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대 내 마음속에 장필순

그대의 사랑을 부르고 싶어도 곁엔 저 혼자 부는 바람 아득히 멀어지는 기억 저편에 안개 속을 지나 보일듯한 그대 모습을 언제나 꿈 길에서 만날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마음 속에

나는 여기에 장필순

눈물로 흐려진 두눈에 비친 그대 뒤돌아진 모습이 도시의 밤 그늘에 가리워 사라질 때까지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나의 고독 달빛 응어리진 그림자 밟으며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이제 나의 마음속에 이루어 질수 없는 그대 사랑의 기억들이 더욱 깊어만가고 잊혀질 듯 떠오르는 그대 사랑노래 언제까지 내게 들려오네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A Guitar ver.) 장필순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 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full ver.) 장필순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 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장필순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 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 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 쯤에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 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때 마음속에 조금씩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장필순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식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땐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2.

다시 눈을 뜰 수 없게 되면 장필순

노래 : 장필순 온 세상이 다 흰 눈에 덮여 환해지면 다시 눈을 뜰 수 없게 될 때를 생각해둬야지 참 오랜 동안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사진처럼 마음속에 제일 아름다운 순서대로 다시 눈을 뜰 수 없게 되면 아주 높이 날아올라 꿈속에 보일 길을 따라 나 한 번도 가지 못한 먼 길을 따라 갈래 다시 눈을 뜰 수 있게되길 기도하며 소리없는

그녀에 관한 짧은 얘기 장필순

겉보기에 그녀는 초라해 보이기도 하지 많은 어려움도 있었고 하지만 그녀는 믿었죠 사랑은 진실하다고 상처 받고 외로움에 밤을 지새도 오랜만에 그녀를 만난 날 그녀는 이렇게 얘기했죠 난 믿어요 사랑이 그 대답이라고 난 믿어요 사랑만이 길을 찾을 수 있죠 이제까지 그녀를 항상 지켜준 건 그녀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겠죠 그토록 힘겹고 견디기 어려울 때마다

장필순

풀빛 이슬 냄새 새벽 별들이 쉬어가는 곳 저기 날 부르는 조그만 대문 느린 그림자 거친 손끝에는 향기로운 그대의 멜로디 멀리 불어오는 바람의 노랠 가슴에 담네 음 이제는 잃을 것이 없어요 마음에 수 많은 돌 던져대도 쓴웃음 하나 그리고 말걸 우리 어렸기에 무지개빛만을 쫓았지만 이젠 곁에 있는 그대 웃음으로 하루가 가네

다시 보고 싶어 장필순

가슴 속 담은 말 하진 않아도 마음 아는 듯 다 알고 있는 듯 어린시절 그대로 곁에 함께 있는 그런 그대모습 다시보고싶어 바다로 바다로 바다로 바다로 힘겨운 세상이지만 넓은 그대 가슴으로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지친 몸 쉬어가도록 말없이 나를 반기는 그것으로 나는 감사해 텅빈 가슴으로 그대 바라볼수 있기를 따듯한 가슴으로 험한 세상을

홀로 서있는 나 장필순

눈 내린 거리가 외로울 땐 잊었던 노래 소리 무심한 사람들 모습 뒤로 이제 홀로 서있는 나 다가온 거리의 한 구석엔 그대의 노래 소리 어렵게 찾아든 기억 속에 잠시 머물다 사라져 멀어진 발자욱엔 아쉬움만 쌓이네 그대 가슴 속에 따스했던 가을날처럼 기쁨으로 머물지만 난 허전한 웃음 지을 뿐 멀어진 발자욱엔 아쉬움만 쌓이네 그대 가슴 속에 따스했던 가을날처럼

내 사랑인걸 ^ 장필순

내사랑인걸 장필순 그대 아직 모르지 그대의 말 작은 입맞춤이 나에겐 얼마나 커다란 의미로 기억되어 있는지 *아마 몰랐을 거야 나 이렇듯 가슴아파함을 아무일 아닌척 웃어 버린것은 다 너를 생각했기 때문인걸 나의 사랑 나의 사랑 나의 모든 만남이 아픔으로 쌓인데도 견딜 수 없는 외로움 내게로와 나의 촛불이 꺼진다해도 나의 사랑 나의

