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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함춘호

Drum : 신석철 Bass : 김정렬 Guitar : 함춘호 Keyboard & Piano & Arrange : 박용준 작사,작곡 : 이무하

장필순, 함춘호

내 지나온 날생각하며이 길을 걷고 있네돌아보면아름다웠던 희미한 그 기억들이저기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저만치 웃음지며바람으로 날려와 내 어깨 위에 어느새 손을 얹네아련히 떠오르는 얼굴 얼굴얼굴들나 이제 가는 이 길에거센 비바람 불고둘러보아도아무도 없고 빈 들에 홀로 서 있네날은 저물고 초저녁 별 하나 저만치 내려와어두운 세상 길벗 되자고 내 온 마음을 사...

행복하지 않은지 장필순, 함춘호

그토록 찾아 헤매던 행복이라는 이름의 무지개 눈을 들어 바라보면 저기 멀리서 가만히 미소짓네 하지만 다시 다가설 수 있는 희망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지 어둠 속 찾아 헤매던 기쁨이라는 이름의 한 줄기 빛 고개 들어 돌아보면 저 끝에서 빛나고 있네 그 빛을 따라 걸어가는 이 그대는 정말 행복하지 않은지 그리 멀리 있지 않은 걸 그래 그리 많지도 않은

행복하지 않은지 장필순/함춘호

어둠 속 찾아 헤매던 기쁨이라는 이름의 한 줄기 빛 고개 들어 돌아보면 저 끝에서 빛나고 있네. 그 빛을 따라 걸어가는 이 그대는 정말 행복하지 않은지? 그리 멀리 있지 않은 것 그래 그리 많지도 않은 시간 그저 지금 이 순간 내가 있는 이곳에서 감사하려네.

행복하지 않은지 함춘호

어둠 속 찾아 헤매던 기쁨이라는 이름의 한 줄기 빛 고개 들어 돌아보면 저 끝에서 빛나고 있네. 그 빛을 따라 걸어가는 이 그대는 정말 행복하지 않은지? 그리 멀리 있지 않은 것 그래 그리 많지도 않은 시간 그저 지금 이 순간 내가 있는 이곳에서 감사하려네.

이곳엔 아무것도 함춘호

이제는… Guitar : 함춘호 Arrange : 박용준 작사 : 장필순 작곡 : 함춘호

이제서야 알게된것 하나 장필순/함춘호

없는 거지 이 세상에 다시 돌아가는 날 모든 것 내려놓아야 하니 이 세상 그 무엇도 내 것은 아닌 거지 그저 잠시 머물러 있을 뿐 넓은 세상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시간 따라 흘러가는 우리 이제서야 알게 된 것 하나 내 것은 없는 거지 이 세상에 잠시 머물러 있을 뿐 그것뿐 Drum : 신석철 Bass : 김정렬 Guitar : 함춘호

장필순/함춘호

Drum : 신석철 Bass : 김정렬 Guitar : 함춘호 Keyboard & Piano & Arrange : 박용준 작사,작곡 : 장필순

조금 알것 같아요 장필순/함춘호

난 그저 어지럽게 흘러가고 그런 생각 속에서 난 또 누군가를 미워했는데 조금 알 것 같아요 내게 주어진 인생 어느 누구도 누구를 미워할 순 없어요 조금 알 것 같아요 그댈 만나게 된 건 당신이 당신이 내게 그댈 보냈죠 감사해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Drum : 신석철 Bass : 김정렬 Guitar : 함춘호

당신 생각하면 장필순/함춘호

눈을 감고 두 손 모아 기도해 무릎 꿇고 고개 숙여 감사해 그 누가 뭐래도 난 모든 걸 가진 사람 당신이 있기에 상처 입은 날개로 다시 나는 저 하늘을 날 수 있어 까만 밤을 불빛처럼 두려워하지 마 그래 두려워하지 마 좋아질 거야 Drum : 신석철 Bass : 김정렬 Guitar : 함춘호 Keyboard & Piano &

이제서야 알게된것 하나 장필순 & 함춘호

없는 거지 이 세상에 다시 돌아가는 날 모든 것 내려놓아야 하니 이 세상 그 무엇도 내 것은 아닌 거지 그저 잠시 머물러 있을 뿐 넓은 세상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시간 따라 흘러가는 우리 이제서야 알게 된 것 하나 내 것은 없는 거지 이 세상에 잠시 머물러 있을 뿐 그것뿐 Drum : 신석철 Bass : 김정렬 Guitar : 함춘호

