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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 아니다 장운

사랑하려 그대를 만났소 깊은사랑에 내가 빠졌소 깨어나지못할 아픔이라도 난 괜찮소 나는 괜찮소 멀어지면 눈물이 흐르는 정든 사랑에 등을 돌리고 의미없는 삶의 견딜수없는 외로움에 울지 않겠소 사랑아 날두고 가지마라 가슴이 아프다 잊어달란 말에 자꾸 눈물이 눈물이 난다 놓을수 없음이 미안하다 너 없는 세상은 것이 아니다 당신마저 내게 등 돌리면

내 여자 사랑해 장운

여자니까 사랑할거야 이 생명 다 할 때 까지 당신께 맹세해요 하늘에 맹세해요 당신만 사랑 합니다 그게 행복 그게 기쁨 그게 삶의 전부요 영원한 사랑 할 수 없다면 사랑 하지 않겠어 다시 태어나 다시 살아도 나는 당신뿐이야 여자니까 사랑할거야 이 생명 다할 때 까지 당신께 약속해요 하늘에 약속해요 당신만 사랑 할께요 죽는 날 까지

내 여자 사랑해 (Remix) 장운

여자니까 사랑할거야 이 생명 다 할 때 까지 당신께 맹세해요 하늘에 맹세해요 당신만 사랑 합니다 그게 행복 그게 기쁨 그게 삶의 전부요 영원한 사랑 할 수 없다면 사랑 하지 않겠어 다시 태어나 다시 살아도 나는 당신뿐이야 여자니까 사랑할거야 이 생명 다할 때 까지 당신께 약속해요 하늘에 약속해요 당신만 사랑 할께요 죽는 날 까지

내 여자 사랑해 (Inst.) 장운

여자니까 사랑할거야 이 생명 다 할 때 까지 당신께 맹세해요 하늘에 맹세해요 당신만 사랑 합니다 그게 행복 그게 기쁨 그게 삶의 전부요 영원한 사랑 할 수 없다면 사랑 하지 않겠어 다시 태어나 다시 살아도 나는 당신뿐이야 여자니까 사랑할거야 이 생명 다할 때 까지 당신께 약속해요 하늘에 약속해요 당신만 사랑 할께요

내 사랑은 내가 지킨다 장운

달빛사라진 캄캄한 밤에 사랑이 길을 잃어도 걱정 하지마 울지 말아라 지금 달려가고 있으니 넌 여자니까 널 사랑하니까 거친 비바람 속에 울고있는 여자야 내이름 내이름 불러준다면 무슨일이 생겨도 난 달려갈거야 성난파도 뚫고 갈거야 죽을힘 다해도 너만은 지킨다 사랑은 내가 지킨다 (반복) 넌 내여자 니까 널 사랑하니까

내 사랑은 내가 지킨다 (Remix) 장운

달빛사라진 캄캄한 밤에 사랑이 길을 잃어도 걱정 하지마 울지 말아라 지금 달려가고 있으니 넌 여자니까 널 사랑하니까 거친 비바람 속에 울고있는 여자야 내이름 내이름 불러준다면 무슨일이 생겨도 난 달려갈거야 성난파도 뚫고 갈거야 죽을힘 다해도 너만은 지킨다 사랑은 내가 지킨다 넌 내여자 니까 널 사랑하니까 거친 비바람 속에 울고 있는

하루가 가고 장운

하루가 가고 다시 찾아온 하루는 쓰러져가는 나를 일으켜주려고 너를 데리고 하루하루 멀어져 그래도 힘겨운 날들의 이번이 정말 진짜 마지막 이라고 다시는 너를 찾아 울지 않겠다고 오늘 하루만 실컷 울고 싶다고 들통날 거짓말을 했네 사랑하려고 그대를 만났지만 가슴속엔 지독한 상처만남아 사랑을 지나 다시 사랑으로 가려고 다른 아픔 속에서 혼자

행복 장운

1.부끄럽지 않게 조금 부족하게 살아가는 마음에 한사람만 오직 한사람만 내게 주시고 그가 아플 때 에 지켜 줄 수 있게 멀리 있게 마시고 처음처럼 처음 그 맘 처럼 변하지 않게 높은 곳으로 날 두지마시고 언제든 손 내밀면 날 잡을수 있게 작게 불러도 달려갈 수 있게 그 사람 머무는 곳 에 나를 두 소서 2.얼마 남지 않은 삶을 살 게 돼...

