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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에 젖어 장춘화

낯설 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 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들러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간 주 중~ 차가운 밤하늘에 말없는 저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월남의 달밤 장춘화

남남쪽 머나먼 나라 월남의 달밤 십자성 저 별빛은 어머님 얼굴 그 누가 불어주는 하모니카냐 아리랑 멜로디가 향수에 젖네 가슴에 젖네 열대어 꼬리치는 사이공 항구 산호등 아롱다롱 그 님의 얼굴 카누에 실어보는 그 님의 노래 떠나온 수륙만리 아득한 고향 그리운 산천

향수에 젖어 김철

1.낯설은 밤 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불러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2.차거운 밤 하늘에 말 없는 저 달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향수에 젖어 남수련

낯설은 밤 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불러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차거운 밤 하늘에 말 없는 저 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향수에 젖어 김 철

낯설은~ 밤 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날 어머~님이 들려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차거운~ 밤 하~늘~에 말 없는 저~ 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래보

향수에 젖어 김 철

낯설은~ 밤 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날 어머~님이 들려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차거운~ 밤 하~늘~에 말 없는 저~ 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래보

향수에 젖어 한우경

낯설은 밤 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불러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2. 차거운 밤 하늘에 말 없는 저 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향수에 젖어 오기택

1.낯설은 밤 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불러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2.차거운 밤 하늘에 말없는 저 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운다

향수에 젖어 조아애

1.낯설은 밤 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불러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2.차거운 밤 하늘에 말 없는 저 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향수에 젖어 은방울자매

1.낯설은 밤 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불러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2.차거운 밤 하늘에 말 없는 저 달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향수에 젖어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낯설은~으은밤하~아아늘~으흐을에 외로운~후운 저~허어어달아 그`리운~후우운부모형~허어엉제 @너만은보았겠지 그` 어~어어느`날 어`머`님이 들려주던 자장가에 시달린~`이인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어어본~호오온다 ,,,,,,,,,,,2.

향수에 젖어 남백송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곤소곤 소곤대는 그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긴 은물결이 살랑살랑 살랑대던 그 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울며불며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지금은 어디곳에...

향수에 젖어 오성욱

오성욱 낯설 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 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들러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차가운 밤하늘에 말없는 저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향수에 젖어 박진석

향수에 젖어 - 박진석 낯설 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 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들러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간주중 차가운 밤하늘에 말없는 저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향수에 젖어 최장봉

향수에 젖어 - 최장봉 낯설 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 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들러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간주중 차가운 밤하늘에 말없는 저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향수에 젖어 오희라

낯설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들러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차가운 밤하늘에 말없는 저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향수에 젖어 정은정

낯설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들러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차가운 밤하늘에 말없는 저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향수에 젖어 문옥화

1.낯설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날 어머님이 들려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2. 차거운밤 하늘에 말 없는 저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느날 입을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다.

향수에 젖어 이철민

낯설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날 어머님이 들려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차가운 밤하늘에 말없는 저 달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주던 옛 노래에 그리운 맘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향수에 젖어 은방울 자매

향수에 젖어서 하늘을 보면은 구름이 흘러가네 솜같은 구름입니다 랄라 랄라 랄라 솜같은 구름입니다 옛날이 그리워서 풀피리 불면은 가슴이 뭉클해요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산넘어 강건너 간다고 어디가나 내살던 고향땅은 너무나 멀리있어요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너무나 멀리있어요 향수에 젖어서 하늘을 보면은 구름이

향수에 젖어 김란영

낮설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둘려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차거운 밤 하늘에 말 없는 저 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옥경이 장춘화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사랑이 너무 깊었나 장춘화

떠난 님을 기다리는 나는야 물망초 이슬에 젖어 눈물에 젖어 이 한 밤을 지새우네 잊으려고 했는데 잊으려고 했는데 미련이 남아 미련이 남아 이렇게 울고 있어요 사랑이 너무 깊었나 사랑이 너무 깊었나 가신 님을 기다리는 한송이 물망초 가는 세월에 시든다 해도 당신만을 기다려요 잊은것만 같은데 잊은 것만 같은데 미련이 남아 미련이 남아 이렇게

나는 울었네 장춘화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간 곳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카스바의 여인 장춘화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에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맺은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에