그대가 울고 웃고 사랑하는 사이 장필순

그대 꽃밭은 언제나 푸르를 수는 없겠지 언젠가 여기에 겨울이 오면은 모든 것이 다 하얗게 하얗게 아쉬움 마음 그대로 두려운 가슴 그대로 그대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푸른 꽃밭에 물을 주는 것 모든것이 다 떠나가 버리죠 괴롭던 순간도 서럽던 시간도 그대가 울고 웃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사이 그대 창가에 달이 차오면 아무도 모르게 준비해요 힘겨운 그대의

Good Bye (Sadmovie OST) 장필순

Good Bye 그대 떠나갈 땐 손 흔들며 Good Bye <반복> 한가로운 풍경속에 우리 둘은 이제 평화롭게 보일꺼야 아름답게 보일꺼야 때마침 비 쏟아질 듯 바람이 불어오네 차츰차츰 멀리멀리 멀어져 가는 우리 사랑 Good Bye

홀로 서 있는 나 장필순

눈내린 거리가 외로울땐 잊었던 노래소리 무심한 사람들 모습뒤로 이제 홀로 서 있는나 다가온 거리의 한구석엔 그대의 노래소리 어렵게 찾아든 기억속에 잠시 머물다 사라져 * 멀어진 발자욱엔 아쉬움만 쌓이네 그대 가슴속에 따스했던 난 허전한 웃음지을뿐 이제 오랜시간속에 떠나버린 어린날 처럼 슬픔으로 머물지만 난 허전한 웃음지을 뿐

가난한 그대 가슴에 장필순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서글픈 추억속에 묻혀버린 작은 꿈을 깨워봐 그 속에 향기로운 얘기들은 그댈 다시 웃게 할꺼야 푸른 바다처럼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메마른 시간속에 잊혀졌던 그 노래를 들어봐 그 속에 신비로운 느낌들은 그댈 다시 찾아 올꺼야 오랜 친구처럼 오오오 가난한 그대 가슴에 봄이 오는 소리 들어봐 오월의 향기와

가난한 그대 가슴에 장필순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서글픈 추억속에 묻혀버린 작은 꿈을 깨워봐 그 속에 향기로운 얘기들은 그댈 다시 웃게 할꺼야 푸른 바다처럼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메마른 시간속에 잊혀졌던 그 노래를 들어봐 그 속에 신비로운 느낌들은 그댈 다시 찾아 올꺼야 오랜 친구처럼 오오오 가난한 그대 가슴에 봄이 오는 소리 들어봐 오월의 향기와

눈을 떠요 그대 장필순

가끔 혼자라고 외로움을 안으면 저만치 추억 바람에 실려 창가로 이렇게 힘겹게 세월의 강을 지나고 또하루 또하루 조금씩 깨끗한 미소로 다가 가고 싶지만 아직 그대는 혼자의 세상에 묻혀 그렇게 어렵게 세월의 산을 넘으며 오늘도 오늘도 (하지만) *우리가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 본다면 웃음질 수 있어 그사랑했던 사람들 모두 그대 가슴에 남아있어

젊음이 남아 있는 동안 장필순

초록빛 물든 햇살에 얼핏 잠에서 깨어 이렇게 새벽길을 걸어가네 남겨진 그대 미소는 다시 볼 수 있을거야 그렇게 믿으면서 뒤돌아 보지 않고서 * 정다운 눈길, 사랑이 함께하는 따스한 시간 행복할 순 있지만 음~ 어린 맑은 눈동자 속에 비쳐 보이던 세상은 잊지 못할 사랑스런 그런 모습되어 나를 부르고 내일이면 늦을것만 같아 꿈을 찾아서

이곳에 오면 장필순

그대 두 손으로 매만지던 찻잔 그대 몰고 왔던 향기들 그대 그 입술로 나즈막한 노래 그대 흔들고간 나의 가슴 모두 남겨져 있어 아직 까진 변한게 없어 오랜만에 찾아온 우리 처음 만난 이 곳 다시 겨울을 준비하는 먼지 쌓인 난로 아직 나를 기억하듯 웃음짓는 사람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오래 전 우리 아직 여기 남아 있지 이곳에 오면 그대 두 눈으로

