에 외로운 가슴만 태우네 마지막 남은 내여린가슴까지 아프게했던슬픈사랑 바람처럼 저멀리 다시올수없...

내가 좇던 무지개 장필순3

내가 좇던 무지개(장필순.사.조동익.곡) 비가 오는 거리를 걸으며 어둠속에 흘러내리고 싶어 빗물처럼 안개 짙은 강변을 걸으며 어둠속에 흩어지고 싶어 안개처럼 워~ 별들이 빛나지 않아도 좋아 워~ 끝없는 어둠속에 안기고 싶어 바람불면 그 바람을 맞으며 어둠속에 부서지고 싶어 파도 처럼 내가 좇던 무지개가 좋아 많은 날들 그렇게 지나쳐 보냈나봐 워~ ...

도시의 하루 장필순

아침이 와 힘겹게 눈을 떠 보면 잿빛 하늘 가만히 창을 비추지 이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눈물이 눈물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난 힘에 겨워 무심한 계절만 탓하지 음 노을이 하늘을 적시면 어둠이 어둠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이 거리위엔 슬픔이 흘러가고 저 바람처럼 내일이 다가오면 난 고개들어 도시의 잿빛 하늘 보네 오늘은 또 어떻게

도시의 달빛 박정호

끝없이 돌고 도는 쳇바퀴 위에서 자판기 커피 한잔 끼니따윈 걸러 손꼽기 힘들만큼 내게 붙은 이름 누군간 부러워해 누군간 수근대네 하나둘씩 켜져가는 네온 빛과 별들 사이 내 마음이 울먹일 때 이렇게 난 노래한다 도시의 달빛 지친 나의 하루 뒤에 단 하나의 위로 아직 못다 핀 나의 꿈이 길을 잃어 떠도는 하늘 끝 어쩌면 우린 모두 작은 섬 가까워진 듯 멀어진다

도시의 침묵 푸른 소리

숙인채 한마디도 못하고 내미는 손길 서투른 그손짓에 대답도 없는 사람들 잃어버린 사랑을 위해 오늘도 수없는 농담속에 막다른 골목에서 서성대는 우리는 가난한 마음 어물정 거리는 태양이 머리위에 폭포처럼 햇살을 펼쳐놓을 때도 도시는 여진히 입을 다물고 있어 꽃잎이 흩어진 길위로 사람들은 제각기의 생각에 잠기기에 바쁘고 사랑을 나눌 시간조차 없는 하루

하루 또 하루 박성신

그런말은 듣고 싶지 않았어 다시 한번 생각해봐 길모퉁이 작은 찻집 불빛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 * 하루하루 만났던 날들은 이렇게도 많은데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가버리면 나는 어떡해 깊은 도시의 어둠은 쓸쓸히 남아 있는 내모습을 초라하게 하여도 슬픈 음악이 멈추면 또 다른 느낌으로 우린 서로의 모습을 기억 하겠지 시계 소리만 커다랗게

하루 어떤날

도시의 희뿌연 아침 열리고 가로수 긴팔 벌려 하품할 때 그대의 머리 위에 야속한 괘종시계 소리높여 노래를 부르고 저만치 달아나는 시간의 꼬릴 잡으려 허둥대는 아침의 뒷모습 하늘엔 낯익은 구름의 행진 길게 누운 강물의 꿈틀거리는 몸짓 부서지는 햇살과 스쳐가는 바람에 나의 몸은 한없이 나른해져 물결치듯 숨가쁜 자동차와 사람들 머리 위엔

하루 장필순4

하루 (조동익.사.곡) 도시의 희뿌연 아침 열리고 가로수 긴 팔 벌려 하품할때 그대의 머리위에야속한 괘종시계 소리 높여 노래 부르고 저만치 달아나는 시간의 꼬릴 잡으려 허둥대는 아침의 뒷모습 하늘엔 낯익은 구름의 행진 길게 누운 강물의 꿈틀거리는 몸짓 쏟아지는 햇살과 스쳐가는 바람에 나의 몸은 한없이 나른해지고 물결치듯 숨가쁜 자동차와 사람들 머리위엔

