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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신 곳으로 (금상) (Inst.) 장선미

부르신 곳으로 나 나아갑니다 주님이 계신 그곳에서 주의 영광 보기를 주님의 얼굴 뵈오면 오늘도 나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계획 부르신 곳으로 나 달려갑니다 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해 주님에 얼굴 뵈오면 오늘도 순종할 때 주시는 주님의 더 큰 사랑 때로는 지치고 나의 상황이 이해할 수 없지만 깨닫게 하시죠 그 모든 것들이 주님의

부르신 곳으로 (금상) 장선미

부르신 곳으로 나 나아갑니다 주님이 계신 그곳에서 주의 영광 보기를 주님의 얼굴 뵈오면 오늘도 나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계획 부르신 곳으로 나 달려갑니다 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해 주님에 얼굴 뵈오면 오늘도 순종할 때 주시는 주님의 더 큰 사랑 때로는 지치고 나의 상황이 이해할 수 없지만 깨닫게 하시죠 그 모든 것들이 주님의

헤어지던 날 장선미

장선미..헤어지던 날 아직까지 그 날만 생각하면 어제 일 처럼 선명하게 기억나 헤어지잔 그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는 니가 보여 무심하던 모습에 헤어지는 이유를 말해달라고 해도 넌 그냥 가버리고 말았어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던 하루하루가 눈물이 마르지않아 아팠던 날들이 시간이 약이 됬는지 그랬는지 점차 나아지고있어 나로 돌아가고

니가 없는 내일 장선미

한 걸음 다가서면 닿을 것만 같은데 헤어지잔 그 말이 날 또 멈춰 서게 해 널 담은 두 눈에 눈물이 차올라 니가 흐릴까 봐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흐려지는 널 바라보면서 서툰 사랑했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끝내 머물지 못한 너란 시간에 하루 또 하루 기대 없이 버텼던 날들 니가 없는 내일을 만날 자신이 없어 이별의 끝에서 아직 너를 놓지 못해...

부르신 곳에서 에버 그레이스 (Ever Grace)

Verse] 비가 내려 길은 젖어 흐릿한 하늘 아래 서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당신의 손길을 찾았어 [Verse 2] 바람 불어 내 맘 흔들려 걸음을 멈추지 않을래 어둠 속 한 줄기 빛이 나를 이끌어 주었죠 [Chorus] 부르신 곳으로 가겠어요 어디서든지 당신 곁으로 나의 길이 끝날 때까지 당신의 목소리 따라가겠어요 [Verse 3] 눈물로 얼룩진 나의

부르신 그 곳으로 카이로스

부르신곳으로 나아갈 때에 주의 성령이 날 감동케 해 잃어버린 영혼을 품게 하시고 그들에게 복음 전케 하네 성령의 능력이 날 새롭게 하네 복음의 능력이 나를 일으키네 성령님 내게 임하시고 예수의 심장을 품게 하소서 성령님 내게 임하시고 예수의 심장을 품게 하소서 부르신곳으로 나아갈 때에 주의 성령이 날 감동케 해 잃어버린 영혼을

부르신 곳에서 (Inst.) 마커스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x2)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x2) 사랑과 진리의 한줄기 빛보네 내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그사랑을 느끼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x4) 내가 걸어갈 때 길이되고 살아갈 때 삶이되는

한참 동안 (금상) 최원유

줄어든 만남 속 혼자만의 다툼 그 속에서 너도 나처럼 도대체 뭘 잃은 건지 버린 건지 알 수 없는 그것이 너무 허전한 이 마음속에 아픔이야 잊을 수 있지만 눈물이야 지워낼 수 있겠지만 어쩜 이렇게도 외로울 땐 간절한 그리움 바보 같은 나야 바보 같은 나 네온사인 빛에 그 아래 난 더 초라해지고 지금껏 휩쓸려온 우린 서로 머나먼 곳으로

한참 동안 (금상) JayU

난 혼자라는 느낌이 많았지 줄어든 만남 속 혼자만의 다툼 그 속에서 너도 나처럼 도대체 뭘 잃은 건지 버린 건지 알 수 없는 그것이 너무 허전한 이 마음속에 아픔이야 잊을 수 있지만 눈물이야 지워낼 수 있겠지만 어쩜 이렇게도 외로울 땐 간절한 그리움 바보 같은 나야 바보 같은 나 네온사인 빛에 그 아래 난 더 초라해지고 지금껏 휩쓸려온 우린 서로 머나먼 곳으로