카스바의여인 장춘화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거울앞에 정안스님

따스한 어느 봄날 거울앞에 앉아 싱그러운 내 얼굴 빨간 립스틱 커피잔마주들고서 으시대는 두사람 그누가 뭐라해도 아름다운 못잊을 그대 향수에 젖어 희망에 젖어 내 가슴 달래주는 당신의 정때문에 비오는 어느 봄날 거울앞에 앉아 싱그러운 내 얼굴 빨간 립스틱 커피잔마주들고서 으시대는 내사람 그누가 뭐라해도 아름다운 못잊을 사랑 향수에 젖어 희망에 젖어 내 가슴

낙동강 문소리

낙동강 물길 따라 철새들 날아오건만 노젓던 처녀뱃사공 어디로 떠나갔나 주인 잃은 나룻배만이 애처로이 가신님을기다리는데 추억에 젖어 향수에 젖어 눈물짓는 나그네 심정 저 강물은 알고 있을 까 낙동강 물길 따라 철새들 날아오건만 노젓던 처녀뱃사공 어디로 떠나갔나 주인 잃은 나룻배만이 애처로이 가신님을기다리는데 추억에 젖어 향수에 젖어

청춘아 윤서정

청춘아 내 청춘아 나를 두고 어딜 갔느냐 흘러가는 그 세월에 잔주름만 늘고 있네요 저 멀리 들려오는 기타소리 향수에 젖어 세월 따라 유행을 따라 불러 보는 노래였던가 아아아아 나의 노래가 인생의 시계였던가 사랑아 내 사랑아 나를 두고 어딜 갔느냐 지나가는 옛 추억이 아쉬움만 더 해 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기타소리 향수에 젖어 세월 따라 유행을 따라 불러 보는

청춘아 김동식

청춘아 내 청춘아 나를 두고 어딜 갔느냐 흘러가는 그 세월에 잔주름만 늘고 있네요 저 멀리 들려오는 기타소리 향수에 젖어 세월 따라 유행을 따라 불러 보는 노래였던가 아아아아 나의 노래가 인생의 시계였던가 사랑아 내 사랑아 나를 두고 어딜 갔느냐 지나가는 옛 추억이 아쉬움만 더 해 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기타소리 향수에 젖어 세월 따라 유행을 따라 불러 보는

청춘아 한동원

청춘아 내 청춘아 나를 두고 어딜 갔느냐 흘러가는 그 세월에 잔주름만 늘고 있네요 저 멀리 들려오는 기타소리 향수에 젖어 세월 따라 유행을 따라 불러 보는 노래였던가 아아아아 나의 노래가 인생의 시계였던가 사랑아 내 사랑아 나를 두고 어딜 갔느냐 지나가는 옛 추억이 아쉬움만 더 해 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기타소리 향수에 젖어 세월 따라 유행을 따라 불러 보는

어머님 생각 남성

정든 고향 떠나올 때 옷소매를 부여잡고 부디 부디 몸조심을 빌어주던 어머님 자나깨나 눈에 삼삼 보고싶고 그리워서 오늘밤도 향수에 젖어 아 어머니 불러 봅니다 남아이십 뜻을 품고 고향산천 떠나올 때 성공하길 칠성님께 빌어주던 어머님 타관세월 서러움에 반평생이 흘러가고 이 한밤도 향수에 젖어 아 어머니 불러 봅니다

고향하늘 금비

고향하늘 멀어도 언제나 가고픈 고향 천리타향 낯선곳에서 별헤며 그려본다 세월에 물어본다 부모형제 만날그날을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홀로 달래가며 향수에 젖어 불러보는 고향노래 뭉개구름 흐르는 고향의 그하늘 오늘도 멀기만하네 고향하늘 멀어도 언제나 가고픈 고향 천리타향 낯선곳에서 별헤며 그려본다 세월에 물어본다 부모형제 만날그날을 사무치는 그리움을

사랑의 숙제 안주연

나로 인해 그대 마음이 아플까봐 말없이 떠났습니다 나로 인해 그대 사랑이 시들까봐 사랑으로부터 떠났습니다 그리우면 그대 마음의 향수에 젖어 보네요 아 아 그대 사랑의 목이 마르면 그리움과 사랑으로 사랑의 숙제를 사랑의 숙제를 풀어 봅니다 나로 인해 그대 마음이 아플까봐 말없이 떠났습니다 나로 인해 그대 사랑이 시들까봐 사랑으로부터 떠났습니다