내 것이 아니다 장효

사랑하려 그대를 만났소 깊은사랑에 내가 빠졌소 깨어나지못할 아픔이라도 난 괜찮소 나는 괜찮소 멀어지면 눈물이 흐르는 정든 사랑에 등을 돌리고 의미없는 삶의 견딜수없는 외로움에 울지 않겠소 사랑아 날두고 가지마라 가슴이 아프다 잊어달란 말에 자꾸 눈물이 눈물이 난다 놓을수 없음이 미안하다 너 없는 세상은 것이 아니다 당신마저 내게 등 돌리면 이 험한세상 나는

hornpipe Classic모음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 시 화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안에 있는 이여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슬픈 (Sad) 도승은 (SeungEun Do)

그리운 듯 그립지 않아 이제는 멈추어라 나를 안아주었던 차가웠던 너의 미소는 이제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것이 아니다 너를 좋아한 나를 사랑했던 나 춤추었던 가슴이여 이제는 멈추어라 마음속에 그림자들이 너이길 바라는 나 끝내지질 않아 그리움들은 다시 널 찾아

뿐 (Prod. VioRAIN) 한별

머문 적이 없으니 떠난 것은 아니다 잠시 같이 걸었고 길이 나뉘었을 뿐 기댄 적이 없으니 함께한 건 아니다 마음 준 적 없었고 그런 척 이었을 뿐 꿈 꾼 적이 없으니 악몽인 건 아니다 그저 같이 잠들고 같이 일어났을 뿐 믿은 적이 없으니 함께한 건 아니다 그대 맘은 없었고 그저 미련일 뿐 머문 적이 없으니 떠난 것은 아니다 것이 아니었고 그게 믿기 싫을

Ya B.B.Pucks

모두 모두 떠나간다 자신의 일터로 난 자리에 앉아 멀뚱멀뚱 허공만 바라 보는 예술가를 흉내 내는것 같아 진실하지 못한 채 그저 발정만 난 한겨울에 열대어 같아 언제나 마음 깊은 곳은 이건 아니다 너의 본질에 모든걸 막고 혼자 서 있다 뚫어 가는 것이 쉽진 않을 거다 너 이대로는 아니라는거 니가 사실 더 잘 알잖아 이 자식아 타들어 가는듯한 꼬릴

힘든건 사랑이 아니다 임창정

오늘 하루 백 점 만점에 몇 점일까 내가 했던 모든 것이 괜찮나요 생각해 떠올려 곱씹어봐도 모르겠지 지나버린 모습 남들에게만 까다롭진 않은 가요 나에게도 같은 잣대 내미나요 이래도 저래도 아무렇게도 상관없지 그러지는 말아요 내가 뱉은 미움과 한숨이 되돌아와요 듣기 싫은 그 말들이 비수처럼 가슴에 이럴 때 속상해 눈물짓는 대신에 하하하

나의 가치 심상율

나의 가치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대중은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 가사를 쓰기 위해 달빛과 함께 머리를 쥐어짜고 음악을 만들기 위해 햇빛과 함께 손뼉을 마주쳐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나의 가치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 나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나의 가치는 나의 결과물이 정한다 나의 결과물이 대중의 관심을 끌

말을 하지않는 자의 진실 Jumping Flower

모두 알아야해 그건 네 몫인걸 언제나 뒤에 서 있지마 항상 두려움에 떨고 있는지 이젠 용길내어 너 말할수 있어 뒤돌아서서 그댄 우는가 자신의 비참함에 슬퍼하나 하지만 그렇게라도 살아가나 너희 들은 껍데기인가 단지 그것 뿐이지 껍데기는 벗어 버려 원래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내가 아닌 저 세상을 위해 용기를 내어 말 할 수 있어 세상을 가진 그들에겐 돈이라는 것이