주님 따라 가는 길 하주영

눈을뜨면 생각나는 오직예수 향기로운 사랑으로 다가와 주시죠 내안에 있는 사랑의모습 그대로 오신분 너는 내것이라 부르신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갑니다 눈을뜨면 생각나는 오직예수 향기로운 사랑으로 다가와 주시죠 내안에 있는 사랑의모습 그대로 오신분 너는 내것이라 부르신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갑니다 주님의 시선이 머무는 나의 하루는 가슴속 가득 오직 주님 주님 뿐입니다

꿈의 나침반 (26회 금상) Various Artists

이쪽일까 저쪽일까 허둥지둥 동쪽일까 서쪽일까 모르겠네 어디 한번 돌려볼까 이쪽저쪽 모두모두 나도 한번 돌려볼까 재미나는 여행 다같이 날아볼까 다같이 뛰어볼까 손에 손 마주잡고 우리 바라보는 저 곳으로 다함께 달려볼까 나에게 힘들어도 언제나 꿈꾸는 곳 우리 미래를 향해

달리기 (Inst.) 서재현

다시 숨을 고르고 거칠은 이 길을 달리기 난 꿈꾸고 있어 나의 승리의 그날을 다시 숨을 고르고 거칠은 이 길을 달리기 고난도 실망도 나를 머출 순 없네 끝이 없는 달리기 하나님과 나의 이야기 난 꿈꾸고 있어 결국 승리의 그날을 때론 눈물나는 일들이 내게 너무 버거워 지쳐 포기하고 싶을 떈 날 부르신 주님내게 독수리 같은 새 힘을 주시리 넘어졌다고

믿음으로 (Inst.) 마커스

나를 부르신 신실하신 주 하나님 그 인도하심 믿음으로 따라 가리 나의 힘과 방법 모든 것 내려놓고 믿으로 주만 따라가리 나의 작은 믿음 나의 삶 작은 걸음 오-주님 사용하소서 나는 믿음으로 보네 나는 인도 하시는 주 나는 믿음으로 걷네 주 말씀 따라

발걸음 (Inst.) 예찬중앙교회

나를 부르신 주의 뜻을 믿기에? 어떤 장애물이 앞에 있어도? 나보다 더 앞서가신 주의걸음 뒷따라? 나의 걸음을 믿음으로 옮길 수 있네? 나의 발걸음 온전히 주만 바라며? 헛된 것 가운데 있지 않도록? 정금과 같은 온전한 믿음으로? 주의 뜻 가운데 머물게 하소서..?

반딧불이 (금상) Various Artists

햇님이 서산으 그 모습 감추면 땅거미 하늘하늘 온 세상 내리고 까만 하늘에 별들이 총총 땅에는 반디가 깜빡 손에 손마다 작은 불 맑히고 반디야 너 어디가니 맑은 바람 살랑 부는 고향마을 찾아간다

금상 시상

금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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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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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시상

보따리 (금상) 서덕출

1절 할머니 치마 속 복주머니엔 무엇무엇이 들어있을까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보따리 얘기 보따리 차곡차곡 차곡 모아 놓았던 이야기들은 우리가 조르면 술술 술술 풀어놓지요 할머니 치마 속 복주머니엔 무엇무엇이 들어있을까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보따리 얘기 보따리 ----------------------------------------------...

사랑이 (금상) 최윤영

반석 위에 내가 서 있네 굳건한 그 반석 위에 무기력했던 나의 삶 속에 그분이 찾아와 나를 붙드네 사랑안에 내가 머무네 따스한 그 사랑 안에 한없는 사랑 나를 감동해 닫혀진 내 눈 열어 주님 바라보게 하시네 사랑이 날 새롭게 해 사랑이 나를 살게 하네 깊은 감사와 기쁨의 눈물이 내 안에 차고 넘치네 나같은 죄인 살리려 몸 버려 피 흘려 죽으신 크신 ...

청개구리 (금상) Oxen

어젯일을 사랑하고 그젯일을 미워하는 변덕쟁이 마음인가 하 알수없는 너의 마음 오늘보면 웃어보고 내일보면 찡그리는 거짓쟁이 사랑인가 하 알수없는 너의 사랑 사랑하고 미워하고 웃어보고 찡그리는 오 그럴수 없는 너의 마음 청개구리 닮았구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너는 청개구리야 너는 청개구리야 너는 청개구리야

유치한걸까 (금상) 동그라미

그대가 내가 그리울 땐 전화를 하기 그래도 내가 그리울댄 편지를 쓰기 단 한번만이라도 내게 주었던 시선 다른 곳에다 두지 않고 나만을 보기 아무리 화가 나도 티내지 않기 가끔식 내게 장미꽃을 선물해주기 밤새워 꿈을 꿔도 오직 내 생각하기 나만을 사랑한다는 하 그때야 활짝 웃는 아- 나만을 바라보며 하-눈가에 미소 짓는 아-그대가 너무 좋아 남들은 나를...

