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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 장사익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의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봄으로 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봄을 오늘도 가는곳이 꿈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낙화유수 소리사랑

1.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2.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3.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낙화유수 이미자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포구로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낙화유수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 파란 잔디위에 심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 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낙화유수 조아애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위에 지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물에 새파란 잔디 위에 엮은 맹세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가네

낙화유수 남인수

1.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2.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3.사람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낙화유수 송해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위에 지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낙화유수 조미미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수 놓은 맹세 세월은 흘러흘러 청춘은 가고 한 많은 인생고개 넘어서 가자 인생은 낙화유수 세월은 강물 새파란 청춘 싣고 떠나간 꿈아 세뤌은 흘러흘러 청춘은 가고 한 많은 인생고개 넘어서 가자

낙화유수 Various Artists

낙화유수 작사 김다인 작곡 이봉룡 노래 남인수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물에 새파란 젊은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많은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물에 새파란 젊은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많은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강산 낙화유수

낙화유수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면은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시들은 내

낙화유수 조난영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위에 지은 맹서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물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낙화유수 고대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낙화유수 한길로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위에 지운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낙화유수 이재훈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그댈 좋아 합니다 그댈 사랑 합니다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하~늘이 준 선물 그대와 영원히.. 함께하죠 난 꿈을 꾸고 있나요 내 옆에 그대 하얀 웃음 뒤로 숨어 눈물이 흐르고 있죠 천사 같은 그대여 정말 고마워요 눈이 부셔 볼 수 없네요~ I Love...

낙화유수 [방송용] 이미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의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 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꽃보러 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 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 강산

낙화유수 이근애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무에서 행복에 물새 우는 봄으로 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꼬불 보내고 가는 것이 꿈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낙화유수 김홍석

날아간다 그 빛나던 숨살아있는 듯 날 잡아주던아낌없이 사랑했던가빛을 버리고 날아간다한 번은 무지개로 내 눈을 멀게 했고또 한 번 떨리던 입맞춤으로 남았는데다음은 다음은 더 이상 없다는 걸말할 차례야 아무렇지 않게돌아보면 모든 일들이손에 닿을 듯 간지러운데불꽃처럼 타올랐던가 영원 같았던 그 순간들한 번은 무지개로 내 눈을 멀게 했고또 한 번 떨리던 입맞...

낙화유수 하하오, 이안

흘러가는 강물처럼, 지나간 사랑을 내 마음에서 흘려보내려 해 떨어진 꽃잎처럼,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지나가네 모든 것은 흘러가고 말아, 잡을 수 없는 시간 속에 내 마음도 강물에 흘러 보내야 해, 지나간 사랑을 담은 눈물로 낙화유수, 낙화유수, 지나간 사랑을 강물에 띄워 낙화유수, 낙화유수, 흘러가는 강물처럼 잊겠어 가슴 아픈 기억들을

낙화유수 김 봄

피부에 와닿는 계절의 온기와곧 어두워질 것 같은 하늘은 여전해가만히 누워 밖을 바라봤는데병든 나무가 나 같아서럽게 울었어더럽혀져 우스워진 사랑은그때의 날 비웃는 것 같아애석하게도 기억들은짙어져만 가고 있는데나 네게 흐를 수 있다면난 모든 걸 걸고 흐를 거야나 네게 전부가 될 수 없다 했지만 난 그랬어 이제는 소용없지만너의 거짓말은 날 무너트렸어끔찍한 ...

중국노래-낙화유수 韩宝仪

*落花流水春已去* 原唱:韩宝仪, 作词:蔡奇峰, 作曲:吴晋淮, 昔日相逢时云淡风儿轻 xi ri xiang feng shi yun dan feng er qing 시 르 샹 펑 스 윈 따-안 펑 얼 칭 예전 서로 만날 때 구름은 엷고 바람은 산들 불었네. 湖畔花儿红柳树儿青青 hu pan huar hong liu shu er qing qing 후 판...

낙화유수 호텔 조자륭

노래 : 김용환 원반 : Victor KJ-1319B 녹음 : 1939. 3. 7 1 우리 옆방 음악가 신구잡가 음악가 머리는 상고머리 알록달록 주근깨 어스름 가스불에 바요린을 맞추어 자 창부타령 노래가락 개성난봉가 자 뭐든지 없는거 빼놓고 다 있습니다 에 또 눈물 콧물 막 쏟아지는 낙화유수 세동무 자 십전입니다 단돈 십전 싸구려 싸구려

낙화유수(원곡) 남인수

★1942년 작사:조명암 작곡:이봉룡 1.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2.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 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3.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 것이

낙화유수(강남달) 김연실

1.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골 가리워 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울까 2.멀고 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 주오 3.강남에 달이 지면 외로운 신세 부평의 잎사귀엔 버레가 우네 차라리 이 몸이 잠들리로다 님이 ...