아니다 어른아이

느낌없어 한 순간에 무너진건 네가 아녔어 아니다 아니다 내가 바란건 아니다 너의 기억이 깨져가고 나 역시 깨져가고 아니다 아니다 내가 바란건 아니다 아니다 익숙한 오늘은 버려 이대로 흩어질까봐 아무런 기대도 없잖아 삶은 어차피 흘러가 아니다 아니다 내가 바란건 아니다 두 눈을 감고 아니다 아니다 제발 거기서아니다

벗에게 길을 묻는다 신세계프로젝트

나는 누군가에게 생의 경계에서 약속을 지켜본 적 있는가 우리는 함께 걷고 있는가 벗에게 길을 묻는다 닿아도 닿지 않고 끝나도 끝이 아닌 이제는 바람과 하나가 되리 벗에게 길을 묻는다 희망이라는 것은 인간이 마지막 까지 가져야 할 삶의 이유일지 몰라 내려 놓아라 새것이 들어온다 희망은 전하는 것이 아니다 나누는 것이다 봄을 기다리는

이별이 아니다 오드(Ode)

멀어져가는 그대가 날 아프게 하고 있죠 아무렇지도 않게 뒤돌아 서는 모습 거짓말 같은 현실 믿을 수 없는 이 시간 그렇게 넌 나를 두고 가는구나 그래, 아닐거야 그렇게 믿어 시간이 지나면 깨어질 꿈처럼 넌 나의 숨결이 바람이 되고 눈물이 비가 된다 아픔이 네가 된다 지금의 세상은 나에게 꿈이다 이 꿈이 깨어지기 전까지 우리, 이별한

이별이 아니다 Ode

멀어져 가는 그대가 날 아프게 하고 있죠 아무렇지도 않게 뒤돌아 서는 모습 거짓말 같은 현실 믿을 수 없는 이 시간 그렇게 넌 나를 두고 가는구나 그래 아닐꺼야 그렇게 믿어 시간이 지나면 깨어질 꿈처럼 넌 나의 숨결이 바람이 되고 눈물이 비가 된다 아픔이 니가 된다 지금의 세상은 나에겐 꿈이다 이 꿈이 깨어지기 전까지 우린 이별한게 아니다 하루가 지나고

행복의 역설 심상율

행복한 기억이 나를 불행으로 이끌었다 행복했던 기억을 되뇌었다 찬란한 몽환에 달콤하게 취했다 나의 기억 나의 과거 나의 젊음 나의 행복 모든 것이 나였다 나였지만 나는 아니다 지금의 나는 행복을 가진 내가 아니다 과거의 나의 행복을 가진 내가 아니다 과거의 나의 행복이 지금의 나를 불행으로 이끈다 다시는 저 행복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나의 행복으로

가슴과 가슴의 거리 심상율

가슴과 가슴은 마주 보고 있어야 한다 가슴과 가슴은 서로 마주 보고 있을 때 가장 가까운 거리지만 서로 등을 돌려버리면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가 된다 마주 보고 있지 않는 가슴과 가슴의 거리는 지구 한 바퀴가 되어버린다 같은 공간에 있다고 가장 가까운 것이 아니다 서로를 마주 보고 있지 않는다면 세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다 가슴과 가슴은 마주 보아야

내 사랑을 믿어다오 EDWIN KIM (에드윈 킴)

아-드-으-라 (아들아) 보다 넓은 세상을 품기 위해 외로이 걸어가는 너를 내가 어찌 바라볼 것 같으냐 최고가 되려 하지 말고 완성을 향해 나아가라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아들아, 사랑을 믿어다오 믿어다오, 믿어다오 그렇게 애쓰며 살아내라고 내가 너를 세상에 보낸 것이 아니란다 나누고 베풀며 위로 하라고 (위로 하라고) 보냈단다 (보냈단다) 아-드-으-라

인생에 대하여 (베를레느: 인생은 평화와) 김기영

인생에 대하여 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으로 시종된 것이 아니다. 괴로움이 필요하고. 노력과 투쟁이 필요하다. 그러나 괴로움을 두려워하지도 슬퍼하지도 말라 ! 이를 참고 견디며 이겨 나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인생의 희망은 늘 괴로운 언덕길 너머에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베를렌느)