그는 항상 내안에 있네 장필순/함춘호

용기를 내 용기를 내 용기를 내 용기를 내 항상 내 안에 있네 Drum : 신석철 Bass : 김정렬 Guitar : 함춘호 Keyboard & Piano & Arrange : 박용준 Flute : 김기현 작사,작곡 : 장필순

그는 항상 내안에 있네 장필순, 함춘호

?1) 내안의 깊은 곳 흔들릴 때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무너질 때마다 당신은, 당신은 항상 거기에 있네 껍질을 벗어 던지고 용기내 볼 때마다 무거운 마음에 고개를 떨굴 때마다 당신은, 당신은 항상 거기에 있네 누구나 가슴 속 슬픔이 있어 누구나 슬픔을 넘으면 평화가 있네. 2) 나뭇잎 사이로 햇살 춤출 때마다 향기를 담고 온 바람 맞을 때마다 ...

푸른밤을 여행하다 장필순/함춘호

내려앉은 아침 이슬 젖은 풀밭 위로 메마른 몸을 가만히 누이면, 가만히 누이면 따스한 아침 햇살 솜사탕처럼 하얀 구름 잠에서 깨어난 새 소리는 온밤을 지샌, 온밤을 지샌 내 지친 몸을 쉬게 하네 Guitar : 함춘호 Arrange : 박용준 작사,작곡 : 장필순

그는 항상 내안에 있네 장필순 & 함춘호

내 안의 깊은 곳 흔들릴 때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무너질 때마다 당신은, 당신은 항상 거기에 있네 껍질을 벗어 던지고 용기내 볼 때마다 무거운 마음에 고개 떨굴 때마다 당신은, 당신은 항상 거기에 있네 누구나 가슴 속 슬픔이 있어 누구나 슬픔을 넘으면 평화가 있네. 나뭇잎 사이로 햇살 춤출 때마다 향기를 담고 온 바람 맞을 때마다 당신은, 당신...

이제서야 알게된것 하나 장필순, 함춘호

넓은 세상 지나가는 소나기처럼시간 따라 흘러가는 우리이제서야 알게 된 것 하나내 것은 없는 거지 이 세상에수많은 생각 수없이 많은 방황바람처럼 떠나가는 우리이제서야 알게 된 것 하나내 것은 없는 거지 이 세상에잠시 머물러 있을 뿐 그것 뿐다시 돌아가는 날모든 것 내려 놓아야 하니이 세상 그 무엇도 내 것은 아닌 거지그저 잠시 머물러 있을 뿐넓은 세상 ...

조금 알것 같아요 장필순, 함춘호

서로 다른 얼굴서로 다른 생각서로 다른 기억서로 다른 슬픔누구 하나 내 마음 같은 사랑 만날 수만 있다면누구 하나 내 마음 같은 사랑 만날 수만 있다면그런 생각인 채로 난 어리석게 혼자 슬퍼하고그런 생각 속에서 난세상 어딘가를 떠돌았는데조금 알 것 같아요내게 주어진 인생어느 누구도 누구를 미워할 순 없어요조금 알 것 같아요그댈 만나게 된 것당신이 당신...

푸른밤을 여행하다 장필순, 함춘호

불빛 하나 없는 밤쏟아질 듯 펼쳐진 수많은 별들나 알지 못했던 나 알지 못했던 푸른 밤의 하늘 풍경별빛에 반짝거리는 거미들이 엮어놓은 무지개 그물풍경 바라보다 풍경 바라보다더 푸른 새벽을 만나네초록 반딧불천천히 춤을 추면그 빛을 따라 어느새나는 여행을 떠나네내려앉은 아침이슬젖은 풀밭위로 메마른 몸을가만히 누이면 가만히 누이면따스한 아침 햇살솜사탕처럼 ...