대왕암 (금상) 김학래, 임철우

모래성을 뭉개 듯 남북 삼천리 황금 투구 북소리 울리던 그 날 그 큰 뜻에 하늘은 다시 맑았고 한 나라에 성업은 이룩됐어라 뭍으로 적을 막아 베이던 기개 죽는다고 내 나라를 모른다하랴 마음 속엔 또 하나 바다를 지켜 죽어서도 그 몸이 용이 됐어라 하늘 땅에 무구한 세월 갔어도 문무왕 크신 음성 들리는 바다 대왕암 크신 임금 오늘도 살아 뜨고...

불란지 (금상) 이지아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 밝힌...

주께 돌아가 한용희

귓가를 스치는 바람 속에서(속에서) 나를 부르는 세미한 음성 들리 는 것 같아(같아) 거부 하면 거부 할 수록 더 가까이 다가와(다가와) 어느새 마음 깊은 곳 까지 울리고 있어(아) 들리고 있어 주님이 부르는 그 소리 나를 애타게 찾고 있잖아(찾고 있잖아) 이젠 더 이상 외면 할 수 없어 이제는 주께 나의 마음의 문 열어 그 음성 들리는 곳으로

소명 (Feat. 신은미) 헵시바 & 쉐키나 밴드

나를 부르신 주님 내게 생명주셨네 주의 마음있는 곳 그 곳으로 이끄시네 나는 보리라 아름다운 영광의 주 온 땅 가득 선포되리라 내게 주신 소명과 부르신 뜻을 위하여 아버지마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리 열방향하신 주의 사랑가득 품고 믿음으로 달려가리라 채우소서 주님의 영광으로 주의 구원 선포케하소서 임하소서 어둡던 이 땅 위에 성령으로 새롭게

소명 (Feat. 신은미) 헵시바, 쉐키나

나를 부르신 주님 내게 생명주셨네 주의 마음있는 곳 그 곳으로 이끄시네 나는 보리라 아름다운 영광의 주 온 땅 가득 선포되리라 내게 주신 소명과 부르신 뜻을 위하여 아버지마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리 열방향하신 주의 사랑가득 품고 믿음으로 달려가리라 채우소서 주님의 영광으로 주의 구원 선포케하소서 임하소서 어둡던 이 땅 위에 성령으로 새롭게 하소서 내게 주신

우리함께해 (Inst.) 김은국

살아 숨쉬는 바다 햇살 가득한 이곳 우리들의 행복한 축제가 열린다 푸른 하늘과 태양 끝없는 저 수평선 아름다운 우리들의 축제가 지금 열린다 저 드넓은 세상속에 여수를 새긴다 여수안에 우리의 세상을 담는다 바다가 숨쉬는 곳으로 행복이 있는 곳 우리 함께 손잡고 나가요 기쁨이 넘치는 곳으로 여기 사랑이 가득한 곳 The Living Ocean and

Hollywood (Inst.) 코요태

Hollywood 예예예예 여름하면 누구 뭘 고민 고민해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들썩이게 해 시 신이나면 누구 1순위 코요태 큰물에서 놀자 비행기타고 가자 이만하면 뭘 해도 되는 사람이니까 이만하면 스타일도 좀 괜찮으니까 마일리지 쌓일 만큼 쌓였으니까 신경쓰지 말고 떠나자 벼벼벼 별들이 하늘에 넘쳐요 너와나 n MUSIC n DISCO oh oh 밤낮이 뒤바뀐 곳으로

디메오의 아들(inst.) 한용재

듣게 하시었네 평생 어둠속에 살던 나 빛의 소망주셨네 주님을 향해 외치는 날 세상은 이해 못해도 다윗의 자손 예수께선 날 오라 하시었네 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날 찾아 오신 예수의 그 크신 사랑 나를 향해 소망의 빛을 주셨네 ------------------------------------------ 평생 의지하던 겉 옷을 평생 의지하던 이 자리를 나를 부르신

사랑한다면... (Inst.) 소울하모니(Soul Harmony)