오랜만에 신세계프로젝트

이 땅에서 가장 아프기 때문에 아침에 뜨는 해를 보라 아침에 뜨는 해를 보라 안에서 밖을 봅니다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평화 이 산은 우리를 기다리라 하고 우리는 새롭게 다짐하고 안에서 밖을 봅니다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평화 이 산은 우리에 게 변하라 하고 이 곳에서 우리는 준비하고 새로운 세상을 다짐하는 곳 준비없이 맞이하는 해는

작은 행복 심상율

찬물이라도 씻을 수 있다는 작은 행복으로 바꿀 수 있다 반찬이 없어 밥을 먹기 힘들어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면 밥이라도 먹어 굶지 않는다는 작은 행복으로 바꿀 수 있다 눈을 붙여도 잠이 들지 않아 힘들어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면 오늘도 무사히 잠자리에 들었다는 작은 행복으로 바꿀 수 있다 삶이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면 살아있다는 작은 행복으로 바꿀 수 있다 행복은 큰 것이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안치환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당신이 걷다 넘어지고마는 미 8군병사의 군화발에도 있고 당신이 가다 부닥치고야마는 입산금지의 붉은 푯말에도 있다 수상하면 다시보고 의심나면 짖어대는 네 이웃집 강아지 주둥이에도 그 입에 물려 보이지 않는곳에서 죄 안짓고 혼쭐나는 억울한 넋들에도 있다 있다 있다 어디에도...

타락 심상율

나는 다른 사람이다 10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같은 사람이 아니다 소년 만화에 나올 듯한 주인공이었던 내가 아니다 우정 사랑 그게 전부라 생각했지 친구와 함께라면 못 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지 애인을 위해서라면 한 몸 부서져도 상관없다 생각했지 10년이면 몸의 세포조차 모두 바뀌어 지금이 그때의 나일까 이제 추상적인 말을 믿지 않아 그런 형체 없는 농락은

냄새는 난다 남영주

다투고 아프던 그날에 넌 화장실에 들어가 소릴 냈지 뿡 뿡 뿡 모든 것이 좋았었는데 넌 그날은 왜 그렇게 싫었는지 뿡 뿡 뿡 냄새는 난다 니 잘못이 아니다 곧 사라질 냄샌데 마음의 상처를 줘서 미안해 그럴 수 있다 그때는 몰랐었다 그게 맘대로 되지 않는단걸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 사랑이 뭐, 다 똑같지 좋은거 싫은거

열받았어? 정하나

열 받았어 어 어 화난거야 죽겠으면 참지마 우는거야 어 어 뭔 일 있어 어디한번 얘기해봐 많은 것이 시간이 지나면 변해가지 이 이 당연하게 사람또한 시간이 지나면 어제같지 이 이 않을거야 내가 누굴 위해 사는 건 아냐 하지만 그럴때가 있어 이건 뭔가 아니다 생각되고 그래서 열받아 미칠 때면 우~ 여행을 떠나봐 모든 걸 잊고서

통증 메이든(Maiden)

`아픔은 지워지는 것이 아니다. 묻어두는 것이다.` 묻어두기 위한 작은 몸부림처럼 메이든(Maiden)의 음악은 작은 떨림이 될 것이다.

미워서가 아니다 조경수

미워서가 아니다 사랑하기 때문이다 미워서가 아니다 좋아하기 때문이야 때로는 한순간이 슬프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순간이 괴롭기도 하지만 그러나 이순간 지나가면 행복할것 같아서 내마음 달래보면 너를 두고 가는 거야

놀보, 화초장 얻어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과하주 좋은 술을 화전에 가득 부어 “옛소 시숙님 박주오나 이 술 한잔 드시지요” 놀보 흘긋흘긋 쳐다 보더니마는 “야 흥보야 너는 형제간이라 속 잘 알제 아 내는 남의 초상마당에 가서도 권주가 없이 술 안 먹는디 권주가 한번 시켜봐라” “아이고 형님 이 자리에 누가 권주가 할 사람이 있다고 이러십니까” “야 이놈아 여편네 곱게 입혀갖고 술잔