당신 생각하면 장필순, 함춘호

당신 생각하면자다가도 웃음이 왠지 나도 몰라당신 생각하면걷다가도 노래가왠지 나도 몰라눈을 감고 두 손 모아 기도해무릎 꿇고 고개 숙여 감사해당신 생각하면가슴이 쿵덕쿵왠지 나도 몰라당신 생각하면난 어지러워져왠지 정말 몰라눈을 감고 두 손 모아 노래해무릎 꿇고 고개 숙여 감사해그 누가 뭐래도 난 모든 걸 가진 사람당신이 있기에 상처 입은 날개로 다시 나는...

아이들에게 장필순, 함춘호

아침 이슬처럼 영롱한 네 눈 속으로 들어가봤으면 그 속에는 내 어린 날들이아련히 보일 것 같아소라 껍질처럼예쁜 네 귓가에 가만히 기대보면그 속에서 들려오는 내 어린 동무들 노래 소리아름다웠던 그 날들은 이제 어디로 가버렸을까라~라~라아침 햇살처럼눈부시게 부서지는 환한 그 웃음어여쁜 네 모습 바라만 보아도내 마음은 즐거워해맑은 네 모습처럼나도 착한 얼굴...

장필순, 함춘호

회색 하늘 아래서 꿈을 꾸었어여러 빛깔 모양으로 꿈을 꾸었어은빛 눈물 너머로 희뿌연 세상자꾸 눈물 나와 흐려져갔어라~라~라~이 곳에선 멀어지지만그대에겐 점점 가까이작고 슬픈 어깨 위이름 모를 새잠시잠시쉬어가고노란 등불 아래에 기대어서서의미없던 의미를 기억해봤어고개 숙인 그림자 지친 그림자다른 세상 그리며서성거렸어라~라~라~이 곳에선 멀어지지만그대에겐 ...

이곳엔 아무것도 장필순, 함춘호

흘러내리는 빗물 의미없는 이야기 꿈을 잃어버린 눈빛 내가 아는 사실 한 가지 이 곳엔 아무 것도 없다는 아무 것도 없다는 매일 밤 공기 중에 떠도는 한숨 어디서 왔다가 가는지 이 곳엔 아무 것도 없다는 아무 것도 없다는 매일 밤 공기 중에 떠도는 한숨 어디서 왔다가 가는지 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푸른밤을 여행하다 함춘호

내려앉은 아침 이슬 젖은 풀밭 위로 메마른 몸을 가만히 누이면, 가만히 누이면 따스한 아침 햇살 솜사탕처럼 하얀 구름 잠에서 깨어난 새 소리는 온밤을 지샌, 온밤을 지샌 내 지친 몸을 쉬게 하네 Guitar : 함춘호 Arrange : 박용준 작사,작곡 : 장필순

그는 항상 내안에 있네 함춘호

용기를 내 용기를 내 용기를 내 용기를 내 항상 내 안에 있네 Drum : 신석철 Bass : 김정렬 Guitar : 함춘호 Keyboard & Piano & Arrange : 박용준 Flute : 김기현 작사,작곡 : 장필순

함춘호

Drum : 신석철 Bass : 김정렬 Guitar : 함춘호 Keyboard & Piano & Arrange : 박용준 작사,작곡 : 장필순

푸른밤을 여행하다 장필순

내려앉은 아침 이슬 젖은 풀밭 위로 메마른 몸을 가만히 누이면, 가만히 누이면 따스한 아침 햇살 솜사탕처럼 하얀 구름 잠에서 깨어난 새 소리는 온밤을 지샌, 온밤을 지샌 내 지친 몸을 쉬게 하네 Guitar : 함춘호 Arrange : 박용준 작사,작곡 : 장필순

04-푸른밤을 여행하다 장필순

내려앉은 아침 이슬 젖은 풀밭 위로 메마른 몸을 가만히 누이면, 가만히 누이면 따스한 아침 햇살 솜사탕처럼 하얀 구름 잠에서 깨어난 새 소리는 온밤을 지샌, 온밤을 지샌 내 지친 몸을 쉬게 하네 Guitar : 함춘호 Arrange : 박용준 작사,작곡 : 장필순

이제서야 알게된것 하나 함춘호

우리 이제서야 알게 된 것 하나 내 것은 없는 거지 이 세상에 다시 돌아가는 날 모든 것 내려놓아야 하니 이 세상 그 무엇도 내 것은 아닌 거지 그저 잠시 머물러 있을 뿐 넓은 세상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시간 따라 흘러가는 우리 이제서야 알게 된 것 하나 내 것은 없는 거지 이 세상에 잠시 머물러 있을 뿐 그것뿐 작사,작곡 : 장필순