도시의 별빛 문득, 새벽별

이른 아침 눈을 떴을 때부터 너를 그려 하루 종일 우리는 함께해 어떡하면 언제나 서로를 볼 수 있을까 요즘 사람 같지 않은 고민들로 가득해 별빛 가득한 도시에서 우리는 서로의 빛으로만 가득 채울 수 있을까 모든 것은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아 그건 빛을 잃고 추억에 살고 있는 별처럼 하지만 우리 둘의 빛나는 도시 속에 지지 않는 별처럼 서롤 알아가며 함께해

하루 장필순

주룻주주주 주룻주주주 주주룻 룻주주룻 주룻주주주 주룻주주주 주주룻 룻주주룻 도시의 희뿌연 아침 열리고 가로수 긴팔 벌려 하품할때 그대의 머리위에 야속한 괘종시계 소리높여 노래 부르고 저만치 달아나는 시간의 꼬릴 잡으려 허둥대는 아침의 뒷 모습 주룻주주주 주룻주주주 루루 주루 룻즈즈룻 하늘엔 낯익은 구름의 행진 길게 누운 강물의

하루 장필순

주룻주주주 주룻주주주 주주룻 룻주주룻 주룻주주주 주룻주주주 주주룻 룻주주룻 도시의 희뿌연 아침 열리고 가로수 긴팔 벌려 하품할때 그대의 머리위에 야속한 괘종시계 소리높여 노래 부르고 저만치 달아나는 시간의 꼬릴 잡으려 허둥대는 아침의 뒷 모습 주룻주주주 주룻주주주 루루 주루 룻즈즈룻 하늘엔 낯익은 구름의 행진 길게 누운 강물의

도시의 싸이클 리쌍

(개리) 한참을 달리고 난 후 메말라 버린 나무 그처럼 목이 말라 입술을 다문 나는 침을 삼키며 가게에 들어가 물병을 들고 얼마냐고 물어봐 그리고 만원짜리 한 장을 내고 거스름돈 필요 없다며 거드름을 피우며 발걸음을 빠르게 옮기며 나와 괜히 있는척하고 씁쓸한 웃음만 나와 하지만 오늘 기분은 많이 풀렸어 나다운 모습이 아닌 내가 너무 웃겼어 사실 하루

바보 둘의 행진 (Feat. 이준원) The Hi-Lites

하루 해가 지고 도시의 변치 않는 어둠이 깔리면 오~느린 걸음으로 함께 가줘 우리만의 바보 둘의 행진을.. 그대의 어설픈 유행 지난 노래에도 얼마든지 기뻐 춤출 수가 있다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가네.. 하늘에 빛나는 은하수 그 안에 별까지도 같이 가줘.

바보 둘의 행진 (Feat. Jundoy In Copy Machine) 더 하이라이츠

이야기라 조용한 일상을 보석같이 빛내줄 우리의 소란스럽던 하루가 또 지나가네 길 끝이 어딘 줄은 우리들도 모른다네 길의 끝이 어찌 될진 둘 다 모른다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가네 그건 바보들의 멈추지 않는 꿈의 행진 그건 우리들만은 멈추지 않는 꿈의 노래 가슴 가득 부푼 기대와 야심을 품고 길의 끝까지 같이 가줘 또 하루

바보둘의 행진 (feat. 준다이 from 카피 머신) The Hi-Lites

조용한 일상을 보석같이 빛내줄 우리의 소란스럽던 하루가 또 지나가네 길 끝이 어딘 줄은 그 누구도 모른다네 길의 끝이 어찌 될진 둘 다 모른다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가네 그건 바보들의 멈추지 않는 꿈의 행진 그건 우리들만의 멈추지 않는 꿈의 노래 가슴 가득 부푼 기대와 야심을 품고 길의 끝까지 같이 가줘 또 하루

바보둘의 행진 (Feat. 준다이 From 카피 머신) 더 하이라이츠

여기서부터는 우리들의 이야기라 조용한 일상을 보석같이 빛내줄 우리의 소란스럽던 하루가 또 지나가네 길 끝이 어딘 줄은 우리들도 모른다네 길의 끝이 어찌 될진 둘 다 모른다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가네 그건 바보들의 멈추지 않는 꿈의 행진 그건 우리들만의 멈추지 않는 꿈의 노래 가슴 가득 부푼 기대와 야심을 품고 길의 끝까지 같이 가줘 또 하루