내사랑인걸 장필순

그대 아직 모르지 그대의 말 작은 입맞춤이 나에겐 얼마나 커다란 의미로 기억되어 있는지 *아마 몰랐을 거야 나 이렇듯 가슴아파함을 아무일 아닌척 웃어 버린것은 다 너를 생각했기 때문인걸 나의 사랑 나의 사랑 나의 모든 만남이 아픔으로 쌓인데도 견딜 수 없는 외로움 내게로와 나의 촛불이 꺼진다해도 나의 사랑 나의 사랑 나의 그 모든

낡은앞치마 장필순

달빛이 내려와 이 밤을 비추고 바람 불어와 추억을 흔드네 떠나버린 그대 따듯한 음성 이 밤 허공에 맴도네 왜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가 듣던 노래만 남긴 채 텅 빈 자리 그대 흔적 낡은 앞치마 춤추는 옷자락 그대가 그리워 수고를 짊어진 야윈 뒷모습 이 밤 여기에 머무네 왜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가 듣던 노래만 남긴 채 텅

낡은 앞치마 장필순

달빛이 내려와 이 밤을 비추고 바람 불어와 추억을 흔드네 떠나버린 그대 따듯한 음성 이 밤 허공에 맴도네 왜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가 듣던 노래만 남긴 채 텅 빈 자리 그대 흔적 낡은 앞치마 춤추는 옷자락 그대가 그리워 수고를 짊어진 야윈 뒷모습 이 밤 여기에 머무네 왜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가 듣던 노래만 남긴 채 텅

결국 봄 장필순

찌푸린 두 눈 사이 펴줄 수 있나요 그 속에 뭘 숨기고 있나요 움츠리고 잔뜩 심술 품은 그대여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해를 한 번 바라봐요 눈이 부셔도 핑 한번 눈물 고인 뒤에는 꽃들의 표정이 더 선명해 질거야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그대 왜 그리 두터운 옷을 아직 입고 있죠 왜 창문 굳게 닫고 있죠 솔직한 맨살 바람을 만나게 해줘요 처음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장필순

천 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 테죠 슬픈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 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또 하루를 돌아보며 장필순

마주치는 사람들의 눈빛 속에서 빈 가슴을 채워보려 하여도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은 오늘도 또 이 길에 홀로 있어요 꿈은 어느 곳에 있나요 헝클어진 갈래길에 섰어요 알 수가 없는 이 나의 마음은 망설이며 맴돌고만 있는데 사랑을 하며 산다는 것이 소중하단걸 이젠 알아요 가물거리는 불빛들 속에 또 하루가 잠겨가네요 의미없이 커져가는 이야기들은

눈이 오는날 장필순

1 눈이 오는 날 집에 가는 버스에 앉아 창틀에 쌓인 눈을 보다 잠이 들어요 따뜻한 그대 품에 머릴 대고서 눈이 오는 골목길을 걸어가요 2 사랑하지요 사랑해요 작은키를 웃어보세요 이를 보이고 사랑해요 지난 여름날 그댈 처음 만난 날 향에 취한 꽃집 앞을 우리 가요 3 이쁘잖아요 지붕들이 눈이 오는 날 창틀에 쌓인 하얀 꽃들이 아름다워요

철망 앞에서 장필순

마음에 흐르는 시냇물 미움의 골짜기로 물살을 가르는 물고기떼 물 위로 차오르네 냇물은 흐르네 철망을 헤집고 싱그런 꿈들을 품에 안고 흘러 구비쳐 가네 저 건너 들에 핀 풀꽃들 꽃내음도 향긋해 거기 서 있는 그대 숨소리 들리는 듯도 해 이렇게 가까이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이렇게 가까이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soony rock 장필순

하늘 올려다본지가 언젠지 그 파란 하늘 아래 우린 꿈을 꿨지 내키지 않는 일들이 너무 많아 이런게 내가 꿈꿨던 미래일까 시간은 나와 상관없는 듯 그냥 흘러가고 불안한 내일을 우린 다시 준비하네 떠나는 기차 돌아앉은 세상 뒤로 달리는 어지러운 풍경 한숨섞인 그대 목소리 알 것 같아 이곳에서 벗어나고픈 그대 마음 달리고 달려왔지만 빈 껍질뿐

Good Bye 장필순

굿바이 그대 떠나갈 땐 손흔들며 굿바이 한가로운 풍경속에 우리둘은 이제... 평화롭게 보일꺼야 아름답게 보일꺼야 때마침 비 쏟아질 듯 바람이 불어오네 차츰차츰 멀리멀리 멀어져 가는 우리 내사랑 굿바이...