사랑받는다는 게 심상율

사랑받는다는 게 얼마나 큰 기적인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과 사람이 사랑하는 게 기적이 아니면 무엇이 기적인가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 게 얼마나 큰 기쁨인가 그런데 사람은 익숙해지다 보면 당연해진다 누군가 나를 사랑하는 게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지금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사랑받는 것이 당연하기에 받은 사랑을 돌려주지 않는다 그럼

Hip Hop 정신 (精神) (Feat. 이현도) 김성재

밟히지만 이 세상은 나에게 그런 것만을 원하지 나 해야할 것들이 이런게 아니란걸 알지만 모두는 나에게 그런 것을 강요하지 언제까지나 이런 모습이 되긴 싫어 끌려가는 건 쫓아가는 건 난 질색이야 나는 두 눈을 감고 이제부터 나를 바꾼다 나만의 의식속에 깊은 곳에서 아 내가 아닌 또 다른 내가 자신의 눈을 뜬다 지금 뜬다 그것은 아주 천천히 아주아주 은근히

Hip Hop 정신(精神) 김성재

그런 것만을 원하지 나 해야할 것들이 이런게 아니란걸 알지만 모두는 나에게 이런 것을 강요하지 언제까지나 이런 모습이 되긴 싫어 끌려가는 건 쫓아가는 건 난 질색이야 나는 두눈을 감고 이제부터 나를 바꾼다 나만의 의식속에 깊은 곳에서 내가 아닌 또 다른 내가 자신의 눈을 뜬다 지금 뜬다 그것은 아주 천천히 또 아주 은근히

Hip Hop정신 김성재

그런 것만을 원하지 나 해야할 것들이 이런게 아니란걸 알지만 모두는 나에게 이런 것을 강요하지 언제까지나 이런 모습이 되긴 싫어 끌려가는 건 쫓아가는 건 난 질색이야 나는 두눈을 감고 이제부터 나를 바꾼다 나만의 의식속에 깊은 곳에서 내가 아닌 또 다른 내가 자신의 눈을 뜬다 지금 뜬다 그것은 아주 천천히 또 아주 은근히

고난과 젊음 심상율

나이가 들어 젊음을 회상으로만 만날 때가 되면 젊음은 힘들었지만 좋았던 시절이라 생각된다 젊었기에 두려움이 없었고 망설임이 없었다 모든 근거는 젊음이었다 젊었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단지 젊음 하나면 다른 이유가 필요 없었다 단지 젊었기에 그러나 젊었기에 견딜 수 있었다 젊다고 힘들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젊었기에 힘들었다 모든 것이 처음이었고 모든 것이

그대는 슬픔이 아니다 Sondia

두근거리는 가슴이 들려 나를 부르는 너라는 기억 눈을 감으면 더욱 선명해져 안아 보려고 너를 부르면 뺨에 흐르는 눈물이 대신 대답해 언제나 oh beautiful love 나의 가슴 속에 너는 슬픔이 아냐 언제나 oh looking for you 나의 기억 속에 너는 아픔이 아냐 가쁜 숨소리 널 찾는 목소리 가슴 터질 듯 너를 향해서

파란 스카프 (Inst.) 이철

아니다 그게 아니다 몸이 지쳐 잠든다고 너에 생각 잊혀질까.

갈대 힉스

허허벌판에 홀로 서 바람에 흔들리는 건 너만이 아니다 다 부질없는 것이라고 쓸쓸해 하는 건 너만이 아니다 기운 해는 삶의 후회처럼 붉은데 날아가는 바닷새 한 마리 허공 속에 울음소리 풀면 먼 데 산기슭에서 사각사각 서리 돋는 소리로 울고 싶은 건 너만이 아니다 아직은 해야 할 말이 조금 남아 있어 흔들리는 건 너만이 아니다 아직은 가슴 우려낼 사랑도 남아

밥위에 군림하는 것은 정의가 아니다 임정득

같은 노동자에게 각기 다른 이름을 주고 다르다고 다르다고 최면을 건다 우리가 서로를 적대시하며 물어뜯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수많은 노동자들 정규직이고 뭐고 실업자 신셀 면하는 것이 목적 누구나 누려야할 노동의 권리를 선택받은 자만이 누릴 수 있네 대한민국은 노동자들에겐 지옥 자본에겐 착취의 천국 대한민국은 적자생존의 최전선