밀려드는 꿈 고마바라

지나간 하루 또 지나가버린 너 화려한 도시의 불빛들 위로 가려진 기억 차가웠던 너의 말도 이 순간 바람을 타고서 잊네 쉽게 말해졌던 사랑은 그만큼 또 밀려가 희미해진 네 웃음소리도 이 밤에 가까워진 채로야 지나간 하루 또 지나가버린 너 화려한 도시의 불빛들 위로 가려진 기억 차가웠던 너의 말도 이 순간 바람을 타고서 잊네 아마도 나는 그리웠겠지

오늘 하루 신형원

흐르는 물결 속을 헤엄치듯이 도시의 기슭까지 밀려 내려와 잠시 한 잔의 차를 마시며 안식의 숨을 내쉬어 본다 오늘 하루 그대의 사랑과 오늘 하루 그대의 미움이 내리는 별빛에 빨래처럼 널려져 있네 오늘 하루 마주친 얼굴들 무심하게 지나친 사람들 어깨마다 촉촉히 저녁노을 물들어 있네 수많은 약속으로 주고받던 말 오늘도 까마득히

오늘 하루 (신형원) 강인원

흐르는 물결속을 헤엄치듯이 도시의 기슭까지 밀려내려와 잠시 한잔의 차를 마시며 안식의 숨을 내쉬어 본다 오늘 하루 그대의 사랑과 오늘 하루 그대의 미움이 내리는 별빛에 빨래처럼 널려져 있네 오늘 하루 마주친 얼굴들 무심하게 지나친 사람들 어깨마다 촉촉히 저녁노을 물들어 있네 수많은 약속으로 주고 받던 말 오늘도 까마득히 잊어버린채 그대의

Returning Home 라이프 앤 타임

어두운 하늘 검게 물든 강 낮아지는 온도 켜지는 빛 춤추는 가로수 소란한 거리 대로를 채우는 붉은 후미등 돌이키는 하루 흐르는 기분 떠나보낸 후회 그리운 사람 따뜻한 마음 영원의 행복 도시의 밤이 천천히 깊어가네 Returning Home Returning Home Returning Home 어두운 하늘 검게 물든 강 낮아지는 온도 켜지는 빛 춤추는

브로드웨이 AM 3:00 크라잉넛 (CRYING NUT)

도시의 밤은 깊은 유혹 속으로 나를 데려가려 하네 숨어 있기에도 힘든 우리 영혼들은 언제 위로 받을까 내가 말했던가요 세상의 모든 것은 중독 되어가고 있다고 아마도 이 도시 생태계들은 빠져 나가긴 힘들다하지 빌딩들의 숨어있는 저기 별들과 내가 여기 서있는 어두운 강변의 물고기들은 아마도 하루 하루를 사는데 의미를 주고 있겠지 이 도시의 밤은 깊은 유혹 속으로

오늘 하루 / 신형원 강인원

흐르는 물결 속을 헤엄치듯이 도시의 기슭까지 밀려 내려와 잠시 한잔의 차를 마시며 안식의 숨을 내 쉬어 본다 * 오늘 하루 그대의 사랑과, 오늘 하루 그대의 미움이 내리는 별빛에 빨래처럼 널려져 있네 오늘하루 마주친 얼굴들, 무심하게 지나친 사람들 어깨마다 촉촉히 저녁노을 물들어 있네 수많은 약속으로 주고 받던말 오늘도 까마득히 잊어 버린채 그대의

화려한 하루 뒤엔 장호

어둠 속에 잠긴 도시의 불빛들 달빛 아래 조용하게 앉아서 쉬어가네 하루의 소음이 잦아든 거리 위로 나가보면 시간은 천천히 흘러 밤에 깊이 속으로 스며드네 화려한 하루가 어둠에 가려져 분주했던 하루의 흔적들이 잦아들고 이른 아침 다시 떠오를 태양처럼 빛날꺼야 하루의 소음이 잦아든 거리 위로 시간은 천천히 흘러 밤에 깊이 속으로 스며드네 화려한 하루가 어둠에 가려져