당신 생각하면 함춘호

눈을 감고 두 손 모아 기도해 무릎 꿇고 고개 숙여 감사해 그 누가 뭐래도 난 모든 걸 가진 사람 당신이 있기에 상처 입은 날개로 다시 나는 저 하늘을 날 수 있어 까만 밤을 불빛처럼 두려워하지 마 그래 두려워하지 마 좋아질 거야 Drum : 신석철 Bass : 김정렬 Guitar : 함춘호 Keyboard & Piano

함춘호

Drum : 신석철 Bass : 김정렬 Guitar : 함춘호 Keyboard & Piano & Arrange : 박용준 작사,작곡 : 이무하

조금 알것 같아요 함춘호

그저 어지럽게 흘러가고 그런 생각 속에서 난 또 누군가를 미워했는데 조금 알 것 같아요 내게 주어진 인생 어느 누구도 누구를 미워할 순 없어요 조금 알 것 같아요 그댈 만나게 된 건 당신이 당신이 내게 그댈 보냈죠 감사해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Drum : 신석철 Bass : 김정렬 Guitar : 함춘호

조금 알것 같아요 장필순

난 그저 어지럽게 흘러가고 그런 생각 속에서 난 또 누군가를 미워했는데 조금 알 것 같아요 내게 주어진 인생 어느 누구도 누구를 미워할 순 없어요 조금 알 것 같아요 그댈 만나게 된 건 당신이 당신이 내게 그댈 보냈죠 감사해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Drum : 신석철 Bass : 김정렬 Guitar : 함춘호

휘어진 길 장필순

따라 휘청거리는 그림자 어지런 세상 고단함에 굽어진 내 등을 편다 어디까지 온 건지 어디로 가는 건지 떠나버린 꿈같던 시간 기억나지 않는 나의 시 깊이 잠들었던 그리움 소리 없이 날개를 편다 어지런 세상 고단함에 굽어진 내 등을 편다 어디까지 온 건지 어디로 가는 건지 밤하늘의 별을 따라 춤을 추는 바람 따라 구불구불 휘어진

집으로 돌아오는 길 장필순

그냥 지나치는 그런 생활 같지만 내겐 정말 소중해 나만 생각하면 마음대로 걷겠지만 함께 살아가긴 어려운 이 집으로 돌아오는 한없이 무거운 마음 혼자 화내다가 웃다가 울다가 밤이 찾아오면 지쳐 잠들곤 하지 눈을 떠 아침을 맞으면 오늘 하루도 이렇게 나만 생각하면 편안히 눕겠지만 함께 살아 가긴 정말 힘들어 집으로 돌아오는 한없이 무거운 마음

방랑자 장필순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방랑자 장필순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비오는 날이면 장필순

비오는 날이면 음- 우산을 받쳐든 그 모습 좋아 바람에 날리는 풀잎처럼 위에 구르는 작은 돌처럼 이 빗속에 가만히 가만히 잠기면 지난 밤 거친 꿈 빗물에 씻겨 내리고 내 작은 가슴에 울려 퍼지는 빗소리

강남어린이 장필순

나 어릴적에 뛰어 놀던 곳 바람 지나간 뒤에 낯선 모습만 내가 품었던 어린 날의 꿈 바람 따라 떠나고 나만 외로이 엄마손을 흔들며 걸어가던 개울 건너 들리던 아이들 노래 무성했던 언덕엔 높은 건물들 네온 불빛 사이로 퍼져 버린 꿈 돌아가리라 푸른 하늘 건너 옛 친구들 어울려 노래하는 곳 돌아가리라 푸른 하늘 건너 옛 친구들 어울려 노래하는

허물 수 있다면 장필순

강물 위에 저녁 노을이 그림을 그릴 때 문득 내가 달려온 그 뒤돌아 보았지 무언가 찾아 헤매던 어지러운 시간들 조금씩 우리 자신을 고독하게 만든 것 같아 * 나름대로 의미를 두고 다가오는 날을 맞았지 하지만 우리는 서로 너무 높은 벽 워-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우리가 마음의 벽 허물 수 있다면 강 건너 여린 불빛이 어둠을