눈부신 햇살에 취해 실눈으로 하늘을 바라봐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넘실대는 파도가 보여 그녀 함께 왔던 바닷가에 오늘은 나 혼자 왔지만 그래도 난 기분 좋은 걸 시원한 바람 불어와 내 얼굴을 건드릴 때 왜 갑자기 떠나갔던 그녀 생각이 날까 떠나요 내 맘속으로 (이제는 그녀 없지만) 생각해봐요 (그녀가 보고 싶어요) 지금 내가 있는 이 곳으로 다시

나의 노래 (Inst.) 함부영

아무생각없이 노래가 좋았지 오래된 기억속에 그 교회에서 낡은 피아노반주 불렀던 노래들 그 시작이 지금의 모습이 되어 내삶의 전부되어 어느곳에서 어떠한 환경에도 이제는 주를 위해 난 노래하네 그 날 부르신 주님 사랑의 음성을 기억해 외로움의 지쳐만가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라하네 나의 노래는 나의삶 이제야 나의 노래를 나의 노래를 부르네

하나님의 은혜 (Inst.) 강찬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의

아기염소 (창작동요제 금상) 참 좋은 동요 베스트 (V/A)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찾아 음메 아빠찾아 음메 울상을 짓다가 해가반짝 곱게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염소들

미안, 개미야 (금상) 어쿠스틱 브라더스

강렬한 태양에 취해 아찔해 눈이 부신 난 비틀거리다 미끄러지다 그만, 발을 헛디디고 만 거야 나의 구두는 널 잊겠지만 나는 널 절대 잊지 않아 달콤 사탕에 널 새기고 콰지직 으깨 하늘에 날린다 미안 미안 작은 개미야 너의 우주 너의 삶 친구들과 여왕을 위해 비스킷 가루를 뿌려줄게 미안 미안 작은 개미야 너의 우주 너의 삶 친구들과 여왕을 위해 비...

Mama Boy (금상) 이찬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yeah yeah yeah let go I\'m Mama Boy I ma Mama Boy I\'m Mama Boy I ma Mama Boy 날 욕하지 마 내가 효자일뿐야 우리 엄마 날 낳아주신분야 여자친구에 명품 구두 가방 다 갖다 바친 친구야 날 본받게 내가 누군지 알려줄게 나는 가계부를 부티 나게 만든 I\'m Mama...

나 98강변가요제 금상 김반엽

나 이대로 살아갈 수가 없어 이젠 더이상 그럴 순 없어 어둠속에서 헤메이고 싶지 않아 날 용서할 수 없어 포기하며 살아온 시간들 모든걸 지워버리고만 싶어 모두 다 떨쳐버릴꺼야 잊을꺼야 새로운 날 위해 지쳐버린 내 모습 이젠 모두 떨쳐버려 내안의 또다른 날 위해 힘겨웠던 많은 시간들 모두 잊어버려 또다른 내 모습 뒤로 흩어진 나의 기억들 이젠 모두 아...

나 98강변가요제 금상 김반엽

나 이대로 살아갈 수가 없어 이젠 더이상 그럴 순 없어 어둠속에서 헤메이고 싶지 않아 날 용서할 수 없어 포기하며 살아온 시간들 모든걸 지워버리고만 싶어 모두 다 떨쳐버릴꺼야 잊을꺼야 새로운 날 위해 지쳐버린 내 모습 이젠 모두 떨쳐버려 내안의 또다른 날 위해 힘겨웠던 많은 시간들 모두 잊어버려 또다른 내 모습 뒤로 흩어진 나의 기억들 이젠 모두 아...

수건돌리기 (금상 / 인기상) 엄영승

바람솔솔 불어오는 산에 올라가 파란 하늘 노란들판 내려다 보며 잔디밭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수건돌리기를 해보자. 손잡고 동그랗게 모이자 모두 모이자 랄랄라 누가누가 술래냐 가위 바위 보 빙글빙글 돌아간다 술래가 돈다 우리모두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파란 하늘 높이높이 올라가도록 소리높여 노래부르자 시냇물이 흘러가는 들판에 나가 하얀구름 푸른산을 바라다보...

물방울 행진곡 (금상) 서덕출

햇살 가득 고인 맑은 봄날 반짝반짝 웃고 있는 하늘 눈부시게 투명한 얼굴로 춤추듯 노래하는 물방울 또로롱 또로롱 또로롱 또로롱 또도독 똑똑똑 여기저기 퍼져가는 소리 방울방울 맺히는 소리 찰랑이는 시냇물결 위로 아지랑이 피어오르면 바람냄새 풀냄새 향긋한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

두껍아 두껍아 (금상) 반창엽

< 두껍아 두껍아 > -반창엽- 두껍아 두껍아 어디 어디 숨었니. 새집 지어줄께. 어서 어서 나와라. 집 지을 곳 없다고 울지 말아라. 토닥 토닥 작은 손 흙을 마르고 저기 저기 황새들 누리고 온다. 두껍아 두껍아 네 집 다 지었다. 사랑 가득한 조그만한 집 우리우리 함께 살자. 두껍아두껍아 어디 어디 숨었니. 새 집 ...