Apartment 406호 프로젝트

모두 제자리를 찾아 하나씩 돌아가는 밤 똑같이 나눠가졌던 오늘 유난히 가벼운 하루 어떤 이에게는 긴 하루 모두가 다른 색이 되어 서로를 비추고 있는 Stars of all Life 그 안에 가득한 이야기가 깊은 이 밤의 여백을 채워가면 Shine even more 그 아래서 더 선명해져가 깊어가는 어둠 속에 수백 가지 색으로 머무는 도시의 네모난 조명 어지러운

불안한 하루 (prod.오세웅) 현서기

속에서 반복된 하루를 시작하고 기계처럼 밖을 나서서 카페를 가보면 웃고있는 사람들 얼굴 모두들 즐거워 보이는데 나 혼자 멍하니 멈춰서서 모두 이런걸까 나만 이런걸까 매일 반복되는 하루에 불안하기만 한 내 마음 I want a life without anxiety I don't know, what's the end of this road 어두워 지는 하늘에 도시의

바보 둘의 행진 더 하이라이츠 (The Highlights)

하루 해가 지고 도시의 변치 않는 어둠이 깔리면 오~느린 걸음으로 함께 가줘 우리만의 바보 둘의 행진을.. 그대의 어설픈 유행 지난 노래에도 얼마든지 기뻐 춤출 수가 있다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가네.. 하늘에 빛나는 은하수 그 안에 별까지도 같이 가줘.

어제는 새벽라디오

이토록 아프고 많이 슬픈날 도시의 하루 다 지나간 일들 미안해 지금 말못해 나 가만히 있질 못해 난 너에게 말하지 못한 말이 너무나 망설여지는 얘기 널 울린 그 사람보다 너를 아낀다는 그 말 넌 나에게 사랑이라는 말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얘기 네 눈물 지우고 널 기다린 내게 오라는 그 말 그댄 몇 마디 못하고 힘들어 보였어요

그대와 불타는 이 밤 (Feat. Frankie Summer) 망고팔트 (MangoPhalt)

진정 사랑일까 그대 땜에 심장이 두근 하루 종일 머리가 지끈 그대 생각 떠나지 않아 정말 미치겠어 진정 사랑이라면 huh 내 순정을 짓밟지 마요 huh 조심스레 줄서봅니다 그대만 사랑한다고 평생 영원토록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 따위는 필요없어 그대와 나 단 둘이 함께라면 이대로 너무 좋아 예 (하늘의) 구름보다 그대가

도시의 삐에로 박혜성

생각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비에 젖은 가로등 되어 밤이 새도록 타오르는 이 마음 늘어지는 음악소리에 몸을 기대로 어디론가 가는 이 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혼속에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라진 추...

도시의 삐에로 박혜성

생각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비에 젖은 가로등되어 밤이 새도록 타오르는 이 마음 늘어지는 음악 소리에 몸을 기대고 어디론가 가는 이 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원속에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라진 추억속에 그리...

도시의 천사 윤수일

고-향-을-떠-나-오-던-날~ 그-날-이-언-제-였~던가~ 어-머-니-손-을-잡~으며~ 눈-물-을-글-썽-이-던-날~ 세-월-은-살-같-이~흘러~ 내-모-습-변-해-왔~지만~ 그-래-도-꿈-이-많~아서~ 하-늘-을-우-러-러-본-다~ 거-리-에-어~둠~이~ 물~들-어-오면~ 눈-앞-에-깜~빡~이는~ 너~의-모습~ 언-제-가~내-게~ 봄~날-이-오면...

도시의 거리 정수라

여기는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난 곳 우리들은 오늘밤도 함께 있네 여기는 낭만의 거리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먼훗날을 생각하네 넘치는 창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는 우리의 고독을 씻어준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떠나간다 내사랑을

도시의 밤 김현식

도시의 밤은 불빛들로 시작해요 어두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은 사랑으로 시작해요 외로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이 당신처럼 슬픈 얼굴을 하고

도시의 천사 윤수일

고향을 떠나오던 날 그 날이 언제였던가 어머니 손을 잡으며~ 눈물을 글썽이던 날 세월은 살같이 흘러 내 모습 변해 왔지만 그래도 꿈이 많아서~ 하늘을 우러러 본다 거리에 어둠~이 물들어 오면 눈 앞에 깜박이는 너의 모습 언젠가 내게 봄날이 오면 내 사랑 찾아가리 아무리 외로워져도 눈물을 흘리지 말자 쓸쓸히 웃어 보지만~ 내 곁엔 아무도 없네 거리에 ...