고사리장마 장필순

부슬부슬 비가 오길래 홀로 숲으로 나갔어 그대와 늘 함께 걷던 놀랍게 달라 보여 그토록 찾아봐도 안보이더니 어느새 소리 없이 솟아올라 온 고사리들 당신을 보내고 난 뒤 이렇게 훌쩍 자랐네 홀로 살아갈 수 있을까 수없이 생각해봤지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이렇게 살고 있어 그토록 찾아봐도 안보이더니 어느새 소리 없이 솟아올라 온 고사리들

1동 303호 장필순

피곤한 내 머리에다 못을 박고 난 잠에서 깨어났어 무기력한 내 신을 신고 어지러운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어 난 거리로 밀려났어 모두 내게 속삭이지 하늘도 바람도 달리는 저기 자동차들도 모두 내게 타이르지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렴 눈부시게 옷을 입고 껍질뿐인 웃음으로 고양이처럼 날렵하게 눈물 없는 가슴으로 집으로 향하는 저물어 가는

헬리콥터 장필순

보일까 김이 서린 뿌연창에 더운 내 이마를 대고 지난밤 심하게 몸살을 앓아 모든 게 커 보이네 큰개 짖는 소리만 빈 저 위에 아무렇게 부딪혀 울려오고 기운없이 길게 누운 그림자 마른 기침소리 낮게 시간은 상관없이 흘러가고 희미한 불 밝히면 하얀 벽 가다서는 시계바늘 보일까 김이 서린 뿌연창에 더운 내 이마를 대고 지난밤 심하게 몸살을

철망 앞에서 장필순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빗방울이 떨어지려나 들어봐 저 소리 아이들이 울고 서 있어 먹구름도 몰려와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 버려요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 버려요 저 위를 좀 봐 하늘을 나는 새 철조망 너머로 꽁지 끝을 따라 무지개 네 마음이 오는

Title 함춘호

미안했어요 나의 그 모습들은 사랑이라기보단 슬픔이였었죠 내 욕심 때문에 내 심술 때문에 싫은 그대는 억지로 또 혼나죠 미안했어요 나의 그 모습들은 사랑아리가보단 아픔이였었죠 내 속마음 내 거짓 사랑때문에 아픔을 겪은 그대가 또 보고싶죠 지난 시간들 다 추억이지만 나에게는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사랑이고 그대는 아픈 상처들로 가득 하지만...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Go Carry Thy Burden To Jesus) 함춘호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모든 짐 내려 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사함을 너 받으라,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았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누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너 예수의 은혜를 입어 네 슬픔이 없어지리, 네 이웃을 늘 사랑하여 너 받은것 거저주라.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았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

봉두의 테마 함춘호

니들 솔직히 예기해봐 도시에 가고싶지? 네~가고싶어요~ 왜 가고싶은데~ 놀이동산 있잖아요.피시방도 있어서 좋아요.백화점도있구요 엘레베이터도 있어요. 그럼기회가 주어 진다면 서울로 전학 가고싶지? 아니요. 방금가고싶다메~ 전학가기 싫어요~ 왜 가기 싫은데? 도시는 공기도 안좋구요 이런게울도 없잖아요. 그리고 그리고 전학가면 선생님도 못보구요.우리학교에도...

O Holy Night 함춘호

O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It is the night of our dear Savior's birth L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 Till He appeared and the soul felt its worth A thrill of hope, the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 함춘호

나 같은 죄인살리신 주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죄악에서 건지신 주은혜고마워 나처음 믿은 그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찬양 하리라 .아~멘

얼마나 내가 (Guitar Ver.) 함춘호

Instrumental

Destiny 함춘호

나 이제 어두운그늘에 가려 갈곳에 이뤄만 가고 지나간 사랑은 아쉬워해요 아련히 나를 스치네. 나 어떤 성탁도 없었던 기댈 모든걸 버려야 했어.. 아무런 의미도 없는 눈물에 서럽게 울다 잠드네.. 영혼을 믿어왔던 우리 사랑을 가슴에 머무네.. 내 손끝에 털린 야망에 지켜왔던 그약속을 내눈물이 말라버려도 나 지울수 없는데.. 내 곁을 스쳐..지나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