항구의 불빛 김상욱

뱃길따라 흐르는 사나이 정을 항구의 불빛 너는 알겠지 파도에 시달린 뱃머리에서 향수에 젖어 너를 불렀고 애수에 젖어 너를 찾았다 고독의 고동소리 높이 울리면 그리운 이 항구 불빛이 흐른다

((강가에서)) 이주미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마주 않아서 향수에 젖어 사랑에젖어 슬픔에 젖어 버렸다 내마음 정 들여놓고 떠나간 님 그언제 오시려나 오가는 통통배에 행여나 님오실까 바라보니 님은없고 통통배 떠난 자리 불빛만이 흐르네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두손 잡고서 추억에 젖어 사랑에젖어 노을에 젖어 버렸다 이몸을 정 들여놓고 떠나간 님 그언제 오시려나

눈 덮힌 겨울날은 (김혜숙) 신피조

눈 덮인 겨울날은 향수에 젖어 들고 달궈진 난롯불에 고구마 익어가니 어릴 적 초가 부뚜막 어머니가 그립네

왜 지나간 일은 꿈같을까 일레인

왜 지나간 일은 꿈같을까 끝없는 푸른 세상 그곳엔 장미가 가득 흩뿌려진 색깔 너와 나 사이에 실수는 없어 그 날의 말은 흐려졌지만 그 날 눈빛을 나 기억해요 향수에 젖어 네게 다 다를 때 향기만 남아 아파오는 내 몸 아 어여쁜 내 추억 아름다운 건 너뿐야 왜 지나간 일은 꿈같을까 바람이 멈춰진 곳 내가 더 있어도 될까 바라보아도 너와

강가에서 정희

강가에서 - 정희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마주 앉아서 향수에 젖어 사랑에 젖어 슬픔에 젖어 버렸다 내 마음 정들려 놓고 떠나간 님 그 언제 오시려나 오가는 통통배에 행여나 님 오실까 바라보니 님은 없고 통통배 떠난 차리 불빛만 흐르네 간주중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두 손 잡고서 추억에 젖어 사랑에 젖어 노을에 젖어 버렸다 이 몸을 정들여 놓고

정주지 않으리라 장춘화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줄 난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정은 두번다시 주지않으리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뒤에 남는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정은 두번다...

성은 김이요 장춘화

1.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 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 에스 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 에스~으 ,,,,,,,,2. 성~~~~지...

남행열차 장춘화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

간큰남자 장춘화

남자들아 힘을내라 힘을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하자 간 큰 남자야 아내한테 전화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아내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에 뒷모습을 미심적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매일아침 식탁에 주어앉아 밥달라고 보채는 ...

평양길 520리 장춘화

?끊어진 철길위에 들꽃은 피고 목마른 망향가는 술잔에 젖는구나 겨레의 이 아픔 마감하는 날 이빨이 부러트도록 달려가리라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 평양길 520리 임진강 저 건너로 구름은 가고 남택한 차렛상엔 임 사진 걸렸구나 동강난 이 상처 아무는 그날 님이여 돌아오소서 껄껄 웃으며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 평양길 520리

잊혀진 사랑 장춘화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섰던 그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잊을 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 것을 잊고 싶어요 ~간 주 중~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잃어버린 그 사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잊을 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사랑은 무죄 장춘화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 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떡하나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눈물은 어떡하나요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버린 님이지만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59 왕십리 장춘화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났고 서울하늘 아래 나 홀로 아~ 깊어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간 주 중~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났고 서울하늘 아래 나 홀로 아아 깊어가는 가을밤만이 왕십...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장춘화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 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간 주 중 결혼을 하고난 후 그이는 애기가 돼버렸어 밥 달라 사랑 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일을...

찬찬찬 장춘화

1.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까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2.노오란스...

바보같은여자 장춘화

마지막 그 한마디 갈테면 가라 했지만 지금내게 남은건 이별뒤에 다가온 이해못할 자존심에 사랑한 널 잃어야 하는거야 잘못은 내게 있다는 당신의 그 한마디 그래요 철이없어 그때는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댈 너무나 힘들게 했어~~~ 사랑의 노예가 된여자 당신을 소유하려던 여자 이제와 흐느껴우는여자 여자는 바보 바보야~~~ 잘못은 내게 있다는 당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