천국으로 오세요! (금상) Fuze

이해할 수 있겠니 이런 내 엉망인 기분그저 그렇게 그저 그런날들이반복되는 내 하루하루들 상상할 수 있겠니 이어진 마음속에도 뒤돌아서면 느껴지는건차가운 우리 그건 내 모습인걸 내가 원한유일한 그 천국으로 갈 수 있을까그 넓은 세상도 내 힘으로 날 수 있는걸까아무리 울어도 이제는 우는게 지겨워져도말할 수 있는건 나 놓지 않는건 그럴 수 없는건사랑하는 세상...

Mama Boy (금상) 이찬(이짜나언짜나)

암 마맘맘 맘 마맘맘 맘 마맘맘 맘 마마맘 맘 엄마 엄마 엄마 엄마 yeah yeah yeah Let's go I'm mamaboy I ma mamaboy I'm mamaboy I ma mamaboy 날 욕하지마 내가 효자일 뿐이야 우리 엄마 날 낳아주신분이야 여자친구에 명품구두 가방 다 갖다 바친 친구야 날 본받자 내가 누군지 알려줄게 나는 가계부를...

달리다굼 (금상, PD특별상) 박란

일어나걸으라 나를 보았죠 내마음과 내눈과 귀를 막고 세상에 서있는 일어나 걸어라 죽어있던 내영 살리신 나를 바라보신 그를 바라봤죠 주 , 날 일으키시고 십자가사랑 , 날 안고계셨죠 주와 일어나 걸어가리라 나는 주의 말씀안에 영원히 노래하리 주와 일어나 노래 하리라 죽은 내 영 일으켜세우신 주만 따라 살아가리 나, 사는동안 주의 사랑 그 길 위...

잊고산 것 (금상) 한인희

*계수나무가 뽑힌 자리 인공위성이 앉던 그날도 희비가 엇갈렸지 소외되버린 달도 태양을 못믿어 태양마저도 의심가고 하늘마저도 보기 힘든 곳 빡빡한 잉여지대 밤에는 깨었지만 신비가 없어요 아까워 아까워 피곤해 피곤해 그런 그런 그런 세상이 되었어요 예 뚜랍따 뚜랍다 빡빡한 잉여지대 뚜랍따 뚜랍다* (*을 반복) 편지지가 없어 못쓸말이란 없다 연약한 것이라...

Mama Boy (금상) 이찬 (이짜나언짜나)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yeah yeah yeah let goI'm Mama Boy I ma Mama BoyI'm Mama Boy I ma Mama Boy날 욕하지 마 내가 효자일뿐야우리 엄마날 낳아주신분야여자친구에 명품 구두 가방다 갖다 바친 친구야 날 본받게내가 누군지 알려줄게나는 가계부를 부티 나게 만든I'm Mama Boy돈을 아껴둬 그 돈을...

봉급쟁이의 꿈 (금상) 강용욱

일년 삼백육십오일 정시 출근 정시 퇴근 세금 공제 전혀 없는 예상 못한 보나스에 일주일간 유급 유가 부부동반 해외출장 #과장 부장 이사 껑충 뛰어 사장이 되는 꿈 지하철선 자다 깨다 조촐에다 야근해도 얄팍한 월급 봉투 열흘이면 없어지네 먹고 싶고 입고 싶고 아파트에 새차 뽑고 적금통장 대여섯개 치아뿌까 봉급쟁이(안돼) 목구멍이 포도청 처자식 때문에 하...

울지 몰라요 (금상) 송상은

먼훗날 만날 수 있다면 울지 말아요지금은 헤어져 슬플지 몰라도잊혀져만 가는 아쉬운 나의 모든 건우리 마음속에 가득 넘치게요시간이 흐른뒤엔 잊혀지겠죠때로는 외로움에 울지몰라요언젠가 손깍지 끼고 걷던 그길에낙엽이 내리더니 빗물이에요뭐라고 말할지 몰라 돌아섰는데아쉬운 마음에 울지 몰라요그래도 잊으려 눈을 감으면빗물처럼 내리는 건 눈물이예요시간이 흐른뒤엔 잊...

아기염소 (금상, 인기상) 박은주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매 아빠 찾아 음매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염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