장필순

깊은 꿈속에서 난 그댈 보았지 나비처럼 내게 다가오는 안개처럼 감싸오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댈느껴 두눈을 감을수록 다가와 그대 눈을 바라볼땐 빨려들것 같아 누군지도 모르면서 사랑을 하나봐 이꿈에서 깨어 난다면 당신을 잃을까

Good-Bye 장필순

굿바이 그대 떠나갈 땐 손흔들며 굿바이 한가로운 풍경속에 우리둘은 이제... 평화롭게 보일꺼야 아름답게 보일꺼야 때마침 비 쏟아질 듯 바람이 불어오네 차츰차츰 멀리멀리 멀어져 가는 우리 내사랑 굿바이... 한가로운 풍경속에 우리둘은 이제...

우리가 어느 별에서 (With 장필순) 장필순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가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전에

잊지말기로 해 장필순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안에 빗물되어 이제다시 볼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사랑을 우리사랑을 잊지말기로 해 *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안의 가슴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우리 서로의

잊지 말기로 해 장필순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안에 빗물되어 이제 다시 볼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안의 가슴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잊지 말기로 해 ( Duet with 김현철 ) 장필순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안에 빗물되어 이제 다시 볼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안의 가슴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풍선 장필순

풍선을 불어보자 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아무에게도 얘기 못했던 슬픔 그 슬픔도 함께 풍선을 날려보자 외로운 하늘 가득히 한번도 고백하지 못했던 사랑 그 사랑도 함께 밑빠진 물독에 땀 흘려 물을 채우던 그 허무한 날들 생각하지 말아요 험한 이 여행길 하나뿐인 그대 지팡이가 부러졌을 땐 그냥 거기에 앉아 풍선을 불어보자 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아무에게도

외로운 사랑 장필순

외로운 사랑-장필순 달콤했던 순간 이젠 모두 사라져 그런 기억속에 나를 다시는 못 볼 것만 같아요 아름답던 기억들이 내게로 다가오지만 그댄 이미 떠나간 뒤 하---외로운 사랑이야 부질없는 생각 안하려고 했었지만은 나런 나의 꿈은 깨져 음---사라진것만 같아요 가슴속에 하루종일 설레이던 그 마음처럼 그리움만 쌓여가지 하---외로운 사랑이야

무지개 장필순

비구름 뒤 숨죽이고 있던 한줄기 햇살은 무지개 꽃을 피우네 눈물 그친 얼굴은 꽃이 되었네 마음 가득 피어나는 용서의 씨앗은 무지개 꽃을 피우네 죽어가던 바램이 살아나 숨 쉬는 먼 하늘 너머 푸르른 초록의 언덕에도 무지개 꽃을 피우네 어리석은 깨달음 젊음은 꽃이 되었네 메마른 들녘 헤매이던 거친 꿈을 채우고 무지개 꽃을 피우네 그대

잊지 말기로해 장필순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안에 빗물되어 이제 다시 볼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날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래도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은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속에 머물고 싶어 이젠 우리 서로의

내 사랑인걸 장필순

그대의 말 작은 입맞춤이 나에게 얼마나 커다란 의미로 기억되는지 아마 몰랐을거야 나 이렇게 가슴아파함을 아무일 아닌척 웃어버린것은 다 너를 생각했기 때문인걸 나의 사랑 나의 그 모든 만남이 아픔으로 쌓인데도 견딜수 없는 외로운 내게로와 나의 촛불이 꺼진다해도 나의 사랑 나의 그 모든 기억은 영원도톡 변치않아 바래지 않는 색으로 꾸며놓아 항상

내 작은 가슴속에 장필순

쓸쓸한 오후에는 하늘도 멀어지고 내작은 가슴속엔 슬픔만 쌓이네 우울한 거리속을 헤매는 사람들은 무엇을 잃어버려 저렇게 지쳤나 이세상 모든 것 사라져버리고 나에게 남은건 그리움뿐이네 작은동산으로 산보를 나가면 파란물 쏟아지는 하늘이 보이네 덫없이 흘러가는 시간은 야속한데 그속에 묻혀버린 초라한 내모습 이세상 모든 것 사라져버리고 나에게 남은건 그리움 뿐...