낙화유수 ◆공간◆ 남인수

낙화유수-남인수◆공간◆ 1)이~~`강~~산~낙~~화~유~~수~ 흐~~르~는~~봄~에~~~~ 새~~파~란~잔~~디~위~~에~ 심~~은~사~`랑~아~~`~~` 세~~~월~~에~꿈~~을~실~~어~ 마~~음~을~~실~어~~`~~~` 꽃~~`다~~운~인~생~~~살~~이~ 고~~개~를~~넘~자~~`~~`~ 2)이~~`강~

낙화유수(개사) 남인수

★개사:박남포 작곡:이봉룡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면은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사랑은 낙화유수 안정애

1.간단 말도 없이 가버린 사람 온단 말도 없이 찾어온 사람 싫어도 미워도 못 잊을 사람 날 울리던 사람 눈물도 한 때요 청춘도 한 때 낙화유수 세월 속에 가는 봄 어이나 하리 2.정도 부질없이 물리친 사람 꿈도 허무하게 짓밟은 사람 설움도 한숨도 날려본 사람 날 속이던 사람 희망도 한 때요 행복도 한 때 낙화유수 세월 속에 가는

강남달 (낙화유수) 신카나리아

김서정/작사,작곡 1.강남 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2.강남 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적막한 가람 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 밤도 쓸쓸히 달은 지나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 주오

낙화유수 (이미자) Various Artists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수놓은 맹세 세월은 흘러 흘러 청춘은 가고 한많은 인생 고개 넘어서 가자 인생은 낙화유수 세월은 가네 새파란 청춘 싣고 떠나간 배야 세월은 흘러 흘러청춘은 가고 한많은 인생 고개 넘어서 가자

찔레꽃 장사익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노래하며 울었지 아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노래했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찔레꽃

동백아가씨 장사익

헤 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그리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삼식이 장사익

소낙비는 내리구요 허리띠는 풀렸구요 업은 애기 보채구요 광우리는 이었구요 소코팽이 놓치구요 논의 뚝은 터지구요 치마폭은 밟히구요 시어머니 부르구요 어떤날 엄마 어떤날 엄마

찔레꽃 장사익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

님은먼곳에 장사익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봄날은 간다 장사익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

봄비 장사익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이슬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어.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

대전부르스 장사익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아아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아아아아 구슬비에 젖어가는 ...

장사익

나에게 꽃이 있었지 어느 별 어린 왕자처럼 매일 매일 물을 주고 항상 바라봐 줘야 하는 꽃 한 송이 있었지

아버지 장사익

산 설고 물설고 낮도 선 땅에 아버지 모셔드리고 떠나온 날밤 애야 문열어라! 잠결에 후다닥 뛰쳐나가 잠긴문 열어제치니 찬바람 온몸을 때려 뜬눈으로 날을 샌후 애야 문열어라~~ 아버지 목소리 들릴때마다 세상을 향한 눈에문을 열게 되었고, 아버지 목소리 들릴때마다 세상을 향한 눈에문을 열게 도었고~~ 산 설고 물 설고 낮도 선 땅에 ...

댄서의 순정 장사익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 푸른 등불 아래 붉은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서서 슬픈 추억 속에...

비내리는고모령 장사익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 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꽃구경 장사익

꽃구경/장사익 어머니, 꽃구경 가요. 제 등에 업히어 꽃구경 가요. 세상이 온통 꽃 핀 봄날 어머니 좋아라고 아들 등에 업혔네. 마을을 지나고 들을 지나고 산자락에 휘감겨 숲길이 짙어지자 아이구머니나 어머니는 그만 말을 잃었네. 봄구경 꽃구경 눈감아 버리더니 한 움큼 한 움큼 솔잎을 따서 가는 길바닥에 뿌리며 가네.

빛과그림자 장사익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전부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간주]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허허바다 장사익

찾아 가보니 찾아온 곳 없네 돌아 와보니 돌아온 곳 없네 다시 떠나가 보니 떠나온 곳 없네 살아도 산 것이 없고 죽어도 죽은 것이 없네 해미가 깔린 새벽녘 태풍이 지나간 허허바다에 겨자씨 한 알 떠 있네

댄서의 순정 & 열아홉 순정 (공연실황) 장사익

열아홉순정 by [장사익] 열아홉순정 장사익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우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의 그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흐 으 내가슴에 흐 으으음 숨어있는 장미꽃 보다 더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과거를 묻지 마세요 장사익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마세요.ご,.~ ㆀ

열아홉순정 장사익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우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의 그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흐 으 내가슴에 흐 으으음 숨어있는 장미꽃 보다 더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그대의 속삭임은 내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 흐 음 내가슴에 흐 으으음 담아보는 진주빛 보다 더 고운 열아홉 순정이래요 [부분]반복

귀가 장사익

기진한 몸 텅 빈 가슴으로 돌아와 문을 열면 부시시 잠 깨어 강아지들처럼 기어 나오는 아이들을 보고야 텅 빈 가슴이 출렁 채워집니다

대전 블루스 장사익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 이 소리 치며 울줄이야 아-라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프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 했건만 눈물로 헤여지는 쓰라린 심정아-아 부슬비에 젖아가는 목포행 완행 열차

국밥집에서 장사익

노래를 부른다 허리가 굽은 그가 탁자를 타닥치며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희망가를 부른다 이마의 깊은 주름은 세상을 덮고 머무는 나를 본다 그렇다 저 노인은 가는 길을 안다 끝내 흙으로 돌아가는 길을 안다

님이여 하늘이여 장사익

여태껏 생각하지 못했었네 내가 왜 살아왔었는지 말야 서슬같은 운명에 묶여 서러운 이세상에서 말야 사랑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여드네 바람처럼 살아갔지만 내가 원해서 그런건 아니네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님이여 나에게도 그 흔한 정표라도 있고 없고 기다리며 만났다는 헛된 말이라도 하고싶소 하고싶소 하늘이여 내 가슴이 답답...