도시의 이방인 나미

그대가 떠난 후 거리를 걸으면 화려한 부빛이 왠지 낯설게만 느껴져 지나간 추억을 찾으려 하지만 너무 슬픈 날이 많아서 자꾸 흘러내리는 눈물 사랑이 없으면 잠들지 못하는 나의 허전한 가슴을 누가 채워줄 수 있을까 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그대가 떠난 후 내 곁을 스치는 도시의 바람이 왠지 차갑게만 느껴져 화장을 지우고 거울을

도시의 바람 진시몬

사랑했던 날도 미워했던 순간도 그대를 알고 싶던 설레는 밤도 아낀 만큼 수줍어 말로 다 못해 이렇게 뒤돌아 보면 후회나 안타깝게되 벌써 언제인지 몰라 그날도 취해 바람이 돌아서던 발걸음 그대를 기다리다가 그대를 바라만 보다가 또다시 밤이오고 또다시 아침이 와도 에라이 나는 몰라

도시의 밤 소울라이츠

어둠을 들추는 네온의 손길은 고요한 내방을 일렁이게 하고 아련히 들리는 낮은 음악 소리 나의 맘을 들뜨게 하네 오늘같은 밤엔 방 한구석 안에 있을 순 없잖아 한껏 멋을 부리고 거릴 나가 볼까 어디가 좋을까 어디든 좋아 난 상관없어 도시의 밤은 깊어만 가고 우리의 맘도 따라 흔들리고 도시의 밤도 저물어 가고 또 하루가 흐르고 &on&on

도시의 OPERA 조용필

사랑이란 고독한 여행이라 그대는 말하지만 꿈은 사라지고 우리가 나눈 약속은 멀어지고 내 고단한 어깨위로 어둠이 내리고 청춘의 사막은 불빛아래서 춤을 춘다 차마 그 눈물의 거리는 돌아가고 싶지를 않아 흩어진 사랑의 모래는 잠자는 도시의 메아리로 울려퍼지고 그대는 떠나도 추억은 남아 세월은 흘러도 사랑은 끝없네 사랑이란 고독의

도시의 밤 소울라이츠(Soulights)

Verse 1 어둠을 들추는 네온의 손길은 고요한 내방을 일렁이게 하고 아련히 들리는 낮은 음악 소리 나의 맘을 들뜨게 하네 오늘같은 밤엔 방한구석 안에 있을 순 없잖아 한껏 멋을 부리고 거릴 나가 볼까 어디가 좋을까 어디든 좋아 나는 상관없어 Chorus 도시의 밤은 깊어만 가고 우리의 맘도 따라 흔들리고 도시의 밤도 저물어 가고

도시의 사냥꾼 이선희

도시의 사냥꾼 밤이면 불빛 아래 모여드는 사람들 혼자 있을 수 없는 외로운 마음 하고 또 하고 쏟아붓듯 말을 해도 답답한 가슴 맘이 고픈 사람들 어두운 밤 담배연기 휘날리며 희미한 불빛아래 헤치우듯 사랑하고 사람을 찾아 사랑을 찾아 넥타이 풀어헤치고 열띤 토론 이어져도 마음 속 찌꺼기는 여전히 남아 하고 또 하고 쏟아붓듯 말을 해도 답답한

도시의 사냥꾼 방미

당신은 바람 내맘은 불 도시로 가는 길목에 서서 내맘을 태우며 거리엔 차가운 불꽃이 피네 당신은 바람 내맘은 연 도시로 가는 언덕에 올라 내맘을 날리며 하늘엔 차가운 오색연 뜨네 바람이여 불어라 내맘은 불 타다타다 재가되에 날아가네 어디로 가나 내맘은 불 한방울 남은 눈물까지도 태워버려라 당신은 바람 내맘은 연 도시로 가는 언덕에 올라 내맘을 날리며...

도시의 삐에로 박혜성

생각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비에 젖은 가로등되어 밤이 새도록 타오르는 이 마음 늘어지는 음악 소리에 몸을 기대고 어디론가 가는 이 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원속에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라진 추억속에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