Hiphop정신(精神) (Feat. 이현도) 김성재

것만을 원하지 나 해야할 것들이 이런게 아니란걸 알지만 모두는 나에게 그런 것을 강요하지 언제까지나 이런 모습이 되긴 싫어 끌려가는 건 쫓아가는 건 난 질색이야 나는 두 눈을 감고 이제부터 나를 바꾼다 하 나만의 의식속에 깊은 곳에서 아 내가 아닌 또 다른 내가 자신의 눈을 뜬다 지금 뜬다 그것은 아주 천천히 또 아주아주 은근히

파란 스카프 이철

옷이 비에 젖는다고 너의향기 지워질까 아니다 그게 아니다 몸이지쳐 잠든다고 너의생각 잊혀질까 아니다 절대 아니다 아~파란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손에 장미꽃 들고 문 밖에 와서 서있네 달빛에 젖어 서있네 사랑했든 여자가 떠나드니 며칠을 못가 돌아와 울고 있네 내곁에 있을때만 행복했다고 품에 안길때만 잠들었다고 너에겐 나뿐이야 나에겐

현실 업데이트 심상율

기회는 언제나 열려있는 법 현실은 언제나 기회를 준다 규제 혹은 제재라 불리는 불이익은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된다 가상 현실에만 업데이트가 있는 것이 아니다 현실에도 업데이트가 있다 법률 규칙 규정 조례 법이 개정되는 것은 현실 업데이트다 누군가는 욕 하지만 누군가는 생각한다 업데이트된 현실에 어떻게 적응하고 어떻게 기회를 잡을지 고민한다 결국 고민한 사람이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김현성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아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오막살이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리 없다 언제 벌써

두메사나이 오기택

순이야 가지 말고 고향에서 같이 살자 한사코 말렸는데 달래도 보았는데 서울로 올라간 순이가 미워진다 실안개 구름 되어 영을 넘는 한나절 자작나무 가지 잡고 순이야 순이야 네 이름 불러 본다 두메 사나이 널 보고 지퍼져서 우는 것이 아니다 선창 깬 긴 하품이 흘려준 눈물 구렛날 만지면 바라본 먼 하늘 멍석이 잘 있느냐 너의 행복 빌면서 그리움을 불태운다 순이야

사랑의 설문지_전별가항 김요섭

전혀 아니다 별로 아니다 가끔그렇다 항상그렇다 감정은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우리는 항상 함께한다. 전혀 아니다 별로 아니다 가끔그렇다 항상그렇다 우리의 살은 변함없이 강하다 전혀 아니다 별로 아니다 가끔그렇다 항상그렇다 우리는 서로를 지지하고 사랑한다 전혀 아니다 별로 아니다 가끔그렇다 항상그렇다 우리의 살은 여원히 함께 할 것이다.

다 그렇게 사는거야 정하나

열받았어 어어 화난거야 죽겠으면 참지마 우는거야 어어 뭔일있어 어디한번 얘기해봐 많은 것이 시간이 지나면 변해가지 당연하게 사랑또한 시간이 지나면 어제같지 않을거야 내가 누굴 위해 사는건 아냐 하지만 그럴 때가 있어 이건 뭔가 아니라 생각되고 그래서 열받아 미칠때면 우 여행을 떠나봐 모든걸 잊고서 우후후 찐하게 한잔해 슬픈 건 털어버려 사는것이

Hip Hop 精神(정신) 듀스

되긴 싫어 끌러가는건 쫓아가는건 난 질쌕이야 나는 두눈을 감고 이제부터 나를 바꾼다 나만의 의식속에 깊은 곳에서 내가 아닌 또다른 내가 자신의 눈을 뜬다 지금 뜬다 그것은 아주 천천히 또 아주아주 은근히 내가슴으로 아래로 위로 퍼져 나간다 마치 파도에 떠가는 작은 종이배처럼 그리고 화선지에 떨어지는 검은 먹물들처럼 움직이는 나의 몸은 내머리는 이미 내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