내 마음 언제까지나 장필순

비내린 어두운 거리를 나혼자 걷고 싶을때 떠나간 사람을 그리며 눈감고 웃음짖지 마음에 담아둔 외로움 그만 지우고 싶을때 흩어진 별빛을 따라서 멀리 떠나 가야지 *외로움 또 그리움 다가오지만 지나온 사람으로 마음에 접어두고 나지막히 부른 나의 노래는 언제나 그 사람처럼 내곁에있어 멀리서 들리는 새벽 종소리 평화로움 속에 마음

순간마다 장필순

잊었던 친구를 만나 깜짝 놀랄 때 내가 보게 되는 건 어쩌면 자신의 모습일지도 모든걸 던져버리고 싶다 말할 때 내가 보게 되는 건 어쩌면 자신의 얘기일지도 몰라 순간마다 순간마다 변해가는 모습 위에 깜깜한 어둠을 만나 깜짝 놀랄 때 내가 보게 되는 건 어쩌면 자신의 어둠일지도 슬픈 영화를 보며 또 눈물 흘릴 때 내가 보게 되는

휘어진 길 장필순

구불구불 골목사이로 돌아 돌아 헤매는 걸음 춤을 추는 밤바람 따라 휘청거리는 그림자 어지런 세상 고단함에 굽어진 등을 편다 어디까지 온 건지 어디로 가는 건지 떠나버린 꿈같던 시간 기억나지 않는 나의 시 깊이 잠들었던 그리움 소리 없이 날개를 편다 어지런 세상 고단함에 굽어진 등을 편다 어디까지 온 건지 어디로 가는 건지

햇빛 장필순

작은 틈이라 해도 햇빛 어느새 스며드네 채우고 채워도 허전한 주머니 속 이래저래 피곤한 손톱 밑에까지 깊은 곳이라 해도 햇빛 어느새 스며드네 어지럽게 엉켜있는 작은 서랍 속 오랜 시간 속에 쌓인 그 침묵 위에까지 채우고 채워도 허전한 주머니 속 이래저래 피곤한 손톱 밑에까지 커튼 활짝 열어야지 햇빛 가득 넘치게 커튼 활짝 열어야지

너는 항상 내곁에 있네 장필순

너의 입술이 나의 입술에 와 닿는 그순간 난 나는 느꼈네 너의 마음처럼 다스한 그 숨결을 너와 둘이 걸었던 그 저녁길이 그리워 질때면 너를 생각하면서 먼 하늘 저편을 바라보네 무심히 스쳐 지나던 우리의 많은 날들이 하나 둘 가만히 가슴 속에 스며들어 너이 모습 그리며 이 밤 다시 너의 꿈에 잠기네 * 사랑하는 마음을 너에게 말해주고파

여행 장필순

불어오는 향기 가득한 바람에 또 하루가 저물면 눈물을 부르는 노을에 물든 어둠이 가만히 가만히 다가와 음음음 또 하루 하루 내가 지나온 날들 아득하게 떠오르면 무너질 것 같은 가슴 속 외로움들이 꿈꾸듯 조용히 찾아와 곁에서 머물렀던 시간 그 곳으로 떠나봐요 떠나요 기차를 타고 스쳐지나가는 맑은 바람 그 바람속에

애월낙조 장필순

언제부터 넌 말했지 노을을 보러 가고 싶다고 나도 거길 기억해 그때 보았던 그 노을 진 주홍빛 구름들로 덮여버린 하늘과 바다 믿을 수 없이 컸던 붉은 태양이 잠기던 누군가가 말했다지 슬프면 노을을 좋아해 하지만 우리들은 아직 기억해 그 평화 이순간 감사해 옆에 너를 노을이 물든 너를 이순간 감사해 옆에 너를 노을이 물든 너를

또 어딘가를 향할때 장필순

힘겨웠던 많은 웃음들도 이젠 음 바쁘기만한 시계 바늘속에 사라져 가고~~~ 지쳐버린 나의 발걸음이~ 또 어딘가를 향~할때~~ 음~ 우우 찾을수 있을것 같은 사랑하는 사~람들~~ 만날수 있을것 같은 날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에~~~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보네 오래전에 사라져간~~ 그 눈빛처럼 음~~ 표정없는 하늘을 힘겨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